5:37 영어로 피자 꼬다리를 crust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치즈 크러스트' 등의 무언가 들어간 crust는 stuffed crust(무언갈 채워넣은 크러스트), 그런 피자를 stuffed crust pizza라고 합니다.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피자의 도우 내지는 빵 레이어 전반도 crust, 한국에서 피자 꼬다리라고 하는 바깥 링 부분도 crust라고 부르지만, 일반적으로 피자에서 crust라고 하면 후자인 피자 꼬다리 쪽입니다.) 영알남님은 한국 시청자에 익숙한 용어로 짧게 말하느라 그냥 크러스트라고 쓰신 거 같은데 혹시 모르셨을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저도 이탈리아 마르게리트 먹고 나서 느낀 그대로 입니다. 우리나라 피자와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도우도 너무좋고 맥주 한잔하고 먹으면 그대로 푸짐한 한끼 식사 !! 아!! 잔재주없는 진짜 피자라는 음식의 맛!!! 그것이 이태리 피자였습니다.
보통 파자집에 스파게티는 저 용기에 스파게티면 넣고 그 위에 소스, 치즈 넣고 오븐에 돌린 다음에 나가는 형식이라 피자집에 스파게티는 조금 돈 낭비 같은 느낌 제가 피자집에서 일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진짜 우리나라 피자집은 도핑이 워낙 다양하고 많아져서 좋긴 한데 피자 도우에도 좀 집중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더라고요 프랜차이즈피자집들은 대부분 똑같은 쫄깃하다던가 맛이 좋다는 느낌이 없없어
스페인 론다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고구마 같은 감자를 직화로 구웠는지 펜에 익혔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접시에 고구마 크기만한 길쭉한 감자를 반 갈라서 구운 감자와 민물 피래미 크기 고기를 스튜식으로 만들고 날아갈 듯한 밥이 조금 있었던 거 같았는데 그 음식을 찾아서 먹방 좀 올려 주시구려 그 음식을 2018년도에 론다에서 먹고 하도 특이해서 온갖 검색을 다해 봤는데 여직 것 찾지 못하고 있소이다 론다 여행도 할 겸 부탁해요~😀
피자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주로 많이 쓰는데 이는 오랜시간 숙성해서 발효시키는 치즈가 아니고 우유를 끓여서 고형화 시키기 때문에 금방 만들어낼수 있다. 우유값이 비싸면 모를까...원재료 자체는 비싼편이 아님. 그리고 이치즈에 토마토 소스같은 간단한 재료와 허브만 넣어도 빵맛과 치즈의 고소함 토마토의 새콤함 허브의 향기등이 어우러져 꽤 좋은느낌을 받을수 있다. 한국피자는 이렇게 단순한 맛보다는 토핑을 이것저것 쌓아올리고 또 여러소스도 같이 뿌려 한번에 여러가지 맛이 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맛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피자와 차이가 있다고 말할수 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피자의 치즈를 인공치즈를 섞어서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걸린적이 있는데 피자스쿨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았음. 그리고 지금도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다. 피자헛도 우리동네에 있는데 40% 할인을 해도 피자스쿨보다 50%정도 더 비싼느낌이며 둘다 피자메뉴외에 여러가지 토핑을 추가금액으로 더 얹을수 있다. 얹을수 있는 토핑의 종류는 두회사가 다르다.
와 이탈리아에서 먹은 나폴리 피자 진짜 먹고 싶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탈리아 화덕 피자 먹을려면 가격이 좀 비싼데 이탈리아 본토는 가격이 피자스쿨이랑 같아서 놀람.. 뱅기 값 생각하면 한국에서 먹는 화덕 피자 싸긴 한데 이탈리아 여행 가면 함 먹어봐야지 ㅋㅋㅋ 형 언제나 정보 고마워 ㅋㅋㅋ
ㅋㅋㅋ 피자먹으로 직접 이탈리아로 먹방. 좋은 콘텐츠이네요. 갑자기 배고파짐. 이탈리아 피자는 그냥 토핑이 거의 없고 단순한거 같음.치즈랑 토마토소스가 메인인데 저도 로마에서 피자먹어봤는데 맛있음. 단 한국인 입맛에는 좀 심심함. 토핑이 많은건 아마 미국 스타일 일듯합니다
피자 꼬다리는 뼈라는 느낌보다 튀김 같다는 느낌일 것 같네요 꼬다리가 도우에서 생긴 걸 생각해서 비유하면 안쪽을 먹을 때 뼈를 같이 먹는게 되니까 잘못된 비유인 것 같네요 튀김이라고 보면 치킨 튀길 때 생기는 부스러기처럼 안 먹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으니까 이 비유가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4900원 피자 추억... 엄마가 피자사오라고 5천원 쥐어주면 태권도 끝나고 집가는 길에 매장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었는데ㅋㅋㅋ 빵냄새 치즈냄새 폴폴 나고 도복입고 있어서 그런가 가끔 사장님이 서비스 주시거나 기다릴동안 윙봉 하나씩 먹으라고 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피자 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외국스타일? 이라 해야하나 토핑이 막 많은거 말고 반죽 자체가 맛있고 토마토 소스가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피자나 화덕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일단 동네 배달집 + 근처 식당에는 없어서 아쉽...
@@wjddntjd팜유들어간 가공 치즈 가공 크림 등 존나 많음 전세계 팜유의 80% 이상이 식용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0%는 비식용 용도로 쓰인다. 식품용으로는 튀김용유, 마가린, 쇼트닝, 버터 대체용으로 쓰이고 비식품용은 화장품, 비누, 화학, 바이오 디젤, 제약 등 소비재 원료 또는 산업용 유지로 쓰인다. KOTRA 인도네시아 팜유 산업동향
점주들의 마진을 빼서 그가격을 만드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많이 팔아야겠죠 손님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합리적이니까 회사이미지 좋아지고 쉽게 망하진 않지만 점주들이 돈을 벌려면 중노동을 해서 많이 팔아야하는 시스템일겁니다 아니면 재료를 융통성있게 빼먹던가 ㅋㅋㅋ 보통 저가체인점들이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말하기 좀 곤란하지만 저가피자 가게들 5천원 피자..지금도 있는데 모조치즈일 가능성이 커요. 다는 아니겠지만 마진이 안맞으면 의심스럽긴함. 피자스쿨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회사들. 암튼 영알님이 방송할 소재는 아니고 다른 시사유튜버가 하시는게 나음. 주제때문에 영알님이 힘들수있어요.
우리나라 피자 중에 달게 만드는 피자 별로 안좋아함 차라리 그냥 빵집가서 사먹지 피자는 짭짤한 맛이 좋음 그런맛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취향이 그렇고 그리고 호불호 갈린다지만 피자 꼬다리를 배불러서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먹기 싫어서 버리는거면 그 만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건데 닭뼈는 일반쓰레기이고 안 먹을거면 먹기전 미리 짤라서 나중에 소스 찍어 먹거나 차라리 먹을 사람한테 주길 바람
역시... 먹방 전문 채널 영알남!!!
초심으로 돌아오셨군요~~~ ㅎㅎㅎ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피자는 대부분 미국식이더라구요. 토핑이 가득한 맛. 이태리는 오히려 심플하고 간결하지만 확실한 맛이 있더라구요.
나폴리 피자에 프로슈토(생햄), 버섯 얹은건 더 맛나죠.
미국 스타일이라기엔 맛대가리기 ㅈㄴ게 없음
@@user-hk1tv7ox8g 애초에 외국 음식 따지는 것부터가 사대주의 아니노?ㅋ 얼마나 한식이 맛이 없음 피자는 어디가 맛있네 이러고 있노?ㅋ
@@XXXTENTACION0123 맛있는 한식 천지인데 한식 종류도 잘 모르는 인간같은데?
@@janghanil9820 지가 생각해도 없으니까 이름 하나도 못대노 ㅋㅋㅋ 한식이 맛대가리가 없는 건 팩튼데 ㅋㅋ
5:37 영어로 피자 꼬다리를 crust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치즈 크러스트' 등의 무언가 들어간 crust는 stuffed crust(무언갈 채워넣은 크러스트), 그런 피자를 stuffed crust pizza라고 합니다.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피자의 도우 내지는 빵 레이어 전반도 crust, 한국에서 피자 꼬다리라고 하는 바깥 링 부분도 crust라고 부르지만, 일반적으로 피자에서 crust라고 하면 후자인 피자 꼬다리 쪽입니다.)
영알남님은 한국 시청자에 익숙한 용어로 짧게 말하느라 그냥 크러스트라고 쓰신 거 같은데 혹시 모르셨을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영상 보니 피자가 급 땡기네요..ㅋㅋㅋㅋ 역시 먹방 유튜버...원래 '영국음식 알려주는 남자' 채널이었죠?
우리나라 피자도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맛은 진짜 잊을수가 없음... 그냥 토핑도 한두가지? 별거 없이 소스에 치즈만 올라갔는데도 치즈와 도우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죽어가는 입맛도 살아나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예전에 이태리사람이 하는 피자집갔는데 진짜 맛이다름
피자먹으면서 도우가 맛있다는 생각을 별로 못느껴봤는데 크러스트만 먹어도 고소하고 쫀득쫀득하고 진짜 맛있어
보기에도 이태리 피자가 더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매장에서 직접 먹는것과 포장해서 집에가져와 먹는거 차이도 있으니!! 피자는 식기전에 바로 먹어야 훨씬 맛있죠
피자스쿨도 나오자마자 먹으면 개맛있음
절대 동감
ㅇㅈ 근데 식으면 싸구려피자맛남
번외편으로 59쌀피자
나라음식비교컨텐츠 진짜 흥미롭고 재밌어요👍
이태리 피자들은 화덕에 300~500도로 조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들은 200도 중반정도의 온도로 가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처럼 일반적이진 않지만 국내에 이태리식으로 화덕에 굽는집들은 현지만큼은 아니라도 꽤 맛이 이태리스러운집도 많은것 같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저도 이탈리아 마르게리트 먹고 나서 느낀 그대로 입니다.
우리나라 피자와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도우도 너무좋고 맥주 한잔하고 먹으면
그대로 푸짐한 한끼 식사 !!
아!! 잔재주없는 진짜 피자라는 음식의 맛!!!
그것이 이태리 피자였습니다.
보통 파자집에 스파게티는 저 용기에 스파게티면 넣고 그 위에 소스, 치즈 넣고 오븐에 돌린 다음에 나가는 형식이라
피자집에 스파게티는 조금 돈 낭비 같은 느낌 제가 피자집에서 일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진짜 우리나라 피자집은 도핑이 워낙 다양하고 많아져서 좋긴 한데
피자 도우에도 좀 집중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더라고요 프랜차이즈피자집들은 대부분 똑같은 쫄깃하다던가 맛이 좋다는 느낌이 없없어
항상 먹으러 날라가신 영알남님 존경합니다
스페인 론다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고구마 같은 감자를 직화로 구웠는지 펜에 익혔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접시에 고구마 크기만한 길쭉한 감자를 반 갈라서 구운 감자와 민물 피래미 크기 고기를 스튜식으로 만들고 날아갈 듯한 밥이 조금 있었던 거 같았는데 그 음식을 찾아서 먹방 좀 올려 주시구려 그 음식을 2018년도에 론다에서 먹고 하도 특이해서 온갖 검색을 다해 봤는데 여직 것 찾지 못하고 있소이다 론다 여행도 할 겸 부탁해요~😀
피자스쿨은 미제스타일이잖아ㅋㅋㅋㅋㅋ
김해 2400점 스타일
@@stms4331미국같은 느낌의
피자맞음
그냥 코리안 스타일..뉴욕피자 존맛탱이요
앗 그랬군요?
굳이 따지면 이태리보단 미국에 가깝긴 해도 사싱 미국이랑도 꽤 많이 다름. 미국은 좀 더 짭짤한 느낌
피자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주로 많이 쓰는데 이는 오랜시간 숙성해서 발효시키는 치즈가 아니고 우유를 끓여서 고형화 시키기 때문에 금방 만들어낼수 있다. 우유값이 비싸면 모를까...원재료 자체는 비싼편이 아님. 그리고 이치즈에 토마토 소스같은 간단한 재료와 허브만 넣어도 빵맛과 치즈의 고소함 토마토의 새콤함 허브의 향기등이 어우러져 꽤 좋은느낌을 받을수 있다. 한국피자는 이렇게 단순한 맛보다는 토핑을 이것저것 쌓아올리고 또 여러소스도 같이 뿌려 한번에 여러가지 맛이 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맛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피자와 차이가 있다고 말할수 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피자의 치즈를 인공치즈를 섞어서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걸린적이 있는데 피자스쿨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았음. 그리고 지금도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다. 피자헛도 우리동네에 있는데 40% 할인을 해도 피자스쿨보다 50%정도 더 비싼느낌이며 둘다 피자메뉴외에 여러가지 토핑을 추가금액으로 더 얹을수 있다. 얹을수 있는 토핑의 종류는 두회사가 다르다.
모조치즈가 있긴 해요, 렌넷카제인과 팜유가 재료에 써 있다면 식용유치즈인거죠, 피자스쿨이 사용하는 치즈는 성분설명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바티칸 갔을 때 가이드가 추천한 피자집 가게의 계단에 피자조각 두고 먹는데 그 폭염이 다 잊혀질만큼 충격적인 맛이었어요. 아무리 다리가 아파도 더러운 땅바닥에 앉지 않는 성격인데 진짜 계단에 앉아 먹었던 그 순간이 다녀온지 15년이 지났는데도 선명합니다.
식용유 치즈는 싸요
@@이화연-j4w 갑자기요?
ㅋㅋㅋㅋㅋ어디 피자집인지 혹시나 적혀있나 싶어서 댓글눌렀는데 ㅎㅎ식용유 치즈는 싸대요...
@@새마을금복 Alice Pizza Via delle Grazie 입니다! 방문하시게 되면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헐 5월에 나폴리 갔을 때 너무 영알남 닮은 분을 마주쳐서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영알남님이었네요... 저 축구하는 아이들도 봤었는데 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여기 채널은 딱 점심때 영상이 올라와서 혼밥하면서 보기 좋네요
여행으로 이탈리아가서 화덕피자 먹고 충격적이게 제 미각풍미를 높인걸 보는기분이였어요 한국이랑 절대 다른맛..ㅋㅋ 원두도 그렇듯이..
한국피자가 먹다보면 느끼함이 오는 이유가 많은 피자집들이 자연치즈가 아님 모조치즈 즉..식용유와 유화제를 넣고 만든 모조치즈를 사용해서 그렇죠 ..🥲
영상에서 비교가 조금 잘못된게 매장에서 막나와서 바로 먹는 그맛에서 가장 크게 차이가 날거 같네요
또한 실제 불을지펴서 굽는 화덕과 오븐의 차이도있고 굽는 온도가 확달라서 그런것 또한 크겠죠
저도 꼬다리 안 먹어서 좋아요 박습니다
피자스쿨도 가게 마다 다 맛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동네 피자스쿨은 진짜 맛있는데 15분 옆 동네만 가도 별로인곳도 있더라고요~
한국에도 서울말고도 여러 큰도시에도 이탈리아식 정통 피자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서울 말고 대도시 경기도 인천에도 퀄리티 좋은 피자집 넘치고 넘치는데? 제발 검색좀 하고 살자
@@bhkim6056이새애기 왜캐 삐딱하노 인천 경기도 안살수도잇지
@@bhkim6056니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머잇는지암?
@@bhkim6056문맹임?
한글에서 이탈리아 정통피자집 같은거 있으면 가격이 비쌀 것 같은 예감...
그동안 알고리즘 떠서 관심가는 콘텐츠 위주로 보다가 이번에 구독 알람 신청했어요. 피자 비교를 위해 이탈리아 까지 가다니! 👍👍👍👍👍👍👍 그나저나 요즘 계속 이탈리아 편인데, 누르고 있던 이탈리아 여행 뽐뿌가 오네요😂
❤️❤️❤️
이태리 피자 진짜 맛있어 보이네 ㅠ
와 이탈리아에서 먹은 나폴리 피자 진짜 먹고 싶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탈리아 화덕 피자 먹을려면 가격이 좀 비싼데 이탈리아 본토는 가격이 피자스쿨이랑 같아서 놀람.. 뱅기 값 생각하면 한국에서 먹는 화덕 피자 싸긴 한데 이탈리아 여행 가면 함 먹어봐야지 ㅋㅋㅋ 형 언제나 정보 고마워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
영알남님
전에 로마 식당에서 나폴리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그 피자에 정어리같은게 올라가 있어서
저는 그게 나폴리=항구도시라서 정어리피자=나폴리피자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거 한입먹고 다 남긴 기억이 있어서요ㅜㅜㅋ
ㅋㅋㅋ 피자먹으로 직접 이탈리아로 먹방. 좋은 콘텐츠이네요. 갑자기 배고파짐.
이탈리아 피자는 그냥 토핑이 거의 없고 단순한거 같음.치즈랑 토마토소스가 메인인데 저도 로마에서 피자먹어봤는데 맛있음. 단 한국인 입맛에는 좀 심심함. 토핑이 많은건 아마 미국 스타일 일듯합니다
피자스쿨 드신거처럼 싸가지고 다 식었을때 드셔야 그나마 비교대상이 아닐런지요
이탈리아 화덕피자는 이길방도가 없음. 일단 재료부터가 다름...밀가루와 치즈의 압도적인 차이. 내가 사랑하는 bufala 치즈 피자는 다른세계임. 우리나라는 피자도 달아서 먹기힘듬
항상 재미나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왜 이형이 한국에 있는게 낯설지?…
혹시 나폴리피자 쿠팡이츠로 배달 안될까요??? 쿠팡은 로켓 배송인데...
한국 인도음식점의 치킨티카마살라 vs 영국 치킨티카마살라 어떤가요
한국의 인도음식점들에서 대개 치킨티카마살라를 매콤하게 만들더라고요
전 꼬다리 넘 좋아하는데
꼬다리만 파는 피자는 없나요?
피자 크러스트까지 먹는데 그냥 좋아요 눌렀어요....
이태리 피자는 토마토 소스 맛이 확실히 나서 새콤함이 충분하기 때문에 피클이 덜 필요하게 느껴질듯
혹시 짜지 않나요? 예전 크로아티아 갔을때 먹은 피자는 충격적으로 짜서...유럽 대부분 음식이 많이 짜더라구요.
이태리 피자는 먹는거만 봐도
질감 자체가 다른 느낌..
피자스쿨 지못미..
광고는 안들어오겟구나.. ㅋㅋㅋㅋㅋㅋ
형 저는 우리나라 곤계란과 태국의 발룻 맛의 차이가 너무 궁금해요 꼭 컨텐츠 제작 해주실 거죠?
담엔 🇰🇷피자/🇺🇸피자/🇮🇹피자 먹는 비교영상 올려주세요 ㅎㅎㅎ
피자 꼬다리는 뼈라는 느낌보다 튀김 같다는 느낌일 것 같네요
꼬다리가 도우에서 생긴 걸 생각해서 비유하면 안쪽을 먹을 때 뼈를 같이 먹는게 되니까
잘못된 비유인 것 같네요
튀김이라고 보면 치킨 튀길 때 생기는 부스러기처럼 안 먹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으니까
이 비유가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경복궁역~~
오늘도 딸과 함께 스쿠퍼에 다녀왔어요~~
저도 근처에 사는데
영알남님팬으로 자연스럽게 동네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ㅎ
역쉬 피자는 나폴리가서 간단하게 먹고 오는 영알남👍
오늘도 역쉬 잘보고가요 😊😊😊
우리들 피자는 먼가 토핑으로 조진다 느낌이면
이탈리아 피자는 토마토 소스하고 반죽, 치즈로 조진다는 느낌? 기본기로 승부하는듯한
유럽쪽이 진짜 치즈가 맛있는데
4900원 피자 추억...
엄마가 피자사오라고 5천원 쥐어주면 태권도 끝나고 집가는 길에 매장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었는데ㅋㅋㅋ
빵냄새 치즈냄새 폴폴 나고 도복입고 있어서 그런가 가끔 사장님이 서비스 주시거나 기다릴동안 윙봉 하나씩 먹으라고 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피자 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외국스타일? 이라 해야하나 토핑이 막 많은거 말고
반죽 자체가 맛있고 토마토 소스가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피자나 화덕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일단 동네 배달집 + 근처 식당에는 없어서 아쉽...
형이 항상 외국에서 좋은것만 먹어서 피자스쿨 먹고 엄청 디스할 줄 알았는데 의외당~
나는 돈이 없어서 항상 피자스쿨밖에 안 먹거든 근데 먹을만한 것 같아.
사랑해 형~
우와 여기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영알남님은 나이가 들수록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은 혹시 없나요? 저랑 제 친구들은 그렇다 하다보니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ㄷㄷ
@@Youngalnam 안 안 그러시다니 다행이네요. 맛난거 많이 드세요~ 보면서 대리만족 좀 하게 ㅋㅋ
독일 등 몇몇 유럽국가에서 피자 먹고 우리나라 피자나 미국 피자보다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왜 피클이 없는지 알았어요. 피클 없어도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피클 먹으면 피자 맛을 망칠 것 같더라고요.
항상 영상을 잘보고있습니다 피자꼬다리가 닭뼈로 비유하셨는데 말도않되는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닭뼈는 일반쓰레기로 먹을수없는것으로 불류됩니다 그럼 피자 꼬라리먹는사람들도 많은데 먹을수없는걸 먹는건아니자나요? 제가 볼때는 너구리의 다시마 정도로 사료 됩니다 누구는 육수용으로 쓰고 버리고 누구는 다시마를 별미로 먹습니다 음식은 뭐 개인의 취향이니깐요
비행기 마일리지좀 인증 해주세요 ㅋㅋ 저같이 궁금한사람 꽤있을듯 싶습니다 ㅋㅋㅋ
최근 5년사이에 쌓인 연도별로 마일리지.. 궁금합니다~
4:19 피자토핑이나 스파게티 위에 있는 치즈는 모짜렐라 쓰는걸로 알아요. 크러스트가 아마 가공치즈일테고 그렇다고 완전 이미테이션은 아님
국내 대다수가 식용유로 만들거나 팜유가 섞인 모조치즈사용의 문제점과 해외 진짜 치즈의 맛 차이에 대해서도 리뷰해주시면 감사요
피자스쿨 가짜치즈 논란은 간다효 채널에서 보고 오시면됩니다.
피자스쿨 치즈는 진짜 치즈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식용유랑 팜유가 뭐가문젠데요?
그건 여기 유튜브에서 방송할 주제는 아닌거 같음. 꽤나 시끄럽고 논란이 될소재라 영알님이 감당못해요😅
가짜 치즈는 엄청 늘어나고
진짜 치즈는 좀 덜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wjddntjd팜유들어간 가공 치즈 가공 크림 등 존나 많음
전세계 팜유의 80% 이상이 식용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0%는 비식용 용도로 쓰인다. 식품용으로는 튀김용유, 마가린, 쇼트닝, 버터 대체용으로 쓰이고 비식품용은 화장품, 비누, 화학, 바이오 디젤, 제약 등 소비재 원료 또는 산업용 유지로 쓰인다. KOTRA 인도네시아 팜유 산업동향
이태리는 가족끼리 피자집에 외식하러가고 1인1피자라는 것에 피자에 진심인 나라라는걸 느꼈습니다. 우리는 거의 다가 피자한판 배달시켜 가족하고 나눠먹죠.
한국에 있는 정통 나폴리 피자집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1인 1판하게됨 그만큼 토핑이나 도우 얇아서 배가 별로 안참
점주들의 마진을 빼서 그가격을 만드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많이 팔아야겠죠
손님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합리적이니까 회사이미지 좋아지고 쉽게 망하진 않지만
점주들이 돈을 벌려면 중노동을 해서 많이 팔아야하는 시스템일겁니다
아니면 재료를 융통성있게 빼먹던가 ㅋㅋㅋ 보통 저가체인점들이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이탈이가 가서도 포장해와서 식은거 드셔야 비교가능할듯.
피자도 완성한지 얼마안돼서 먹는거랑 시간이 지나서 먹는거랑 차이 많이납니다.
피자먹을려고 이탈리아가는 맛알남... 대단합니다!
영상 중반 버스에서 시각장애인분 내려서 길가는거보니든 의문인데 유럽.... 도보에 점자 본적이 별로 없는데 어케다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3:05 동감이요. ㅋ 첫경험이 오리지널이죠. 저의 경우 대구 토박이이고 대구가 '동인동찜갈비'로 유명한데 첫 '동인찜갈비'를 동네 유사상호로 시작했다보니 진짜 동인동에 가서 원조집 가서 먹었을때 맛이 별로더라구요.
물론 호불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피자도우 크러스트는 처음 피자헛에서 내왔을때 먹어보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빵을 싫어하진 않지만, 두껍지 않은 씬도우의 피자가 좀더 아삭한 식감을 줘서 좋았지요. 빵 좋아하시는분들은 두꺼운 도우를 선호하시겠지만요.. 넣어지는 재료의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도우 두깨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 평 잘봤어요👍🙏
피자스쿨 어릴땐 자주 먹었는데 나이 먹고는 못먹겠음... 케첩향이 너무 강하고 많이 들어있음ㅠㅠ
유튜버라 쫒아냈나..
+마르게리따는 들어간것도 없는데 엄청 맛있음. 화덕이라 그런가
피자먹으러 나폴리가다니 이형 진짜 졸라 성공했네
울나라 유명카페 카이막이랑 그 맛있다는 튀르키예 찐카이막 맛차이 궁금합니다 비슷하다는썰이 있던데😂
오늘 저녁은.....피자인건가~~
어디에 주문해야 맛있다고 소문날까...ㅎㅎㅎ
이태리 피자는 완전 다른 음식이죠 ㅋㅋ 우린 미국식피자에 길들어져있어서
집이 엄청 깔끔해보이고 인테리어도 좋아보여요~
피자 꼬다리는 피자 손잡이죠 ㅎㅎ 크러스트 추가하고 갈릭 디핑소스 추가해서 찍어먹으면 ㅇㅈ
저희 동네랑 충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피자 가게 합치면 18곳이에요
이렇게 한동네에서 피자가게 많이 생기는것 처음에요 엄청 많죠?
그리고 이건 말하기 좀 곤란하지만 저가피자 가게들 5천원 피자..지금도 있는데 모조치즈일 가능성이 커요. 다는 아니겠지만 마진이 안맞으면 의심스럽긴함. 피자스쿨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회사들. 암튼 영알님이 방송할 소재는 아니고 다른 시사유튜버가 하시는게 나음. 주제때문에 영알님이 힘들수있어요.
우리나라 피자는 보통 소스와 몇개의 재료만가지고 맛을 내기 보다는
과한토핑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맛을내는것에 관점을 둔터라...이름이 화려할수록 토핑많고 맛있을수밖에 없죠..
페퍼로니 한번 시켜 먹어보면 이집이 어떤지 딱 맛볼수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크러스트 부분은 반으로 갈라 그속에 스파게티를 넣어 드시면됩니다.
비교불가. 이탈리아 피자의 완승이지. 무엇보다 재료의 신선함. 한국 피자 재료는 다 냉동!
일단은 밀가루의 품질이 다르니까요? 우리나라의 밀가루는 품질이 너무 않좋아서 비교가 안될듯히네요
한국 🍕피자 꼬다리요 ! 따뜻한 커피에 찍어드셔 보세요 🍕피자 를 초고추장에 찍어드셔보세요 외 꼭 피자는 피클하고 만 드실려고하세요 ! New Korea 맛 을 느껴보세요😊
오늘 피자 먹을사람 많을 듯 하네요 나폴리 피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 피자값이 너무올라서 슬픕니다... 02년생 중딩때 8000원이면 한판이었는데...
영알남 행님에게는 낭만이있다
몸무게가 몇 키로여요?
오~ 경복궁역쪽이 고향이신가봐요 ㅎㅎ 반갑네요 ㅎㅎ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인증받은 피자집이 한국에 몇군데 있다는데
거기 비교해보는 영상도 괜찮을듯요ㅋㅋ
피자꼬다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발효된 막걸리빵을 먹는듯한.. 막걸리빵을 먹어도 되긴하지만 겸사겸사
일본 돈카츠 vs 한국 돈까스
맛비교가능할까요 ㅋㅋㅋ
한국피자 먹어보고 바로 비교하러가는 실행력 ㅋㅋㅋ👍🏻
우리나라 피자 중에 달게 만드는 피자 별로 안좋아함 차라리 그냥 빵집가서 사먹지
피자는 짭짤한 맛이 좋음 그런맛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취향이 그렇고
그리고 호불호 갈린다지만 피자 꼬다리를 배불러서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먹기 싫어서 버리는거면 그 만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건데
닭뼈는 일반쓰레기이고 안 먹을거면 먹기전 미리 짤라서 나중에 소스 찍어 먹거나
차라리 먹을 사람한테 주길 바람
너무 낙타 닮았어요 먹을때 오물거릴때도 낙타 입이랑 너무 닮았어요 ㅎㅎㅎ
8:55 혹시 인종차별하면서 꺼지라는 느낌이었나요? 왜 꺼지라고 한걸까.. 거기가 어딜까요~?
영알남 체부동 사시나봐요?
전기오븐에 획일화된 재료로 구운 피자랑 장작으로 불을 피워 화덕에서 고온으로 빠르게 구운 피자랑 어느 쪽이
더 맛있을 까요?
음식은 정성이고, 예술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브랜드 피자는 그냥 빵입니다.
33년전 처음 먹었던 명동 Mr피자맛이 떠오르네요 ^~^
0:04 이런 거 볼 때 마다 영알남 나이 가늠이 안돼... 피자스쿨도 저때 있던거얔ㅋㅋㅋ
우리나라 피자가 장난감 같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우리나라 피자엔 뭔가 장난질을 많이 해놨죠. 사람들이 그런 걸 좋아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마카롱도요 ㅋ
피자스쿨은 솔직히.. 급식시절 싸니까 먹었지 맛은솔직히..
이탈리아피자는 어렸을때 유럽여행갔을때 먹었는데 확실히 급이 다르기는했지요.
진짜맛있음
이 타이밍에 피자라니ㅠㅠ 피자시켜야되나ㅠ
초등학생때 그나마 기억나는게
피자스쿨 치즈피자R사이즈가 5000원 이였었는데 1주일 용돈 만원 받으면
5000원 피시방가고 5000원 피자스쿨 먹었었죠..추억이네
딱 봐도 도우 얇고 크로와상 펴 놓은 질감 같은 느낌이네..진짜 맛있을듯..오히려 건강식 같은 느낌이..
이탈리아인 앞에서 하와이안 피자 먹방 컨텐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