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망할 거라고 예상한 이탈리아 스타벅스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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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л 2023
- 스타벅스가 이탈리아에 처음 진출한 시기가 2018년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기대 속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진출이었죠. 그 뒤로 로마 외곽에 매장이 하나 더 생기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로마 한복판에 오픈을 했더라고요. 모두가 망할 거라 예상했던 스타벅스의 이탈리아 진출. 과연 현장은 어땠을까요?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저를 믿고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에 멤버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이라 많이 떨립니다ㄷㄷ)
여러분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비행하기 위함입니다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www.youtube.com/@yan3805/join
아니면 채널 메인에서 '가입'버튼을 누르시면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너무 많은 국가 이동이 있다보니 어디에서 뭘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생존신고 및 실시간 해외여행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영어,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며 계속 나아지는 모습 약속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BW
영알남 드림
그냥 돈벌고싶다고 말해 지갑 열어줄라니깐
ㅂㅁ😊😊메😊ㅔ😊😊😊
정말.. 영알남은 업로드 부지런히 하시는 것 같아요. 에너자이저 같은 느낌!! 비행기도 정말 많이 타시고.. 여행 한번 갔다 오면 피곤에 쩌는데.. 영알남님 증말 파워풀!!
관광지쪽은 위드아이스 커피메뉴가 꽤있긴한데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뜨뜻한 커피만 마셔서 스타벅스가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편의점마트가서 물을 사도 미지근보다 살짝 차가운정도라서 여름에 진짜 환장해요 🫠
랜선여행 힐링으로 자주 보고있습니당 영알남님 늘 항상 조심히 랜선여행 볼수잇게 건강하세용^^
와 10년전 이탈리아갔을때 정말 이탈리아엔 스벅 절대 못들어 올거라고 했었는데 ㅋㅋ 그때 아아먹고싶어서 겨우겨우 아아 파는 데 찾아서 시켰는데 딱 저랬어요 얼음 거의없고 밍밍ㅋㅋ
ㅎㅎㅎ
전 유럽에 공수하는 스벅 원두 공장을 이태리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직접 볶는 커피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원두 공장을 이태리 현지에 두고, 첫 매장은 아메리카노를 안만들고 대신 피자를 직접 구워서 팔면서 이태리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했고 그 다음 매장부터는 아메리카노를 팔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신 이름을 아메리카노라고 안했다고 해요.
그럼뭐라고부르나요?
롱블랙?
아메리카노 아니면 Lungo 라고 할까요?
아메리카노를 아메리카노라고 안하면 `뭐하고하노` 라고 합니까?
@user-kg2co9yg5rㅋㅋㅋㅋㅋㅋ
오오~~2013년에 로마갔을때 스벅 못본거 같은데ㅋ 줄이 저렇게 길다니 격세지감입니다ㅎㅎ 마지막 언제없어질지 몰라 머그컵 구매했다는 멘트가 공감되면서 웃겨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7월에 이탈리아 갔다왔습니다 현지분들과 얘기해보니 젊은사람들도 의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와이파이 잘터지고 에어컨빵빵하게 나오는 스타벅스 애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지에서도 사업이 될거 같아 지점을 여러곳 낸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의 커피문화도 변화가 생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리여행 너무 힐링되요! 평생 여행해주세요😆😆
앗.. 넵!
2~30년 뒤에는 제발 우주여행도 가주세욧!!
학생이여서 학업때문에 여행도 못가는데 대리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을 보니까 올해 겨울에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갔던 유럽여행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여행을 마치며 여름시즌에 유럽여행을 반드시 오겠다라고 다짐했는데 여름에 따뜻하고 북적이는 유럽의 매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대리만족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은 사실상 스타벅스 커피가 요즘 더 싸다고 느끼네요.. 좀 차려진곳 가면 아메리카노가 6000원은 기본이라..
와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는 백만유튜버 처음봐요 오랜만에 와본 건데 영상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패키지로 이탈리아 여행 갔었는데 버스 운전해주시는 기사분이 매일 아침마다 버스 안에 있는 커피머신으로 한잔씩 드시더라구요. 휴게소에도 보면 진짜 많이 마시던데 그때 이탈리아가 커피에 진심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곳 좋은내용 많이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사십대전까지 유럽 여행 가보는게 꿈입니다~
완전 대리만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덕분에 언제나 여행 간접체험하고 있엉 고마월 😮
내가 고맙지 항상 행복하자 함께
월욜에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 쾌청한거봐 와 지린다 공기도 맑아보이네
진짜좋음..
중국 황사, 미세먼지가 없
전 6월말에 로마 당겨왔는데 오후엔 그때도 죽을듯이 덥더라구요 ㅠㅠ지금은 엄청나게 살인적인 더위일듯....
오줌 지링내 냄새는 안나나요?
그 유명한 밀라노 미세먼지를 모르시네. 참고로 2022년 연평균 초미세먼지는 한국이 이탈리아 보다 좋아요.(스위스 공기앱 아이큐에어)
알남형 + 이탈리아 하면 샌디커플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
나중에 샌디님이랑 이탈리아 스타벅스 리뷰 같이 콜라보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댓글남겨!! 커피는 자주마시지만 갠적으로는 진짜 원두부터 로스팅하고 (기술: 핸드드립)스킬차이가 아니면 프차는 어딜가나 비슷한듯
글고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과거에 이걸 어떻게 건축했을까?라는 질문자체가 현대의 시각에서 바라봐서 그런 경향이 있음. 옛날 기술로는 이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와...그렇지 기술이라는 게 시간이 지난다고 무조건 발전만 하는 건 아니라드라
석조건축이 발전한 유럽 인도 중동엔 가공이 쉬운 사암 대리석이 깔려있음
동남아중에도 앙코르와트 주변엔 사암이 널려있어서 그런 건축이 가능했던거
반면 동북아는 암석중에 가장 단단해서 가공이 쉽지않은 화강암지대라 목조건축이 발전한거
해외가서 스벅있으면 에스프레소잔 구매하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그나라 이미지 프린팅 되있어서
기념품으로 딱임 ㅎㅎ 나중에 가게되면 꼭 사와야겠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이탈리아 여행 인상이 깊었어요. 그 멋진 기억 멋진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
판테온 근처에 맛있는 카페들이 있죠 디저트들도 맛있더라구요
하루 10잔 마신다는 걸 보면 1잔에 원두량이 6-7g정도로 써서 그럴 듯
저는 도피오로 마셨었고 1유로정도 했었죠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덕분에 이태리 여행하네요
고마워요🎉
Actually Starbucks is a premium brand in the US, charging premium prices. Before Starbucks, Americans got their coffee at McDonalds or Dunkin Donuts or a local diner for under a buck, and you were considered nuts or loaded to drink coffee that costed double, let alone more than triple the price of that. But Starbucks went hard on its marketing as a premium coffee -- as roasted artisanally from specially selected beans, grown and harvested by humane labor; it advertised that you're a smart and successful person if you consume it. And ever since professionals and students especially, those who were in or aspired to join the elite class, took to it like flies.
Starbucks also changed the American coffee culture by turning it from solely a simple black coffee, milk and sugar fare into a more sophisticated one where cappuccino and latte have entered the coffee menu as regular items. ☕
이탈리아로 신혼여행 예약해놨는데 스벅도 여행코스로 고려중이라 잘 봤습니다!! 근데 저정도 줄서는거보니 포기해야할듯요😅🤣
세계 곳곳 돌아다니는거 정말부럽네요 항상 대리만족합니다 낙타행님 화이팅 ~
오늘도 잘보고가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타벅스 인테리어의 경우 본사(미국)에서 디자인이 되고 현지 시공사에서 공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미국이든 한국이든 이탈리아든 인테리어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 현지 나라의 문화를 곁들인 인테리어도 볼 수 있긴 한데 대부분은 본사에서 디자인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바로 저 매장 갔었는데!! 사람도많고, 매장 안이 덥고 힘들었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유튭 출연하셨던 ek 승무원분과 대화도 했다죠..ㅋㅋㅋ
이사람은 ㅈㄴ 웃긴게 보다가 질려서 다른유튜버들 찾아어 보고 있으면 그사람들마저도 질려서 결국은 영알남한테 돌아옴ㅋㅋ 걍 근본이고 고향 돌아온것처럼 편안해짐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슴다 자주 오셍ㅋ
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여행할때 에스프레소 정말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고속도로 운전하다가 휴게소 같은 곳에서 마신 더블샷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ㅎㅎㅎ
한국애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그 맛이 안나요 ㅠ
판테온 근처면 타짜도로 랑 맛, 가격. 분위기 등 비교 한번 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타짜도르~~~ 커피맛으로 세계 1등 인듯!!! 2022년 가격으로 에스프레소 1잔에 1유로 미만~~ ^^
평범한 주제를 아주 재밌게 잘 풀어냈네요...스타벅스의 각국에 대한 전략이 다르니까 맛도 다르겠죠...우리나라 스타벅스의 맛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핸폰 기프트콘중 스벅을 받은게 많아서 소비차원에서 가는데...우리나라도 어딜가도 손님들 진짜 많아요 ㅎ
와웅 몇년전 여행갔던 로마가 나와서 반갑네요~~ 로마 스벅 꼭한번 가보고싶다
또 뵙겠습니다~!
다른 유럽 스타벅스들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다 한국보다 비싸요ㅠㅠ
오스트리아랑 독일은 톨사이즈가 4유로 넘었어요!!
❤️❤️❤️
초-중학교를 이탈리아에서 다녀보고 이탈리아인들과 어울려본 결과 부모세대들은 스타벅스같은 미국식 커피체인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젊은세대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어쩌면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국문화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일찍이 미국위주의 서구식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서 그렇겠지만, 이탈리아나 기타 남유럽 국가들은 북부유럽과는 다르게 지국문화의 자부심이 강해서 미국의 문화를 배척하는게 아직은 남아있습니다. 암튼 이탈리아에 스타벅스가 진출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미국의 프랜차이즈 버거체인도 유럽에 오면 햄버거의 품질이 미국보다 좋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스타벅스도 이탈리아에 진출하려고 준비를 많이 한것 같네요.
로마 스벅에서도 아아는 안 마셔야겠군요😅 밀라노에서도 로스팅기계 겁나 크게 있는 스벅 갔는데 거기도 사람 많아서 기본 30분이상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앞에 보디가드 같은 건장한 분들이 문 지키고 있고. ㅋㅋ
거기다 아아에 얼음 2~3뿐이라 미지근해서 별로였던 기억이 나요. 10월 말이었는데도 더워서.. 걍 따로 가져간 카누+텀블러에 타서 숙소였던 민박에서 얼음넣고 가지고 다님.
카누 근데 진짜 유용하긴함
다방면에서의 시도가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영알남님 산티아고 순례길 시도해 보심이 어떨런지? 괜춘?😅
판테온갔던게 엊그제같은데 역시 다시 봐도 감동스럽습니다.
이 더운날 현지 상황 올려주셔서 감사히 시청했어요.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라도 기분좋은 영알남!! 화이팅 😘
항상 감사합니다~~
어우야..줄 서있는거 멀미 날거같애ㅋㅋㅋㅋ너무 길다...
한국에서도 2m이상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은 가 본 적이 없는데..
저긴 어우야..갈 마음이 쏙...들어가네ㅋㅋㅋㅋ
줄없을 시간에 갈순 있지만ㅋㅋㅋ
여튼 형 덕분에 여행 대리만족 중...
1시간 넘게 기다려서 가치는.. 음 머그나 굿즈 살거면 갠찬
@@Youngalnam 아 근데 저기 이탈리아에 그럼 스벅이 형이 간 곳 하나뿐이에요?!
@@user-qz3pj6dx5p다른 곳도 있음 테르미니에도 있고 찾아 봄 꽤 있음
@@user-qz3pj6dx5p 꽤 생기고 있더라구여 ㅎㅎ 6월 기준 떼르미니 역에도 있고 길가다가 중간중간 오픈 공사하는 곳도 꽤 있더라구여 ㅎㅎ 로마도 스벅이 있지만 밀라노 스벅이 엄청 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요 !!
@@Fuheehee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럽 중 꼭 가고싶은 몇곳 중 하나가 이탈리아인데 기회가 된다믄 가보고싶네유
오~~!이거,항상 궁금했던컨텐츠인데^^
영알남님 미국도 스벅 비싸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뉴욕 기준 핫 아메 톨 tax포함 4.30달러이니 원화로 5천4백원 정도 하겠네요. 😢
와 날씨 대박이네요ㅋㅋㅋ
너무좋아요
콘텐츠가 풍요롭다
저주 봬요 ㅎㅎ
스타벅스는 레시피가 통일되게 정해져 있는데 이탈리아 스타벅스 바리스타분들이 얼음 정량의 개념을 바빠서든 다른 이유이든 교육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것 같네요~ 얼음을 아주 조금만 적게 넣거나 조금만 많이 넣어도 프랖 같은건 맛이 미묘한 듯 큰 차이가 납니다. 스타벅스 컵에 있는 줄도 그냥 디자인상 있는게 아니라 다 이유가 확실하게 있는거라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리운 로마여 눈물나게 가고싶다
내가 다 갔던덴데ㅠㅠ
전 원래 스벅커피 진짜 너무 맛없는데 비싸기만해서 안먹거든요ㅎㅎ 누가 사주면 어쩔수없이 가지만..
로마 다시 가면 에스프레소 먹고 컵은 사고싶네요..아 이거보니 너무 가고싶자나(스벅말고 로마)
로마 올해 가시게영?
@@Youngalnam 아니요, 내년 생각하고 있는데에~~~근데 도대체 언제 간건데 후드를 입고 계신지요..방문 날짜좀 영상에 쫌ㅠㅠ
기밀인가요? ㅋㅋㅋ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벅 1년 일했던 사람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캘리는 물가가 쎄서 톨 아메리카노 기준 최근에 3-4달러 했습니다 (택스까지 하면 말이죠...) 😢 물론 캘리에서도 지점/위치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도 있어요! 이상 스벅 가격 tmi였습니다!
캘리 말고 다른주도 그정도에요. 2불은 아닌듯요
팁도 줘야죠~ 5불넘어요~
2불대 아메리카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한 십년전 가격인가요😂 환율땜에 한국 스벅보다 미국 스벅이 더 비싸다는..
@@dahyecho1987 정말 10년전은 훨씬 쌌죠. 지금은 뭐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ohmygigs4155 +tmi 추가를 하자면 현지분들도 팁 잘 안주긴했습니다. 카페라서도 그렇고 저희 매장은 드라이브스루 메인 매장이라 앉을수 있는 공간이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하지만 팁주면 5불~6불 정도 했습니다!
0:44 예전에 '알쓸신잡'이라는 예능에서 이탈리아에서 살아본 김영하작가님의 말로는 이탈리아에서는 죄수들에게 다른건 안줘도 모카포트는 줄 정도로 커피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권?처럼 여긴다고 하더라구요.
7월초에 스페인 갔을때 마드리드에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넘 괜찮아서 깜놀했었어요!!! ㅎ
한국보다 더 고소한 느낌? 얼음도 한국만큼 넣어줬던거 같고~~
한국보다 나앗다니 ㄷㄷ
@@Youngalnam 이탈리아는 2014년에 한달정도 여행했었는데 판테온신전도 그렇고 로마거리 보니까 그립네요 ㅎ
영알남님 영상은 본지 한 5년 넘은거 같은데
꾸준히 시청하는 영상중 하나입니다
다른 여행유투버는 좀 싫증나더라구요 ㅎ
항상 해외서 몸조심하시고 또 재밌는영상 부탁드려요!!!!
8년전쯤에 이탈리아갔는데 어딜가도 먹을수있었던 0.99센트, 1유로짜리 에스프레소는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가격은 저렴해도 퀄리티는 한국에서 3~4천원씩 받고 파는거랑은 비교가안되고
에스프레소는 그냥 쓰게만 먹어야되는줄 알았는데 설탕 엄청 부어서 달짝지근하게먹는 거라는것도 알게됐고 ㅋㅋ 또 가보고싶네요
형 늘 최고야
브라더 항상 고마웡
저도 18년도에 이탈리아 가서 이탈리아 매장 없어지는거 아냐?? 이러면서 갔었는데 그때도 30분 넘게 기다렸었는데... 더 길어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아.아.는 맛 없더라구요..... 결국 그 주변 다른 에스프레소바 가서 카페프레도? 그거 먹었어요.... 이탈리아랑 세계의 보편적 커피는 확실히 기준이 달랐던 느낌....
이탈리아 자부심 미쳤따리
외국에서 아아 마실때는 에스프레소를 추가로 주문한후에 에스프레소를 아아에 넣어줘야 밍밍하지 않고 농도가 맞아요..
예전에 이탈리아 보면
흥선대원군 마인드 였던거 같은데
요새는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ㅋ
대원군에서 김옥균으로 변하는 중인가요?;;;;;
형님 어제밤에 밀라노스벅 갔는데 밀라노도...미쳤어요 ㅋㅋㅋㅋㅋ진짜 명품샵인줄ㅋㅋㅋㅋㅋ
와 거기도 그래여? ㅋㅋㅋ
리저브 1호점인데 장난 아닙니다...올리브커피...😂 커피에 이상한 짓 하지마~~~
@@user-vi9gh7ni6t파인애플피자 같은 거네요. 올리브커피...
이태리서 아이스커피드실거면 쉐케라또를..ㅎㅎ 그리고 스벅원두맛, 아메리카노 농도 등 다 나라마다 다르더라고요..
서비스와 메뉴의 표준화 정도인듯? 우리입맛에 맞는 아아는 아시아권 중에 어느정도 소득되는 나라정도?
요즘 미국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35 시작이에요. 에스프레소는 $2.75네요.
요즘에 가장 비싼건 Oleato Cold Brew인데 벤티 $6.75에요. 원래 리저브에서 $9.95에 팔던건데 이번에 일부 일반 스타벅스에 들어왔더군요.
아이스 쉐이크는 Iced Shaken Espresso를 말하는듯 하네요. 한국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4.75.
정보 감사합니다~~
아메리카노 어떤 맛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약 5년전에 파리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샀다가 신문지맛 나서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유럽에도 에스프레소에 물을 약간 타주는 메뉴가 있던데(이름은 잘..) 그거 드시면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혹시 샤케라또??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면 맛이 밋밋할수있음
에소가 맛있는데 아메리카노나 베리에이션 맛이 밋밋한건
조리자들끼리 오픈초라 최적화가 안된듯하네요 몰아치는손님감당하느라 메뉴만들어내기바쁜듯해요시간 지나고 숙달되면 자연스럽게 맛이 잡혀요
형 힘내요 !! 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사진만 찍고 태극길 접으시던데요
태극기에도 사인을 받으셨어야할 듯….ㅠ ㅠ
영상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테르미니 역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려고 했다가 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근처 다른 카페에서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개인적으론 유럽 커피가 잘 안 맞음...ㅋㅋㅋ 에스프레소도 안마시는 편이라 라떼나 멜랑쉬 같은걸 보통 마셨는데..뭔가 밍밍해.. 그래서 그런지 맥심커피에 왜 환장하는지 알겠더라구여 ㅋㅋ)
에스프레소는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히히
@@Youngalnam 우왕!! 여행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에스프레소 안마셔버릇해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찐한 한약 먹는 기분이랄까..ㅋㅋㅋ
관광객만 받아도 스타벅스 장사되죠. ^^ 저는 로마에서 판테온만 관광지중에서 안가봤어요.ㅋㅋㅋ 매장은 밀라노가 진짜 멋지던데요😊
유럽가면 스벅이나 맥날 같은 글로벌 체인점을 찾는게 화장실이 무료거나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15년전 길거리 에스프레소 잊지못해요.. 본젤라또도 그립고
베라, 스벅 못 뚫어서 대단하다했는데.. 슬프다
히야... 이탈리아 진짜 하늘이랑 건축물들... 진짜 너무 가고 싶은 국가 중 하나인데 ㅠㅠ 이렇게라도 보네요. 감사해요!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적절한 커피 섭취는 괜찮지만 하루 열잔은 너무 심하네요 ㅎㅎㅎ 건강을 위해서는 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
지난 4월에 밀라노가서 스벅을 들렸는데 진짜 문전성시 그 자체더라고요..팩토리카페형으로 생겨서 디져트코너만 특화되어있고.
올리브오일로 크림낸 라떼도 있구요...무엇보다 밀라노스벅 굿즈가... 많아서 쇼핑을 안할수가 없었어요ㅎㅎ
미국에서 비교적 물가 싸다고 하는 텍사스 살고 있는데 저희 동네 톨사이즈 택스포함 $3.95니까 환율 계산하면 5천원이 넘으니까 한국이 더 싼 거 같아요!ㅠ
관광객도 많으니… 저도 독일에서 우선 스타벅스를 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현지인도 많다니 그건 좀 의외네요. ㅎㅎ
스타벅스코리아가 미국 본사에서 지분을 다 팔아 글로벌스타벅스랑 관련없이 운영되고 있어서 한국 스타벅스 가격이 유독 비싼것으로 생각됩니다
아 그게 이유인가염ㅋ
지금은 이마트가 지분 최대주주죠. 한국 스벅은 사실상 국내기업
여행 유튜버 가끔 보면 아아 만드는거 보면 원액에 물을 섞고 그담에 얼음을 넣어서 맛이 메가리가 없어지는거 많이 봐왔어요 얼음먼저 넣고 커피 원액 넣고 마지막이 모자르다 싶음 냉수로 채워넣어야 맛있죠
안녕하세요 요즘 뉴욕의 스벅 가격도 많이올라서 맨하탄기준 3불이 넘고 매장마다 다르긴한데 4불정도 하는데도 있습니다. 미국 물가도 많이 올랐어요 ㅠㅠ
국내 프랜차이즈중 스타벅스카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저렴한편인거 같아요. 일반 카페에 가도 아메리카노 6~7천원은 그냥 넘더라구.
형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혹시 캐나다는 안오시나요?
오와 이탈리아 여행할때 아아 찾기 진짜 힘들었는데 ㅠㅠ 스벅이라니...! 이탈리아 또 가야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아아는 좀...ㅎㅎ
이탈리아 아아는 아무래도 별로일거 같아요 현지인이 극혐하는 수준이니 ㅠ
매번 물가 비교에서 생각하는게 미국물가는 대부분 주가 세금 별도라 구매시 매겨지는 세금을 추가로 +9퍼 정도 더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영알남님이 여행중 바쁘셔서 약간의 착오가 있는것 같아서요..
현존하는 건물인 로마의 판테온신전은 서기 125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재건. 이전의 판테온은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아그리파가 세웠는데, 하드리아누스가 118~125년에 재건.
대략 약 2천년은 되었네요..
그리고 르네상스시대 피렌체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두오모건축시(영화 냉정과열정사이의 두오모대성당)당시 건축가인 부르넬레스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판테온신전 천장의 구멍(지름8m)으로 압력차, 대류현상으로비도 들어 오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픈 곳인데 지금보니 10년전보다 여행객이 더 많아진듯 합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여러분말씀이 맞습니다..^^😅
영알남 , ㅡ 이탈리아 가셨군요 , 소매치기 많다고 하던데 조심 ,또 조심하세요 ㅡ팟팅 ㅡ (건강) 챙기고요 ㅡ
아이고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이탈리아사는데여
이탈리아 스벅은 거의 다 관광객 상대로 장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거진 거의 다 안간다고 해요
하지만 한국인들은 한번씩 갈증이 너무 나는데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끌릴때가 있죠 그럴때 저도 가서 마시는데
스벅 리저브인경우 중간크기 아메리카노 4유로고 리져브아닌경우 3유로 그정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bar에서 caffè 같은 경우 대부분 1.2~1.4유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이태리는 지금 그래도 날이 좀 풀려서 폭염은 아닙니다
서울이 세계도시들중에선
스타벅스점포가 제일많다죠.ㅎㅎㅎ
오 그렇군요
K-빽다방이 뉴욕에 입점하는 그 날 까지
제가볼땐 이젠 거의옛날 바퀴베네 처럼 바퀴벅스 수준... 진짜 어딜가나 보임 ㅋㅋ
코로나때 한국지사 지분을 이마트가 다 사들였죠ㅎㅎ 지금은 매출의 5프로수준의 라이센스 비용만내고 수익은 이마트가 다 먹는 구조
도쿄가 더 많아요
우리나라는 문제점이 외국에서 들어오면 비싸면 다 좋다고 생각했는지 이미 20년전에도 다른곳보다 그리고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판매해도 스타벅스 보이게 손에 쥐고 다니고 하던 사람들이 많았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성공하고 커지면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가격대를 올리고 하죠 서브웨이 같은것도 한국에는 드라마나 광고로 이미 자리 잡고해도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곳에는 자리를 못 잡아서 그래서 요즘 인기 있는 차은우로 모델로 내세워서 하는거죠
2008년 이탈리아 스타벅스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어요.그때 커피부심 쎈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어서 그런가봐요.
최근 함부르크 갔는데 아메리카노 그란데가 5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그것도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뽑아요 ㅠㅠ
이탈리아는 그래도 싸서 다행이네요
2월에 로마 갔을땐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겼구나.. 피렌체하고 밀라노에서 스벅 가서 아아 마셨는데 거기선 한국에서 마시는거랑 똑같이 주더라고여
요즘 미국에서도 톨사이즈 시키면 3.75 달러 정도 하는 것 같야요..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듯!
언제 올리신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엘에이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TALL 사이즈가 2달러라고 하셔서 '뭐 진짜? 내가 어디살고 있지 하고 '하면서 자주가는 매장으로 검색해봤는데 TALL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3.45입니다. 물론 어디냐에 따라 조금 가격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이정도일꺼 같은데요..미국살면서 2불대 커피를 깜짝놀랐네요...
한국 스타벅스는 로스팅된 원두를 수입해서 판매하고, 이탈리아는 현지에서 로스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가격대가 더 차이나는듯..
한국에서도 아메리카노는 딱히 맛으로 먹는 음료가 아니기도 하고, 사실 대부분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는 맛이 없어요...
한국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사먹는 건 맛으로 먹는거 아님?
@@shshshhhs 전혀요. 한국도 맛있는 커피 먹으려면 개인이나 유명한 로스터리 찾아가야됨.
@@taeker 최상급 퀄리티의 커피를 말하는게 아니고 카페 시장이 메가 컴포즈 빽다방같은 저가형 커피프랜차이즈한테 많이 먹혀서 번화가에서 찾을수 있을법한 폴바셋이나 일리같은 브랜드 커피 사먹는 심리 얘기 한거에요 그나마 그런 브랜드들이 원두라도 좋으니까 맛이 훨씬 낫더라고요
날씨 조타
❤
2019년도 파리의 스타벅스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가 여름이라 너무 더웠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인기가 많았어요
파리에서도 아메리카노 라고 했던것 같고 그 더운데도 일반 카페의 에스프레소 맛은 좋았던 그때는 1200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판테온 여전하네요. 멋져! 로마의
저 스트릿 넘 그립네요. 스벅 1잔 값으로 그윽한 에스프레소 3잔 먹을 수 있는 게 로마여행의 메리트죠❤😊
미국 스타벅스요즘 환율땜에 넘 비싸요 아메리카노 그란대 4.05 카페라떼 4.85 인데 텍스 붙이면 우리나라보다 프로는 비싸더라구요.. 이것도 약간 시골에서 먹은가격인데
헐
지지난주에 이탈리아 다녀옴. 날씨는 덥지. 커피숍에 에어컨 제대로 트는 곳 없는데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오래 앉아있음 눈치줌. 그런데 누군가 스벅 커피잔 들고다니는 거 보고 얼른 스타벅스 검색해 보니 피렌체에 꽤 많아 일단 놀람. 아아를 먹고싶어 신나게 갔더니 줄이 줄이 엄청나고 자리잡기도 힘들었음. 그래도 에어컨 빵빵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안주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넘 좋았음. 참고로 피렌체 스벅에서 이탈리아에 온 한국 사람들 다 본 거 같았음 ㅋㅋㅋ 동양인들은 백퍼 한국인.
한국이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다는 말은 옛말이에요. 저는 최근에 갔던 모든 나라(방콕 체코 오스트리아 등등)스벅이 한국보다 더 비쌌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요즘엔 한국이 제일 저렴한거 같아요! 한국보다 저렴한 스벅은 이제 일본 정도?
미국 tall 사이즈 아메리카노 3.45 달러. 택스 포함시 3.75 달러(4890.15원) 입니다. 이제는 한국이 오히려 미국보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