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bear3886반드시 결혼은 해야하고, 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을 때에나 가능한 말. 결혼 자체에 대한 고민이 덜 끝나고 해답을 못얻었을 때에도 무지성 막무가내로 결혼 시도 하는 게 옳을지? ? 본인 가치관에 맞는 사람을 만났다는 확신이 없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그 중 아무나 골라잡는 게 옳을지? ? 본인의 시야를 넘어서는 다른 가치관이나 성향에 대해 안하고 못하고의 잣대를 일률적이고도 너무 성급하게 적용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둣.
85년생 남자에요.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존못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23살에 전역하고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로왔고 여기에 정착했어요. 생산직이지만 대기업다니고 나름 열심히 다녀서 자가도 두채 보유중이고요. 저역시 원래 두세달전까진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일다니고 취미생활하는데만 살아왔어요. 그러다 언젠가 현타가 찾아왔고 최근에 호기심으로 한주동안 소개팅앱이나 채팅앱 해봤는데 소개팅앱은 직장인증 자가인증 자차인증 이런것도 있어서 자신있게 등록했는데 한주간 하나도 안잡히구요. 채팅앱은 딱 한번 데이트까지 잡혔으나 제가 취소했어요. 젊었을땐 솔직히 누구나 다 잘생기고 이쁘죠. 저는 직업특성상 화학공장에서 일하는지라 다 남자들이고 제가 신경안써왔고 과거 형들이 몇차례 주선해준다해도 부담감과 관심없음으로 미뤄오다 이제와서 조금씩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다때려치고 평소대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나마 채팅앱에서 한분이 격려해주고 열심히사셧다 좋은말 해줘서 주책맞게 집에서 혼자 눈물이 핑돌때도 있었구요 좀더 젊을때 연애도 할수있음 해보세요들 전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회사에 입사한건 후회 안하지만 뭔가 적극적으로 임할거같아요. 하다못해 과거 형들이 주선해준다 했을때도 부담감보단 고마움을 표시했을거에요. 저는 자리는 충분히 잡았다 생각하지만 아쉬운건 당장 결혼보다도 연애에요. 저같은 경우 지무덤 지가판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딴건 몰라도 얼굴이 제가 입사할 당시 23살 증명사진과 지금 얼굴 비교하면 너무 차이나버려서 전 다시 기존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어릴땐 경제력만 잡히면 알아서 인연이 닿겠지란 조선시대 유교같은 생각을 해온 제잘못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은 돈도 돈이고 지위도 지위지만 젊을때 연애에 더 적극 투자하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염려가 크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달려와서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자리잡고. 삼십대 후반에야 제대로된 연애 해봤는데 가치관이 안맞아 제가 망설이자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그분이 사귄지 얼마안돼 사정상 부모님 집을 사더라고요. 그러면서 해외여해은 참 많이 해본사람. 전 그냥 우직히 집을 마련한 사람.그때 참 힘들게 헤어졌는데 여자 나이이만큼 되니 .. 이제야 마음이 놓아지네요. 어쩌면 과거 연애도 안하고 바보같이 결혼 할 사람만만나면 되지 하면서 살아왔던 제가 후회되기도 했지만 열심히 산만큼 이제 내려놓고 제 삶을 즐기려고요. 남자나이는 아직 저보다는 아닐테니까 좋은인연 만나세요. !!인연 못 만나도 행복하게 살자구요!!ㅎ
여자만나러 갈땐 셔츠에 슬랙스나 정장바지라도 깔끔하게 입어 주세요~ 단정한 외모와 인품, 생활의 안정감이 중요한 나이니까요^^ 그 오빠들도 한명은 개인사업자였나?지계차 하시는 분이었고 한분은 토목설계인지 실측인지 뭐 그런 건축분야였어요~ 넘 성실하고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셨어요 가끔 감정기복을 보이는 분도 계셨지만...결혼해서 풀린듯...노총각히스테리아니었을까해요...한번씩 깊은 잠수와 우울한 표정시즌있다가 다시 좋아졌다가..
조만간 그 나이가 30초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가만히 보면 1. 한국여자들은 결혼을 하고 싶은건가, 안하고 싶은건가 헷갈립니다. 자세히보면 하고싶어 하는것 같긴한데, 하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그냥 혼자 살려고 하는것 같고요. 2. 외국여성분들과 비교하면 한국여자들은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결함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번은 스펙으로 상향혼이나 스펙좀 낮추고 잘생긴 남자 만나는거면 결혼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혼자살겠다 이 마인드가 남은 사람들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자의 승진 등 일에 있어서 큰 하락의 요인이기에 애초에 딩크남만 찾아서 안급하신 사람도 좀 있고, 애초에 임신 가능성 없는 50초반에 결혼하겠다고 계획? 생각해왔다는 40전후 분들도 있습니다
현실은 남자는 다름.남자40이면 여자35이하를 왠만큼 스펙이 좋지 않고는 못만남.그래서 눈을 낮추고 35살~37살여자도 괜찮아요 하는 순간부터 결혼정보업체 찾아가 보세요..매칭을 줄세워서 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되려 남자40도 물론 안습이긴 해도 35살넘어간여자와 난이도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임.경험담입니다.여자나이 35살정도라도 괜찮아요 하는 순간부터 저는 제가 킹카라도 될줄..ㅡㅡ;;;;그리고 막상 매칭해주는 분들도 35살,36살정도고 그 이상은 매칭도 안해줌에도 정신없이 소개들어옴.
전 42이고 와이프는 3살 연하고 작년 11월에 만나 올해 3월 결혼했는데 둘다 이상형에서 돈 보는걸 내려놓으니 이상형 바로 만났음. 이쁘고 글래머고 피부좋고 요리잘하고 경제관념 좋고 남자를 가장으로 존중해주고 뭘 더 바라냐... 지금 너무행복하다. 2룸 전세로 시작하지만 집밥 너무 잘해주고 남편으로 존중받고 내 돈 번거 터치 안하고 최고다
진짜 비혼은 혼인의 모든 가능성을 닫는 것이죠 외모, 직장, 자산, 커리어 등등 조금이라도 혼인과 연관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자신에게서 제거하는 것 더 나아가 비혼을 서약으로 맹세하는 것 예를 들면 승려나 수녀처럼. 그냥 가만있었는데 비혼상태인 건 비혼이 아니라 못혼임ㅎㅎ
결혼을 왜 해야 되는지, 나에게 있어 배우자란 어떤 존재인지, 자식에 대한 교육관은 어떻고, 그것의 전제가 되는 내 인생철학은 어떤지. . . 생각은 해보고 결혼상대자 조건 물색 하는지?? 저런 가치관에 따라 법률혼의 여부와 시기 등등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음. 적령기때까지 가치관에 맞는 배우자감을 못만나서 비혼상태라면, 당연히 추후 번의해도 성혼확률이 낮아지는 나이대에 진입하는 것임. 그러니 애초에 아무 생각없이, 아무 성취 없이 나이만 먹다가 혼기를 놓치는 게 아닌 이상 독신인 건 그냥 라이프스타일일 뿐 결핍이 아님. 괜히 파더 피겨 판타지 가지고 애인이 아닌 남편이 생기면 내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망상을 가지고 결혼한들 그 결혼은 힘들고 실망스러울 것임. 애인이 별로였으면 남편도 별로임. 어차피 인간관계니까. 성적이고 내밀한 점만 일반 인간관계랑 조금 다를 뿐임. 아무하고나 사적 공간에서 헐벗고 무방비로 긴장을 풀지는 않을 거잖음? 남자도 마찬가지. 별 생각없이 관습따라 관성적으로 결혼하면 책임감에 짓눌려 불행할 것임. 아무리 감수성이 무딘 편이어도. 그리고 뻔히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른 이성인 게 보이면 연애조차도 낭비임. 연애의 목적이 뭐임? 결혼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 만남을 연장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서로 탐색하고 확인하는 게 필수적임. 형편없는 남자(여자)라면 이별은 수순이거니와, 헤어지고 나서도 자괴감 들것임. "내가 저런 저급한 인간인 줄도 모르고 숭배했다니…" 하물며 결혼을 등떠밀리듯 하면 뻔한 것임.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주저리 말씀이 많으신데 남에게 님 생각은 참고 일뿐...결핍이 있으신가 상당히 열심히 열변이시네요 자신의 독신이 정답인냥 떠드시는 거 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적령기든 적정기든 부족하든 풍족하든 님의 가치관이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으나 유식한거 알겠는데 님은 누굴 만나든 불행할거 같은데?
@@마자있네마자이써 생각 없이 사는 게 자랑은 아님. 그리고 나는 유식한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저건 그냥 기본적인 것임. 누구나 저마다 생각은 해봤을 것들을 글로 풀어쓴 것일뿐임. 열변도 아니고 공기같은 것임. 님이 표준이고 님이 아는 게 전부이자 유일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민폐가 되는 수가 있음을 아시길. . 다른 스타일의(결혼의 기준이 달라서 결혼이 선택이거나 독신주의인) 삶을 가만 냅두질 못하고 폄훼한다고 해서 님 삶의 가치가 올라가지는 않음. 그리고 틀렸어요! 다시 읽어보세요. 저건 독신이 정답이라고 결론내는 글이 아니예요! 뭐, 그쪽의 저런 논리도 결국 가치관의 한 유형일뿐이긴 하니까 기준이 다른 사람들은 그 다른 스타일의 삶을 살면 되긴 함. 다만 여튼 서로 터치하지 않고 결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아무 문제 없음. 자기처럼 살라고 시비걸고 다니는 무식한 짓만 안하면 됨!!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님 처럼 남을 깍아 내려 봐야 글 잘 쓰는 독신일뿐 누구나 생각 해봤을 것을 굳이 그대가 해봐야 흘러가는 공기 같이 지구상에 공기 먹고 사는 인간이 수십억인데 님이 글 써놓은 걸 굳이 표준이고 전부이자 유일한 정답인냥 민폐같은 당신의 글들을 다시 읽어 보세요 남들의 의견을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사람들은 다를 뿐이지 틀렸다고 정의 하는 사람하고는 그만하렴니다 혼자 외롭게 오래오래 잘먹고 잘 사세요
@@마자있네마자이써 누가 깎아내렸다는 건지? 하두 황당해서 그쪽 자격지심인가 싶을 지경. 딴 데서도 나한테 그쪽이 먼저 쓴 대댓글 읽어보세요. 그쪽이 먼저 건드렸음. 결혼이 선택이라거나 독신인 사람들 비혼 비출산으로라도 깎아내리고 조롱하면서 결혼 출산이라도 업적화하여 우월하고 싶은 건지 궁금함. 본인이 피해자인양 상황을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ㅎㅎ 나는 일반론적인 차원의 내 생각을 말할 뿐인데 그것에 대해 비하나 조롱조로 무례하게 선을 넘은 건 누구였는지 되돌아봐보세요. 나는 먼저 건드리지 않음. 만일 내 결혼관, 내 철학을 계기로 님이 스스로 독신의 결론에 이름에도 불구하고(그래서 내가 독신을 주장하는 걸로 자기 혼자 오인) 님이 이미 결혼했거나 무조건 결혼을 갈망한다면 그것은 님한테 문제가 있는 것임. 나한테 피해의식 가지고 시비걸 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면 님은 님 가치관대로 살면 됨. 남 라이프스타일 평가질, 조롱하지 말고. 서로 그런 짓 하는 건 주제넘는 짓임. 예전엔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말 부드럽게 돌리느라 감정노동 많이 했는데, 보람이 없음. 역시 사람은 직접 당해봐야 역지사지가 되는 듯. 끝까지 정중히 돌려 얘기하면 더 만만하게 보거나, 그것조차에도 선비질한다고 심기불편해함. 물론 일부인 건 알지. 근데 내 눈에 굳이 띄잖아..
봐보면, 여자들이 무조건 결혼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원하거나, 정서적으로 막연히 동경할 경우의 그 원인 1. 현실도피 --> 생존경쟁에서 자기는 가능성이 낮다고 느끼므로 본인의 진짜 본능이나 감정은 사치임. 외모나 나이를 대폭 하향지원함. 2. 파더 피겨 판타지 -->이건 물질적 결핍 보다는 정서적 결핍이나 무지로 인한 환상을 가진 것. 어차피 부부도 인간관계고 시절인연일 수 있는데도 애인놈들한테서 못느낀 안정감과 아빠같은 보살핌이 일단 결혼이라는 걸 해서 남편이 생기면 쟁취될지 모른다는 환상.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이 고가에 ㅊ물림. 결혼즈음에 바짝 스킬 잘 부려서 남자를 잘 고르면 아빠같은 왕자님을 가질 수 있는줄 알지만 간~혹 관찰되는 아빠같은 남자는 이 여자 놓치면 이런 여자 다시 만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치있는 여자를 + 진심 사랑하는데 + 남자 인성 자체도 원래 책임감 하나는 강한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임. 즉, 상향지원해서는 아기공주대접 받기 힘듦. 대충 동질혼 이하를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케파가 그 정도 될 정도여야 하니, 결국 남자를 잘 고르는 데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여자인가에 달린 문제임. 그런데 반대의 관점으로 결혼에 임하니, 결과는 대체로 흉작이 될 수밖에. 봐보면, 경제적 측면만으로는 그 남자(들) 안만나고 결혼, 동거도 안하는 게 훨씬 삶이 윤택했을 여자들이 지팔지꼰 다 한 후 도대체 왜그랬나 분석해보면 이런 정서적 결핍이 원인일 때가 많음.
근데 그건 너무 결과론적인 거 아닌가요. 어차피 젊을 때 결혼 안하면 나이먹어서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있는건데요. 나이 60먹고 축구하기 어렵죠. 그거랑 마찬가지예요. 아닌말로, 결혼을 하려고 치면야. 못생긴 연예인들도 하는판에 누구랑들 못했겠나요. 남자 여자라지만, 사실 남끼리 만나서 결혼한다는 게 쉽지 않은겁니다. 솔까말 결혼정보회사도 결혼바로 하는것도 원치 않자나요. 횟수채우고 알아서들 해야 돈 되지. 이것도 다 마케팅 아니겠습니까.
30대 후반 남자이지만 할만하않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와서도 결혼생각은 정말 1도 생각이 안드네요.. 다만 부모님을 생각하면 해야겟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혼인이 정말 필요한 일 일까요? 아니 일이 아니라 필요할까요? 영상 그대로 30대 후반이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것 이해됩니다..인생선배로 감히 조언 드리자면 뭐든 억지로 하면 후유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중간 입장이신것 같은데 어차피 두 마리 토끼는 못 잡는 법. 한쪽을 선택 했을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다만..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니 이 또한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다 좋은 선택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장 50대만 되어도 여기저기 친구 부모님 부고 나고 나 또한 언제 고아될지 모름.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가는 걸 30~40년, 요양원가서도 날 보러 오는 이 없으니 늘그막에 교회 나가 돈몇푼 내고 노래 열심히 부르면서, 죽어서는 이 고독에서 벗어나있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혼자인 인생
본인 잘난거 아니까, 그 이상의 남자를 원하는게 딱히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함. 다만 그 대상이 당신이 아니었을뿐이고, 만나면서도 저울질 해봤을때 100가지 고려시 50~60%가 충족 될것 같다 싶으면 결혼했음. 최소 절반은 넘어야 한다는 얘기. 하지만 미달이었던거. 연예인들 결혼 안하고 혼자 있는 이유가 뭐겠음. 똑같음.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은 널렸는데, 그중에서 한명을 고르는게 쉬울리가 없음. 남자가 100개의 새로운 자동차 중에서 반평생 탈차를 고르라고 선택권을 주면, 결정장애가 오는건 매한가지.
20대30대 까지 남자는 성욕에 여자를 만나야 겠다는 추진력이 있어 그놈의 성욕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가지만 40대가 되니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고 40대 만날수 있는 결혼할수 있는 여자들 만나 보니 여자 나이가 30대후반ㅋ 나이 많은 여자 한테 성욕이 발생하지 않으니 여자로 보이지도 않고 말을 하다 보니 여자도 피곤한 소리만 하고 그냥 능력되면 남자는 혼자사는게 편하고 행복하다.가끔 젊은 아가씨 만나면서.ㅋ
진짜 이분은 너무 뼈때리는 말을 해서 가슴이 아파오네😮😮
사실 비혼당했는데 비혼을 선택했다고 떠벌리고 다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넘 심하네.
그런 팩트를......
진짜 비혼일수도 있죠..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왜 애 기를 죽여요~
@@popo-o4b 특별히 노력하지 않았는데 절로 비혼되는 것도 못혼에 포함됩니다
@@polarbear3886반드시 결혼은 해야하고, 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을 때에나 가능한 말.
결혼 자체에 대한 고민이 덜 끝나고 해답을 못얻었을 때에도 무지성 막무가내로 결혼 시도 하는 게 옳을지? ?
본인 가치관에 맞는 사람을 만났다는 확신이 없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그 중 아무나 골라잡는 게 옳을지? ?
본인의 시야를 넘어서는 다른 가치관이나 성향에 대해 안하고 못하고의 잣대를 일률적이고도 너무 성급하게 적용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둣.
30대후반 여성들은 못 할바엔 얼른 마음 고쳐먹고 노후준비에 돌입하세요. 부모님 건강관리 잘해드리고
부모님과 오랫동안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85년생 남자에요.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존못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23살에 전역하고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로왔고 여기에 정착했어요. 생산직이지만 대기업다니고 나름 열심히 다녀서 자가도 두채 보유중이고요. 저역시 원래 두세달전까진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일다니고 취미생활하는데만 살아왔어요. 그러다 언젠가 현타가 찾아왔고 최근에 호기심으로 한주동안 소개팅앱이나 채팅앱 해봤는데 소개팅앱은 직장인증 자가인증 자차인증 이런것도 있어서 자신있게 등록했는데 한주간 하나도 안잡히구요. 채팅앱은 딱 한번 데이트까지 잡혔으나 제가 취소했어요. 젊었을땐 솔직히 누구나 다 잘생기고 이쁘죠. 저는 직업특성상 화학공장에서 일하는지라 다 남자들이고 제가 신경안써왔고 과거 형들이 몇차례 주선해준다해도 부담감과 관심없음으로 미뤄오다
이제와서 조금씩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다때려치고 평소대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나마 채팅앱에서 한분이 격려해주고 열심히사셧다 좋은말 해줘서 주책맞게 집에서 혼자 눈물이 핑돌때도 있었구요
좀더 젊을때 연애도 할수있음 해보세요들
전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회사에 입사한건 후회 안하지만 뭔가 적극적으로 임할거같아요. 하다못해 과거 형들이 주선해준다 했을때도 부담감보단 고마움을 표시했을거에요. 저는 자리는 충분히 잡았다 생각하지만
아쉬운건 당장 결혼보다도 연애에요.
저같은 경우 지무덤 지가판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딴건 몰라도 얼굴이 제가 입사할 당시 23살 증명사진과 지금 얼굴 비교하면 너무 차이나버려서
전 다시 기존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어릴땐 경제력만 잡히면 알아서 인연이 닿겠지란 조선시대 유교같은 생각을 해온 제잘못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은 돈도 돈이고 지위도 지위지만 젊을때 연애에 더 적극 투자하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염려가 크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달려와서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자리잡고. 삼십대 후반에야 제대로된 연애 해봤는데 가치관이 안맞아 제가 망설이자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그분이 사귄지 얼마안돼 사정상 부모님 집을 사더라고요. 그러면서 해외여해은 참 많이 해본사람. 전 그냥 우직히 집을 마련한 사람.그때 참 힘들게 헤어졌는데 여자 나이이만큼 되니 .. 이제야 마음이 놓아지네요. 어쩌면 과거 연애도 안하고 바보같이 결혼 할 사람만만나면 되지 하면서 살아왔던 제가 후회되기도 했지만 열심히 산만큼 이제 내려놓고 제 삶을 즐기려고요. 남자나이는 아직 저보다는 아닐테니까 좋은인연 만나세요. !!인연 못 만나도 행복하게 살자구요!!ㅎ
@@글루밍-s1x 조언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그래도 생활의 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만날수 있어요
제가 아는 오빠들도 늦은 나이까지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다가 어른소개로 만나거나 모임에서 여성분이 좀 적극적인 분(쎈 여성) 만나서 결혼하셨어요~
잘 사세요
심지어 시험관해서 쌍둥이 출산!
여자만나러 갈땐 셔츠에 슬랙스나 정장바지라도 깔끔하게 입어 주세요~ 단정한 외모와 인품, 생활의 안정감이 중요한 나이니까요^^
그 오빠들도 한명은 개인사업자였나?지계차 하시는 분이었고
한분은 토목설계인지 실측인지 뭐 그런 건축분야였어요~
넘 성실하고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셨어요
가끔 감정기복을 보이는 분도 계셨지만...결혼해서 풀린듯...노총각히스테리아니었을까해요...한번씩 깊은 잠수와 우울한 표정시즌있다가 다시 좋아졌다가..
@@나기쁨-t7j 조언 감사함니다만… 이제 다시 마음 접었어요. 그냥 비혼으로 살라구요 ㅋㅋ;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그냥 남녀 서로 결이 맞는 사람이랑만 결혼하면 되는거에요..비혼이고 자시고 떠나서 안할사람 안하고 할사람 해서 행복하게 살던지 하면 되는겁니다
조만간 그 나이가 30초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가만히 보면 1. 한국여자들은 결혼을 하고 싶은건가, 안하고 싶은건가 헷갈립니다. 자세히보면 하고싶어 하는것 같긴한데, 하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그냥 혼자 살려고 하는것 같고요. 2. 외국여성분들과 비교하면 한국여자들은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결함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고 싶은데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이 없음 그 기준이 본인과 비교해 대단히 높은 상향혼만 바람
어차피 남녀 모두 할 사람은 빨리 합니다.
대게 빨리하는 경우는 정말 사랑하거나, 서로 이해관계(상호 요구사항)이 맞아 떨어지거나. 근데 반대로 높을 이혼율을 봤을 때...
돈많고 잘생기고 어린사람이라면 한번쯤 결혼생각이든다는군요 뒤에이야기는 직접들은이야기입니다 30대후반여성분에게 ㅋㅋ
1번은 스펙으로 상향혼이나 스펙좀 낮추고 잘생긴 남자 만나는거면 결혼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혼자살겠다
이 마인드가 남은 사람들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자의 승진 등 일에 있어서 큰 하락의 요인이기에 애초에 딩크남만 찾아서 안급하신 사람도 좀 있고, 애초에 임신 가능성 없는 50초반에 결혼하겠다고 계획? 생각해왔다는 40전후 분들도 있습니다
아프다.팩폭...ㅠㅠ
20대 초중반:확률99
20대후반:확률50프로
30대초반:확률25프로
30대중반:확률5프로
30대후반:확률1프로
40대 초반. 확률 -99%
30대 중반 -> 노 산
30초가 25프로나됌? ㄷㄷ 10프로정도가맞는듯
마지노선 남자 40 여자 35
이게 맞음
남자는 사십초까지 괜찮다
현실은 남자는 다름.남자40이면 여자35이하를 왠만큼 스펙이 좋지 않고는 못만남.그래서 눈을 낮추고 35살~37살여자도 괜찮아요 하는 순간부터 결혼정보업체 찾아가 보세요..매칭을 줄세워서 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되려 남자40도 물론 안습이긴 해도 35살넘어간여자와 난이도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임.경험담입니다.여자나이 35살정도라도 괜찮아요 하는 순간부터 저는 제가 킹카라도 될줄..ㅡㅡ;;;;그리고 막상 매칭해주는 분들도 35살,36살정도고 그 이상은 매칭도 안해줌에도 정신없이 소개들어옴.
@@cwlee8106 남자가 사십이니까 여자가 더 어려야죠
남자도 경제력이 바쳐주지 않으면 애 안낳으면 모를까 40에 힘듬. 현실적으로 애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까지 부양해야할텐데 60세 넘어서까지 일정규모의 수입을 얻기가 쉽지가 않음
대학원 박사까지 하면서 주변에 50, 60까지 결혼안하고 사는 언니들, 여교수님들 보니까.... 결혼은 꼭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결혼함. 비교해보니 기혼 언니들이 훨씬 예쁘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인생을 더 다채롭고 행복하게 삼😊❤
똑똑하십니다 당장은 괜찮을 지 모르지만 40 50대 돼서 그 고독감은..
30대 후반인데 방금 헤어짐 막막하네요ㅋㅋㅋ 어릴 때부터 좋은 사람이랑 결혼은 하고 싶었는데
차라리 잘 된겁니다
빨리 많이 만나보세요
인연이 있어요
여자가 결혼을 못하는 원초적인 이유는 드라마 SNS허영심에 빠져 살기때문 입니다.
드라마 인터넷 환상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시고
현실을 직시 하세요
@@Pianist12005긁혀서 짖어대는거봐라 ㅋㅋ
전 42이고 와이프는 3살 연하고 작년 11월에 만나 올해 3월 결혼했는데 둘다 이상형에서 돈 보는걸 내려놓으니 이상형 바로 만났음. 이쁘고 글래머고 피부좋고 요리잘하고 경제관념 좋고 남자를 가장으로 존중해주고 뭘 더 바라냐... 지금 너무행복하다. 2룸 전세로 시작하지만 집밥 너무 잘해주고 남편으로 존중받고 내 돈 번거 터치 안하고 최고다
애는 포기하셨나봅니다.
40에도 결혼 할수 있다. 그건 다 이미 갔다온 사람들 이야기임. 이미 자식도 있고, 출산에 대해서 자유로운 사람들 이야기. 초혼인 남자는 아이를 가지지 않으면 결혼할 이유가 없음. 이유없이 책임만 지는 건데 왜함?
못보겟어여....볼때마다 인생 을돌아보게되네여ㅠ.ㅠ그래도 전 아직은 인연은 꼭 잇을거라믿어요ㅎㅎ😂혹 저랑 같은 분이있다면 다같이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30대 중후반 마지막 있는힘껏 마지막으로 달려봅시다앙!!!!!ㅋㅋㅋㅋㅋㅋ
40이 되는 순간 노후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 현직 대마법사
ㅋㅋ홧팅
그사람이 나예요
제발 좀 냅둬라. 살다가 외로우면 적당히 알아서 가겠지. 못가든 안가든 본인 팔자에 짝이 없으면 할 수 없는거고. 결정사 수입 올리려고 결혼 떠밀어야 되니?
가지않았던길을 가는건데,,,😂
욕망도 공동선으로 가야하는데.
살다보면 그리가겠지!
우선 자존감이라도 지켜야.
영끌,,,😂
진짜 비혼은 혼인의 모든 가능성을 닫는 것이죠 외모, 직장, 자산, 커리어 등등 조금이라도 혼인과 연관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자신에게서 제거하는 것 더 나아가 비혼을 서약으로 맹세하는 것 예를 들면 승려나 수녀처럼. 그냥 가만있었는데 비혼상태인 건 비혼이 아니라 못혼임ㅎㅎ
결혼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함
결혼할 경우,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결혼안할 경우,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당장은 안급하니 고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들 마시고
그래서 전..35살 됨과 동시에 놓았습니다.
30살부터 결정을 해야지하다가 5년간의 고민끝에 강제되기 전 포기를 택
현재는 40을 앞두었습니다
30중반도 너무 노산
산부인과 의사는 스믈여덟살 한테 노산이라고 하더라구요.좀 충격.서른네살부터 고위험군
30대 초반도 노산입니다..
옛날이면 20대 중반에 거진 시집가고 30대되면 바로 노처녀소리 나왔으니.. 의사들은 생물학적으로 접근하니 20대 후반도 노산 얘기나 오는거임. 그게 팩트고.
50에 은퇴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들도 노산에 해당...가족의 노후가 힘들어짐
원래 이십후반부터 노산이랬는디
8090 한국여자와의 결혼 😂
그냥 길가는 덤프트럭에 뛰어드는게 나음
솔직히 94이후로는 이쁘기라도 하지 그 전은 일반인들은...
못한걸 자기 합리화 하는거지
나는 결혼 안한다
속으로는 피가 마르고
온갖 잡생각 다하고
후회되고 서럽고 세상이 원망 스럽고
다 안다 너거 속마음
결혼을 왜 해야 되는지, 나에게 있어 배우자란 어떤 존재인지, 자식에 대한 교육관은 어떻고, 그것의 전제가 되는 내 인생철학은 어떤지. . .
생각은 해보고 결혼상대자 조건 물색 하는지??
저런 가치관에 따라 법률혼의 여부와 시기 등등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음.
적령기때까지 가치관에 맞는 배우자감을 못만나서 비혼상태라면, 당연히 추후 번의해도 성혼확률이 낮아지는 나이대에 진입하는 것임.
그러니 애초에 아무 생각없이, 아무 성취 없이 나이만 먹다가 혼기를 놓치는 게 아닌 이상
독신인 건 그냥 라이프스타일일 뿐 결핍이 아님.
괜히 파더 피겨 판타지 가지고 애인이 아닌 남편이 생기면 내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망상을 가지고 결혼한들 그 결혼은 힘들고 실망스러울 것임.
애인이 별로였으면 남편도 별로임. 어차피 인간관계니까. 성적이고 내밀한 점만 일반 인간관계랑 조금 다를 뿐임. 아무하고나 사적 공간에서 헐벗고 무방비로 긴장을 풀지는 않을 거잖음?
남자도 마찬가지. 별 생각없이 관습따라 관성적으로 결혼하면 책임감에 짓눌려 불행할 것임. 아무리 감수성이 무딘 편이어도.
그리고 뻔히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른 이성인 게 보이면 연애조차도 낭비임. 연애의 목적이 뭐임? 결혼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 만남을 연장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서로 탐색하고 확인하는 게 필수적임. 형편없는 남자(여자)라면 이별은 수순이거니와, 헤어지고 나서도 자괴감 들것임. "내가 저런 저급한 인간인 줄도 모르고 숭배했다니…"
하물며 결혼을 등떠밀리듯 하면 뻔한 것임.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주저리 말씀이 많으신데
남에게 님 생각은 참고 일뿐...결핍이 있으신가
상당히 열심히 열변이시네요
자신의 독신이 정답인냥 떠드시는 거 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적령기든 적정기든 부족하든 풍족하든
님의 가치관이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으나
유식한거 알겠는데 님은 누굴 만나든 불행할거 같은데?
@@마자있네마자이써 생각 없이 사는 게 자랑은 아님. 그리고 나는 유식한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저건 그냥 기본적인 것임. 누구나 저마다 생각은 해봤을 것들을 글로 풀어쓴 것일뿐임.
열변도 아니고 공기같은 것임.
님이 표준이고 님이 아는 게 전부이자 유일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민폐가 되는 수가 있음을 아시길. .
다른 스타일의(결혼의 기준이 달라서 결혼이 선택이거나 독신주의인) 삶을 가만 냅두질 못하고 폄훼한다고 해서 님 삶의 가치가 올라가지는 않음.
그리고 틀렸어요! 다시 읽어보세요. 저건 독신이 정답이라고 결론내는 글이 아니예요!
뭐, 그쪽의 저런 논리도 결국 가치관의 한 유형일뿐이긴 하니까 기준이 다른 사람들은 그 다른 스타일의 삶을 살면 되긴 함.
다만 여튼 서로 터치하지 않고 결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아무 문제 없음. 자기처럼 살라고 시비걸고 다니는 무식한 짓만 안하면 됨!!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님 처럼 남을 깍아 내려 봐야
글 잘 쓰는 독신일뿐 누구나 생각 해봤을 것을 굳이 그대가 해봐야 흘러가는 공기 같이 지구상에 공기 먹고 사는 인간이 수십억인데 님이 글 써놓은 걸 굳이 표준이고 전부이자 유일한 정답인냥 민폐같은 당신의 글들을 다시 읽어 보세요 남들의 의견을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사람들은 다를 뿐이지 틀렸다고 정의 하는 사람하고는
그만하렴니다 혼자 외롭게 오래오래 잘먹고 잘 사세요
@@마자있네마자이써 누가 깎아내렸다는 건지? 하두 황당해서 그쪽 자격지심인가 싶을 지경. 딴 데서도 나한테 그쪽이 먼저 쓴 대댓글 읽어보세요. 그쪽이 먼저 건드렸음. 결혼이 선택이라거나 독신인 사람들 비혼 비출산으로라도 깎아내리고 조롱하면서 결혼 출산이라도 업적화하여 우월하고 싶은 건지 궁금함. 본인이 피해자인양 상황을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ㅎㅎ
나는 일반론적인 차원의 내 생각을 말할 뿐인데
그것에 대해 비하나 조롱조로 무례하게 선을 넘은 건 누구였는지 되돌아봐보세요.
나는 먼저 건드리지 않음.
만일 내 결혼관, 내 철학을 계기로 님이 스스로 독신의 결론에 이름에도 불구하고(그래서 내가 독신을 주장하는 걸로 자기 혼자 오인) 님이 이미 결혼했거나 무조건 결혼을 갈망한다면 그것은 님한테 문제가 있는 것임. 나한테 피해의식 가지고 시비걸 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면 님은 님 가치관대로 살면 됨. 남 라이프스타일 평가질, 조롱하지 말고. 서로 그런 짓 하는 건 주제넘는 짓임.
예전엔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말 부드럽게 돌리느라 감정노동 많이 했는데, 보람이 없음. 역시 사람은 직접 당해봐야 역지사지가 되는 듯. 끝까지 정중히 돌려 얘기하면 더 만만하게 보거나, 그것조차에도 선비질한다고 심기불편해함. 물론 일부인 건 알지. 근데 내 눈에 굳이 띄잖아..
힘내요
봐보면, 여자들이 무조건 결혼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원하거나, 정서적으로 막연히 동경할 경우의 그 원인
1. 현실도피
--> 생존경쟁에서 자기는 가능성이 낮다고 느끼므로
본인의 진짜 본능이나 감정은 사치임.
외모나 나이를 대폭 하향지원함.
2. 파더 피겨 판타지
-->이건 물질적 결핍 보다는 정서적 결핍이나 무지로 인한 환상을 가진 것.
어차피 부부도 인간관계고 시절인연일 수 있는데도
애인놈들한테서 못느낀 안정감과 아빠같은 보살핌이
일단 결혼이라는 걸 해서 남편이 생기면 쟁취될지 모른다는 환상.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이 고가에 ㅊ물림.
결혼즈음에 바짝 스킬 잘 부려서 남자를 잘 고르면 아빠같은 왕자님을 가질 수 있는줄 알지만
간~혹 관찰되는 아빠같은 남자는
이 여자 놓치면 이런 여자 다시 만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치있는 여자를 + 진심 사랑하는데 + 남자 인성 자체도 원래 책임감 하나는 강한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임.
즉, 상향지원해서는 아기공주대접 받기 힘듦.
대충 동질혼 이하를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케파가 그 정도 될 정도여야 하니,
결국 남자를 잘 고르는 데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여자인가에 달린 문제임.
그런데 반대의 관점으로 결혼에 임하니, 결과는 대체로 흉작이 될 수밖에.
봐보면, 경제적 측면만으로는 그 남자(들) 안만나고 결혼, 동거도 안하는 게 훨씬 삶이 윤택했을 여자들이 지팔지꼰 다 한 후 도대체 왜그랬나 분석해보면 이런 정서적 결핍이 원인일 때가 많음.
결혼 한다고 모두가 행복한건 아닙니다 결혼하면 남자들은 가족을 위해서 평생 노예로 살아야한다 비혼으로 살아도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함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수있음
그래 못하는거다😊
ㅋㅋㅋ 늙고 추해지는 와중에도 남자 조건은 따짐
당연하지. 후진 사람 만나려고 그때까지 안간거 아닐테니까
@@liliilllill 본인이 후져지고 있는걸 인지 못하는건?
@@floralender 뭘 인지 못 해 다 알아
@@liliilllill ㅇㅋ
빨리 떨어지고 있는 주식은 매도가 답이지
근데 그건 너무 결과론적인 거 아닌가요. 어차피 젊을 때 결혼 안하면 나이먹어서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있는건데요. 나이 60먹고 축구하기 어렵죠. 그거랑 마찬가지예요. 아닌말로, 결혼을 하려고 치면야. 못생긴 연예인들도 하는판에 누구랑들 못했겠나요. 남자 여자라지만, 사실 남끼리 만나서 결혼한다는 게 쉽지 않은겁니다. 솔까말 결혼정보회사도 결혼바로 하는것도 원치 않자나요. 횟수채우고 알아서들 해야 돈 되지. 이것도 다 마케팅 아니겠습니까.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확률만 봐도 나이 많은 여자는 겁난다!!
어차피 애 못 낳지 ㅋㅋ 나이 먹으면 ㅋㅋ
근데 여자들도 생각이 있어서 안 가는 거예요. 진짜 딱 봐도 남자애들끼리 모여서 그냥 지들멋에 사는애들만 봐도 걔네랑 할 바에는 토나와서 안하는게 낫거든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마흔 쯤되서 이제 20대 초반에 결혼한 분들 보면 애들 거의 성인이고 가정이 완전히 궤도에 오른거보면 처음엔 피눈물나다가 피의 증오로 바뀜 질투에 눈이 뒤집히고 제정신 아닌분들도 여럿봤음
대머리 아저씨한테 가야한다
젊을 때는 비혼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남자 30대 후반, 여자 30대 중반 이후 비혼주의라고 말하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이 있나요?
결혼을 하던.말던 개인의 자유.
다만 늙어서 국가에 지원해달라는 소리만 하지마라. 결혼한 사람들보다 돈모으기 좋으니 혼자 늙어서 여유롭게 살수 있으나 그돈으로 다 즐기고 늙어서 모아둔돈 없어 궁핍하게 살다 원망은 국가에게 하지말고...
안하는게 아니고 포기한거임
우리회사 노처녀들도 제발 이거좀 봤으면 좋겠네
치킨을 먹고 싶은데 안먹는것(먹을땐 즐거우나 살찔까봐)
치킨을 먹고 싶은데 못먹는것(먹고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것 (치킨이라는걸 싫어해서)
이 3개가 다 다르지 않나요?
육류 먹으면 토해서 평생 채소만 드신 분 계셨는데 바짝 말라 일찍 세상 뜨시더라고요.
@@liliilllill 육류만 먹고 채소안드시더니 결국 암으로..... 붉은 육류가 그리 위험하다 말렸건만 ㅋㅋ
@@euwmhifndufk269 ?
제 말뜻은
치킨 먹고싶은데 안먹는것
치킨 먹고싶은데 못먹는것
치킨 안좋아하는 것.
여기에 먹고싶어도 못먹는 것이 빠져 있다는 거예요. 고기 드시고 싶어도 못드셨어요.
@@euwmhifndufk269대충 짱구 엄마 짤 :
어휴 반대야 반대 더러워서 정말
여자가 늙어서 혼자 돈 버는건 어렵습니다. 레즈비언 남자 역할하는 여자도 40넘어가기전에 남자랑 결혼합니다.도저히 혼자살기 어렵거든요
게이는 싱글로 잘만 살던데 레즈는 아닌가보네요 ㄷㄷ
결혼 할수는 있죠.
자식을 낳는 것 때문에 결혼을 하는 건 아니니까
여자가 나이가 많아서 아이 못 낳아도 결혼 못하지는 않아요.
결혼 할 사람은 해요.
맞아요 아이없이 노후를 함께 할 반려자를 찾을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ㅋ 두분다 공상과학에 사시나봅니다... 그거는 결혼못하는 여자들만 생각하는 마인드고 현실은 남자는 아무도 그리 생각안해요. 리스부부도...애는 낳습니다 ㅋㅋ
팩폭 지리네 3중도 3중 나름임 여자는 3초까지 얼른 가야됨 상폐되기전에
1+1 할인은 커녕 폐기비용 만으로 가져가라고 할 판에 피 붙여서 판매하는거 많이 보입니다. 세상 눈먼 인간 하나 걸려라 이지만 이제 그런 눈먼사람 거의 없죠.
스펙좋고 돈많고 비주얼되도 내 조건이 떨어진다는걸 느끼던 시기..30후 40초쯤
냉혹한 현실 불편한 진실 ㅜㅜ
어차피 원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자꾸 비혼을 빽빽거리나
난 강제비혼된 인생입니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영화제목
솔직히 30대 중반도 늦지. 결혼할려면 31살 32살까지는 쇼부를 봐야지
30대 후반 남자이지만
할만하않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와서도 결혼생각은 정말
1도 생각이 안드네요..
다만 부모님을 생각하면 해야겟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혼인이 정말 필요한 일 일까요?
아니 일이 아니라 필요할까요?
영상 그대로 30대 후반이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것 이해됩니다..인생선배로 감히 조언 드리자면 뭐든 억지로 하면 후유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중간 입장이신것 같은데 어차피 두 마리 토끼는 못 잡는 법. 한쪽을 선택 했을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다만..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니 이 또한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다 좋은 선택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결혼은 도박인데...
만약 이혼하게 되면 재산 절반은 뺏겨요. 반반 결혼 하면 좋겠지만
내가 마음에 들면서 개념있는 여자 만나기 어렵죠. 정말 놓치고 싶지 않고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억지로 해야되서 하는 결혼이라면 안 하시는 게
당장 50대만 되어도 여기저기 친구 부모님 부고 나고 나 또한 언제 고아될지 모름.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가는 걸 30~40년, 요양원가서도 날 보러 오는 이 없으니 늘그막에 교회 나가 돈몇푼 내고 노래 열심히 부르면서, 죽어서는 이 고독에서 벗어나있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혼자인 인생
글 쓰고나니 이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됫어요
@@Pianist12005 늠 집안 일에 가면. 가장 듣는말이 뭔가요?.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럽니다....부모님께 저 비혼합니다 하면 어떨까요.....
그냥 혼자 살아라 그래야 꼬부랑 할망구 돼서도 편하다
결혼안하면 못하면 주위에서 못살게 구는게 문제야
제발 좀 놔둬
하하하하
모솔과 비슷함
이거는 시대적 분위기 배경도 한몫함 지금 30초에서 40중후반까지 결혼 안한(못한) 사람이 80%이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무나 혼자 사는게 아니네~
그게나야 룸빠룸빠 뚜비두바
남자는 탈모랑 발ㄱ만 지키면 된다 이거 하나라도 잃는 순간 2개의 태양은 지는거다
희생하는 여자로 맞벌이하고 육아하겠다하면 마다할 남자가 어딨겠음 안하는거지
연예인 아니면 불가지
마치 생각있는 지성인마냥 비혼 선언했다가
나중엔 돌이킬수 없지 ㅉㅉㅉ
그리고 좀 생각을 해봐라
20,30대에 참 이쁠 나이에 애낳고
애랑 젊은 엄마를 사진으로 남기는게 낫지 않을까
난 불혹이고 남자인데 연락 많이 오는데 뭐지? 20대초는 안와도 30초는 오는 정도ㅋ 저 기준은 여자인가?? 사람에 따라다르긴한데 이건 표준을 얘기한거 같음.
남자들이여 대쉬하자.ㅎ
비혼이 아니라, 불혼이지.
여자는 나이가 전부
맛이 가버림..
30 부터 노산이라보고 35에 노산 확정임.
즉 30부터 못먹는것 이라 봐야됨. 30대 애들 결혼 시킬려고 하지마. 남자들이 불쌍 하다. 좀 좀 !
이게정답이지 여자들은새겨들어라ㅋㅋ
남자들도 새겨들어야 할거 같은뎅....ㅠ 모두 조금씩만 욕심 버리면 참 좋은데ㅠㅠ
비혼도 유행인가~ 다 비혼이래~ ㅎ
그냥 연애하다가
나중에 딩크로 살고싶네요
저말 인지하는여자 없는듯
근디 요새40결혼율늘어남
최근 36살 여자 만났는데, 진짜 1티어로 이쁘더라. 대기업다니고. 진짜 나는 결혼하고팠는데, 본인이 결혼생각없다더라.. 나는 결혼하고파서 서운한 마음이 커져 헤어졌지만, 나이든 여자라도 케바케다. 진짜 20대 뺨 후려치게 이쁘고 능력있는 미혼도 많아..
@@아그리고-h8r 애가 대수냐 사랑하는데.. 애는 만들방법 많다
본인 잘난거 아니까, 그 이상의 남자를 원하는게 딱히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함. 다만 그 대상이 당신이 아니었을뿐이고, 만나면서도 저울질 해봤을때 100가지 고려시 50~60%가 충족 될것 같다 싶으면 결혼했음. 최소 절반은 넘어야 한다는 얘기. 하지만 미달이었던거.
연예인들 결혼 안하고 혼자 있는 이유가 뭐겠음. 똑같음.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은 널렸는데, 그중에서 한명을 고르는게 쉬울리가 없음. 남자가 100개의 새로운 자동차 중에서 반평생 탈차를 고르라고 선택권을 주면, 결정장애가 오는건 매한가지.
이놈저놈이다 물고빨은거 굳이 ?ㅋㅋㅋ
35전에 가야됨
40
이거 여자들이야기 ㅋㅋ
남자는 능력 돈. 지위있음 나이상관없음 남자는 40이든 50이든 상관없음 여자들 요즘 나이트가도 40대중반 후반들도 콧대높은데 남자들은 니들이랑 같이 살마음1도없음 ㅋㅋ
비혼 여자 후려치는 남자들의 심리 -> 여자들의 비혼 풍조가 퍼지면 자기들이 장가 못갈까봐 눈 낮춰서 나 좀 만나줘 이런 심리임
ㄹㅇㅋㅋ
정말로 안되요... 와이프 여사친 소개 일도안옴 ㅋㅋㅋ 근데 눈높음 ㅋㅋㅋㅋ
50살 남자 여자가 난 비혼이야 거리면 뭐 아무도 속으론 신경 안쓸듯 ㅋㅋㅋㅋㅋ 하고싶어도 못할테니까
결혼에 최적화된 사람만 하자 쫌
서럽다느니 머 개소리 그만해
여자는 와인이래서 오래 될 수록 비싸고 향기가 난다는데
여/남 똑같이 야그림
남자든 여자든 30대후반부턴 어딘가 이상한게 있을꺼다는 의심이 생기는거지..혹시나 만에하나..그런생각.
20대30대 까지 남자는 성욕에 여자를 만나야 겠다는 추진력이 있어 그놈의 성욕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가지만 40대가 되니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고 40대 만날수 있는 결혼할수 있는 여자들 만나 보니 여자 나이가 30대후반ㅋ 나이 많은 여자 한테 성욕이 발생하지 않으니 여자로 보이지도 않고 말을 하다 보니 여자도 피곤한 소리만 하고 그냥 능력되면 남자는 혼자사는게 편하고 행복하다.가끔 젊은 아가씨 만나면서.ㅋ
여자나이30넘으면 퇴물~아닌척해도 본인스스로가 조급함을느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