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ATC] 관제사와 조종사간의 교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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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관제사와 조종사는 교신하는 방법이 정해져있는데요.
    그것에 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

Комментарии • 17

  • @2rlo739
    @2rlo739 4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가끔씩 공부하다 힘들때 동기부여도 하고 지식도 쌓을겸 보고 있어요 ㅎㅎ 저도 꼭 멋진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겠습니닷 💪🤩

    • @radarcontact5784
      @radarcontact5784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유익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보잉-t4n
    @보잉-t4n 4 года назад +1

    쉽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스터리-w8z
    @미스터리-w8z 4 года назад +2

    매번 멋진 인포그래픽과 잘 요약된 내용 올려주셔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교신에서는 맨 뒤에만 자신의 콜사인을 붙이는 것 같이 들리는데요. 축약해서 교신하는 관행적인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radarcontact5784
      @radarcontact5784  4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말하는 교신방법은 관제사와 조종사가 '첫 교신'을 할 때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첫 교신 이후, 관제사는 자신의 명칭을 생략하고 교신을 하며, 조종사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교신을 합니다.
      질문주신 '실제 교신에서는 맨 뒤에만 자신의 콜사인을 붙이는 것' 은 readback이라고 하여 조종사가 관제사의 지시를 복창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때에는 'readback, 자신의 콜사인' 방식으로 교신을 합니다.
      -------------------------------------------------------------------------------
      대한항공 123편과 인천ACC 관제사 교신 예시
      첫 교신 시
      대한항공123 : Incheon CONTROL, KAL123, Request descend
      인천CONTROL : KAL123, Incheon CONTROL, Descend to FL170
      [ 대한항공123 : Descend to FL170, KAL123 ]
      [ ]괄호 부분이 readback입니다.
      첫 교신 이후
      대한항공123 : Incheon CONTROL, KAL123, Request further descend
      인천CONTROL : KAL123, Descend to FL150
      [ 대한항공123 : Descend to FL150, KAL123 ]
      [ ] 괄호 부분이 readback입니다.
      readback 부분은 다음 영상에서 더 자세히 소개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거나 이해안되는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 @미스터리-w8z
      @미스터리-w8z 4 года назад

      @@radarcontact5784 이렇게 예문까지 제시해주시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 올리신 readback / hearback 동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 @궁팡전문맛집.희둥
    @궁팡전문맛집.희둥 4 года назад +1

    잘봣습니당!

  • @jadenlee99
    @jadenlee99 4 года назад +1

    현재 항교물(고양시 소재 대학) 재학생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선배님이신지 여쭙고자 댓글 답니다.😊

  • @K마릴린
    @K마릴린 4 года назад +1

    KAL읽는 법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제가 생각해도 참 ..관제사님께 꼬치꼬치 묻는거 같습니다.ㅎㅎ그치만 궁금해서...(죄송하네요..ㅎㅎ)

    • @radarcontact5784
      @radarcontact5784  4 года назад +1

      아니에요 질문해주시는 것 좋습니다~~
      KAL은 대한항공의 콜사인으로서 Korean air(코리안 에어)라고 발음합니다.
      항공사마다 콜사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내용도 다음에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 @K마릴린
      @K마릴린 4 года назад

      Radar Contact 네,감사합니다~~^^

  • @Bae.B
    @Bae.B 4 года назад +1

    파일럿끼리 교신하는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 @radarcontact5784
      @radarcontact5784  4 года назад

      파일럿끼리 교신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인데요.
      예를 들면 관제사와 A항공기 조종사가 교신이 안되는 경우, 관제사가 A항공기 근처에 있는 B항공기 조종사에게 A항공기 조종사와 교신이 가능한지 부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조종사끼리 주파수를 통해 교신을 하고 교신 방법은 동영상과 같습니다.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조종사인 제가 도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상황이 일반적입니다.
      1. CTAF
      미국의 조그마한 공항의 경우 타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CTAF(Common Traffic Advisory Frequency)라고 하는 공용 주파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공항 일대에서는 CTAF를 이용해 조종사끼리 서로 상호 협조하면서 공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신하는 방법은 Radar Contact 님께서 올리신 영상대로 흘러갑니다.
      주로 나는 어딨고, 나는 뭘 할꺼다 하면서 방송을 하는데 이것을 맹목방송이라고도 합니다.
      2. 123.45
      주파수 중에서 123.45 주파수가 있습니다. 이 주파수는 1에서 5까지 순서대로 구성된 주파수이며 Fingers라고도 부릅니다.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는 것처럼 구성되어있어서) 123.45는 주로 관제사의 VHF 주파수가 닿지 않는 곳(대양을 건널 때)에서 비행기들끼리 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서 가는 항공기에게 난기류가 있는지 물어본다거나, 혹은 관제사로부터 수신이 잘 안되는데 Relay를 부탁하거나(아래 Radar Contact님께서 말씀하신 예제), 혹은 고도는 언제쯤 변경할거냐 이런 내용을 묻기도 하죠. 심지어 농담 따먹기도 할 수 있는 주파수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123.45 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이것을 "Switch to fingers"라고도 합니다.

    • @K마릴린
      @K마릴린 4 года назад

      가랑비 조종사님~감사합니다👍여기 다보고 ,조종사님 채널에도 놀러 가야 겠습니다😃

    • @Bae.B
      @Bae.B 4 года назад

      @@flightdz 앗 감사합니다!! 알림이 안울려 못봤었습니다 가랑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