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친해질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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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н 2024
  • #친구사귀기 #왕따 #친구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왕따를 당했던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학창 시절의 추억에 눈이 멀어서
    대학생 때 너무 친해지려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려서
    다시 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36

  • @younghee7411
    @younghee7411 12 дней назад +194

    친구 사귀려고 애쓰면 더 멀어지고 아예 마음의 기대를 안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이면 자연스럽게 주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작정하고 친구를 만들려고 애걸복걸하지말고 친구 없으면 어때 라고 당당 하세요. 본인한테 집중하고 취미활동 하세요.

    • @honeyn.c2440
      @honeyn.c2440 8 дней назад +9

      정말 공감합니다. 내자신에 집중하고 지내다보면 나를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은 내가 크게 노력을 안해도 따라오더라고요! 그렇게 만난 친구들이 오히려 오래가고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 @user-cc6gz5rz4k
    @user-cc6gz5rz4k 12 дней назад +86

    많이 배우셨네 혼자가 된거 같은게 아니라 인생은 늘 혼자 시작해서 혼자 끝내는 거랍니다

  • @user-dx3ew5rs8k
    @user-dx3ew5rs8k 12 дней назад +71

    어차피 지금 친구들 30넘음 잘안보게돼요 친해지려고하는 마음이 과하면 상대가 멀어지고 혼자 곰부하며 자연스럽게 치해짐좋고 혼자도 좋다고 생각하고 지내길바래요

  •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 12 дней назад +46

    질문자 말씀을 들으니 사람이 말도 정상이고 품위도 있어 보여요. 조만간 원하시는 좋은 친구 생길 것 같습니다.

  • @GoodcommerceU
    @GoodcommerceU 12 дней назад +86

    젊을 때는 친한 친구도 있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더더구나 과거의 왕따 경험이 더욱 그런 마음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더 사회에 나가서 겪다 보면 친구 진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친구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다 보면 더 친한 친구 사이가 되기도 하고 그러니 편하게 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lr5om8um1n
    @user-lr5om8um1n 11 дней назад +24

    모든게 시절인연이죠
    진정한친구는 없습니다.

  • @user-ex1sc1mi8y
    @user-ex1sc1mi8y 12 дней назад +76

    난 친구 한명도 없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잘살고있음. 혼자 지내니까 오히려 잡생각도 안들고 심플하니 인생편한데.

    • @woojoo1
      @woojoo1 3 дня назад +1

      나도 ㅋㅋ 개편함 ㅋㅋㅋ

  • @lilee00
    @lilee00 12 дней назад +34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표식처럼 필요할 뿐이겠죠..
    사실 질문자분 마음 속은 자기 생각만으로도 분주해서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을겁니다.
    왕따 시절을 청산하려면 얼른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면 본인만 괴롭죠.

    • @user-vi6od2ce4q
      @user-vi6od2ce4q 10 дней назад +3

      제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12 дней назад +40

    깊이 친해질수있는 친구는 내가 원한다고 거기에 있는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면 잘 맞는 친구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방구석에만 있음 나타날수가 없고. 또한 그 잘 맞는다고 생각한 친구도 나든, 그 친구든 사정에 따라서 분리, 혹은 헤어져야되는 순간이 찾아올수 있지요.
    친구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면 모두가 친구가 될수있고, 깊이 친해질 친구는 내 욕심이 좋든, 나쁘든 다 받아줄 친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미 그 순간 그 상대방은 친구가 아니라 내 목적에 맞는 거래상대가 되고, 나는 그 상대에게 내 어리광이든 욕심이든 부리는 것에 대한 댓가를 내가 마땅히 지불할수있어야 겠지요.
    친구가 많든 적든, 많이 친하든 가볍게 친하든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귐입니다. 많이 친한 친구가 잘 없는건 내가 친구를 사귀는 방식이 그들의 입맛에 맞지않기 때문이지요.
    거기서 또 종속이냐, 주도냐라는 스타일의 차이도 있고요. 그저 만남을, 그 순간을 소중히 하면 그 순간은 깊이 친한 친구가 됩니다.

  • @user-ri8es6mu8o
    @user-ri8es6mu8o 12 дней назад +14

    젊었을때 질문자처럼 생각했는데 이해되네요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내부로 돌려 내면을 단단하게 해야 하고 자기계발 자기관리에 힘쓰는게 더 나음 친구들 사귀느라 애쓰고 맞추다 보면 자신을 잃어 버리고 상처받을수 있어요 깊게 사귀는것보다 뭐든 적당한거리가 있어야 함 점점 힘들어지는 삶 마음 아픈 젊은이들이 많아진 세상 지나는과정 성장하는과정인만큼 질문자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스님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지혜로운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 @moosang84
    @moosang84 12 дней назад +27

    어렵겠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여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수행해보겠습니다.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slee313
    @dslee313 12 дней назад +36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jyr790
    @jyr790 12 дней назад +31

    좋은 것만 갖고 싶은 욕망 때문입니다 친구 없으면 어때 돈 없으면 어때 못생기면 어때 이런 마인드라야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음

  • @user-uo2bf5mr5g
    @user-uo2bf5mr5g 12 дней назад +29

    질문자님. 스님말씀. 귀한말씀 입니다..잘듣고 간직하셔요. 평생교육입니다.

  • @nemom7794
    @nemom7794 12 дней назад +28

    친구 단한명도 없는 사람 여기 추가요.
    잘먹고 잘삽니다. 누구를 평가하지도 판단하지도 말고 오로지 나 자신을 믿고 살면 되죠. 죽을때 올사람 없죠? 저도 없네요. ㅋㅇㅋ

  • @user-bg8tu5tr3o
    @user-bg8tu5tr3o 11 дней назад +10

    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가 전부인것처럼 여겨지고,
    여겨졌어고, 그렇게 친구관계에 최선을 다했지만
    나이들어 돌이켜보면 이 시기의 내멱살을 잡고
    '공부에 매진하게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들수록 자기에게 집중하는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친구가 많고, 인기있고 싶다는 생각도
    일부 그것도 지극히 작은일부라는걸 깨닫습니다.

  • @user-nr8mx5uf6i
    @user-nr8mx5uf6i 12 дней назад +16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 @user-pz2xk9iu8b
    @user-pz2xk9iu8b 12 дней назад +18

    사연자분 친구가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더많이
    받습니다 더 조심해야할
    부분은 친구를 잘못 사귀
    면 사기당하고 경험해 보지못한이상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큰
    피해를 입는것도
    친구때문입니다
    그런사람들 첫인상이
    좋와요 밥도 사주고
    첨엔 쓸개까지 빼주는듯
    처 음에는 10명에 9명은
    빠져듭니다 미리 귀뜸
    해주니까 명심하시고 절때
    친구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을것같네요

  • @user-lp8tl3rk3i
    @user-lp8tl3rk3i 11 дней назад +11

    인연은 가고 오고 오고 가고 합니다.
    물 흐르듯이 가볍고 자연스럽게 지내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10 дней назад +5

    진정한 친구, 가벼운 친구를 구분지어 나누지 말고 그냥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것이 연기법이죠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12 дней назад +9

    저도 젊은 날에는 가슴을 나누는 친구를 찾아 헤맺습니다. 그런데 헤맺음에도 불구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들고 나의 정신이 좋아지니
    친구가 생기고 상대가 나를 좋아 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가 귀찬아 지네요. 질문자님 딱 한사람만 내 사람으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지요.

  • @onlyme6234
    @onlyme6234 12 дней назад +8

    힘내세요 친구 여유를가지려 항상 노력하세요 다 잘됩겁니다
    인간관계는 원래 다 뜻대로 되지않는다 생각하고 편히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 @heesooklim7176
    @heesooklim7176 10 дней назад +8

    인생은 혼자 아닌가요???
    나이 들다보니 제각기 살아가고
    친구도 필요없어요
    사람과 사림은~~~깊으면 안 되요
    깊은 사이 일수록 단점 보이고 실망하고 배신하고~~~
    젊은 시절ㆍ시간
    미래를 위해 자기 개발 하시길 응원합니다

  • @user-hp6ib7ul6z
    @user-hp6ib7ul6z 11 дней назад +4

    스님 말씀 이 얼마나 께달게 되어 항상편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마음이 찝찝한 있었는데 운동 하면서 마음속 스레기 다~~버렸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user-wn5ie1ng2d
    @user-wn5ie1ng2d 12 дней назад +14

    질문자님 늘 행복하세요 ^^

  • @seohyeonav
    @seohyeonav 12 дней назад +11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문제없다

  • @user-fh9hd5xm9s
    @user-fh9hd5xm9s 7 дней назад +3

    본인 자신에 충실하라. 속이 알찬 사람이 되면 주변에 모여든다. 빈껍데기에 누가 모여들껬냐.

  • @user-ed8ji2iq7b
    @user-ed8ji2iq7b 12 дней назад +41

    운동하면됨 싫어도 같이 협동하고 공도 차고하면 공감대가 생겨 친해짐

    • @shortstrokemix1685
      @shortstrokemix1685 9 дней назад +4

      그게 되는 사람이면 진작에 친구가 있었죠. 안 되니까 즉문즉설까지 오게 된 겁니다.

    • @repap-eh2uo
      @repap-eh2uo 6 дней назад

      ​@@shortstrokemix1685안해봤을수도..
      운동하는 클럽에 가보는거 추천

  • @user-jz8wu4fx9t
    @user-jz8wu4fx9t 11 дней назад +7

    청년분! 늘 응원할게요. 당신의 아픔을 압니다. ❤

  • @junivers8
    @junivers8 6 дней назад +2

    내 돈 많고 잘살면 안보고 싶어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user-rk1em7oy8c
    @user-rk1em7oy8c 12 дней назад +20

    서로 존중만 한다면 얕은 친구도 괜찮습니다

  •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 10 дней назад +6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12 дней назад +16

    정토회계신 모든분께늘 감사한마음갖고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hg3lc3ii8g
    @user-hg3lc3ii8g 11 дней назад +5

    저는 초딩때 집안이 너무 못살았는데요. 잘사는집 친구랑 저랑 친하게 지내서 잘사는 애들끼리 뭉쳐서 왕따 당한적 있어요ㅋㅋㅋ
    친척들도 저희집 못살아서 오기 싫어했어요.
    20대 때는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잘사는 집보면 가까이하고 싶지 않았어요.
    심보도 가득한것 같고...
    암튼 결국 지나갑니다.
    끼리끼리 놀아도 때되면 멀어지고, 아무리 깊은 이야기를 나눠도 영혼의 동반자가 될수는 없더라고요.
    오히려 스치듯 만난 인연이 귀인이 되기도 하고, 혼자 있는다고 해서 외로운 법도 아니라는 걸 알아갑니다.
    청년이 듣기엔, 법륜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와닿긴 어려워요.
    저는 그랬거든요.
    20대 초반엔 너무너무 우울해서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그랬어요. ㅎㅎ
    사이버로 심리공부도 했다가 실체를 알고 상처만 받은 적도 있어요. 그래도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터놓고 얘기한다거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용감해져요.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금 없는 것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걸 선택하게 돼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요지는 결국, 지나갑니다 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볍다 여기지 말고, 깊든 가볍든 끈적이지 않고, 내가 내키는대로 잘하면 좋아요.

  • @deer0123
    @deer0123 12 дней назад +4

    영화 (2018)에 이런 장면이 나오지요.
    주인공이 친구에게 자기가 학창 시절에 왕따였는지 묻자, 친구는 주인공에게
    "아니야. 오히려 너가 걔네들 왕따시킨거야"
    자유인이라면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 @user-zp4yz8zv2t
    @user-zp4yz8zv2t 12 дней назад +6

    혼자가 편할때도 있습니다.
    주변인들로 인해 내 시간과 감정 소비하다 보면 걷잡을수 없이 진짜 힘들때도 생깁니다.
    그냥 나의 오늘,
    현재를 만족하며 사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12 дней назад +6

    운동 동호회 학원 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 꾸준히 다니면 점점 지인이 생기고 친구도 생김

  • @user-uz3wt9re4r
    @user-uz3wt9re4r 12 дней назад +5

    5명중 1명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다른 무리에서도 1명이 보기힘들더라구요..근데 어떤 공통된 패턴이있더라구요..싫은포인트가 같은걸보면 수행삼아서 노력하는게맞는거같아요.그리고 미운상대방에게 제 못난모습이 보일때 더 못봐내는거같더라구요.

  • @user-vh2zl6wv8i
    @user-vh2zl6wv8i 11 дней назад +4

    인간관계에 대한 빠삭빠삭한말씀
    새기며 가볍게 살도록하겠습니다^^

  • @user-vm4st4fc5h
    @user-vm4st4fc5h 11 дней назад +4

    같이 밥먹는 친구가 깊은 친구래. 대박. 10년만 지나봐. 만나는 사람 몇이나 될까

  • @cumulus-uw2rs
    @cumulus-uw2rs 12 дней назад +12

    아직 한창 젊으시니 상담을 꾸준히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대학생이면 학교에 무료학생상담실도 있을 수 있고
    여유가 되면 전문가에게 쭉 받아보시면 좋을 듯해요.

  • @user-jz8wu4fx9t
    @user-jz8wu4fx9t 11 дней назад +6

    스님께서 청년을 많이 위로해주시네요.

  • @user-ld8zh8gv7x
    @user-ld8zh8gv7x 12 дней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래봅니다. 스님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12 дней назад +8

    스님의좋은말씀 세심유익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 @okyeonlee-ik3kb
    @okyeonlee-ik3kb 7 дней назад +2

    왜 깊어야 돼죠? 자기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세요. 그러면 굳이 깊은 친구가 필요 없습니다.

  • @sinsunnolm
    @sinsunnolm 8 дней назад +2

    대학 새내기에겐 나름 큰 고민거리죠. 저도 저 시절엔 사람과 친해지는게 정말 힘들었고 그래서 많이 움츠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살다보면 어찌저찌 다 해결(?)되고 대수롭지 않는게 되버리니까 ㅎ 스스로 너무 비관하진 마시길

  • @TV-mz6ks
    @TV-mz6ks 12 дней назад +11

    친구 별로 필요 없어요~ 형제 자매도 남 같을때가 있는데요 깊게 사귀고 싶다는 욕심은 혼자욕심이네요

  • @user-lc8uh6ew1l
    @user-lc8uh6ew1l 11 дней назад +3

    그냥 한번쯤 철저히 혼자가 되어보자! 해보는것도 좋아요. 마치 진공상태처럼...그럼 또다른 세계가 보일겁니다.

  • @jhp8488
    @jhp8488 10 дней назад +3

    30대 후반되니 옆에 사람이 점점
    적어지네요😂 너무 사람한테 매이지
    마시고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 맞는
    친구 1명 사귀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런 우정 나눌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그 때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느끼시길바라겠습니다^^

  • @coejinsig89
    @coejinsig89 12 дней назад +6

    🙏🙏🙏ㅡ스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user-tm7dr7ji9o
    @user-tm7dr7ji9o 7 дней назад +2

    질문자님, 스님 고맙습니다.

  • @user-xh6qd1ml6w
    @user-xh6qd1ml6w 11 дней назад +6

    끈적끈적 안 하겠습니다 😅

  • @user-uc5bi9if8i
    @user-uc5bi9if8i 12 дней назад +8

    법륜스님 최고!❤
    자유인한테 왕따는
    없지요
    내가 하고싶으니까
    왕따입니다
    너무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 @jadooengdoo
    @jadooengdoo 12 дней назад +9

    말씀 위로가됩니다

  • @woosang22
    @woosang22 12 дней назад +7

    스님 감사합니다 ~~~ 🙏🏻😊💕

  • @user-in7xf2bq6p
    @user-in7xf2bq6p 12 дней назад +5

    스님
    ❤❤❤
    그냥 살아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ij9gz1xm3l
    @user-ij9gz1xm3l 10 дней назад +4

    친구라는의미를 너무크게생각하지않길
    뭘할때 친해질수있는관계수준
    언제라도 쿨해질수있는걸루

  • @user-sv4bg4yw2p
    @user-sv4bg4yw2p 12 дней назад +8

    이야 진짜 멋지십니다^^

  • @user-ju4jq9pt9t
    @user-ju4jq9pt9t 10 дней назад +6

    질문자님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살지 않을까요? 환갑을 바라보는 저도 가끔 오랜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나만 겉도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게 혼자만의 생각이지 그들은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질문자님 생각도 차분하게 얘길 잘 하시고 음성에서 선함이 느껴집니다. ❤

  • @jocycles
    @jocycles 12 дней назад +4

    엠제트 세대, 빠삭빠삭, 눅진눅진... ㅋ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면 내가 나를 피해자화하여 상처가 될 조건 자체가 인과 상 형성되지 않는다.
    always much to learn, 스님. Thanks!

  • @user-eh2im9nq5m
    @user-eh2im9nq5m 6 дней назад +1

    우리아들과 비슷한 또래라서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이야 젊어서 친구가 막 소중한거 같아도~이게 나이가 더 먹으면 많은 인간 관계가 힘들때가 있어요~ 동호회나 그런데 가입해서 친구를 만나도 괜찮은거 같아요~~~

  • @user-hz7sb5cq1d
    @user-hz7sb5cq1d 12 дней назад +2

    법륜스님 항상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12 дней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user-st2ks3fv3m
    @user-st2ks3fv3m 12 дней назад +4

    근데 병원에서는 사람이 오면 우찌됐던 약주고 정신과 약은 오래도록 먹도록 하고 약은 오래먹으면 의존되고 끊기가 어려운게 문제인듯해요.
    약도 먹어야겠지만 양심적이고 믿을만한 병원선택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병원도 약국도 이익을 보아야하니 사람 몸상하는것보다 자기네 이익이 최우선이라.....

  •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 11 дней назад +2

    인간관계를 공부하세요.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실전에서 응용해보는 거죠.

  • @happylifeefil
    @happylifeefil 2 дня назад

    관계가 깊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 새내기면, 깊어지는 시간과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빨리 친해져 보여도, 우정도 금사빠처럼 식는 관계도 많아요~ ㅎㅎ

  • @user-km7lg4mh5e
    @user-km7lg4mh5e 3 дня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12 дней назад +7

    질문자님, 혹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질문 만큼은 제가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와닿지 않는 비현실적인 답변이 많아 보이거든요. 그만큼 인간관계란 정답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딱 하나의 조언만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질문자님께서 과거의 경험상, 친구 사귀기를 위해 세우신 전략은 '동화되기' 에 초점을 맞추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겉도는 느낌을 받으셔서 질문을 하셨겠지요.
    앞선 실수들은 머릿 속에서 다 지우시고,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들어주는 존재가 된다. 그리고 들어주다가 내 비밀을 하나 툭 던진다.
    20살 때만 통하는 방법입니다.
    무조건, 들어주세요
    '쟤는 왜 이렇게 말수가 적지?' 라고 생각할까봐 조바심 나시겠지요. 착각입니다.
    20살들은 남자든 여자든 내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나이입니다. 그럼 그들에게 필요한 이는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공감하지 말고. 어설프게 응원하거나 조언하지 말고요. 그냥 닥치고 들어주는 겁니다. 때론 단 둘이 밥을 먹는다고 하면 상대방 90 : 나 10 정도의 비율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아합니다. 들어주세요.
    조금 더 디테일한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끄덕 끄덕' "아 진짜?" 입니다. 끄덕 끄덕 리액션 습관처럼 하시고 "아, 진짜?" 가끔씩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개인적인 고민 상담을 하는 친구를 늘리는 거예요.
    작위적으로 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끄덕 끄덕, 아 진짜? 이거 두개만 하세요.
    그렇게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고민 들어주는 사람으로 인식할 즈음, 그들에게 내 비밀도 하나 툭 던져주세요. 너무 딥한 비밀 말고요. 그냥 내 이상형은 이래~ 라든가, 내 조금 특별한 취미는 이건데~ 정도요.
    한번 해보세요. 적어드린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너무 오버스럽지 않게, 문자 그대로만 이행하시면 원하시는 바대로 좋은 친구를 만드실 겁니다.

    •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12 дней назад +2

      '잘 들어주는 사람 되는 법' 이런 책 사지 마세요. 그냥 위에 적어드린 것만 하시면서, 내가 들어줄 때 친구들이 왜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그냥 천천히 느껴보세요

    •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12 дней назад +1

      화이팅입니다!

  • @Iiillliiilllliii
    @Iiillliiilllliii 9 дней назад +2

    그쪽에 쏠리는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봐요. 동호회를 들어가요. 자전거나 째즈댄스나 한명만 낙오할 수 없는 곳으로요. 그리고 대학생때 ㅇ무리지어서 술먹고 놀고 그럴 시간에 스펙쌓아서 좋은 회사가는게 길게 보면 더 나을 수 있어요. 그시간에 공부해서 성공도 하고 좋은짝 찾아서 결혼하는게 어떨까요. 사회나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그때 몰켜놀던 그 친구들 1년에 한번 연락도 잘 안하게 됩니다.

  •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4 дня назад

    친구든 인간관계든 얇고 넓은 느슨한 관계가 깨끗하고 오래갑니다 기대와 상처가 없어요

  • @user-hp6ib7ul6z
    @user-hp6ib7ul6z 11 дней назад +3

    마음 이 통해서 깊이 사귀면 속깊은 예기도 할수 있는데결국 에는 속깊은 예기가 밖으로 나가서 어느날 상처 받읍니다 인연 은 흘러 가는데로 알고 지네는게 편합니다

  • @jjuny547
    @jjuny547 7 дней назад +1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영 안따라줍니다
    전 무조건 병원가봐야되네요..ㅎㅎ

  • @user-ok2qb2pc6o
    @user-ok2qb2pc6o День назад

    스님 말씀대로.. 트라우마로 일상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어느 정도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부터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 뒤에 스님 말씀 다시 들어보시면 더 잘 들릴거에요. 상처 꼭 극복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 @user-to6eq9xc7k
    @user-to6eq9xc7k 7 дней назад

    제가 사연자와 너무 비슷한 입장이라 공감갑니다.
    저도 진정성있는 관계로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그게 힘드네요.

  • @user-bd5bo6ks5j
    @user-bd5bo6ks5j 12 дней назад +3

    대화 하다보면 모든 사람이 문제라며 투덜대는 사람들 이 있는데,,, 그게 병이었네요, 😢 예전에는 그런분들을 만나면 속이라도 풀리게 들어주자 ."하고 들어 드렸는데 그게 몇년을 들어줘도 끝이 없더라구요.. 이해가 안됐는데 그게 병이라니 이해가 가네요..😅^^

    • @user-uz3wt9re4r
      @user-uz3wt9re4r 12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들어주자 하는마음으로 계속들어줬는데 그게 해소가 아니라 무한반복이더라구요. 해결안되는 걸 도와주겠다는 집착을한것같아서 놓고지냅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 @user-wr4bk1mp4v
    @user-wr4bk1mp4v 12 дней назад +3

    그런 고민할 시간에 취업에 필요한 공부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던가 동호회드어가면 어떨까해요~공감할수있는 친구들이 덜로 생길듯요^^
    마라톤이나 영어 동회회추천합니다

  • @masterpiece-pt2lw
    @masterpiece-pt2lw 12 дней назад +4

    친구 하등 필요없음 돈이나빌려달라하지

  • @user-zh9oq1nc2o
    @user-zh9oq1nc2o 10 дней назад +3

    문제 없는 사람 입니다

  • @mijin.0104
    @mijin.0104 12 дней назад +3

    저도 40이 넘은 지금 고등학교때 저를 생각하게 되네요

  • @user-gp8np6hk9z
    @user-gp8np6hk9z 8 дней назад +1

    학교에 동아리가 있으면 동아리 활동 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남자들 동아리에서 친구 사귀는 경우 많더라구요

  •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11 дней назад +2

    연애를 글로 배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연애를 할 줄 모른다는 말입니다. 글로 배웠으니 알기는 아는데 실지로는 아는 것이 아니다.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세요. 그걸 알면 아는 것이니까요. 연애나 친구를 사기는 것이나 같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법을 아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방법이 그냥 알았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해야 합니다.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12 дней назад +10

    깊이 사귀었던 친구들 흔히 베스트프렌드 들이 저를 다 배신하고 등쳐먹었습니다
    친구라는것은 없습니다 시절인연이 끝나면 볼일도 없어요
    저처럼 피눈물 흘릴일밖애 없습니다 전부다 저를 배신했습니다 친인척까지도
    세상은 혼자입니다

    • @deer0123
      @deer0123 12 дней назад +1

      이 사람은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12 дней назад +6

      @@deer0123 왜 어리석다고하죠? 희생하고 버려져서? 경험을 이야기한것인데 왜 어리석다고하죠?

    • @deer0123
      @deer0123 11 дней назад

      @@philosophyphilosophy1484 그렇습니다. 영원한 것 없이 친구도 무상한 것이지요. 베스트프렌드라는 상을 만들고 그것에 집착했으니 배신으로 느낄 법하지요.
      그러나 무상한 줄 알면 피눈물 흘릴 일이 아닙니다. 왜 그들에게 빠져서 선을 넘어 그들이 배신하게끔 끌려다녔습니까? 왜 친척이라고 선을 넘어 끌려다녔습니까?
      무상한 줄 알면 사람 간에 적당한 선이 생기고 그것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님은 그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던 것이지요.
      그 괴로움이 지나쳐 이제는 세상이 혼자라고 강조하네요. 세상은 그럼에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겁니다. 불교를 소승적으로 받아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이여.
      대승을 따르고자 한다면 부디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 @user-zg7tn4xy4c
      @user-zg7tn4xy4c 4 дня назад +1

      힘내세요 특히 돈은 가족이나 친구나 그냥 아깝지 않다는 적정선으로 줘야지...(돈거래 안하는걸 추천)
      아님 크게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사는게 힘들다고 돈이야기를 자꾸 유도하고,
      돈을 빌리는 사람은 미안함도 없이 자꾸 빌리고...나중엔 적반하장으로 안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4 дня назад +1

      @@user-zg7tn4xy4c 따뜻한 답변감사합니다 서양인들보면 절대로 남을 함부로 안도와주ㄴ잖아요
      그거보면 예전에는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도했는데 지금은 그게 맞는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 @mijin.0104
    @mijin.0104 12 дней назад +3

    스님 말씀대로 그들은 그!
    나는 나대로 가볍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12 дней назад +8

    운동하고 몸을 쫌 만들어 보세요 옷코디법 유튜브 찾아서 보고 따라 입어보고 피부관리도 해 보세요
    헤어스타일도 깔끔히 하고 안경낀다면 안경스타일도 바꿔보구요
    외모를 관리하면 자존감 업업되어서 표정도 밝아져요
    남에게 신경쓰지않고 나를 관리하고 나와 친해지니 친구야 있든없든 하루가 바삐지나가요

    • @deer0123
      @deer0123 12 дней назад +1

      스님이 물질의 노예가 되라고 하지는 않았을 텐데...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12 дней назад +4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 @user-te3ne5jq7w
    @user-te3ne5jq7w День назад +1

    마음공부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user-mj9cs1ln5r
    @user-mj9cs1ln5r 7 дней назад

    저의 경우엔 법륜스님과 비교하면 열등감이 느껴지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스님?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12 дней назад +6

    친구 사귀고 싶으면 남자면 무조건 운동해라 진짜다. 아무 체육관 1개 잡아서 밥먹듯이 운동하면 됨. 팔씨름, 역도, 격투기, 파워리프팅, 주짓수 이런 거 추천. 축구, 농구, 줄넘기, 수영 이런거 하지말고 왜냐 혼자하거나 대화를 못하고 팀전이라 경쟁이 심함. 괜히 롤이 관전겜으로 변한게 아님. 스트레스

    • @deer0123
      @deer0123 12 дней назад

      이런 사람이 정답 정해놓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하지. 스님이 그렇게 말하드나?

  • @user-mj9cs1ln5r
    @user-mj9cs1ln5r 7 дней назад

    제 경우엔 얼굴 잘 생긴걸로 치면 10등이라서 항상 1등인 친구가 부럽더라구요..

  •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4 дня назад

    형제자매가 많은 세대들은 친구에대한 환상이 없어요

  • @OL-wp6ye
    @OL-wp6ye 12 дней назад +1

    차라리 종교를…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12 дней назад +3

    병원은 정신과 가야되나요?

  • @user-id9gp2nj1b
    @user-id9gp2nj1b 3 дня назад

    저는 왕따도 친구 없어도 두렵지 않네요 왜 그럴가요 ㅡㅡ

  • @user-qs8su6op7m
    @user-qs8su6op7m 12 дней назад +2

    받는다는 생각없이 ㆍ주기만 해보세요ㆍ자연스럽게 모입니다~~~()

  • @user-zs7wt5eg9v
    @user-zs7wt5eg9v 8 дней назад

    인연과보

  • @yohk8158
    @yohk8158 3 дня назад

    질문자문에게 힘내는 댓글부탁드립니다

  • @user-life927
    @user-life927 12 дней назад +6

    올케가 예민하고 질투많고 성격이못된 여자입니다. 남동생이 결혼전까지 저는 모든 식구들과 관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로 챙기기도 하고 싸운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올케가 시누이인 내가 잘해줬어도 지승질에 못이겨 남동생, 아버지, 막내남동생까지 구워 삶아서 제가 안한말과 행동을 했다고하며 , 이간질을 시켜서 가족들이 제게 차갑게 굽니다. 이유와 원인을 아무리 살펴 봐도 객관적으로 판단 해 봐도 그럴 만한 여지가 없습니다. 이 경우에 그래도 제가 문제여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저는 그 올케가 성격 장애가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요즘 정신과 의사들이 말합니다 성격 장애 자들은 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고 성격 장애자들 때문에 피해받은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온다구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준에 대한 스님의 말씀에 예외가 있다면 그것도 같이 언급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train19988
      @train19988 12 дней назад +10

      괴로움의 소멸, 이것은 문제 해결과는 별개입니다.(나의 심리가 변화하면 문제 해결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병원에 가라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당신이 문제니 병원에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격 장애자들이 오히려 병원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적으로 괴로워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면 치료가 필요하니 병원에 가라는 것이죠.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 그것이 표면적일지언정 비교적 빠르게 증상이 호전되니까요. 물론 그 다음에 마음을 수련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기초체력을 향상시켜 잔병치레는 그냥 넘어갈 수준이 되게 하듯이요. 어쨌든 이렇듯 치료는 스스로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감기가 걸려도 버틸만 하면 병원 안 가듯이요. 장애는 무조건 치료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그들이 문제의식을 느낀다면 병원에 가겠죠. 그에 반해 피해자들은 피해를 입어 고통스러우니 병원을 찾는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원리 아닐까요? 성격 장애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내가 아프니 병원을 찾는 것입니다. 괴로움도 그 괴로움의 원인을 밖이 아니고 나로부터 찾아내는 것이 불교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본인이 괴로운게 진짜 "올케" 때문인건지 "올케 때문이라는 내 생각" 때문인건지 부처님은 그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 @kyp4897
      @kyp4897 12 дней назад +7

      정 안맞으면 독립을 하십시오~~~~왕래없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거임~~ 거짓말은 들통이 나겟죠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12 дней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고생이 심하시네요.
      법적인 문제가 될지 모르나 동의하지 않을태니 몰래 녹음이나 녹화하세요. 계속 참고 5건 정도 자료가 생기면 우선 동생에게 사실이 아님을 보이시고 의논하세요.
      혹시 동생이 인정을 안 하거나 하고도 아내편만 들면 법륜스님 하시는 말씀처럼 부부가 우선이니 사랑에 빠져서던, 본인의 아내여서던 좋은 남편이니 칭찬하시고 안 보고 살 방법을 찾으세요. 더구나 녹음을 문제삼으면 볼 필요없어요.
      부모님께도 알리셔서 알아서 결정하게 하세요.
      근심속에 살면 병 생겨요. 병이 안 생겨도 불쾌한 일이 불쑥불쑥 생기면 그때그때 불행하지요. 부부가 우선이지만 자신이 최우선이지요.
      욕심이 커서 이기적 태도도 단체생활에 해가 되는데 거짓을 일삼으면 큰 문제지요.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12 дней назад +4

      동생네는 독립해서 사는데 가정 행복하게 살 수있게 좀 내려두세요
      아직 동생을 글쓴님이 못내려 두신것 같아요
      누구 때문에 일이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결국 내 선택에 의해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이니까요

    • @youyoungchae3906
      @youyoungchae3906 12 дней назад +3

      자신이 병원 치료를 반아야 하는 지 아닌지를 스스로가 결정을 못하는 자체가 이미 병원 도움이 필요하다는 반증이죠.
      올케가 소시오 수준이면 이렇게 댓글로 제3자들에게 징징거리봐야 문제 해결이 안되죠.
      또한 올케가 정병급 이간질 음쓰인간이고 억울하다면 억울 억울 거리면서 올케 욕만 하지 말고
      가족들에게 올케가 틀린 이유, 증거를 정확히 알리면 되죠.
      증명을 했는데도 올케를 응징하지 않거나 님을 더 나쁜 인간으로 판단하면 굳이 결혼 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님은 자유인인데요.
      왜 자신의 잘못은 없고 상대가 잘못이고 졍병이라고만 할까요?
      진실을 밝힐 책임과 의무와 자격은 본인에게 있죠.

  • @user-qo8fg8ll4f
    @user-qo8fg8ll4f 12 дней назад +4

    너무.남들인데.집착하지말고.비교하지.마세요.다부질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