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석님의 말의 의도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707대원들의 갈등과 후회마저도 어떨지 충분히 공감할수 있구요. 그리고 대원들이 보여준 최소한의 노력도 국민들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을 처벌하고자 하는 국민들도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휘관들은 처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원들 역시..앞으로는 권력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업군인 출신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707인원들 중 위관급 장교들과 부사관인 팀원들은 잘못이 없다고 해도 이해하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707단장 김현태 대령은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707단장의 눈물을 보면서 느끼는 건 이번 내란사태가 실패해서 저 사람이 저기에서 울고 있지 만약 성공했으면 그가 어떤 상황으로 분위기를 이어 갔을 지가 상상이 되네요. 저도 당일에 저는 처음보는 이관훈이라는 배우가 707 선배라며 앞을 막아서는 것을 영상으로 봤습니다. 당일에 그 영상을 보면서 그 자리에 홍범석씨가 있었다면 더욱 파급력도 크고 후배들 또한 존경하는 선배의 말에 더욱 잘 따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네요. 저에게 707하면 홍범석이라는 인성좋고 실력좋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707에 대한 해명보다는 진행되는 과정과 수사결과를 좀 더 지켜보시죠~ 어쨌든 그들은 총구 뒤에 서있었고 국민들은 총구 앞에 있었으니까요. 현장에 출동한 707대원들의 트라우마도 이해는 하지만 수많은 국민들 또한 그날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까요.
강철부대의 열렬한 팬이지만 12.3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특수부대 대원들의 강인함으로 든든하게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러웠습니다. 이후에는 저 강인한 대원들의 총구가 국가와 국민에게 향했을때의 그 무서움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날의 트라우마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아쉬운점은 국회에서 시민들을 봤을때 바로 멈췄어야 했습니다.
707 대원들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계엄 발표 후 TV에서 국회에 나타난 707 목격 후 순간 예전 광주의 공포스런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707 포함 투입 병력들의 소극적 움직임을 보며 윗층과 현장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름은 느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투입된 병력들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하다 보고 책임질 일이 없는 인원에 대해서는 참작이 되어 지속적으로 나라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진짜 죄를 지은 우두머리와 그에 부역한 책임자들은 본보기를 위해 최고형을 감형없이 만기로 누리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707 포함 국민을 해할 마음이 없었던 모든 투입 인원들 마음 잘 다스리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sunchoi8297 멍청한 소리 해서 무식을 자랑하지 말길. 지금 수사로도 체포조와 암살조를 운영했다는 지시가 있었다고 자백까지 나왔음 국회에 군이 진입한것 부터 헌법을 위반한 내란 쿠데타이고 무려 전두환 시절에 만든 707부대를 투입한 극도로 위험한 행위를 저지른것임 전두환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현장 방송이 없었기에 사실관계를 알수 없었지만, 현재는 정보통제를 할 수 없었기에 막을 수 있었던게 팩트임
윗선은 이유불문 징계 불가피. 중간 간부는 정상 참작인 가벼운 징계 아래 말단들은 교육 그 중에 창문 깨고 뛰어갔던 군인들과 그 외에 시민들에게 함부로 대했던 군인들은 색출해서 중징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들은 다음번 같은 상황 일어나면 똑같이 하거나 더 할수 있음. 아무리 명령이라도 시민들을 향해 무력 행사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오래전 전역한 나도 잘못된 명령에는 불응 가능 하다고 배웠는데 그들이 몰랐다고?
글쎄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707은 국가에서 반공분자를 처리한 선봉 부대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요. 안타깝지만 707 내부의 책임자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부대원들은 죄가없다라고 하셔도.. 상명하복해아 한다는 군인이라고 하더라도.. 당일에 그자리에서 항명한 자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책임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제일 처음 물어보는 그 순간에는 제대로 답을 안했었죠. 정황 보고 고민하시다가 양심선언하셨을 뿐이라는 의심도 들긴 합니다.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홍범석님. 707을 진짜 위하는 길을 잘못 짚으신거 같습니다. 아직도 현역에 계시는 분들이 힘들어 하신다는것을 안다면 그들이 정말 억울해 한다면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셔야 합니다. 어떤 작전계획이 세워졌고 명령하달이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그 단계속에서 어떠한 위법한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해 현역들에게 질문하시고 그들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대신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계엄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있다면 그 선봉에 섰던 부대는 707 이였을겁니다. 또 한번의 오점으로 남는일 입니다. 전우들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기전에 전우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707 출신이 현역을 위해 해야할 일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지금 나이가 50이 넘었고, 과거에 알던 분 중 한 분이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원으로서 진압 작전에 참여했던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술을 드시고 나면, "내가 얼마나 많은 빨갱이를 죽였는데"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 역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입장에서는 본인이 광주에서 죽였던 사람들이 빨갱이, 즉 공산당이 아니었다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고 무너질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저는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도 이 역사 속에서 희생자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특전사, 공수부대, 혹은 707 같은 부대들이 반복적으로 군사 반란이나 내란 사태에 동원되는 이유를 짚어보고 싶습니다. 이 부대들은 강력한 전투력과 신속성을 갖췄고, 서울 인근에 주둔하며, 미군이나 외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반복적으로 이런 사태에 동원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또다시 쿠데타가 발생한다면 그때도 동원될 부대는 아마 특전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대의 **지휘관들(초급 간부부터 단장급까지)**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과연 어떠한 고민이나 교훈을 얻었을까요? 자신의 부하들이 반복적으로 이런 사태에 투입되는 현실에 대해, 또는 동일한 명령이 내려왔을 때 부하들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깊이 고민해 본 적은 없는 것일까요? 그간 특전사 지휘관들의 교육 과정에서는 위헌적 명령이나 비윤리적 명령이 내려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상급자의 명령은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라"는 방식으로만 교육이 이루어져 온 것인가요? 만약 이번 내란 사태에서도 현장에 투입된 707 특임대원들이 지휘관들처럼 명령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면, 이번 내란은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07 특임대원들에 대해서는 선처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지휘관들에 대한 책임만큼은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이라면 부하들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책임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과 교육, 그리고 논의가 군 조직 내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과거와 같은 비극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707은 전두환 쿠테타라는 아픈 역사와 함께 창설이 되었습니다. 전두환이 쿠테타를 하고 반대하는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를 했죠. 그리고 쿠테타 세력인 1공수 여단장이었던 박희도가 정병주 전 특전사령관처럼 될까봐 보호 목적으로 81년에 창설된게 707입니다. 전두환 경호작전을 하다 한라산에서 47명의 707 대원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죠. 이 때 분향소를 찾은 전두환은 '인명은 재천' 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죠. 그 이후 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대테러 임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국민을 지키고 테러를 막는 최강의 부대로 국민들 지지를 받는 부대였습니다. 좋지 않은 과정을 통해서 창설되었지만 신군부 이후 지금껏 국민을 위해 싸워온 부대였습니다 저 역시 707 출신 분들 나오는거 많이 보고 응원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 위헌적 비상계엄사태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억장이 무너집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정리하면. 사전 훈련은 없었다. 갑자기 출동 떨어져서 헬기를 타고 도착한 곳이 국회였다. 가는 동안 특임단장은 정보가 없어서 티맵을 켜고 건물 위치들 파악했다. 시민은 건들지 않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려고 의사당 진입했다.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입니다. 만약 사전 훈련이 있었다면 특임단장 및 그 휘하의 부대원들도 모두 처벌과 비난은 피할수 없었겠죠. 특임단장은 이동하면서 체포명령 받고 국회 진입 시켰습니다. 특임단장은 비상계엄상황에 국회의원 체포는 위헌입니다 처벌 피할수 없죠. 명령받고 진입을 한 부대원들은 처벌이 애매해집니다. 법적으로 명령이라 어쩔수 없이 따른거라고 해도 내란같은 경우는 처벌을 받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명령 따른 경우 처벌을 해야된다 하지 말아야된다 의견이 분분하고 법적으로 정해져있지 않지만 내란은 다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점 때문에 처벌 정도가 애매해지는거고 그런걸 알기에 특임단장이 본인이 모든 처벌 받겠다고 하는것이겠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하나 특임단장은 비상계엄 상황에서 헬기 이동중 국회의원 체포 명령 받았다면 착륙하고 항명하고 부대원들에게 대기 지시를 내렸어야합니다. 그리고 부대원들은 특임단장이 국회의원 체포하라고 진입했을때 항명 했어야 합니다. 국회의원 한 명에게 총을 들이미는건 그 국회의원을 뽑은 지역구 시민들에게 총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셔야됩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사상자 없었던건 천만다행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목숨걸고 그 현장에서 계엄해제를 안 시켰으면 어쩔뻔했나요 특임대원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행동해야했어야 된다라는건 알아 주셔야합니다.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이미 몇달전부터 계엄 유출되어서 뉴스나오고 난리였는데 계엄은 상상도 못했다는 구라 ㅎ 부대원들도 뉴스 안 보고 어디 동굴에서 세상과 단절하고 사나봄 장갑차도 시민이 막고 있는거 보고도 비키라고ㅎㅎ 성공했으면 가오잡고 사진 한방 찍었겠지 특전사 출신이라며 떠드는 인간들중에서 내란수괴 욕하는 사람 하나도 못봄ㅎ
나는 70중반인 할머니입니다.저는 국회의사당 하늘에 헬기가날으고 무장군인들이 총으로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장면시민들이 무장군인들과 대치하며 몸싸움하는것보고 너무도 깜짝놀라 서울의 봄 영화장면인가 순간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몸으로 막아선 시민들고 담을 넘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솔직히 겪은 세대기에 더 무서웠습니다. 어떻게 어께에 별을 줄줄이 단 군 장성들 미치광이 명령을 거절하지 못했을까 너무 실망하고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중간간부들과 하부 군인들의 적극행동하지 않은것이 다행이지만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해야 됩니다.
그렇게 쉽게 넘어가면, 나중에 계엄 동조하는 하급 군인들 많아집니다. 내란죄 물어서 내란 단순가담자들은 징역 5년 이하에 해단 죗값 받으면 됩니다. 계엄이 아직도 이어지고 성공했으면, 저 707 군인들은 진급에 창창한 미래가 있었겠죠. 그런 장미빛 미래에 승부수를 걸었던 거고, 하지만 실패 했으니...불쌍한 척 그만하고 그에 대한 죗값 받으면 됩니다.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회에 동원된 특전사분들도 앞을 가로막은 시민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없었으면 그 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쩔 수 없이 국회는 봉쇄되었을거고 그 후로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겁니다. 여러분들을 구한건 자신의 소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앞을 막아선 시민들 덕일겁니다.
모두가 안타까운건 같을겁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다가갈 일은 더욱더 아니라고 봅니다.. 저역시 특전부사관으로 전역한지 35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이렇게 된것이 정말 가슴아프지만 이번에는 사령관이 직접 가담을 했고 이하 나머지 여단들도 모두 동원됐다고 봅니다. 이미 사전에 알고 있었고 출동대비 훈련도 했고 3여단은 이미 2시간전에 선관위에 도착했어 작전을 준비중이였고 7여단 13특임단도 다음날 출동 대기명령을 내린상태였다는건 모두가 알수밖에 없는 것이죠.. 정말 다행인건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게 천만다행이고.. 만약 시민들이 없었다면 계엄은 100%성공했을겁니다.. 결국 시민이 이번사태를 막은것이죠.. 출동한 모든 군인은 지휘를 막논하고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특임단장이 전혀 몰랐다며 거짓말과 악어의 눈믈을 흘린다고 용서가 되는게 아닙니다.. 처음 안터뷰할때 케이블타이는 포박용으로 가져갔다고 했고 그런데 조사받을때는 문을 잠거는 용으로 가져갔다고 또 번복했죠.. 그것만 봐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살기위해 말을 어떻게 하는지...과거를 제대로 청산 못했어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또 감정적으로 용서해주면 차후에 똑같은 일은 반복됩니다.. 강력한 처벌이 다음에 또 누군가 시도했을때 부하들이 항명할수 있는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프겠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겁하게 빠져 나갈려고 하면 그게 특수부대 입니까..
전 해병출신입니다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타군이라 비하하고 깍아내리려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이걸 합리화하고 넘어간다면 특전사는 또 권력의 희생양으로 이용당할겁니다 특전사 부대의 명예실추가 아니라 전군의 명예를 떨어뜨린겁니다 미안해 하고 사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래야 새로시작할수있습니다 쓴소리도 들을줄알아야 발전하죠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력입니다 특전사는 2번 반복했습니다 본인 부대의 명예를 높이는게 어느길이 맞는지 생각해야합니다 말단이라 몰랐다고 넘어가는건 본인스스로를 바보만드는겁니다 스스로 가치를 높이세요 우리나라 특전사가 약하고 무능하다는건 저도 듣기싫어요
홍범석님.. 존경을 담아 조언드립니다. 사람의 말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전달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707부대를 두둔하는 말보다는 그들의 총구와 침투 앞에서 공포를 느꼈을 국민들을 위로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 누가 더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까요? 총구 앞에 서 있던 시민의 공포는 총을 들고 겨누는 군인의 공포(?)와 비할 바가 아닙니다. 홍범석님이 후배들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 707 대원들이 나라를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 사안은 그런 애정이 잘못 사용되었을 때 얼마나 참혹한 결과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극단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무언가 더 뚜렷한 그림이 나올 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벌 받을 것이 있으면 반드시 처벌도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홍범석님처럼 영향력 있는 분들의 너무 빠른 두둔은 앞으로 가야할 많은 과정에 더 큰 분열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행실로 보았을 때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식의 평가는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것 같구요. 아직 명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 듣기엔 좋은 말이긴 하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빨리 뱉어놓으신 것이 아닌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평소 홍범석님의 활동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도움도 얻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의견 드리는 것입니다.
첨부터 인명피해 없게 한겁니다 어제 대통령 담화에서 다 얘기했어요 실제로 시민들 죽일 생긱이였으면 땡크 장갑차동원하고 군인들도 수천명 둘려 쌓아서 못들어 가게하고 국회 전기도 끐고 했겠지요 목포는 선관위 압수할려고 한겁니다 707은 군통수권장ㅢ 명령에 따른겁니다 아무잘못없어요
무장한 군인들 앞에 맨손으로 대치하던 시민들은 죽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을겁니다. 초반 명령에 따라 투입된 군인들은 그장소가 국회이고 국민인걸 인지한순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었던겁니다. 또다시 미래에 707이나 다른 군인들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본보기로 역사에 남기기위해 그에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특전사, 특수부대 경력 자랑하던 인플루언서들이 이런 상황에선 입 꾹 닫고 있는게 좀 보기 좋지는 않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보이는 의견 개진 최고입니다. 소중한 국가 안보 자원을 이런 식으로 사익을 위해 악용하는 윗대가리들이 제일 문제이고, 여기에 편승한 지휘관들도 문제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일선 대원들이야 정확한 정보도 없이 출동하래서 가봤더니 ??? 인 상황이었겠지만, 법치국가임을 생각하면 가벼운 징계는 필요하다 봅니다. 이번 기회에 저는 명령에 따르는 군인이라 해도 그 자신들도 민주국가의 국민이고,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항명해야 하는지 꼭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누군가의 도구로 쓰이고 버려질 뿐입니다. 어디선가 보았는데, 미군 특수부대 면접시 "만일 어떤 정치적 인물을 제거하라고 명령이 내려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이 있고, 바른 대답은 "법률 검토를 받아본다/감사팀에 신고한다" 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군인들에게도 이런 교육을 해 주고 있을까요.......
@@최정연-p4t 분별이요? 좋은말이긴한데, 정확하게 어떤상황인줄을 알아야 분별을 합니다,,,출동한 군인들은 뭐하는지도 모르고 현장도착했습니다,,,최고 사령관들만 알았지 현장 지휘관(팀장들)들도 뭐하는지도 모르고 우왕좌왕했다는 보도 나오지 않습니까,,,군대에서 분명한 이유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항명을 한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거든요,,,군대에서 항명을 할때는 모든인생을 내던질각오해야 합니다,,,목숨을 걸 생각까지 해야죠,,,그게 군대입니다,,,이번 게엄상황에서 출동한 현장군인들은 아무죄고 없고 오히려 피해자들입니다,,,모두 자괴감에 괴로워 하고 있을것입니다,,,
맥을 잘 짚으셔야 합니다. 명령에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다 라고 면피하면 안 됩니다. 그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변명이예요. 부대원들은 북한 테러라고 설명을 듣고 출동한 것이고, 현장에서 많이 당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명은 하지 않았지만, 시민들과 충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유지한 점은 충분히 감안되어야 하는 일이라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걸 어필하면서 비난을 멈춰달라고 해야지.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으니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아니 지가 글에서 정당화하네 ㅋㅋㅋ 실제상황이라 북한 테러가 진짜 있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명령 따랐고 -> 그 후 이상해서 충돌하지 않으려고했다 이게 뭐가 잘못임? 명령이라 어쩔수없는게 맞지 않음? 그럼 실제상황에 북한 테러라고 명령이 있는데 움직이면 안됨? 그 허위 지휘했던 사람 책임 아님? 님 군대 안가봤지 여성분인가? 군대는 명령이 무조건임.
@홍범석님 비상계엄에 대한 개인적인 정치적 평가 없이 그냥 707대원들 쉴드를 원하시는건 겁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치광이의 미친 계엄이었다고 해야 707 대원들의 억울함을 그나마 변호할 수 있는겁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할까 봐 겁이 나거나 계엄은 할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크로스핏, 러닝만 하면서요
홍범석님 팬이고 강철부대 이진봉팀장 때부터 응원했습니다 후배들 동료들 부대를 생각하고 본인이었으면 항명했을거란말도 믿음이 갑니다 근데 아무리 자세히 작전설명을 못들었다 하더라도 헬기 착륙장소가 국회이고 명령이 국회의원 끌어내는것이라고 인지한 순간 바로 행동을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소극적행동한거 다 보입니다만 총을든 특수부대원들을 맞닥드린 시민과 보좌관들은 그들이 저극적인지 소극적인지 중요하지 않고 죽음의 공포를 느꼈을겁니다 특히나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정치 고관여층들이고 분명히 광주에서 있었던일을 다 알고 기억하는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707이 비난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거고 그나마 최선의 선택은 누구로부터 어떤 명령이 떨어졌고 어디까지 수명했고 어디부터 항명했고 이런거 다 낱낱히 밝혀야 합니다 지금도 투입된 인원 격리하고 휴대폰도 안준다는거보니 말맞추기 하고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는것 같은데 707 전우회에서 강력히 사실을 밝히라고 촉구하여야 할것입니다 매우 곤란한 입장에서 그래도 이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도 이영상보고 많은것을 느끼기 바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인데.. 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잘못된 결정, 행동은 반드시 책임과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707 특임부대는 국가수호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부대인데.. 방송을 통해 본 모습들은 헌법파괴와 국민을 향해 총 부리를 겨누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큰 충격과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만..조직은 용서가 안되고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직의 규율과 규칙은 무서운 것입니다. 헌법과 국민에 대해 반한 행동을 한 707부대는 그 어떠한 처벌도 감수해야 합니다. 명령을 따라야 했지만 그 명령으로 내 부모, 내형제가 죽을뻔 했고 헌법이 파괴될뻔 했습니디. 미친 반헌법적 계엄사태를 경험하고 차디찬 아스파트 바닥에서 내란수괴 탄핵을 외친 미래의 후배들이 707부대에 들어와서 새롭게 재 탄생할 것입니다. 부디 707대 부대원들은 뼈를 깎는 각오로 참회하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육체만 엘리트가 아니라 건전한 정신도 엘리트였으면 하네요. 평소에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국회나 민간인에게 공격을 명령하면 모든 부대원들이 거부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신상태.. 그 와중에도 민간인과 국회의원에게 대드는 군인들은 수준이 낮은듯.. 몸만 괴물 머리는 텅텅
정치 성향을 떠나서, 우선 위법하고 잘못된 일에는 잘못됐다고 말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나 소위 셀럽들, 이번 사태에도 sns에 계엄에 대해 시민으로서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그렇습니다. 오히려 더 힘없는 시민들은 여의도나 각 집회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태연히 마치 자기들은 아무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 이번에 확실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쓰자면, 707에 대한 속상한 마음이나 안쓰러움도 있겠지만, 먼저 이런 말도 안되는 사태를 자행한 자들에 대한 질타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 없이 이용 당한 대원들을 움직인 썩어 빠진 윗대가리들과 사태 관련자에 대해서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강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피해자입니다. 이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이니 지켜봐야 하고. 처벌 관련 모든 것에서.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 책임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이번 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엄청난 사태입니다. 옳은 것을 옳다 말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소위 중립,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책무를 저버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707 출신은 아니지만 저도 직업군인을 했었는데.. 707처럼 고도로 훈련된 참수부대가 건물침투시 건물도면 내부위치 모든걸 상세히 숙지하고 들어가는데 그런것도 없이 모르고 출동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저런 인원들을 잘못투입했어 많은 희생이 나오면 군에서도 자원손실이고 세계적으로 망신안데.. 그렇게 하지않죠.. 그래서 저는 분명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에 시민들이 그렇게 많을거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을거고 시민들과 싸울수는 없었겠죠.. 그리고 모두 촬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함부로 못하죠..그래서 작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뿐이지.. 모두가 가담했기에 처벌은 받아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부대내에 누군가는 거부했을겁니다... 그게 부사관이든 장교든.... 그 사람들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간단한 겁니다. 군은 국민의 군이지 5년 짜리 정권을 위한 군이 아니예요. 변명이 아닌 처절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됩니다. 잘못에 대하선 댓가를 치뤄야 하구요.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에겐 엄정한 법의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진정한 군인이라면 그 처벌을 회피하려거나 무마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내란이, 민주주의와 국민을 유린하는 참극이 되풀이 되지 않는 겁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생각이 저랑 다르시네요. 어쩔 수 없이 군인들에 더 이입할 수밖엔 없는 분이라 그렇겠지요. 하지만 국회에 나가있던 시민들과 의원들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명령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데 5.18 때 광주시민들 학살한 특전사 군인들도 뭐 큰 잘못이 없다는 논리가 됩니다. 물론 이번엔 인명 피해는 없었으니 선처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창문들을 부수고 진입한 거 자체가 중대한 불법입니다 무조건 봐주자는 거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민주공화국이 무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동원된 군인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면 결국 그 사람은 쿠데타가 성공하면 그대로 순응할 사람이라 보여지네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부대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고 지휘관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봐주면 쿠테타는 또 일어날 겁니다. 이번에 특전사 출신 유투버들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군사반란군에 먼저 감정이입하는 걸 보고 이 사람들이 어쩌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명령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사람으로 보여서. 말로는 국민을 앞세우지만 국민 걱정을 먼저하지 않는 모습 실망입니다. 실패로 돌아가니 울면서 선처를 요구하지 성공했다면 무슨 짓을 했을까요. 팬이었기에 이렇게 실망도 크네요.
@@미라클-s9p내가 병사고 인명 피해가 없다면 선처를 요구하겠지요. 하지만 지휘관이었다면 선처 요구가 통하겠습니까. 그리고 명령인데 어쩔 수 없다 너라면 어떡할거냐 논리가 이것밖에 없나요. 명령이니까 다 용서하자는 겁니까. 정신 차리세요. 권한에 따라 합당한 조사와 조치가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또다시 반복됩니다. 나도 예비역입니다만. 우린 군인이기 이전에 시민이고 시민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합리화하지마세요.
tv에서 나오시는 그런 분들이야말로 국회로 빨리 오셨어야지요. 맨벽에 팔힘만으로 젖가락을 꽂으시고 그 큰 타이어를 굴리시고 우리는 707이다를 외치는 예비역 분들이 나오셔서 더 많이 국회와 국민을 지키셨어야죠. 존경하는 분들 말씀하시지말고 그 자부심으로 국민의 입장이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잘못된 명령이라면 불복하는 용기가 707에는 없나요. 명령불복종이 계엄군보다 낫지 않나요? 지금 자괴감에 빠져있는건 707현역과 예비역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생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팬이라서 더 슬퍼요. 명령체계의 중요성 만큼이나 군법이 지엄하다는것도 함께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어떠한 경우에도 군인은 명령을 지켜야하니 이해해 달라고 하시지만 성공했으면 707은 또 한번 국민을 사살한 헬기부대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을 겁니다. 일단 모두 군법에 의해 처벌받고 이후 선처에 의해 감경받는게 수순 아닐까요? 그렇게 사랑하시는 군에는 군법이 존제하니까요. 안타깝지만 전시와 사변이 아닌이상 군인은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채수근 해병 사건 때도 말 좀 하지.. 자기 부대 아니라고 가만히 있다가, 707이 계엄군이 되니 여기저기 그 부대 출신들이 나와서 옹호하는게 참 아쉽고, 안타깝다. 내란 동조범 부대장을 옹호하는것 또한 내란 동조가 될 수 있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는 말로는 변명가 되지 않는다. 명령보다 상위에 헌법이 있고 그 명령이 법을 위반 한다면 무조껀 항명을 해야한다. 707은 그렇지 못했다. 부대원은 타 부대로 전출, 이동 시키고 계엄군으로 투입된 부대는 해체 해야한다. 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상급자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다. 부끄러우면 입을 다무는게 최선의 반성일 수 있다.
저는 707부대원들이 오히려 안타깝고 걱정이 됐습니다. 현장에서도 전혀 의지도없고 평소 저희가 아는 707의 모습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오히려 707부대를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단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있는 사람들이 분명 더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전70년대 태어나서 강원도 무장공비 침투해서 강원도 주민과 예비군 군인 특수부대원들 많이 돌아가신거를 봐왔고 군인은 명예를 먹고사는데 국회불러서 조리돌림하는거 보면 열불납니다 전쟁나면 가장먼저 불구덩이에 뛰어들어서 국민을 보호하는게 특수부대원입니다 국회의원들 군인들 함부로 하지마라 군인이 있어 학생들 직장인들 국회의원들 니들이 발뻗고 자는거다
1. 부당한 명령: 수명 2. 위법한 명령: 거부 Unfair order and unlawful order are different ! 군인이기 전에 기본적인 법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아니면, 계엄군이 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초기에는 혼란스럽지만, 기본을 갖추고 있으면, 분별력 있게 처신할 수 있다. 군인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 Even soldiers in action have to know what is legal and what is not!
현실에서는 매번 각각의 판단에 맡길 수 없기에, 어느 정도는 지휘관의 법적판단을 신뢰하고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매번 개개 병사의 윤리적 법적 판단을 민주적으로 취합해서는 군대가 돌아갈 수 없겠죠. 국회에 내린들 불법적인 목적인 것을 수행하는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홍범석님 좋아서 구독한지 좀 됐지만 댓글은 첨 써보네요 이 영상 보면서 범석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울컥하고 또 아픕니다 저도 707 단장님의 인터뷰를 보았거든요 정작 위에계신분들은 소위말하는 밥그릇 싸움이나하고 책임은 뒷전으로 생각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부디 범석님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국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ㆍ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알고있고 인지하고 있는사람들은 707대원들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령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707도 알고 있는것이지요 그날 명령이 상황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ᆢ 그러니 힘내세요 홍범석 파이팅 707파이팅 ~
저는 몇 년 전 군대 예능을 보면서 처음으로 707 이란 부대를 알았고 그 이후부터 열렬한 팬이 된 아낙입니다. 계엄령 터지고 707 부대가 출동한 것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알던 그 멋있는 대테러진압 특수부대가 국회에 들어와 총을 겨누고 유리창을 깨고 있으니 너무 속상하고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휘관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상황이 이해되면서 울컥했습니다. 항명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 때문에 이해했지만 다시 뒤집어 보면 만약 이 쿠데타가 성공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서 단장님의 기자회견도 악어 눈물로 비쳤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5.18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집이 시내와 가까워서 무장군인들도 봤고 태극기로 덮여있던 수많은 시민들 시신들도 직접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엄령 때 무장군인들의 모습 자체가 공포였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단장님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개 부대원들이야 상황도 모르고 투입됐을 게 뻔하고 시민들을 향해서 소극적으로 대체한 걸 다 알 수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대원들의 엄청난 능력을 보았기 때문에 아마 제대로 했더라면 다치거나 유혈사태도 생길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함부로 군인의 무기에 손을 대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사살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대원들에 대해서는 희생자라 생각하고 오히려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 나이 또래의 아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단장님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그 상황을 아셨을 거 아니겠습니까? 옷 벗을 각오로 항명을 했었어야 됩니다. 그랬다면 지금 진짜 영웅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제가 좋아하는 홍범석 님이 의견을 내주신 거 감사합니다. 아마 707 군인들이 롤 모델로 삼는 분이 아닌가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로 죄없는 군인들이 아픔을 더 이상 겪지 않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최고의 부대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707 예능에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부대입니다. 볼 때마다 너무 대단하고 그래서 저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다니 든든하다고 생각하구요! 아무것도 모른체 현장에 투입된 707 대원들을 욕하는 국민은 정말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아무것도 모른체 명령을 따랐을 뿐이니까요. 지금 부대원분들이 힘들어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내란을 알고 공조한 그 소수의 사람들은 꼭 처벌받아야하고, 책임져야합니다. 그래야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 일반인들도 죽을힘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내란부대 출신의 전직 특수부대 유투버들이 말하는 우리는 국민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산다는 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각자가 선택한 직업일 뿐이죠. 2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부대가 명령을 따른게 잘못인가? 명백한 잘못힙니다. 명령에만 따를거면 군견이나 기계와 다를게 뭐가 있죠? 책임의 경중만 있을 뿐 반란군이란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을 뿐더러 공화국을 위협한 반란군은 이유를 막론하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과정에서 강경하게 시민을 대하지 않은건 충분히 정상 참작해야 하나 국회의 기물을 파손하고 총을 겨누고 유리창을 부수고 강압적으로 진입한것 역시 명백한 사실입니다. 3 대부분 군인출신 유투버들의 자세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우리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가 아니라 죄송하다라는 사과와 한번 더 기회를 달라, 한번만 더 믿어 주십쇼가 맞지 않나요? 만약 계엄에 성공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마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은 폭도가 되어 연행, 고문, 구타, 처단되었겠죠. 그럼 소극적이었던 707은요? 혁명 선봉부대로 명령 이행에 소극적이라 다소 시간은 걸렸지만 독재자로부터 상을 받았겠죠. 4 비상계엄 당시 명령에 애초에 문제가 있다는걸 몰랐을 거라고요? 그정도의 판단력으로 무슨 특수부대를 하고 어떻게 특수임무를 합니까? 솔직해지죠. 최대한 천천히 소극적으로 비겁해지길 선택했다고요. 그럼 국민들이 거기에 감사해야 합니까? 자신들이 죽어라 일해 낸 세금으로 입히고 먹이고 사준 장비 들고서 2024년에 국민에게 최소한의 폭력을 써준걸 감사해야 합니까? 사상자가 없다고 폭력이 아닌건 아닙니다. 5 707을 비롯한 수많은 특수부대원들은 자신의 직과 안위, 인간적 양심, 고뇌 등을 당시 현장에서 걸었을 겁니다. 총을 쏘거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시민을 제압하라고? 그럴 수 없어 하지만 만약 일이 잘못되어 항명한게 문제가 된다면 그 댓가가 뭘까? 등등. 끔찍하죠? 하지만 시민들이 내걸었던건 생명입니다. 우린 목숨을 걸었다고요. 생계고 목숨이고 두려움이고 뭐고 다 던져두고 당신들이 파괴하려던 민주주의 지키러 달려갔습니다. 이래도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어느쪽에서도 욕먹지않는, 비겁한? 현명한? 영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장엄한 고백같이보여도, 내란죄 동조한 간부급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 요구까지 발언했어야 진정한 707을 사랑하는 사람이지않을까 싶습니다. 희대의 살인마들도 옆집사람들은 착한사람인데 라며,깜짝 놀라는일 흔합니다. 같이 군생활 하셨던 지휘관 및 전우들이 과연 모두가 선한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르는법이죠. 작금의 상황도 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 눈물로 호소하는 간부들. 반대편 의원 언론인 교수들 일반시민 가리지지않고 벙커에 가둬놓고 고문했을겁니다. 이글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니가 어떻게 아냐? 질타하시겠지만. 전세계 그 어떤 나라도 계엄 성공후 안그런 사람은없었어요.역사가 말해줍니다. 심지어 성공했을시 우리 국민특성상 분명 저항하는 사람이 다수일텐데, 유혈사태없다는건 말도안되는겁니다
뭐 어쩔 수없고, 반란군은 반란군이고, 이제 부대 해체만이 정답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에 난입한 부대는 누구를 위한 최정예 부대인가? 도대체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서 대한민국 국회에 난입했는지 해명을 해야하고, 이제 반란군으로 군법회의에서 처벌 대상일 뿐입니다! 모두 정신 차라고 자숙하길 당부합니다. 정말 광주항쟁에서 계엄군 공수부대의 만행을 잊을만 했는데, 또 공수부대인가?
부대 해체되면 감당 가능할 것 같나요? 707이 일반 보병도 아니고 특전사에서 차출되거나 지원해서 들어가는건데 이분들만이 하시던 임무가 고스란히 다른 부대원분들께 갈텐데요 안그래도 지금 군인 부족해서 한 명이 2~3명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당나라 군대 만드실건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항상 충실하게 임무를 다 하고 계신걸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덕분에 다리뻗고 편히 자고 있습니다. 707뿐만 아니고 모든 국군장병 경찰 소방관 공무원들 정말 고마우신 분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진정한 애국자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홍범석님 항상 응원합니다.
생각없는 인간이 저지르는... 악의 평범성. 나치에 협력해서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한 아이히만의 진술... 저는 윗선의 지시(명령)을 착실히 수행했을 뿐입니다. 707은 기계가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굥과 별들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분명 지시를 내린 지휘관이 가장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행동으로 옮긴 부하들은 잘못이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잘못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허나, 이번 국회에서의 모습은 707이나 특전사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군인분들의 고뇌과 고충을 이해하고 선처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명령에 따랐을 뿐이니 잘못없다"는 논리는 자칫 모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미 반란군 재판에서 무죄나 감형이 조건이 되지 않는다 했습니다. 잘못은 잘못대로 인정하되, 선처를 호소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아이히만 재판은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비난받았는지 알고나 있음?? 1. 이스라엘이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납치 미란다 원칙 고지 안했다고 풀어주는게 당연한게 현대법률인데 아예 납치라는 불법행위를 저지른 후 이뤄지는 재판은 당연히 불법임 2. 아이히만의 변호권 무시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변론을 받을 권리는 보장되는데 이스라엘은 변호사 선임 안해줌. 그로 인해 독일변호사 선임했고 이때 이스라엘법은 외국인 변호사의 변론이 금지되었음. 근데 아이히만 사형을 위해 법개정후 변론인정. 물론 이건 사형시키기 위한 요식적 행위
안타깝지만 엄격한 명령체계 유지를 위해 생각을 버린것 같아요. 생각을 하지 않는 강력한 특수부대.... 만약 더 강력한 충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안타깝지만 명령이 정당한지 판단조차도 못했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상황이라서 긴박하게 준비했다? 특수부대일수록 실제임무전 엄청난 예행연습을 합니다. 일체의 예행연습도 없이 투입한다? 이것 또한 이해되지 않습니다. ccc에서 근무해보면 수시로 각종 북한 동향 민감정보들을 접합니다. 전시 사변이 우려되는 일체의 상황이 있었다면 반드시 투입되는 인원들에게 알려주었겠죠. 상황판단요소 mett tc도 전혀없이 임무 나가라고 나간다? 아이러니 하네요. 707의 잘못은 강한 정예요원을 만드느라 생각하는 요원의 머리를 지워버린듯 합니다.
먼저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707부대와 다른 부대원 모두 큰 사고 없이 끝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군인이 명령에 복종해 임무를 수행하지만 불합리한 명령은 거부할수 있습니다. 707대원들이 국회에 도착할때까지 몰랐다고 하는 부분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지만! 국회를 봉쇄하고 창문을깨고 국회건물 안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에 복종하여 실행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헌법조차 모르고! 오직 명령에 의해 움직였다고만 하면 다가 아닙니다! 첫째! 국방부의 군인 교육이 문제이고! 둘째 팀을 이끄는 인원들의 무지함입니다! 일반 대원들까지에게 질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교육 전반의 시스템의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외면적인 피지컬 훈련과 작전 훈련이 다가 아닙니다! 부디 707대원들 모두! 먼저 기본 상식을 배우고 공부하고!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 하기 바랍니다! 잘못된 명령에! 충성하는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를 몰락시키는 일입니다.
707도 명령은 명령이라고 같은 명령이 아니고 좀 판단을 제대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같은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계엄이 성공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또다른 생각도 가진 사람도 많았을 것입니다. 전 앞으로 강철부대 따위는 절대 안 볼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제대로 된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전 이 영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이 영상이 군인은 잘못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으로 이용되고 있네요 아무도 안 다쳤고 소극적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들에 대해 동의하시는 게 아니라면 잘못을 먼저 확실히 짚은 후에 707대원들에 대한 이해를 구하셨어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정치적 견해를 밝히지 않고 이런 영상을 올리시는 건 계엄에 대한 암묵적 동의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이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댓글들은 계엄에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니 본인의 의도가 맞게 전달된 건지 댓글들 읽어보며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계엄찬성론자시라면 구독자도 잃지 않고 본의의 의도를 잘 전달한 훌륭한 영상이겠죠 모쪼록 이 영상이 스스로에게 훌륭한 영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군인들은 엄격한 위계질서로 상관 명령에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즉 군형법에 따르면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불복하면 '항명'으로 처벌받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 형법 제47조는 “군인이라도 위법한 명령에 대해선 복종할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당하지 않은 명령, 부당한 명령, 권한 밖의 명령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관이 까라고 한다고, 무조건 깐다면 바보에요. 바보~~~~ 법적 책임을 본인이 져야하는겁니다. 최고의 정예부대답게, 기본적인 법 지식도 갖추고,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비상적인 일에 동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강철부대 팬이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힘든 훈련을 한 군인들 존경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군대 안에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주실 사명감 있는 군인 분들도 많을 거라 믿고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건 우리나라 군부대의 최정예 뛰어난 군인들을 사적 이익을 위한 반국가적 나쁜 일에 동원하고 이용한 것입니다. 이번 불법계엄 내란사태로 우리나라 군을 망가뜨리고 안보를 위협한 그 우두머리들을 모두 엄벌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내란에 항명하고 제보한 용기낸 군인들은 보호나 선처가 필요해보입니다. 군이 다시는 나라를 무너뜨리는 가해자와 잘못된 명령으로 인한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홍범석 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운동을 무지 좋아하는 저는 50대 중반의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엊그제 여의도 토요일 집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박근혜 촛불집회때 참석했던 이유도 정부의 폭력 진압이 예고되었기 때문에 미래를 살아가야할 세대들을 위해서 나는 살만큼 살았다 몸빵 각오하고 참여했습니다. 지금도 채수근 해병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에서 위법한 상황을 알고 잘 판단하셨던 여러 분들도 계시죠. 홍범석님과 우리나라 특수부대분들을 늘 응원드렸는데 위법한 명령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군인의 명예 국가 국민 그리고 내가족을 위하여 아니겠습니까 군인에게는 명령이 최우선이다 그것은 지배계층의 사냥개죠. 국민을 바라봤을 때 내 가족을 생각했을 때 이것은 아니다 그러면 다르게 행동했을 듯 합니다. 국회에서 했던 행동은 명백한 반란범의 소행입니다. 군부 독재 때 우리가 경험했던 아찔한 광경들입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충분히 인정하고 국민들께 사죄하고 이후에 용서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순리인 듯 합니다.
어디에 써야 707 대원들이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길 와 봤는데 아무 영상이 없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707 대원들 힘내세요! 당신들의 명예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다니... 너무 화가 나고 무엇보다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아 무척 다행입니다. 부디 벌레만도 못한 것들 때문에 단 0.1초도 고개 숙이지 마세요. 모든 707 대원분들 감사합니다. 707 대원분들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출신 군대가 게엄군이자 내란명령에 따랐으먼 부끄러움이 먼저야지.죄가 없다 뭔 명령 군인은 명령이 생명이지먼 그 총구가 국민을 향하지 않는다는 모든 군인이 안다 특전사는 이미 전두한 신군부로 518등 자기 사령관까지 하극상하고 쿠테타한 전적이 있음에도 다시 한번 국회 칩입을 하였다.그리고 81년 생긴707이 무슨 명예가 있나 전쟁 승전도 없는데
저도 지금 홍범석님이 해오셨던 707과 소방관이 제 꿈입니다. 저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707이 대원들을 보고 마음 아팟고, 707이 힘들었다고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명령을 부응한다면 명령 불복종으로 나쁜 상황으로 되고, 명령을 수락한다고 해도 707 부대원들은 어떤 작전인지 모르고 윗선에서 명령이 내려오니까 했던거 같은데.., 마음 잘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큰 사건이지만 이 사건으로 707의 대원들과 707 명예가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고 작은 질타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707 대원들 힘내세요😢
이 영상 뒤에도 홍범석님을 운동인으로서 계속 좋아할 것이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공사를 구분 못하신다고 보입니다. 잘못이 어떻게 없습니까. 국회까지는 모르고 갔겠지만 가서 상황을 보고 판단이 충분히 가능했을 것입니다.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공적인 평가가 달라야 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처음엔 국민들도 놀래서 계엄군 어쩌고 했지만 지금 상황을 다 알고나서는 부대원들 욕하는사람 제 주변에 한명도 없어요~ 다들 희생양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오히려 격려하고 있답니다~ 707 훈련하는거 동영상으로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후덜덜.. 근데 그날 국회에서 707부대원들은 아기 수준 이었더라구요 오히려 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투입 전 까지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했다면 그 명령이 불법이라는 걸 일반 시민이라도 알수있는 상황이였고, 대한민국 특수부대원 이라면 바로 중지했어야 합니다. 만약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현장에 출동한 특수부대들이 주저했을까요?!? 처벌 받으세요. 그 출동한 현장 지위부가 더 큰 처벌을 받는게 당연합니다.
홍범석님의 말의 의도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707대원들의 갈등과 후회마저도 어떨지 충분히 공감할수 있구요.
그리고 대원들이 보여준 최소한의 노력도 국민들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을 처벌하고자 하는 국민들도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휘관들은 처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원들 역시..앞으로는 권력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업군인 출신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707인원들 중 위관급 장교들과 부사관인 팀원들은 잘못이 없다고 해도 이해하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707단장 김현태 대령은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707단장의 눈물을 보면서 느끼는 건 이번 내란사태가 실패해서 저 사람이 저기에서 울고 있지 만약 성공했으면 그가 어떤 상황으로 분위기를 이어 갔을 지가 상상이 되네요. 저도 당일에 저는 처음보는 이관훈이라는 배우가 707 선배라며 앞을 막아서는 것을 영상으로 봤습니다. 당일에 그 영상을 보면서 그 자리에 홍범석씨가 있었다면 더욱 파급력도 크고 후배들 또한 존경하는 선배의 말에 더욱 잘 따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네요. 저에게 707하면 홍범석이라는 인성좋고 실력좋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707에 대한 해명보다는 진행되는 과정과 수사결과를 좀 더 지켜보시죠~ 어쨌든 그들은 총구 뒤에 서있었고 국민들은 총구 앞에 있었으니까요. 현장에 출동한 707대원들의 트라우마도 이해는 하지만 수많은 국민들 또한 그날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까요.
현장대원들에게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으나 김 대령은 성공한 쿠테타에서는 별 달았겠죠 😢
맞습니다. 그리고 자기 행동에 정당성을 달았겠죠. 그때 비상계엄상황에서 어쩔수없었다고.
707단장 대령😂 아무것도 모르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면 억울한면이 있겠죠 그러나 첫째로 정말 작전을 몰랐을까? 이고 둘째 몰랐다 해도 가서보니국회의사당이고 일반시민들야 그런면 경중에 따른 책임은 피할수없지
단장은 쿠테타 성공했어도 좌천 당했을겁니다
윤모지리 일당들이 특전사가 어떻게 임무 수행했는지 눈으로 봤는데 승진 될까요?
저는 좌천 당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판단! 무장한 군인보다 국민들이 더 트라우마
강철부대의 열렬한 팬이지만 12.3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특수부대 대원들의 강인함으로 든든하게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러웠습니다.
이후에는 저 강인한 대원들의 총구가 국가와 국민에게 향했을때의 그 무서움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날의 트라우마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아쉬운점은 국회에서 시민들을 봤을때 바로 멈췄어야 했습니다.
명령에 따랐을뿐이고 우린 죄가 없다=명령을 내린자도 죄가 없다
특전사 박살낸 내란수괴 얘기는 입도 뻥긋 못함
특전사 출신이라는 사람들의 논리는 한결 같군요
여기저기 나와서 말도 제일 많음
707 대원들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계엄 발표 후 TV에서 국회에 나타난 707 목격 후 순간 예전 광주의 공포스런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707 포함 투입 병력들의 소극적 움직임을 보며 윗층과 현장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름은 느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투입된 병력들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하다 보고 책임질 일이 없는 인원에 대해서는 참작이 되어 지속적으로 나라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진짜 죄를 지은 우두머리와 그에 부역한 책임자들은 본보기를 위해 최고형을 감형없이 만기로 누리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707 포함 국민을 해할 마음이 없었던 모든 투입 인원들 마음 잘 다스리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급장교까지는 처벌이 없어야 겠습니다!!
하지만 중령 이상급은 법률적인 책임에 문제가 있다며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계급장은 그냥 주는게 아닙니다. 책임지라고 주는 것 입니다!!
@@icu_Nmh 오 완전 동감입니다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icu_Nmh 동감입니다. 상징적으로ㅠ동원된 모든 장병들 대상으로 내란동조로 입건은 하되 실질적 처벌은 지휘관급 부터 주었으면 하되 적극 가담 여부와 양심고백, 공익제보 실효성 등의 참작이 적용되었으몀 하는 바람이네요.
@@sunchoi8297 멍청한 소리 해서 무식을 자랑하지 말길. 지금 수사로도 체포조와 암살조를 운영했다는 지시가 있었다고 자백까지 나왔음
국회에 군이 진입한것 부터 헌법을 위반한 내란 쿠데타이고 무려 전두환 시절에 만든 707부대를 투입한 극도로 위험한 행위를 저지른것임
전두환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현장 방송이 없었기에 사실관계를 알수 없었지만, 현재는 정보통제를 할 수 없었기에 막을 수 있었던게 팩트임
군인들은 마음이 아픈 정도지만, 시민들은 죽고 사는 문제였다. 5.18 광주를 봐라. 그런 일이 안 생긴게 천만 다행이다. 군인의 사명이 뭐냐?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 아니냐? 국민이 곧 국가이다.
그런일이 안생기게끔 현장출동한 707 대원들이 명령을 따르는 '척'만 해줬잖아요? 뭐가문제죠?
@@안대광-s4r그중에서도 아닌 대원들도 꽤 많았음. 그런 놈들을 잡아서 처벌해야죠.
척 만했어도 문제지요 안탑깝지만 처벌받을껀 처벌받으면 됩니다!!
윗선은 이유불문 징계 불가피.
중간 간부는 정상 참작인 가벼운 징계
아래 말단들은 교육
그 중에 창문 깨고 뛰어갔던 군인들과 그 외에 시민들에게 함부로 대했던 군인들은 색출해서 중징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들은 다음번 같은 상황 일어나면 똑같이 하거나 더 할수 있음.
아무리 명령이라도 시민들을 향해 무력 행사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오래전 전역한 나도 잘못된 명령에는 불응 가능 하다고 배웠는데 그들이 몰랐다고?
맨몸으로 사람들이 막았으니 척만 해준거지. 명령이었다고 해도 잘 못된 일이면 질타는 받아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옹호할 걸 옹호하시는 상식적인 사고를 하시길 바래요
기자회견을 해서 진급이 날아간것이 아니라 그나마 기자회견을 했기에 나중에라도 감형 될수 있는 건덕지가 생긴것이죠. 기자회견이 없었으면 내란폭동에 중요임무종사자로써 중형을 면치 못함
글쎄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707은 국가에서 반공분자를 처리한 선봉 부대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요.
안타깝지만 707 내부의 책임자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부대원들은 죄가없다라고 하셔도.. 상명하복해아 한다는 군인이라고 하더라도.. 당일에 그자리에서 항명한 자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책임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제일 처음 물어보는 그 순간에는 제대로 답을 안했었죠. 정황 보고 고민하시다가 양심선언하셨을 뿐이라는 의심도 들긴 합니다.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sunchoi8297 윤석열이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였다고요?? 나도 선관위 의심스럽지만 윤석열은 그냥 평생집권을 위해서 부정선거여야만 했음. 진심은 아무도 모릅니다. 행동을 봐야됨. 계엄을 했고 그건 국가와 국민을 죽이는 겁니다.
상황을 알지 못하고 투입된 대원들도 현장에 도착했을때 바로 항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날 영상에 모두 담겼듯이 창문을 깨고, 실제 총을 겨누고 부끄럽지 않다고 이야기한 대원들도 있었죠.
내란역적반역도당
@@seminesman 평생집권을 하려면 국회을 장악하고3군참모총장을 감금했겠지
주요지휘관을 체포안한건 장기적으로 진행할 의지가 없었다구 봐야지...장기적 계엄을 유지하는데 가장걸림돌인데.
다 이해하고 짠하기도 하고 하지만 어른이자나요.. 책임을 지긴해야죠 하지만 상황을 이해하고 참작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홍범석님. 707을 진짜 위하는 길을 잘못 짚으신거 같습니다. 아직도 현역에 계시는 분들이 힘들어 하신다는것을 안다면 그들이 정말 억울해 한다면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셔야 합니다.
어떤 작전계획이 세워졌고 명령하달이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그 단계속에서 어떠한 위법한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해 현역들에게 질문하시고 그들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대신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계엄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있다면
그 선봉에 섰던 부대는 707 이였을겁니다.
또 한번의 오점으로 남는일 입니다.
전우들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기전에
전우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707 출신이 현역을 위해 해야할 일 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마음 아파요
전 공군 구조사 중사로 93년 제대한
사람 입니다.저라면 국회 진입 안했을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국민들이 이거 반란군 되는거라고 뜯어 말리는 상황을 보고도 진입하던데
님은 군인의 정신을 버린 사람입니다.
진입하지 말고 끝까지 버텼어야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지금 나이가 50이 넘었고, 과거에 알던 분 중 한 분이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원으로서 진압 작전에 참여했던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술을 드시고 나면, "내가 얼마나 많은 빨갱이를 죽였는데"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 역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입장에서는 본인이 광주에서 죽였던 사람들이 빨갱이, 즉 공산당이 아니었다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고 무너질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저는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도 이 역사 속에서 희생자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특전사, 공수부대, 혹은 707 같은 부대들이 반복적으로 군사 반란이나 내란 사태에 동원되는 이유를 짚어보고 싶습니다. 이 부대들은 강력한 전투력과 신속성을 갖췄고, 서울 인근에 주둔하며, 미군이나 외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반복적으로 이런 사태에 동원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또다시 쿠데타가 발생한다면 그때도 동원될 부대는 아마 특전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대의 **지휘관들(초급 간부부터 단장급까지)**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과연 어떠한 고민이나 교훈을 얻었을까요?
자신의 부하들이 반복적으로 이런 사태에 투입되는 현실에 대해, 또는 동일한 명령이 내려왔을 때 부하들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깊이 고민해 본 적은 없는 것일까요?
그간 특전사 지휘관들의 교육 과정에서는 위헌적 명령이나 비윤리적 명령이 내려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상급자의 명령은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라"는 방식으로만 교육이 이루어져 온 것인가요?
만약 이번 내란 사태에서도 현장에 투입된 707 특임대원들이 지휘관들처럼 명령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면, 이번 내란은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07 특임대원들에 대해서는 선처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지휘관들에 대한 책임만큼은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이라면 부하들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책임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과 교육, 그리고 논의가 군 조직 내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과거와 같은 비극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는 정치적 판단일것이고 군이 개인 각자 판단대로 움직인다면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까?
707은 전두환 쿠테타라는 아픈 역사와 함께 창설이 되었습니다. 전두환이 쿠테타를 하고 반대하는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를 했죠. 그리고 쿠테타 세력인 1공수 여단장이었던 박희도가 정병주 전 특전사령관처럼 될까봐 보호 목적으로 81년에 창설된게 707입니다.
전두환 경호작전을 하다 한라산에서 47명의 707 대원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죠. 이 때 분향소를 찾은 전두환은 '인명은 재천' 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죠. 그 이후 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대테러 임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국민을 지키고 테러를 막는 최강의 부대로 국민들 지지를 받는 부대였습니다.
좋지 않은 과정을 통해서 창설되었지만 신군부 이후 지금껏 국민을 위해 싸워온 부대였습니다
저 역시 707 출신 분들 나오는거 많이 보고 응원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 위헌적 비상계엄사태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억장이 무너집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정리하면. 사전 훈련은 없었다. 갑자기 출동 떨어져서 헬기를 타고 도착한 곳이 국회였다. 가는 동안 특임단장은 정보가 없어서 티맵을 켜고 건물 위치들 파악했다.
시민은 건들지 않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려고 의사당 진입했다.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입니다.
만약 사전 훈련이 있었다면 특임단장 및 그 휘하의 부대원들도 모두 처벌과 비난은 피할수 없었겠죠.
특임단장은 이동하면서 체포명령 받고 국회 진입 시켰습니다. 특임단장은 비상계엄상황에 국회의원 체포는 위헌입니다 처벌 피할수 없죠.
명령받고 진입을 한 부대원들은 처벌이 애매해집니다. 법적으로 명령이라 어쩔수 없이 따른거라고 해도 내란같은 경우는 처벌을 받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명령 따른 경우 처벌을 해야된다 하지 말아야된다 의견이 분분하고 법적으로 정해져있지 않지만 내란은 다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점 때문에 처벌 정도가 애매해지는거고 그런걸 알기에 특임단장이 본인이 모든 처벌 받겠다고 하는것이겠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하나
특임단장은 비상계엄 상황에서 헬기 이동중 국회의원 체포 명령 받았다면 착륙하고 항명하고 부대원들에게 대기 지시를 내렸어야합니다.
그리고 부대원들은 특임단장이 국회의원 체포하라고 진입했을때 항명 했어야 합니다.
국회의원 한 명에게 총을 들이미는건 그 국회의원을 뽑은 지역구 시민들에게 총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셔야됩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사상자 없었던건 천만다행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목숨걸고 그 현장에서 계엄해제를 안 시켰으면 어쩔뻔했나요
특임대원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행동해야했어야 된다라는건 알아 주셔야합니다.
@옴니폴라 전시 상황 불법계엄상황 판단을 현장에서 잘 해야지요 부당한 명령에 불복하는 것과 정당한 명령에 불복하는 것은 당연히 다른건데 동일시하면 안되죠 두가지 케이스 모두 법에 보장되어 있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감정적으로 안타깝다고 봐줄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할 문제이지요.
전두환에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않았고
자연사 했기에 또 다시 재현된 비국이지요
아프지만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다 알지. 어떻게 707 단장이 이유를 모르고 부대를 급파해? 쉴드 칠걸 쳐야지.. 이유를 모르고 707 보냈다면 그게 더 문제야 . 정예부대를 목적도 모르고 쳐 보내?
출동한 군인들에게 발포명령과 실탄이 지급됬다면 어떻게 됬을까.....군생활하면서 훈련상황과 실제상황에서 실탄이 지급되면 긴장감 눈빛부터 달라지는데.....
계엄은 잘못됬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은 과연 윤석렬이 실탄개인지급과 발포명령이 있었냐가 핵심일듯.....영원한 독재를위한 계엄이었으면 국회보다 계엄에 참여하지 안았던
지휘관들 체포가 먼저인데 주요지휘관 체포도 없었구.....윤석렬과 국방부 장관이 개인에게 실탄지급 명령과 발포명령이 있었는지가 이문제의 핵심일듯 싶은데....
계엄모의도 대부분이 선관위를 어떻게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할까.....선관위에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하고 그걸 판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국회로 진입한
707의 임무는 국개의원들이 투표를 못하게 방해하구 선관위에 진입한 사람들이 증거확보와 판독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입됬다구 봐야할듯 싶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포명령과 개인들에게 실탄이 지급됬다면 투입된 707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했을지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실전이 아니라구 생각했을 가능성 아주높음...
이번 계엄은 아주 잘못된것...극좌들이 주장하는 영원한 독재를 위해서 계엄을 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나 어설푼 계엄이었음......
전두환 계엄영화만 봤어도 주요지휘관들 체포가 가장먼저인데 주요지휘관들 체포조도 가동안했음....영원한 독재를 생각했다면 구지 선관위로 갈필요가 있었을까...선관위보다 주요지휘관 체포를 했을거라 보는데 정부를 장악하구 선관위를 조사해도 늦지 않는데...윤석렬 목표는 부정선거 조사가 진심이었다구 생각됨.....
그러나 계엄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함....
이미 몇달전부터 계엄 유출되어서 뉴스나오고 난리였는데
계엄은 상상도 못했다는 구라 ㅎ
부대원들도 뉴스 안 보고 어디 동굴에서 세상과 단절하고 사나봄
장갑차도 시민이 막고 있는거 보고도 비키라고ㅎㅎ
성공했으면 가오잡고 사진 한방 찍었겠지
특전사 출신이라며 떠드는 인간들중에서 내란수괴 욕하는 사람 하나도 못봄ㅎ
개구라지 뭐. 군형법상 사형이니.
작접 투입전에 모의전투 전략 하고 있는 상황에 투입됩니다. 국회라는것도 몰랐을리가 없어요. 최소한 국회 모형을 두고 전략을 짯다가 100%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군인들 필기시험 꼭 봐야할것 같아요
특히 헌법필수
그리고 모든 명령주에 국민의 명령이 우선입니다
ㅋㅋㅋ 미필이가..
이딴게 좋아요를 이렇게 받는다고?… 안보관 실화냐
국민말을 군인이 들어라? 어디 다른나라 살다 오셨세요?
헌법은무슨ㅋㅋ미필이냐?ㅋㅋ
이래서 간첩들이 판을 치는구나..... 뭣도 모르면 그냥 닥쳐주세요.
나는 70중반인 할머니입니다.저는 국회의사당 하늘에 헬기가날으고
무장군인들이 총으로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장면시민들이
무장군인들과 대치하며 몸싸움하는것보고 너무도 깜짝놀라
서울의 봄 영화장면인가 순간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몸으로 막아선 시민들고
담을 넘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솔직히 겪은 세대기에 더 무서웠습니다.
어떻게 어께에 별을 줄줄이 단 군 장성들 미치광이 명령을 거절하지 못했을까
너무 실망하고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중간간부들과 하부 군인들의
적극행동하지 않은것이 다행이지만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해야 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하고 정말 동의합니다. 겪지 않은 세대도 이정도 느낌인데 오죽하시겠어요.
안타깝지만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나갈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 경고같은 경징계정도는 받아야 자신에게도 방패가 될겁니다
만에 하나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707 단장이 똑같은 스텐스를 취했을까? 이걸 생각하면 절대로 쉽게 봐줘선 안됨 물론 정상 참작은 해주는게 맞다보지만 경징계?는 좀 아님
@슈뢰딩거떼껄룩 현장 위관, 부사관들에 한해서입니다
그렇게 쉽게 넘어가면, 나중에 계엄 동조하는 하급 군인들 많아집니다. 내란죄 물어서 내란 단순가담자들은 징역 5년 이하에 해단 죗값 받으면 됩니다. 계엄이 아직도 이어지고 성공했으면, 저 707 군인들은 진급에 창창한 미래가 있었겠죠. 그런 장미빛 미래에 승부수를 걸었던 거고, 하지만 실패 했으니...불쌍한 척 그만하고 그에 대한 죗값 받으면 됩니다.
시민들이 없었음 어땠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군인들 정신교육좀 다시 시켜라 복무신조와 헌법 1조 2항 달달 외우게해라 아 그리고 국회가 어떤곳인지도 달달외워라 멍청한군인들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회에 동원된 특전사분들도 앞을 가로막은 시민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없었으면 그 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쩔 수 없이 국회는 봉쇄되었을거고 그 후로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겁니다. 여러분들을 구한건 자신의 소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앞을 막아선 시민들 덕일겁니다.
나도 국가에 녹을 먹는 사람이지만 그런 발상은 진짜 위험합니다 공무원, 군인의 존재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쓸때없는 변명입니다... 교통신호등이 파랑불이라도 사람이 길을 건너면 서야합니다... 명령이라는 것은 변명입니다... 절대로 용서않됩니다... 악어의 눈물입니다. 차라리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더 나을것 입니다...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안타까운건 같을겁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다가갈 일은 더욱더 아니라고 봅니다.. 저역시 특전부사관으로 전역한지 35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이렇게 된것이 정말 가슴아프지만 이번에는 사령관이 직접 가담을 했고 이하 나머지 여단들도 모두 동원됐다고 봅니다. 이미 사전에 알고 있었고 출동대비 훈련도 했고 3여단은 이미 2시간전에 선관위에 도착했어 작전을 준비중이였고 7여단 13특임단도 다음날 출동 대기명령을 내린상태였다는건 모두가 알수밖에 없는 것이죠.. 정말 다행인건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게 천만다행이고.. 만약 시민들이 없었다면 계엄은 100%성공했을겁니다.. 결국 시민이 이번사태를 막은것이죠..
출동한 모든 군인은 지휘를 막논하고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특임단장이 전혀 몰랐다며 거짓말과 악어의 눈믈을 흘린다고 용서가 되는게 아닙니다.. 처음 안터뷰할때 케이블타이는 포박용으로 가져갔다고 했고 그런데 조사받을때는 문을 잠거는 용으로 가져갔다고 또 번복했죠.. 그것만 봐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살기위해 말을 어떻게 하는지...과거를 제대로 청산 못했어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또 감정적으로 용서해주면 차후에 똑같은 일은 반복됩니다.. 강력한 처벌이 다음에 또 누군가 시도했을때 부하들이 항명할수 있는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프겠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겁하게 빠져 나갈려고 하면 그게 특수부대 입니까..
전 해병출신입니다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타군이라 비하하고 깍아내리려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이걸 합리화하고 넘어간다면
특전사는 또 권력의 희생양으로 이용당할겁니다
특전사 부대의 명예실추가 아니라
전군의 명예를 떨어뜨린겁니다
미안해 하고 사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래야 새로시작할수있습니다
쓴소리도 들을줄알아야 발전하죠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력입니다
특전사는 2번 반복했습니다
본인 부대의 명예를 높이는게 어느길이 맞는지 생각해야합니다
말단이라 몰랐다고 넘어가는건
본인스스로를 바보만드는겁니다
스스로 가치를 높이세요
우리나라 특전사가 약하고 무능하다는건 저도 듣기싫어요
저도 군필로써 마음은 굉장히 불편하지만 이 분 말씀이 팩트인게 사실입니다. 기존 대법 판례에서 나온거만 봐도 부대원들 전원까지는 아니겠지만 일부 국회의사당 안까지 침투한 병력들은 처벌 대상이 될거 같긴합니다.
맞습니다. 707 출신들이 감정적으로 자꾸 호소하는거 불편하네요.
707 대원들도 법과 원칙을 따르는 것이 명예로울 듯 합니다
시민이나 군인이나 힘들고 안타갑지만 두 번 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냉정하게 처리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몰랐다?
그것은 책임회피의수단일뿐
부사관 모두가 범죄자일수는 없으나
지휘계통에있는 모든이들은
징계를받아야합니다
마치 707이 미온적인대응이
훌룡한일을 한것처럼 말하는데
나라를지킨건 국민들이였고
707이 주저주전한것또한 국민들이 그자리를 먼저 지키고 있었기때문이죠.
국민들이 1시간만 늦었다면
100% 국회의원들은 끌려나왔을겁니다
홍범석님.. 존경을 담아 조언드립니다. 사람의 말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전달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707부대를 두둔하는 말보다는 그들의 총구와 침투 앞에서 공포를 느꼈을 국민들을 위로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 누가 더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까요? 총구 앞에 서 있던 시민의 공포는 총을 들고 겨누는 군인의 공포(?)와 비할 바가 아닙니다. 홍범석님이 후배들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 707 대원들이 나라를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 사안은 그런 애정이 잘못 사용되었을 때 얼마나 참혹한 결과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극단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무언가 더 뚜렷한 그림이 나올 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벌 받을 것이 있으면 반드시 처벌도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홍범석님처럼 영향력 있는 분들의 너무 빠른 두둔은 앞으로 가야할 많은 과정에 더 큰 분열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행실로 보았을 때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식의 평가는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것 같구요. 아직 명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 듣기엔 좋은 말이긴 하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빨리 뱉어놓으신 것이 아닌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평소 홍범석님의 활동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도움도 얻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의견 드리는 것입니다.
국민들의.트라우마는 우리가 대부분 이해하고 감정이입이 되기때문에 더이상 논할 필요도 없는 공포 맞습니다. 하지만 707 입장은 이분이 잘아시니 그 입장을 들어볼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다 우리의 아들들이니까요..❤
훌륭한 부대원들이기에 돌발상황없이 잘 끝난 것 입니다.
707은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최강의 부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부대로 유지될 겁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본연의 임무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터 인명피해 없게 한겁니다 어제 대통령 담화에서 다 얘기했어요 실제로 시민들 죽일 생긱이였으면 땡크 장갑차동원하고 군인들도 수천명 둘려 쌓아서 못들어 가게하고 국회 전기도 끐고 했겠지요 목포는 선관위 압수할려고 한겁니다 707은 군통수권장ㅢ 명령에 따른겁니다 아무잘못없어요
맏는말입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계엄을 격은 사람으로써 저날 잠도 못잤습니다 계엄군이 시민하고 포응하고 90도 인사하면서 아니 저게 내가 알던 계엄령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내용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 담화 보면 나옴
@@야옹-n3j 그래도 지옆에 있는 7명을죽이고 김일성에대해 존경을 하는 대통령후보 보단 낫다 생각함
비록 방향이 잘못되었지만 훌륭한 인재들은 이렇게 잃을수는 없습니다.
그 수뇌부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겠죠. 대원들은 죄가 없습니다.
돌발상황이 없다는 말은 공감할수 없습니다
무장한 군인들 앞에 맨손으로 대치하던 시민들은 죽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을겁니다. 초반 명령에 따라 투입된 군인들은 그장소가 국회이고 국민인걸 인지한순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었던겁니다. 또다시 미래에 707이나 다른 군인들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본보기로 역사에 남기기위해 그에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합니다.
가슴은 아프지만 707은 내란의 선두에 서서 국회를 유린한건 사실이다.
내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엄청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시는 이런일에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시민을 안아주던 707 군인 2명을 잊지못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란군입니다
안귀령한테 총구겨누고 부끄럽지도않냐는말에
어~안부끄러워 라고말한 군인은 좀아니지않나?
@@김남순-h5u 걔는 아마 수사해서 처벌 받을듯
시민이아니지 내란군이지 일반시민이 왜거기서 선동까고있냐ㅋㅋ
@@김남순-h5u 그건 안귀령 잘못
어려운 상황에서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특전사, 특수부대 경력 자랑하던 인플루언서들이 이런 상황에선 입 꾹 닫고 있는게 좀 보기 좋지는 않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보이는 의견 개진 최고입니다.
소중한 국가 안보 자원을 이런 식으로 사익을 위해 악용하는 윗대가리들이 제일 문제이고, 여기에 편승한 지휘관들도 문제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일선 대원들이야 정확한 정보도 없이 출동하래서 가봤더니 ??? 인 상황이었겠지만, 법치국가임을 생각하면 가벼운 징계는 필요하다 봅니다. 이번 기회에 저는 명령에 따르는 군인이라 해도 그 자신들도 민주국가의 국민이고,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항명해야 하는지 꼭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누군가의 도구로 쓰이고 버려질 뿐입니다. 어디선가 보았는데, 미군 특수부대 면접시 "만일 어떤 정치적 인물을 제거하라고 명령이 내려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이 있고, 바른 대답은 "법률 검토를 받아본다/감사팀에 신고한다" 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군인들에게도 이런 교육을 해 주고 있을까요.......
공감합니다.
이상사 클래스 이상사님도 백번지당한 영상 하나 올렸습니다,,, 특전사, 707 부대원들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무모한 권력자들이 항상 문제,,,
문화가 다른거 같아요, 우리는 일본식 군문화가 뿌리인거 같아요. 그게 아직 남아있고요. ㅜㅜ
딱~그 차이인 듯. 개개인의 지능과 시민의식과 학력등등은 대한민국 군인이 세계 최고수준
@@simmis11 시키는데로 무조건 하면 사람인가요? AI군인이죠. 분별할줄아는 생각하는 사람이되야합니다.
@@최정연-p4t 분별이요? 좋은말이긴한데, 정확하게 어떤상황인줄을 알아야 분별을 합니다,,,출동한 군인들은 뭐하는지도 모르고 현장도착했습니다,,,최고 사령관들만 알았지 현장 지휘관(팀장들)들도 뭐하는지도 모르고 우왕좌왕했다는 보도 나오지 않습니까,,,군대에서 분명한 이유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항명을 한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거든요,,,군대에서 항명을 할때는 모든인생을 내던질각오해야 합니다,,,목숨을 걸 생각까지 해야죠,,,그게 군대입니다,,,이번 게엄상황에서 출동한 현장군인들은 아무죄고 없고 오히려 피해자들입니다,,,모두 자괴감에 괴로워 하고 있을것입니다,,,
무장군인들을 보고 두려움에도 목숨 바칠 각오로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참담합니다.
가담 정도에 따라 처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신 계엄에 관계된 일인지도 모르고 국회로 투입된 말단 군인들은 면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맥을 잘 짚으셔야 합니다.
명령에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다 라고 면피하면 안 됩니다. 그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변명이예요.
부대원들은 북한 테러라고 설명을 듣고 출동한 것이고, 현장에서 많이 당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명은 하지 않았지만, 시민들과 충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유지한 점은 충분히 감안되어야 하는 일이라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걸 어필하면서 비난을 멈춰달라고 해야지.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으니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아니 지가 글에서 정당화하네 ㅋㅋㅋ 실제상황이라 북한 테러가 진짜 있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명령 따랐고 -> 그 후 이상해서 충돌하지 않으려고했다 이게 뭐가 잘못임? 명령이라 어쩔수없는게 맞지 않음? 그럼 실제상황에 북한 테러라고 명령이 있는데 움직이면 안됨? 그 허위 지휘했던 사람 책임 아님? 님 군대 안가봤지 여성분인가? 군대는 명령이 무조건임.
@@saptap387잘못된 명령은 항명할수 있다. 생각없고 무식한 인간은 무조건 복종하고 처벌받을 상황이었지. 말투가 지혼자 모든걸 다알고 지말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거 역겹. 주제에 남비하까지ㅡㅡ
명령이라 어쩔수 없다 라고 면피가 아니라 군인의 의무가 뭔지 알고 말하는 겁니까???계엄시 명령불복종에 따른 책임 검색해보세요
@홍범석님 비상계엄에 대한 개인적인 정치적 평가 없이 그냥 707대원들 쉴드를 원하시는건 겁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치광이의 미친 계엄이었다고 해야 707 대원들의 억울함을 그나마 변호할 수 있는겁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할까 봐 겁이 나거나 계엄은 할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크로스핏, 러닝만 하면서요
어느 조직보다 상명하복이 강한 집단이 군대라는건 그 누구도 부정못할겁니다. 사병들이 무슨죄입니까?? 지휘관들이 문제죠~ 국가와국민 자신들의 병사들이 우선이었다면 옷 벗을 각오하고 부당한 지시를 막았어야 진정한 지휘관아닐까요??
홍범석님 팬이고 강철부대 이진봉팀장 때부터 응원했습니다
후배들 동료들 부대를 생각하고 본인이었으면 항명했을거란말도 믿음이 갑니다
근데 아무리 자세히 작전설명을 못들었다 하더라도 헬기 착륙장소가 국회이고 명령이 국회의원 끌어내는것이라고 인지한 순간
바로 행동을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소극적행동한거 다 보입니다만
총을든 특수부대원들을 맞닥드린 시민과 보좌관들은 그들이 저극적인지 소극적인지 중요하지 않고 죽음의 공포를 느꼈을겁니다
특히나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정치 고관여층들이고 분명히 광주에서 있었던일을 다 알고 기억하는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707이 비난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거고 그나마 최선의 선택은
누구로부터 어떤 명령이 떨어졌고 어디까지 수명했고 어디부터 항명했고
이런거 다 낱낱히 밝혀야 합니다
지금도 투입된 인원 격리하고 휴대폰도 안준다는거보니 말맞추기 하고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는것 같은데 707 전우회에서 강력히 사실을 밝히라고 촉구하여야 할것입니다
매우 곤란한 입장에서 그래도 이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도 이영상보고 많은것을 느끼기 바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인데..
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잘못된 결정, 행동은 반드시 책임과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707 특임부대는 국가수호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부대인데..
방송을 통해 본 모습들은 헌법파괴와 국민을 향해 총 부리를 겨누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큰 충격과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만..조직은 용서가 안되고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직의 규율과 규칙은 무서운 것입니다.
헌법과 국민에 대해 반한 행동을 한 707부대는 그 어떠한 처벌도 감수해야 합니다. 명령을 따라야 했지만 그 명령으로 내 부모, 내형제가 죽을뻔 했고 헌법이 파괴될뻔 했습니디.
미친 반헌법적 계엄사태를 경험하고 차디찬 아스파트 바닥에서 내란수괴 탄핵을 외친 미래의 후배들이 707부대에 들어와서 새롭게 재 탄생할 것입니다.
부디 707대 부대원들은 뼈를 깎는 각오로 참회하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그 부대장도 성공한 쿠테타였으면 양심선언 기자회견 했을까요?
707 응원합니다! 707 현역분들이 너무 걱정되고 뉴스보면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707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현역에서 나라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나오는 속보 보니까
진짜 2찍은 간첪+뉴또라이트+매국노 였네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정말...
조까
707 은 항명부대!
국민은 707부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헌, 불법적 지시를 내리고 그것을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따른
지휘관들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707은 국민과 국가에 복무한 것이 아니라 내란수괴와 그 따까리들에게 굴복하여 명령에 따랐습니다. 쿠데타와 내란범죄에 이따위 동정심은 같은 역사를 또 다시 되풀이 하게 만드는 독버섯일 쁀입니다.
@@moodz_88 국민세금이 아깝다 내가내 세금이. 이상한 윤가넘 그것도 특수부대라고 자부하더니 친위행위 가담자들이되내 친찬하지마라 해체하라고 불지피냐 조용히 있는게 더나을때가있다 전역자들 옹호글 보면 역겹다 뉴스에. 안나오는 영상들찾아봐라 시민들 벽에다 내다 꼽는거 국민이나 국가을 위한 행동이냐 이번은 윤가넘 친위행동한거다 변하지 안는다 영상 삭제해라 기름붓는 행동이다 이런땐 조용히 웅크려야 산다 707. 생각한다면 삭제해라 김병주가 살려주려고 노력중인대 전역자들이 화을부른다
댓글을 처음 써보는 50대의 중년남입니다. 707,방첩사,특전사등 이번 계엄에 강제동원된 요원들분들! 몇몇 어른이들 때문에 고통받지 않았으면 하구요. 그대들 잘못은 없 습니다.힘내시구요
홍범석님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이럴때 소신발언을 해주셔서 한번더 배웁니다
홍범석님도 힘내시고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w9q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그래서 글쓴이 분이 어른이 (어른+어린이=어른같지 않는 놈) 라고 말씀 해주셨네요..
@@bom4rang 말씀중에 정말 죄송한데요 우리석열이 월드클래스 절때 아닙니다~계엄군 수괴입니다
이들에게 잘못이 없다구요? 그럼 무죄예요? 그럼 불법적인 행동이 없었단 거네요. 그럼 불법이 아닌 행동을 지시한 사람들은 무죄네요.
총구 앞에 섰던 사람들 보다 총구를 들었던 행위 당사자의 심정적 억울함이나 괴로움에 먼저 눈을 돌려 방어하는 사람이 어른입니까?
@@빛보다빠르조 말씀중에 정말 죄송한데요 ~저런 사람들은 변명만 늘어놓는 반국가 세력들입니다 ~체포해드릴가요~?
육체만 엘리트가 아니라 건전한 정신도 엘리트였으면 하네요. 평소에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국회나 민간인에게 공격을 명령하면 모든 부대원들이 거부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신상태.. 그 와중에도 민간인과 국회의원에게 대드는 군인들은 수준이 낮은듯.. 몸만 괴물 머리는 텅텅
진급과 창창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거 겠죠. 이젠 그렇게 행동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우선 위법하고 잘못된 일에는 잘못됐다고 말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나 소위 셀럽들, 이번 사태에도 sns에 계엄에 대해 시민으로서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그렇습니다. 오히려 더 힘없는 시민들은 여의도나 각 집회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태연히 마치 자기들은 아무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 이번에 확실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쓰자면, 707에 대한 속상한 마음이나 안쓰러움도 있겠지만, 먼저 이런 말도 안되는 사태를 자행한 자들에 대한 질타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 없이 이용 당한 대원들을 움직인 썩어 빠진 윗대가리들과 사태 관련자에 대해서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강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피해자입니다.
이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이니 지켜봐야 하고. 처벌 관련 모든 것에서.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 책임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이번 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엄청난 사태입니다. 옳은 것을 옳다 말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소위 중립,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책무를 저버린!
707단장은 할말없다 위선자다
밑에 부하들은 모르고 따라갔을수있지만 단장은 모르고 출동한게 아니다
모르고 출동했어도 문제다
그런 수준이기때문에 계속반복되는거다
도덕적문제가 결여된 작전에서의 교육이 필요해보인다
변명하고 좋게봐주세요 말할께아니라
후배들한테 이럴땐 당당히 항명하라고
가르치는게 707에도 좋은거다
국가관이 많이 부족해보이고
어느게 우선인지 모르는듯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707 출신은 아니지만 저도 직업군인을 했었는데.. 707처럼 고도로 훈련된 참수부대가 건물침투시 건물도면 내부위치 모든걸 상세히 숙지하고 들어가는데 그런것도 없이 모르고 출동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저런 인원들을 잘못투입했어 많은 희생이 나오면 군에서도 자원손실이고 세계적으로 망신안데.. 그렇게 하지않죠.. 그래서 저는 분명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에 시민들이 그렇게 많을거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을거고 시민들과 싸울수는 없었겠죠.. 그리고 모두 촬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함부로 못하죠..그래서 작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뿐이지.. 모두가 가담했기에 처벌은 받아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부대내에 누군가는 거부했을겁니다... 그게 부사관이든 장교든.... 그 사람들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브루스리-x6r 동감합니다
혹시나 불순분자가 한명이라도있어
대원들을 자극하고 폭력적으로나갔다면
대원들은 거기에 휘말려 유혈사태가 일어났을겁니다
전우가 옆에서 피를 흘리는데 참을수있을까요?
시민들도 군중심리에 휘말려 서로 폭력을
썼다면 넘어올수없는 강을 건넜을겁니다
@브루스리-x6r 동감합니다
군대 자체가 도덕적인 집단도 아니거니와 항명을 했으니 저정도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참수부대는 무슨부대인지ㅋ 직업군인 했다는 사람이ㅋㅋ
정치적 중립 이라는말은 합리적인게 아닙니다.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그냥 멋져 보이는 회피성 사고예요.
정상적인 국민은 특전사 707 질타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모두 군대를 나오지 않았거나 재정신이 아닌 사람들 소수가 뭐라하는것 같아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군인은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 707은 자기임무를 완수한겁니다 탄피도 없었고 인명피해 한명도 없었구요 선관위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 계엄령밖에 없었던거죠
홍범석님 군인들 총잡은 여자분 다뤄주세요 지금까지 위치 힘들게 이룬거 압니다 그렇지만 예비역인 저도 707의 명예가 걸린겁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넘어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풀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총을 잡은건 여자였어요
정신나간 이대녀는 욕함 ㅋㅋ
@@toa_payoh_ 마녀사냥이요? 군인한테 총은 목숨과 직결되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한 사람이 언론에 이름한번 올려보려 쇼를 하는데 그게 마녀사냥이요?
@@야옹-n3j당신가족들 통제하라고 명령하면 그래도 명령에 살고 죽겠습니까? 그럼 현장 707단장이 명령안지키고 양심고백한건?
국회에 헬기가 날라오는것을 보고 확실히 알게됐습니다.
방송에서 더이상 군복 입은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간단한 겁니다. 군은 국민의 군이지 5년 짜리 정권을 위한 군이 아니예요. 변명이 아닌 처절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됩니다. 잘못에 대하선 댓가를 치뤄야 하구요.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에겐 엄정한 법의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진정한 군인이라면 그 처벌을 회피하려거나 무마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내란이, 민주주의와 국민을 유린하는 참극이 되풀이 되지 않는 겁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생각이 저랑 다르시네요. 어쩔 수 없이 군인들에 더 이입할 수밖엔 없는 분이라 그렇겠지요. 하지만 국회에 나가있던 시민들과 의원들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명령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데 5.18 때 광주시민들 학살한 특전사 군인들도 뭐 큰 잘못이 없다는 논리가 됩니다. 물론 이번엔 인명 피해는 없었으니 선처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창문들을 부수고 진입한 거 자체가 중대한 불법입니다 무조건 봐주자는 거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민주공화국이 무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동원된 군인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면 결국 그 사람은 쿠데타가 성공하면 그대로 순응할 사람이라 보여지네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부대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고 지휘관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봐주면 쿠테타는 또 일어날 겁니다. 이번에 특전사 출신 유투버들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군사반란군에 먼저 감정이입하는 걸 보고 이 사람들이 어쩌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명령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사람으로 보여서. 말로는 국민을 앞세우지만 국민 걱정을 먼저하지 않는 모습 실망입니다. 실패로 돌아가니 울면서 선처를 요구하지 성공했다면 무슨 짓을 했을까요. 팬이었기에 이렇게 실망도 크네요.
시민패대기치고 안귀령대변인에게 총부리로 위협하고 적극적으로 임했던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고 검경 모두 케바케였죠
결국 개인 인성문제...
상부에서 시민제압하라고 했어도 과연 안따랐을까??
크게 공감합니다.
@@april6522 당신들이었다면 어찌했을까요,
군인들이 지시를 받고 조심조심 지시에 따라 움직인거 뿐입니다.
사람 죽이라고 했다면 이시대에 군인들이 죽였을까요?전시도 적군도 아닌 시민을 향해서.
당신이 군인이였다면 저렇게했을텐데?명령받고 출동했을텐데?
@@미라클-s9p내가 병사고 인명 피해가 없다면 선처를 요구하겠지요. 하지만 지휘관이었다면 선처 요구가 통하겠습니까. 그리고 명령인데 어쩔 수 없다 너라면 어떡할거냐 논리가 이것밖에 없나요. 명령이니까 다 용서하자는 겁니까. 정신 차리세요. 권한에 따라 합당한 조사와 조치가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또다시 반복됩니다. 나도 예비역입니다만. 우린 군인이기 이전에 시민이고 시민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합리화하지마세요.
시민을 땅바닦에 내동댕이 쳤던 707군인 한명을 잊지못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그것만 방송에 안나왔더라면 참 좋았을건데..그래도 군인들 탓할마음은 없습니다.
@@kidomanse 방송에 나오건 안나오건 중요한건 군인이 국민을 대상으로 무력을 행사했다는... 좋은군인 나쁜군인 구분짖는 것은 무의미 하지만 대부분의 군인 특히 707은 살인병기라는 겁니다...
군인의 총은 목숨보다 더 소중합니다.돈 터치
@@정용팔-u8d 군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게 총뿐이냐?국가와 민족은 안중에도 없고?
@@정용팔-u8d북괴군이 내려와서 총으로 위협해도 총 뺏으면 안되겠네요
군인의 총은 목숨보다 소중하니까
이뭐병
tv에서 나오시는 그런 분들이야말로 국회로 빨리 오셨어야지요. 맨벽에 팔힘만으로 젖가락을 꽂으시고 그 큰 타이어를 굴리시고 우리는 707이다를 외치는 예비역 분들이 나오셔서 더 많이 국회와 국민을 지키셨어야죠. 존경하는 분들 말씀하시지말고 그 자부심으로 국민의 입장이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잘못된 명령이라면 불복하는 용기가 707에는 없나요. 명령불복종이 계엄군보다 낫지 않나요? 지금 자괴감에 빠져있는건 707현역과 예비역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생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팬이라서 더 슬퍼요. 명령체계의 중요성 만큼이나 군법이 지엄하다는것도 함께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어떠한 경우에도 군인은 명령을 지켜야하니 이해해 달라고 하시지만 성공했으면 707은 또 한번 국민을 사살한 헬기부대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을 겁니다. 일단 모두 군법에 의해 처벌받고 이후 선처에 의해 감경받는게 수순 아닐까요? 그렇게 사랑하시는 군에는 군법이 존제하니까요. 안타깝지만 전시와 사변이 아닌이상 군인은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채수근 해병 사건 때도 말 좀 하지.. 자기 부대 아니라고 가만히 있다가, 707이 계엄군이 되니 여기저기 그 부대 출신들이 나와서 옹호하는게 참 아쉽고, 안타깝다. 내란 동조범 부대장을 옹호하는것 또한 내란 동조가 될 수 있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는 말로는 변명가 되지 않는다. 명령보다 상위에 헌법이 있고 그 명령이 법을 위반 한다면 무조껀 항명을 해야한다. 707은 그렇지 못했다. 부대원은 타 부대로 전출, 이동 시키고 계엄군으로 투입된 부대는 해체 해야한다. 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상급자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다. 부끄러우면 입을 다무는게 최선의 반성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그 돌아가신 해병대 수사하던 군인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분이었다면 분명 국회에 내리자마자 부하들 한 발작도 못 가게 했겠죠 😟😟
소신껏 잘 말씀 했습니다 전직 동료들을 위한 귀중한 말씀입니다
707부대원들
응원합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 일을 용인한다면 그저 명령에 따랐다는 이유로 수많은 일들이 가능해질겁니다. 국가가 폭력을 독점하는 시대에 끔찍한 일을 시작 전에 자르려면 ‘명령에 따랐을 뿐‘이란 사유가 허용되면 안됩니다.
칼들고 찾아가서 찌르지 않았다고 범죄가 안되는게 아닙니다.
그 명령자체가 불법. 일반병이라면 이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겠지만 엄연히 직업군인임. 같은 명을 받고도 길거리를 배회한 군인도 있고 편의점에서 시간을 때운 군인도 있다.내란불법명령을 받고 국회를 쳐들어간 반란군은 용서의 가치가 없다.
설렁 설렁 했다 하지 마라.
수많은 시민과 보좌진 그리고 BJ들이 너네 여기 들어가면 반란군이야!!!라고 외쳤어도 707은 끝까지 내부로 들어 갔다...그것도 투표장 코앞 까지.
설렁설렁 안했다면 그 보좌진들이나 유투버들 살아는 있겠냐?
저는 707부대원들이 오히려 안타깝고 걱정이 됐습니다.
현장에서도 전혀 의지도없고 평소 저희가 아는 707의 모습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오히려 707부대를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단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있는 사람들이 분명 더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전70년대 태어나서 강원도 무장공비 침투해서 강원도 주민과 예비군 군인 특수부대원들 많이 돌아가신거를 봐왔고 군인은 명예를 먹고사는데 국회불러서 조리돌림하는거 보면 열불납니다 전쟁나면 가장먼저 불구덩이에 뛰어들어서 국민을 보호하는게 특수부대원입니다 국회의원들 군인들 함부로 하지마라 군인이 있어 학생들 직장인들 국회의원들 니들이 발뻗고 자는거다
@@야옹-n3j 군대 관련해서 안좋은 짓은 대부분 빨간 내란 전범당에서 했죠
이번 계엄사태로 명예는 개박살내고 내람동조범으로 내몰았고
군대 간식비조차 내란범이 삭감한거 보고 기겁햇습니다
@야옹-n3j 아마 많은 국민들이 같은 생각일겁니다.
이번사건은 국회보다 더 높은쪽에서 그런거긴 하지만 다들 그쪽에 분노하고 있을겁니다
@@야옹-n3j 일반 군인(특수부대)들을 질타하는 게 아닌데? 논점 흐리지 마세요
1. 부당한 명령: 수명
2. 위법한 명령: 거부
Unfair order and unlawful order are different !
군인이기 전에 기본적인 법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아니면,
계엄군이 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초기에는 혼란스럽지만, 기본을 갖추고 있으면,
분별력 있게 처신할 수 있다.
군인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
Even soldiers in action have to know
what is legal and what is not!
현실에서는 매번 각각의 판단에 맡길 수 없기에, 어느 정도는 지휘관의 법적판단을 신뢰하고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매번 개개 병사의 윤리적 법적 판단을 민주적으로 취합해서는 군대가 돌아갈 수 없겠죠. 국회에 내린들 불법적인 목적인 것을 수행하는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위법하지 않은데?
@@merle3006 국회에 국회의원을 막으라는게 위법일거임
@@merle3006 삼권 분립에 의한 계헌법 위반이고 포교령 위반이에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잘못이 없지 않습니다. 명령에 의해서 국회에 무장한 상태로 들어갔고 그 자체가 사실의 전부입니다. 그 자체가 불법이고 그에 따른 처벌은 어떤식으로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징집병이면 몰라도 직업군인이라면 더 그렇죠.
홍범석님 좋아서 구독한지 좀 됐지만 댓글은 첨 써보네요
이 영상 보면서 범석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울컥하고 또 아픕니다
저도 707 단장님의 인터뷰를 보았거든요 정작 위에계신분들은 소위말하는 밥그릇 싸움이나하고 책임은 뒷전으로 생각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부디 범석님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국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ㆍ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알고있고
인지하고 있는사람들은 707대원들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령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707도 알고 있는것이지요 그날 명령이 상황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ᆢ
그러니 힘내세요
홍범석 파이팅 707파이팅 ~
저는 몇 년 전 군대 예능을 보면서 처음으로 707 이란 부대를 알았고 그 이후부터 열렬한 팬이 된 아낙입니다.
계엄령 터지고 707 부대가 출동한 것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알던 그 멋있는 대테러진압 특수부대가 국회에 들어와
총을 겨누고 유리창을 깨고 있으니 너무 속상하고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휘관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상황이 이해되면서 울컥했습니다. 항명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 때문에 이해했지만 다시 뒤집어 보면 만약 이 쿠데타가 성공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서 단장님의 기자회견도 악어 눈물로 비쳤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5.18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집이 시내와 가까워서 무장군인들도 봤고 태극기로 덮여있던 수많은 시민들 시신들도 직접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엄령 때 무장군인들의 모습 자체가 공포였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단장님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개 부대원들이야 상황도 모르고 투입됐을 게 뻔하고 시민들을 향해서 소극적으로 대체한 걸 다 알 수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대원들의 엄청난 능력을 보았기 때문에 아마 제대로 했더라면 다치거나 유혈사태도 생길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함부로 군인의 무기에 손을 대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사살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대원들에 대해서는 희생자라 생각하고 오히려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 나이 또래의 아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단장님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그 상황을 아셨을 거 아니겠습니까? 옷 벗을 각오로 항명을 했었어야 됩니다. 그랬다면 지금 진짜 영웅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제가 좋아하는 홍범석 님이 의견을 내주신 거 감사합니다. 아마 707 군인들이 롤 모델로 삼는 분이 아닌가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로 죄없는 군인들이 아픔을 더 이상 겪지 않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최고의 부대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707대원들이 국회의원을 인지했는지, 국회의원 체포라는것을 인지했는지, 헌법위반임을 알았는지, 명령의 강제성이 얼마나 강한지가 중요한거지
그걸 왜 707대원이 알아야 함??
군인은 명령에만 충실하면 됨..
헌법?? 군인이 헌법을 공부해야 하는 집단임??
가장 상식적인 국민 살해 같은 어처구니 없는 명령 아니면 다 복종하는게 맞음.
명령이라... 니 가족을 사살하라 해도. 따를거냐?? 그때 알거냐?? 아직 진상조사 안끝났다.
내용의 취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통렬한 반성과 사과를 한후에 그 내용을 설명하는것이. 707를 대다수 모르는 국민들한테 더욱 설득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명령이었음을 심적으로는 십분 이해하지만, 부당한 명령을 따라 그 상위법인 헌법을 위반하고 지켜야하는 국민을 위협하며 국회에 불법 진입한 부분은 법적 책임을 지게되리라 생각합니다, 법치국가의 틀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707 예능에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부대입니다. 볼 때마다 너무 대단하고 그래서 저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다니 든든하다고 생각하구요! 아무것도 모른체 현장에 투입된 707 대원들을 욕하는 국민은 정말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아무것도 모른체 명령을 따랐을 뿐이니까요. 지금 부대원분들이 힘들어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내란을 알고 공조한 그 소수의 사람들은 꼭 처벌받아야하고, 책임져야합니다. 그래야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 일반인들도 죽을힘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내란부대 출신의 전직 특수부대 유투버들이 말하는
우리는 국민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산다는 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각자가 선택한 직업일 뿐이죠.
2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부대가 명령을 따른게 잘못인가?
명백한 잘못힙니다.
명령에만 따를거면 군견이나 기계와 다를게 뭐가 있죠?
책임의 경중만 있을 뿐 반란군이란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을 뿐더러
공화국을 위협한 반란군은 이유를 막론하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과정에서 강경하게 시민을 대하지 않은건 충분히 정상 참작해야 하나
국회의 기물을 파손하고 총을 겨누고 유리창을 부수고 강압적으로 진입한것 역시
명백한 사실입니다.
3 대부분 군인출신 유투버들의 자세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우리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가 아니라
죄송하다라는 사과와 한번 더 기회를 달라, 한번만 더 믿어 주십쇼가 맞지 않나요?
만약 계엄에 성공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마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은 폭도가 되어 연행, 고문, 구타, 처단되었겠죠.
그럼 소극적이었던 707은요?
혁명 선봉부대로 명령 이행에 소극적이라 다소 시간은 걸렸지만 독재자로부터 상을 받았겠죠.
4 비상계엄 당시 명령에 애초에 문제가 있다는걸 몰랐을 거라고요?
그정도의 판단력으로 무슨 특수부대를 하고 어떻게 특수임무를 합니까?
솔직해지죠.
최대한 천천히 소극적으로 비겁해지길 선택했다고요.
그럼 국민들이 거기에 감사해야 합니까?
자신들이 죽어라 일해 낸 세금으로 입히고 먹이고 사준 장비 들고서
2024년에 국민에게 최소한의 폭력을 써준걸 감사해야 합니까?
사상자가 없다고 폭력이 아닌건 아닙니다.
5 707을 비롯한 수많은 특수부대원들은
자신의 직과 안위, 인간적 양심, 고뇌 등을 당시 현장에서 걸었을 겁니다.
총을 쏘거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시민을 제압하라고?
그럴 수 없어
하지만 만약 일이 잘못되어 항명한게 문제가 된다면 그 댓가가 뭘까?
등등.
끔찍하죠?
하지만 시민들이 내걸었던건 생명입니다.
우린 목숨을 걸었다고요.
생계고 목숨이고 두려움이고 뭐고 다 던져두고 당신들이 파괴하려던
민주주의 지키러 달려갔습니다.
이래도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인과 나라, 전우들을 아끼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잘못된 명령에 대한 국회작전은 책임을 물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체계를 바꿔야 지요.. 707은 12.3일을 기점으로 계엄부대로 각인될뿐입니다.
707을 비난은 하고싶지 않지만 내란명령을 사리분별하지않고 이행했으니 법에따라 처벌은 해야됩니다
일반 병사말고, 계엄을 알았던 지휘관급은 내란동조로 무조건 처벌해야함. 이거 감성으로 봐주면, 또 기어나옵니다. 바퀴처럼
개인적으로 어느쪽에서도 욕먹지않는, 비겁한? 현명한?
영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장엄한 고백같이보여도,
내란죄 동조한 간부급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 요구까지 발언했어야 진정한 707을 사랑하는 사람이지않을까 싶습니다. 희대의 살인마들도
옆집사람들은 착한사람인데 라며,깜짝 놀라는일 흔합니다.
같이 군생활 하셨던 지휘관 및 전우들이 과연 모두가 선한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르는법이죠. 작금의 상황도
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 눈물로
호소하는 간부들. 반대편 의원 언론인 교수들 일반시민 가리지지않고 벙커에 가둬놓고
고문했을겁니다. 이글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니가 어떻게 아냐?
질타하시겠지만. 전세계 그 어떤 나라도 계엄 성공후 안그런 사람은없었어요.역사가 말해줍니다. 심지어 성공했을시
우리 국민특성상 분명 저항하는 사람이 다수일텐데, 유혈사태없다는건 말도안되는겁니다
망할 뉴라이트 윤석렬 한놈이 대한민국 쑥대밭으로 10창내놓는구나....
아무리 몰랐어도 도착했을때는 국회인줄 알았는데 왜 명령에 따라서 창문을깨고 들어 가야하는게 맞는겁니까?
뭐 어쩔 수없고, 반란군은 반란군이고,
이제 부대 해체만이 정답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에 난입한 부대는 누구를 위한 최정예 부대인가?
도대체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서 대한민국 국회에 난입했는지 해명을 해야하고,
이제 반란군으로 군법회의에서 처벌 대상일 뿐입니다!
모두 정신 차라고 자숙하길 당부합니다.
정말 광주항쟁에서 계엄군 공수부대의 만행을 잊을만 했는데, 또 공수부대인가?
부대 해체되면 감당 가능할 것 같나요? 707이 일반 보병도 아니고 특전사에서 차출되거나 지원해서 들어가는건데 이분들만이 하시던 임무가 고스란히 다른 부대원분들께 갈텐데요 안그래도 지금 군인 부족해서 한 명이 2~3명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당나라 군대 만드실건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항상 충실하게 임무를 다 하고 계신걸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덕분에 다리뻗고 편히 자고 있습니다.
707뿐만 아니고 모든 국군장병 경찰 소방관 공무원들 정말 고마우신 분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진정한 애국자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홍범석님 항상 응원합니다.
생각없는 인간이 저지르는... 악의 평범성.
나치에 협력해서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한 아이히만의 진술...
저는 윗선의 지시(명령)을 착실히 수행했을 뿐입니다.
707은 기계가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굥과 별들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분명 지시를 내린 지휘관이 가장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행동으로 옮긴 부하들은 잘못이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잘못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허나, 이번 국회에서의 모습은 707이나 특전사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군인분들의 고뇌과 고충을 이해하고 선처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명령에 따랐을 뿐이니 잘못없다"는 논리는 자칫 모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미 반란군 재판에서 무죄나 감형이 조건이 되지 않는다 했습니다.
잘못은 잘못대로 인정하되, 선처를 호소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아이히만 재판은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비난받았는지 알고나 있음??
1. 이스라엘이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납치
미란다 원칙 고지 안했다고 풀어주는게 당연한게 현대법률인데
아예 납치라는 불법행위를 저지른 후 이뤄지는 재판은 당연히 불법임
2. 아이히만의 변호권 무시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변론을 받을 권리는 보장되는데 이스라엘은 변호사 선임 안해줌.
그로 인해 독일변호사 선임했고 이때 이스라엘법은 외국인 변호사의 변론이 금지되었음.
근데 아이히만 사형을 위해 법개정후 변론인정.
물론 이건 사형시키기 위한 요식적 행위
안타깝지만 엄격한 명령체계 유지를 위해 생각을 버린것 같아요. 생각을 하지 않는 강력한 특수부대.... 만약 더 강력한 충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안타깝지만 명령이 정당한지 판단조차도 못했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상황이라서 긴박하게 준비했다?
특수부대일수록 실제임무전 엄청난 예행연습을 합니다. 일체의 예행연습도 없이 투입한다? 이것 또한 이해되지 않습니다.
ccc에서 근무해보면 수시로 각종 북한 동향 민감정보들을 접합니다. 전시 사변이 우려되는 일체의 상황이 있었다면 반드시 투입되는 인원들에게 알려주었겠죠.
상황판단요소 mett tc도 전혀없이 임무 나가라고 나간다? 아이러니 하네요.
707의 잘못은 강한 정예요원을 만드느라 생각하는 요원의 머리를 지워버린듯 합니다.
707은 예전 5.18 당시에도 투입되었을정도의 악랄한 부대들 입니다 그 부대가 2024년에도 그럴 뻔 했었습니다
정말 707을 사랑한다면, 자긍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두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능력있어서 707에 뽑힌 게 왜 악랄한건가요? 죄도없는 군인들을 이용해먹으려고 한 내란수괴가 잘못이죠.
개소리 하지마라..518때 707은 창설도 안 되었는데 무슨 헛소리냐?
먼저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707부대와 다른 부대원 모두 큰 사고 없이 끝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군인이 명령에 복종해 임무를 수행하지만 불합리한 명령은 거부할수 있습니다. 707대원들이 국회에 도착할때까지 몰랐다고 하는 부분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지만! 국회를 봉쇄하고 창문을깨고 국회건물 안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에 복종하여 실행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헌법조차 모르고! 오직 명령에 의해 움직였다고만 하면 다가 아닙니다! 첫째! 국방부의 군인 교육이 문제이고! 둘째 팀을 이끄는 인원들의 무지함입니다! 일반 대원들까지에게 질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교육 전반의 시스템의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외면적인 피지컬 훈련과 작전 훈련이 다가 아닙니다! 부디 707대원들 모두! 먼저 기본 상식을 배우고 공부하고!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 하기 바랍니다! 잘못된 명령에! 충성하는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를 몰락시키는 일입니다.
안타깝습니다….하지만 그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이런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발포해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되지 않을까요?
정상참작은 당연히 해줘야 겠지만 전 오히려 처벌하지 않는다는것에 찬성하기 어렵습나다..😂
이제 707이 해야 할 일은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히는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 나쁜 역사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반복 되지 않도록 병사들이 독재 권력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군인의 명예를 걸고 진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적 명령복종 웃끼내요 만약에 그명령 국회가 아니라 용산을 봉쇄하라했어도 명령이니까 따랐을까요??
전형적인 강약약강 특전사 707
이런다고 내란에 가담죄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심정은 알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도 시선이 달라질겁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707도 명령은 명령이라고 같은 명령이 아니고 좀 판단을 제대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같은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계엄이 성공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또다른 생각도 가진 사람도 많았을 것입니다. 전 앞으로 강철부대 따위는 절대 안 볼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제대로 된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잘못된것인줄 알았으면 국회 입구에서 멈췄어야지ᆢ창문은 왜 깨고 들어가는건데? 또 국회의원은 왜 체포할려 했으며 왜 표결 못하게 방해한건데?
나는 그 많은 군인중에 항명한 군인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놀랍다
어휴 이게 민주당 수준이구나
민간인 피해가 없었던것이 중요함 그리고 영상속에서 나왔듯이 명령에 따른행동이였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전 이 영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이 영상이 군인은 잘못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으로 이용되고 있네요 아무도 안 다쳤고 소극적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들에 대해 동의하시는 게 아니라면 잘못을 먼저 확실히 짚은 후에 707대원들에 대한 이해를 구하셨어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정치적 견해를 밝히지 않고 이런 영상을 올리시는 건 계엄에 대한 암묵적 동의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이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댓글들은 계엄에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니 본인의 의도가 맞게 전달된 건지 댓글들 읽어보며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계엄찬성론자시라면 구독자도 잃지 않고 본의의 의도를 잘 전달한 훌륭한 영상이겠죠 모쪼록 이 영상이 스스로에게 훌륭한 영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군인들은 엄격한 위계질서로 상관 명령에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즉 군형법에 따르면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불복하면 '항명'으로 처벌받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 형법 제47조는 “군인이라도 위법한 명령에 대해선 복종할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당하지 않은 명령, 부당한 명령, 권한 밖의 명령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관이 까라고 한다고, 무조건 깐다면 바보에요. 바보~~~~ 법적 책임을 본인이 져야하는겁니다. 최고의 정예부대답게, 기본적인 법 지식도 갖추고,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비상적인 일에 동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정의로운 인물들이 결국 윗선에 없기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책임지고 끝까지 올라가세요. 아득바득 버텨서 권력을 얻으면 그때부터 부당함에 맞서 싸우시면 됩니다.
군에서 좋은 인물이 끝까지 올라갈수 없는 이유,,
여기 군인들 감싸는건 이해하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정말 끔찍한 일들이 발생했을겁니다
그냥 모든게 정리된 뒤 영상 올리면 그나마 좋았을걸
뭔 끔찍한 일이요 일반 국민들은 상관이 없어요 빨갱이 새끼들이나 달달달 떠는거지 그리고 홍범석님이 모든게 정리가 되든 안되든 무슨 상관입니까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강철부대 팬이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힘든 훈련을 한 군인들 존경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군대 안에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주실 사명감 있는 군인 분들도 많을 거라 믿고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건 우리나라 군부대의 최정예 뛰어난 군인들을 사적 이익을 위한 반국가적 나쁜 일에 동원하고 이용한 것입니다. 이번 불법계엄 내란사태로 우리나라 군을 망가뜨리고 안보를 위협한 그 우두머리들을 모두 엄벌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내란에 항명하고 제보한 용기낸 군인들은 보호나 선처가 필요해보입니다. 군이 다시는 나라를 무너뜨리는 가해자와 잘못된 명령으로 인한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홍범석 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운동을 무지 좋아하는
저는
50대 중반의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엊그제 여의도 토요일 집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박근혜 촛불집회때
참석했던 이유도
정부의 폭력 진압이 예고되었기
때문에
미래를 살아가야할 세대들을 위해서
나는 살만큼 살았다
몸빵 각오하고
참여했습니다.
지금도
채수근 해병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에서
위법한 상황을 알고
잘 판단하셨던 여러 분들도 계시죠.
홍범석님과 우리나라 특수부대분들을
늘 응원드렸는데
위법한 명령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군인의 명예
국가 국민 그리고
내가족을 위하여
아니겠습니까
군인에게는 명령이 최우선이다
그것은 지배계층의 사냥개죠.
국민을 바라봤을 때
내 가족을 생각했을 때
이것은 아니다
그러면 다르게 행동했을 듯 합니다.
국회에서
했던 행동은
명백한 반란범의 소행입니다.
군부 독재 때 우리가 경험했던
아찔한 광경들입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충분히 인정하고
국민들께 사죄하고
이후에
용서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순리인 듯 합니다.
어디에 써야 707 대원들이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길 와 봤는데 아무 영상이 없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707 대원들 힘내세요! 당신들의 명예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다니... 너무 화가 나고 무엇보다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아 무척 다행입니다. 부디 벌레만도 못한 것들 때문에 단 0.1초도 고개 숙이지 마세요. 모든 707 대원분들 감사합니다. 707 대원분들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누가 벌레에요?? 잘못한건 잘못했다
인정부터 하고 그다음에 평가하는겁니다
의문이 드는데 .. 국민을 의한 군대라고요? 국민들이 말리는데 국회 창문을 부수며 들어가는 모습에서 아닌걸 알 수 있죠 . 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행동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 과연 몰랐다고 아무 책임이 없을까요 본인들이 자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국회 앞 막고 있던 시민들 밀치고 총구 겨눈 그군인들은 진심인 거 같던데, 707은 공범이 맞죠
707이하 투입된 특전부대 및 특임대, 정보사들은 이번 내란죄에대해 책임을 지고 해체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특수부대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출신 군대가 게엄군이자 내란명령에 따랐으먼 부끄러움이 먼저야지.죄가 없다 뭔 명령 군인은 명령이 생명이지먼 그 총구가 국민을 향하지 않는다는 모든 군인이 안다 특전사는 이미 전두한 신군부로 518등 자기 사령관까지 하극상하고 쿠테타한 전적이 있음에도 다시 한번 국회 칩입을 하였다.그리고 81년 생긴707이 무슨 명예가 있나 전쟁 승전도 없는데
저도 지금 홍범석님이 해오셨던 707과 소방관이 제 꿈입니다. 저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707이 대원들을 보고 마음 아팟고, 707이 힘들었다고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명령을 부응한다면 명령 불복종으로 나쁜 상황으로 되고, 명령을 수락한다고 해도 707 부대원들은 어떤 작전인지 모르고 윗선에서 명령이 내려오니까 했던거 같은데.., 마음 잘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큰 사건이지만 이 사건으로 707의 대원들과 707 명예가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고 작은 질타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707 대원들 힘내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지금 시기에 적절한 영상은 아닌거 같네요.
707대원 여러분 힘내세요!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부대는 한 마음 한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국민들도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합니다. 너무 자책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더 좋은 나라가 올것 입니다. 707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 뒤에도 홍범석님을 운동인으로서 계속 좋아할 것이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공사를 구분 못하신다고 보입니다. 잘못이 어떻게 없습니까. 국회까지는 모르고 갔겠지만 가서 상황을 보고 판단이 충분히 가능했을 것입니다.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공적인 평가가 달라야 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가 항명과 태업을 한 군인 에게는
벌이 아닌 포상을 해야 한다고 말 한것으로 이미 정리 된거죠
707 부대도 분명 태업 수준이라고 봅니다
맞아요 707부대원들 나라를 위하여 고군분투 할 수 있게해야 합니다 .
처음엔 국민들도 놀래서 계엄군 어쩌고 했지만 지금 상황을 다 알고나서는 부대원들 욕하는사람 제 주변에 한명도 없어요~
다들 희생양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오히려 격려하고 있답니다~
707 훈련하는거 동영상으로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후덜덜.. 근데 그날 국회에서 707부대원들은 아기 수준 이었더라구요
오히려 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대원님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욕한적도 없고 원망도 안합니다.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대원님들에게 꼭 전해주세요~~😢범석님도 울컥하시네요 그 마음 느껴지네요
동원된 부대는 모두 처벌 해야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때 동원된 공수부대원 중 몇 명이나 참회 했습니까?
투입 전 까지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했다면 그 명령이 불법이라는 걸 일반 시민이라도 알수있는 상황이였고, 대한민국 특수부대원 이라면 바로 중지했어야 합니다.
만약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현장에 출동한 특수부대들이 주저했을까요?!?
처벌 받으세요. 그 출동한 현장 지위부가 더 큰 처벌을 받는게 당연합니다.
응원합니다 너무나 참담하네요..화이팅입니다 707모두 힘내세요
국민이 분노하는 대상은 일부 돌아버린 지휘관급들이지, 대원들이 아닙니다.
707분들 비롯한 모든 군인분들, 시민들을 지켜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