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아무리 봐도 안되는 예민함+자의식과잉에서 벗어나는 자기탐색법 (진짜 바뀌고 싶은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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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약팔이 아지트입니다✨
약팔이가 된 기념 무려 쌩얼로 찾아왔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내 감정이나 생각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정말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정기복 #자의식과잉 #자존감 #infp #예민함 #예민함고치는법 #소심한성격고치는법 #infj #심리 #내적성장 #예민함고치는법 #할말다하는법
💝약팔이가 진행하는 💝
진짜 바뀌고 싶은 분들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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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마음을 헤아리라는 거 정말 좋은 조언인 거 같아요. 저는 남은 절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도 남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를 전제로 하니까 좀 나아졌어요. 그렇다 보니까 남이 그러면 몰라서 그런가보다 , 나도 저 사람 모르니까 괜찮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 또한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누구나에게 있음을. 내가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이해한 것이 아님을 나이가 드니까 점점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맞아요!!!
온갖 과학책이나 심리책을 읽고 난 결론이
나를 100%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서글퍼질 때 or
힘들 때
내 감정을 케어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저는 너무나도 감정이 중요한 사람이어서😂
감정을 수용+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하다 도움이 된 것들만 영상에 담아봤어요!
진짜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어쨌든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6:13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ㅠㅠ 제 자신을 자주 칭찬해죠야겠어요 !!
엇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왓는데 석구리님,, 유튜버님과 분위기가 비슷해요!! 남매라고해도 믿을것같은,,
entp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예민함,자기검열,자의식과잉 다 있는 사람으로써 살면서 난 왜이럴까 자괴감에 많이 힘도 들었는데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오!
제가 인프피다보니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유형의 분들만
예를 들었네요!
본질적으론 자기수용이 안되는
모든 분들께 해당하는 내용입니닷!
도움이 되었다니 넘 뿌듯하고 기쁘네요👍🏻✨
오 저도 엔팁인데 예민해요 그래서 쉽지 않죠....ㅋㅋㅋㅋㅋ
헉...저도요
정말 잘 들었고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5:45, 9:22 눈물 버튼,,
전 예민하고 내면적으로 생각이 많고 자의식 과잉된것 같으면, 제일 효과적이었던건 운동이었어요. 정신과 신체는 확실히 연결되어있고 정신에 너무 빠지는것 같고 스스로 고립되는 느낌이 생기면 운동을 하면 좀 해소가 되고 에너지가 나오더라고요. 생각 많으신분들은 산뜻한 산책부터 격렬한 운동까지 강력추천드려요! 저는 격렬한 운동 일주일에 3-4번 했을때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했었어요. 내가 생각이많나? 내가이상한건가? 에 몰입되었던 것이, 그래 이게난데 뭐어째 이런 기운이 솓아나요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ㅠㅠ
워크숍 벌써 마감이라니!
다음 기수에 기회가 되면 신청해야겠어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프제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와! 공감되셨다니👍🏻
제가 인프피여서그런지
인프제분들 넘 반가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몰이해를 받아들이기까지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더욱이 타고나길 민감하게(굳이 감각이 아니어도 사회적으로)태어난 사람들은 그걸 크게 느끼니까.. 타인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데 무슨 짓을 해도, 평생 이해할 수 없는 면이 있다는 게 참 막막하달까요
결국에 또 인간관계에 실망하고 회피해서 발전은 없게되는ㅜ
물론 이런 사람들 나름 가진 강점들도 많겠지만, 말씀주신대로 결국엔 마주하고 부딪혀볼 수 밖에 없는 거네요. 막 어른이 됐을 때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에요 잘 직면해서 사회 나갈 수 있었으면!
와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사람들을 좋아하는데도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힘들어지는🥲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더더욱
서로를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건가?싶어서
좌절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예민할수록
같이 있을 때 좋은 사람들만
주변에 둬야하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들과는
최대한 에너지를 덜 쓰도록 노력하고요🫠
균형잡는 게 쉽지 않지만,
같이 잘 헤쳐나가보아요😆
정현님~~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아침마다 감정일기, 감사일기와 칭찬일기 꾸준히 쓰면서 조금 숨쉴 구멍을 찾았거든요. ❤ 초초초초예민한 사람으로써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말 증말 잘한다~ 홀린듯이 들었네요.
우왕🫶🏼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욥✨
약 팔이?ㅋㅋㅋ 정현님. 약 팔아서 남 고치면 좋죠 . 많이 파세요. 감정표현 아지트 최고
🫢🫢🫢
와 댓글보고
완전 생각이 바껴서
마음이 완전 편해졌어요!!!
혹시 쥬디님이신가요?🥹
너무 힘이되는 댓글 감사해요🫶🏼✨
@_hideout 내 이름은Judy
저는 인프제인데 정말 공감 많이 하면서 봤어요..😂 저를 수용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 김주환교수님을 아세요?(뭔가 아실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김주환교수님 책, 유튜브 강의듣고 많이 도움 받았어용!
와! 인프제시군요! 넘 반가워요🤗
김주환 교수님 책 흥미롭게 읽었는데
영상도 한 번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헐 저도 INFJ에요!
😊
ㅋ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평소 느끼던 것들이네요! 심지어 엠비티아이도 맞추시고 ㅎㅎ 그래도 전 엄마랑 친구들이 잇프제, 인프제, 잇프피여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다시 한번 소중함을 깨닫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 가족분들과 MBTI가 비슷하면
정말 든든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왜 이렇게 화나 있으심?😅
4:04 애니어그램 HSP검사 메모
6:14 엄청 공감😂
진짜 자의식 과잉, 나르시스트는 이런 걱정 안하죠ㅋㅋ
저도 심리상담이 안 맞았어요 나라는 사람을 파헤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첫 감정 헤아리는 시도였는데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EFT+내면아이 상담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겠네요 😢
결국 천장만 바라보며 시간만 죽이다 조직의 중간다리 역할인 일을 시작하며 서서히 좋아졌어요
가족들도 그간 많이 기다려줬구요
평소 추상적인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글도 쓰는데 대화를 해보려 하면 '무슨 그런 생각까지 하냐'며 안통하는 순간이 많아서 외로웠어요
시행착오 끝에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주제를 조절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예를 들면, 또래 친구와는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떠들고
정말 고민이 생기거나 추상적인 대화를 하고 싶을 땐 적어도 30살 이상 차이나는 어른들과 대화하거나 여의치 않을땐 시집, 출판된지 몇십년 지난 책을 읽어요
(꼰대와 대화도 괜찮아요 저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이 모양이구나 관망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당신 같은 사람 어느 시대든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받게되고 이게 굉장히 위로돼요 (^^)
아마 정현님이 진행하실 워크숍이 소통, 공감, 조언의 메세지를 주는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ㅁㅊ완전 나잖아? 알고리즘에 떠줘서 고마워요 ㄹㅇ로
앜ㅋㅋㅋㅋ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민하지 않기 위한 내용을 알려주시는데,
누군지도 모를 그사람이 정녕 악의를 갖고 했을 지도 모르는 [약팔이세요?]라는 단 한마디의 질문에 되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니까 9분 내내 내용이 안들려요.
[약팔이세요?]라는 질문이 그게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요? 좋은 의미로 안 들릴 수 있긴 한데 댓글 하나에 쉽게 휘둘리는 모습에 그다지 신뢰가 안가서요.
그럼 그냥 지나가세요 님한테 안맞는거죠 저에겐 필요한 영상입니다
신뢰가 안간다하는 모습도 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간적인 모습이라 오히려 호감이었네요
남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마세요 ㅋㅋ
전 예민해보이는게 아니라 열정적으로 얘기하신다고 보여졌는데요
9분 짜리 전체 내용도 머리에 안들어왔는데 단편적인 장면 하나로 '신뢰가 안간다' 라고 속단해 버리는게 더 신뢰가 안가는데요
제 맘으론 좋아요 백개요
hsp검사와 big5검사는 다른겁니다! 빅파이브는 성격검사입니다. :)
아 제가 간 심리센터에서
hsp검사와 big5검사를 함께 진행해서
순간 헷갈렸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책을 보면 더 예민해져요...책을 안봐야지
책보면 더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하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
감정과 균형을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상처를 치유하려면 상처를 들여다봐야지요. 고통스럽지만요…
고통도 치유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