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인수는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너지가 없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재용씨가 헛발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오픈 소스 RISC … 뭐라고 하던데요. 막강한 자금력으로 로직칩 디자인하우스를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수한 생산기술을 통한 규모의 경제외에는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비정상적인 구조를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개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굥정부에 그럴 만한 브레인이 있는지,,, K- 하는 국뽕이 난무하는 세태가 좀 불편합니다. 이성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이래서 이재용이 욕먹는거죠 이건희 회장님같은 리더십도, 미래에 대한 혜안도, 유연한 정치적 행보도 갖지못한 그냥 아들이라는 것이죠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삼성을 이끌었던 이건희 회장님의 업적을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쇠퇴시키고 있는 자를 보며 선대를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죠.
힘들다고 봅니다. tsmc는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시작하는 1987년부터 비메모리 하나만 팠습니다. 한데, 삼성은 2009년(?)부터 파운드리를 시작을 했지요. 메모리와 비메모리는 기술력 차이가 큽니다. 이건 정사각형 물건을 계속 쌓는 것과 직사각형 여러개의 모양을 쌓는 것과 비교할 수 있지요. 80586cpu시대에 삼성전자는 80486cpu 개발을 하다가 포기한 전례가 있지요. 한세대 뒤진 비메모리도 제대로 제조못한 겁니다. 지금도 삼성전자와 tsmc는 3나노 양산시점이 얼마 차이 안나고 tsmc는 반도체 각종 ip등을 소유하고 있고, 그동안의 쌓인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거죠. 삼성전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tsmc가 물량을 못 맞출 경우, 제2의 비상용 파운드리로서의 역할 뿐입니다. 그리고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tsmc의 모토도 애플등에게는 메리트로 다가오죠. 삼성이 파운드리를 키울려면 일단,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기업으로 분사 시킨 후에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파운드리 운영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계속 쌓으면서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삼파의 목표는 사실상 끝났다고...좌절되었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고객에게 외면당한 회사의 살아날 방법은 없지요...그리고 arm 인수해 시너지 효과요? 오히려 역으로 arm 인수해 파운드리 회사가 설계까지 가지면 그건 고객들과의 경쟁이 더욱 격화되는걸 뜻하는건데 ,더욱 더 고객들이 삼전 파운드리를 외면하겠죠...삼성이 굳이 arm을 인수하려면 차라리 삼파는 포기하고 하이닉스에 매각하든지 하고, 펩리스 회사로 변신하는게 맞겠죠....근데 arm 인수는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미국이 허락할 리가 없잖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CIS쪽에서 소니와의 격차가 줄면서 삼성이 확고히 성장하는 것은 맞으나, 갤럭시S시리즈에도 채용된것도 그렇고 하이엔드쪽에서 소니가 압도적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CIS쪽에서 삼성이 성능경쟁력을 소니를 넘을 수 있을 만큼 갖추고 있는지, 향후 전장쪽 카메라로 확장가능한지 등 이런 부분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늘 인사이트 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반도체 혁신센터,,,,, 현제 솔리톤 소자를 이용한 다진법 반도체를 삼성은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고 현제 거의 양산단계라는 말이 솔 솔 들려오고 있습니다 ,, 만약 정말이라면 애플 마저도 긴장해야할 일인것같은데 ,, 이 다진법 반도체에대해서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제가아는삼성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어 냈기에 그냥 이대로 만족하진 안을것 같습니다 ,,
언제나 좋은 정리, 핵심을 뚫는 내용 잘 봤습니다. 하지만 삼성 "비메모리" 라는 메모리 oriented 컨셉을 내건 2030 자체가 허황된.. 특히 정치권에 호소하기 위한 걸로만 보이는데요. 삼성이 "메모리" 시장의 패권자인 입장에서 "비메모리"를 1등하겠다는건 내가 킹왕짱하고 모든 시장을 다 먹겠다는 건데 1) 모두가 다 실리콘 파먹고 사는 입장에서 그건 외계인이 와도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고, 2) 시장이 그걸 허락하지 않죠. Gadget Seoul에서 그간 말씀하신 논리를 이용하자면.. 그간 인텔의 부진은 설계, 생산, 마케팅 및 시장 상황 그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매출이 올라가고 예전에 플레이어가 적었을때는 IDM으로서 시장의 지배자가 될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인텔보다 설계도, 생산도.. 그리고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가진(특히 애플) 플레이어가 따로따로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텔의 미래도 어둡게 보는 편이고요. 삼성은 말로는 LSI와 파운드리는 별개 회사라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안봅니다. TSMC는 삼성 LSI 의뢰는 안 받아줍니다. 즉 최신 칩을 설계해도 선단공정을 사용할 수 없고 칩 제조 및 생산기술 개발 특성상 삼성파운드리도 다음노드 개발할 캐파가 떨어지는거죠. 또 캐파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삼성은 14나노 및 그 아래 예전노드의 생산캐파를 일부러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LSI는 예전 노드여도 충분한 MC, driver IC등을 UMC나 SMIC에 의뢰해야만 하죠. 삼성파운드리는 예전 노드는 생산을 줄이고 최신공정개발에만 투자하는데 그것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오히려 끊고 있는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메모리 마인드로 일하는 거죠. 메모리에서 번 돈으로 투자하면서요. 아무리 못해고 자기 물건을 사줄 내부고객이 있다는 방만입니다. 당분간 Dx는 엑시노스를 손절하고 있는데, lsi와 파운드리는 서로 그럴 수 없는 처지입니다. 즉 삼성은 LSI, 파운드리, B2C 애플리케이션(갤럭시)의 시너지가 아니라 서로 방해가 되는게 더 큽니다. (여기 fast follower전략때까지는 시너지가 있었지만) 그러다 내부갈등도 커지고 있고요. 문제의 핵심은 생산기술의 시대답게 파운드리 기술력의 문제고요. 메모리에서 번 돈을 파운드리에 계속 투자하고 있는데 그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CIS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나마 메모리와 시장의 양태가 비슷하므로.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시총이 너무 거대해서...삼성이 인수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TI가 매력적인 인수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최강자에다가 AP사업을 철수 했지만....아직 다양한 프로세서 분야의 비지니스와 경험이 있고....삼성 파운드리를 디지탈 뿐만 아니라....아날로그까지 넓힐수 있습니다. 문제는 TI가 워낙 다양한 비지니스(정부/군사/우주)를 하고 있어서...미국 정부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정부 딜이란게...항상 당근과 채찍으로 네고 가능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서....추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AP는 이제 엑시노스가 따라잡기 힘든 상황입니다. 엑시노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단가 높은 삼성 기기 판매량은 매년 신기록으로 바닥을 치고 있고 저가형에서는 대만, 중국 칩과 가격 경쟁이 전혀 안됩니다. 엑시노스를 키울수 있는 타이밍이 굉장히 길었지만 이제는 지났고 그 긴 시간을 허비한 댓가를 치를 때입니다.
@@Safe_Rady_rider_Africanus 현실이 그렇죠. 엑시노스는 무선에서 대놓고 안 쓰면서 버렸고 파운드리는 따라잡는다는 소리 10나노부터 매년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몇 년 전이고 현 기술 상황이나 점유율이 어떻게 되지요? 더 멀어졌으면 멀어졌지 조금도 가까워질 전망이 없습니다. 확실한 생산 수요가 있는 인텔에 따라잡히지만 않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판매량 1위기 때문에 시스템 반도체의 AP시장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건 말이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갤럭시S 시리즈는 거의 퀄컴으로 넘어갔습니다. 퀄컴에서 발표하길 S22의 75%는 퀄컴칩이 들어간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폴드는 전량 퀄컴입니다. 그리고 s23은 전량 퀄컴칩을 쓰겠다는게 무선사업부의 이야기이구요 ( 그룹사에선 일부물량을 엑시노스 칩을 쓰길 원하지만 업계 분위기상 GOS 논란등도 있고하여 전량 퀄컴칩으로 가는 것 같네요.) 물론 퀄컴칩도 삼전파운드리에서 만들지 않냐 라고 얘기할 수 있겠으나, 아시다시피 8gen1+ 부터 전량 TSMC로 물량이 넘어가 있으니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TSMC의 Capa가 모자라 낙수효과를 맞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 TSMC도 Capa가 남는다고 하죠. 플래그십은 사정이 이러하고 그 외 A시리즈 등은 미디어텍등 중화권 칩을 쓰고 있으니 이 또한 아름답지 않은 상태구요. 즉 스마트폰시장을 잡고 있으니 시스템반도체 AP칩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 이건 맞지 않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금 얘기한 게, 삼성이 ap 설계에서 일단 후퇴하고 2025년 생산을 목표로 새로운 ap를 연구하기 때문이죠. 작년엔가? 삼성에서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당분간 엑시노스 빼겠다, 칩 만들지 않겠다라고. 그 이유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집중 연구해서 2025년에 새로운 엑시노스를 내놓겠다는 거고요. 그러니 당연히 퀄컴 칩이 들어가는 것이죠. 2025년까지.
현 삼파의 상황은 진짜 심각합니다 3nm GAA 공정 양산을 발표해놓고도 막상 수주한 제품들의 라인업이 처참해요 133조를 투자하여 비트코인 채굴용 ASIC과 구글의 실험용 칩셋의 리스크 생산 정도나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삼파가 엎어지지 않는 것은 구공정 쪽의 수주량이 아직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이긴 하지만 구공정 칩 개발 회사들이 칩의 리비전을 고집적 공정으로 바꿀 경우에도 끝까지 수주량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제부터가 삼파에겐 진정한 고난의 행군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삼성이 결심한거죠 수주처를 구할 수 없다면 수주처를 아예 사버리자...어?
항상 고퀄러티의 , 그것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고퀄러티의 영상 감사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떼서 걷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뛰지못한다고 , 다른 큰 아이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나무라는건 이치에도 맞지않고 너무 잔인하다 생각합니다. 한국기업을 넘어 한국 그 자체를 대표하는 자랑거리인 삼성, 응원합니다!!!
삼성에게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음 GAA 3나노 공정을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함. 우군이었던 퀄컴 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이고 아이폰 14 시리즈도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NVDIA도 현재 제품 재고 문제로 신제품을 확대 출시하기는 어려워 보님. 결과적으로 수율이 안나오니 고객사들이 현재 등을 돌리는 상태이며 신뢰도 하락을 시켰다고 봄. 삼성이 이 난제를 타개 하려면 직접 M&A를 해서 물량을 끌어오는 방법이 좋을거 같음. 그 대상으로는 논의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ARM 인수가 신의 한수가 될수도 있음.
지켜보고 싶다. 응원하고 싶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바일 시장 1위를 기반으로 한 ap 성장 가능성은 엑시노스가 최소한 경쟁사 성능과 비슷해야 가능한데, 미디어텍보다 못한 ap를 누가 사용해줄 것인가 엑시노스는 lsi와 foundary가 힘을 합쳐 만든 망작이다. 삼성 내 퀄컴 견제용으로나 사용 가능하지, 외연을 넓히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고, CIS는 잘하고 있다는 것 인정, Foundary는 미세공정에 몰두 할게 아니라 고객들의 신뢰부터 확보해야되는데 성능, 수율, 납기 등에서 이미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이다. 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인데 과연 가능할지...
![삼성, 잃어버린 10년 [풀영상] | 창 458회 (KBS 24.03.12)](http://i.ytimg.com/vi/W-rzA6GXkwk/mqdefault.jpg)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삼성이 꼭 제대로된 한방 보여줬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원호님! 후원감사합니다.
향간엔 arm을 인수한다고 하지만 이건 무조건 각 국가별 경쟁당국 인수승인, 특히 중국에서 못받을 거라 봅니다
차량용반도체는 매출만 크고 영업이익은 작아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기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다이슨이라든가...? 는 그냥 농담입니다만
Nxp가능한건가요?
사려면 마벨이 좋아 보이네요. 가능만 하다면요. 마벨은 Data Center , 차량용 반도체 그리고 network 관련으로 portfolio 가 빵빵하니 Synergy 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온세미?
ARM인수는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너지가 없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재용씨가 헛발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오픈 소스 RISC … 뭐라고 하던데요.
막강한 자금력으로 로직칩 디자인하우스를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수한 생산기술을 통한 규모의 경제외에는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비정상적인 구조를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개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굥정부에 그럴 만한 브레인이 있는지,,, K- 하는 국뽕이 난무하는 세태가 좀 불편합니다. 이성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설득력 최고!! 프리젠테이션 갑 of 갑!! 엄청난 자료를 바탕으로한 명쾌한 설명^^
너무 잘 구독하고 있씀다
이래서 이재용이 욕먹는거죠 이건희 회장님같은 리더십도, 미래에 대한 혜안도, 유연한 정치적 행보도 갖지못한 그냥 아들이라는 것이죠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삼성을 이끌었던 이건희 회장님의 업적을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쇠퇴시키고 있는 자를 보며 선대를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죠.
ㅋㅋㅋ 본인 걱정이나 하시길
영상 퀄리티 완벽하네여 구독 누룹니다
힘들다고 봅니다. tsmc는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시작하는 1987년부터 비메모리 하나만 팠습니다. 한데, 삼성은 2009년(?)부터 파운드리를 시작을 했지요. 메모리와 비메모리는 기술력 차이가 큽니다. 이건 정사각형 물건을 계속 쌓는 것과 직사각형 여러개의 모양을 쌓는 것과 비교할 수 있지요. 80586cpu시대에 삼성전자는 80486cpu 개발을 하다가 포기한 전례가 있지요. 한세대 뒤진 비메모리도 제대로 제조못한 겁니다. 지금도 삼성전자와 tsmc는 3나노 양산시점이 얼마 차이 안나고 tsmc는 반도체 각종 ip등을 소유하고 있고, 그동안의 쌓인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거죠. 삼성전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tsmc가 물량을 못 맞출 경우, 제2의 비상용 파운드리로서의 역할 뿐입니다. 그리고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tsmc의 모토도 애플등에게는 메리트로 다가오죠. 삼성이 파운드리를 키울려면 일단,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기업으로 분사 시킨 후에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파운드리 운영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계속 쌓으면서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삼파의 목표는 사실상 끝났다고...좌절되었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고객에게 외면당한 회사의 살아날 방법은 없지요...그리고 arm 인수해 시너지 효과요? 오히려 역으로 arm 인수해 파운드리 회사가 설계까지 가지면 그건 고객들과의 경쟁이 더욱 격화되는걸 뜻하는건데 ,더욱 더 고객들이 삼전 파운드리를 외면하겠죠...삼성이 굳이 arm을 인수하려면 차라리 삼파는 포기하고 하이닉스에 매각하든지 하고, 펩리스 회사로 변신하는게 맞겠죠....근데 arm 인수는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미국이 허락할 리가 없잖아요.
이게무슨 바보같은얘길까..
천재들 모아놓고 조단위 굴리는 회사인데 일개 노동자 주제에 앞날을 감히 판단할 수 있을까
영상 끝나고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이제 곧 삼성전자 현업에서 일하게 될텐데, 그동안 봐왔던 가젯서울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반도체나 첨단산업 관련한 이야기를 마블영화 보다 더 기대하며 보는 영상입니다.
산업을 바라보는 냉철함과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가슴뛰는 영상...
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게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인사이트님 ^^
오래간만에 보는 삼성소식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지리는 영상입니다 ㅜ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얼른 구독자 많이 늘어나셔서 영상도 더 많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CIS쪽에서 소니와의 격차가 줄면서 삼성이 확고히 성장하는 것은 맞으나,
갤럭시S시리즈에도 채용된것도 그렇고 하이엔드쪽에서 소니가 압도적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CIS쪽에서 삼성이 성능경쟁력을 소니를 넘을 수 있을 만큼 갖추고 있는지, 향후 전장쪽 카메라로 확장가능한지 등 이런 부분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늘 인사이트 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XR시장 같은건 삼성이 직접 시장 개화에 뛰어들면 좋겠음.
메타도 빌빌 대고 있긴한데 가볍고 착용감 좋은 헤드셋 만드는간 심성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깅할 때 쓰고 뛸어도 방해안되는 장비가 나올수 있게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정보전달 너무 잘하시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삼성에 대한 예측은 우리나라 회사라는 이유로 너무 관대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결과에 관계없이 내용은 너무 재미있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보는 관점이 남다르십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보니 더 아쉬운 결과네요...
사람들이 원하는 빅딜도 없었고... 자사 최신형 스마트폰에는 MADE IN TSMC 퀄컴 AP가 장착되는 현 상황이라니....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역시 쉬운 길이 아니네요 ㅎㅎ
영상 되게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12분이 후딱지나가네요
가젯서울~
분석내용에 신뢰가 갑니다~
GAA 2세대부터 외부 펩리스에 판매하고, 이번에 다양한 곳에서 인재 영입을 했으니 시너지가 나오는 것은 빠르면 내년이 아닐까 싶네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국경제은 항상 기적을 만들어 냈다. 정신승리가 아니고 현실화시켰다. 메모리도 기적이고, 최근 방산개발과 수출, 우주로켓도 기적이었고 삼성 비메모리도 이정도면 기적이 아닌가? 삼성은 또 다른 기적을 만들 저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반도체 혁신센터,,,,, 현제 솔리톤 소자를 이용한 다진법 반도체를 삼성은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고 현제 거의 양산단계라는 말이 솔 솔 들려오고 있습니다 ,, 만약 정말이라면 애플 마저도 긴장해야할 일인것같은데 ,, 이 다진법 반도체에대해서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제가아는삼성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어 냈기에 그냥 이대로 만족하진 안을것 같습니다 ,,
언제나 좋은 정리, 핵심을 뚫는 내용 잘 봤습니다. 하지만 삼성 "비메모리" 라는 메모리 oriented 컨셉을 내건 2030 자체가 허황된.. 특히 정치권에 호소하기 위한 걸로만 보이는데요. 삼성이 "메모리" 시장의 패권자인 입장에서 "비메모리"를 1등하겠다는건 내가 킹왕짱하고 모든 시장을 다 먹겠다는 건데 1) 모두가 다 실리콘 파먹고 사는 입장에서 그건 외계인이 와도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고, 2) 시장이 그걸 허락하지 않죠.
Gadget Seoul에서 그간 말씀하신 논리를 이용하자면.. 그간 인텔의 부진은 설계, 생산, 마케팅 및 시장 상황 그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매출이 올라가고 예전에 플레이어가 적었을때는 IDM으로서 시장의 지배자가 될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인텔보다 설계도, 생산도.. 그리고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가진(특히 애플) 플레이어가 따로따로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텔의 미래도 어둡게 보는 편이고요.
삼성은 말로는 LSI와 파운드리는 별개 회사라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안봅니다. TSMC는 삼성 LSI 의뢰는 안 받아줍니다. 즉 최신 칩을 설계해도 선단공정을 사용할 수 없고 칩 제조 및 생산기술 개발 특성상 삼성파운드리도 다음노드 개발할 캐파가 떨어지는거죠. 또 캐파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삼성은 14나노 및 그 아래 예전노드의 생산캐파를 일부러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LSI는 예전 노드여도 충분한 MC, driver IC등을 UMC나 SMIC에 의뢰해야만 하죠. 삼성파운드리는 예전 노드는 생산을 줄이고 최신공정개발에만 투자하는데 그것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오히려 끊고 있는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메모리 마인드로 일하는 거죠. 메모리에서 번 돈으로 투자하면서요. 아무리 못해고 자기 물건을 사줄 내부고객이 있다는 방만입니다. 당분간 Dx는 엑시노스를 손절하고 있는데, lsi와 파운드리는 서로 그럴 수 없는 처지입니다. 즉 삼성은 LSI, 파운드리, B2C 애플리케이션(갤럭시)의 시너지가 아니라 서로 방해가 되는게 더 큽니다. (여기 fast follower전략때까지는 시너지가 있었지만) 그러다 내부갈등도 커지고 있고요. 문제의 핵심은 생산기술의 시대답게 파운드리 기술력의 문제고요. 메모리에서 번 돈을 파운드리에 계속 투자하고 있는데 그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CIS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나마 메모리와 시장의 양태가 비슷하므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삼전주가보면 너무불안하네요 바닥이 아직아닌거같고 경기도 너무나쁘고 전쟁이나 빨리 끝났음하네여 😔
오늘 회사 게시판에 공유 했습니다. 어디 회사 인지 말씀 드리진 않겠습니다. 화이팅!
오늘도 재미있고 응원이 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인데 늘 응원합니다 가젯서울님!
진짜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한 하루 되세요!
공감합니다. 국가적으로 비메모리 생태계가 형성되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주식담당 애널리스트들도 못갖춘 혜안을 이채널을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삼전 가즈아...
늘 배울점 많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바일 시장 관련해서도 새로운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시총이 너무 거대해서...삼성이 인수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TI가 매력적인 인수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최강자에다가 AP사업을 철수 했지만....아직 다양한 프로세서 분야의 비지니스와 경험이 있고....삼성 파운드리를 디지탈 뿐만 아니라....아날로그까지 넓힐수 있습니다. 문제는 TI가 워낙 다양한 비지니스(정부/군사/우주)를 하고 있어서...미국 정부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정부 딜이란게...항상 당근과 채찍으로 네고 가능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서....추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네요
항상 좋은 시장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삼성에 다시 응원해보내요.^^
삼성 힘내라 ㅠㅠ
가젯 성님도 화이팅!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속담에 새벽이 오기 전에 가장 어둡다고 하는데 삼성이 새벽을 멋지게 맞이 했으면하네요.
와 근데 tsmc 성장세가 진짜 미치긴 미쳤다.
과연 어디를 M&A를 하게될까?
AP는 이제 엑시노스가 따라잡기 힘든 상황입니다. 엑시노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단가 높은 삼성 기기 판매량은 매년 신기록으로 바닥을 치고 있고 저가형에서는 대만, 중국 칩과 가격 경쟁이 전혀 안됩니다. 엑시노스를 키울수 있는 타이밍이 굉장히 길었지만 이제는 지났고 그 긴 시간을 허비한 댓가를 치를 때입니다.
중국 시스템 반도체는 성능이 별로라 그정도는 이깁니다. 참고로 미디어텍은 대만 회사입니다
ㅋㅋㅋㅋ 과연 그럴까요?
@@jwaaank5513 이미 중국 유니soc가 삼성 점유율보다 높습니다. 고성능에서 쓰자니 엑시노스 성능이 너무 구리고 보급형에서 쓰자니 지들도 안 써서 생산량이 적으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쓸 수가 없는 그냥 자기 발을 스스로 도끼로 찍은 격입니다.
@@Safe_Rady_rider_Africanus 현실이 그렇죠. 엑시노스는 무선에서 대놓고 안 쓰면서 버렸고 파운드리는 따라잡는다는 소리 10나노부터 매년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몇 년 전이고 현 기술 상황이나 점유율이 어떻게 되지요? 더 멀어졌으면 멀어졌지 조금도 가까워질 전망이 없습니다. 확실한 생산 수요가 있는 인텔에 따라잡히지만 않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잘 보고 갑니다 !!
신사업T/F 장 update가 필요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이 비메모리1등을 하기보다는 꾸준히 메모리를 우위를 차지하면서 비메모리 영역을 확장해서 압도적 이등이되다가 ^^ 시간을 자기편으로 한다면
진짜 지리네요.
삼성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으.. 확실히 뭘좀 아는사람들은 신중하네.. 나도 밑에 댓글처럼 gaa 2세대가 분기점이라고 생각함. 내년에 어느정도 수준의 수율과 효율을 보여주냐에 따라 삼성파운드리의 미래가 달라질것으로 보여짐.
멋진분석 그리고 긍정...
누군가는 가야하는 길
그 험한 길을 가는 삼성에
응원을 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에 긴축으로 인한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삼성이 적기를 놓치지 않고 저평가 시점에 발빠른 대응을 이뤄내길 기대합니다!
라고할 때 살걸...
@@hteacher40860
수리남 보다 가젯서울이 더 재밌음. 그리고 굳이 1등이 아니라도 점유율을 조금씩 올리며 위협적인 2위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 팩트에 기반한 희망적인 전망이라니~
매번 훌륭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M&A 허가가 나서 성공적으로 완료가 될지는 우려되긴 하네요 ㅠㅠ
엔비디아도 허가가 안 나서 인수를 못했으니까요...
오늘 삼성전자우 첫매수 하였습니다 51,300 입성
좋은 영상, 좋은 내용.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균형잡인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최고의 영상 퀄리티!!!
어제 샤워하면서 가젯서울님 영상 안올라오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셨네요. 퀄리티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ㄹㅇ 유익하다
준비에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희가 소니를 뛰어 넘겠다 했을때 비웃지 않은 인간이 없었다
이재용은 이건희가 아니니..
그건 답이 안됩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다르게 대응해야지
삼성이 했으니 다된다는줄아나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세계1위가 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세계1위가 되기위해서는 애플은 어렵더라도 퀄컴이나 엔비디아 물량은 압도적으로 수주해야 하는데 가능할런지요?
안정적인 2위케파만 유지해도 성공
애플이 AP 주문만 연간 2억대이상 넣는데 이걸 삼파에서 할리는 없고 애플+미디어텍+엔비디아 물량 꽉 잡고 있어서 삼파가 절대 1위 못합니다. 퀄컴은 4나노때 호되게 당하고 3나노 신공정 나와도 거들떠도 안보는 상태라 결국 TSMC의 콩고물 주워 먹어야하는게 맞죠
애초에 영상 내용이 삼파1등으로 비메모리 1등을 할 수 있다가 아녀서...
파운드리 1위가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1위 아님? ㅋㅋ
@@seody96 퀄컴은 삼성이랑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완전히 손절할수는 없을거에요
와..오늘도 강의 듣는 기분으로 경청합니다.
예상에 없던 전통 반도체 기업들 ST Micro, Texas Instrument, Analog Device 죄다 인수 합세 ㅎ
상승주기와 3진법... 이게 역전의 시기이려나요?
근데 XR, evcar 쪽도 tsmc 캐파가 부족해서 tsmc 가 지금 안하는거지 그쪽 시장 커서 결국 미세공정 기술력때문에 tsmc로 가버리면 그냥 끝아님? 아 물론 evcar 쪽 공정은 일반 모바일 컴퓨터 칩셋 미세공정과는 또 다른 부분이 있어서 괜찮으려나?
지금은 이제 capa도 남습니다 이전엔 tsmc 캐파가 안되니까 낙수효과로 받았던물량이 capa가 빠져버리니 퀄컴 엔비디아가 tsmc로 갈아타버리게됬죠. 다른반도체 또한 사실 큰 그림상으론 같을테니 물량터지면 tsmc로 갈 확률이 높겠죠
새로운 영상 정말 기다렸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파운드리분야는 2위만 하더라도 꿀빠는 분야임.
고맙습니다! 자꾸 들어니 이해가 좀 더 쉬워진듯, 첨엔 무슨 말씀인지 도통 어려워는데 특히 댓글 남기시는 님들 지식이 넘 대단하셔서 주눅!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형 오늘도 잘 볼게요 고마우ㅕ요
스마트폰 판매량 1위기 때문에 시스템 반도체의 AP시장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건 말이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갤럭시S 시리즈는 거의 퀄컴으로 넘어갔습니다. 퀄컴에서 발표하길 S22의 75%는 퀄컴칩이 들어간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폴드는 전량 퀄컴입니다. 그리고 s23은 전량 퀄컴칩을 쓰겠다는게 무선사업부의 이야기이구요 ( 그룹사에선 일부물량을 엑시노스 칩을 쓰길 원하지만 업계 분위기상 GOS 논란등도 있고하여 전량 퀄컴칩으로 가는 것 같네요.) 물론 퀄컴칩도 삼전파운드리에서 만들지 않냐 라고 얘기할 수 있겠으나, 아시다시피 8gen1+ 부터 전량 TSMC로 물량이 넘어가 있으니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TSMC의 Capa가 모자라 낙수효과를 맞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 TSMC도 Capa가 남는다고 하죠. 플래그십은 사정이 이러하고 그 외 A시리즈 등은 미디어텍등 중화권 칩을 쓰고 있으니 이 또한 아름답지 않은 상태구요. 즉 스마트폰시장을 잡고 있으니 시스템반도체 AP칩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 이건 맞지 않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때문에 lsi가 클수 있었고 삼파가 수혜를 입은건 맞죠
지금 얘기한 게, 삼성이 ap 설계에서 일단 후퇴하고 2025년 생산을 목표로 새로운 ap를 연구하기 때문이죠. 작년엔가? 삼성에서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당분간 엑시노스 빼겠다, 칩 만들지 않겠다라고. 그 이유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집중 연구해서 2025년에 새로운 엑시노스를 내놓겠다는 거고요. 그러니 당연히 퀄컴 칩이 들어가는 것이죠. 2025년까지.
당장은 그래도 삼파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와주기만하면 확실한 구매자가 있다는말
업계 지인이 있는데 S23에 엑시노스 안쓴건 LSI 사업부 선택입니다. 한템포 쉬고 내실 다져서 24년 이후 노린다는 전략이라네요
지금 우위가 있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그럴 개연성이 충분하다로 들렸는데
다시한번 삼성 파운드리의 미래비전을 다시 복습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arm이 젤 좋아보이지만 힘들듯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현 삼파의 상황은 진짜 심각합니다 3nm GAA 공정 양산을 발표해놓고도 막상 수주한 제품들의 라인업이 처참해요
133조를 투자하여 비트코인 채굴용 ASIC과 구글의 실험용 칩셋의 리스크 생산 정도나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삼파가 엎어지지 않는 것은 구공정 쪽의 수주량이 아직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이긴 하지만
구공정 칩 개발 회사들이 칩의 리비전을 고집적 공정으로 바꿀 경우에도 끝까지 수주량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제부터가 삼파에겐 진정한 고난의 행군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삼성이 결심한거죠 수주처를 구할 수 없다면 수주처를 아예 사버리자...어?
항상 고퀄러티의 , 그것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고퀄러티의 영상 감사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떼서 걷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뛰지못한다고 , 다른 큰 아이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나무라는건 이치에도 맞지않고 너무 잔인하다 생각합니다. 한국기업을 넘어 한국 그 자체를 대표하는 자랑거리인 삼성,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대한 비전과 허황된 목표...
진짜 맞는 말만 하셔서 넘 좋음.
잘 보겠습니.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케이님! 행복한 한주 보내십시오 ^^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채널
마지막 내용 너무 공감되네요. 주식이 박아서 그런가...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를 가든 삼성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만연하더라고요.
좋은영상감사함니다
일단 좋아요 우선 .....
엑스팩터랑 삼성 모바일 ap를 상당히 크게보시네요 특히 arm 인수가 가능할까요?
원가절감으로 시간을 벌었는데,
일벌린거 치고는 너무 부실해보이는 프로잭트
갤럭시s 원가가 아이폰프로랑 맞먹는데 그 원가절감은 대체 어디서 부터 나온말인데 전부 원가절감을 입에 달고살음?
@@meviusable 공정 생산 부분이요
반도체는 물량 싸움이니까 많은게 희생시켜야해서요
@@meviusable 칩의 원가는 삼성이 훨씬 저렴할겁니다. 디스플레이등 이외의 하드웨어 스펙은 갤럭시가 압도적이니
@@sungsung1632 칩을 무슨칩을 말하는건가요?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이런 시스템칩? 그게 원가절감을 할수가 있는 부분인가요?
@@qkrtntjdalsrks 좀 명확하게 말씀해주세요 공정생산에서 어떤 원가절감이 들어가길래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전부 원가절감이라고 유행처럼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고객과 경쟁하는 선수로 뛰는한 불가능하다
삼성에게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음 GAA 3나노 공정을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함. 우군이었던 퀄컴 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이고 아이폰 14 시리즈도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NVDIA도 현재 제품 재고 문제로 신제품을 확대 출시하기는 어려워 보님. 결과적으로 수율이 안나오니 고객사들이 현재 등을 돌리는 상태이며 신뢰도 하락을 시켰다고 봄. 삼성이 이 난제를 타개 하려면 직접 M&A를 해서 물량을 끌어오는 방법이 좋을거 같음. 그 대상으로는 논의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ARM 인수가 신의 한수가 될수도 있음.
힘내라 삼전~
전문 기자 아님 MC 인가.... 왜케 영상과 발음이 고급스러운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진심 응원합니다
👍
지켜보고 싶다. 응원하고 싶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바일 시장 1위를 기반으로 한 ap 성장 가능성은 엑시노스가 최소한 경쟁사 성능과 비슷해야 가능한데, 미디어텍보다 못한 ap를 누가 사용해줄 것인가 엑시노스는 lsi와 foundary가 힘을 합쳐 만든 망작이다. 삼성 내 퀄컴 견제용으로나 사용 가능하지, 외연을 넓히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고, CIS는 잘하고 있다는 것 인정, Foundary는 미세공정에 몰두 할게 아니라 고객들의 신뢰부터 확보해야되는데 성능, 수율, 납기 등에서 이미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이다. 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인데 과연 가능할지...
다 좋은데 PPT에 한국어도 써주면 더욱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이래봐야 tsmc 한테 미세공정 기술력 양산력 후달리는건 변함이 없는데... 이걸 해결하지 않는 이상... 가망 없지싶음
지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