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또를 만들때 보니깐 골고루 섞이라고 계속 웍을 흔드는데 일반적으로 저런 죽같은 식감의 음식을할때는 어쨋든간 밥알들이 골고루 익어야 하는데 양이 적을때는 저렇게 섞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지만 200인분으로 거의 급식 만드는 급으로 만들다보니 저렇게 물리적으로 섞는다쳐도 양이 많아질수록 저렇게 어디는 잘익고 어디는 설익기 때문에 익힘정도가 고르게 되지않는 문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의.양이 많으니 음식의 열전도도 훨씬느리니 소량으로 할때랑은 요리의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는거죠. 근데 최현석팀은 아싸리 미역국을 갈아버리고 거기에 생크림을 냅다 부어버렸기때문에 각 접시의 맛의 균일성면에서 승입니다.
놉, 리더는 이끌고 책임지는 사람 그리고 그 밑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임 막말로 전쟁중에 ㅂㅅ같은 작전이여도 지휘관을 100프로 믿고 실행하는 집단과 작전은 완벽하지만 불신으로 제대로 수행못하는 집단이 만나면 보통 잘못가도 한방향으로 가는곳이 이기더라 그리고 최현석 셰프는 이미 어떻게 해야 팀이 이길수 있을지 확실함 플랜이 있었음 그만큼 확실하지 않았다면 에드워드 셰프한테도 그렇게 강하게 밀고 붙일수도 없었겠지
@@seyoungpark9897 과정에서 삐긋대고 , 시간내에.되냐고 서로의 실력을.의심한거 치고는 요리 자체의 완성도는 높았던거 같습니다..그래서 리더십의 차이가 걸과의 차이를 가져왔다는 인과관계는 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심사위원.두명은 미역국보다 리조또가 더 맛있다고 표를 주기도 했죠. 그 둘한테 더 어필이.된건 맛적으로 리조또가 미역국보다 더 나았다고 봤습니다. 사실상 승패를 가른건 리조또의 익힘정도지 리더쉽이랑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리더가 먹어보고 더 푹 익혀라 지시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의견이 있는데, 불꽃남자도 이탈리아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셰프입니다. 맛피아도 그렇고 이탈리아 전문 요리를 하는 사람들한테 알단테가 그냥 표준이고 그게 제일 맛있는 익힘정도고, 리조또 장인이라는 사람이 실수로 설익혀 냈겠습니까. 그 둘한테는 배달 리조또같이 푹 익힌 죽같은 식감은 최악이고 실패한 요리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사람들이라 애초에 기준점이 다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메리카노를 극혐하고 에스프레소를 먹지만 우리는 오히려 아메리카노가 편하고 맛있게느끼잖아요. 알덴테가 에스프레소라고 비유하면 됩니다. 저는 팀웍이나 리더쉽에서 좀 부족해보였던것치고는 결과물의.완성도 자체믄 미역국보다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탈리아인 100명 데려다놨으면 리조또가 압승했을겁니다.
하나 확실한건 우리는 요리시간 200분중 약 40분 가량의 편집된 영상을 보고있다는거겠줘. 파인다이닝 헤드셰프가 설마 그정도로 우왕좌왕하고 그정도로 결단력이 없었을까요? 우리는 주방 cctv를 보고있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의 연출과 편집이 굉장히 잘 나온 대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뷰영상만 봐도 PD가 무엇을 의도했고 그것이 성공했다는것을 너무 잘보여주고 있어 댓글남깁니다 ㅎㅎ
이것도 저는 약간 의견이 다릅니다. 리더쉽같은 뜬 구름잡는 얘기보다는 좀더 디테일한 맛적인 부분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우유부단한 리더밑에서 재료도 부족한거 치고는 결과물이 상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백종원, 안성재 둘다 흑팀에 표를 줬습니다.나머지 일반인 심사인단에서 표가 갈렸는데 ,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알단테로 밥을 한게 문제였습니다. 알단테는 겉에는 익었는데 한가운데가 안익은 그 상태를 말하는데 매니아들은 파스타를 먹을때 딱 그 상태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한국사람들 특히 그냥 일반인들은 그거 먹으면 알단테고 자시고 그런 좆빠는 소리는 모르겠고 응?쌀 덜익었네.쌀이 딱딱한데 ??라고 판단 합니다. 이제 거기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거기에 심사위원들 대다수가 여자에요. 일단 리조또 vs 미역국 이면 무조건 메뉴선정에서 리조또 승이어야 맞습니다. 근데 졌다는건 밥 설익은게 가장 큰 패착같았습니다. 팀리더쉽같은거는 좀 중간에 삐그덕댔지만 다들 실력이 있으니 실력빨로 팀워크가 좀 안맞는 부분은 커버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보통 잘한다는 일식 돈가츠집가면 돼지고기가 핑크색을 띱니다. 보통 일반인의 인식으론 돼지고기를 미디움으로 익혀놓으면 덜익었다 생각하죠. 사실은 돼지고기도 그렇게 미디움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는데 말이죠. 일단 선입견에서 이건 덜익었다라고 박혀 버리면 실제 입에 맞다 하더라도 이건 실패한 요리다라고 판단할수밖에 없는거죠. 저렇게 일반인100명 놓고 특히 여자들 많은 데서는 사실 느끼하게 치즈 때려붓거나 매운음식주면 이깁니다. 미식도 뭘좀 아는 사람들이 먹어야 그게 맛있는줄 아는데 100인의 일반인 기호에 못맞추고 알단테 익기의 리조또를 내놓은게 큰 패착이죠. 그런의미에서 다음주에 혐국주, 히잡같은 푸드파이터 똥만드는 기계들 나와서 심사인단이라고 나오던데 이게맞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사실 그런 먹방유튜버같은 사람들은 입맛자체가 그냥 딱 직관적인 배달음식( 엽떡, 치킨 족발보쌈같은)에 길들여진 사람들인데 에드워드리같은 셰프가 공들여 만든 개미똥구멍만한양의 음식을 가지고 음미같은건 개나줘버리고 걍 호로록 이지랄하면서 게걸스럽게 마셔버릴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네요. 😮
@@홉나리아재비 나폴리 맛피아도 그렇고 불꽃남자도 그렇고 둘다.이탈리아 음식 전문 셰프들이에요. 이탈리아 음식에서 리조또나 파스타는 알덴테가 표준으로 알고 있고 그게 더 맛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고 두 셰프 다 알덴테가 훨씬 맛있다고 인식할겁니다. 그걸 리더 탓으로 돌리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익힘정도가 승부를.갈랐다고 보고, 사실 그 미역국은 크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진 않는거 같네요. 리조또가 아싸리 배달음식점에서 나오는것처럼.죄다 플어져서 죽같은 식감으로 나왔다면 셰프들입장에서는 실패한 리조또겠지만 오히려 그게 익숙한 일반인 심사인단한테는 더맛있다고 느꼈을거고 무난하게 리조또가 이기지않았을까 싶네요. 메뉴적으로 일단 미역갈아서 생크림이랑 섞어놓은거에 그냥 가리비 구어 올린건데 그게 맛적으로 엄청 뛰어나보이지는 않구요. 오히려.맛적으로는 리조또 쪽이 더 맛있어보이네요.
불꽃남자 아닙니다. 원투쓰리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두분 비슷하게 생기셔서 헷갈렸는데ㅋ
최현석님이랑 1대1은 원투쓰리고 팀전 리더는 불꽃남자 맞지않나요ㅋㅋ
뭐야 제가 맞은 거에요? 개헷갈리네
맞네 원투쓰리는 최현석한테 져서 탈락이였지 참 땡끼유
매트릭스님이 얘기하는 리더쉽 부재의 사람은 불꽃남자가 맞습니다. 원투쓰리는 1:1대결하신분이구요. 영상에서 말하는 팀전 리더는 '불꽃남자'가 맞습니다.
@@KoreanMatrix0:37 이부분을 지적하는겁니다… 이번에피소드인 1ㄷ1에서 붙은적 없구요 1ㄷ1에서 진 원투쓰리와 리더인 불꽃남자는 다른인물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아놔 불꽃남자 짜증나 죽는 줄!!!!!!*
난 팀원들을 그렇게 무시하고 소통안되는모습에 답답해서 뭔가 필살기가 있는줄 알았더니 역시나네 개인전하니 뭐 실력 나오네요 과정이 결과를 증명하죠 ^^
젤 의문이 2시간동안 문어하나 완성 못하고 모했데!!!
?? 최현석 셰프와 1ㄷ1로 붙었던 흑백요리사는 원투쓰리입니다. 불꽃남자와 전혀 다른사람입니다... 적어도 리뷰를 하려면 편집의도나 연출에대한 PD의 생각 같은 건 몰라도 프로그램에 나온 영상그자체에서는 오류가 없어야하지 않을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땡끼유
팀전 리더 말하는거 아님?
@@Lee-l3i 영상 보고오세여 초반부에 말하시니까
불꽃남자가 맞아요.
@@Lee-l3i 이 리뷰영상을 보고와주세요… 초반에 나오시고 본인도 댓글로 수정했습니다
아 저는 보는내내 선경어쩌구하는여자목소리개듣기 싫어서 죽는줄 알았고, 불꽃남자 답답한거땜에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경이 레알이죠 ㅋㅋㅋㅋ
@@KoreanMatrix 내일좀 제발 떨어져서 안봣으믄 좋겠어요 감정잡고 보는데 건너띄기 하기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ine-factory6509 그 감정 몰입에 선경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빌런이 있어야죠
리조또를 만들때 보니깐 골고루 섞이라고 계속 웍을 흔드는데 일반적으로 저런 죽같은 식감의 음식을할때는 어쨋든간 밥알들이 골고루 익어야 하는데 양이 적을때는 저렇게 섞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지만 200인분으로 거의 급식 만드는 급으로 만들다보니 저렇게 물리적으로 섞는다쳐도 양이 많아질수록 저렇게 어디는 잘익고 어디는 설익기 때문에 익힘정도가 고르게 되지않는 문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의.양이 많으니 음식의 열전도도 훨씬느리니 소량으로 할때랑은 요리의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는거죠.
근데 최현석팀은 아싸리 미역국을 갈아버리고 거기에 생크림을 냅다 부어버렸기때문에 각 접시의 맛의 균일성면에서 승입니다.
놉, 리더는 이끌고 책임지는 사람 그리고 그 밑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임 막말로 전쟁중에 ㅂㅅ같은 작전이여도 지휘관을 100프로 믿고 실행하는 집단과 작전은 완벽하지만 불신으로 제대로 수행못하는 집단이 만나면 보통 잘못가도 한방향으로 가는곳이 이기더라 그리고 최현석 셰프는 이미 어떻게 해야 팀이 이길수 있을지 확실함 플랜이 있었음 그만큼 확실하지 않았다면 에드워드 셰프한테도 그렇게 강하게 밀고 붙일수도 없었겠지
@@seyoungpark9897 과정에서 삐긋대고 , 시간내에.되냐고 서로의 실력을.의심한거 치고는 요리 자체의 완성도는 높았던거 같습니다..그래서 리더십의 차이가 걸과의 차이를 가져왔다는 인과관계는 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심사위원.두명은 미역국보다 리조또가 더 맛있다고 표를 주기도 했죠. 그 둘한테 더 어필이.된건 맛적으로 리조또가 미역국보다 더 나았다고 봤습니다. 사실상 승패를 가른건 리조또의 익힘정도지 리더쉽이랑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리더가 먹어보고 더 푹 익혀라 지시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의견이 있는데, 불꽃남자도 이탈리아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셰프입니다. 맛피아도 그렇고 이탈리아 전문 요리를 하는 사람들한테 알단테가 그냥 표준이고 그게 제일 맛있는 익힘정도고, 리조또 장인이라는 사람이 실수로 설익혀 냈겠습니까. 그 둘한테는 배달 리조또같이 푹 익힌 죽같은 식감은 최악이고 실패한 요리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사람들이라 애초에 기준점이 다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메리카노를 극혐하고 에스프레소를 먹지만 우리는 오히려 아메리카노가 편하고 맛있게느끼잖아요. 알덴테가 에스프레소라고 비유하면 됩니다.
저는 팀웍이나 리더쉽에서 좀 부족해보였던것치고는 결과물의.완성도 자체믄 미역국보다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탈리아인 100명 데려다놨으면 리조또가 압승했을겁니다.
리조또 장인! 리스펙 입니다ㆍ
단체전 리더 잘못만나서 아쉽네요ㆍ
불꽃남자 카메라 의식하면서 옆구리 손올리고 시건방지게ᆢ
현직 요리사 30년차인 내가 보이에도 거슬림
하나 확실한건 우리는 요리시간 200분중 약 40분 가량의 편집된 영상을 보고있다는거겠줘. 파인다이닝 헤드셰프가 설마 그정도로 우왕좌왕하고 그정도로 결단력이 없었을까요? 우리는 주방 cctv를 보고있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의 연출과 편집이 굉장히 잘 나온 대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뷰영상만 봐도 PD가 무엇을 의도했고 그것이 성공했다는것을 너무 잘보여주고 있어 댓글남깁니다 ㅎㅎ
이것도 저는 약간 의견이 다릅니다. 리더쉽같은 뜬 구름잡는 얘기보다는 좀더 디테일한 맛적인 부분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우유부단한 리더밑에서 재료도 부족한거 치고는 결과물이 상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백종원, 안성재 둘다 흑팀에 표를 줬습니다.나머지 일반인 심사인단에서 표가 갈렸는데 ,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알단테로 밥을 한게 문제였습니다. 알단테는 겉에는 익었는데 한가운데가 안익은 그 상태를 말하는데 매니아들은 파스타를 먹을때 딱 그 상태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한국사람들 특히 그냥 일반인들은 그거 먹으면 알단테고 자시고 그런 좆빠는 소리는 모르겠고 응?쌀 덜익었네.쌀이 딱딱한데 ??라고 판단 합니다. 이제 거기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거기에 심사위원들 대다수가 여자에요. 일단 리조또 vs 미역국 이면 무조건 메뉴선정에서 리조또 승이어야 맞습니다. 근데 졌다는건 밥 설익은게 가장 큰 패착같았습니다.
팀리더쉽같은거는 좀 중간에 삐그덕댔지만 다들 실력이 있으니 실력빨로 팀워크가 좀 안맞는 부분은 커버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보통 잘한다는 일식 돈가츠집가면 돼지고기가 핑크색을 띱니다. 보통 일반인의 인식으론 돼지고기를 미디움으로 익혀놓으면 덜익었다 생각하죠. 사실은 돼지고기도 그렇게 미디움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는데 말이죠. 일단 선입견에서 이건 덜익었다라고 박혀 버리면 실제 입에 맞다 하더라도 이건 실패한 요리다라고 판단할수밖에 없는거죠. 저렇게 일반인100명 놓고 특히 여자들 많은 데서는 사실 느끼하게 치즈 때려붓거나 매운음식주면 이깁니다. 미식도 뭘좀 아는 사람들이 먹어야 그게 맛있는줄 아는데 100인의 일반인 기호에 못맞추고 알단테 익기의 리조또를 내놓은게 큰 패착이죠.
그런의미에서 다음주에 혐국주, 히잡같은 푸드파이터 똥만드는 기계들 나와서 심사인단이라고 나오던데 이게맞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사실 그런 먹방유튜버같은 사람들은 입맛자체가 그냥 딱 직관적인 배달음식( 엽떡, 치킨 족발보쌈같은)에 길들여진 사람들인데 에드워드리같은 셰프가 공들여 만든 개미똥구멍만한양의 음식을 가지고 음미같은건 개나줘버리고 걍 호로록 이지랄하면서 게걸스럽게 마셔버릴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네요. 😮
아오 방구석 ㅋㅋㅋ
그걸 잘 한건 요리를 한 요리사가 잘 한거지, 절대 리더가 잘 한게 아님.
리더가 잘했다 표현할거였으면 리더가 대중을 파악해서 많이 익혀달라고 했어야 했음 ㅋㅋ
최현석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생소한 맛을 하는게 아니라 익숙함 속에서 특별함을 선보였던거임.
@@홉나리아재비 나폴리 맛피아도 그렇고 불꽃남자도 그렇고 둘다.이탈리아 음식 전문 셰프들이에요. 이탈리아 음식에서 리조또나 파스타는 알덴테가 표준으로 알고 있고 그게 더 맛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고 두 셰프 다 알덴테가 훨씬 맛있다고 인식할겁니다. 그걸 리더 탓으로 돌리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익힘정도가 승부를.갈랐다고 보고, 사실 그 미역국은 크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진 않는거 같네요. 리조또가 아싸리 배달음식점에서 나오는것처럼.죄다 플어져서 죽같은 식감으로 나왔다면 셰프들입장에서는 실패한 리조또겠지만 오히려 그게 익숙한 일반인 심사인단한테는 더맛있다고 느꼈을거고 무난하게 리조또가 이기지않았을까 싶네요.
메뉴적으로 일단 미역갈아서 생크림이랑 섞어놓은거에 그냥 가리비 구어 올린건데 그게 맛적으로 엄청 뛰어나보이지는 않구요. 오히려.맛적으로는 리조또 쪽이 더 맛있어보이네요.
@@Receta334 방구석에서도 평가는 누구든지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