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엘든링 하는데 무슨 사람들이 템파밍하고 노가다하면 보스가 쉬워진다 게임이 갓겜이된다 하는데 그 파밍하는 곳을 탐험하다가 보스만나는데 그 보스는 너무 어렵고 내 무기는 기본무기고 노가다는 어디서해야하고 너무 막막해서 걍 포기함. 소울류는 그냥 선형적인 게 좋은 거 같음 피구라가 너무 재밌음 그런면에서
엘든링 1회차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있는대로 전부 다 돌아다니고 클리어 2회차해보니 할 엄두가 안남 하다가 너무 지루해짐. 마치 군시절 이제 알거 다 아는 상병때부터 느낀 지루함같은 느낌 신캐를 만들어서 컨셉플레이를 해보니 생각보다 엘든링 맵이 작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엔딩도 너무 금방보고..ㅋㅋ 결론: DLC 내놔라 이놈들아
세키로는 확실히 박자 잘 잡으면 쉽기도 한데 그 어느 소울류보다도 공방 오가는걸 잘 느껴야함. 적이 내 공격 가드하다가 튕겨내는 순간 그 다음 공격은 먼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는것과 다대일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 적의 공격을 보고 확실하게 막는게 제일 중요한듯. 거의 모든 소울류 해보고 엔딩까지 봤는데 닼소 3 하다가 엘든링 했을때 그 '구르기만으로 회피가 불가능한' 불합리함 때문에 세키로보다 훨 어렵게 느껴짐
너무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을 만드셔서 1초도 스킵안하고 봤습니다. 다크소울3이 입문작이라 엘든링, 피의 거짓 수준 아니면 못하겠더라구요.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프롬 게임을 좋아한 거였다"라는 말이 진짜 와닿더라구요. 블본은 60프레임만 기다리고 있고... 세키로는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도전하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아머드 코어는 패키지판 사서 1회 플레이 해보고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습니다. 휴가때 한 번에 달리겠습니다!
세키로는 어려울수밖에 없는게 여기 나온 게임중 똑같이 액션어드벤쳐긴 하지만 좀더 캐쥬얼한 제다이와 달리 어려운 액션어드벤쳐인게 매우 크죠. RPG가 아니기때문에 레벨업 요소도 없고 하니 레벨업으로 그래도 어느정도 보정이 되던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보다 더 지독해져서.. 이게 힘들어서 술고래 주조나 적귀같은 중간보수,. 환영의 쵸, 오니교부같은 초반보스 조차 넘지못하고 강해질방법이 없어서 손놓는 이야기들도 여럿 들음. 성장하기위해서는 무조건 보스,중간보스를 잡아서 싸움의 기억과 수주옥이 필요하다는 ...심지어 소울시리즈 전통의 조력자 소환조차 못하는.. 근데 이게 소울시리즈의 그걸 기대해서 그렇지 은근 부딪혀보면 일부러 그렇게 설계한 이유가 있을만큼 또 대처법도 많죠. 의수중에 우산류나 안개까마귀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나 회피법을 제시해주고 각 유파기술들도 대부분 정확한 순간에 쓰면 보스를 압도할정도로 강력한 기술들이 즐비하고 궁극기류들은 대부분 게임체인져라 봐도 될정도로 좋음. 그리고 액션어드벤쳐라 파밍을 통한 아이템 좋은거 고민할 시간대신 오히려 전투기술에 유저가 집중하도록 공간을 주는편이라서 어느 소울류보다 전투에 단련되는 느낌.. 다크소울이나 일반 소울류는 아이템 성능을 따지고있으니까
맞습니다. 레벨 노가다 빨이 아닌 순수 실력과 아이템 활용으로 클리어 가능하도록 설계 해놨죠~ 개인적으로 세키로 같은 레벨업 없는 소울라이크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영체나 조력자는 더더욱 없어야 되구요~ 대중적인거 다 떠나서 아주 힘들게 깨는것이 소울라이크만 줄수있는 매력이니까요
다크소울3 해보고 그 특유의 세계관이랑 보스전에 빠졌는데 다른 소울류를 해봐도 별 감흥이 없더군요. 모든게 닼3의 하위호환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엘든링은 진짜 말 그대로 모든게 닼3의 상위호환일 뿐만 아니라 소울류를 떠나 여지껏 해본 모든 오픈월드,rpg 게임 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엘든링이 여러 수단을 통해 스스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과 게임 디자인 때문에 소울류 입문작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추천되고 또 실제로 엘든링의 거대한 성공 때문에 소울류 층이 확 늘어났지만 개인적으로도 엘든링을 통해 프롬과 소울류에 입문하고 여러 게임을 해본 결과... 오히려 엘든링은 좀 나중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엘든링 이전에 프롬 최고의 대표작 중 하나가 다크소울 3인데 엘든링을 먼저 접한 후 하게 되면 재미가 확 반감되는 부작용이 있음.. 세키로와 블본은 그래도 전투 시스템이나 아트 디자인에서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기에 부작용이 적지만 닼소 시리즈는 엘든링과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적어도 닼소 3 정도는 먼저하는게 좋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엘든링이 여러 꼼수 수단이 많아져서 그렇지 보스전 난이도 자체들만 따지면 가장 어려운 게임 중 하나인데 엘든링에서 실력자가 된 후 닼소 시리즈를 하게 되면 보스전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게 됨.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세키로와 닼3을 졸업하고 현재는 스꼴라를 플레이중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역시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타이틀은 엘든링인것 같습니다. 가장 최신작이기도 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깰 수 있도록 여러 세팅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만약 엘든링을 고회차 돌릴만큼 매력에 빠졌다면 다음은 닼3 ㄱㄱ 스꼴라는 똥맛나긴한데 하다보니 어느새 고여버린건지 재미있긴 하네요 ㅋㅋㅋ
세키로로 소울라이크 입문해서 오히려 세키로가 제일 쉽게 느껴지는…물론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익숙해지면서 난이도가 내려가고 무엇보다 액션이 너무 찰져서 어려워도 포기할수가없었던 게임. 그 다음에 다크소울3 엘든링 p의 거짓 다 해봤지만 세키로의 그 미친 속도감을 자꾸 찾게되는…개인적으로 세키로는 스태미너도 없고 짐승같은 외형의 보스들 제외하면 계속 붙어서 화려한 공방전을 펼쳐야 하는게 너무 맘에 들었었음.
아직 이 중 세키로밖에 안 해보긴 했다만 세키로가 다른 거에선 어려울지 몰라도, 일단 세키로는 불리하면 바로 달리기로 거리 확 벌릴 수 있고 체간도 어쩄든 튕겨내기만 하면 기절은 안 먹는데다 체간이 빨리 회복하기도 하니 다른 소울류에 비해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키로도 대쉬로 피할 수가 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면 원래는 주는 턴도 바로 가져올 수 있어서 더 쉬워집니다. 다들 세키로 감각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다고 생각하는듯.
세키로가 쉽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션을 보고 따라오는 공격의 박자를 숙지해 두고 반응하는 능력이 높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 박자에 취약한 부류의 사람들에겐 더없이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세키로는 칼을 쥐고 있긴 하지만 모션을 보고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입력하는 리듬게임의 형식을 상당 부분 가져와 게임에 대한 접근 자체를 상대를 죽인다는 자세보단 액션을 본다- 박자를 외운다-알맞게 반응한다 이 순서를 갖추는 데에 주력하니 악명만큼 어렵지도 않고 금방금방 클리어 했었는데 저는 다크소울1 키마로 하다가 키보드 부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운동 수행 능력이 다른데다 게임에 숙달되지 않은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두고 보자면 세키로는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 하기에 충분하고 스콜라는 말할 필요도 없으니 역시 요선생의 픽은 썩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9:18 이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일단 각잡고 게임 하기전에 처음 브금화면에서 각잡고 3분 묵념후 할수있다~! 한번 외치고 시작하게 됨. 지금도 무언가 해돼도 잘 안될때 눈 지그시 감고 저 브금 한번 듣고 하면 무엇도 할수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듬 일단 3분 아닥하고 묵년하는거에 백퍼 공감함.
사람들마다 확실히 느끼는게 다른듯... 개인적으론 세키로는 진짜 너무 재밌고 할만했던것도 있고 1회차,2회차.... 점점 지날때마다 여러가지 화려한 기술을 쓰면서 엄청난 액션을 뽑아낼수 있는 내 실력이 늘어가는게 확실히 보이는게 좋아서 거의 7회차 달리고있는데 엘든링은 내가 세키로에서 했던 플레이 스타일이랑 다르고 맵이 너무 넓다는 이유 그리고 세키로도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의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보스 등등 요소때문에 못하겠음...물론 세키로가 다른게임이랑 다른게 체간이란 시스템때문에 내가 보스에게 맞아서 체력을 회복할려고 혹은 숨좀 돌릴려고 뒤로 빠져있으면 적의 체간 게이지가 회복된다는 점 때문에 긴장감,부족한 체력을 이겨내고 보스랑 계속 붙어서 싸워야한다는게 당연히 힘들순 있는데 개인적으론 입문작이 세키로여서 다른 소울류의 전투방식,게임 플레이 방식에 오히려 적응을 못하겠음...
엘든링으로 입문하고 세키로 플레이중인데 각자 매력이 있어서 너무좋은거같아요!! 엘든링은 부족한 실력을 마법이나 영체로 커버할수있어 좋았구 세키로는 무엇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진심 넘사... 패링후 인살할때 그 시원시원함은 진짜 제가 칼을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할인할때 구매했지만, 세키로가 엄청 어렵다해서 환불할까도 고민했는데 플레이하면서 느낀게 적들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죽인다기보단, 가드로 체간을 쌓고 중간중간 평타를 섞어 인살로 죽이니까 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엘든링만큼 쉬운거같아 다른분들도 겁먹지말구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닼소3으로 입문했는데 군다를 넘어 화톳불을 밝히고 처음 로스릭 성에 도착했을 때 길고 긴 길을 넘어 볼드 앞까지 가는 그 과정이 정말 떨리고 재미있었죠 부족한 실력으로 에스트가 부족했고 몇몇 아이템이나 이벤트,숏컷을 놓쳤는데 나중에 공략 영상을 보고 분명 내가 지나갔던 길인데 저런게 있었다고? 놀랐었죠 다음맵인 불사자의 거리도 많은 몹과 멀리 떨어져있는 화톳불로 두근거리며 플레이하고 마찬가지로 불알나무 잡고 와 여기는 다 둘러봤구나 해서 공략영상 찾아보면 반도 안 둘러봤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ㅋㅋ 맵의 방대함에서 탐험과 발견의 재미를 가드->구르기->뒷잡->패링 순으로 기술을 익히는 과정의 재미를 도전과제, npc서사 프롬뇌 굴리는 재미까지 소울류에 빠지게 되었네요
3->세키로->제다이 폴른오더->엘든링->1 순으로 했는데 노영체,순수근력으로 플레이한 엘든링이 가장 어려웠고(몇몇보스는 깨라고 만들었나 의심될 정도로) 마법,영체로 플레이한 엘든링이 지루할 정도로 쉬웠네요.... 세키로는 확실히 초반엔 정말 이빨 갈리게 어려웠는데 시스템 이해하자마자 잇신까지 쉽게 달리고 또 잇신 정복하고 나서는 4회차까지 어렵지 않게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다크소울3가 개인적으로 어렵다 생각은 안드는게 빠르던 느리던 보스전은 3분 길어야 5분이면 끝이남. 내가 이기던 지던 말이죠 근성만 가지고 계속 박치기 하다보면 깰수있게끔 만들어놓음. 한판한판이 몇십분씩걸리는 보스전걸리는 게임보다는 피로도가 덜해서 꺽이지만 않으면 계속 할수있음.
중딩 때 컴퓨터 첨 사고 맨 처음 했던 컴게임이 다크소울3인데 27시간클 하고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1200시간 정도 플레이 한 유저임. 후에 엘든링 60시간 정도만에 클하고 나름 소울류 게임에 재능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신만만하게 세키로 샀다가 벽 씨게 느낌;; 애초에 구르기(회피)가 주 방어요소였던 다크소울 시리즈, 엘든링과 다르게 막기,패링, 점프 였어서 적응도 못했고 너무 힘들었음... 무엇보다 스킬 쓸 떄 필요한 카타시로였나..? 세이브에 앉으면 채워주는 것도 아니고 다 쓰면 무조건 몹 죽이면서 파밍 해야 되서 보스 여러번 트라이 할 때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도 있고...
40 훌쩍 넘은 아잰데 세키로로 입문했고 현재 엘든링 하고 있는데 노공략으로 세키로 특정 보스 두세마리 정도빼고 10트 내외로 잡아졌고 장말 재밌게 했어요 적당한 난이도임 인왕2도 그다음으로 재밌게했고 인왕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강추 엘든링은 하고는 있는데 세키로나 인왕처럼 막 계속하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안들고 생각날 때 잠깐 하고 있음
입문작이 진짜 중요하긴 한거같아요 제 입문작이 세키로였는데 요돼지님이 느낀거처럼 제가 박자감이 안좋아서 그런지 세키로 처음엔 올빼미까지 클하고 접었었습니다ㅠㅠ 공략 안보고 해서 수주옥파밍도 못한체로 무한해딩해서 보스당 4~6시간씩 밖으니 영 사람할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기본적인 파밍이나 게임 시스템을 알고 다시 시작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다회차하고 소울작품들 대부분 해봤네요 그런데 닼3 엘든링 피구라 말고는 퀄차이때문인지 노잼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소울 입문작이 다른 작품의 재미에 주는 영향이 참 큰거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도 문재고 너무 쉽거나 어려워도 문재라ㅋㅋ
통계 지표(도전과제 달성률)만 보자면 세키로는 소울라이크 내에서 어려운 게임이 맞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저는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게 만드는 과정인 초반부 레벨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잡몹 상대로는 인간형 패링 공방전을 먼저 숙달 시켜놓고 초반에 적귀-불소를 배치해 놓는다거나 간파 연습용 보스인 겐신(창) 옆에 다수의 잡몹을 배치한다거나, 슈퍼 아머로 어설픈 반격은 허용하지 않는 주조도 그렇고 아직 인간형 보스 상대로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주형 보스를 심어 놓은게 문제죠. 수학으로 치면 이제 더하기 배웠는데 연이어 곱셈 나눗셈을 시키는 격이다보니 오니교부 클리어율에서 유저의 40%가 떨어져나갑니다. 흥미로운 점은 겐이치로 이후부터 엔딩까지 달리는 유저수가 크게 줄지 않는 다는 점과 세키로 다회차 유저들은 공감하겠지만 회차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합니다. 즉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과 공방전 메커니즘에 적응하는 순간 부터는 난이도가 급감한다는거죠. 여기서 난이도 체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는데 세키로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가 보통의 소울 라이크와는 달리 피지컬을 제법 요구합니다. 그리고 RPG가 아닌 어드벤처 진행이다보니 노가다 육성으로 커버하는 방법도 없기에 난이도 체감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가장 정직하게 어려운거라면 블러드 본인것 같고, 불합리함은 초창기 노영체플 엘든링인것 같습니다. (쌍가고일, 쌍도가니, 신살갗듀오) p의 거짓도 꽤 갈리는 것 같은데 p의 거짓의 경우엔 공략 방식에 있어 어떠한 회피 방식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빠르게 캐치하나냐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큰 것 같네요.
집컴 사양이 워낙 안좋아서 소울류 게임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최근에 노트북으로 닼소1 리마스터가 돌아간다는 걸 알게돼서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예 처음이라그런가 편의성이 떨어지는게 와닿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오히려 1회차 깨고 나니까 아쉬워서 최대한 npc들도 살리고 다른 무기들도 써보는 방향으로 2회차도 해보려고요
세키로 진짜 어려운데 진짜 재밌죠. 세키로로 입문했는데 기억은 안나는데 불타는 연못있는곳에 있는 술꾼 잡는데 40트 넘게 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7회차까지 돌려서 잇신까지 눈감고 깰 수 있을때가 되었을때 그 최강자가 된 쾌감은... 정말 세키로로 소울장르에 눈을 뜨게된거 같아요. 지금은 세키로, 엘든링, 다크소울3를 깨고 피의거짓 한창 하고있네요
닥소2가 입문작인 저는 닥소1 데몬즈 세키로 엘든링 닥소3 이렇게 진행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엘든링이 가장 쉬웠고 닥소3가 그거보다 조금 어려웠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웠던게 닥소2였는데 처음부터 닥소2로 시작하다보니 솔직히 다른 게임들이 좀 쉽게 느껴질정도였네요. 스콜라 저는 개인적으로 저중에선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의 그런 감정?? ㅎㅎ 데몬즈소울은 시스템상 이해해야 되는게 많은 게임이라 입문작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핫튼 프롬은 진리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5:57 어제 플스5 사와서 가게 점원분께서 엘든링보다 친절한 게임이고 주인공이 잘생겨서 인기가 많다고 P의 거짓 추천해주신거 좀전에 플레이 시작했는데 아예 플스 초보자로서 너무 당황했네요 ㅠㅠ ㅋㅋ 어새신크리드나 위쳐, 라오어같은 게임 플스방에서 깔짝깔짝 했던 경력으로는 넘 어려움.. 다른 게임으로 플스에 익숙해지고 다시 개봉해야 할거같네요… ㅠㅠ
제가 중도 포기한 게임이 와룡이랑 세키로였는데 와룡은 첫보스 장량한테 세키로는 겐붕이한테 좌절을 맛봤네요. 다행히 와룡은 피의 거짓 엔딩보고 다시 도전해서 엔딩은 봤는데 세키로는 아직...확실히 리듬감이 딸리면 이 두게임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피의 거짓은 그나마 그걸 타파할 방법이 많은데 이 두게임은 패링이 주가 되다보니 쩝...갠적으로 인생겜은 인왕2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블본...처음으로 플스를 사게 만들고 소울류 입문하게 만든 게임이였던거 같습니다. 블본은 pc판으로 나오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이제는 30프레임으로 플레이 하기가 눈이 아프네요.
@@gibgetv 게임패스 덕분입니다… 😊 게임패스 가입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제다이를 시작했습니다… 스토리와 전투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다이를 소울류 기초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때 소울류를 처음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때 와룡이 게임패스에 들어와서 또 도전을 했습니다… 아직도 여포에게 수십번 죽은 것 뱎에 생각이 안 납니다… 거의 5-6시간을 도전해서 겨우 깬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제 P의 거짓 도전하고 있습니다. P의 거짓도 엔딩을 보고 나면 그때는 진짜 요돼지님이 추천하는 게임들을 해보려 합니다…😊
세키로는 핵심 시스템이 무엇인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등의 이해도 차이가 난이도를 극과 극으로 나뉘게 만들죠 다만 저게 기본일뿐이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불소, 올빼미, 의부한테 개고생을 했지만 그리고 인왕은 닼소처럼 접근하면 대부분 피똥 쌀겁니다 인왕의 전투는 전투시스템의 기반을 소울류에서 가져오고 양념으론 데메크의 콤보시스템(스테미너로 인한 콤보한계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잔심포함) 기력으로 인한 무력화 이러한것들이 합쳐진 무언가라 회피 평타로 해결이 가능했던 기존 소울류와는 꽤 큰 차이를 보이죠 여기에 템은 디아블로의 파밍 시스템을 가져왔으니 진짜 본가와의 차이점이 거의 하늘과 땅의 거리만큼 갈라지게 되죠
게임을 스위치로만 하다보니 얼마전에 소울류에 관심을갖고 찾아보니 닼소 리마스터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뭣도 모르고 프람트나오는곳 옆 해골들한테 개털리면서 와.. 내가 게임을 진짜 못하는구나 좌절했는데.. 어느덧 8회차를 돌고있습니다 ㅎㅎ 뉴비지만 소울류의 맛은 다른게임처럼 점점더 강해지는 케릭터가 아닌 케릭터는 성장이 멈추는 시점부터 게이머가 강해진다는 맛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1.저는 세키로가 제일 고였습니다. 입문작으로는 그닥 어렵진 않네요;;; (부적X,종귀 보스도 노히트 클리어) 2.그 다음이 닼소3 정말 갓겜 이미 100회차는 이미 넘어선지 오래. 3.엘든링 60회차 정도 돌고있고 장비성능도 전작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단 근딜은 스콜라 동급 혹은 이상 그리고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나머지 블본(pc판 제발) 아머드코어6는 플레이X
소울류 게임 첫 입문을 블러드 본 으로 했어요. 처음에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눈물나왔는데 5회차까지 할 정도로 소울류에 재미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길 찾는거는 너무 어려웠어서 공략은 이럴때 잠깐잠간 참고했었네요 블러드본으로 시작해서 소울류 이것저것 사두게 되었어요!! 두 번째 게임은 다크소울 2 스콜라 입문중인데, 본편 다 깨고 dlc 진행중입니다만….. 죽으면 피가 깎이는 시스템 + 필드 난이도가 너무 헬이라서 길 안내는 거의 공략만 보고 진행했던 게임입니다. 너무 공략 참고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하나 궁금하더라구요
난이도 기준으로 세키로, 닼소3, 3티어라 생각함. P의거짓, 엘든링, 인왕2이 2티어라고 봄. (주로 보스 패턴으로 난이도 정하는 편이라 패턴으로 따지면 P나, 엘든링이 좀 더 어렵다고 봄) 인왕 2 얘는 예외로 조작이 겁나 복잡함. 보통 소울류라 하면 공격이 두가지 방식이 있음. 하나는 마법같은 보조스킬들 그리고 주무기 공격들. 근데 인왕2 얘는 일단 기본 주무기 공격방식이 자세가 4개임. 비전투자세, 하단, 중단, 상단 비전투자세 저건 왜 있냐. 발도술 처럼 자세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자세임. (발도술도 따지고 보면 자세지만 그냥 대충 말이 그렇다는 거임). 거기에 각 자세마다 스킬이 있고 커맨드를 입력해야함. 주무기 공격이 그런식이고 보조스킬 종류가 일반 소울류보다 하나 더 있음. 요괴스킬이라고. 요괴들 잡으면 걔네들 기술를 쓸 수 있는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기는거임. 거기에 변신도 있음. 사실 변신은 안해도 되긴 함. 그냥 체력이 부족할 긴급상황이거나 변신뽕을 느끼고 싶거나 그럴때 쓰는 용도라고 봄. 아무튼 전투 시스템이 가장 복잡한게 인왕2임. 위에서 언급하거 외에 잔심, 유전, 영암(개같음) 막 그런것들이 또 있음. 그래서 인왕2가 시스템에 익숙해지까지의 초반 구간이 거의 이 영상에서 언급된 가장 개 씹 지랄 병신 같이 난이도 올린 게임 로드 오브 폴른에 비해 게임을 잘 만들었지만 난이도 자체는 어느정도 비빌정도 될 수 있다고 봄. 글고 보스들도 말레니아 급 보스는 없다해도 지들만 오지게 공격 몰아치는 그런 보스들 꽤 있음. 블러드본이 닼소 2보다 어려울 수도 있음. 닼소2는 영상처럼 필드가 어려운거라 필드공략 그런거 보고나면 난이도가 뚝 떨어짐. 100%라 치면 60%까지는 떨어짐. 사실 로드 오브 폴른도 필드 공략 보면 난이도 떨어지긴 하겠지. 마지막으로 로드 오브 폴른 저거 언급됐지만 닼소2 보다 어려움. 그냥 현 존 소울류 중 가장 괴롭히려는 의도가 가장 강한 게임임. 물론 필드가 어려운거라 필드 공략보면 난이도 뚝 떨어지긴 할 거임. 보스 패턴만 보고 집어넣으면 얘는 난이도 와룡보다도 난이도 떨어짐. 와룡도 패링 판정이 후한거지 보스 패턴 자체는 미쳤냐? 싶은 애들도 있으니깐.
진짜.... 데몬즈 소울로 입문하고 20시간하다 망캐되서 4번이나 다시 만들고 30시간 찍어도 난이도는 거지같고 참.. 가뜩이나 길치인데 길이 거지같어.... 물론 재밌긴 하지만 진짜 길찾는게 와.. 엘든링 하면 얼마나 심적으로 편안한지 몰라요 데몬즈 소울은 한번 보스에서 죽으면 다시 가야한다는 그 거지같은 상황이.. 허허..
다크소울2는 스콜라랑 오리지날이랑 몹배치나 물약 숫자 늘리는거 위치나 다 달라서 티어 좀 낮출 필요 있는거 같습니다 메이스로 거인 노가다만 좀 해도 엄청 쉬워져요 세키로는 닌자 의수 활용법만 잘봐도 낮이도 낮아지나 한번씩 내가 이보스 어떻게 잡았지 까먹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확실히 구르기 회피에 익숙해진 소울류 썩은물들이 세키로 적응을 더 힘들어 하더라고요. 저는 세키로로 입문해서 지금 엘든링 플레이 중인데 세키로는 2시간 이상 걸린 보스가 없었는데 엘든링은 말레니아랑 레날라에서 진짜 4~5시간 이상 대가리 박아본적도 있는 ㅋㅋ 영상보니 사놓고 하진 않았던 닼소 3도 궁금해지네용..엘든링 다 깨고 함 만져봐야겟어요
약간 묵직한 느낌의 다크소울류는 제가 하다가 아 별로 안맞는데? 하면서 접었는데 블러드본은 게임이 스피디하고 분위기도 쩔어서 처음으로 엔딩까지 달린 게임이었죠. 저는 코스보다도 모든 무기 얻으려고 상어 2마리 있던 구간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스피디하고 패링손맛 보려면 무조건 블러드본 추천
저는 세키로 칼 칭칭 거리는 공방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졋고 보스 난이도 자체도 너무 쉽게 느껴졋음 특히 패링하다 그로기로 피 한번에 까는게 굉장히 불호엿음 이렇게 피 한번에 까버릴거면 일반공격은 존재 이유가머야? 라는 의문 때문에 엔딩 볼때까지 몰입도 안되고 짜증만낫음 아 또 붕쯔붕쯔 거려야 하네... 라며 화만냇음...
사람마다 다른듯 솔직히 4티어까지는 소울게임이라기엔 무리고 3티어에서 엘든링은 정보없는 초회차 한정 1.2티어에 두어도 될정도지만 p의 거짓은 거의 모든 보스 1.2트라이에 깰정도로 쉬움 그리고 세키로는 막기만 잘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서 방식 자체가 가장 재미있게 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느낌이고 다크소울류가 초회한정 가장 막막했죠 그런데 이게 다크소울로 달련 된 후에 다른 게임들을 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인왕은 1.5에서 2티어정도 라고생각되네요 익숙하면 안쉬운겜은없지만 보스패턴에 더불어, 잔심, 자세변경, 콤보 등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서 익숙해지기까지가 좀 힘든부분이 많고 저회차만 돌고 땡 하면 모르겠는데 다회차 및 나락옥가면 진짜헬 입니다.. 물론 세키로 다른 소울류와는 다른 손맛이 있기에 정말 재미난게임인건 확실합니다.
주인장 말씀대로 세키로는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있어 정말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증하건대 이 세키로는 모든 소울 시리즈를 통틀어서 보스를 클리어하기 까지 죽고 재시도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제 경우, 다른 소울시리즈를 하면서 보스에게 죽을 때마다 '아 다음엔 깨고야 만다'라고 생각했지만 세키로는 그런 생각 자체를 한 적이 별로 없어요. 클리어는 다음 문제일 뿐 머릿속에 오로지 '오 이 패턴은 이런 리듬으로 막으면 되겠구나'하고 전투 그 자체에 완전 몰입해 패링하는 재미에 빠져서 했습니다. 어려운줄 알면서 반복도전하는 다른 소울게임보다 훨씬 어렵지만 어려운 줄 모르고 즐기게 된다고 표현하면 될라나요?
개인적으로는 보스난이도 자체는 엘든링이 소울시리즈보다도 더 어려운 편인 것 같습니다 단지 방법이 많아서, 그냥 스킵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고, 좌절감을 제일 많이 주는건 다크소울 1인 것 같습니다. 화톳불 이동도 없고, 30f 불편함, 센의 고성 앞 뒤로 최악의 좌절감을 주는 던전 구성. 저는 닥소3가 입문용으로 제일 무난한 건 같습니당
소울류는 진짜 보스잡는맛은 좋은데 길찾는건 너무 힘들어요ㅠㅠ 소울류 여러개 해봤는데 엔딩본건 인왕2하고 세키로 뿐 인왕2는 중간중간 보스만 있는 맵으로 환기라도 시킬 수 있고 세키로는 이동 조작감이 무척 좋아서 길찾는데 수고가 덜한데 그나마 제일 나아진 엘든링조차도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증오가 끓어오르는 개빡치는 난이도 인왕2 몹들 안뒤짐 잡몹잡는거 피로도 ㅈㄴ쌓여서 연습이고뭐고 ㅈㄴ하기도 싫고 탬파밍 레벨링 적정수치보다 더 높아야 다른 소울류 처럼 딜박힘 진짜 하루죙일 패야함 내가 인왕 시스템을 이해를 못하는것일수도 있슴 다른놈들이 가오잡는건지 뭔지 몰라도 난 모든 소울류중 가장 어려웠슴 스콜라 의도적으로 엿먹어봐라ㅂㅅ새꺄ㅋㅋㅋ 하는게 넘많아서 사람을 화나게함 연습이 필요한 난이도 세키로 히트앤런처럼 본능적으로는 못합니다 들이되서 패링하는 운영을 별도로 연습하면 난이도 수직하강 모든공격을 패링할수는 없으므로 연습과 경험이 중요함 그외는 솔직히 비슷비슷하다고 느낌니다 엘든링을 닥소처럼 한다면 히트앤런중 가장어려울것임
4:58 진짜 공감합니다.. 엘든링 안해본 뇌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플레이하고싶어요 게임성은 물론이고 세계관, 배경의 장엄함.. 모험성 등 정말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초 갓겜..
내년에 dlc 스케일 크게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기대해보아용 !! 진짜 최고의 갓겜 ㅠ
내 게임 인생중에 이렇게 재미로 쇼크 먹었던 게임은 없었음 정말 미친듯이 재밌는 게임ㄷㄷ
6만원 가량하는 적지않은 돈을 주고 사서 했지만, 그 당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시프라강 첨 갔을땐 진짜 와.. 미친게임이다.. 이정도 재미를 다시 느낄수있다면 이 값의 10배를 지불해도 아깝지않겠다 싶었음...
@@hardstudy-fn9vnㅋㅋㅋㅋㅋㅋ 뉴비커터기 트리가드에 당하셨군요. ㅋㅋㅋ 그놈은 소울류 입문자는 절대 잡을수 없습니다. ㅋㅋ
근데 전 엘든링 하는데 무슨 사람들이 템파밍하고 노가다하면 보스가 쉬워진다 게임이 갓겜이된다 하는데
그 파밍하는 곳을 탐험하다가 보스만나는데 그 보스는 너무 어렵고 내 무기는 기본무기고 노가다는 어디서해야하고
너무 막막해서 걍 포기함. 소울류는 그냥 선형적인 게 좋은 거 같음 피구라가 너무 재밌음 그런면에서
세키로를 잘하는 사람들이 박자감이 뛰어나다는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세키로는 '내가 막힌 순간 부턴 주도권이 넘어간다' 이개념을 깨우친순간부터 일취월장하더라구요
전 진짜 패링 타이밍 아는데도 손이 박자를 못 따라가서 힘들더라구요 흑흑 힘들게 깼어요 ㅋㅋㅋ
@@yopig 전 오히려 게스코인에선 폐사하구 ㅠㅠ...세키로는 겐이치로에서 저걸 터득하고 5트이상넘어간건없었어요
저는 불소빼곤 어려운건 없었던거같음..
세키로 무슨 과거지역맵 지하에 여자닌자 보스인가 있는데
거기서 어마무시하게 고통받고 난 이후에는 보스 잇신빼고는 다 1~2트 했던 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지하 여자닌자가 제 스승이였음
요돼지 님이 영상남기신것중 절반은 했는데 진짜 액션 패링손맛 내기준 최고의 재미는 세키로였음..
다크소울3으로 입문 했는데 닼3 처음 했을때의 그경험은 솔직히 넘사였던거 같아요 엘든링이 잘 만든 겜은 맞지만 아직까지도 다크소울3 군다 깨고 로스릭성 가서 기사들한테 깨지던 그 경험이 가장 인상 깊고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전 닼소3가 입문작은 아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장함 그 잡채
아 ㄹㅇ 공감. 기사들한테 깨지면서 멘붕와서 아직도 기억남.
다크소울로 소울류 입문하려다가 벽을 느끼고 손에도 안대다가 p의거짓으로 재도전할까 생각중.
다 추억보정이지
@@findyourdream8183 가장 처음 플레이 했을 때의 쾌감이 진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전 닥소리마로 입문했는데 가고일 잡고나면 엔딩인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듣고 공포감을 느꼈떤 기억이...
물론 지금은 데몬즈소울 ps3부터 블본, 엘든링, 닥소 시리즈 전부 클리어하면서 예전의 제가 참 풋풋했다는 추억
엘든링은 1회차기준 어딜가든 길이있고 맵이 가득차있다는 느낌과 최고의 탐험의 재미와 탐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게임이었음. 하지만 회차돌기에는 너무 피곤한게임인게 말타고 리에니에호수 달리기시작하는 순간부터 끄고싶어짐.
진짜 방대하고 뛰어다니기만 해도 끝이 없어 보이는 게임이긴해요 ㅋㅋㅋ
엘든링 1회차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있는대로 전부 다 돌아다니고 클리어
2회차해보니 할 엄두가 안남 하다가 너무 지루해짐. 마치 군시절 이제 알거 다 아는 상병때부터 느낀 지루함같은 느낌
신캐를 만들어서 컨셉플레이를 해보니 생각보다 엘든링 맵이 작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엔딩도 너무 금방보고..ㅋㅋ
결론: DLC 내놔라 이놈들아
저도 리에니에 호수 도착하고 나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엘든링8회차 도전과제다꺠면 힘들어서 먼가 손이 떨어짐 물론 가끔키기는하는데..
엘든링은 뭔가 소울류 보단 탐험에 더 치중된거 같음
맵 구석구석 다 핥아먹고 즐길꺼 다 즐기고 보스잡으려 들어가니 이미 너무 올라가버린 스탯에 무기 때문에 어렵다던 보스들이 너무 쉬워짐
라단, 말리케스, 고드프리 1트컷 내버림
세키로가 입문자에게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레벨업 노가다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보스를 잡아야 레벨을 올릴 수 있으니 무조건 손꾸락 단련밖에 길이 없다는…
어려워 어려워 ㅠ
@@yangkhan 아씌 정면승부 밖에 없구나 하고 들이대다보면 어느새 보스패턴이 익혀지게됨.
엘든링은 시스템 적으로 클리어가 쉽게 컨셉을 갖추면서 입문자도 매콤하게 소울라이크를 접하게 만든 게임이라 티어 자체는 1부터 5까지 포지션의 스펙트럼이 넓죠 하지만 프롬소프트와 그밖에 모든 소울류 포함해서 1렙러너에겐 엘든링이 가장 어려운 게입니다.
아무래도 엘든링이 현재까진 소울류의 정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영체소환만 제약걸어도 2티어까지 올라갈듯
1렙은 ㄷㄷ 사실상 노영체 노마법 노전기 제약만 해도 1티어 아닐까요ㅋㅋ
엘든링은 모든 보스에게 각각 특효약이 있음 그러다보니 그걸 다 알게되는 다회차부터는 많이 쉬워지는 느낌
1회차 공략 없이 하면 적어도 2티어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엘든링은 영체 시스템 때문에 보스들 오버스펙으로 만들었다는 피셜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겪어본 바로도 오버스펙이 맞아요 영체 없이 다회차 달려보면 바로 압니다 그렇게 잘알던 그 보스가 맞나 생각듬
세키로는 확실히 박자 잘 잡으면 쉽기도 한데 그 어느 소울류보다도 공방 오가는걸 잘 느껴야함. 적이 내 공격 가드하다가 튕겨내는 순간 그 다음 공격은 먼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는것과 다대일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 적의 공격을 보고 확실하게 막는게 제일 중요한듯.
거의 모든 소울류 해보고 엔딩까지 봤는데 닼소 3 하다가 엘든링 했을때 그 '구르기만으로 회피가 불가능한' 불합리함 때문에 세키로보다 훨 어렵게 느껴짐
전 세키로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흑 ㅠ
구르기만으로 못피하는 불합리함... 백번 공감합니다
블본이 플스겜 입문작인데
꼭 PC판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P의 거짓 스토리가 블본 느낌나서
너무 재밌게 함
저는 블본-닼소3-세키로-엘든링-P의 거짓
순으로 함
본가 프롬 게임은 다 1회차만 했고
P의 거짓은 3회차 도는 중
피의거짓이 엄청 잘 맞으신가보군요!! ㅎㅎ
@@yopig P의 거짓 평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한테는 올해 고티
개인적으로는 왕눈보다 재밌었네요
소울류 해보니깐 고양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됐음. 진짜 준비 동작도 없이 공격하는 뱀들 상대로 심지어 한방 컷인데 정확한 타이밍에 패링, 반격하고 회피하는 고양이들 대단함.
동물적 감각의 타고난 반사신경 ㅋㅋㅋ 진짜 경이로운 수준임
세키로는 전체적으로 확실한 패턴파악후 공략대로 정면승부를 내는쪽이 유리해요
다른거 하던 스타일로하연 답이 안나오는듯..
후반에 파계승 붙어보면 딱 그느낌 오죠 ㅋㅋ
세키로 패링 타이밍 때문에 패턴 다 알아도 못 막겠더라구요 ㅋㅋㅋ 타이밍 맞춰서 못 눌러서
파계승은 딱 1 2페이지가 재밌었고 3페는 재미보다는 그냥 빡침
너무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을 만드셔서 1초도 스킵안하고 봤습니다.
다크소울3이 입문작이라 엘든링, 피의 거짓 수준 아니면 못하겠더라구요.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프롬 게임을 좋아한 거였다"라는 말이 진짜 와닿더라구요.
블본은 60프레임만 기다리고 있고...
세키로는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도전하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아머드 코어는 패키지판 사서 1회 플레이 해보고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습니다. 휴가때 한 번에 달리겠습니다!
집게님이 은근히 망자셨군요 ㅋㅋㅋㅋ 다크소울3로 입문하셨다니 너무 행복하셨겠음 +_+
본인도 닼소 3입문 하고 세키로-엘든링순으로 했는데 피구라가 닼소3,엘든링,세키로 급이라곤 못느꼈음 그냥딱 그래픽좋고 재미는좀 떨어지는 닼소1급?
블러드본은 DLC하려고 회차 진행하는 거나 마찬가지.. 닼소3도 좋지만 블러드본 DLC는 개지림 걍
세키로가 맵긴 해도 손맛이 진짜 좋았는데 후속 나와주면 좋겠다
프롬 게임이 진짜 재미하나는 ...
세키로는 어려울수밖에 없는게 여기 나온 게임중 똑같이 액션어드벤쳐긴 하지만 좀더 캐쥬얼한 제다이와 달리
어려운 액션어드벤쳐인게 매우 크죠.
RPG가 아니기때문에 레벨업 요소도 없고 하니 레벨업으로 그래도 어느정도 보정이 되던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보다 더 지독해져서..
이게 힘들어서 술고래 주조나 적귀같은 중간보수,. 환영의 쵸, 오니교부같은 초반보스 조차 넘지못하고 강해질방법이 없어서 손놓는 이야기들도 여럿 들음.
성장하기위해서는 무조건 보스,중간보스를 잡아서 싸움의 기억과 수주옥이 필요하다는 ...심지어 소울시리즈 전통의 조력자 소환조차 못하는..
근데 이게 소울시리즈의 그걸 기대해서 그렇지 은근 부딪혀보면 일부러 그렇게 설계한 이유가 있을만큼 또 대처법도 많죠.
의수중에 우산류나 안개까마귀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나 회피법을 제시해주고 각 유파기술들도 대부분 정확한 순간에 쓰면 보스를 압도할정도로 강력한 기술들이 즐비하고
궁극기류들은 대부분 게임체인져라 봐도 될정도로 좋음.
그리고 액션어드벤쳐라 파밍을 통한 아이템 좋은거 고민할 시간대신 오히려 전투기술에 유저가 집중하도록 공간을 주는편이라서 어느 소울류보다 전투에 단련되는 느낌..
다크소울이나 일반 소울류는 아이템 성능을 따지고있으니까
프롬은 진짜 게임을 너무 잘 만듦
맞습니다. 레벨 노가다 빨이 아닌 순수 실력과 아이템 활용으로 클리어 가능하도록 설계 해놨죠~ 개인적으로 세키로 같은 레벨업 없는 소울라이크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영체나 조력자는 더더욱 없어야 되구요~ 대중적인거 다 떠나서 아주 힘들게 깨는것이 소울라이크만 줄수있는 매력이니까요
@@플스5유다희 소울라이크 = 다크소울 같은것. 세키로는 정말 소울라이크 스럽지 않았습니다. 패링에 의지한 게임성같아서요. 다크소울1의 전략(양머리 가고일, 아이템 등)이나 화톳불 찾기 대장정 같은 그런 느낌이 없어요.
다크소울3 해보고 그 특유의 세계관이랑 보스전에 빠졌는데 다른 소울류를 해봐도 별 감흥이 없더군요. 모든게 닼3의 하위호환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엘든링은 진짜 말 그대로 모든게 닼3의 상위호환일 뿐만 아니라 소울류를 떠나 여지껏 해본 모든 오픈월드,rpg 게임 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저두 닥3이랑 엘든링을 최고라 생각해요 ㅋㅋ 다만 닥3 처음 할 때 충격이 너무 커서 더 좋았어요 ㅎㅎ
M기질 있으면 점점더 단련 돼 가는 자신을 보면서 만족감 개쩔죠 절대 못잡을거 같은 보스를 처음 잡았을때 오는 쾌감은 짐짜 마약 빨아도 못느낄 만족감임 그래서 고통 받으면서도 하는듯요 물론 피지컬이 넘사라서 회피나 패링 오지게 잘하시는 분들은 그정도 쾌감 못느끼실듯
나 M인가.. 설마... ㅠ_ㅠ
궁금해서 그러는데...소울류 좋아하는사람이면 성적취향도 M일 가능성있나요?
엘든링,블러드본,다크소울3,세키로 순으로 했는데 닼3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했습니다. 하루종일해서 3일만에 다 깨버려서 오히려 하얗게 불태워 회차는 더 못돌았지만 ㅋㅋㅋ 진짜 멸망하는 세계의 너무나 외롭게 여정을 떠나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여윽시 저두 개인적으로 재미만 따지자면 다크소울3가 최고였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게임이 아니고 예술이라 생각 될 정도였어요 ㅎㅎㅎ
@@yopig 다크소울 1 2 3이 스토리가 연결돼있나요?
@@뚜두뚜두뚜둔뚜둔 1이랑 3가 연결되있고 2는 세계관은 비슷하지만 스토리는 다름
@@yopig 세키로 13회차 까지 해보고 엘든링으로 넘어갔었습니다 ㅎㅎ 다크소울2가 입문작이였는데 하아 ... 너무 어려워서 공략봣네요 ;;; DLC는 진짜 어휴 ;;;
스콜라로 다크소울을 입문했던 사람인데, 특유의 소울류 뽕맛을 느끼고 세계관에 푹 빠져서 다른 소울류 게임도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잡몹들 뚫으면서 억까 오지게 당하고 오기로 아득바득 보스방 앞까지 갔었는데 보스 잡다 죽고 처음부터 다시 보스방 가야했던 그 막막함은 이게 진짜 고트였던거같습니다. 첫보스도 나무부터 잡으러 안가고 길부터 헤매서 용기병부터 잡으러갔었는데 진짜 쉽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쓰레기의 바닥이랑 철의 고성, 아미나의제단이 진짜 난이도로는 개 JOAT였고 보스전은 주박자랑 가고일이랑 허무의위병이 엄청 빡쎘던걸로 기억하네요. 엄청 빡쎘지만 갓겜이었던걸로
진짜 닥소 고전작들은 화톳불이 보스방앞에 없어서 보스잡다 죽으면 진짜 온몸에 식은 땀 흐름 ㅋㅋㅋㅋㅋㅋ
저도 닼소2로 입문했는데 첨에 주박자 와 열받아 죽을뻔함
@@user-kn8yi2cx1cㄹㅇ 주박자한테 30번은 죽은듯
@@worlds-winner_deft 입문 게임이 진짜 기억에 남는 법이죠 ㅎㅎ
아이언킹은 모르겠군!
다크소울2 스콜라를 입문작으로 했던 덕분인지 다른 게임할때 스트레스를 은근 안받게되더라구요, 다른 뉴비분들도 스콜라로
입문하세요~~
이보세욧! ㅋㅋ 닼소2나 블본으로 입문하면 중도하차 할 수 있단 말이에욧 ㅋㅋ
엘든링이 여러 수단을 통해 스스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과 게임 디자인 때문에 소울류 입문작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추천되고 또 실제로 엘든링의 거대한 성공 때문에 소울류 층이 확 늘어났지만 개인적으로도 엘든링을 통해 프롬과 소울류에 입문하고 여러 게임을 해본 결과... 오히려 엘든링은 좀 나중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엘든링 이전에 프롬 최고의 대표작 중 하나가 다크소울 3인데 엘든링을 먼저 접한 후 하게 되면 재미가 확 반감되는 부작용이 있음.. 세키로와 블본은 그래도 전투 시스템이나 아트 디자인에서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기에 부작용이 적지만 닼소 시리즈는 엘든링과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적어도 닼소 3 정도는 먼저하는게 좋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엘든링이 여러 꼼수 수단이 많아져서 그렇지 보스전 난이도 자체들만 따지면 가장 어려운 게임 중 하나인데 엘든링에서 실력자가 된 후 닼소 시리즈를 하게 되면 보스전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게 됨.
엘든링이 소울류 정점이다보니 엘든링 후에 다른 소울류 하기 힘들긴 하죠 아무래도ㅋㅋ 세키로는 다른 느낌이라 갠츈긴하지만
예. 소울류 입문을 스꼴라로 했습니다
지금은 망령이 되어있네요.. 스꼴라만 익숙해지면 모든 소울류가 어? 가능하네 싶을정도로 할만해집니다..
"로드 오브 폴른"따위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로드오브폴른 ㅠㅠ 진짜 기대했건만 ㅠㅠ
@@yopig 저도 3달전부터 기대하고 찜해놨지만.. 평가가 너무 그래서 아직까지는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엘든링으로 입문했고 4회차 돌렸는데 진짜 갓겜 발컨이라 첫보스부터 30트이상 했는데도 하게되는 게임 그뒤로 소울류에 빠져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엘든링 만한게 옶는듯 ㅠㅠ 4티어에 렘넌트도 넣어주세요!😂
렘넌트는 완전 소울류에 넣기도 애매하고 제가 또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기에 ㅎㅎ 엘든링 쵝오!
저도 어제 30트 정도에 멀기트 깸. 후반에 멀기트 패턴을 숙달해서 2페 패턴 전부 회피했을 때의 짜릿함은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음.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세키로와 닼3을 졸업하고 현재는 스꼴라를 플레이중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역시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타이틀은 엘든링인것 같습니다.
가장 최신작이기도 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깰 수 있도록 여러 세팅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만약 엘든링을 고회차 돌릴만큼 매력에 빠졌다면 다음은 닼3 ㄱㄱ
스꼴라는 똥맛나긴한데 하다보니 어느새 고여버린건지 재미있긴 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엘든링부터 해버리면 다른 게임 재미없게 느껴질까봐 ㅠ 너무 잘 만든 게임이기도 해서 ㅎㅎ
ㄹㅇ 엘든링, 닼3 순이 제일 맛있는듯. 닼1으로 입문했는데 엘든링으로 갈아타고 재미본다음 닼3 재미지게 즐기는중
세키로로 소울라이크 입문해서 오히려 세키로가 제일 쉽게 느껴지는…물론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익숙해지면서 난이도가 내려가고 무엇보다 액션이 너무 찰져서 어려워도 포기할수가없었던 게임. 그 다음에 다크소울3 엘든링 p의 거짓 다 해봤지만 세키로의 그 미친 속도감을 자꾸 찾게되는…개인적으로 세키로는 스태미너도 없고 짐승같은 외형의 보스들 제외하면 계속 붙어서 화려한 공방전을 펼쳐야 하는게 너무 맘에 들었었음.
사실상 칼싸움 액션은 세키로랑 비빌 수 있는 게임이 없는듯 ㅋㅋㅋ 칼 맞대며 패링할때 챙챙 진짜 쾌감 개쩜
11:12 이번에 엘든링 시작한 소린이(?)인데 확실히 어려운 보스한테 계속 죽는거보다 바보같이 길 헤매다가 죽거나 파쿠르하다 죽을때가 멘탈이 더 나가더라고요. 120렙도 안됐는데 그렇게 잃은 룬만 30만은 되는듯
룬 크게 잃을 때의 좌절감이란 ㅠㅠ
아직 이 중 세키로밖에 안 해보긴 했다만 세키로가 다른 거에선 어려울지 몰라도, 일단 세키로는 불리하면 바로 달리기로 거리 확 벌릴 수 있고 체간도 어쩄든 튕겨내기만 하면 기절은 안 먹는데다 체간이 빨리 회복하기도 하니 다른 소울류에 비해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키로도 대쉬로 피할 수가 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면 원래는 주는 턴도 바로 가져올 수 있어서 더 쉬워집니다. 다들 세키로 감각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다고 생각하는듯.
하긴 기존 다크소울 하다가 하면 스피드감이 너무 차이나서 적응 잘 안 되긴 했어요 ㅠ
세키로가 쉽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션을 보고 따라오는 공격의 박자를 숙지해 두고 반응하는 능력이 높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 박자에 취약한 부류의 사람들에겐 더없이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세키로는 칼을 쥐고 있긴 하지만 모션을 보고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입력하는 리듬게임의 형식을 상당 부분 가져와 게임에 대한 접근 자체를 상대를 죽인다는 자세보단 액션을 본다- 박자를 외운다-알맞게 반응한다 이 순서를 갖추는 데에 주력하니 악명만큼 어렵지도 않고 금방금방 클리어 했었는데 저는 다크소울1 키마로 하다가 키보드 부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운동 수행 능력이 다른데다 게임에 숙달되지 않은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두고 보자면 세키로는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 하기에 충분하고 스콜라는 말할 필요도 없으니 역시 요선생의 픽은 썩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오호 설명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하면서 박자감이 나쁘다는 걸 첨 알았어요 흑흑 그나저나 키보드까지 뿌수셨다니 ㅎㄷㄷ ㅋㅋㅋ 그만큼 빡치는 게임들이 많긴해서 공감가네요 ㅋㅋ
세키로 쉽다고 한사람들은 공략본 사람들임. 공략 없이는 절대로 쉬울수가 없음. 무적 구르기가 없기 때문에. 쉽다고 한사람들은 공략대로 깬 사람들. 공략보면 제일 쉬운게 세키로니까요.
ㄹㅇ 세키로 처음에는 진짜 어려웠는데 조금만 박자감 이해하면 ㅈㄴ쉬워짐... 다른 소울류보다 더 그런듯
@@겜돌22세키로가 쉬운 사람들이 공략을 봤다라..이해하기 어렵네요 무적 구르기에 버금가는 무적가드가 있는데..
@@겜돌22방어 연타만 해도 5할이상 패링이 됩니다 전 이걸로 연습하고 패턴보면서 몇번죽고 그후로 깬기억이 있네요
엘든링 처음할때 진짜 어디까지 가볼수 있을까? 하면서 거의 반지의 제왕 세계 돌아다니는거마냥 개 재밌게 돌아다녔는데...
ㄹㅇ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밌는 겜 ㅋㅋ
사실 입문작으론 본가 프롬겜 부터 해보고 그외는 취향껏 골라하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원조의 맛을알아야 변주한맛도알기때문에 ㅋㅋㅋ 사실 원조만큼 잘하는집도 없고 찾기힘들다는게 이장르의 최대단점 ㅜㅜ
프롬이 게임을 너무 잘 만듦...
9:18 이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일단 각잡고 게임 하기전에 처음 브금화면에서 각잡고 3분 묵념후 할수있다~! 한번 외치고 시작하게 됨. 지금도 무언가 해돼도 잘 안될때 눈 지그시 감고 저 브금 한번 듣고 하면 무엇도 할수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듬 일단 3분 아닥하고 묵년하는거에 백퍼 공감함.
키야 여윽시ㅋㅋㅋ 브금도 진짜 개소름이에요ㅠㅠㅠ 너무너무 좋음
사람들마다 확실히 느끼는게 다른듯... 개인적으론 세키로는 진짜 너무 재밌고 할만했던것도 있고 1회차,2회차.... 점점 지날때마다 여러가지 화려한 기술을 쓰면서 엄청난 액션을 뽑아낼수 있는 내 실력이 늘어가는게 확실히 보이는게 좋아서 거의 7회차 달리고있는데 엘든링은 내가 세키로에서 했던 플레이 스타일이랑 다르고 맵이 너무 넓다는 이유 그리고 세키로도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의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보스 등등 요소때문에 못하겠음...물론 세키로가 다른게임이랑 다른게 체간이란 시스템때문에 내가 보스에게 맞아서 체력을 회복할려고 혹은 숨좀 돌릴려고 뒤로 빠져있으면 적의 체간 게이지가 회복된다는 점 때문에 긴장감,부족한 체력을 이겨내고 보스랑 계속 붙어서 싸워야한다는게 당연히 힘들순 있는데 개인적으론 입문작이 세키로여서 다른 소울류의 전투방식,게임 플레이 방식에 오히려 적응을 못하겠음...
맞아요 아무래도 소울류 중에서도 세키로는 스피드감도 있고 결이 조금 다른 느낌이 있지요 ㅎㅎ 저에겐 다 소중했던 게임이에용 +_+
엘든링으로 입문하고 세키로 플레이중인데 각자 매력이 있어서 너무좋은거같아요!! 엘든링은 부족한 실력을 마법이나 영체로 커버할수있어 좋았구 세키로는 무엇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진심 넘사... 패링후 인살할때 그 시원시원함은 진짜 제가 칼을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할인할때 구매했지만, 세키로가 엄청 어렵다해서 환불할까도 고민했는데 플레이하면서 느낀게 적들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죽인다기보단, 가드로 체간을 쌓고 중간중간 평타를 섞어 인살로 죽이니까 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엘든링만큼 쉬운거같아 다른분들도 겁먹지말구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진짜 두 게임 다 스타일이 너무나도 다른데 너무나도 재밌음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노영체 노전기 노마법 노노가다로 했는데 말레니아 8시간걸려서 잡고 2회차에 전회 영체 다사용해봤더니 말이안되더군요.. 진짜 잘만든게임
세키로로 입문해서 지금 다른 소울류 게임들 차례차례 해보는 중인데 세키로의 패링액션과 쫀득한 손맛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스태미너 관리가 필수인 다른 소울류 게임들에 적응하기까지 꽤 고생했었네요...
맞아요 세키로가 소울류이긴 하지만 좀 결이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속도감도 엄청 나구요 ㅋㅋㅋ
반대로 닼스3, 엘든링처럼 치고 빠지는 턴제 액션류 겜을 하다가 패링하고 끝까지 주도권 잡아야 하는 세키로를 하면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그게 저임😅
저랑 같네요 저 역시 세키로의 스피디함과 패링 뽕맛 때문에 다른 소율류를 못하겠어요ㅠㅠ 속도감이 너무 느려ㅠㅠ
엘든링은 좀 자유로워서 그런가 빌드만 잘 깍아두면 발컨으로도 깨는 게임인데, 다크소울은 선형적이라 그런가 좀 힘겨웠음. 진짜 고난 역경을 겪어 가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여정같은 게임.. 세계관도 흥미롭고 진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추억이다 ㅋㅋ
저두... 프롬에서 다크소울 같은 게임 한 번 더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ㅠ
닼소3으로 입문했는데
군다를 넘어 화톳불을 밝히고 처음 로스릭 성에 도착했을 때 길고 긴 길을 넘어 볼드 앞까지 가는 그 과정이 정말 떨리고 재미있었죠
부족한 실력으로 에스트가 부족했고 몇몇 아이템이나 이벤트,숏컷을 놓쳤는데 나중에 공략 영상을 보고 분명 내가 지나갔던 길인데 저런게 있었다고? 놀랐었죠
다음맵인 불사자의 거리도 많은 몹과 멀리 떨어져있는 화톳불로 두근거리며 플레이하고 마찬가지로 불알나무 잡고 와 여기는 다 둘러봤구나 해서 공략영상 찾아보면 반도 안 둘러봤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ㅋㅋ
맵의 방대함에서 탐험과 발견의 재미를
가드->구르기->뒷잡->패링 순으로 기술을 익히는 과정의 재미를
도전과제, npc서사 프롬뇌 굴리는 재미까지
소울류에 빠지게 되었네요
닼소3는 진짜 최고의 게임입니다 ㅋㅋ
소울 게임 많이 해본 사람 입장으로 게임에 대한 지식과 존중 모두 갖춰서 설명하는지라 뉴비와 고인물 모두에게 좋은 교과서격 영상인듯
아님 말고
으헝 +_+ 이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보람찹니다 헤헤
3->세키로->제다이 폴른오더->엘든링->1 순으로 했는데 노영체,순수근력으로 플레이한 엘든링이 가장 어려웠고(몇몇보스는 깨라고 만들었나 의심될 정도로) 마법,영체로 플레이한 엘든링이 지루할 정도로 쉬웠네요.... 세키로는 확실히 초반엔 정말 이빨 갈리게 어려웠는데 시스템 이해하자마자 잇신까지 쉽게 달리고 또 잇신 정복하고 나서는 4회차까지 어렵지 않게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고인물이 되셨군요
입문겜으로 세키로 할인해서 시작해버린 1인... 진짜 불소잡고 멘탈나가서 몇주 접다가 다시 시도하고 그러다 결국 각잡고 깻는데 지금은 12회차 중인 내 인생 명작 너무 어렵지만 그만큼 재밌었다...
처음 불소 하... 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접근해야될지 감도 안 잡혔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는 예전에 겐붕이 잡다가 접을뻔했지만 2회차끝내고 지금은 인생겜중 하나가 됐네요 ㅎㅎ
엘든링은 최대한 나중에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엘든링 먼저하고나서 다른 소울류 게임하면 손에 잘 안잡히거든요...ㅠㅠ
맞음 ㅋㅋㅋ 엘든링이 가장 정점이라 ㅋㅋㅋ 그 뒤에 다른 겜하면 무조건 하위호환 느낌 ㅠ
엘든링 질리도록 한 다음에 아머드코어 세키로 순으로 입문했는데 엘든링 24회차정도하면 퍼즐겜도 재밌더라고요
다크소울3가 개인적으로 어렵다 생각은 안드는게 빠르던 느리던 보스전은 3분 길어야 5분이면 끝이남. 내가 이기던 지던 말이죠 근성만 가지고 계속 박치기 하다보면 깰수있게끔 만들어놓음. 한판한판이 몇십분씩걸리는 보스전걸리는 게임보다는 피로도가 덜해서 꺽이지만 않으면 계속 할수있음.
프리데 제외하고 말이죠ㅠㅠ 너무 길어서 힘들었던ㅠ
중딩 때 컴퓨터 첨 사고 맨 처음 했던 컴게임이 다크소울3인데 27시간클 하고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1200시간 정도 플레이 한 유저임. 후에 엘든링 60시간 정도만에 클하고 나름 소울류 게임에 재능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신만만하게 세키로 샀다가 벽 씨게 느낌;; 애초에 구르기(회피)가 주 방어요소였던 다크소울 시리즈, 엘든링과 다르게 막기,패링, 점프 였어서 적응도 못했고 너무 힘들었음... 무엇보다 스킬 쓸 떄 필요한 카타시로였나..? 세이브에 앉으면 채워주는 것도 아니고 다 쓰면 무조건 몹 죽이면서 파밍 해야 되서 보스 여러번 트라이 할 때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도 있고...
닥소3 27시간 엘든60시간 클이면 재능있는 거 맞는데 ㅎㄷㄷ 확실히 세키로는 결이 좀 다른 느낌이라 그런가보네요 ㅎㅎ 저도 넘 어려웠음 ㅠ
40 훌쩍 넘은 아잰데 세키로로 입문했고 현재 엘든링 하고 있는데 노공략으로 세키로 특정 보스 두세마리 정도빼고 10트 내외로 잡아졌고 장말 재밌게 했어요 적당한 난이도임 인왕2도 그다음으로 재밌게했고 인왕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강추 엘든링은 하고는 있는데 세키로나 인왕처럼 막 계속하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안들고 생각날 때 잠깐 하고 있음
세키로랑 인왕이 아무래도 전투가 상당히 스피드한 게임이다보니 엘든링에서 좀 루즈함을 느끼시나봅니다 ㅠ
위에사람은 전투만 즐기는 타입임 그냥 보스방 뻘리가서 보스파훼하고 깨는거 좋아하는 스타일 엘든링은 rpg요소처럼 강해지면서 매운 느낌이라 엘든링이 더 좋은 작품이 맞아요
입문작이 진짜 중요하긴 한거같아요
제 입문작이 세키로였는데 요돼지님이 느낀거처럼 제가 박자감이 안좋아서 그런지 세키로 처음엔 올빼미까지 클하고 접었었습니다ㅠㅠ
공략 안보고 해서 수주옥파밍도 못한체로 무한해딩해서 보스당 4~6시간씩 밖으니 영 사람할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기본적인 파밍이나 게임 시스템을 알고 다시 시작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다회차하고 소울작품들 대부분 해봤네요
그런데 닼3 엘든링 피구라 말고는 퀄차이때문인지 노잼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소울 입문작이 다른 작품의 재미에 주는 영향이 참 큰거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도 문재고 너무 쉽거나 어려워도 문재라ㅋㅋ
맞아요 ㅋㅋㅋ 가장 좋은 점은 예전부터 소울류에 빠져서 출시 순서대로 하는 게 최고긴 한데 뭐 그러긴 거의 불가능이다 보니 ㅋㅋ 아님 앞으로 나올 소울류 게임들이라도 순서대로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용
세키로 오늘 엔딩본 유저 입니다 진짜 동의합니다 아니 무슨 보스들은 한대치면 반피 내가치면 다막고 패링하거 이건뭐 공평이란 없는게임 패링이 다되는것도 아니고 꼼수로 하는거아님 패턴 다외워야함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는 덤입니다😊
크아~ 구독 좋아요 까지 +_+ 감사합니다!! 저두 마찬가지로 세키로 하면서 게임은 너무 재밌었는데 아.. 이거 잘 하면 내 능력으론 엔딩 못 보겠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게임이에요 정말 너무 어려웠다구 ㅠㅠ
저도 인정합니다 또칸왕자님
공평하죠 님은 목숨 두개에 물략도 먹고 죽어도 무한 도전인데
다른건 모르겠고 보스전이 재밌어야하는데 사자원숭이 파계승 같은 몇몇의 보스는 재미보다는 오히려 빡쳤음 사자원숭이 1페랑 파계승 3페는 진짜 만든사람 집주소 찾게 만드는듯
신기한게 오히려 세키로 입문자 분들은 닼소시리즈에서 고생하시고 소울시리즈 입문자 분들(특히 푹먹 하신 분들)은 세키로 가서 고생하시더라구요 프롬에서 세키로는 소울류 겜이 아니라고 못박은 이유가 너무 달라서 인가봄
아무래도 스타일이 비슷하면서 많이 달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스꼴라 부거숲부터 설원까지 너무 골탕먹이려는 배치가 많아서 너무 엿같았는데 맵이 하나같이 다 개성있어서 탐험하는 게 너무 재밌었고 회차마다 달라지는 몹배치 그리고 별 괴상한 무기 천국이라 pvp도 존나 재밌긴 함 ㅋㅋ
진짜 맵이 괴랄하고 낙사 수십번 해서 개빡치긴하는데 이상하게 겜은 쥰니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소울시리즈는 세키로를 제외하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특징도 있죠. 특히 닥솔2의 그소는 너무 좋죠.
사기 무기들이 있죠 암암ㅎㅎ
통계 지표(도전과제 달성률)만 보자면 세키로는 소울라이크 내에서 어려운 게임이 맞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저는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게 만드는 과정인 초반부 레벨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잡몹 상대로는 인간형 패링 공방전을 먼저 숙달 시켜놓고 초반에 적귀-불소를 배치해 놓는다거나 간파 연습용 보스인 겐신(창) 옆에 다수의 잡몹을 배치한다거나, 슈퍼 아머로 어설픈 반격은 허용하지 않는 주조도 그렇고 아직 인간형 보스 상대로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주형 보스를 심어 놓은게 문제죠.
수학으로 치면 이제 더하기 배웠는데 연이어 곱셈 나눗셈을 시키는 격이다보니 오니교부 클리어율에서 유저의 40%가 떨어져나갑니다.
흥미로운 점은 겐이치로 이후부터 엔딩까지 달리는 유저수가 크게 줄지 않는 다는 점과 세키로 다회차 유저들은 공감하겠지만 회차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합니다.
즉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과 공방전 메커니즘에 적응하는 순간 부터는 난이도가 급감한다는거죠.
여기서 난이도 체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는데 세키로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가 보통의 소울 라이크와는 달리 피지컬을 제법 요구합니다.
그리고 RPG가 아닌 어드벤처 진행이다보니 노가다 육성으로 커버하는 방법도 없기에 난이도 체감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가장 정직하게 어려운거라면 블러드 본인것 같고, 불합리함은 초창기 노영체플 엘든링인것 같습니다. (쌍가고일, 쌍도가니, 신살갗듀오)
p의 거짓도 꽤 갈리는 것 같은데 p의 거짓의 경우엔 공략 방식에 있어 어떠한 회피 방식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빠르게 캐치하나냐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큰 것 같네요.
오 디테일하고 날카로운 분석 좋습니다!
11월 패치예정에 p의거짓 기상회피가 기본으로 주고 여러모로 쉬워지는거 같으니 슬슬 입문작으로 해도 될듯합니다
오 기상회피 기본이면 삽들고 있는 로봇 이제 껌이겠네요 ㅋㅋ
@@yopig삽돌이는 퍼펫스트링 풀강하는순간부턴 호구오브더 호구임
블본이 제일 무서움. 연구동에서 공포감이 극대화되고, 성배던전에서 검은머리 해골이 달려올 때 소름 돋음.
그래서 왠만하면 성배던전은 제외하고 플레이 함.
엘든링 19회차, 블러드본 2회차가 씀.
블본은 어려운데 공포감이 있어서 더 무섭게 느껴짐 ㅠㅠㅠ
집컴 사양이 워낙 안좋아서 소울류 게임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최근에 노트북으로 닼소1 리마스터가 돌아간다는 걸 알게돼서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예 처음이라그런가 편의성이 떨어지는게 와닿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오히려 1회차 깨고 나니까 아쉬워서 최대한 npc들도 살리고 다른 무기들도 써보는 방향으로 2회차도 해보려고요
우오오 지금 시대에 닼소1 리마 엄청 불편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하셨다면 닼소3 하면서 우실 수도 있습니다!! 기회된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
@@yopig 안그래도 깨고 나서 2, 3 영상 보니까 1편 등장인물 서사나 연관된 스토리들때문에 더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다크소울을 위해 알바해서 컴퓨터 살겁니당 ㅎㅎㅎ
엘든링(360시간/4회차/입문작) -> 피의거짓(120시간/4회차) -> 세키로(1회차 진행중)
제 기준으로 이렇게 진행 중입니다. 영상으로 처음 알게된 게임도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오오 재밌는 게임들 플레이 중이시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프롬소프트 게임은 다 재밌습니다!
17년만에 다시 게임시작했을때 굳은 손푸는데 닼소3만한게 없다고해서 해봤는데 그때 2개월 엔딩보면서 정말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엘든링도 너무 재밌지만 역시 첫경험이 가장 인상깊은듯합니다요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첫 입문작의 추억 ㅋㅋㅋ 전 데몬즈소울로 입문했지만 다크소울3이 최고임!! 브금만 들어도 지릴 거 같음 ㅋㅋ
블본으로 입문해서 혼자 뭐가 뭔지도 몰라서 죽어가며 하나하나 깨가던 그날이 그립네요.. 전 블본2를 계속 기다립니다.
블본 리메이크 블본2 아무거나 빨리 좀 나와죠~!!
블러드본으로 입문하고 다크소울3, 세키로, 엘든링순으로 진행. 엔딩을 모두 본 입장에서 말하건데 블러드본이 최고였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한지 가장 오래됬음에도 내 기억에 가장 오래남음. 그 기괴한 지옥같은 분위기를 모두 해집고 끝까지 간게 뭔가 내가 대견하더라.
블본은 공포감이 있어서 더욱 더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ㅋㅋㅋ 내가 이걸 해냈다고??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여정
작품성으로만 따지면 엘든링이 압도적인 1위라고 본다.
광활하고 그로테스크한 세계관을 너무 잘 구현해놨음.
그냥 유저가 판타지 세계에 빙의된 듯한 느낌을 받음.
진짜 항상 발전하는 프롬인 것 같아요 다음작은 무엇일지 ㅎㅎ
세키로 진짜 어려운데 진짜 재밌죠. 세키로로 입문했는데 기억은 안나는데 불타는 연못있는곳에 있는 술꾼 잡는데 40트 넘게 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7회차까지 돌려서 잇신까지 눈감고 깰 수 있을때가 되었을때 그 최강자가 된 쾌감은... 정말 세키로로 소울장르에 눈을 뜨게된거 같아요. 지금은 세키로, 엘든링, 다크소울3를 깨고 피의거짓 한창 하고있네요
으으 한창 재밌는 게임들 많이 하고 계시군요 ~~!!
@@yopig 이 게임이 뭔데 19년 고티지? 프롬이 어디길래 이 글자만 떠도 사람들이 환호하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역시 프롬이였어요.
난이도가 수월하고 훌륭한 그래픽까지 받쳐주는 데몬즈소울 리메이크가 소울류 입문작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데몬즈소울 너무 좋아 ~
그 무슨 무기얻으니까 너무 쉬워지더군요
@@단테세바스찬 너무 너무 오래 전이라 가물가물한데 고기식칼이었나 그런 무기 였던 거 같음 ㅋㅋㅋ
데몬즈 보스전이나 쉽지 공략 안보면 진행 막막할텐데 ㅋㅋ
닥소2가 입문작인 저는 닥소1 데몬즈 세키로 엘든링 닥소3 이렇게 진행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엘든링이 가장 쉬웠고 닥소3가 그거보다 조금 어려웠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웠던게 닥소2였는데 처음부터 닥소2로 시작하다보니 솔직히 다른 게임들이 좀 쉽게 느껴질정도였네요. 스콜라 저는 개인적으로 저중에선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의 그런 감정?? ㅎㅎ 데몬즈소울은 시스템상 이해해야 되는게 많은 게임이라 입문작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핫튼 프롬은 진리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확실히 입문작이 기억에 남긴 합니다 ㅋㅋ
5:57 어제 플스5 사와서 가게 점원분께서 엘든링보다 친절한 게임이고 주인공이 잘생겨서 인기가 많다고 P의 거짓 추천해주신거 좀전에 플레이 시작했는데 아예 플스 초보자로서 너무 당황했네요 ㅠㅠ ㅋㅋ 어새신크리드나 위쳐, 라오어같은 게임 플스방에서 깔짝깔짝 했던 경력으로는 넘 어려움.. 다른 게임으로 플스에 익숙해지고 다시 개봉해야 할거같네요… ㅠㅠ
아앗 첫 시작으로 피구라는 잔혹하죠ㅠㅜ 라오어나 어크오디세이정도가 좋은뎅
세키로는 이제 쌍자원숭이 제외하곤 모든 보스 1트컷 경지에 올랐습니다.. 엘든링으로 입문했는데 소울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닼소2 블본 데몬즈 제외하곤 프롬 소울을 다 해봤는데 블본은 시도해봤지만 30프레임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얼른 리메이크되기를,, 개인적으로 입문작인 엘든링이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사실상 엘든링이 현재로썬 소울류의 정점이 아닌가 싶긴합니다 ㅎㅎ
전 쌍자원숭이보다 일반 사자원숭이 1페가 더 어렵더라고요 2페때 대가리를 따니까 갑자기 얘가 사무라이처럼 정정당당하게 싸우기 시작해서 쉬웠죠
제가 중도 포기한 게임이 와룡이랑 세키로였는데 와룡은 첫보스 장량한테 세키로는 겐붕이한테 좌절을 맛봤네요. 다행히 와룡은 피의 거짓 엔딩보고 다시 도전해서 엔딩은 봤는데 세키로는 아직...확실히 리듬감이 딸리면 이 두게임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피의 거짓은 그나마 그걸 타파할 방법이 많은데 이 두게임은 패링이 주가 되다보니 쩝...갠적으로 인생겜은 인왕2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블본...처음으로 플스를 사게 만들고 소울류 입문하게 만든 게임이였던거 같습니다. 블본은 pc판으로 나오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이제는 30프레임으로 플레이 하기가 눈이 아프네요.
블본은 진짜 리메이크 해줘야한다 ㅠㅠ
저는 제다이 -> 와룡으로 엔딩보고 P의 거짓을 지금 하고 있으니 요돼지 님의 순서에 잘 적응하고 있는거네요... ^_^
오 완전 정석 코스시군요!! 딱 소울류에 빠져들고 계시군요+_+
와 진짜 이분처럼 입문하기 쉽지않은데... 프롬 게임을 접하시면 본진은 결이 다르다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프롬이 난이도만 높다고 하는 게 아니라 웅장한 ost와 인간형 보스의 존멋... 다크한 분위기에서의 불을 표현을 잘하더라구요.
@@gibgetv 게임패스 덕분입니다… 😊
게임패스 가입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제다이를 시작했습니다… 스토리와 전투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다이를 소울류 기초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때 소울류를 처음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때 와룡이 게임패스에 들어와서 또 도전을 했습니다… 아직도 여포에게 수십번 죽은 것 뱎에 생각이 안 납니다… 거의 5-6시간을 도전해서 겨우 깬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제 P의 거짓 도전하고 있습니다.
P의 거짓도 엔딩을 보고 나면 그때는 진짜 요돼지님이 추천하는 게임들을 해보려 합니다…😊
@@jlyongho 아 게임패스! ㅎㅎ 저도 게임패스 해야되나 싶어요. 아직 PS 플러스 많이 남아서 ㅠ ㅠ
@@jlyongho 게임패스 진짜 개혜자 입니다!!
전 길치가 심해서 보스들 잡으면서 어렵다 생각은 안드는데 길 몇시간 동안 못찾아서 공략 보면서 찾았던 기억들도 나네요. 근데 또 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맵 설계 디테일에 감탄하고 히든 요소가 너무 재밌어서 홀린듯이 했었네요.
저두 진짜 맵디자인이랑 건축물의 매력에 빠졌었죠 너무 멋짐!!
세키로는 핵심 시스템이 무엇인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등의 이해도 차이가 난이도를 극과 극으로 나뉘게 만들죠
다만 저게 기본일뿐이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불소, 올빼미, 의부한테 개고생을 했지만
그리고 인왕은 닼소처럼 접근하면 대부분 피똥 쌀겁니다
인왕의 전투는 전투시스템의 기반을 소울류에서 가져오고 양념으론
데메크의 콤보시스템(스테미너로 인한 콤보한계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잔심포함)
기력으로 인한 무력화
이러한것들이 합쳐진 무언가라 회피 평타로 해결이 가능했던 기존 소울류와는 꽤 큰 차이를 보이죠
여기에 템은 디아블로의 파밍 시스템을 가져왔으니
진짜 본가와의 차이점이 거의 하늘과 땅의 거리만큼 갈라지게 되죠
소울류 인왕류 나눠야됨 엣헴 ㅋㅋㅋ 둘 다 재밌음
게임을 스위치로만 하다보니 얼마전에 소울류에 관심을갖고 찾아보니 닼소 리마스터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뭣도 모르고 프람트나오는곳 옆 해골들한테 개털리면서 와.. 내가 게임을 진짜 못하는구나 좌절했는데.. 어느덧 8회차를 돌고있습니다 ㅎㅎ 뉴비지만 소울류의 맛은 다른게임처럼 점점더 강해지는 케릭터가 아닌 케릭터는 성장이 멈추는 시점부터 게이머가 강해진다는 맛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맞아요 소울류는 게이머가 레벨업하는 게임임 ㅋㅋㅋㅋㅋ
엘든링 진짜 재밌죠 ㅋㅋㅋ 처음부터 접목의 귀공자에 경악하고 배움의 동굴 지나서 밝고 초록초록란 림그레이브로 나와 웅장한 황금나무를 보며 또 경악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트리가드를 보며 다시 경악했지만요 ㅠㅠ
트리가드 첫 대면 했을 때 ㅋㅋㅋㅋㅋ
1.저는 세키로가 제일 고였습니다.
입문작으로는 그닥 어렵진 않네요;;;
(부적X,종귀 보스도 노히트 클리어)
2.그 다음이 닼소3 정말 갓겜
이미 100회차는 이미 넘어선지 오래.
3.엘든링 60회차 정도 돌고있고
장비성능도 전작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단 근딜은 스콜라 동급 혹은 이상 그리고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나머지 블본(pc판 제발) 아머드코어6는
플레이X
와.. 회차 수 ;;; 진짜 찐 고이다 못해 썩은물이시네요 대단쓰 ㅎㅎ 갑자기 저도 닥소3이 땡기네요 ㅠ
아머드코어는 진짜 해보시면 dlc를 본능적으로 기다리게 되는 겜이죠 안해보셨으면 지금 할인중이니 빨리 해보세요 진짜 제 왼쪽 부랄 걸고 맹세합니다
소울류 게임 첫 입문을 블러드 본 으로 했어요. 처음에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눈물나왔는데 5회차까지 할 정도로 소울류에 재미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길 찾는거는 너무 어려웠어서 공략은 이럴때 잠깐잠간 참고했었네요
블러드본으로 시작해서 소울류 이것저것 사두게 되었어요!!
두 번째 게임은 다크소울 2 스콜라 입문중인데, 본편 다 깨고 dlc 진행중입니다만….. 죽으면 피가 깎이는 시스템 + 필드 난이도가 너무 헬이라서 길 안내는 거의 공략만 보고 진행했던 게임입니다.
너무 공략 참고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하나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예전 게임은 지금 하기에 공략없이 하기 엄청 답답하긴 해요 ㅋㅋ 저두 스콜라는 공략 다 봐가면서 길 찾았어용 ㅋㅋ 어디로 가야될지 감도 안 잡히더라구요
데몬즈부터 소울류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인왕2가 초회차 기준 패링겜인 세키로보다 어려움. 2-3회차까진 쉬운데 4회차부터 애들이 달라져서 혼돈거는거 익숙해져야함 그리고 인왕2는 사실상 5회차 부터 시작이고 나락옥 심부 가야지 제대로 평가 가능함.
팀 닌자 겜은 대부분 회차 진행할 수록 어려워지고 프롬은 반대인 것 같네요 ㅎㅎ
인왕 무료게임으로 시작했는데
조오오오오오온~~~~~~재밌습니다
내가 왜 이걸 이제 했나싶습니다
타격감이 잼나요
꼭 하십쇼
인왕 진짜 개명작임 ㅋㅋㅋ
무료?
세키로는 진짜 소울류 다해봤지만 너무어려웠음;;
저두요 ㅠㅠ 진짜 쉬익쉬익 거리면서 함 ㅋㅋㅋㅋ
난이도 기준으로 세키로, 닼소3, 3티어라 생각함. P의거짓, 엘든링, 인왕2이 2티어라고 봄. (주로 보스 패턴으로 난이도 정하는 편이라 패턴으로 따지면 P나, 엘든링이 좀 더 어렵다고 봄)
인왕 2 얘는 예외로 조작이 겁나 복잡함. 보통 소울류라 하면 공격이 두가지 방식이 있음.
하나는 마법같은 보조스킬들 그리고 주무기 공격들. 근데 인왕2 얘는 일단 기본 주무기 공격방식이 자세가 4개임. 비전투자세, 하단, 중단, 상단 비전투자세 저건 왜 있냐.
발도술 처럼 자세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자세임. (발도술도 따지고 보면 자세지만 그냥 대충 말이 그렇다는 거임). 거기에 각 자세마다 스킬이 있고 커맨드를 입력해야함.
주무기 공격이 그런식이고 보조스킬 종류가 일반 소울류보다 하나 더 있음. 요괴스킬이라고. 요괴들 잡으면 걔네들 기술를 쓸 수 있는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기는거임.
거기에 변신도 있음. 사실 변신은 안해도 되긴 함. 그냥 체력이 부족할 긴급상황이거나 변신뽕을 느끼고 싶거나 그럴때 쓰는 용도라고 봄.
아무튼 전투 시스템이 가장 복잡한게 인왕2임. 위에서 언급하거 외에 잔심, 유전, 영암(개같음) 막 그런것들이 또 있음. 그래서 인왕2가 시스템에 익숙해지까지의 초반 구간이 거의 이 영상에서
언급된 가장 개 씹 지랄 병신 같이 난이도 올린 게임 로드 오브 폴른에 비해 게임을 잘 만들었지만 난이도 자체는 어느정도 비빌정도 될 수 있다고 봄.
글고 보스들도 말레니아 급 보스는 없다해도 지들만 오지게 공격 몰아치는 그런 보스들 꽤 있음.
블러드본이 닼소 2보다 어려울 수도 있음. 닼소2는 영상처럼 필드가 어려운거라 필드공략 그런거 보고나면
난이도가 뚝 떨어짐. 100%라 치면 60%까지는 떨어짐. 사실 로드 오브 폴른도 필드 공략 보면 난이도 떨어지긴 하겠지.
마지막으로 로드 오브 폴른 저거 언급됐지만 닼소2 보다 어려움. 그냥 현 존 소울류 중 가장 괴롭히려는 의도가 가장 강한 게임임. 물론 필드가 어려운거라
필드 공략보면 난이도 뚝 떨어지긴 할 거임. 보스 패턴만 보고 집어넣으면 얘는 난이도 와룡보다도 난이도 떨어짐. 와룡도 패링 판정이 후한거지 보스 패턴 자체는 미쳤냐? 싶은 애들도 있으니깐.
은근히 세키로 어렵지 않게 느끼시는 분 많더라구요 ㅠㅠ 저는 진짜 넘사벽으로 어려워서 힘들어죽는줄 제가 박자감이 없나봐요 흐 ㅠ
굳이 1렙런 같은 제약 안 해도 노영체 패턴 파훼 위주로 깊게 접근해봤으면 인왕2 p거짓 엘든링은 쉬울 수가 없음 ㅋㅋㅋ
진짜.... 데몬즈 소울로 입문하고 20시간하다 망캐되서 4번이나 다시 만들고 30시간 찍어도 난이도는 거지같고 참.. 가뜩이나 길치인데 길이 거지같어.... 물론 재밌긴 하지만 진짜 길찾는게 와.. 엘든링 하면 얼마나 심적으로 편안한지 몰라요 데몬즈 소울은 한번 보스에서 죽으면 다시 가야한다는 그 거지같은 상황이.. 허허..
저두 입문작이 데몬즈소울이라 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공략 다 보면서 했는데도 너무 힘들게 깼던 기억이 ㅠㅠ
다크소울2는 스콜라랑 오리지날이랑 몹배치나 물약 숫자 늘리는거 위치나 다 달라서 티어 좀 낮출 필요 있는거 같습니다
메이스로 거인 노가다만 좀 해도 엄청 쉬워져요
세키로는 닌자 의수 활용법만 잘봐도 낮이도 낮아지나 한번씩 내가 이보스 어떻게 잡았지 까먹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세키로 넘 어렵 ㅠ
13:08 나만 당할 수 없다.
쉿
걘적으로 엘든링은 별로였음, 1회차로 시마이. 니오2는 인정, 지금 2회차. 소울류는 싫어하지만 니오2는 강추.
팀닌자 계열이 잘 맞으신가봅니다 ㅎㅎ 그렇다면 와룡도 추천!
참고로 모션 씹간지 게임 하고 싶으면 와룡하삼. 모션 스타일리쉬 액션 느낌으로는 와룡이 탑임.
옭소~~ 와룡 진짜 너무 재밌었음 시원시원
다크소울1,2,3 엘든링 모두 별로 힘들지 않게 했는데, 지금 세키로 하면서 고통받고 있음.
막아야할 타이밍인지 때려야할 타이밍인지는 헷갈리기만 하고..
에라이..세키로에도 그레이트 소드 한 자루 있으면 딱 좋겠구만.
저는 박자감이 안 좋아서 ㅋㅋ 막을 타이밍 알아도 박자 맞춰서 못 눌러서 자꾸 줘터지더라구요 ㅠ_ㅠ
엘든링은 진짜..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예술과 그것을 표현하는 공학 그리고 그것을 소스로 굉장한 심미적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문학의 삼위일체임...
엘든링 다크소울 블러드본 이런 게임들은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 됨
@@yopig 진심 게임은 더이상 시간이나 떼우는 놀이가 아니죠.. 작품입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부터 놀이는 아니었죠..
블본 분위기가 너무 무서움
맞아요 공포 분위기 ㅋㅋㅋ 쏴악~~
세키로를 클리어하니 다른 소울 게임들 적들의 공격이 하나하나 눈에 다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세키로 진짜 넘 어려웠음 ㅠㅠ
다크소울2 소개해주실때 사용하신 브금이름이 궁금합니다.
Cheel - Violet Vape 라는 곡 입니다! 유튜브 무료 음원이에용!
세키로는 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많음. L1딸깍 게임이라 수싸움보단 패링만능게임이 된 게 크고, 그게 난이도가 사람마다 달라지게 만드는 큰 감점요인이지 않나 싶음. 오히려 난이도 면에서 1티어는 마법, 신앙, 주술없는 엘든링 고회차인거 같음. 나도 쎈데 상대는 더 쎔
그래도 세키로의 장점은 스피드감인 것 같아요 ㅋㅋ
소울류 엘든링으로 첨해봤는데
ㄹㅇ 갓겜 그 자체
나름 겜돌이인데 여태껏 해봤던 게임 중 탑티어
컨텐츠 볼륨도 혜자라
Dlc 제외 본편만 해도
맵 샅샅히 훑으면서 하면 1회차망 플탐 200시간은 족히 나올듯
전투랑 타격감도 ㄹㅇ 손맛좋고..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거 좋아하지만 너무 빡센건 싫어해서
어려운 보스, 트라이횟수 두자리 찍을때부터 아니다 싶으면 빡렙업 + 영체 등 스펙업으로 난이도 자체 난이도 조절하면서 함
템 종류도 풍성해서 템 하나하나 파밍할때 ㄹㅇ 즐거움
세트 맞춰서 룩덕 코스튬질도 하기도 좋네요
근데 스토리는 딱히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음 ㅎㅎ
소울류는 스토리 알아듣기도 어렵긴 해요 ㅋㅋㅋ 엘든링 진짜 갓겜 입니다 dlc가 좀 안타깝긴 했지만 말이죠 ㅋㅋ
확실히 구르기 회피에 익숙해진 소울류 썩은물들이 세키로 적응을 더 힘들어 하더라고요.
저는 세키로로 입문해서 지금 엘든링 플레이 중인데 세키로는 2시간 이상 걸린 보스가 없었는데 엘든링은 말레니아랑 레날라에서 진짜 4~5시간 이상 대가리 박아본적도 있는 ㅋㅋ
영상보니 사놓고 하진 않았던 닼소 3도 궁금해지네용..엘든링 다 깨고 함 만져봐야겟어요
진짜 순서의 차이인가봐요 ㅋㅋㅋ 전 다크소울 엘든링에 익숙해져서 특히나 방패 없는 게 너무 적응 안 되더라구요 ㅠㅠ 블본이랑 세키로 힘들었습니다
@@yopig 전 반대로 엘든링 dlc에서 저스트가드 영약 발견한뒤로 혼자 세키로 찍고있는 ㅋㅋ 진짜 이렇게보면 세키로는 소울계의 이단아..
약간 묵직한 느낌의 다크소울류는 제가 하다가 아 별로 안맞는데? 하면서 접었는데 블러드본은 게임이 스피디하고 분위기도 쩔어서 처음으로 엔딩까지 달린 게임이었죠. 저는 코스보다도 모든 무기 얻으려고 상어 2마리 있던 구간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스피디하고 패링손맛 보려면 무조건 블러드본 추천
상어 2마리 지옥임... ㅋㅋㅋ
소울류 입문작이 세키로였는데
그전에 검 사용하는 게임은 진삼국무쌍만 해봤던지라 세키로도 뭣도 모르고 무쌍 찍으려고 덤비다가 잡졸들 2~3명만 붙어도 난이도 헬로 변해서 바로 환불했던 기억이..
진짜 너무나도 어려운 난이도였네요
진삼국무쌍같은 무쌍류 하다 바로 소울류 하면 정말 멘붕이죠 ㅎㅎ 나중에 또 흥미 생기시면 천천히 한번 입문해 보세용!
혹시 컴퓨터가 없어서 컴겜을 아예 못해본 사람도 엘든링을 빡종없이 즐길 수 있을까요?
플스겜도 전혀 못 해보셨나요? 완전 처음이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으나 또 그맛이 좋을 수도 있어요!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yopig알겠습니다ㅋㅋ 닌텐도로 모비드2 했다가 빡종했던 기억이 있어서요ㅋㅋ 엘든링이 모비드보단 쉽길 바라겠습니다ㅋㅋㅋ
컨트롤 쫌 한다는 수 많은 게이머들을 좌절하게 하는 소울류~
멘탈 약하신 분들은 입문 비추천 입니다
막타 남겨 놓고 '너 죽었어' 보는 순간 멘탈 터짐
이걸 수 없이 반복해야 함ㅋㅋㅋㅋ
입문자 분들에겐 게임성 좋고 그나마 순한 맛인 엘든링을 적극(?) 추천합니다
좌절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즐기는 게임 아니겠습니까 헤헤
저는 세키로 칼 칭칭 거리는 공방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졋고 보스 난이도 자체도 너무 쉽게 느껴졋음 특히 패링하다 그로기로 피 한번에 까는게 굉장히 불호엿음 이렇게 피 한번에 까버릴거면 일반공격은 존재 이유가머야? 라는 의문 때문에 엔딩 볼때까지 몰입도 안되고 짜증만낫음 아 또 붕쯔붕쯔 거려야 하네... 라며 화만냇음...
붕쯔붕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듯 솔직히 4티어까지는 소울게임이라기엔 무리고 3티어에서 엘든링은 정보없는 초회차 한정 1.2티어에 두어도 될정도지만 p의 거짓은 거의 모든 보스 1.2트라이에 깰정도로 쉬움 그리고 세키로는 막기만 잘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서 방식 자체가 가장 재미있게 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느낌이고 다크소울류가 초회한정 가장 막막했죠 그런데 이게 다크소울로 달련 된 후에 다른 게임들을 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ㅋㅋㅋ 사람마다 다 어려운 게 다르더라구용 ㅎㅎ
인왕은 1.5에서 2티어정도 라고생각되네요 익숙하면 안쉬운겜은없지만 보스패턴에 더불어, 잔심, 자세변경, 콤보 등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서 익숙해지기까지가 좀 힘든부분이 많고 저회차만 돌고 땡 하면 모르겠는데 다회차 및 나락옥가면 진짜헬 입니다..
물론 세키로 다른 소울류와는 다른 손맛이 있기에 정말 재미난게임인건 확실합니다.
인왕은 진짜 인왕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소울류를 따라가면서도 독자적으로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인정!!
주인장 말씀대로 세키로는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있어 정말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증하건대 이 세키로는 모든 소울 시리즈를 통틀어서 보스를 클리어하기 까지 죽고 재시도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제 경우, 다른 소울시리즈를 하면서 보스에게 죽을 때마다 '아 다음엔 깨고야 만다'라고 생각했지만 세키로는 그런 생각 자체를 한 적이 별로 없어요. 클리어는 다음 문제일 뿐 머릿속에 오로지 '오 이 패턴은 이런 리듬으로 막으면 되겠구나'하고 전투 그 자체에 완전 몰입해 패링하는 재미에 빠져서 했습니다. 어려운줄 알면서 반복도전하는 다른 소울게임보다 훨씬 어렵지만 어려운 줄 모르고 즐기게 된다고 표현하면 될라나요?
세키로2가 나와야한다 칼액션은 진짜 비교할 게 없는데 흠
세키로랑 정통소울을 보면 세키로는 가드와 패링의 선후딜이 없어서 잘못 눌러도 뭐 리스크가 전혀 없지만 소울은 반박자만 빠르게 굴러도 다 쳐맞다보니 전 소울이랑 엘든링쪽이 훨씬 어려웠네요
아무래도 속도감도 그렇구요 ㅎㅎ 전 세키로 박자감이 넘 어려웠어요 ㅠ
진짜 게임을 많이 해보셨네요
대충 자료만 조사해서 만든 영상보다 직접해보고 말하시니까 많은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
게임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헤헤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당
개인적으로는 보스난이도 자체는 엘든링이 소울시리즈보다도 더 어려운 편인 것 같습니다
단지 방법이 많아서, 그냥 스킵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고,
좌절감을 제일 많이 주는건 다크소울 1인 것 같습니다.
화톳불 이동도 없고, 30f 불편함, 센의 고성 앞 뒤로 최악의 좌절감을 주는 던전 구성.
저는 닥소3가 입문용으로 제일 무난한 건 같습니당
소울 고전 시리즈들은 보스방이랑 화톳불이 멀어서 진짜 보스에서 죽기 직전에 진짜 죽기 싫은 절망감이 더욱더 큰 것 같음 ㅋㅋ
안녕하세요, 최근 소울류 게임에 관심이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있는 사람인데요 영상에는 안 나온 티메시아(Thymesia)라는 게임은 어떤지 혹시 해보셨다면 한줄평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티메시아를 하필 못 해봤습니다만 ㅠ 다른 분들 영상이랑 이런것들 봤을 때 3.5티어 정도 일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일단 재미면에서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ㅠ
소울류는 진짜 보스잡는맛은 좋은데
길찾는건 너무 힘들어요ㅠㅠ
소울류 여러개 해봤는데 엔딩본건 인왕2하고 세키로 뿐
인왕2는 중간중간 보스만 있는 맵으로 환기라도 시킬 수 있고 세키로는 이동 조작감이 무척 좋아서 길찾는데 수고가 덜한데
그나마 제일 나아진 엘든링조차도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저는 보스까지의 험난한 여정 그 자체가 소울류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하는데 흑흑 ㅠㅠ 길 찾기 어려운 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ㅋㅋㅋ 오히려 말씀들어보니 몬스터헌터월드
증오가 끓어오르는 개빡치는 난이도
인왕2 몹들 안뒤짐 잡몹잡는거 피로도 ㅈㄴ쌓여서 연습이고뭐고 ㅈㄴ하기도 싫고 탬파밍 레벨링 적정수치보다 더 높아야 다른 소울류 처럼 딜박힘 진짜 하루죙일 패야함 내가 인왕 시스템을 이해를 못하는것일수도 있슴
다른놈들이 가오잡는건지 뭔지 몰라도 난 모든 소울류중 가장 어려웠슴
스콜라 의도적으로 엿먹어봐라ㅂㅅ새꺄ㅋㅋㅋ 하는게 넘많아서 사람을 화나게함
연습이 필요한 난이도
세키로 히트앤런처럼 본능적으로는 못합니다
들이되서 패링하는 운영을 별도로 연습하면
난이도 수직하강 모든공격을 패링할수는 없으므로 연습과 경험이 중요함
그외는 솔직히 비슷비슷하다고 느낌니다
엘든링을 닥소처럼 한다면 히트앤런중 가장어려울것임
인왕2는 달리기로도 어느정도 회피가 되어서 ㅋㅋ 좀 괜찮았는데 전 세키로가 진짜 죽는 줄 알았어여 ㅠ
생각이 다르더라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주제네요. 이런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류 영상도 많이 연구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