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째 살고 있지만 정말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 한국인들이 살만한 아파트에 살다가 레지던스 호텔 같은곳도 살아보고 로컬 아파트에도 살아봤는데 한달에 30~40만원 더주고 안전하고 깨끗한 아파트에 사는게 최고입니다. 로컬 아파트에 사는동안 실제로 범죄 표적이 되서 고생한 시기도 있었고 매일같이 소리지르며 노는 베트남인들 때문에 밤마다 수면의 질이 나빴었네요. 비싼 아파트라고 바퀴벌레가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로컬 아파트는 진짜 일주일에 두세번은 영접하는것 같습니다. 베트남 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은 하노이 중심 거주 공간에 비해 좀 더 순화 하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베트남 비하를 한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단지 한국 분들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좋은 베트남에서 기억만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지 베트남인입니다.... 로컬 동네에 산다는건 진짜 못할 짓입니다ㅎㅎ 옆집이 1층에 야외바 운영하는데, 가라오케 최대음량으로 틀어놓고 그 주인에 손님이며 밤12시 넘어서까지 지들끼리 신나게 떠들고 노래부릅니다ㅋㅋ심지어 큰 도로변에 있는 바도 아니고 일반 주민들이 사는 동네 안.. 몇번이나 공안 부르고 항의해도 이미 다 뒷주머니로 연결된 놈들이라 답도 없습니다ㅋ 로컬동네에 살면 울집의 앞뒤,옆집의 먹고 싸우는 소리 별의 별소리 다 들을 수 있고요 저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요..ㅎ
저도 다낭에서 2달잡고 지금 한달하고2주째 살고있는데. 방잡을때는 꼭 옆에 현지인 집들 많이 있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호텔식 아파트라 방은 비싼편이고 엄청 좋아서 만족하는데. 12월에 와서 무슨 연말인지 12월 1월 내내 한집에서 잔치하면 다음날 그옆집에서 잔치하고 그담날은 또 옆집 잔치 지금 한달넘게 거의 매일 잔치하는듯하네요.. 근대 이 잔치가 종일 노래방 기계켜고 노래불러요 보통 한번 부르기 시작하면 8시간정도는 기본임니다.. 노래안부를때는 무슨 베트남 뽕짝 클럽 메들리 켜놓고 있습니다.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ㅎ 그리고 잔치안하더라도 문열어두고 노래방기계 틀어서 노래를 하루에 한번부르기시작하면 4시간 이상은 부름니다 ㅎ 지금도 컴퓨터로 방에서 유튜브보는데 .. 밖에서 오후2시부터 부르던노래는 현재 밤9시인데도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적응도되고 지쳐서 빨리 한국가고싶은 마음입니다ㅎㅎ . . 진짜 방잡을때는 구글맵에서 검색하고 현지인집들 안모여있고 고층 호텔 단지 나 아파트나 . 교통비 더나가더라도 외곽쪽에 컨디션 좋은 룸이 괜찬을듯 하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드실지 저까지 충분히 전달 되는 듯하네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도움되는것 아무것도 없으니 저는 몸을 완전 방전해서 집에서는 바로 골아떨어질 수 있도록 해서 버텼네요. 모쪼록 한국에 돌아가는 날까지 건강히 좋은 추억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저 월세 120 아파트인데도 좀전 10시까지 아파트 복도에서 어린 애들 죽어라 축구하고 놉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저도 그래서 그냥 큰소리로 노래 막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같이 떠들고 살아야해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햅니다. 귀국할거 아니면 그냥 걔네랑 똑같이 살아야죠. ㅋ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올림픽 이전 한국 사실 매우 더러웠음,,, 여름이면 먹물처럼 시커멓게 썩어빠져 뽈록뽈록 기포 뿜어내던 중랑천, 탄천이며 뭄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사람, 자동차, 리어카 엉겨붙어 밀려다니던 청계천 고가 아래 시장,,, 남대문시장.... 세종로 그 넓은 길 무단횡단은 일도 아니고,,,,,,,,나는 젊음을 돌려준다해도 80년대 올림픽 이전의 한국으로 돌아가 살라면 못 살겠음,,,
@@icylakepaxphile 80년대에 국딩~고딩이었던 사람으로서...제가 기억하는 우리나라 모습도 위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 합니다. 집집마다 시멘트로 만든 쓰레기통 담벼락에 다 있었고...그 안에 배추쪼가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다 섞여있었고..더구나 부잣집 아닌담에야 다 푸세식변소에 파리? 쥐? 바퀴? 너무 당연해서 지저분하단 생각도 안할 정도였고....너무 당연한 일상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살았을 뿐....그렇게 먼 시대 일도 아닌데 우린 완전 다른 세상인 척...다른 인종인척 할 처지 전혀 아님. 그래도 확실한건 사람간에 이웃간에 지금보다 훨씬 끈끈한 정과 유대감 넉넉함 있게 살았었단 거. 어려울때 도움주거나 도움받으며 살던 세상인데...지금 그렇게 하면 오히려 프라이버시 침해 민폐라고 할것임.
편안하게 하노이는 미딩지역에 살면됩니다 2020년 2월 하노이에서 한베 가정이 된 후 삶의 패턴상 가족전체가 서울과 하노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야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더가든을 샀는데 주변환경이 너무나 쾌적합니다 그냥 서울사는 느낌 바로 옆 좌우로 메찌와 딩톤이란 로컬 동네가 있는데 딱 붙어있어도 완전 딴세상입니다 영상속을 보니 메찌 같네요 초록색 초등학교 ㅎㅎ
이분이 찐입니다~일부 유튜버들이 베트남에 대해서 천국인듯이 이야기 하지만~실상은 천지 차이~글구 베트남 여자들 진짜 고집세고 이기적인거 맞습니다. 다만 한국남자들이 베트남 남자들에 비해 수입이 많기 때문에 사귀거나 결혼하는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한국여자들이 미국인이나 유럽사람들 좋아하는거랑 똑같아요~~!!
사는건 언감생심이고 그제까지 가족여행으로 7박8일 다낭 호이안 훼 다녀왔는데요. 진짜 샤워기 필텈ㅋㅋ 집에선 석달 쓰면 조금 누래지는데 샤워 한번에 필터 수명 끝ㅋㅋㅋ 다낭에서 후에 오갈때 가격도 놀랄만큼 싸서 기차 타고 다녀왔는데 와 진짜 퀴퀴하고 기차 화장실 우와.. 애들 역에서 미리 볼일 보게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변기는 막혀서 물은 출렁거리고 튀는 변깃물에 휴지는 다 젖어있고.. 진짜 이런 상황에서 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열시간 넘게 기차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아 맞다. 호텔 이동할때 탄 리무진버스는 바닥에 바퀴벌레 기어다니곸ㅋㅋㅋ 진짜 밤마다 동네방네 노래부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다 있더군요. 그나마 호텔 근처는 열두시쯤 되면 조용해지긴 하더라만..
@@CCCCC___ 아 아니 좋은 점도 많아요. 음식이 진짜 싸고 엄청 맛있어요. 조금만 찾아보면 깨끗한 로컬 식당도 의외로 많아요. 쌀국수나 반미는 어딜 가나 엄청 맛있어요. 그리고 싸요. 과일도 싸고 달아요. 하루에 한번은 발마사지 받으시고요. 이틀에 한번은 전신 맛사지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곳곳에 유명한 한국식 귀청소 전문 이발소들이 즐비한데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지만 제 아들 귓속에 상처가 났네요. 귀국 후에 간 이비인후과에서 귓속에 피딱지가 있다고.. ㅜㅜ 귀청소는 비추천입니다. 다른건 좋아요. 두피나 얼굴 마사지 면도 손발톱정리 등등 무슨 중세 귀족 된 느낌이랄까 어느 지역을 가실진 모르지만 만약 중부지방 가신다면 호이안에서 야시장 옆 강에서 타는 소원비는 보트? 운치도 있고 야경이 말도 못하게 아름다워요. 후에에서 왕릉 하나는 꼭 보고 가세요. 아 이동수단으로는 그랩이 제일 좋아요. 반드시 내가 부른 차 번호 확인 꼭 하시면 되요. 택시 호객은 절대 따라가지 마시고요. 즐거운 베트남 여행 되세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위생 기준을 조금만 낮추면 되요. 제가 저렇게 썼어도 기차에서 온 가족 즐겁게 놀았어요(다행히 4시간정도만 타서 화장실은 저만 다녀왔지요). 그리고 솔직히 바퀴벌레는 밤에 골목 걸어가면 존나 많아요. ㅜㅜ 골목으로 안다니면 되요. 들어보니까 싱가폴(동남아 최고로 선진국이자 깨끗한 나라) 아우디 매장에서 신차 뽑아 나오던 사람도 글로브박스 안에서 바퀴벌레 기어나왔다더라구요. 열대지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봐요. 만약 본인이 인싸라면 밤마다 동네에서 펼쳐지는 음주가무판에 끼어들어 즐겁게 노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밤산책하다가 우리 가족도 초대받긴 했어요.
호치민과 구찌에서 현지인 집에 방한칸 얻어 2년 살앗다 모든게 만족 스러웟다. 새벽 4시에 어깨에 매는 달팽이 같은 큰 나팔과 북을 치는 인원을 셀수 없는 대형 악단이 풍악을 골목 떠나가게 울리며 상여를 장지로 출발 시킨다 그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거라 엄청 재미 잇엇다. 미리 알앗더라면 촬영 할 수 있엇을텐데 낮에 출발하는 상여장지도 볼수 잇다 해군 군악대 복장을 한 대형 악단이 나팔과 큰 북을 치며 상여차와 영구버스를 이끌고 동구밖까지 행진한다 음악소리에 눈치채고 카메라 들고 뛰어 보지만 아쉽다. 상여 나가기 전에는 상여가 나갈 때까지 4인조 악단이 장송곡을 연주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사진을 집안에 두고 향을 피운다 관에 들은 화장하고누운 시신의 사진을 찍어도 된다. 상가집에서 비디오 사진 촬영은 항상 괜찬다. 첨에 조심스러워 안 들키려고 햇던것 같다 제일로 최우선으로 배려 받는 사람들은 비디도 기사와 사진사들이다 이들은 장례의 모든 과정을 위해 비디도.사진 촬영팀을 기본적으로 부른다 두고두고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한다 성냥갑 같은 빽빽한 주택가에 아무때로 마이크로 노래를 불러댄다 이들에겐 당연한 것이고 그럴수도 잇는 것이고 나도 그러는 것이고 페를 끼치는 것이 아니다. 그런걸 지적하면 미친놈이 될것이다 아버지가 왓을때 브래지어와 팬티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있어도 괜찮은 것 같앗다 워낙 더운 나라다 보니 그런것 같다 호치민은 가끔 홍수처럼 물이 넘쳐 주택가 골목이 물난리라 나곤 했다 주변 강이 넘쳤냐 하면 그런것 아니다 물론 비도 안왔다 물이 어떻게 어째서 넘쳤는지는 말이 안되는 나는 알지 못했지만 재미는 있엇다
우선 좋은 비디오 감사드리고요.. 구한말에 온 미국 선교사들은 미국. 선교사 중에서도 베스트였습니다 그래서 극명한 콘트라스트를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살 사람들이 아닌데...^ 현실과 잠재 사이의 콘트라스트 선교사는 아니지만 버드 비숍도 그랬죠 선교사 중엔 특히 호머 헐버트..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헐버트 많이. 조명해 주시길...번역 성경에 하나님이란 단어를 박았고 아리랑등 민요를 채보했고 띄어쓰기 맞춤법을 물고텄고. 우리말과 인도 드라비다어(타밀 어)의 유사성을 밝혔고.. 참고로..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입벌리면 하나님 찾으면서 그 단어가 왜. 어떻게 한글성경에 박혔는지 모르는 것 보면 신기할 지경입니다 라틴어 성경의 원형인 그리스어 성경에는 오직 ^아버지^ 아람어 Abba 와 ^주님^ 라틴어 domine 뿐입니다. 세계 어떤 번역 성경에도. 야훼 아버지 주님 외엔 다른 고유어 이름이. 없습니다. 헐버트는 언더우드 등 다른 미국 선교사들과 부득부득 싸우면서 하나님이란 고유어 이름을 넣었죠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언뜻 보면 다신을 섬기고 샤머니즘을 믿는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이들은 고대 유일신 신앙을 알았다..이들은 그 유일신을 하나님이라 불렀다^ 맞는 소리든 틀린 소리든,.그 비루하게 살던 우리 할배 할매들에겐 무엇인가 엄청난 잠재성이 있어습니다. 베트남인에게도 그런게 있기를.. 공산혁명 피바다 학살에서도 그 잠재성이 보존됐기를,
감사합니다 집에 따라 상업용 처럼 필터 사용 식수대가 있는데, 그것도 좀 그래요. 동네 수도물 정화/공급시설이 저급하다보니 필터를 해도 사람들 아플때가 있어요. 고열, 설사, 피부 발진... 동네전체가 그럴때, 결국 한다는 소리가 수도물 먹지말고 식수는 편의점에서 사먹으라고. 사재기 시작되고, 가격폭등하고 ...
호치민 빈떤지역에서 월 35만원정도 4층건물 4층 원룸 큰방으로 1년 살았습니다. 쥐나 바퀴벌레들은 자주 보다보면 저 또한 익숙해지죠.. 소음문제는 모든 로컬 지역이 시끄러운건 아니고.. 어떤 이웃이 주변에 사냐에 따라 케바케인거 같네요.. 저도 시끄러운적이 있었지만 어쩌다 한번이라 참을만 했습니다. 좁디좁은 골목은 아니라서 치안이나 화재 등에 걱정 없이 잘 지냈고요.. 물이나 냄새등도 생활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네거티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할때 베트남 체험을 한다고 와이프가 살고 있던 월세 100만동인 집에서 두달동안 동거를 했었습니다 옥탑방이였는데 천장이 쇠로 되어있어서 비오면 소리때문에 자지 못했고 낮엔 실내온도가 30도이상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거기에 밤에 불만 끄면 쥐가 나와서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자지 못한적도 많았어요 살다살다 트랩까지 사용해서 쥐를 잡아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서 두달을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네요
식수 문제가 저렇게 심각다면 현지 음식은 어떤가요? 일반 시장이나 노점싱, 작은 음식점 같은 곳에서 파는 음식들도 저런 물로 요리하나요? 크고 깨끗한 레스토랑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현지의 길거리 음식이나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경험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수도물이 저렇게 안좋다면 뭐 사먹기도 겁날 듯 합니다.
제가 다녀왔던 환경과 좀다르네요. 하이퐁 외곽지역의 현지 가정집에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왔는데, 깨끗하게 지내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술은 대부분 많이 못마시고 조금 마십니다. 제가 젤 많이 마셨죠ㅎ 집집마다 앰프있어서 노래부르긴하지만 10시전에는 끝냅니다. 잘때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가끔 도마뱀도 있긴한데 작어서 귀엽기도 하고ㅎ 모기많아서 모기장은 필수겠네요. 특별히 힘든건없고, 오토바이도 타보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번화가가 아니라서 다른가 봅니다.
2003년도에 하노이에 가든삼, vip 외 몇군데 한식당 있었을 때부터 7년 정도 거주. 세상 살면서 베트남처럼 뒷통수 잘 치고, 펀짬이라면 부모 자식간에도 칼 들고 싸우는 나라는 첨 봄. 무질서하고 더럽고 가장 중요한 인간과 인간과의 신뢰나 의리를 찾기 어려운 나라. 너무 물질만능 주의이고 따뜻한 정을 느끼기 어려운 나라였음.
더 슬픈건 그나마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제일 살기 좋음. 태국 필리핀 라오스 인니 더 비싸고 편의시설은 더 떨어지고 렌트퇴거시 계약금 다 뜯김. 베트남 12평 깔끔한 중간가격 콘도 40~60만원대면 충분함. 흡연자는 베트남 담배 1갑에 1000~1500원이라 한달 10만원 세이브되고, 음식교통비가 타국대비 저렴해 한달 5~15만원 세이브됨. 방값도 10~30만원 이상 저렴함.
@@gabrieljanne1705 호치민 하노이 다낭 냐짱 가보고 최근에 방콕갔다와보니 확실히 태국이 훨씬 낫던데요. 주거비용도 호치민 1군이냐 7군이냐 변두리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1500만동 월세아파트 1년 살아봤지만 태국도 한국돈 70-80만원이면 상당히 좋은곳에 거주 가능합니다 그리고 태국이 훨씬 즐길거리는 많음 잠시 여행으로 베트남 왔다갔다하는건 괜찮은데 거주하는건 태국이 훨씬낫습니다
음식도 끔찍할 때도 있습니다. 국수를 먹는 중, 쥐 다리같은 것이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파리같은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지인들 중 한 사람은 코브라가 풀 숲으로 스르륵 들어가는 광경을 봤다고 합니다. 뱀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탈출한 뱀같다고 추측하시더군요. 월남의 음식점들 중, 적지 않은 곳들의 위생 상태가 아주.... 끔찍합니다. 월남에 진출한 롯데 백화점같은 외국계 건물에 들어선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음식점들에서 미원을 많이 넣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식사 후, 배가 많이 더부룩합니다....
베트남 시골 현지주택(냐옹)에서 살아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특히 시골이라서 그런지 인심들이 참 좋아요 다들 생글생글하고 자존감이 있어서 빌붙지 않고 서로 상부상조하더라구요 한국시골에 귀농하면 퉁수네 텃세네 그런 불미스런 소리 들리던데 여긴 농촌공동체라서 그런지 일 있으면 서로 품앗이 하면서 서로 돕고 잘 살던데요? 육아도 동네에서 공동으로 하던데 우리네 6-70년대 농촌사회가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이거저거 말이 길어졌는데 첨단산업이 없어서 나라경제력이 딸릴뿐이지 사람들은 괜찮더라구요 한국사람이 왈가발가 할만큼 격 떨어지는 동네는 아니에요
하노이에서 9개월 지내본 사람으로 느낀점은 일단 공기질이 전세계에서 1,2위로 안좋은데 왜안좋은지 생각해봤어요 오토바이도 많지만 하노이 외곽도시부터는 쓰레기를 그냥 밖에서 태우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잘안되어있는 구간도 많아서 도로 흙먼지. 그리고 공사를 하면 한국처럼 빨리빨리문화가 없어서 하루죙일 짓는거같아요 공사장먼지. 그리고 야외오리구이 점포가 많은데 밖에서 오리냅다 태웁니다. 그리고 로컬은 물도 쫄쫄쫄나오다가 단수도 자주 됬었고 따뜻한물 좀 나오다 금방 끊기고. 뜨거운물로 15분이상샤워하고 싶으신 분들은 힘드실듯합니다. 그리고 한국식 사우나가 한인타운가지않는한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spa써있는 간판은 많은데 대부분 습식사우나가 많고 남자 딸딸이 쳐주는 퇴폐적 스파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로컬쪽은 저처럼 발사이즈 280에 상의사이즈 110이상 입는남자분들은 살수있는 옷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맞는다 싶은것들 몇번빨고 나면 확줄어버리는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리고 로컬쪽은 공중화장실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해도 벌레들 다닥다닥 붙어있고 위생이 아주 쒯이에요. 그리고 친구끼리 모여서 밥먹고 이차로 노래방가는 경우가 많은데 베트남은 노래방이 대부분 아가씨부르는 유흥업소 가라오케개념이 많습니다. 번화가 큰건물가지않는한 코인노래방도 거의 없습니다. 어떤 로컬음식점들은 밥먹다보면 파리가 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저도 두마리 껴서 나왔었구요 음식점에 화장실 꾸릉내 나는 로컬음식점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가장 큰 장점? 정겹게 사는 분위기와 우리나라사람에겐 없는 여유로움이 좀 보인다고 해야할까. 우리나라는 경쟁도 치열하고 해외오래있다 한국도착하면 공항철도에서부터 사람들 표정이 차갑거나 찌들어있고 걸음도 빠른사람 많고 여자들표정도 똥씹은 표정으로 불행해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느낌자체가 팍팍합니다. 아 내가 한국 왔구나 싶어요. 그리고 또다른 장점 과일스무디가 아주 진국이에요. 우리나란 인공적으로 낸 과일스무디맛이 강한데 . 베트남은 더 저렴하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
한국의 60~70년대 문제였던 환경오염 불결함 코리안타임 낮은민도 뇌물문제 발달하지 못한 문화문제 등의 문제를 베트남과 공유하여 베트남의미래를 밝게 보았었으나 정치에서 공산당일당독재로 인한 문제는 한국처럼 해결이 불가한 문제란 것을 알고는 베트남의 미래를 암울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Top 7 Never Do in Vietnam | Please Don't Do This and remeber!! [ENG/JPN SUB]](http://i.ytimg.com/vi/oS-PWWlYoJY/mqdefault.jpg)
!["벌써 놀라면 안돼" 경제폭망, 국가부도의 최악 상태라는 아르헨티나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반전 일상[2]🇦🇷](http://i.ytimg.com/vi/cHUwGn2p7k8/mqdefault.jpg)
베트남 국민성 가서 살면서 겪어보면 진절머리난다는게 뭔지 알게됨
돈아끼려다 잃는게 더 클 수 있겠군요
블루에버님의 현지정보 언제나 유익합니다 ㅎ
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 부여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째 살고 있지만 정말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
한국인들이 살만한 아파트에 살다가 레지던스 호텔 같은곳도 살아보고 로컬 아파트에도 살아봤는데
한달에 30~40만원 더주고 안전하고 깨끗한 아파트에 사는게 최고입니다.
로컬 아파트에 사는동안 실제로 범죄 표적이 되서 고생한 시기도 있었고 매일같이 소리지르며 노는 베트남인들 때문에 밤마다 수면의 질이 나빴었네요.
비싼 아파트라고 바퀴벌레가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로컬 아파트는 진짜 일주일에 두세번은 영접하는것 같습니다.
베트남 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은 하노이 중심 거주 공간에 비해 좀 더 순화 하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베트남 비하를 한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단지 한국 분들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좋은 베트남에서 기억만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지 베트남인입니다.... 로컬 동네에 산다는건 진짜 못할 짓입니다ㅎㅎ 옆집이 1층에 야외바 운영하는데, 가라오케 최대음량으로 틀어놓고 그 주인에 손님이며 밤12시 넘어서까지 지들끼리 신나게 떠들고 노래부릅니다ㅋㅋ심지어 큰 도로변에 있는 바도 아니고 일반 주민들이 사는 동네 안.. 몇번이나 공안 부르고 항의해도 이미 다 뒷주머니로 연결된 놈들이라 답도 없습니다ㅋ 로컬동네에 살면 울집의 앞뒤,옆집의 먹고 싸우는 소리 별의 별소리 다 들을 수 있고요 저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요..ㅎ
사연을 듣고 있자니 저도 참참 답답하네요. 소음이 정말 스트레스인데... 걱정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쿡넘 같아 ㅋ . 난 베트나미즈
이게 외국인 바이브가 아닌데? ㅋㅋㅋㅋ
ㅋㅋ 절대 아니다
찐 벳남인이 맞다면 한국어수준이 어마무시한건데
93년도 베트남에서 2년 근무하고 왔지만 더러운 환경과 뒤통수치는 인간들이 싫어서 안가다가 업무때문에 코로나 전에 한번 가보았는데 변한게 없더만요.... 회사나 사업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 재외하고 베트남에 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있는 경우가 많죠. 한국보단 기회가 많이 주어지니까
뒷통수가 일상이라니;; 베트남은 전역이 전라도군요;
뒤에서 댓글로 통수 치며 지역감정 일으키는것 보니 님도 보통은 아닌듯...
ㅎㅎㅎ. 그냥 웃지요. 주재원 주제가 뭔짓을 해서 뒤통수맞고 결백증이 얼마나 심하면 더럽다고 빌어먹는 주제에 타국을 욕합니까?
채널A 반미 생각나네요.
경상도 사는 일베 바퀴벌레 한 마리 보임
ㅋㅋㅋ 야밤에 노래부르는거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 먼데이키즈 곡 오질라게 쌔리고 왔습니다
이 분 내용은 체험하지 않고선 알 수 없는 찐 내용. 살갗을 뚫고 깊히 박히는 경험의 결정체.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필리핀 7년 거주 했었는데 필리핀 로컬 동네에 살면 안되는 이유랑 다 똑같아서 놀랐네요..
현지 사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정리하셨네요..
그간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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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낭에서 2달잡고 지금 한달하고2주째 살고있는데. 방잡을때는 꼭 옆에 현지인 집들 많이 있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호텔식 아파트라 방은 비싼편이고 엄청 좋아서 만족하는데. 12월에 와서 무슨 연말인지 12월 1월 내내 한집에서 잔치하면 다음날 그옆집에서 잔치하고 그담날은 또 옆집 잔치 지금 한달넘게 거의 매일 잔치하는듯하네요.. 근대 이 잔치가 종일 노래방 기계켜고 노래불러요 보통 한번 부르기 시작하면 8시간정도는 기본임니다.. 노래안부를때는 무슨 베트남 뽕짝 클럽 메들리 켜놓고 있습니다.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ㅎ
그리고 잔치안하더라도 문열어두고 노래방기계 틀어서 노래를 하루에 한번부르기시작하면 4시간 이상은 부름니다 ㅎ 지금도 컴퓨터로 방에서 유튜브보는데 .. 밖에서 오후2시부터 부르던노래는 현재 밤9시인데도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적응도되고 지쳐서 빨리 한국가고싶은 마음입니다ㅎㅎ . . 진짜 방잡을때는 구글맵에서 검색하고 현지인집들 안모여있고 고층 호텔 단지 나 아파트나 . 교통비 더나가더라도 외곽쪽에 컨디션 좋은 룸이 괜찬을듯 하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드실지 저까지 충분히 전달 되는 듯하네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도움되는것 아무것도 없으니 저는 몸을 완전 방전해서 집에서는 바로 골아떨어질 수 있도록 해서 버텼네요. 모쪼록 한국에 돌아가는 날까지 건강히 좋은 추억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님 9시면 착한 이웃임....
밤12시 되어도 불럿음^^
난 한 집에 10년동안 살아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필리핀도 죽음이에요ㅠ 노래 시작하면 그날 잠 다 잠. ㅠ 동남아 다 그런가봐요
ㅋㅋㅋ 아니 전국민이 가수를 꿈꾸나? 왜케 밤새도록 노래질이야ㅋ
저 월세 120 아파트인데도 좀전 10시까지 아파트 복도에서 어린 애들 죽어라 축구하고 놉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저도 그래서 그냥 큰소리로 노래 막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같이 떠들고 살아야해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햅니다. 귀국할거 아니면 그냥 걔네랑 똑같이 살아야죠. ㅋ
아이고.. 몸으로 느껴지는 듯 하네요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최고의 베트남 안내서 !
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누군 베트남이 한국의 80년대라고 하는데 ㄱ 소리하지마라고 말하고싶다.. 한국 80년대도 지금 베트남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살기좋았고 저렇게 더럽지 않았음.. 그냥 베트남 로컬은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니 그냥 길거리 자체가 쓰레기장임
맞는 말씀입니다
무슨 우리나라 30년전에 저리 살았다는둥 어이가 없더라구요~
치매에 걸린건가 싶더라는ᆢ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올림픽 이전 한국 사실 매우 더러웠음,,, 여름이면 먹물처럼 시커멓게 썩어빠져 뽈록뽈록 기포 뿜어내던 중랑천, 탄천이며 뭄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사람, 자동차, 리어카 엉겨붙어 밀려다니던 청계천 고가 아래 시장,,, 남대문시장.... 세종로 그 넓은 길 무단횡단은 일도 아니고,,,,,,,,나는 젊음을 돌려준다해도 80년대 올림픽 이전의 한국으로 돌아가 살라면 못 살겠음,,,
저기 선생님 안그랬거든요. 새마을 운동 몰라요?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80년대에 국딩~고딩이었던 사람으로서...제가 기억하는 우리나라 모습도 위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 합니다. 집집마다 시멘트로 만든 쓰레기통 담벼락에 다 있었고...그 안에 배추쪼가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다 섞여있었고..더구나 부잣집 아닌담에야 다 푸세식변소에 파리? 쥐? 바퀴? 너무 당연해서 지저분하단 생각도 안할 정도였고....너무 당연한 일상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살았을 뿐....그렇게 먼 시대 일도 아닌데 우린 완전 다른 세상인 척...다른 인종인척 할 처지 전혀 아님.
그래도 확실한건 사람간에 이웃간에 지금보다 훨씬 끈끈한 정과 유대감 넉넉함 있게 살았었단 거. 어려울때 도움주거나 도움받으며 살던 세상인데...지금 그렇게 하면 오히려 프라이버시 침해 민폐라고 할것임.
70년대는 모르겠고. 80년대는 영상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앗으. 88 올림픽 끝나고 90년대 초반쯤 가야 좀 달라졌지. 뭐아는것도 없
몇 년 전, 왜 한국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두려워합니까하는 베트남 국뽕 영상 보고 너무 웃었던 기억이...
말씀해주신 것들은 베트남 뿐만이 아니라, 라오스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군요. 저 역시 라오스에서 현지인 마을에 살다가 한인타운으로 옮긴케이스인데.. 영상에 나온것들을 보고 그래. 그랬지 하고 공감하게 되더군요.
라오스에 거주하시군요. 저도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해외 나가면 한인타운이나 한국인과 접촉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에는 한인타운 말고는 선택지가 없군요
편안하게 하노이는 미딩지역에 살면됩니다
2020년 2월 하노이에서 한베 가정이 된 후 삶의 패턴상 가족전체가 서울과 하노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야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더가든을 샀는데 주변환경이 너무나 쾌적합니다 그냥 서울사는 느낌
바로 옆 좌우로 메찌와 딩톤이란 로컬 동네가 있는데 딱 붙어있어도 완전 딴세상입니다
영상속을 보니 메찌 같네요 초록색 초등학교 ㅎㅎ
진짜 개인적인단점만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제는 괜찮은데요. 장점이많고 더러운것은인정하지만 익숙해지고 1군이아니여도 집은께끗해요. 정전도 금방해결되고 옆집노래방소리는 같이놀면 재밌어요^^ 현지인과의교류가 중요한것같아요. 😅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계시더라도 항상 마음속으로 잘 되시길 간절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한해 항상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은진짜감사해야됨 베트남가서사느니 한국에서거지로살겠습니다
항상 베트남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호석님 채널 초창기 부터 방문해주셔서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한해도 꼭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이분이 찐입니다~일부 유튜버들이 베트남에 대해서 천국인듯이 이야기 하지만~실상은 천지 차이~글구 베트남 여자들 진짜 고집세고 이기적인거 맞습니다. 다만 한국남자들이 베트남 남자들에 비해 수입이 많기 때문에 사귀거나 결혼하는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한국여자들이 미국인이나 유럽사람들 좋아하는거랑 똑같아요~~!!
@@jjeom4191 하나더 피지컬로는 안들이 못따라 오지요 물론 한국영감들이 주로 결혼하니 문제이긴 합니다
한가지 정정하자면 도시 곳곳에 있는 하천은 생활용수만 버리게 되어있고 오물은 따로 처리 되며 화장실 오물 함부로 흘려보내면 법에 걸리고 많은 벌금을 물리게 됩니다.
사는건 언감생심이고 그제까지 가족여행으로 7박8일 다낭 호이안 훼 다녀왔는데요. 진짜 샤워기 필텈ㅋㅋ 집에선 석달 쓰면 조금 누래지는데 샤워 한번에 필터 수명 끝ㅋㅋㅋ 다낭에서 후에 오갈때 가격도 놀랄만큼 싸서 기차 타고 다녀왔는데 와 진짜 퀴퀴하고 기차 화장실 우와.. 애들 역에서 미리 볼일 보게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변기는 막혀서 물은 출렁거리고 튀는 변깃물에 휴지는 다 젖어있고.. 진짜 이런 상황에서 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열시간 넘게 기차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아 맞다. 호텔 이동할때 탄 리무진버스는 바닥에 바퀴벌레 기어다니곸ㅋㅋㅋ
진짜 밤마다 동네방네 노래부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다 있더군요. 그나마 호텔 근처는 열두시쯤 되면 조용해지긴 하더라만..
긴 글을 정독하며.. 제 뇌가 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아.. 해외에서는 한인들과 담 쌓고 현지인 라이프를 꿈꿨는데.. 역시 무모한 도전인가요
아.ㅠㅠ 베트남 여행 예정되어있는데ㅠㅠ 두렵네요ㅠ
@@CCCCC___ 아 아니 좋은 점도 많아요. 음식이 진짜 싸고 엄청 맛있어요. 조금만 찾아보면 깨끗한 로컬 식당도 의외로 많아요. 쌀국수나 반미는 어딜 가나 엄청 맛있어요. 그리고 싸요. 과일도 싸고 달아요.
하루에 한번은 발마사지 받으시고요. 이틀에 한번은 전신 맛사지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곳곳에 유명한 한국식 귀청소 전문 이발소들이 즐비한데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지만 제 아들 귓속에 상처가 났네요. 귀국 후에 간 이비인후과에서 귓속에 피딱지가 있다고.. ㅜㅜ 귀청소는 비추천입니다. 다른건 좋아요. 두피나 얼굴 마사지 면도 손발톱정리 등등 무슨 중세 귀족 된 느낌이랄까
어느 지역을 가실진 모르지만 만약 중부지방 가신다면 호이안에서 야시장 옆 강에서 타는 소원비는 보트? 운치도 있고 야경이 말도 못하게 아름다워요. 후에에서 왕릉 하나는 꼭 보고 가세요.
아 이동수단으로는 그랩이 제일 좋아요. 반드시 내가 부른 차 번호 확인 꼭 하시면 되요. 택시 호객은 절대 따라가지 마시고요. 즐거운 베트남 여행 되세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위생 기준을 조금만 낮추면 되요. 제가 저렇게 썼어도 기차에서 온 가족 즐겁게 놀았어요(다행히 4시간정도만 타서 화장실은 저만 다녀왔지요). 그리고 솔직히 바퀴벌레는 밤에 골목 걸어가면 존나 많아요. ㅜㅜ 골목으로 안다니면 되요. 들어보니까 싱가폴(동남아 최고로 선진국이자 깨끗한 나라) 아우디 매장에서 신차 뽑아 나오던 사람도 글로브박스 안에서 바퀴벌레 기어나왔다더라구요. 열대지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봐요.
만약 본인이 인싸라면 밤마다 동네에서 펼쳐지는 음주가무판에 끼어들어 즐겁게 노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밤산책하다가 우리 가족도 초대받긴 했어요.
@@김_사장 와! 꿀 같은 장문에 👍👍
베트남 에서 공장을 하고 있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지금도 거리 다닐때 보면 언제 여기가..좋아질까? 후진국인 이유를 알수가 있죠.
돈 많이 벌어서 좋은동네, 좋은 아파트 사는 이유기도 하고요
어디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호치민과 구찌에서 현지인 집에 방한칸 얻어 2년 살앗다
모든게 만족 스러웟다. 새벽 4시에 어깨에 매는 달팽이 같은 큰 나팔과 북을 치는
인원을 셀수 없는 대형 악단이 풍악을 골목 떠나가게 울리며 상여를 장지로 출발 시킨다
그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거라 엄청 재미 잇엇다. 미리 알앗더라면 촬영 할 수 있엇을텐데
낮에 출발하는 상여장지도 볼수 잇다
해군 군악대 복장을 한 대형 악단이 나팔과 큰 북을 치며 상여차와 영구버스를 이끌고 동구밖까지 행진한다
음악소리에 눈치채고 카메라 들고 뛰어 보지만 아쉽다.
상여 나가기 전에는 상여가 나갈 때까지 4인조 악단이 장송곡을 연주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사진을 집안에 두고 향을 피운다
관에 들은 화장하고누운 시신의 사진을 찍어도 된다.
상가집에서 비디오 사진 촬영은 항상 괜찬다. 첨에 조심스러워 안 들키려고 햇던것 같다
제일로 최우선으로 배려 받는 사람들은 비디도 기사와 사진사들이다
이들은 장례의 모든 과정을 위해 비디도.사진 촬영팀을 기본적으로 부른다
두고두고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한다
성냥갑 같은 빽빽한 주택가에 아무때로 마이크로 노래를 불러댄다
이들에겐 당연한 것이고 그럴수도 잇는 것이고 나도 그러는 것이고
페를 끼치는 것이 아니다. 그런걸 지적하면 미친놈이 될것이다
아버지가 왓을때 브래지어와 팬티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있어도 괜찮은 것 같앗다
워낙 더운 나라다 보니 그런것 같다 호치민은 가끔 홍수처럼 물이 넘쳐
주택가 골목이 물난리라 나곤 했다
주변 강이 넘쳤냐 하면 그런것 아니다 물론 비도 안왔다
물이 어떻게 어째서 넘쳤는지는 말이 안되는 나는 알지 못했지만 재미는 있엇다
저도 현장에 있는 것 같이 생생하네요. 최고입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좋은 충고 입니다
베트남에서 살아봤는데 여기 사람들은 밤까지 신나게 노래틀고 파티함. 그걸 자기들끼리 하면 다행이지만 남들도 들으라고 노래를 굉장히 크게 틈. 진짜 밤에 잘 수가 없음. 그리고 영어도 절망적으로 안 통해서 베트남어를 배우고 와야함.
그리고 이걸 어떻게 버텨도 위생이 토나옴. 파리,개미는 흔하고 파리나 개미가 음식에 거의 항상 들어있음. 시장은 더 심함. 특히나 어시장은 그냥 지옥임. 차라리 홍어를 코에다 쑤셔 넣는게 더 나음.
밤에 집에서 파티하고 노는 베트남인에게 맥주 한박스 들고가면 매일 밤 초대받아 같이 대환장 술파티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
십몇년전 호치민 5성호텔묵었는데 복도에 도마뱀잊을수 없다 ㅜㅜ 길거리 오토바이천지고 피부색이 흰편이라ㅜ그런지 길거리에서 희번덕거리며 쳐다보고 구걸하는 애들이 꽃들고 달려듬 택시는 빙빙돌고 바가지씌우고 음식도 맛없고 절대 안감
이렇게 보면 구한말에 조선에 왔던 서양인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잘 살아갔을까 싶네요.
존경스럽네요.ㅎㅎ
그분들은 뭔가 사명감을 가지고 온 분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는 기겁하고 도망갔을 겁니다.
된장냄새 그리고 김치 냄새 엄청 심했을텐데... 님 댓글 존경스럽네요! 역지사지의 정석이네요!
우선 좋은 비디오 감사드리고요..
구한말에 온 미국 선교사들은 미국. 선교사 중에서도 베스트였습니다
그래서 극명한 콘트라스트를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살 사람들이 아닌데...^
현실과 잠재 사이의 콘트라스트
선교사는 아니지만 버드 비숍도 그랬죠
선교사 중엔 특히 호머 헐버트..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헐버트 많이. 조명해 주시길...번역 성경에 하나님이란 단어를 박았고 아리랑등 민요를 채보했고 띄어쓰기 맞춤법을 물고텄고. 우리말과 인도 드라비다어(타밀 어)의 유사성을 밝혔고..
참고로..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입벌리면 하나님 찾으면서 그 단어가 왜. 어떻게 한글성경에 박혔는지 모르는 것 보면 신기할 지경입니다
라틴어 성경의 원형인 그리스어 성경에는 오직 ^아버지^ 아람어 Abba 와 ^주님^ 라틴어 domine 뿐입니다.
세계 어떤 번역 성경에도. 야훼 아버지 주님 외엔 다른 고유어 이름이. 없습니다.
헐버트는 언더우드 등 다른 미국 선교사들과 부득부득 싸우면서 하나님이란 고유어 이름을 넣었죠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언뜻 보면 다신을 섬기고 샤머니즘을 믿는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이들은 고대 유일신 신앙을 알았다..이들은 그 유일신을 하나님이라 불렀다^
맞는 소리든 틀린 소리든,.그 비루하게 살던 우리 할배 할매들에겐 무엇인가 엄청난 잠재성이 있어습니다.
베트남인에게도 그런게 있기를..
공산혁명 피바다 학살에서도 그 잠재성이 보존됐기를,
@@bangmo7 최고의 지성인 중에 한분인..
뱅모 박성현께서 댓글들 달아 놓으셨군요.
항상 세뇌탈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서양인 기독교 성교사들 이죠.
한국인 성교사들도 목숨까지 걸지요.
북한인 탈출시키고 아프리카 오지도 선교하러가고 놀러가는거 아니니
참을수 밖에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ㅋㅋ 아 베트남 이민 이영상으로 포기합니다. 감사합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이곳은 천국이군요ㅋㅋ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100%맞는 말씀.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장소음과 냄새지옥은 한국에 온 베트남 외노자들이 잘하는 행동이죠. 월세든 전세든..절대 집에 들이면 안됩니다.
단기여행은 몰라도 장기간체류는 아닌동네 입니다.
저도 쬐끔 겪어봤네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아....경험은 돈주고도 못산다는게 이거군요....최고의 베트남 유튜버 이십니다.
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새기겠습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100%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숙소만큼은 로컬 갬성 찾다가 낭패보기 십상인거 같습니다.
주방, 욕실에 필터는 필수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언제나 좋은 말씀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영상에는 실용적인 정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올 한해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아는 애가 베트남 사는데, 지갑을 2개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하나는 진짜 지갑, 하나는 경찰이 뇌물을 요구하거나, 강도를 만났을때 나, 이것밖에 가진게 없다 하면서 전부 빼주는 지갑
한국에도 이민자들 집단거주지에는 그 출신나라 특유의 음식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떠나고 같은 나라출신 이민자가 그 자리를채우고 게토가 형성되죠
강수량이 많고 습기찬 지역이니깐 그런 벌레들이랑 음식잘상하는건 당연한거죠… 외국여러군데 여행해보고 참 좋고 재밌었는데 살고싶진않더군요. 서울이최곱니더ㅏㅏ😂
진짜 현실적인 베트남 채널...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따라 상업용 처럼 필터 사용 식수대가 있는데, 그것도 좀 그래요. 동네 수도물 정화/공급시설이 저급하다보니 필터를 해도 사람들 아플때가 있어요. 고열, 설사, 피부 발진... 동네전체가 그럴때, 결국 한다는 소리가 수도물 먹지말고 식수는 편의점에서 사먹으라고. 사재기 시작되고, 가격폭등하고 ...
의견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볼때는 아직 베트남인들이 생활 체육이란 개념이 별로 없어서 운동을 마땅히 할데도 많지 않고 운동량도 부족하여 생각보다 몸이 약한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일본만 해도 수질이 깨끗하고 만족도가 한국과 비슷하거나 높았는데.. 베트남은 신축이나 외국인 거주지만이 답 인가요
어휴.. 요즘 한달살기 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쏙 들어가는 영상이네요 ㄷㄷ
약간 부담가더라도, 번듯한 모텔서 지내는게 안전해요. 세탁 서비스 있는곳도 있고...
아니면, 일주일 지내고 다른 도시에서 또 일주일 ...
저는 하노이에서 4년정도 살았습니다.
괜찮은 아파트는 월 50~60만원 렌트 가능하고 영상에서 언급된 문제들 전부 해당 없음.
다만 한달은 계약 어려우실 거에요.
@@도롱뇽알몇평정도되나요??
@@corona__virus 70~80 sqm 기억합니다. Vinhome 이라는 건설사 브랜드는 더 비싸요.
@@corona__virus 70~80 m2 정도됩니다. 빈홈이하는 브랜드 건물은 더 비싸요. 근데 빈홈이고 어느 아파트고 관리 진짜 잘하는거 아니면 바퀴벌레는 나옵니다
베트남 음식점가서 베트남 젓갈 나온 음식 먹는데 젓갈때문에 토할거같아서 힘들었던 기억있음. 암튼 베트남 간다해도 거주지만큼은 외국인이 몰려있는 고급 맨션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듬.
벌레는 그렇다쳐도 노래소음과 생선액젓냄새는 정말 피할 수 없고 못참습니다 ㅠㅠㅠ
저는 소음까지 참았는데 냄새에서 포기했네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70년대 한국 빈민가에 살아봤으면 비슷하겠네요. 물론 그때 한국에서 빈민가 살던 사람도 지금 저기 가서 살라고 하면 못할 것 같기는 하네요.
부산 해운대 사는데 베트남 휴양차 살아보려했는데
월세가 부산과 별차이 없는걸 보고 포기 했음~~
조올라 유익한 영상이었다.
호치민 빈떤지역에서 월 35만원정도 4층건물 4층 원룸 큰방으로 1년 살았습니다.
쥐나 바퀴벌레들은 자주 보다보면 저 또한 익숙해지죠..
소음문제는 모든 로컬 지역이 시끄러운건 아니고.. 어떤 이웃이 주변에 사냐에 따라 케바케인거 같네요.. 저도 시끄러운적이 있었지만 어쩌다 한번이라 참을만 했습니다.
좁디좁은 골목은 아니라서 치안이나 화재 등에 걱정 없이 잘 지냈고요..
물이나 냄새등도 생활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네거티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직접 경험해보시고 느낀 점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내용 공감요 ㅋㅋ
음식 냄새는 꼭 로컬이 아니라도 베트남 사람들이 살면 나더라구요
문도 열어놓고 살아서 시끄럽기도 하고요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할때 베트남 체험을 한다고 와이프가 살고 있던 월세 100만동인 집에서 두달동안 동거를 했었습니다 옥탑방이였는데 천장이 쇠로 되어있어서 비오면 소리때문에 자지 못했고 낮엔 실내온도가 30도이상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거기에 밤에 불만 끄면 쥐가 나와서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자지 못한적도 많았어요 살다살다 트랩까지 사용해서 쥐를 잡아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서 두달을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네요
대단하시네요 와이프를 위해 경험도 같이 해보시고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이유네요 ^^
아주 좋은 영상
한국도 시골 가면 버티지 못하는데 하물며 다른 나라 가서 현지인이 있는 곳에 살려면 어지간한 사람 말고는 힘들 겁니다.
노래방 진짜 적응 안되죠 한국처럼 생각하고 싸워볼생각도 해보고 스트레스도 만이 받고햇지만 결국인 내가 굴복하고 받아들여야 되죠. 그래서 베트남서 집을구할때는 꼭 단기계약을 해보고 연장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많이 알고갑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현지서 로컬, 호텔 생활로 1년정도 했는데 7 80% 공감합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위생 생각 안하고 여행한다면 비추 그냥 한국에서 베트남 음식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절도와 알리바바는 한번도 당해본적이 없네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
도마벰은 솔직히 귀여움. 유익한 동물이고
혹시 호치민 최고급 아파트 이런덴 좀 없으려나요? 예를 들면 그랜드 마리나 사이공 같은거요
비싼 아파트는 각동마다 인포가 있으며 아파트에 관리팀 청소팀등이 있어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기가 어렵습니다
@@BLUEVER하긴 480억 동인데 관리 잘 되는게 당연하구나 가끔식 현지인 집에 가면 집이 좀 그래서 그런거구나 ㅎㅎ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한국에서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생각으로 넘어가시면 모두 겪지 않아도 될 일들입니다
교민으로 나가 산다는것은 후진국 선진국 할거없이 모두 힘든 일이니 쉽게 생각하고 가시면 큰코 다칩니다
내가아는 동남아 유투버중에 최고다 핵심요약 전부다 펙트
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맞는 말인것 같네요
생활에 있어 직접와닿는 7가지 이유 잘보갑니다^^
참고 잘할께요😊😊
언제나 좋은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승 가실 분들은 사전 예행 연습으로 부족함이 없는 환경이네요.
물은 진짜 공감됩니다. ㅠㅠ 미끌거리는 지하수가 탄산칼슘 함량을 짐작케 하더군요... 한국이 최고입니당
요새는 밤 10시이후에는 그래도 신고하면 관리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시끄럽긴 해요. ㅎㅎ
식수 문제가 저렇게 심각다면 현지 음식은 어떤가요? 일반 시장이나 노점싱, 작은 음식점 같은 곳에서 파는 음식들도 저런 물로 요리하나요? 크고 깨끗한 레스토랑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현지의 길거리 음식이나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경험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수도물이 저렇게 안좋다면 뭐 사먹기도 겁날 듯 합니다.
길거리 음식은 물이 갑자기 바뀌면 크게 물갈이를 할 수 있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조금더 비 싸더라고 가급적 식당에서 드시고 만약 길거리 음식을 드시는 경우 식기에 오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가장 위험하니 식기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약간 인도느낌나고 좋네요😅
고수십니다
1번!!!
제가 다녀왔던 환경과 좀다르네요.
하이퐁 외곽지역의 현지 가정집에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왔는데, 깨끗하게 지내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술은 대부분 많이 못마시고 조금 마십니다. 제가 젤 많이 마셨죠ㅎ
집집마다 앰프있어서 노래부르긴하지만
10시전에는 끝냅니다. 잘때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가끔 도마뱀도 있긴한데 작어서 귀엽기도 하고ㅎ
모기많아서 모기장은 필수겠네요.
특별히 힘든건없고, 오토바이도 타보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번화가가 아니라서 다른가 봅니다.
외곽지역 어느지역쯤이 괜찮던가여?
2003년도에 하노이에 가든삼, vip 외 몇군데 한식당 있었을 때부터 7년 정도 거주.
세상 살면서 베트남처럼 뒷통수 잘 치고, 펀짬이라면 부모 자식간에도 칼 들고 싸우는 나라는 첨 봄.
무질서하고 더럽고 가장 중요한 인간과 인간과의 신뢰나 의리를 찾기 어려운 나라.
너무 물질만능 주의이고 따뜻한 정을 느끼기 어려운 나라였음.
북부쪽은 저녁만되면 개나닭소리빼고 조용합니다 밤새술먹고 시끄러운거는 남부나 도시만 그렇습니다
베트남 🇻🇳 현지 거주 생활
정보 영상 잘 감상 했읍니다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호치민에 십년 넘게 살다가 2년전에 귀국해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삶이 그리 순조롭지 않아 방심하고 있을시기 였는데
다시 정신 차릴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베트남 가본 적도 없고 별 관심도 없지만 영상이 재밌어서 몇 개 봤네요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도대체 어디살았길래 그렇게 극한체험을 하신건가요😅
동나이 현지 로컬생활 5년차 입니다
이곳은 밤 10시면 약속한듯 음악끄고
악취나는 음식냄새는 없습니다. 도마뱀은 여기도 어쩔수 없네요😅
물은 수돗물에 정수필터 사용해서 크게 사용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베트남 다녀오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알게되지요
더 슬픈건 그나마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제일 살기 좋음. 태국 필리핀 라오스 인니 더 비싸고 편의시설은 더 떨어지고 렌트퇴거시 계약금 다 뜯김.
베트남 12평 깔끔한 중간가격 콘도 40~60만원대면 충분함.
흡연자는 베트남 담배 1갑에 1000~1500원이라 한달 10만원 세이브되고, 음식교통비가 타국대비 저렴해 한달 5~15만원 세이브됨.
방값도 10~30만원 이상 저렴함.
동남아 후진국은 여행이나 하는곳이지 살러가는곳은 정말 아니다. 한국서 돈벌어 후진국애 여행해야지 돈쓰는맛이 있지
태국ㆍ인니ㆍ베트남
주재원으로 가보았는데
베트남이 물가 더비싸요 ㅋ
보증금 안줄려고 계약서사항 꼼수치고
공안도 꼼수많고요
@@gabrieljanne1705 노노 태국이 넘사벽입니다. 인프라.물가,치안 모든게 태국이 한수위 거기다 움식은 베트남은 태국에 비비지도 못합니다. 물가도 태국이 훨싸고요 동남아 치고 베트남은 상당히 물가가 쎈편입니다.
@@gabrieljanne1705 호치민 하노이 다낭 냐짱 가보고 최근에 방콕갔다와보니 확실히 태국이 훨씬 낫던데요. 주거비용도 호치민 1군이냐 7군이냐 변두리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1500만동 월세아파트 1년 살아봤지만 태국도 한국돈 70-80만원이면 상당히 좋은곳에 거주 가능합니다 그리고 태국이 훨씬 즐길거리는 많음 잠시 여행으로 베트남 왔다갔다하는건 괜찮은데 거주하는건 태국이 훨씬낫습니다
베트남은 그냥 가끔 여행 정도만 하는게 좋다😅😅😅
음식도 끔찍할 때도 있습니다. 국수를 먹는 중, 쥐 다리같은 것이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파리같은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지인들 중 한 사람은 코브라가 풀 숲으로 스르륵 들어가는 광경을 봤다고 합니다. 뱀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탈출한 뱀같다고 추측하시더군요. 월남의 음식점들 중, 적지 않은 곳들의 위생 상태가 아주.... 끔찍합니다. 월남에 진출한 롯데 백화점같은 외국계 건물에 들어선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음식점들에서 미원을 많이 넣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식사 후, 배가 많이 더부룩합니다....
이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모쪼록 베트남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BLUEVER
저는 베트남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 갈 일이 없는 사람 가운데 하나지만,
경험에 입각한 불루에버님의 실증적 조언에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사탈탈 해주신 말씀에 큰 동기 부여를 얻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 다른거는 몰라도 베트남에서의 생활 만큼은 좀더 편하게 생활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ㄷㄷ.. 완전 ㄹㅇ그자체네요 전 죽어도못살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베트남 시골 현지주택(냐옹)에서 살아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특히 시골이라서 그런지 인심들이 참 좋아요 다들 생글생글하고 자존감이 있어서 빌붙지 않고 서로 상부상조하더라구요
한국시골에 귀농하면 퉁수네 텃세네
그런 불미스런 소리 들리던데
여긴 농촌공동체라서 그런지
일 있으면 서로 품앗이 하면서
서로 돕고 잘 살던데요?
육아도 동네에서 공동으로 하던데
우리네 6-70년대 농촌사회가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이거저거 말이 길어졌는데
첨단산업이 없어서 나라경제력이
딸릴뿐이지 사람들은 괜찮더라구요
한국사람이 왈가발가 할만큼
격 떨어지는 동네는 아니에요
셋방찾을때 옆방이나 위아래집외국인 있으면 항상 스피커소리가 들리는게 국룰.. 외국스런물건많으면 주의해야..
날라차기와 오가는 주먹 마음이 참 흐뭇합니다
로컬식당이나 뭔가 먹는곳의 위생에 대해 한국 언론이 크게 보도하면(알게되면) 현재 폭발적인 한국관광객 들 상당히 줄어들겁니다..영상 초반 나오는 쥐, 바퀴 등...ㅠㅠ
❤ 도마뱀은 바퀴벌레를 잡아먹는 좋은 동물 입니다~ 사람한테 해를 입히지 않아요~ ❤
와우 한국에서 살던 사람들은 살기힘들듯 베트남도 50년이상은 개발해야 서울같은 도심 인프라가 조성될듯
하노이에서 9개월 지내본 사람으로 느낀점은 일단 공기질이 전세계에서 1,2위로 안좋은데 왜안좋은지 생각해봤어요
오토바이도 많지만 하노이 외곽도시부터는 쓰레기를 그냥 밖에서 태우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잘안되어있는 구간도 많아서 도로 흙먼지. 그리고 공사를 하면 한국처럼 빨리빨리문화가 없어서 하루죙일 짓는거같아요 공사장먼지. 그리고 야외오리구이 점포가 많은데 밖에서 오리냅다 태웁니다. 그리고 로컬은 물도 쫄쫄쫄나오다가 단수도 자주 됬었고 따뜻한물 좀 나오다 금방 끊기고. 뜨거운물로 15분이상샤워하고 싶으신 분들은 힘드실듯합니다. 그리고 한국식 사우나가 한인타운가지않는한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spa써있는 간판은 많은데 대부분 습식사우나가 많고 남자 딸딸이 쳐주는 퇴폐적 스파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로컬쪽은 저처럼 발사이즈 280에 상의사이즈 110이상 입는남자분들은 살수있는 옷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맞는다 싶은것들 몇번빨고 나면 확줄어버리는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리고 로컬쪽은 공중화장실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해도 벌레들 다닥다닥 붙어있고 위생이 아주 쒯이에요. 그리고 친구끼리 모여서 밥먹고 이차로 노래방가는 경우가 많은데 베트남은 노래방이 대부분 아가씨부르는 유흥업소 가라오케개념이 많습니다. 번화가 큰건물가지않는한 코인노래방도 거의 없습니다. 어떤 로컬음식점들은 밥먹다보면 파리가 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저도 두마리 껴서 나왔었구요 음식점에 화장실 꾸릉내 나는 로컬음식점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가장 큰 장점? 정겹게 사는 분위기와 우리나라사람에겐 없는 여유로움이 좀 보인다고 해야할까. 우리나라는 경쟁도 치열하고 해외오래있다 한국도착하면 공항철도에서부터 사람들 표정이 차갑거나 찌들어있고 걸음도 빠른사람 많고 여자들표정도 똥씹은 표정으로 불행해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느낌자체가 팍팍합니다. 아 내가 한국 왔구나 싶어요. 그리고 또다른 장점 과일스무디가 아주 진국이에요. 우리나란 인공적으로 낸 과일스무디맛이 강한데 . 베트남은 더 저렴하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
주재원이라면 이해가는데 한국서 돈안벌고 거기서 뭐한는짓인지?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한국과 다른 매력있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한녀들 그 특유의 표독스러운 얼굴은 외국 나가도 그대로죠 ㅋㅋ 길거리에 동양 여자가 있다? 표정이 표독스럽다? 그럼 한녀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성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한국의 60~70년대 문제였던 환경오염 불결함 코리안타임 낮은민도 뇌물문제 발달하지 못한 문화문제 등의 문제를 베트남과 공유하여 베트남의미래를 밝게 보았었으나 정치에서 공산당일당독재로 인한 문제는 한국처럼 해결이 불가한 문제란 것을 알고는 베트남의 미래를 암울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건 한두달정도는 그냥저냥 버티겠는데... 1번은 절대...최악이네요 ㅠ
좋은 영상 잘 봤어요.
근데 지금 보는 영상 대부분 하노이 문화를 기준으로 설명하시는것 같네요.
그 부분을 적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북부보다 남부가 훨씬 수준이 높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올한해 항상 건강하세요!!
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어찌 현지인처럼 동화되어 그럭저럭 지낼 수 있다손 쳐도 공산주의 사회 특유의 그 부정부패, 공무원들의 마인드 이런거 때문에 난 도저히 못살거 같다.
외국나가면 고생이여 그냥 한국이 최고여
와... 환상적인 나라네요...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좋아요
베트남에9년차인데 ㅎ
틀린말은 아니지만 동네마다 다르고
너무 극단적으로 설명된것들이 있네요 ㅎ
빈홈 가드니아 아파트에 1달 살아봤는데요 12층에도 도마뱀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손바닥만한거 개놀랬엇습니다
😮20층 위로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