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자분 내용이 매우 공감됩니다 저도 이제 40대중반인데 친정엄마로부터 듣는 말투가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나를 위해서 또는 걱정해서란 생각이 들지않고 비난을 위한 비난처럼 해석되어져 계속 화가 끓었다가 죄책감 느꼈다가 반복된 삶을 살았어요ㆍ그래서 진짜 큰마음먹고 연락안하고 얼굴안본지 한 반년 되어가네요ㆍ정말 물리적인 거리도 필요하고 정서적인 거리도 필요합니다ㆍ그동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ㆍ사연자께서도 화와 죄책감사이에서 좀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자식 걱정해주는 잔소리연 백번을 못듣겠습니까? 끊임없이 남 욕하고 험담하고. 의심하고..부정적인 평가만하고..동조 안해주면 넌 누구편이냐고하고..잠시라고 기분나쁜 표정하면 시비걸고... 같이 있으면 너무 우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하시는데.. 물론 슬프겠지요. . 그래도 현재진헝형인 상황들이 고통스럽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몇년 들으니 이제는 내 문제라는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아 잔소리를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내 문제라는것을 확연히 몰라서 그렇겠죠...ㅠ 하지만 잔소리한 후 '앗~ㅠ 또 놓쳤구나'하면서 항상 깨어 있으려고 연습중입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생명있는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발원합니다
어머님이 아니계시고 살아계셨음하는 사람입장에선 호강에 겨워 초를치는 고민밖에 안보입니다.. 외동딸로 혼자이면 각자 조금 신경을 조금 더 쓰이게 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살아생전에 하는게 진짜효지 돌아가시고 나서 좋은 음식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아보았자 산사람 영양보충하는날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적당한 선에서 내가 할수있는범위내에서 하심될것같아요. 주변에 보니까 나이드심 드시는거나 입는건 적당히 있어도 되는것같더라구요.. ~~ 가끔 찾아뵈어주는것 여행도 한번씩 해주는것 그게 좋을듯 싶습니다. 효심이 깊은 예쁜딸이 되어주셔요~ 😍😍
저도 같은 고민때문에 끝도없이 화가 났습니다. 제 문제임을 알아서 엄마한테 거리를 뒀는데 그러면 또 혼자계실 엄마 생각에 걱정되고. 맞습니다. 서로 습관화되서 같이 반복하고 쳇바퀴 돌고 있었네요. 저도 제 습관을 고치기 힘들듯 엄마도 (고칠 생각도 못하는) 습관임을 알겠습니다. 스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 (아이에겐 모범을 어른에겐 맞춘다.)
맞아요 어린애가 되고 했던말 또하고 옛날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은게 문제 본인 미래를 걱정해야하는데 나이들면 다리에 힘이 떨어지니까 입으로 기운이 올라오는건지 말도 많고 간섭도 많이함 노인들의 특징인건지 곱게 늙어야겠다 하고 양쪽 부모님 보고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스님 지혜로운 법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님 덕분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사례자분과 동갑이네요 게다가 전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다보니 잔소리 폭탄을 잠시 잠깐이라도 피할수가 없어요 ㅋㅋ 그것이 힘들다 싶게 느껴지기 시작했을땐 정말 미쳐버릴꺼 같았는데 어느순간 생존 본능이 발동한건지 부딫히고 싸우고 그랬는데.. 속으로 다르게 생각해도 겉으로는 네~ 네~ 하게 되더라구요 ^^ 어차피 나이드신분들 제 맘대로 고치려 한다해서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스님 말씀대로 나조차 못고치는데 무슨수로 엄마를 고치나요 그래도 조금은 더 엄마를 이해해 보고 싶어서 노인분들의 특성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해 보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법륜스님 환청듣다
아들들이 화장실청소도 안하고 찌린내가 나서 짜증내면서 청소하던 어느날
법륜스님이 어디 고아원이나 양로원같은곳에서도 돈안받고 봉사활동도 해요 안해요
그런데 하물며 내새끼가 똥오줌싼거 그거닦는게 뭐가 힘들어요 라고 똑똑히 들렸음 그뒤로 짜증안내고 변기닦음 ㅋㅋㅋ변기닦는건 결국 똑같은데 기분이 안나쁨
아들들 특징이지요 ㅋ 엄마가 짜증낼거면 청소를 안하면 되는데..
저두 반성합니다. 스님 법문 환청 ㅎㅎ
남편은요..?🥹
이 사연자분 내용이 매우 공감됩니다 저도 이제 40대중반인데 친정엄마로부터 듣는 말투가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나를 위해서 또는 걱정해서란 생각이 들지않고 비난을 위한 비난처럼 해석되어져 계속 화가 끓었다가 죄책감 느꼈다가 반복된 삶을 살았어요ㆍ그래서 진짜 큰마음먹고 연락안하고 얼굴안본지 한 반년 되어가네요ㆍ정말 물리적인 거리도 필요하고 정서적인 거리도 필요합니다ㆍ그동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ㆍ사연자께서도 화와 죄책감사이에서 좀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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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외아들 한테 걱정되어 이래저래 간섭을 하다보니 좋은소리도 잔소리로 생각 하더라구요 제자신을 돌아보니 아들은 어린애가 아니고 성년이 되었는데 제가 집착을 한것같아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편안합니다
40대가 되니까 부모님뿐만 아니라 가족들 잔소리도 듣기 싫고,말 많은 사람들도 피곤해요.
저도 그래서 필요한 말이외는 말을 안하려고해요.
나이먹을수록 입은 닫으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자식 걱정해주는 잔소리연 백번을 못듣겠습니까? 끊임없이 남 욕하고 험담하고. 의심하고..부정적인 평가만하고..동조 안해주면 넌 누구편이냐고하고..잠시라고 기분나쁜 표정하면 시비걸고... 같이 있으면 너무 우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하시는데.. 물론 슬프겠지요. .
그래도 현재진헝형인 상황들이 고통스럽습니다
저도 엄마가 매일 그러셔서 힘드네요
공감합니다.
스님께서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모르시고 대답해 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하면 그 말을 또 듣기위해 하루에 몇 번이나 전화 올 것 같습니다.
끝부분에
진심을 다해가 아니고
"대충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된다는 스님 말씀에
제 마음이 씨원해집니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서로에게 그리 얽매이고, 속박하며 사는지..
자신의 삶을 잘 삽시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쉽게 되는 문제였으면, 당연히 그렇게 안 살고 훌훌 털어 버리죠. 그런데 막상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거예요..
저도 엄마가 잔소리 심하고 힘들 때 얘기하면 더 난리여서 이제는 자주 안가고 힘든 일 있어도 얘기 안합니다 아주 편합니다
ㅣㅣ
오늘 참다참다 어머니께 따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려고 꼬치꼬치 물어보지 말아달라고요. 거짓말 하기 싫은데 매일매일 제가 어디서 뭐하는지 취조하듯이 물어보면 숨이 막힌다고요. 나이도 먹었는데 왜이렇게 저를 옥죄는지.. 댓글보면 그런 잔소리라도 그리운 분들이 계신다고 해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숨이 막혀 못살것 같아서 한마디 했어요.. 제발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저두 자존심세고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인 엄마가 항상 불편해서 만나거나 통화하고 나멀 늘 기분이 나빠졌었어요
잠깐은 섭섭해도 조금 거리를 뒀더니
좀 너그럽게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작년까지 괜히 부딪히고 마상입고 하다가 올해부터는 스님의 지혜로운 조언 덕분에 부딪히지 않고 스리슬쩍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 인생 컨설턴트 법륜스님 정말 짱이십니다.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편해요
법륜스님말씀은 진짜 지혜충만이십니다 심각한것을 심각하지않게 해석하고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이렇게 들으면 생각의 크기도 커져야되는데 커지진않고 항상 스님말씀을 들어야지 이해가 가요 어떻하면 스님처럼 지혜로울수 있을까요..ㅜㅜ
이 과정에서 다해가
이
부모 자식간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법륜스님은 보통사람을 능가하신 분이 분명하십니다. 큰 깨달음을 얻으신 스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득도 벌써하신듯요^^
어머니처럼 어머니를 탓하는 나.
이것을 알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어머니도 어쩔수 없었던 세상.
삶을 바꿀수 있는 것은 나.
내 나이 60이 다 되어가니.
이제는 친정엄마께
잔소리 들을날이 과연
몇년이나 남았을까 생각되어
잔소리가 좋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서로를 위해 선을 지키는것이 진짜 사랑인거 같아요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애기에 스님께서 그렇게 하면 인생살이가 또 어려워진다고 대충 살으라는 말이 최고의 명언으로 들려옵니다~ ㅎㅎ뭐든 잘 할려고 하는 성격인지라 너무 피로했는데 대충하라는 말씀 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엄지손가락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길.. 🙏
스님 늘 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밝은 빛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49살 되는데 계속 되는 잔소리 ㅠ 독립해서 따로 나가서 살지만 전화하거나 문자로 계속 너는 아직 결혼도 못하고 그모양이냐 희망이 없다 맨날 똑같냐 지겹지도 않냐 하면서 지금도 계속 연락이 옵니다 죽겠습니다 정말로
당분간 차단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간섭하는게 엄마의 애정이라 착각하면 안되요.
얼른 엄마와의 정을 끊고 타인(남)으로 살아야만 엄마와 질문자 모두 행복할 수 있어요.
@@흐엉-n4c엄마의 간섭에 보복하듯, 똑같이 해줘야 된다는건. 소시오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 발상이라서 반대입니다.
몇번 차단하고 연락 안하면 되요
상속 문제 때문에 겁이 좀 나시는가 봐요
ㅎ. 걱정도 팔자에요. 어쩌겠어요. 잔소리하실때 어제 재밌었던 일 생각하세요.
저는 종교는 틀리지만 저또한 마음이 힘들때 스님말씀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든것이 저로부터 시작이라는 어쩌면 너무 간단한 말쑴이셨지만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잔소리라 생각하고 거부감이 들었어요. 본인은 그렇게 안 하면서 라던지 짜증이 확 올라왔어요. 지금 부터 부모님께 “네, 알겠습니다.” 라고 가볍게 말해보겠습니다! 가볍게가 중요한 거 같애요!
10년전 힘들고 어려울때 스님 말씀 밤마다 듣고 견디어 지금은 살만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몇년 들으니
이제는 내 문제라는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아 잔소리를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내 문제라는것을 확연히 몰라서 그렇겠죠...ㅠ
하지만 잔소리한 후
'앗~ㅠ 또 놓쳤구나'하면서 항상 깨어 있으려고 연습중입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생명있는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발원합니다
예전엔 들어도 잘 모르겠고 하더니 이제서야 조금씩 법문이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아직 갈길이 먼 중생이지만, 자꾸 듣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저도 처음엔 듣다말곤 했는데 자꾸 듣다보니 귀에 조금씩 들어오네요 참 좋습니다
저도 2-3년 들어보니 이해가 되고 실천도 됩니다.
부모님께 진심 열심히 하려다 정말 부담되고 상처받고 힘들었어요ㅜ
가볍게 건성으로 이야기 해야 저도 맘 가볍고 편할듯^^ 진짜 넘 감사합니다 스님♡
찐내공이 느껴져서 나이가 아직 많이 먹지 않았어도 법륜스님을 계속 찾고 됩니다...늘 감사합니다 ♡♡♡♡♡♡♡
인생은 뾰족한 수가 없다…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고! 명언이세요
스님 존경합니다~저도 3년전부터 유투브 통해 스님 법문 듣고 여러모로 좋아졌습니다.
한가지씩 차근차근
내것으로
스님 감사 합니다
저도 어머니와 관계가 비슷한데
스님 법문으로 그 이유를 알게 되어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잔소리를 수행 의 허들로 생각하고 정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 아짐을 체감 하고 있습니다.
스님 정말 왜 이제야 스님의 말씀을 듣게되었는지 아쉽네요. 조금 일찍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제 마음의 등불입니다.
노인의 특징~^^
엄마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걱정해 주시는 어머니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네^^건강하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김미정-s2l
맞아요 ~
엄마랑 30분 통화 했어요~😂
통화 할 엄마가 계셔서 행복해요~🥰
@@코로나드럼 님😄김사해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은 드넓은 바다의 등대 불 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
스님말씀 백천번공감이됩니다
우리는 다~범부중생수준이기에 말과행동이 꾸준하게 일치되기란 너무나어렵지요 말이라도 우선~ 건성으로라도 우선~어머니께 맞춰드리는습관을~~(녜! 알겠습니다어머니)~이게 말은쉽지만 실천이 넘나 어렵거든요🙄🤣스님께서 우리 수준을 "탁"꾀뚫어보신
천안통 타심통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10년 전에 법문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스님말이 훤하게 들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들으면서 자식키우는 사랑의 습에 갇혀 자유로울수 없는게 엄마의 길이구나. 엄마감사합니다ㅠ. 네 알았어요.
스님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엄마는 잔소리하면 외할머니한테 짜증냈는데
지금은 저한테 잔소리하고 저를 위한거라고 돌아가신 엄마가 다 다 자길 위해 그랬다며 합리화 시킵니다.
이게 “습관” 인거였네요.
ㅎㅎ제 딸도 그런말 합니다~^^
"엄마는 맨날 똑같은 말만한다"고 해요...
저도 그러지 말아야지...하는데,
말하고 돌아서보면 안고쳐지니까,
한말 또하게 되네요^^
저도 습관화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저도 이분과 같은사연인데 엄마가 40넘은 저를 아직도 아이마냥 대하고 아직도용돈주시고 장봐다주시고 전화해서 계속 같은말반복하시고~엄마가 아무리얘기해도 안바뀌시니 저도 화내고나면 항상 미안하고 또화내고 미안해하고 반복이네요..엄마를 바꾸려고하지말고 저도 제가 바뀌겠습니다.
엄마 항상 감사합니다..저걱정해주셔서 항상감사해요.
올해 50인데 어머니 잔소리 넘 좋습니다
50먹도록 어머니가 옆에 계심이 언제나 감사합니다
엄마 잔소리(간섭)가 듣기 좋으면 그에 따른 과보는 각오 하셔야 되지요!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이제야 스님의 법의 말씀이 알아들어 집니다.
가르침 잘 배워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삶 잘 살아갑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실적인 처방전에 감탄합니다!!!
존경스럽고 멋쟁이 스님 건강하세요 ♡
법륜스님께 늘 큰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보니 어머님의 잔소리도 그립습니다 스님의 좋은법문 항상 감동받으며 건강 발원합니다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기시작하면 평생을 잔소리듣고 살아야됩니다 안겪어본사람은 이게 얼마나 스트레슨지 몰라요
작은 성공경험부터 쌓아 나가라는 말씀 공감딉니다. 잘안되기때문에 오래걸리더라고요. 욕심내면 길게 못해요. 가볍게 해보기. 이해되네요.
영상보다가 한날한시에 갑자기 돌아가신 두부모님 생각납니다
너무도 그리운 부모님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방송 광고 수익을 좋은곳에 쓰시면 좋겠어요.
광고가 안떠서 편리하긴한데, 광고를 참고 볼 기회를 주세요, ㅎㅎ
그럼 참고 광고를 보며 흐뭇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토회 지지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엄마 잔소리 듣고싶어요
잔소리 하는 엄마 옆에
누워서 안기고싶어요
어머니 극락왕생 하소서~~♡
저도 잘 살겠습니다
@blue margarita 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ㅋㆍㅋ
스님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앞으로는
말이라도
예ᆢ알겠습니다
하고 ᆢㅎㅎ
너무 심리학 박사이십니다ᆢ
늘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는 모범이 되어야하고 어른들께는 맞춘다...감사합니다
스님의 통찰력이나 깨달음의 깊이가 한눈에 보입니다~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늘 자식 걱정을 하시고, 같은 소리 또 하고 또하시는 부모님.
아~ 이게 부모님의 특성이구나
이걸 이해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가볍게 받아들이면 편해 지는 ㅎㅎ
@덕분입니다
소중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똑같은 상황, 엄마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딸의 마음임을 이제 알겠네요. 엄마가 걱정없이 살면 좋겠다는 내집착.
울엄마도 맨날 잔소리 하시지만 저도 엄마 몸 잘 챙기라고 같이 잔소리 합니다.
이 나이에 나 걱정해주시는 엄마가 있어 늘 든든..
법륜스님 말씀듣고 있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지혜롭게 말씀하시고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 문제다~~''
스님 감사 합니다
진리를 말씀 주시는 스님 명답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엄마라는 이름 .
그 잔소리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잔소리하는 엄마는
항상 자식 걱정이죠.
마음의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출근할 때마다 스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문제임을 알고 엄마의 습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웁니다.
어머님이 아니계시고 살아계셨음하는 사람입장에선 호강에 겨워 초를치는 고민밖에 안보입니다.. 외동딸로 혼자이면 각자 조금 신경을 조금 더 쓰이게 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살아생전에 하는게 진짜효지 돌아가시고 나서 좋은 음식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아보았자 산사람 영양보충하는날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적당한 선에서 내가 할수있는범위내에서 하심될것같아요. 주변에 보니까 나이드심 드시는거나 입는건 적당히 있어도 되는것같더라구요.. ~~ 가끔 찾아뵈어주는것 여행도 한번씩 해주는것 그게 좋을듯 싶습니다. 효심이 깊은 예쁜딸이 되어주셔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내 나이 30대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네요.지금도 가끔 꿈속에서 엄마 만나고 울면서 깰때가 많습니다.흙으로 돌아가신 울엄마가 그립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때문에 끝도없이 화가 났습니다. 제 문제임을 알아서 엄마한테 거리를 뒀는데 그러면 또 혼자계실 엄마 생각에 걱정되고.
맞습니다. 서로 습관화되서 같이 반복하고 쳇바퀴 돌고 있었네요.
저도 제 습관을 고치기 힘들듯 엄마도 (고칠 생각도 못하는) 습관임을 알겠습니다. 스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 (아이에겐 모범을 어른에겐 맞춘다.)
내가 결심하고 못지키면 자괴감이 들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정확히 그 상황 때문에 요 며칠 자신을 학대하던 중이었는데, 말씀 고맙습니다. 인생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지 말고 대충 살겠습니다.
적당한선지키기ᆢ노인의특징 바뀌지않고 햇던얘기 계속반복
13:14 😂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말씀과 반대로 40된 아들하고 함께 사는데 아들이 잔소리를 해대서 외출도 병원도 위험 하다고 함부로 못나가게하고 간섭하고 잔소리로 서로 탓하며 그러합니다. 아들이 걱정한거 였군요. 감사합니다.
스님ᆢ지혜로우신 말씀에
힘을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ㆍ 늘 감사드립니다 ᆢ 건강하십시요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어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심..^^
맞어 맞어 지혜롭게 살아야 돼
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랑 이런 비슷한 애기를 한 적이있었는데
기사님 연세가 70이고 어머니가 90이 넘으셨는데
아직까지도 잔소리 하신다고... 근데 알겠어요... 미안해요... 그러면 끝난다고... ㅋㅋ
뻔한질문에도 항상 그질문자에 맞는 설명을해주시니 비슷할것같아 듣지만 비슷하지 않아요ㆍ제경우의질문들을 보고많이 깨닫지만 직접상담해 보고싶어요ㆍ많이 보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일찍문을두둘어봅니다
스님의 법문 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진심담아 존경하며 날씨가제법 쌀쌀하네요
건강잘챙기세요~^^ 52
사랑합니다
행복입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친정엄마의 관계에서 많은 도움이 되습니다~~지혜로우신 스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에 돌아가신 엄마 너무 보고싶어여ㅠㅠ 천국에 계신 우리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사랑해♡♡♡
저희 종교없습니다. 기독교도 불교신자도 아닙니다.
@@user-pg6ph4qw6m 당신한테는 천국이 없겠지
좋은곳에 계실거에요^^행복하세요🍵
시묘 살이 3년 하다 오세요
@@김미정-s2l 감사합니다. 분명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계실거에요
@@yoonheekim4850 님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세요. 햇던 말씀 또하고또하고 ㅎㅎ 이해하겠습니다.노인의 특징으로... 좀 슬퍼지네요.
내곁에 계셔주시는 아빠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아이에겐 모범을 보이고
노인에겐 맞춰야한다.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맞아요 어린애가 되고 했던말 또하고 옛날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은게 문제 본인 미래를 걱정해야하는데 나이들면 다리에 힘이 떨어지니까 입으로 기운이 올라오는건지 말도 많고 간섭도 많이함 노인들의 특징인건지 곱게 늙어야겠다 하고 양쪽 부모님 보고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스님 지혜로운 법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님 덕분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저랑나이가 같네요..저랑거의비슷하네요..엄마라 안갈수도 없고...너무 힘이들어요...저도 제문제라는걸 너무잘아는데 엄마가 너무힘들어 하시는걸보면..또 저도힘들고...ㅠㅠ 까르마 지긋지긋
오늘도 좋은 질문 덕분에 지혜를 배워갑니다
치매로 말씀도 못하시는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사례자분과 동갑이네요 게다가 전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다보니 잔소리 폭탄을 잠시 잠깐이라도 피할수가 없어요 ㅋㅋ 그것이 힘들다 싶게 느껴지기 시작했을땐 정말 미쳐버릴꺼 같았는데 어느순간 생존 본능이 발동한건지 부딫히고 싸우고 그랬는데.. 속으로 다르게 생각해도 겉으로는 네~ 네~ 하게 되더라구요 ^^ 어차피 나이드신분들 제 맘대로 고치려 한다해서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스님 말씀대로 나조차 못고치는데 무슨수로 엄마를 고치나요 그래도 조금은 더 엄마를 이해해 보고 싶어서 노인분들의 특성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해 보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어머니가 극성이신거같네요. ㅠ.ㅠ 스님 손가락은 언제 어떻게 다치셧는지...ㅠ
ㅠ. 언릉 쾌차하시길바래요 ♡♡
원래 연세 드시면 걱정이 많으셔서 한말씀 여러번 하세요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가볍게 흘리세요
엄마가 평생사시는것도 아닌데
엄마 잔소리 때문에 엄마한테
안 다닌다는건....슬픈일이네요
우리도 곧 늙어요
마음비우고 효도하세요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와 딸 사이는 참 특별하죠!! 끈쩍끈쩍한 모정과 딸의 효심이나 분노가 상반되어 이상한 감정이 늘 많쵸. 마치 사탕 , 쨀리 , 쵸콜렛 김치 고등어 다 뭉쳐 논 거 같다고나할까 ?
엄마가 살아계시니
네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스님은 유튜브를 보게되요
그렇치만 다치지 마서소 아프지도 마시고요 스님께선 저 같이 건강하셔야 되십니다 같은 세상 살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