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의 허물에서 벗어나 본인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옳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부모님을 챙겨야 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육체적 신체적 소모가 수반되며, 필시 그 여파로 젊은사람의 일이 잘 되기가 어렵습니다. 취업, 사업 등등이요. 보통 부모가 힘들어서 자식들이 서포트를 해야하는 상황은 단기간으로 해결이 안됨요. 사연자 처럼 가세가 힘들어 졌거나, 부부끼리의 어떠한 문제로 가정불화가 있거나, 누구 하나가 바람 피거나 술 중독 및 가정 폭력범일 경우가 많죠. 이런경우 애들이 매달려서 어찌 해본들 부모들은 고쳐지지않고 오히려 젊은사람 신세도 같이 망하거나, 같이 우울증 걸립니다. 차라리 상당기간 동안은 부모가 어쩌던지 신경쓰지말고 자기 신상챙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본인이 정말 편안한 위치에 왔을때 부모를 도와도 여유가 생기는거임. 저의경우도 그렇습니다. 수많은 아픔을 거치고 나보다 철없는 부모들 케어 하다가 저도 친구랑 귀중한 시간 다잃고. 정말 자살밖에 없지않느냐는 상황에서 그냥 큰돈 대출받고 모든것을 차단하고 독립했더니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이제 부모께 용돈도 통크게 드릴수 있죠. 공허는 남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많이 좋아졌으니 다행이다 하고 삽니다.
작년에 우리 엄마 투자 실패로 15억정도 날리셨다 날린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제 그 대출에대한 빚이 고스라니 우리에게도 부담으로 돌아왔다. 10대땐 부모님 이혼으로 힘들었고 20대엔 엄마의 삶까지 사회초년생인 내가 책임지려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난 엄마를 참 사랑했고 너무 착하고 열심히 사시고 성실하셔서 내가 조금 더 도와주면 우리집이 일어나겠지 했다. 그런데 엄마는 계속 주변인들과 돈거래를 했고 1억 떼이고 3억 떼이고 5억 떼이고... 그래도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면서 나는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아끼고 아껴 내집마련도 하고 외제차도 샀다. 이제 좀 안정이 되나 했는데 코로나 시기에 투자한 건물이 거의 망했다 싶이 되버렸다. 난 30대 후반. 또 그 짐을 같이 나눠 지으려니 너무 억울하다.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내 젊음 청춘 모든 걸 포기하고 악착같이 살았는데...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힌다. 이 이야기를 듵으니 차라리 그때 엄마를 돕지 말고 내 행복을 찾고 내 커리어를 쌓을 걸 하는 후회가 들더라. 슬픔은 나눈다고 반이 되지 않고 같이 물귀신처럼 구렁텅이로 끌고 간다. 내 아름다운 청춘이 내 기억속에 너무 고된 기억으로 남아서 두고두고 엄마를 원망할 것 같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난 누구보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엄마 내동생은 정말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만 살지 마라. 자신을 위해 살아라. 조금 이기적이다고해서 나쁜 게 아니더라.
마음이 아려옴니다 님의 사연을 읽어내려 가면서.. 지금 30대에 알았으니 ,그많은걸. 깨달았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40/50/60대가 아니라서..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보심은 어떨런지.. 본인의 행복이 없으면 나중에 주변을 돌보고 싶어도 맘의 여유가 안생길지도 모릅니다.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효사상이 잘못된 죄의식을 자식들에게 심어놔서 그래요. 효녀 효자 이런 것에 얽매이지 마세요. 자식들에게 기대하지도 마시고요. 자식을 낳았으면 당연히 키워야지 나중에 효도하라고 세뇌시키는 건 사람이 아니라 가축을 키우는 마음가짐이죠. 왜 자식의 양육을 빚으로 만드나요.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부모님에게 얽매여 죄책감으로 힘들어하고 자기인생의 방향을 못 잡는 게 그런 잘못된 양육의 결과라고 봅니다.
저도 30대때 모았던 전재산(몇억)을 주식과 코인으로 잃었는데 스님말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아요~ 남들은 어찌 사냐고 말하지만 제 생각은 스님과 비슷하더라구요~돈이 행복인줄 알고 행복을 위해 투자했다가 망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계속 행복하기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더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질문자라도 진정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는 게 도와 드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둘 밖에 없는 자식들 모두 불행하다면 부모님이 더 힘드실 거예요. 질문자가 경제적으로 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화이팅!!
질문자는 마음이 참 따뜻한 따님이시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형편이 되면 엄마한테 아무도 몰래 용돈을 손에 쥐어 드려 보세요~별거 아니지만 엄마의 상심된 얼굴에 웃음이 생기고 힘이 날거예요~제 엄마가 살아계시면 링반지 하나 손에 끼워 드리고 싶네요~ 딸래미가 해 준거라며 뿌듯해 하실거 같아서 말이죠~마음도 중요하지만 물질도 중요합니다 ㅎㅎ
진정성의 문제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없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그 상황을 말하고 말한마디, 식사한번이라도 진정으로 상대방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로와 마음을 써준다면 그것이 지친 사람들에겐 진정 힘이되고 나중에라도 고마움을 알게된다. 하지만 보통 질문자처럼 속마음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인데 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괴로워하거나 심한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자기입장만 자기가 피해본것만 생각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물에 빠진 사람한테 직접 구하러 갈수없다면 소리라도 바락바락 질러서 힘을 보태야한다. 각자 위치와 상황에서 지혜롭고 진정성있게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그게 안된다면 그때 비로소 마음을 정리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자기입장밖에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피해자라는 생각과 좁은 마음과 본능적 이기적인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자기가 헌신하고 조금이라도 피드백이 안오면 억울해하고 원망하며 맘을 닫아버린다. 자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자기가 어려운 사람한텐 세상 착한사람이 되고 별별 노력은 다하면서 예의도 철저히 지키면서 자기 부모나 형제에게는 무시하고 봐주지 못하며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고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중성을 보이면서 말이다.
부모님이 스스로 자기 인생에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들이면 좋겠다. 자식으로 본인들 인생에 허기를 달래려고 하지 마시고 한 인생으로 맘껏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자식이 효도로 채울 수 있는것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자기 스스로 만드는거 아닐까. 아무것도 안 남겨주셔도 되고 빚만 안 남겨주시면 땡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나보다 못한거지, 집이 없거나 밥을 굶는게 아니니,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20살 넘어서 남의 인생 깊이 관여하다가 감당 못할 수레바퀴에 휘말립니다.
공감입니다 요즘 모연예인도 그렇죠 그분의 돈으로 일상을 산 가족들은 감사함을 모르고 대문을 내주면 안방도 내어달라고 한다죠 인간은
결론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의 허물에서 벗어나 본인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옳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부모님을 챙겨야 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육체적 신체적 소모가 수반되며, 필시 그 여파로 젊은사람의 일이 잘 되기가 어렵습니다. 취업, 사업 등등이요. 보통 부모가 힘들어서 자식들이 서포트를 해야하는 상황은 단기간으로 해결이 안됨요. 사연자 처럼 가세가 힘들어 졌거나, 부부끼리의 어떠한 문제로 가정불화가 있거나, 누구 하나가 바람 피거나 술 중독 및 가정 폭력범일 경우가 많죠. 이런경우 애들이 매달려서 어찌 해본들 부모들은 고쳐지지않고 오히려 젊은사람 신세도 같이 망하거나, 같이 우울증 걸립니다. 차라리 상당기간 동안은 부모가 어쩌던지 신경쓰지말고 자기 신상챙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본인이 정말 편안한 위치에 왔을때 부모를 도와도 여유가 생기는거임. 저의경우도 그렇습니다. 수많은 아픔을 거치고 나보다 철없는 부모들 케어 하다가 저도 친구랑 귀중한 시간 다잃고. 정말 자살밖에 없지않느냐는 상황에서 그냥 큰돈 대출받고 모든것을 차단하고 독립했더니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이제 부모께 용돈도 통크게 드릴수 있죠. 공허는 남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많이 좋아졌으니 다행이다 하고 삽니다.
세상은 죽어라는 법은 없습니다.언젠가는 가족모두에게 해뜰날이 올 겁니다. 앞으로 건강하면서 앞만보고 열심히 살 면은 반드시 좋은 그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스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작년에 우리 엄마 투자 실패로 15억정도 날리셨다 날린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제 그 대출에대한 빚이 고스라니 우리에게도 부담으로 돌아왔다. 10대땐 부모님 이혼으로 힘들었고 20대엔 엄마의 삶까지 사회초년생인 내가 책임지려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난 엄마를 참 사랑했고 너무 착하고 열심히 사시고 성실하셔서 내가 조금 더 도와주면 우리집이 일어나겠지 했다. 그런데 엄마는 계속 주변인들과 돈거래를 했고 1억 떼이고 3억 떼이고 5억 떼이고... 그래도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면서 나는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아끼고 아껴 내집마련도 하고 외제차도 샀다. 이제 좀 안정이 되나 했는데 코로나 시기에 투자한 건물이 거의 망했다 싶이 되버렸다. 난 30대 후반. 또 그 짐을 같이 나눠 지으려니 너무 억울하다.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내 젊음 청춘 모든 걸 포기하고 악착같이 살았는데...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힌다. 이 이야기를 듵으니 차라리 그때 엄마를 돕지 말고 내 행복을 찾고 내 커리어를 쌓을 걸 하는 후회가 들더라. 슬픔은 나눈다고 반이 되지 않고 같이 물귀신처럼 구렁텅이로 끌고 간다. 내 아름다운 청춘이 내 기억속에 너무 고된 기억으로 남아서 두고두고 엄마를 원망할 것 같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난 누구보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엄마 내동생은 정말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만 살지 마라. 자신을 위해 살아라. 조금 이기적이다고해서 나쁜 게 아니더라.
힘내세요!
그동안 열심히 사셨네요.
마음이 아려옴니다
님의 사연을 읽어내려 가면서.. 지금 30대에 알았으니 ,그많은걸. 깨달았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40/50/60대가 아니라서..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보심은 어떨런지.. 본인의 행복이 없으면 나중에 주변을 돌보고 싶어도 맘의 여유가 안생길지도 모릅니다.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주는 사람은 피땀 흘린
돈을 주는 건데 받는 사람은 금방 잊어요.
주면서 본인의 마음이 힘들고,원망스러운 마음이 든다면,그만 하시고,본인 삶을 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슬픔은 나누면 줄어듭니다.
단지 님이 슬픔을 나눌줄 모르고 같이 과로워 하면서 슬픔을 배가시컨 거에요.
그래서 말씀하신것처럼 내인생이나 똑바로 사는게 결과적으로 다른 여자(엄마)를 돕는겁니다. 엄마가 본인때문에 딸이 이렇게 괴로워하는걸 알면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저는 올해 65세인데요
이 나이에도 후회하는게
하나 있어요
친정식구들 때문에
나까지 힘든것요 ㅠ
그냥 그분들의 인생이니
내버려두시고
본인 인생을 챙기셔요
효사상이 잘못된 죄의식을 자식들에게 심어놔서 그래요. 효녀 효자 이런 것에 얽매이지 마세요.
자식들에게 기대하지도 마시고요.
자식을 낳았으면 당연히 키워야지 나중에 효도하라고 세뇌시키는 건 사람이 아니라 가축을 키우는 마음가짐이죠. 왜 자식의 양육을 빚으로 만드나요.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부모님에게 얽매여 죄책감으로 힘들어하고 자기인생의 방향을 못 잡는 게 그런 잘못된 양육의 결과라고 봅니다.
나라도 행복한게 부모님을 위한거라고 말씀하실줄 알았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은 상태라는 말씀에 감탄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본인도 언제가는 가정을 꾸려
나가야되고 부모 도와 주면 서로가 망가질 수 있고ᆢ
부모한테는 기본 도리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ᆢ그리고 동생과의 부모 둘의 문제인데
개입하지 말것
고민이라고 하는 우리의 복잡한 마음 속에 숨겨진 이기적인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시는 스님의 통찰력에 고개 숙입니다.
그들도 달고달은인간들이다 ㅎㅎ
효녀 인줄 알며 부모님을 위한 척 하던 제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적재적소 타이밍에 올라온 영상에게 그리고 스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스님의 샘물같은 깊은 지혜와 통찰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이런 훌륭한 분과 동시대에 살면서 늘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제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30대때 모았던 전재산(몇억)을 주식과 코인으로 잃었는데 스님말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아요~
남들은 어찌 사냐고 말하지만 제 생각은 스님과 비슷하더라구요~돈이 행복인줄 알고 행복을 위해 투자했다가 망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계속 행복하기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더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물질적인 풍요를 행복이라 여기는 부분을 콕 찝어주셨네요
놓쳤던 부분을 먼저 알고나니 보다 근본적인 해답이 나온것 같습니다.
수많은 고민들을 상담하시면서도 꼼꼼하게 조언을 주시는 스님에게 언제나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즣은 법문 잘 새겨듣습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질문자라도 진정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는 게 도와 드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둘 밖에 없는 자식들 모두 불행하다면 부모님이 더 힘드실 거예요. 질문자가 경제적으로 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화이팅!!
너무 착하신 따님
이제부터 이기적으로 사세요 본인이라도 잘살다보면 언젠가는 평화로운 가족관계가 올수있어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동영상을 보며 많이 배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제가 한참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 법문때문에 삶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본연의 마음을 꿰뚫는 심리적 혜안에 감탄합니다.
진짜 그 마음인가? 그렇다면 왜 그런 마음이 드는가? 를 다시 한번 명심하겠습니다
와..........스님 말씀에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것처럼 띵~합니다......
지극히 논리적인 말씀입니다....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 조금은 깨달았습니다....
스님,수고가많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는 매사를 문제있는 인생으로만들고 괴롭고싶어 안달(?)하는 중생인듯, 스님의혜안과 통찰력으로 관점을바꾸면....
아이구~~저웬수,하다가 아이구~~저 복덩어리로 아이구~~힘들어죽겠네
하다가
아이구~~오늘도 살아있네~~
로 바뀌죠 요즘제가 늘~하고있답니다😄🥰
님께서 돈이 있으면 어머님 조금만 도와주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두 다리 쭉 뻗고 잘 주무시기 바람
핵심을 짚으셨다 나는 좀 여유있게 살지만 금전적으로 도움주기는 아깝고 양심에 가책은 느껴지고.,걱정하는척 하면서 효녀소리는 듣고 싶고 ..헐
스님의 통찰력에 탄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걱정을 말던가 도움을 주던가. 모든게 자기자신에게 달렸습니다 ^^ 🙏🙏🙏
법륜스님 언제나 지혜로운말씀 감사드립니다~~항상 몸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부족한 중생들을 위해 좋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맞아요.물질은 누가 도와줄수잇지만 행복한마음은 누가 해줄수없지요. 그래서 저는 늘 행복하게삽니다. 즉 수행합니다 늘..
스님 늘 잘보고있습니다~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맘이 편안해져요~ 늘 건강하세요
저는 법륜스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늘.감사합니다
좋은법문.많이.들려줘서.정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질문자가 어리석었는지는 몰라도 마음은 효녀네요.
무명을 깨고 바른 등불이 켜졌으니 따님 제대로 제대로된 효녀되는거 시간 문제일듯.
스님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가벼워지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은 늘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우문현답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정한 행복한게 뭔지 알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스님!!
깨달음과 항상 올바른 관점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스님~
고민의 바탕이되는 근본마음을짚어내시는 놀라운통찰력ᆢ깨닫게해주시니 감사또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명쾌한 답변 늘 감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
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스님🙏🙏🙏
와 스님 정말 살아계신 부처님이세요 감사합니다
JP 법륜스님 ❤️🇰🇷
엄지척 👍
몸을 지배하는
스님의 정신을
존경하지 말입니다 ㅎㅎ
영상 감사 합니다 🙏
스님 생각하나바꾸면 다되는것을
무소유의뜻을되새겨봅니다
항상좋은말씀에 깨닫고 배우고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우~!!!!
예리하신 통찰력 이십니다~♡♡♡
내가 행복해야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게
되고..
본인이 좋고 행복해서 하는일과 그렇지
않은일은 누구라도 표가 납니다
각자가 행복하다 보면 모든일은
그냥 잘 좋게 해결되더라구요...감사드립니다...스님
스님 말씀을 듣고나니 모든근심,걱정이 관점을 달리하면 바뀔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는 마음이 참 따뜻한 따님이시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형편이 되면 엄마한테 아무도 몰래 용돈을 손에 쥐어 드려 보세요~별거 아니지만 엄마의 상심된 얼굴에 웃음이 생기고 힘이 날거예요~제 엄마가 살아계시면 링반지 하나 손에 끼워 드리고 싶네요~ 딸래미가 해 준거라며 뿌듯해 하실거 같아서 말이죠~마음도 중요하지만 물질도 중요합니다 ㅎㅎ
👵스님안녕하세요.
늘법문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저도 어머니께 살짝 용돈 드리시길ᆢ
작은 돈이라도 자주 드리시면 좋아하실거예요.
소소한 행복으로 다시 편안하시길 바래요.
스님
항상고맙습니다
행동으로도와드림좋죠
물론위안의말도같이~~~^^
가족을 무시하고 살수도 있는데 그래도 가족을 걱정하는 따님의 마음은 공감합니다 나도 가족들 도와주고 싶은데 내코가 석자라 여유가 있으면 조금식 도와주면 될것같은데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김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높은 경지를 깨닭는게 쉽지는
않지만 좋은 말씀입니다
잃어버린 돈의 집착을 놓아 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가 배고픈 거지를 보고 어머 어떻게해.... 너무 불쌍하다...하면서 집에 가서 그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주고 오늘 저녁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조금만 먹어야지.나는 참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다?????
스님이 부모님 어렵던 말던 남일이니 신경쓸 필요없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 질문한것 같네요
그래서 보일러 키고도 죄책감 안느끼고 싶어서~ 우문현답이네요
역시 현명한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내마음에 꼭 들어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맞네요!
관점의 차이~!!!
물질적으로 도와주면 되고, 정신적으로는 얼마든지 격려해 주면 됩니다.
자식도 죽으면 땅에 뭍는데 돈 좀 잃었다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우와~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캬... 깨닫고 갑니다😳
우리가 얼마나행복을 물질적인것과 비례관계로생각하는지 여실히드러나네요ᆢ진짜행복은맘에있는것인데 언제쯤사물의진면목을을제대로보고 지혜를얻을수있을까요ᆢ
스님~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리석음을 알았슴다
진화론적 생물학적으로 보면...
자식들은 자기가 잘사는게 우선이어야해요. 설령 부모가 그걸 원치 않더라도요.
감사합니다
걱정만 하는것은 아무 유익도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걱정은 괴로움만 더할 뿐...
잘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들으면서 전혀 의식 못했네....
나도 물질을 행복으로 보는구나
도와줄수 있음 돕는게 행복해지는 길인듯~우리네 자식들의 같은 심정이니 너무 고민하시지 말고 나눠 주고 싶은 마음을 내야 할듯
참으로 현명하신 스님 ❤
항상 느끼는건 우문현답
정말 놀랍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질문자의 말만 들을때는 아이고 저걸ㅈ어찌 대답할까 라는 생각만드는데 스님 답이 나오는 순간 아~~~~~
우와 비유 👍
물질적으로는 누가 도와줄 수 있지만, 자신의 행복은 그 누가 도와줄 수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렇구나 받아들입니다. 제가 그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제 교만임을 받아들입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큰스님 법문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행복합니다-()-♥
또 한말씀으로 ^^
"나미아미타불" 힘들거나 괴로울 때 말하거나 속으로 말합시다. 그럼 생각이 맑아 집니다.
생각은 집착이고 착각이고 비교고 행복이고 괴로움이고 즐거움이고..등등 정신을 지배 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마음씨 고마운분이네요
부모님 걱정마시고 부모님 덕에 뜨끈한방에서 지낼수있구나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바꿔서 살아보세요.
그래도 질문자는 걱정하는 마음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주식 더하게 있는 쪽방이라도 빼~~..이러는 사람도 봤어요
잘봤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이사람은 항상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향의 애기를 하고 있음 그게 되는 세상이면 세상에 모두가 예수고 석가지 종교인들의 문제가 역지사지가 안되는 꽉막힘에 있다고봄
스님~
왠지 피곤해
보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스님 정말 현명하신 지적이다
질문자 스님에게 야단듣고도 씩씩하네ㅋ
성격 좋아보이고 부모님에게 잘 할 것 같다.
진정성의 문제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없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그 상황을 말하고 말한마디, 식사한번이라도 진정으로 상대방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로와 마음을 써준다면 그것이 지친 사람들에겐 진정 힘이되고 나중에라도 고마움을 알게된다.
하지만 보통 질문자처럼 속마음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인데 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괴로워하거나 심한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자기입장만
자기가 피해본것만 생각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물에 빠진 사람한테 직접 구하러 갈수없다면 소리라도 바락바락 질러서 힘을 보태야한다.
각자 위치와 상황에서 지혜롭고 진정성있게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그게 안된다면 그때 비로소 마음을 정리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자기입장밖에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피해자라는 생각과
좁은 마음과 본능적 이기적인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자기가 헌신하고 조금이라도 피드백이 안오면 억울해하고 원망하며 맘을 닫아버린다.
자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자기가 어려운 사람한텐 세상 착한사람이 되고 별별 노력은 다하면서 예의도 철저히 지키면서 자기 부모나 형제에게는 무시하고 봐주지 못하며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고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중성을 보이면서 말이다.
부모님이
스스로 자기 인생에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들이면 좋겠다.
자식으로 본인들 인생에 허기를 달래려고 하지 마시고 한 인생으로 맘껏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자식이 효도로 채울 수 있는것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자기 스스로 만드는거 아닐까.
아무것도 안 남겨주셔도 되고 빚만 안 남겨주시면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