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계라는 것이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고 정답을 찾는 게임이 아니라 인간관계이다. 남녀관계는 직관(느낌)이 중요하다. 너무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너무 잘보이려 하고 감정을 묵혀두고 매력적으로 나갈려고 하면 오히려 안될 가능성도 있다 . 하나님 제발 이 관계가 잘 되게 해주세요 기도가 아닌 상대 앞에서 작아지고 위축이 되는 것 같다면 오히려 나를 당당하게 세울 수 있는 기도를 하기 상대를 내 인생에 1순위로 두지 말기. 상대에게 너무 많은 비중을 주지 말기. 상대를 크게 봐서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안 된다.. 상대가 아무리 더 잘 난것같아도 하늘 아래 인간은 다 가치가 똑같다. 마음의 무게는 김장이 아니라 스낵 정도
묵은지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긴 연애 후에 다시 누군가를 만나려고 노력중인데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 눈에는 귀한 영혼이다 하면서 순수한 맘으로 대하려고 했는데… 와우 그런맘으로 접근하면 백퍼 망하더라구욬ㅋㅋㅋㅋ 장문의 편지 말고 포스트잇 공감합니다… 하… 그래도 저같은 사람의 마음이 순수해서라고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ㅠ 주님 마음 닮으면서도 현명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 알지만 쵸큼 지나간 순간들의 기억으로 이불킥 하게되네욬ㅋㅋㅋㅋㅋ하핳❤️
저도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긴장하게 되는 거 뭔지 알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거절당하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서' 그런 마음이 앞선 건 아닐까 싶네요 거절당했을 때 빨리 흘려보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니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되는 거 같아요 저도 쓰면서 깨닫았어요 하나님이 주실 사람들 앞에서 긴장말고! 쫄지말고! 당당하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은혜를 깨달을 수 있기 원하는 마음이에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때 상대방에게 완급조절하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서 공감이 되네요.. ㅎㅎㅎ 참 웃긴 게, 내가 별로 관심 없어서 편하게 대한 사람에게는 호감있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정말 잘해보고 싶은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는 아이러니… ㅜㅜ 이렇게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연애를 어떻게 하고 결혼을 어떻게 하지??? 라는 의문이 늘 드는 거 같아욥ㅋㅋㅋ
@@user-rg4kw5yx4g 왜 내용과 상관 없는 대댓글을 제 댓글에 다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셨으니 제 의견을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1. 어디 신앙상담 하는데 돈 주면 해주고 돈 안 주면 안 해주느냐: 제가 헵시바님께 개인 상담은 안 받아봐서 어떤 내용으로 상담이 진행되는지 얼마를 받으시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돈을 주고 상담을 받느냐 안 받느냐는 내담자의 선택입니다. 헵시바님께서 "돈 받고 상담할게요~" 했을 때 돈을 주고서라도 자신에게 상담이 필요하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고, 돈 주고는 상담하기 싫다 하시면 안 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강제조항이 아니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초반엔 메일 보내주시는 분들께 무료로 답해드렸었는데 너무 메일이 많이 오다보니 답해주는 텀도 점점 늦어지고,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꼭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유료로 상담을 받도록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교회에서 목사님, 전도사님이나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 같은 곳에서는 무료로 상담도 받고 그러는데 헵시바님은 왜 돈을 받느냐고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그분들은 그게 업(業)이니까 해당 기관에서 사례금을 받으시죠.. 내담자가 직접 지불하는 건 아니지만 그 사례금 안에 일련의 대가들이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유료로 진행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간단한 댓글로도 달아주기는 하시니까, 그렇게 소통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 상담은 받아본 적이 없지만, 댓글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ㅎㅎㅎ) 2. 멤버십 관련: 저는 멤버십을 약 1년 정도 가입했었던 사람입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얼마전에 헵시바님께서 멤버십을 정리하셔서 지금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멤버십 금액은 1달에 1,990원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1달에 2,000원 가량의 금액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헵시바 청년부 네이버 카페에서 헵청을 운영하기도 하셨었구요. 저는 개인사정 때문에 활동은 거의 못 했지만 1, 2, 3기 분들 활동하시는 거 보면서 서로 끈끈해지는 모습, 헵청이 끝난 후에도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모습도 보았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멤버십 가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막 부담스럽다거나 큰 금액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게 부담스러우신 분은 가입 안 하시면 되겠지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으로 강요하는 건 없습니다. 제공하는 컨텐츠를 소비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까요. 상담을 받으신 후에 상담의 질이나 만족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돈 밝히는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듣는 사람에게 불편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셨다면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하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드네요. 뭐... 이것 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읽으시면서 취할 건 취하시고, 버릴 건 버리시고 그러면 좋겠네요... ㅎㅎ
@@user-rg4kw5yx4g 한국인 종특 거지근성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리고 님이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질거예요. 공짜 상담을 받는다면 님은 햅시바님한테 어떻게 보답할건가요? 무언의 지지를 해줄건가요? 그럼 햅시바님은 님같은 사람 연간 1000명 상담해주기 위해 하루에 3명씩 저녁에 5시간 투자해서 봉사해야하나요? 그런 일화가 있죠. 아파트에 소아과 의사가 이사왔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밤에 응급실 대신 그 의사네 집에 아픈 자녀들을 데리고 갔더랬죠. 내 이웃이니까 친구니까 하며 진료 받아주다보니 의사가 쉴시간이 없어 지치고 이웃들은 급할땐 의사찾더니 대가도 없이 그저 감사하단 말 하나로 퉁치더랍니다. 그래서 의사가 다시 이사갔어요.. 의사에겐 아주 흔한 실홥니다. 한국인들 시장가서 흥정하는것도 정말 예의없는거고 민폐예요. 조선시대에는 다들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사람 난감하게 하고 민망한 일들고 많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님 친구한테도 우리 친하니까 니가 밥사줘~ 하고 맨날 얻어먹어보세요. 아님 친구만나서 힘든일만 털어놓고 맨날 상담받아보세요. 주는건 없고 받기만 하는거. 얼마 안 가 손절당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다 주고받는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생긴다면 본인 외모적인 것 때문에 좋아한다는 것은 본인 자아 드러났으며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생긴다면 외모적인 면이 아니라 신앙가증 또는 상대방의 주님이 계시는지를 궁금하며 관심이 넘머 사랑의 마음이 생길때 비로써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연애가 되는것이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답글들을 보면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기 뜻대로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자신이 하느님의 뜻과 말씀에 맞춰야지 어떻게 하느님이 자기 생각대로 해주기만을 바랄 수 있나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것이다'라고 말씀하셨죠? 주님은 요술램프 지니가 아니예요. 우리의 가치관을 조금씩이라도 주님의 기준에 맞게 바꾸지 못하면 아무리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절간에서 돌부처에 공염불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여지를 주것나 관심있것나 호감이 있다면 다가가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는데 다가기 무섭죠 남자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쉽게 다가가는것 상대 여성이 그 남자를 좋아하니까 가능하겠죠 연애경험 많은 분들 외모가 좋은 분들 여자분들이 대쉬 많은 받은 남자들 그렇사람이 여자마음 알겠지만 매일 짝사랑 하고 실패하고 대쉬해도 거절 당하고 그런 경험많은 사람들이 여자 마음 모르죠 저 여자가 날 좋아하는 지
헵시바님, 비크리스천과 이야기하며 제게 자연스럽게 하나님 이야기가 나오는 주제일 때 지혜롭게 이야기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소극적으로 하나님 이야기를 하게되거나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늘어놓게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녀가 되고 싶은데..!! 이럴 땐 어떤 대답과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hepbsibah 위로와 용기되는 말 감사해요!! 성령님께 더 도움을 구하면서 나아가야겠어용ㅎㅎ 왜 이렇게 열심히 해? 하는 단순한 질문에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내가 보내신 자리에 게을리 있는 걸 원치 않으실거란 마음으로 하나 하나 순종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음 좋겠다..!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생각이나면서 우물쭈물하게 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제가 20대 초반 크리스천이 아닐 때 맘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관심을 보였고 고백을 했습니다. 교회 안 에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 크게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않는데요 ~~ 교회 자매들은 남자가 다가가면 심하게 고민하고 반응이 늦는것 같아요. 그 맘 이해는 하는데 ~ 독신주의 아니라면 맘을 열고 연애 해야 하지 않을 까요 ? 교회라는 좁은 울타리라서 그런가 ? 두려움이 많은 것 같아 제가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그렇다고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님) 예를 들어 마주칠 때 웃으면서 가볍게 인사한다던지, 연락할 때도 막 너무 집착하면서 하지 말고 내 생활을 우선순위로 두면서 하고, 막 장문의 편지보다 포스트잇에 짧은 문장 적어서 준다던지 그런거 아닐까요
여성은 보통 자기보다 약하다고 느껴지거나 동생으로 느껴지거나 동급이라고 느껴진다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종의 유전자에 박혀있는 본능인지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누나분께 매력을 어필하고싶으시면 남성성을 키워서 새사람이 되는게 확률이 높을겁니다 사실 근데 이미 어릴때부터 봐온 사이이기때문에 그렇게 되기는 쉽지는 않을겁니다.. 힘내시고 때로는 현실을 받아들일줄도 아셔야합니다. 그걸 딛고 일어서면 좀더 마음이 성숙해지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두살 위 연상을 좋아했었지만 결국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현실을 잘 깨달아 지금은 좀더 이성을 보는 마음에 있어서 성숙해진것같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참 아프고 숨기기 어려운 감정이지요... 시간이 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0대 후반인데... 내 겸험상 교회에서도 이성과 관련된 부분은 결국 세상적 기준이(돈, 능력, 배경, 외모, 인기)100중에 3분의 2이상은 차지하는걸로 결국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도 없고 내 능력이 안될땐 호감가지고 서로 만나던 여 청년도 결국 떠나고 심지어는 호감이 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나 외에 양다리를... 아니 두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이 강도사님;;; 결국 나중에 그 강도사님과 결혼하더이다;;; 나중에 목사님이 되셔서 그 친구는 이제 사모님이 되었다는..ㅎㅎ;; 그리고 이 후 결국엔 시험에 합격 후 임용이 되고 차도 한대 뽑았는데... 왠걸 전에는 오지도 않던 선자리가 몇차례나 들어오고 어느 목사님을 통해선 좋은 여 청년이 있는데 만나보지 않겠냐고 전화가 오는등... 참 황당하더군요. 배우자에 대한 기도.. 전 얘전부터 그것에 대한 정의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하나님과 1:1개인적 신앙은 저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성과 관련 하여선 과연 정답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같은 기독교인이면 좋겠지만 겉만 같은 기독교인일뿐 속은 세속적인걸로 가득찬 속물인 인간들을 너무많이 보고 그들에게 상처도 너무너무 많이 받았던 터라 이젠 크리스찬이라 해도 절대 신뢰하지 않구요. 이성과 관련하여서도 결국 같은 맥락인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이러한 내용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결국 이성을 만나는건 끼리끼리 만나거나 아님 서로 그냥 맞춰서 가다가 마음 맞으면 결혼하고 아님 헤어지고... 그게 아닌가 싶군요. 허나 만약 결혼까지 갔다면 그 이후부턴 그 가정을 서로책임지며 꾸려 나가야기에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허나 그 전 서로 이성을 만나는 그 과정은 이론과 현실이 너무나도 다르다는걸 전 얘기하고 싶습니다. 유투버님께서 미혼이신지 기혼이신지 모르겠지만 미혼이시라 생각하고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만약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는 공유나 조정석같은 매력남들이 당신에게 와서 진심을 다해 프로포즈 한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과연 거부할 수 있습니까??
이분 기혼이시구요 ㅠㅠ 상처가 크신 것 같은데 말씀을 기준으로 ... 확신하시고 짝지어주신 배우자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결혼과 배우자와의 관계에 현실적인 조건들이(경제적, 사회적인것들) 없어도 된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그런 여성들을 통해 모든 크리스쳔의 만남과 관계를 일반화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글을 읽어보니 사모님이 되신 그 분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 뿐임을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배우자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인격적인면, 신앙적인면, 배려 등등) 노력해야 하는 거구요. 여성 입장에서 결혼을 고려해야하는 나이라면 현실적인 부분을 볼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하나님은 '누구를 만나라'라고 귀에 대고 말씀하시지 않으니까요. 그건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과 감정 모두를 주셨으니... 형제님! 크리스천이라고 신앙만으로 결혼할 수는 없습니다(그런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지만 하나님 안에서 짝을 구할 때, 과거 형제님 마음에 자리잡았던 자격지심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면, 형제님의 매력을 더 편안하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세상적인 잣대로 남자를 고르는 교회 내 여성도 있겠지만, 형제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사랑을 나눌 여성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여자는 이러이러하다'라는 프레임을 좀 지우시고, '이런 여자도 있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남편이 있음에도 강동원이 와서 진지하게 대시해도 절대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 안에서 제 짝이 아니니까요. 새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내 마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형제님 여자는 매우 다양합니다. 힘내세요
🤔더 궁금한 점이나 깔끔한 정리는 책📖을 참고해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메일로 줌 유료상담 신청해요
알라딘 url.kr/yfrqnd
교보문고 url.kr/qhdjfx
YES24 url.kr/xainqv
카카오톡선물하기 kko.to/t52_nOorx
구독자 여러분! 신천지 이단 광고를 보셨을 경우에는 광고 신고하는 절차가 있으니 유투브에 신고를 부탁드려요!!! 힘을 모아 많은 영혼을 지켜 주세요 🙏
이성관계라는 것이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고 정답을 찾는 게임이 아니라 인간관계이다. 남녀관계는 직관(느낌)이 중요하다.
너무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너무 잘보이려 하고 감정을 묵혀두고 매력적으로 나갈려고 하면 오히려 안될 가능성도 있다 .
하나님 제발 이 관계가 잘 되게 해주세요 기도가 아닌 상대 앞에서 작아지고 위축이 되는 것 같다면 오히려 나를 당당하게 세울 수 있는 기도를 하기
상대를 내 인생에 1순위로 두지 말기. 상대에게 너무 많은 비중을 주지 말기. 상대를 크게 봐서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안 된다..
상대가 아무리 더 잘 난것같아도 하늘 아래 인간은 다 가치가 똑같다.
마음의 무게는 김장이 아니라 스낵 정도
진짜 긴장안하고, 자연스러운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마음이 여유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아요
묵은지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긴 연애 후에 다시 누군가를 만나려고 노력중인데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 눈에는 귀한 영혼이다 하면서 순수한 맘으로 대하려고 했는데… 와우 그런맘으로 접근하면 백퍼 망하더라구욬ㅋㅋㅋㅋ 장문의 편지 말고 포스트잇 공감합니다… 하… 그래도 저같은 사람의 마음이 순수해서라고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ㅠ 주님 마음 닮으면서도 현명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 알지만 쵸큼 지나간 순간들의 기억으로 이불킥 하게되네욬ㅋㅋㅋㅋㅋ하핳❤️
상대도 나처럼 배고프면 밥도 먹고 응가도 하는 나와 동등한 가치를 가진 동일한 사람이다!ㅋㅋ - 커피소년이 부릅니다,
ㅋㅋㅋ말처럼 쉽지가않죠.. 혼자 많은생각후 집에와서 혼자이불킥.. 정작 상대방은 아무생각없고.. 안좋아한다안좋아한다 생각하고 상대해야됨
저는 좋아하는사람한텐 무심하고 안좋아하는사람한텐 친절히잘대해줘서 주로 안좋아하는사람에게 호감표현마니받는데요 ㅋㅋ 혹시.저처럼 무심함스타일분들는 '균형'을 기억해주세요...ㅋㅋㅋ..
예전에 봤었는데 요즘 남자친구한테 집착하게 되고 내 자신이 불안해서 또 보러왔어요.. 오직 하나님에게만 집착하고 하나님만 찾는 사람이 되길 다시 노력할게요! 화이팅!!
ㅋㅋㅋ제목부터 너무 정답이에요..근데 전 좋아하는사람 앞에선 뚝딱이가 돼요..툭툭ㅜㅜ흑
저도요 ㅋㅋㅋㅋㅋ 하나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편하게 대하는 은혜를 주세요
저도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긴장하게 되는 거 뭔지 알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거절당하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서' 그런 마음이 앞선 건 아닐까 싶네요
거절당했을 때 빨리 흘려보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니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되는 거 같아요 저도 쓰면서 깨닫았어요
하나님이 주실 사람들 앞에서 긴장말고! 쫄지말고!
당당하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은혜를 깨달을 수 있기 원하는 마음이에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대강 만드신 느낌이 나네요 최곱니다 乃乃
진짜 너무 훌륭하십니다!! 너무 맞는 말씀 공감입니다아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요! 넘 아름답고 지혜로운 헵시바님 : )
오~ 좋은 사고관이에요!
도움 얻고 갑니다~
오늘도 헵시바님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 올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헵시바님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한때 상대방에게 완급조절하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서 공감이 되네요.. ㅎㅎㅎ 참 웃긴 게, 내가 별로 관심 없어서 편하게 대한 사람에게는 호감있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정말 잘해보고 싶은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는 아이러니… ㅜㅜ
이렇게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연애를 어떻게 하고 결혼을 어떻게 하지??? 라는 의문이 늘 드는 거 같아욥ㅋㅋㅋ
좋은 반응을 얻고 관심이 없는 것까지 아셨다니 대단하심니다
@@user-rg4kw5yx4g 왜 내용과 상관 없는 대댓글을 제 댓글에 다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셨으니 제 의견을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1. 어디 신앙상담 하는데 돈 주면 해주고 돈 안 주면 안 해주느냐:
제가 헵시바님께 개인 상담은 안 받아봐서 어떤 내용으로 상담이 진행되는지 얼마를 받으시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돈을 주고 상담을 받느냐 안 받느냐는 내담자의 선택입니다. 헵시바님께서 "돈 받고 상담할게요~" 했을 때 돈을 주고서라도 자신에게 상담이 필요하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고, 돈 주고는 상담하기 싫다 하시면 안 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강제조항이 아니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초반엔 메일 보내주시는 분들께 무료로 답해드렸었는데 너무 메일이 많이 오다보니 답해주는 텀도 점점 늦어지고,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꼭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유료로 상담을 받도록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교회에서 목사님, 전도사님이나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 같은 곳에서는 무료로 상담도 받고 그러는데 헵시바님은 왜 돈을 받느냐고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그분들은 그게 업(業)이니까 해당 기관에서 사례금을 받으시죠.. 내담자가 직접 지불하는 건 아니지만 그 사례금 안에 일련의 대가들이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유료로 진행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간단한 댓글로도 달아주기는 하시니까, 그렇게 소통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 상담은 받아본 적이 없지만, 댓글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ㅎㅎㅎ)
2. 멤버십 관련:
저는 멤버십을 약 1년 정도 가입했었던 사람입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얼마전에 헵시바님께서 멤버십을 정리하셔서 지금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멤버십 금액은 1달에 1,990원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1달에 2,000원 가량의 금액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헵시바 청년부 네이버 카페에서 헵청을 운영하기도 하셨었구요. 저는 개인사정 때문에 활동은 거의 못 했지만 1, 2, 3기 분들 활동하시는 거 보면서 서로 끈끈해지는 모습, 헵청이 끝난 후에도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모습도 보았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멤버십 가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막 부담스럽다거나 큰 금액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게 부담스러우신 분은 가입 안 하시면 되겠지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으로 강요하는 건 없습니다. 제공하는 컨텐츠를 소비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까요.
상담을 받으신 후에 상담의 질이나 만족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돈 밝히는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듣는 사람에게 불편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셨다면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하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드네요.
뭐... 이것 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읽으시면서 취할 건 취하시고, 버릴 건 버리시고 그러면 좋겠네요... ㅎㅎ
@@user-rg4kw5yx4g 어떤 상담이든 무료로 받는건 안됩니다
@@user-rg4kw5yx4g 한국인 종특 거지근성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리고 님이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질거예요. 공짜 상담을 받는다면 님은 햅시바님한테 어떻게 보답할건가요? 무언의 지지를 해줄건가요? 그럼 햅시바님은 님같은 사람 연간 1000명 상담해주기 위해 하루에 3명씩 저녁에 5시간 투자해서 봉사해야하나요?
그런 일화가 있죠. 아파트에 소아과 의사가 이사왔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밤에 응급실 대신 그 의사네 집에 아픈 자녀들을 데리고 갔더랬죠. 내 이웃이니까 친구니까 하며 진료 받아주다보니 의사가 쉴시간이 없어 지치고
이웃들은 급할땐 의사찾더니 대가도 없이 그저 감사하단 말 하나로 퉁치더랍니다.
그래서 의사가 다시 이사갔어요..
의사에겐 아주 흔한 실홥니다.
한국인들 시장가서 흥정하는것도 정말 예의없는거고 민폐예요.
조선시대에는 다들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사람 난감하게 하고 민망한 일들고 많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님 친구한테도 우리 친하니까 니가 밥사줘~ 하고 맨날 얻어먹어보세요.
아님 친구만나서 힘든일만 털어놓고 맨날 상담받아보세요. 주는건 없고 받기만 하는거.
얼마 안 가 손절당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다 주고받는겁니다
@@user-rg4kw5yx4g 상담자는 돈을 받습니다. 아무 보상없이 남얘기 듣는거 쉬운줄 아시나요ㅋ? 무료를 원하시면 친구한테 하셔야죠
김치냉장고같은 인생 그만살아야겠어요ㅠ
저는 왜 위로를 받는 걸까요 ㅠㅠ 대강 하라는 말에 강박을 좀 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ㅎ
소중한 헵시바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참.. 대강 하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존귀하게 여기려는 마음으로 오히려 대강 해야겠습니다 내여자다 내사람이다 미리 김칫국 마시듯 하는건 너무 내뜻대로 행하는것이기에 허락된 만큼만 다가가고 자유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다시 봐도 맞는말을 되세겨봅니다~
2:43 찐.......찐이야!!!!!!!!
정답이에여 역시 헵시바언니…☺️
언니 진짜 최고에요오오💕💕
보통 남자분들이 여자 상대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진지하게 다가가기보단 친해지는게 우선이죠. ㅎㅎ
하나님 성대모사 ㄴㅋㅋㅋㅋㅋ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넘 실질적이고 사실적이라서 잘 와닿고 좋았습니다 :)
감사해용!!!
오늘 영상 참 도움 많이 되네요
실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이걸 듣는 저희는 이미 해답을 알고있으면서도 대강하는게 잘안되죠;;
처음 영상 봤는데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제가 평소에 빠른 속도 좋아하긴한데 말 진짜 빠르신것같아요..ㅎ.. 그렇다고 틀리지도 않고 뭉개지는것도 아니지만 숨 차실것같아요ㅋㅋ.. 암튼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요즘의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제3자입장에서봐도 좋아하는사람앞에서보다 평소에 더 매력적인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평소엔 매력많은데 좋아하는사람앞에서는 그게 안보이는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생긴다면 본인 외모적인 것 때문에 좋아한다는 것은 본인 자아 드러났으며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생긴다면 외모적인 면이 아니라 신앙가증 또는 상대방의 주님이 계시는지를 궁금하며 관심이 넘머 사랑의 마음이 생길때 비로써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연애가 되는것이다
너무 맞는 말만 하시네요 .. 요즘은 세상이 좋아졌어요 .. 중요한 말을 해주셨네요!!! 추천 합니다 .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답글들을 보면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기 뜻대로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자신이 하느님의 뜻과 말씀에 맞춰야지 어떻게 하느님이 자기 생각대로 해주기만을 바랄 수 있나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것이다'라고 말씀하셨죠? 주님은 요술램프 지니가 아니예요. 우리의 가치관을 조금씩이라도 주님의 기준에 맞게 바꾸지 못하면 아무리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절간에서 돌부처에 공염불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은 이렇게 하는데.. 주님의 기준이 뭘까요..ㅠㅜ
다음에 기회되면 자신이 만든 예수를 우상숭배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 대해 영상으로 말해주세요. 주님께서는 성경의 말씀대로 믿으라고 했지 '지가 만든 예수'를 믿으라고 한적 없잖아요
묵은지... 스낵... 메모...
2:40
3:41
5:50
또래 만나기 어려운 환경에서 그나마도 어장 당하기 일쑤고.. 죽쒀서 남주기 바빠서 연애는 커녕 만나는 것 조차 포기하고 있는데.. 왜 요즘따라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지..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찾아본다한들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ㅋㅋㅋㅋㅋ김장김치ㅠㅠ
아멘!!
와 유익하다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우십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헵시바님 다음에 성경적인 재회에 관하여 영상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술입니다 ㄷㄷ
정말 바람직한 생각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진짜 스낵 주었는데 상대방만 눈치챌정도로 ㅎㅎ살짝 ㅋㅋ공감 ㅋㅋㅋ근데 스낵을 진짜 받았어요 ㅋㅋ
아멘 감사합니다❤️
헵시바 언니 저 사실을 교회 오래 다녔는데 교회언니들 말 잘 안들었거든요?? 맨날 똑같은 애기 하고 그냥 잔소리같아서 싫었는데 언니 말은 왜 쏙쏙 들어오죠??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샬롬
세상적인 방법으로(외모, 자기 피알, 근육, 목소리, 재력 등) 이성을 꼬시는 게 정답인마냥 돌아가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자기 방어가 심하면 이성을 친한 사람으로라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묵은지 안 담그고 싶어요^^ 헵시바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헵시바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이성 말고 친하게 지내고싶은 친구에게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그럼요! :) 안그래도 영상 찍으면서 어떤 관계도 그런 것 같단 생각했어요!
2:45
😊
상대방이 나한테 여지를 주것나 관심있것나 호감이 있다면 다가가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는데
다가기 무섭죠 남자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쉽게 다가가는것 상대 여성이 그 남자를 좋아하니까
가능하겠죠 연애경험 많은 분들 외모가 좋은 분들
여자분들이 대쉬 많은 받은 남자들 그렇사람이 여자마음 알겠지만 매일 짝사랑 하고 실패하고
대쉬해도 거절 당하고 그런 경험많은 사람들이
여자 마음 모르죠 저 여자가 날 좋아하는 지
헵시바님, 비크리스천과 이야기하며 제게 자연스럽게 하나님 이야기가 나오는 주제일 때 지혜롭게 이야기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소극적으로 하나님 이야기를 하게되거나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늘어놓게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녀가 되고 싶은데..!! 이럴 땐 어떤 대답과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너무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마음 속으로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시면서 약간 듣는 모드(?)로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이런 마음 자체를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실 듯 한걸요! :)
@@hepbsibah 위로와 용기되는 말 감사해요!! 성령님께 더 도움을 구하면서 나아가야겠어용ㅎㅎ 왜 이렇게 열심히 해? 하는 단순한 질문에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내가 보내신 자리에 게을리 있는 걸 원치 않으실거란 마음으로 하나 하나 순종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음 좋겠다..!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생각이나면서 우물쭈물하게 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김장김치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을....
저같은 사람에게 제일 어려운 요청이네요 ㅋㅋㅋㅋㅋ
아멘~
헵시바님 김치 비유 신선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되네요ㅎㅎ혹시 상대 부모님이 반대해서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믿는 분들이라 더 답답하네요ㅠ그냥 하나님뜻이 무엇인지 기도를 계속 하는게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ㅠ
이런.. 연애 시작하려는데 난관에 부딪히면 힘들죠ㅠㅜ 상대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뭐에요?
그대에게 반해버린 1인..ㅋ
제가 20대 초반 크리스천이 아닐 때 맘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관심을 보였고 고백을 했습니다. 교회 안 에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 크게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않는데요 ~~ 교회 자매들은 남자가 다가가면 심하게 고민하고 반응이 늦는것 같아요. 그 맘 이해는 하는데 ~ 독신주의 아니라면 맘을 열고 연애 해야 하지 않을 까요 ?
교회라는 좁은 울타리라서 그런가 ? 두려움이 많은 것 같아
제가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스낵을 주는게 도데체 어떤 것입니까? ㅎㅎ 구체적으로... 예를 부탁드려요. 너무 순박해서 잘 감이 안와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그렇다고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님) 예를 들어 마주칠 때 웃으면서 가볍게 인사한다던지, 연락할 때도 막 너무 집착하면서 하지 말고 내 생활을 우선순위로 두면서 하고, 막 장문의 편지보다 포스트잇에 짧은 문장 적어서 준다던지 그런거 아닐까요
헵시바님 같은교회 청년에게 고백했다.
한번 차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괴롭고 저를 고등학생때부터 보던 누나인데.
한살차이입니다.
여튼 어렸을때부터 봐서 그런가
동생으로 밖에 안봅니다.
잊어야되는걸 알고있는데 늘상처만받아왔는데 머릿속에서 마음에서 사라지지않습니다.
주변에서도 포기해야하는거라고 어리석은짓이라고 그랬는데.
조언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고싶습니다 일년넘게 이렇게 하는행동 그누나한테 관심받고싶어하고 진짜 힘듭니다.
여성은 보통 자기보다 약하다고 느껴지거나 동생으로 느껴지거나 동급이라고 느껴진다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종의 유전자에 박혀있는 본능인지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누나분께 매력을 어필하고싶으시면 남성성을 키워서 새사람이 되는게 확률이 높을겁니다
사실 근데 이미 어릴때부터 봐온 사이이기때문에 그렇게 되기는 쉽지는 않을겁니다.. 힘내시고 때로는 현실을 받아들일줄도 아셔야합니다. 그걸 딛고 일어서면 좀더 마음이 성숙해지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두살 위 연상을 좋아했었지만 결국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현실을 잘 깨달아 지금은 좀더 이성을 보는 마음에 있어서 성숙해진것같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참 아프고 숨기기 어려운 감정이지요... 시간이 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hangmin957 감사해요 ㅜㅜ
@@박상준-d7o 정리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계기로 좀더 남자다워짐에 한걸음 더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ㅎ
운동 하시고 얼굴 가꾸세요 옷사고 향수도사요 일해서 돈벌어요
이번이 끝이 아니고 또 다른 기회들이 많을거라 자신있게 생각하세요 인생살면서 이성과 관련된 수많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 다음을 위해 준비하는 자신감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샬롬
그냥 시절인연~ㅋㅋ
돌직구 질문 : 햅시바 님은 잘하고 계시나요? ㅎㅎ;
말이 너무 빨라요... 조금만 천천히 얘기하도록 노력해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멘.
0.75 배속
저는 빠른게 좋아서 1.25배속으로하는데
시험에 쩔어졋나봐 종강하면 대강하세요로봄 ㅋㅋㅋ
안돼..그러면.
안돼.
안돼
30대 후반인데... 내 겸험상 교회에서도 이성과 관련된 부분은 결국 세상적 기준이(돈, 능력, 배경, 외모, 인기)100중에 3분의 2이상은 차지하는걸로 결국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도 없고 내 능력이 안될땐 호감가지고 서로 만나던 여 청년도 결국 떠나고 심지어는 호감이 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나 외에 양다리를... 아니 두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이 강도사님;;; 결국 나중에 그 강도사님과 결혼하더이다;;; 나중에 목사님이 되셔서 그 친구는 이제 사모님이 되었다는..ㅎㅎ;; 그리고 이 후 결국엔 시험에 합격 후 임용이 되고 차도 한대 뽑았는데... 왠걸 전에는 오지도 않던 선자리가 몇차례나 들어오고 어느 목사님을 통해선 좋은 여 청년이 있는데 만나보지 않겠냐고 전화가 오는등... 참 황당하더군요. 배우자에 대한 기도.. 전 얘전부터 그것에 대한 정의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하나님과 1:1개인적 신앙은 저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성과 관련 하여선 과연 정답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같은 기독교인이면 좋겠지만 겉만 같은 기독교인일뿐 속은 세속적인걸로 가득찬 속물인 인간들을 너무많이 보고 그들에게 상처도 너무너무 많이 받았던 터라 이젠 크리스찬이라 해도 절대 신뢰하지 않구요. 이성과 관련하여서도 결국 같은 맥락인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이러한 내용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결국 이성을 만나는건 끼리끼리 만나거나 아님 서로 그냥 맞춰서 가다가 마음 맞으면 결혼하고 아님 헤어지고... 그게 아닌가 싶군요. 허나 만약 결혼까지 갔다면 그 이후부턴 그 가정을 서로책임지며 꾸려 나가야기에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허나 그 전 서로 이성을 만나는 그 과정은 이론과 현실이 너무나도 다르다는걸 전 얘기하고 싶습니다. 유투버님께서 미혼이신지 기혼이신지 모르겠지만 미혼이시라 생각하고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만약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는 공유나 조정석같은 매력남들이 당신에게 와서 진심을 다해 프로포즈 한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과연 거부할 수 있습니까??
형제님 힘내세요..! 주님 안에서 참사랑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분 기혼이시구요 ㅠㅠ 상처가 크신 것 같은데 말씀을 기준으로 ... 확신하시고 짝지어주신 배우자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결혼과 배우자와의 관계에 현실적인 조건들이(경제적, 사회적인것들) 없어도 된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그런 여성들을 통해 모든 크리스쳔의 만남과 관계를 일반화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잠언 몇장 몇절인지 구체적으로 생각안나지만, 부모님 재산과 제물을 뮬려주지만, 여호와께서는 아내를 선물로주신다(현대인성경기준)라는 내용의 구절이 있습니다.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여, 꼭 최고의 선물을 받으시기를 바래요
글을 읽어보니 사모님이 되신 그 분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 뿐임을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배우자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인격적인면, 신앙적인면, 배려 등등) 노력해야 하는 거구요.
여성 입장에서 결혼을 고려해야하는 나이라면 현실적인 부분을 볼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하나님은 '누구를 만나라'라고 귀에 대고 말씀하시지 않으니까요. 그건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과 감정 모두를 주셨으니...
형제님! 크리스천이라고 신앙만으로 결혼할 수는 없습니다(그런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지만 하나님 안에서 짝을 구할 때, 과거 형제님 마음에 자리잡았던 자격지심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면, 형제님의 매력을 더 편안하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세상적인 잣대로 남자를 고르는 교회 내 여성도 있겠지만, 형제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사랑을 나눌 여성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여자는 이러이러하다'라는 프레임을 좀 지우시고, '이런 여자도 있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남편이 있음에도 강동원이 와서 진지하게 대시해도 절대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 안에서 제 짝이 아니니까요. 새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내 마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형제님 여자는 매우 다양합니다. 힘내세요
@@정금-o4n 저 형제님이 자격지심 있는게 아니라 사모가 된 여자가 완전 불여시네요. 일반인이 봐도 이남자 저남자한테 간보고 다니면서 머리 굴리는 약아빠진 여자인데 교회라는 장소를 이용해서 자신을 포장한 것이죠. 보통 순진한 남자라면 저런 여자한테 내상 입기 쉬워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멘 네이버직원분들 영혼구원에도 힘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