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더빙을?! 대체 무슨 용기야? 우리는 그거 따지는 영상에서 잠깐 틀어둔 거 듣고도 악!하고 단말마를 지르고 찌그러졌는데. 수달이 있는데 족제비가 덤비는 게 고증오류면 암탉이 천둥오리랑 눈맞아서 알을 품고 꼬리깃에 꽃 꽂고 수달이 공인중개사하는 건 말이 되냐? 마지막에 먹이사슬의 흑백이 없음은 정말 아씨.... 지금 봐도 눈물이 난다.
한국 애니 중 영상미로는 원더풀 데이즈가 끝판왕이죠. 매드하우스 협력업체이자, 미야지키 하야오에게 인정받아서 지브리 작품 전담하던 디알무비가 제작했는데, 지금 기준으로도 퀄리티는 일본 애니에 안꿇리는 괴물급 작화...지만, 그놈의 내용이랑 성우 캐스팅이 하자덩어리 (그래서 일본 더빙판이 원작초월이라는 소리를 듣는 편), 오세암이 원더풀 데이즈랑 같은 시기에 개봉해서 오세암이 뭍혔죠. 무었보다 오세암이 아시아권 문화 덕후들 많은 프랑스에서 나름 상까지 탄 작품이였는데 말이죠.
애니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배우분들 목소리 연기도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중에 나그네가 최민식님이라는 것을 알고 적지않게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전문 성우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유승호씨는 약간... 아쉬웠네요... 어색했어요....ㅎㅎ 한국애니시장이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진짜 잘 만들 수 있는데 ㅠㅠ
이거 볼때 진짜 너무 좋았고 개명작이었음...물론 개봉당시 본건아니지만 진짜로 개명작임...이거 ost 바람의 멜로디가 노래가 개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금 봐도 개명작이고 이게 그렇게 옛날 애니메이션이라는 것도 안 받아들여짐...진짜 잎싹이가 족제비도 가족을 가졌다는 거 알고나서 먹으라고 하는 장면에서 진짜 개쳐울음..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10번 재탕해서 봐줘...그래도 될만큼 개명작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
전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의 사용이 잎싹이가 자기희생을 통해 대자연의 일부가 되어 영원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죽음을 통해 잎싹의 또다른 꿈인 '하늘을 날고싶다'가 실현되는 듯한 연출로 가장 좁은 곳에서 시작한 잎싹의 일생이 가장 높고 넓은 지점에서 완결되는 느낌도 든것같아요!
중간에 나왔던 레드슈즈... 겉은 괜찮았으나 속은 아쉬운 작품이였죠 디즈니의 뮤지컬적 연출을 표방하려했으나 없는게 더 나아보일정도로 어색했었고 주인공들의 능력은 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능력이라 신선함이 부족했음 하지만 결정적인건 스토리...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애니인데 전혀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함 왜 못생겨질때 능력도 더 떨어지는걸까? 나라면 외모도 가치가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세상엔 외모뿐만아니라 더 소중한 가치들이 많이 있다 라는걸 전달하기 위해 못생겼으나 인성이 좋고 능력있는 주인공 등을 배치시켜서 사랑이야기를 그렸을텐데 애초에 제작자의 의도를 실현 못시켰으니 이 애니는 못만든게 맞음... 위에 연출이나 캐릭터신선함 부족은 경험이 부족하니까 쌓으면 나아질거다 이렇게 쉴드쳐줄수 있는데 스토리를 보면 그냥 못만들었다는 결론밖엔 안나옴 참 유감임 ㅋㅋㅋㅋㅋ 쨌든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 투자좀 많이 해주길 돈만주면 열성적으로 애니제작할 사람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은데 여건이 안되서 결국 다 일본 똥애니 하청만하고있고 ㅜㅜ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는 애니를 그냥 애들보는용이라고 정하고 사업하는것 같음 저번에 갓오하 영상과 클로저스 보니까 완전 미친 퀄리티로 잘됬는데 우리나라 애니 방영분를 보면 싹다 뽀로로 카봇등 완전 애들용임(물론 저도 이런것들을 보며 자라왔지만) 심지어 성우도 오히려 원작초월들을 정도로 잘하는 성우 많은데 그놈의 연예인 성우..(잘하는분들도 많지만)
둘 다 영화관에서 보고 마당을 나온 암탉은 원작까지 봤는데.. 두 영화 모두 주연이 비전문성우를 고용했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언더독은 영화배우와 연애인, 성우의 통합이긴 하나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연출 및 소리의 극명한 차이가 있기에 부디.. 전문성우를 고용하셨으면 합니다.. 유명 성우진이 아니더라도 어디어디 공채 몇 기 이정도만 해도 아마 성덕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을 것 같아요. 현재 마이너라고 부르는 성우님들께서도 그런 영화를 통해서 한층 성장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웹툰/웹소설을 애니화 하는 추세이니 한국 애니시장의 희망을 다시 한 번 품고 존버타겠습니다. 한국 오리지널 애니가 수출될 그날까지.. 화이팅!
![세상 유일하게 '나 혼자'만 '죽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게 되자 벌어진 소름끼치는 일..! [명작 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USO7P8j0s-s/mqdefault.jpg)
![세상 유일하게 '나 혼자'만 '죽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게 되자 벌어진 소름끼치는 일..! [명작 애니메이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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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애니 중에선 넘사벽이죠 이거 보고 ㄹㅇ 펑펑 울었는데ㅠㅠ 한국도 맘 먹으면 좋은 애니를 만들 수 있다고 보여주는 증거인 듯 합니다
근데 왜 맘을 '쳐'먹질 않는 걸까요
@@510th_Sloth 돈이안되니까요 잘만들어서 흥행해야 본전이죠 근데 잘만들기도 힘들고 잘만든다고해도 사람들이 내다씹덕후~이러면서 안보는 사람도 나오니 흥행도 보장안되니 맘을 안먹는거죠
@@510th_Sloth 그러니 애들보는 만화만 생기죠.... 근데 언제부터 애니가 그런이미지였을까요?
저도 애니를 안보는데 이미지가 왜 그럴까요?
@@510th_Sloth 수익은 조상님이 갖다주냐? 애니 제작사들은 죄다 눈이 삐꾸라 지들이 만든게 구린지 모르는거 같아?
결국 애니 제작도 다 사업이야 돈이 되야 만들지ㅋㅋㅋ
마당을 나온 암탉(2011)
...한국애니의 미래는 그렇게 끝이났다.(주륵)
ㅋㅋ
후더기 나와 호랑이님이 애니화를 할라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건 거짓이구요 사실 개는 공식 적으로
애니화 한다는 말은 없었어요
고스트 매니저
레드슈즈
@@아무거나g3j 고스트 매니저가 아니라 고스트 메신저임
개인적으로 한국 애니 영화 중에 마당을 나온 암탉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가진 작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대단한 걸작..
김치워리어 미만잡
hey go추걸~
@@주민승-d4f 오우 ㅆ2바 ㅋㅋ
어릴땐 "초록이가 이겼다!" 이게 강하게 남았는데 지금 보면 "아...어머니... ㅠㅠ" 이게 강하게 남음
진짜 국어책에 있을법한 한국 동화 특유의 그 색감이 너무 좋음
살짝 3d느낌도 나서 더 좋았음
이거 원작은 초5때 한번 보고 중1때 한번보고 고2때 한번 봤었는데 진짜 볼때마다 느낌이 다 달랐음
서양은 어란왕자 동양은 마당을 나온 암탉 이런느낌아닐까 생각합니다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니.
삼국지,마당나온치킨,어린왕자는 3년마다읽어봤는데 느낌이 다달랑
초딩때는 그저 그랬는데 나이먹고 펑펑 울게되더라
진짜 이작품은 한국은 애니를 못만든다는 고정관념이 확 깨져버린 작품이였습니다.
야가미치노 근데 그 고정관념을 한번밖에 못깸...
뽀로로 보시면 일본애니보다 잘만듬
잘 만드는 사람은 거의 떴으니 그럴 수 밖에.. 저것도 기적임
다만, 성우가 아닌 배우를 쓴 게 흠이죠. (특히 유승호 평이 제일 안좋았음)
김치...죄송합니다
그쵸
근데 더빙을 성우로 하면 더 좋았을껏같은데ㅜ
한국애니시장뿐만 아니라 성우계도 커졌으면 좋겠어요...
매번 이 형 영상을 볼 때마다 이 형은 모의고사랑 수능 국어 영역을 몇점 맞았을까라고 생각이 드네ㅋㅋㅋ 작품을 너무 잘 파악하셔ㅋㅋㅋ 너무 잘 찾으셔서 싫어질 수가 없게 되잖아ㅋㅋㅋ
@@단지널 앜ㅋㅋㅋㅋ 왜그랬어ㅋㅋㅋ
[마당을 나온 암탉]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눈물 없이는 볼 수 가 없다. ㅠㅠ
참말 개인적으로 제작되려다 외부문제로 제대로 빛을보지못하고 무산되버린 애니가 몇개 생각이 나네요
그르메따라 란 애니도 pv영상보면 미쳤던데 빛도못보고 나가리됐었고...
개인적으로 내년인가?에 나올 시타를 위하여 애니화는 제대로 성립됐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그런데 짜잔!
회사가 돈을 가로채 버렸어요^^
괜히 작가님만 욕을 쳐먹어요 ㅎㅎㅎ
다 좋은데 그 캐릭터 배역에는 성우를 좀 썼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잎싹은 그렇다 치고 초록이 연기는 좀...
울나라는 성우낭비 ㅈㄴ오짐 너의이름은만 봐도ㅋ
@@손오공-p5o ㅇㄱㄹㅇ 우리나라에 레전드급 성우분들 개많은데
@@toxiapoison 이름하야~열!파!참!
@@강범성-o2o 앗...아아...
@@toxiapoison 이분도 있음죠
이봐 너희둘,잠시만 기다려 탕!탕!탕!
근데 8년이나 지났다는 게 너무 슬프다 ㅠㅠ 이거 보고 나서 한국 애니에 희망을 가지며 존버탔던 기억이...
애니는 안봤지만 원작을 엄청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음.
마당나온암닭 보고 정말 가슴따뜻하고 슬프던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 당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초딩때 보고 그냥 "와 재밌다" 였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 감동적이고 감명높은 애니였네요
같은 감독님이 만드신 언더독이란 작품도 재밌습니다! 근데 매번 주목을 받지 못하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안그래도 명작이다 생각했는데
지널님 리뷰보니깐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너의 이름은 더빙을?! 대체 무슨 용기야? 우리는 그거 따지는 영상에서 잠깐 틀어둔 거 듣고도 악!하고 단말마를 지르고 찌그러졌는데. 수달이 있는데 족제비가 덤비는 게 고증오류면 암탉이 천둥오리랑 눈맞아서 알을 품고 꼬리깃에 꽃 꽂고 수달이 공인중개사하는 건 말이 되냐? 마지막에 먹이사슬의 흑백이 없음은 정말 아씨.... 지금 봐도 눈물이 난다.
Hail hydra(속닥)
@@Ultronisultranationalist 하나의 머리를 자르면 두개가 돋아난다, 하일 하이드라(소근~)
저게 내가 본 한국만화 2위였음
1위는 뽀로로
어 나도 뽀로로 채팅 치려했는데 ㅋㅋㅋ
뽀로로....
ㅇㅈ!!!
역시 뽀로로
노는게 제일 좋아
저 애니를 극장에서 본게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정말 명작이죠. 11살의 소년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선물한 작품이였습니다.
고1때 사촌동생들 대리고 영화관 가서 봤는데 엔딩 보고 애들 옆에서 조용히 광광 울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임시 선생님이 책보다 애니에서 더 멍청 하게 표현했다고 했는데 보고나서는 전혀 그런생각은 안들었는데...
9:54 그 와중 다시 한 번 지는 UBD
개인적으로 첵과 애니 모두 여러번 본 처음이자 마지막 애니네요 굉장히 재미있고 감동적이였던 애니였습니다
한국 애니 최고봉이라 생각이 되네요
잘 만든 영화에 '그' 더빙 묻히기
제발 성우 더빙 좀
이미 봤던 애니메이션인데도 이 영상을 보고 또 울어버렸네요ㅠㅜ 자기를 먹으라고 하는 잎싹의 모습도, 울면서 잎싹을 덥쳐야 하는 족제비의 상황도 너무 슬퍼요
솔직히 난 한국애니중에서 오세암이 원탑이라고 봄. 진짜 그거는 CG 일절안쓰고 손그림으로 만든 애니인데 길손이 성우가 진짜 탈국산급임...
한국 애니 중 영상미로는 원더풀 데이즈가 끝판왕이죠. 매드하우스 협력업체이자, 미야지키 하야오에게 인정받아서 지브리 작품 전담하던 디알무비가 제작했는데, 지금 기준으로도 퀄리티는 일본 애니에 안꿇리는 괴물급 작화...지만, 그놈의 내용이랑 성우 캐스팅이 하자덩어리 (그래서 일본 더빙판이 원작초월이라는 소리를 듣는 편), 오세암이 원더풀 데이즈랑 같은 시기에 개봉해서 오세암이 뭍혔죠. 무었보다 오세암이 아시아권 문화 덕후들 많은 프랑스에서 나름 상까지 탄 작품이였는데 말이죠.
@@김곰-s5z 원더풀 데이즈는 스토리가 너무 씹병신;;
@@김곰-s5z 배급사인 가이낙스가 보고 경악할 정도로 작화 좋았는데 망할 스토리때문에...
오세암 너무 무서움
@@심해D00 그래도 진짜 명작임.
이 작품은 마지막을 보기 위해 보는 것 같다. 진짜
애니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배우분들 목소리 연기도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중에 나그네가 최민식님이라는 것을 알고 적지않게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전문 성우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유승호씨는 약간... 아쉬웠네요... 어색했어요....ㅎㅎ
한국애니시장이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진짜 잘 만들 수 있는데 ㅠㅠ
한국 애니 잘 만드면 뭐하나 전문성우 안쓰고 비성우 쓰는데 개인적으로 성우 더빙이 되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볼때 돈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덕분에 재밌게 봣습니다
국산애니가 이정도로만 나와줘도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초딩:와 재미있다 근데 닭 왜죽었어요...?
중딩:엔딩 왜 이렇게 슬퍼 ㅠㅠ
고딩:와...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니 눈물...ㅜㅜ
너무 짠했어.. 우리나라 애니작품중 제일 좋았다고생각합니다.
이거 내가 초등학생 때 봤던건데... 벌써 대학생이네...
정말 마당을 나온 암탉은 여러모로 재밌었죠. 진짜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손까락꼽을정도이죠.
그래서 다음 너애아는 뭐로하실꺼에요?
이거 볼때 진짜 너무 좋았고 개명작이었음...물론 개봉당시 본건아니지만 진짜로 개명작임...이거 ost 바람의 멜로디가 노래가 개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금 봐도 개명작이고 이게 그렇게 옛날 애니메이션이라는 것도 안 받아들여짐...진짜 잎싹이가 족제비도 가족을 가졌다는 거 알고나서 먹으라고 하는 장면에서 진짜 개쳐울음..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10번 재탕해서 봐줘...그래도 될만큼 개명작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나라에서 만든 명작이죠
진짜 족제비가 울면서 잡아먹으려할때 개울었다 ㅅㅂ
저는 초등학생때 가족들과 같이 봤는데
영화관에서 이영화를 엄청 울었습니다
이리뷰 보니깐 다시보고싶네요 ^^
아이유가 부른 ost가 아주 좋았는데
전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의 사용이 잎싹이가 자기희생을 통해 대자연의 일부가 되어 영원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죽음을 통해 잎싹의 또다른 꿈인 '하늘을 날고싶다'가 실현되는 듯한 연출로 가장 좁은 곳에서 시작한 잎싹의 일생이 가장 높고 넓은 지점에서 완결되는 느낌도 든것같아요!
이거 마지막이 너무 슬픔.. 아무리 남의 새끼들 굶주리면 안 된다지만 그 사실을 안 자기 자식은 어떻겠냐고,,, 죄책감에 더 힘들어할 거 아냐...
한국꺼중에 고스트 메신저 도 해주시나요?
마당을 나옴 암닭ㅠㅠ 어릴 때도 울었던거 같은데 커서 보니 더 눈물 나네요..역시 이해도가 높아져서 그런가
그것도 그런데 단지널님..동갑이셨군요...
어릴 때 저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다시 보라 그러면 절대 못 봐..... 슬픈건 잘 못보겠으니까......
어제 다시봤는데 정말 8년전 처음접했을때와 지금 다시 보는 관점이 달라졌음을 느끼네요 처음봤을땐 그냥 재밌어! 라고만 느꼈다면 지금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볼 수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9:59 ㅋㅋㅋㅋ
다시 봐도 영상미 이쁘긴 하네... 초딩때 처음 봤었는데... 언더독도 꼭 봐봐야지
2011년 애니가 한국 애니에 희망이라니 씁쓸하네
지널님 한국애니 명작 나쁜상사랑 블루시걸이랑 러브 슬레이트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블루시걸은 한국애니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인데 그걸 모르는듯 합니다...
정.말.재.밌.습.니.다.
단지널 당연한 말씀을...
3D로 만들었다간 또봇이나 헬로 카봇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으니 2D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군요.
9:45에서 스피드 얘기 할 때 엄복동 생각나긴 했는데 진짜로 엄복동을 말씀하실 줄이야.ㅋㅋㅋㅎㅋㅎㅋㅎㅎㅎㅋ
마당을 나온 암탉..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는 작품이죠
책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작품성도 재미도 모두 휼륭한 작품입니다 극찬에 극찬을 해도 부족하죠! 꼭 보세요!
색감이 지~~~~~~~~~~~~~~인짜 이쁨 ㅠㅠㅠㅠㅠㅠ
이거 어릴때 봤을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오늘봤는데요 엄청울었어요 책읽고 티비로도 보고...가장슬픈건 암탉도 있지만 초록이에요...
다음겨울에 왔을때 엄마를 찾아다니며 얼마나 슬플까요...
어렸을때는 그냥그냥 봤는데 지금 와서 내용을 보니 아, 수준급 영화였고 다른 어렸을때 보던 영화들도 다시 봐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1년 전 영상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이거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봤는데 진짜 재밌어서 책까지 사서 매일매일 보는거에요 ㅋㅋ 아직도 생각나는데 진짜 재밌고 꼭 잎싹이 저희 엄마처럼 야무져서 좋았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ㅋㅋㅋ♡
혹시 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와...보다가 운 애니 영화인데 보인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통해왔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저거 어디서 만든거지?
몇푼 안되는 돈으로 (주식)투자라도 해주고 싶네...
마당을 나온 암탉 잘 만들었죠....
유승호와 암탉의 더빙만 빼면 수작
이번에 라프텔에서 웹툰인 슈퍼시크릿이 애니화 된데요!옜날 제 최애였기에 의미가 깊은데 단지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ㄹㅇ 우리 징짱이 ost를 불러서 넘무 조앗다 ㅠ
엔딩 곡 진짜 지렸지...
CGV에서 띵작 기획전이라고
14일부터 27일까지 틀어주는 영화 중 하나가 이거에요.
만약 극장에서 봇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시는것도
한국애니 '바이클론즈'는 아무도 언급 안하네요ㅠㅠ 그것도 나름 괜찮은데
학교에서 무조껀 보여주는 영화
0:42진짜 저 미도리야 머리 흔드는 짤 레전드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저거 몇배속해서 박치기 오지게 하는걸로 먼저봤ㅋㅋㅋ
대가리..
아... 마당을 나온 암탉.... 원래 코난 침묵의 15분보러 갔다가 자리가 다차서 대신 봤던건데... 엄청 재밌게 봤었고 나중에 책으로도 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중간에 나왔던 레드슈즈...
겉은 괜찮았으나 속은 아쉬운 작품이였죠
디즈니의 뮤지컬적 연출을 표방하려했으나 없는게 더 나아보일정도로 어색했었고
주인공들의 능력은 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능력이라 신선함이 부족했음
하지만 결정적인건 스토리...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애니인데 전혀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함
왜 못생겨질때 능력도 더 떨어지는걸까?
나라면 외모도 가치가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세상엔 외모뿐만아니라 더 소중한 가치들이 많이 있다 라는걸 전달하기 위해 못생겼으나 인성이 좋고 능력있는 주인공 등을 배치시켜서 사랑이야기를 그렸을텐데 애초에 제작자의 의도를 실현 못시켰으니 이 애니는 못만든게 맞음...
위에 연출이나 캐릭터신선함 부족은 경험이 부족하니까 쌓으면 나아질거다 이렇게 쉴드쳐줄수 있는데 스토리를 보면 그냥 못만들었다는 결론밖엔 안나옴
참 유감임 ㅋㅋㅋㅋㅋ
쨌든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 투자좀 많이 해주길
돈만주면 열성적으로 애니제작할 사람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은데 여건이 안되서 결국 다 일본 똥애니 하청만하고있고 ㅜㅜ
이거 넘 잼게 봤었는데...캬....
마당을 나온 암탉 노래도 띵곡이죠^^ 원더풀 데이즈는 안 봤지만 노래가 정말 좋으니 들어보시길
솔직히 개인적으로 넥슨이만든 엘소드나 클로저스애니도 잼있게 봤는데...한편당 15분이였던게 아쉬운기억이 있네요.....
유딩때 봤던건데 벌써 중2.... 진짜 한국애니중 가장 완벽한 애니 진짜 이것보다 더 훌륭한 한국 애니가 과연 나올지...
진짜 어릴 때 이거 보면서 울었음 아 오랜만에 한번 볼까?
오프닝에 나오는 애니 뭔지 말해주실수 있나요...
마당에 나온 암탉 갓띵작이었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는 애니를 그냥 애들보는용이라고 정하고 사업하는것 같음 저번에 갓오하 영상과 클로저스 보니까 완전 미친 퀄리티로 잘됬는데 우리나라 애니 방영분를 보면 싹다 뽀로로 카봇등 완전 애들용임(물론 저도 이런것들을 보며 자라왔지만) 심지어 성우도 오히려 원작초월들을 정도로 잘하는 성우 많은데 그놈의 연예인 성우..(잘하는분들도 많지만)
리뷰 영상에 있는 엔딩만 봤는데 울컥했다
초5때 책 다 읽고 바로 다음 날에 영화 예고편떠서 진짜 행복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걸 어릴때 봤는데 아직도 조금은 기억나네요...그리고 저녁에 전부터 말안들은거 죄송하다고 울었던거 같은데...ㅋㅋㅋ큐ㅠㅠㅠㅠ
난이거 유딩때보고 6번넘게본 애니다 정말추억이담긴 애니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아직도 이애니의 내용 대부분이 생각난다 내추억의 애니가 이렇게 나오니 기쁘네ㅎㅎ
내가 이걸 영화관에서 세번 보고 세번 다 쳐 울었음. 레알 갓작
어린나이에 봤는데 결말이 참 충격적이었음. 어릴때 본 영화들 중에서 이것만큼 모든 장면과 전개가 기억나는 영화가 없는듯
(아이유님이 부른 애니ost 정말 좋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옛날에 학교에서 수학여행갈때 버스에서 이거 틀어준거 생각나네
아이유가 부릉 엔딩이 제일 많이 기억에 남은 애니.. 이런거 OST로 앨범 냈으면 잘 팔렸을것 같은데 아쉽네영 개봉당시에는 애니메이션 저변이 없었으니...
꿈빛 파티 시엘이 재미섰는데~ㅋㅋㅋ
정말 잘만든 애니입니다 일본과 다른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이야기
개띵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우는 작품ㅠㅠ
유승호의 발연기만 감당한다면 진짜 완벽한 애니임. 6:30 닭,오리와 족제비로 저렇게 긴박하게 아련한 장면을 그린 작품은 많지 않을겁니다. ㅎㅎ
ㄹㅇ 이거보고 울었따 ㅠㅠㅠㅠ
처음 봤을땐 그저 재밌게 보고, 슬픈 결말에 눈물 글썽인 영화.
나중에 봤을땐 연예인더빙 중에서도 근본으로 잘한 더빙이라 생각되는 영화. (예외라면 초록이.)
저는 유딩때 봤는데 아직도 기역에 남아있어요 벌써 10년도더됐는데 국산애니 클로저스 해주세요
진짜 저걸 보면서 얼마나 슬펐는지 모르고..엄마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적이 없다
저 이거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때 봐서 사소한 디테일이나 그런 걸 잘 눈치 못 챘었는데 다시 보니까 다 이해가 가네요 ㅠㅠ
둘 다 영화관에서 보고 마당을 나온 암탉은 원작까지 봤는데.. 두 영화 모두 주연이 비전문성우를 고용했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언더독은 영화배우와 연애인, 성우의 통합이긴 하나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연출 및 소리의 극명한 차이가 있기에 부디.. 전문성우를 고용하셨으면 합니다.. 유명 성우진이 아니더라도 어디어디 공채 몇 기 이정도만 해도 아마 성덕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을 것 같아요. 현재 마이너라고 부르는 성우님들께서도 그런 영화를 통해서 한층 성장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웹툰/웹소설을 애니화 하는 추세이니 한국 애니시장의 희망을 다시 한 번 품고 존버타겠습니다.
한국 오리지널 애니가 수출될 그날까지.. 화이팅!
7:22 아 치킨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