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리지널식 분석 영상 잘봤습니다!! 맨시티 찐팬으로서 몇가지만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3241 전형으로 빌드업하는 과정이 칸셀루 - 리코 루이스 - 베르나르두 실바를 거쳐서 스톤스가 활용된 것은 맞으나 베실 왼풀백으로 활용한 이후로 바로 스톤스를 우측 센터백 위치에서 볼란테로 활용하는 방식이 활용된 것은 아닙니다. 3월 초쯤 크리스탈 팰리스 전부터 뮌헨과의 챔스 1차전 직전인 사우스햄튼 원정경기까지 약 1달 넘는 기간 동안 스톤스 역시 우측 풀백 자리에서 볼란테 위치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인버티드 풀백의 모습으로 활용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풀백 위치의 선수가 중앙에서 빌드업에 관여하다가 볼소유를 잃었을 시 본래 위치인 우측까지 복귀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측면이 공략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스톤스가 센터백 위치에서 볼란테 위치로 올라오는 형태의 빌드업 방식을 뮌헨과의 챔스 1차전에 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뮌헨의 경우 원톱이 없어서 톱 위치 선수가 받으러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고, 좌측면 사네 + 알폰소의 측면 공략이 주무기였기 때문에 스톤스를 센터백 위치에서 활용해서 내려가서 받아주는 공격수를 따라가면서 마킹함과 동시에 아칸지를 우측 스토퍼 + 우측 풀백으로 활용하며 측면 수비에 더 힘을 주기 위해 처음 활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들어 덕+홀 둘만의 역습 전개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나 442 플랫 형태의 두줄수비는 몇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지공 수비 포메이션이라 점점 두줄 수비 형태 활용이 늘어났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팀들 분석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nimbus3131 14:07 영상에서는 442 플랫 전술을 두줄 수비로서 활용하는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적은 내용입니다. 에티하드에서 아스날 상대할 때의 전술은 진짜 묘수였죠. fa컵 아스날전에서 홀란 쪽 롱볼 의도적으로 공략하고 하더니 그때부터 비슷한 목적의 생각을 갖고 준비를 해왔던건지, 아스날전 전술 준비에 있어서 데제르비 브라이튼 전술에서 영감을 받았다던 글도 본 것 같은데 의도적으로 빌드업 숫자를 늘려서 상대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아스날 센터백과 3선 사이의 공간, 센터백 뒷공간을 너무 완벽하게 털어먹었죠.
지금 특유의 펩 전술의 마스터 피스는 귄도안 대체자를 찾는 것 같아요. 공격시에는 침투도 가담해야되고 수비시에는 442 대형의 중앙 자리도 채워야 하는 핵심적인 자리로 뛰고 있기에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부담이 심해 보여요. 그래서 백업 멤버를 무조건적으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귄도안 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지금 벤치 멤버에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귄도안 대체자 찾기 어려운게 보통 박스타격을 잘하면 후방에서 빌드업이나 볼전개가 아쉽고 빌드업이나 볼전개를 잘하면 전방에서 박스타격이 아쉬움 덕배가 수비시 전방에 남으니까 귄도안이 투미들로 내려와야 되는데 사실상 2선+3선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거라 생각보다 지분 엄청남
월드컵 전까지 칸셀루는 거의 닥주전으로 좌우 안가리고 나왔는데…..이번 시즌 대부분을 좌우풀백이 없이 경기했다고 하는건 좀….전술이 바뀌게 된 건 칸셀루가 월드컵 이후 폼 떨어진거 회복 못하고 패악질 후 뮌헨 임대 그로 인해서 전술이 변경된거 아닌가요..? 물론 전빈기에도 리코 루이스가 좀 나오긴 했지만 극히 적은 경기인데…..뭐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긴 하지만 전제가 약간 틀린 듯 싶어서…
![[전술설명회] 3-5-2, 3-4-3 포메이션 사용법, 감독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img/1.gif)
과르디올라는 현대축구의 혁신가 그 자체. 기존의 틀을 끊임없이 깨고 매시즌 높은 퀄리티의 축구를 보여줌.
@@semi-k6q무…무린..
아 이런 오리지널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해서 시도하고 실패해도 또 새로운걸 찾아 성공시키고 이게 명장이지 명장병 소리 무서워서 시도안하고 주구장창 전술복제 하는 감독 보다야
ㄹㅇㄹㅇㄹㅇㄹㅇ 도전정신 좋죠 try and error을 겪으면서 발전해나가는 거죠
와 페노 오리지널로 올 시즌 주목 받은 팀들 전술정리 쭉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진짜 진짜 공감합니다.
ㄹㄴㅎㄹㄴㅎㄴㅎㅇ 진짜 ㅠㅠ 이거 너무 좋아요
분석 미쳤다...이 채널은 여태 오른 속도보다 더 떡상해야됌😮
다른 채널은 너무 정신없는데 집중할수있어서 너무 좋음~믿고보는 넘버원 채널
와 한 시즌 펩시티를 이 짧은 영상으로 이해함
펩은 천재다
후보들도 똑같은 축구를하고
연령별 대표도 각각 펩축구로 싹다 우승은 물론이고 각각 3연속 우승함
그리웠어요 전술판 😊
오랜만에 오리지널식 분석 영상 잘봤습니다!!
맨시티 찐팬으로서 몇가지만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3241 전형으로 빌드업하는 과정이 칸셀루 - 리코 루이스 - 베르나르두 실바를 거쳐서 스톤스가 활용된 것은 맞으나 베실 왼풀백으로 활용한 이후로 바로 스톤스를 우측 센터백 위치에서 볼란테로 활용하는 방식이 활용된 것은 아닙니다.
3월 초쯤 크리스탈 팰리스 전부터 뮌헨과의 챔스 1차전 직전인 사우스햄튼 원정경기까지 약 1달 넘는 기간 동안 스톤스 역시 우측 풀백 자리에서 볼란테 위치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인버티드 풀백의 모습으로 활용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풀백 위치의 선수가 중앙에서 빌드업에 관여하다가 볼소유를 잃었을 시 본래 위치인 우측까지 복귀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측면이 공략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스톤스가 센터백 위치에서 볼란테 위치로 올라오는 형태의 빌드업 방식을 뮌헨과의 챔스 1차전에 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뮌헨의 경우 원톱이 없어서 톱 위치 선수가 받으러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고, 좌측면 사네 + 알폰소의 측면 공략이 주무기였기 때문에 스톤스를 센터백 위치에서 활용해서 내려가서 받아주는 공격수를 따라가면서 마킹함과 동시에 아칸지를 우측 스토퍼 + 우측 풀백으로 활용하며 측면 수비에 더 힘을 주기 위해 처음 활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들어 덕+홀 둘만의 역습 전개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나 442 플랫 형태의 두줄수비는 몇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지공 수비 포메이션이라 점점 두줄 수비 형태 활용이 늘어났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팀들 분석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공 수비를 442로 한건 맞지만 아스날전처럼 경기 컨셉 자체를 442로 들고온건 드물었지
@@nimbus3131 14:07 영상에서는 442 플랫 전술을 두줄 수비로서 활용하는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적은 내용입니다.
에티하드에서 아스날 상대할 때의 전술은 진짜 묘수였죠. fa컵 아스날전에서 홀란 쪽 롱볼 의도적으로 공략하고 하더니 그때부터 비슷한 목적의 생각을 갖고 준비를 해왔던건지, 아스날전 전술 준비에 있어서 데제르비 브라이튼 전술에서 영감을 받았다던 글도 본 것 같은데 의도적으로 빌드업 숫자를 늘려서 상대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아스날 센터백과 3선 사이의 공간, 센터백 뒷공간을 너무 완벽하게 털어먹었죠.
이건 실시티가 존나 잘 정리해놨다 포터백 인터티드센터백이 아니라 스톤스는 그냥 볼란테가 맞음 민철이말이 맞다 페노가 틀렸음
그래픽이 한결 집중되고 보기 편해졌습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분석 너무 좋고~~!!
지금 특유의 펩 전술의 마스터 피스는 귄도안 대체자를 찾는 것 같아요.
공격시에는 침투도 가담해야되고 수비시에는 442 대형의 중앙 자리도 채워야 하는 핵심적인 자리로 뛰고 있기에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부담이 심해 보여요. 그래서 백업 멤버를 무조건적으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귄도안 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지금 벤치 멤버에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데브라이너도 2년안에는 찾아야할듯
예전 안녕하세요 새벽의 축구전문가 페노입니다! 이 감성이라서 좋네요
6:33 데브라이너 -> 베르나르두실바 인거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리지널 스타일 못잊어...😁
우와 이런 스타일의 영상도 좋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진짜 분석 최고다....👍
하아... 오리지널... 오랜만이야
귄도안 대체자 찾기 어려운게 보통 박스타격을 잘하면 후방에서 빌드업이나 볼전개가 아쉽고 빌드업이나 볼전개를 잘하면 전방에서 박스타격이 아쉬움 덕배가 수비시 전방에 남으니까 귄도안이 투미들로 내려와야 되는데 사실상 2선+3선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거라 생각보다 지분 엄청남
대체자는 레버쿠젠에 비르츠가 좋아보이는데 nfs라….. 우승자금이랑 선수 일부 정리한돈으로 다 꼬라박으면 안되나….
맨시티의 마지막 패배 = 2월6일 토트넘 전.. 매번 신기하지만 토트넘은 진짜 어떻게 시티를 잡냐
그때 맨시티랑 지금 맨시티랑 다른 팀이니까 뭘 신기해함. 브렌트포드한테도 질 정도로 불안한 시절
상성 관계 인듯
칸샐로 떠나고 바로 다음날 경기이기도 했음
리코 루이스가 생에 처음으로 왼쪽풀백 섰는데
거기서 실수 나오고 1:0 패배 ㅋㅋㅋ
클롭과 펩처럼 요즘은 팀에 감독이 생각나야 강팀인거같네요
???: 포터, 램파드
+ 김상식 ㅋㅋㅋ
새벽의 축구전문가 채널은 진짜로 축구 넷플릭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시즌초 준비한 플랜a를 수정해서 완벽히 성공한게 진짜대단하다
오 오리지널 스타일 ㅎㅎ 오랜만이네여 ㅎㅎㅎ 좋아여 ㅎㅎ
이번 영상 좋아요!
예전에 아약스 4강갔을때 분석영상처럼 너무 유익한 거 같아요. 당시 데리흐트와 데용의 전술적 특징을 분석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었네요.
첨언하자면 이번 bgm 보다 예전에 썼던 클래식한 새벽의축구전문가 클래식 bgm도 좋을 거 같아요 ㅋㅋㅋ
분석 잘 봤습니다😊😊
펩빡이는 그냥 천재임ㅎㅎㅎ 🎉🎉🎉
궁극적으로는 3-4-3 으로 만들어지는 거 같네요. 그리고 창의적인 2명의 중앙미드필더를 선호하는 거 같구여. 수비5 공격5. 특히 공격진 5명이 골대기준 학익진처럼 세우는 걸 좋아하는듯
그냥 틀어놓고 듣다가 문득 화면보니 이제 선수들 이름 보기 편하게 나오네요
분석 재밌게 잘 밨습니다! 전술도 휼륭했지만, 선수들 개개인들의 퀄리티가 엄청난 맨시티 부럽네요~ 오일머니 흥민이형 좀 데려가주라.......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선수들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머리 좋은 애들을 모으는 듯
페노님 펩이 이번에 트레블하면 펩 바르샤시절 1011시즌 전술도 영상올려주세요
더더욱 절대팀이 되가는구나 맨시티
힘드시겠지만 인터밀란 전술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챔스 결승전에 보고 싶네요 ㅠㅠ
지금 영상 편집 방식이 좋은거 같습니다
전술분석 멋잇다
포어 리베로는 진짜 동선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린건 맞는듯. 근데 최소 조건이 미드필더급으로 볼 잘 다루는 센터백이라서 아무나 못 사용하는게 문제지.
3241에서 양쪽 센백은 풀백으로 분류해야하나요?
오마이 갓.... epl로 진출하세욤^^
좋은선수들이 고루고루 퍼져야 재밋는데
관련직종종사자보다 훨씬 분석력이 좋은듯
후반기의 귄신은 신이다.
귄신자리를 포든이 잘 해주면 좋을듯
역시 분석 하나는 최고!
그래 이게 근본이지 ㅋㅋ
이 영상을 보고 과르디올라가 얼마나 대단한 감독인지 새삼 깨닳음...
맨날 이적설 다루지 말고 이런거좀 해줘요. ㅠㅠㅠ
솔직히 챔스 우승만 운이 안따라줘서 못들었을 뿐 맨시티는 19-20바이언 이후로는 늘 현대축구의 최정점이었음
아르테타가 못한게아니다 펩이 너무 잘한거다.
크
맨시티가 벤치퀄리티가 미쳐서 그렇지 이렇게 보니 사실 스몰스쿼드네..ㅎㄷㄷ
펩보고 홀란드빨 덕배빨이라고 까는 애들 이거 정독시켜야함
전술 천재 감독의 엄청난 전술과 그걸 그대로 수행하는 월클 선수들의 조화 현시점 최고의 팀
6:33 데브라이너가 왼쪽 풀백 뛴다고요..?
만약 이강인 김민재 가더라도 마레즈처럼 잘하는데 서브인 선수가 될수도있음
근본충들 부들부들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ㅌ
니가 젤 부들부들 ㅋㅋㅋ
리버플레이어트좋와하는사람인데
사람들피파접어라개인기 ,,,,,,전술따인버리자라는사람들
진짜 전술변태수준 이긴한데 그 전술에 맞는 선수를 살수있는 재력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노리치시티 같은 거지깽깽이 구단에서 있는 자원을 이용한 전술로 증명 받아야함
전술이 아무리 좋아도 선수 퀄리티가 받쳐줘야죠. 맨시티가 선수 영입을 너무 잘하잖아요 ㅡㅡ
아칸지 알바레즈 홀란드 합쳐서 100M쯤 썼으니 ㅋㅋ
맨시티 선수중에 첨 왔을때부터 레알 맨유처럼 월클이었던 선수는 거의 없을걸..
대부분 탑클,a급 이었다가 시티오고 월클된거임
월드컵 전까지 칸셀루는 거의 닥주전으로 좌우 안가리고 나왔는데…..이번 시즌 대부분을 좌우풀백이 없이 경기했다고 하는건 좀….전술이 바뀌게 된 건 칸셀루가 월드컵 이후 폼 떨어진거 회복 못하고 패악질 후 뮌헨 임대 그로 인해서 전술이 변경된거 아닌가요..? 물론 전빈기에도 리코 루이스가 좀 나오긴 했지만 극히 적은 경기인데…..뭐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긴 하지만 전제가 약간 틀린 듯 싶어서…
칸셀루가 뮌헨 임대 가서 풀백 없는 상태로 했다고 말하는구만 대부분이란 단어에 너무 집착하는듯
2
어차피 우승은 인테르
너무 당연한 얘기를 길게 하는 것 같아서 지루해요.
졸 웃긴게 이런팀이 토트넘 손케한테는 기를 못펴ㅋㅋ
좆소무관팀이 몇경기 이겼다고 맨시티 업적에 버스를 타는모습입니다.
@@Kaizoku-O1018 멘시티랑 토트넘 전적 검색해보고 댓글을 달아야지..내가 맨시티 업적을 까니? 이해지능이 없으면 그냥 댓글을 쳐달지말든가..이해될때까지 읽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