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러한 정직성도 언어와 마찬가지로 그 사회에서 어릴때부터 자라야만 가능하지 싶습니다. 오바마때 미국에 거주했는데 그때 제가 근무했던 연구소에 많은 중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었는데,,,이 친구들의 무뢰함과 무질서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죠. 미국인들에겐 한국인도 정도의 차이만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오선생님처럼 먼저 깨닫는 분들의 계몽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좋은 말도 중국인들처럼 소귀에 경읽기가 되지싶어요. 우리나라 교육과 정치인들을 보면 선진국은 아직 멀고 먼 나라 얘기지요.
깨어있는 교육과 자녀를 키우는 여성들에게 교육이 필요함을 저는 87년도에 일본에 잠시 있을때 깨닫게 되었답니다.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얼마나 100번교육보다 가슴으로 "쿵"하게 들어오더라구요. 남자들은 돈 번다고 소홀한 부분들을 여성들이 올바른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 시절에 느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좋아져야하는데 그 어떤 질서들이 하나둘 무너짐을 느낀답니다. 어떻하면 나라돈 빼먹는것에 익숙한 공무원들..그리고 우리들 자신들입니다. 부끄러움은 순간에 지나간다 여기겠징요. 서글픕니다. 소고기도 법카쓰는 이 나라가 참 슬픕니다. 우리들의 신뢰를 도둑맞은 기분이드는 부끄러움없는 정치인들땜에 티비를 없애고 싶답니다. 그립네요...개념있는 사회가~^건강하세요. 그냥 푸념인가봅니다. 기성세대로써 나라걱정이 깊어짐에 서글픔을 담아봤네요.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불평, 불만할 시간이 없거든요.^^ 나 자체가 떳떳해지다보면 행복이 다가와 있는 것 같아요. 원칙대로 정직하게 매순간 실천하다보면 상대방도 어느새 마음을 열더라구요. 나부터 칭찬 한마디 더 하고 양보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다 보면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서 국민성도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바램을 가져봅니다. 불행은 항상 행복에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ㅋㅋ 오늘도 선생님 방송 보면서 공감하고 되짚어 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주부로만 살아왓던 저도 제평생에 이렇게 나라걱정을 하게될 줄 몰랏습니다 그동안 가정밖은 무관심으로 살아온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나라가 성장중에도 혜택은 다 받고도 사회를 위한 적도, 관심도 없엇죠 저절로 선진국으로 가는 줄로만... 눈을 뜨고 나라와 사회공부를 뒤늦게합니다 지금은 내로남불의 시대ㅠ 그래도 결국 우리나라 양심으로 바로 서겟죠 감사합니다😷🌄😉⛳
80년대 중반 (여행 자유화가 되기전) 유럽에 출장가서 몇개월 살아보니 Western Style Life가 너무 좋아 이런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 했는데 10년뒤 미국에 와서 지금까지 살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5가지 선진국형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조끔 부족하지만 저도 선진국형이라 생각되고 늘 명심하고 살아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구독 & 좋아요 꾹 누릅니다.
미국 생활에 만족하시나봐요. 제가 매스콤에서 미국에 대한 각 종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회적 갈등이 유럽에 비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개별적인 관점과 사회 전체, 국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떤지, 어떤 사회나 존재하는 수준의 갈등인지 이런 면에서 궁금합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우수한 사회겠지만요? ㅡㅡㅡㅡㅡ 혹시 비방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늘 궁금했던 것이라서 글 씁니다. 부언: 잘 모르지만요, 캐나다는 좀 괜찮은 것 같은데요...
지금도 한국에서는 많이 변한다해도 우리들이 우려하는 단계를 넘기고 있답니다. 국민하나 하나의 선진국형 라이프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아무리 중국이 부자 나라라고 우겨도 부족한면들이 많으니 아마도 그들또한 보고 교육한것이 없으니.. 그러면서 저희들의 과거 모습을 되세겨 봅니다. 교육..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절대적으로 오쌤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35년 전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지원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그때 벌써 서울과 지방의 삶의 질의 격차 -지금은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고 말하는- 를 경험하고 언젠가는 꼭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다름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온지 25년 째 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다시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말해 동생을 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인상이 어쩜 그렇게 평안해 보이실까요!!..정말 캐나다 날씨가 환상적인가 봅니다. 한국에서의 표정은 개구쟁이 같은 활기가 느껴졋다면 캐나다에서의 표정은 애메랄드 빛 바다를 봣을때(마땅한 표현이 ㅠㅠ제 경우에요)나오는.... 경이로운 뭔가를 봣을때나 짓는 그런 표정과 기운이 보이고 느껴집니다.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는 의견에 100 % 동감합니다. 거창하게 정치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 나가보면 아무 거리낌 없이 운전자는 깜빡이등 없이 차선변경 좌우회전 하고, 보행자는 무단횡단 하고,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구역에 주차 하고, 자기 땅도 아니면서 남의 땅에 무단경작 하고, 전철안에서는 임산부도 아니면서 임산부석에 눈 감고 태연히 앉아 있고, 휴가철 피서지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널려 있고, 불법간판에 불법현수막에 불법건축물 등 비일비재 하게 봅니다. 도대체가 생활 속에 질서 제대로 지키는 사람 드뭅니다. 미안해 할 줄 알고, 부끄러워 할 줄 알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얼마나 있는 지 되돌아 봐야 할 때 입니다.
제 견해는 빈부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후진국: 빈부의 차이로 부자들에게 힘이 모아집니다. 중진국: 공동체의 갈등이 많아집니다. 국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선진국: 부의 분배가 어느정도 나누어졌기에 개인의 삶이 중요시 여겨집니다. 한국은 아직은 GNP 3000불선이기에 사회갈등과 정의에서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도 4만 5만불선으로 넘어가면 서구처럼 더 개인중심이 되어가고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시될듯 합니다
선생님 다섯가지에 대해서 너무 동의가 됩니다. 저는 유럽하고 미국을 둘다 살아보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국은 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선진국이라고 하기에 부족한면이 많은것같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살고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을 후진국 사람들이 많이 섞여사는 선진국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조카 25년전 일화 입니다. 아들 둘이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약속시간 보다 늦게 들어와 물어봤더니 자전거전용도로 에서 벗어나 탔다고 ~~자전거 타는 법에 대한 에티켓교육 15분 받고 왔다고 헀어요. 오선생님 말씀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규칙/ 규범/법이 고무줄 잣대가 아닌 규정이 꼭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저희 가족도 선진국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불문화가 말도 안되게 잘돼 있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던 그 환불문화가 아쉽게도 이민자가 많아지면서 점점 타이트해지고있지요. 10수년전 1년 유학온 유학맘이 1년간 쓰던 가전제품이며 자전거등을 가능한것들은 다 환불하고 그걸 자랑하고 좋은 정보라고 알리고 다니던 진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지요. 그러니 환불규정이 점점 타이트해지고 있지요. 벤쿠버에서 시애틀에 버스를 타고 갈일이 있었는데 중간에 휠체어에 탄분을 태우려는데 리프트가 고장이 나서 한시간 반이 걸려 태우고 출발하는데 단 한명도 단 한마디도 안하던 기억도 있네요. 하이테크널러지가 선진국이 아니구나 조금씩 배우게 되더라구요.
한국기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캐나다의 날씨 칭찬을 자주하시는데 한국의 겨울날씨는 정말 죽을 맛입니다. 공기도 나쁘고 몹시 춥고 너무 힘든데요. 한국이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나라라고 국내에서는 자랑합니다만 저는 한국의 기후가 절대 자랑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화창한 해를 보는 날이 1년에 3분의 1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보면 시니어 쥬니어들 할것 없이 거짓말 하는 사람 너무 너무 많습니다. 오너들마져도 죄의식 없이 거짓말하는것 많구요 ~면접가도 지키지 못할 약속 아무렇지 않게 내뱉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큰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짓말을 검증없이 믿고 그걸로 타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런 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국사람들 공권력 너무 우습게 알고 행동하죠. 그렇다고 그에 대한 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으니 개선될 여지도 없구요.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 경찰관들한테 갑질하는 태도며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무질서한 모습들을 보면 갈길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양극화가 극심하죠? 남녀 갈등, 몇몇 이슈들로 인해 유모차 끌고 다니는 엄마들에 대한 적대감. 노약자/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 부족 등등...한국 젊은분들 뭐랄까 과거에 유교사상으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연장자에 대해 숙이고 굽히고 희생했다는 것에 억울하다는 심리나 반발심이 작용해서 인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약자 석에 의도적으로 앉아서 양보 않는 사람들의 모습 등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해요. 유교사상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서양에서는 노인이나 약자들 보면 오히려 우리보다 더욱 배려를 잘 해주거든요.
나는 한민족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과연 나의 판단이 편견은 아닐까 하고 때때로 의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 이제 오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이 한민족성에 유전되고 있슴이 틀림없습니다. 이 근성이 한반도를 사회주의국가로 이행시킬 것입니다. 이미 반쪽은 그렇게 되었지요. 반쪽의 반쪽도. 그런 의미에서 오선생님은 이민을 잘 가셨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옛날 제물포고등학교에서 무감독시험을 치러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었는데, 미국은 사회 전체가 무감독시험장이었습니다. 일단 모든 사람은 정직하고 선의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전제를 깔고 운영되는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그런 체제가 9.11 테러범들이 무인지경으로 미국본토에 잠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지요. 그 사건 이후로 미국의 체제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만 사실 인간이 살아가는 바람직한 체제는 옛날에 미국이 누리고 있던 그 체제일 것입니다.
![[오성식의 아침방송] 행복하게 살기위해 지켜야할 네가지 원칙 *****](http://i.ytimg.com/vi/uK7TDeRE4H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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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식의 아침방송] 성공의 비결 첫번째 이야기](http://i.ytimg.com/vi/el_FZK-dZPM/mqdefault.jpg)
![[오성식의 아침방송] 배낭여행에서 캐나다 이민까지.....영어가 준 내 인생의 선물 *****](http://i.ytimg.com/vi/gK7OsIW4Z8I/mqdefault.jpg)
![[오성식의 아침방송] 내가 주식으로 망한 이야기 그리고~~ *****](/img/1.gif)
우리나라 리더분들께서 꼭 이 방송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정직 규정과 법지키기
2.배려 상대와 약자 에게
3 존중 갑질?No
4.셀프 혼자서도 잘해요
5.신용 자기가 한말 지키기
말씀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죠! 저두 선진국형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며살기로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미국에살고있지만 한국은 예능프로그램 등 보면 장난이지만 사람 속이는걸 코매디로 보여져요 자라는애들이 배우는것같아 참 아쉬어요
오성식 선생님의 "굿모닝"을 들으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ㅠ 삼십년이 지나도 여전한 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러한 정직성도 언어와 마찬가지로 그 사회에서 어릴때부터 자라야만 가능하지 싶습니다. 오바마때 미국에 거주했는데
그때 제가 근무했던 연구소에 많은 중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었는데,,,이 친구들의 무뢰함과 무질서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죠.
미국인들에겐 한국인도 정도의 차이만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오선생님처럼 먼저 깨닫는 분들의 계몽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좋은 말도 중국인들처럼 소귀에 경읽기가 되지싶어요. 우리나라 교육과 정치인들을 보면 선진국은 아직 멀고 먼 나라 얘기지요.
깨어있는 교육과
자녀를 키우는 여성들에게 교육이 필요함을 저는 87년도에 일본에 잠시 있을때 깨닫게 되었답니다.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얼마나 100번교육보다 가슴으로 "쿵"하게 들어오더라구요.
남자들은 돈 번다고 소홀한 부분들을 여성들이 올바른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 시절에 느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좋아져야하는데 그 어떤 질서들이 하나둘 무너짐을 느낀답니다.
어떻하면 나라돈 빼먹는것에 익숙한 공무원들..그리고 우리들 자신들입니다.
부끄러움은 순간에 지나간다 여기겠징요.
서글픕니다.
소고기도 법카쓰는 이 나라가 참 슬픕니다.
우리들의 신뢰를 도둑맞은 기분이드는 부끄러움없는 정치인들땜에 티비를 없애고 싶답니다.
그립네요...개념있는 사회가~^건강하세요.
그냥 푸념인가봅니다.
기성세대로써 나라걱정이 깊어짐에 서글픔을 담아봤네요.
대학교때 선생님 굿모닝 팝스 들었었는데,건강한 모습으로 여전히 활동적이시고 긍정적이셔서 너무 반갑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불평, 불만할 시간이 없거든요.^^ 나 자체가 떳떳해지다보면 행복이 다가와 있는 것 같아요. 원칙대로 정직하게 매순간 실천하다보면 상대방도 어느새 마음을 열더라구요. 나부터 칭찬 한마디 더 하고 양보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다 보면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서 국민성도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바램을 가져봅니다. 불행은 항상 행복에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ㅋㅋ 오늘도 선생님 방송 보면서 공감하고 되짚어 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주부로만 살아왓던 저도
제평생에 이렇게 나라걱정을 하게될 줄 몰랏습니다
그동안 가정밖은 무관심으로 살아온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나라가 성장중에도 혜택은 다 받고도
사회를 위한 적도, 관심도 없엇죠
저절로 선진국으로 가는 줄로만...
눈을 뜨고 나라와 사회공부를 뒤늦게합니다
지금은 내로남불의 시대ㅠ 그래도 결국 우리나라
양심으로 바로 서겟죠 감사합니다😷🌄😉⛳
어릴 땐 영어를 즐겁게 배웠는데 나이들어서도 활동해주시니 이젠 인생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번도 만나지는 못했지만 목소리로 영상으로 항상 곁에 계시는 선생님이십니다!
그건 내적갈등들로 맘이 불편했던 상황들이 많이 있었는데 생각의 정리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영상보고 정리된듯하고 몹시 많이 공감됩니다!!
우리나라 국회에 오셔서 강연좀 해주셔야겟어요
플리즈!
미국에서 교직에 있는 조카도 그러더군요. 학교에서도 규정대로 그대로 힌다고 해요.선생님 말씀대로 '그럴수도 있지 '이런거 없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부터 규칙을 지켜 나갈때 모든 후진국형 문화도 없어질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살면살수록 정직하면 자기에게 더욱 유리하게 사회가 돌아가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정직하게 되는듯요.. 여기서 갑질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육체노동자가 그만큼의 댓가를 받는걸 보면 너무 좋습니다.
도덕성과 배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나라 그곳이 선진국입니다
캐나다는 정직만이 요구되는 나라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오선생님...선생님 유튜브 잘 보고있읍니다...그리고 저는 선생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대한민국은 아직 선진국아니죠...허나 아쉽게도 여기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넘었다고...선진국이라고 생각하고있죠...
감사합니다
해외생활해보니 진짜 공감됩니다.
공부많이 햇어요. 반성하겟습니다.
외국영화보면서 많이 느겨요
캐나다 이민23년 살면 살수록 매력있습니다
정직하지 않은것이 젤큰죄입니다
이나라는 선진국이기 때문입니다
80년대 중반 (여행 자유화가 되기전) 유럽에 출장가서 몇개월 살아보니
Western Style Life가 너무 좋아 이런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 했는데
10년뒤 미국에 와서 지금까지 살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5가지 선진국형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조끔 부족하지만 저도 선진국형이라 생각되고 늘 명심하고 살아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구독 & 좋아요 꾹 누릅니다.
미국 생활에 만족하시나봐요.
제가 매스콤에서 미국에 대한 각 종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회적 갈등이 유럽에 비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개별적인 관점과 사회 전체, 국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떤지, 어떤 사회나 존재하는 수준의 갈등인지 이런 면에서 궁금합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우수한 사회겠지만요?
ㅡㅡㅡㅡㅡ
혹시 비방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늘 궁금했던 것이라서 글 씁니다.
부언: 잘 모르지만요, 캐나다는 좀 괜찮은 것 같은데요...
지금도 한국에서는 많이 변한다해도 우리들이 우려하는 단계를 넘기고 있답니다.
국민하나 하나의 선진국형 라이프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아무리 중국이 부자 나라라고 우겨도 부족한면들이 많으니 아마도 그들또한 보고 교육한것이 없으니..
그러면서 저희들의 과거 모습을 되세겨 봅니다.
교육..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성식쌤~^^
많은 공감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다가 오세요~^^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릴적 선생님의 강연에서 나는 더이상 돈을 벌 필요 없이 벌어서 인생을 잘 사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하신 말씀대로 사는게 얼굴 표정에서 봅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영상 올라와서 지난번부터 보고 있는데
재미잇고 지루하지 않고 진부하지도 않고
좋아요
절대적으로 오쌤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35년 전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지원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그때 벌써 서울과 지방의 삶의 질의 격차 -지금은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고 말하는- 를 경험하고 언젠가는 꼭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다름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온지 25년 째 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다시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말해 동생을 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와 성식형님 반갑습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윘습니다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힐링이 됩니다 찔립니다
제 자신도 적응을 핑계로 후진국 사람이었네요
정직성, 정의,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잣대. 제일 중요한 세상의 가치라고 생각하고 이런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나라가 선진국의 가장큰 척도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 항상 긍정바이브 너무 감사합니다. 뉴웨스트 거주중입니다. 혹시나 뵈면 인사드릴께요!
좋은 말씀 넘 공감이 갑니다.거짓말이 너무 난무하는 현실 오죽하면 사기공화국이라고 ㅜㅜ 법이 너무 약해요.
어제부터 듣고있는데 너무공감합니다,전 몽골사람이지만
반갑습니다 저도 몽골을 꼭 한번 가보고 십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지금 십분정도 들었는데도..
저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음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공감 백배 입니다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이곳 딸아이학교에 처음 갔을때 교장선생님 방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작고 초라(?)해서요 제기억의 한국 교장선생님방은 으리으리했었거든요. 하하하하 권위주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나라입니다.
그쵸. 애들 말썽부리면 주로 교장샘이 담당. 벌은 쉬는시간.점심시간에 못나가놀고 교장실에 앉아있기.제일 심한 고문인듯.혼나지도않아요.그냥 너 잘못한거생각하고 앉아 있어야해요 .부산스런 울아들 초딩때 교장실 몇번갔네오ㅡ.저도 학교 불려가고- -
정말 동감되는 내용이네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읍니다
정직과 신뢰
성인이 되어 일본과 영국에 살아봤는데 그들과 우리와 다른점 한가지만 말하면 그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우리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여깁니다.
오선생님, 우연히
봤다가 이제 모든 방송들 다 보고있습니다. 마실 나와서 대화하는 기분인데 배우고 느끼는 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 하고 부르고 싶은 표정으로 말씀하시니 더 공감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아빠할게요 ㅎㅎ
@@ohsungsik-tv 와~~~ 히히 최고!!!
정직함에 너무 공감되요❤️
우리나라에 대한 냉철하고 객관적인 의견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저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 이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성식 선생님 말씀 많이들 봐주셨으면 싶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상이 어쩜 그렇게 평안해 보이실까요!!..정말 캐나다 날씨가 환상적인가 봅니다. 한국에서의 표정은 개구쟁이 같은 활기가 느껴졋다면 캐나다에서의 표정은 애메랄드 빛 바다를 봣을때(마땅한 표현이 ㅠㅠ제 경우에요)나오는.... 경이로운 뭔가를 봣을때나 짓는 그런 표정과 기운이 보이고 느껴집니다.
주변이 워낙 조용한 주택가여서 오두방정부리기가 좀 거시기 해서리.....ㅎㅎㅎ
@@ohsungsik-tv ㅋㅋㅋ오두방정 .... 그리워요 '오두방정'!!
처음 댓글 답니다 공감공감 천배 백배 공감입니다
그렇게 집합금지 안 지키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맘 게다가 그렇게 나눠서 앉는것을 머리가 잘 돌아가고 똑똑하다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이죠
상대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입니다 ㅜ
절대 공감합니다!!
오늘 주제는 제가 와국살면서 똑같이 느꼈던 것들이라 아주 동감합니다.
좋은 주제입니다.
좋은 말씀이고, 관찰력입니다
너무 맞아요 너무너무맞아요
너무 반갑습니다.선생님
저 라디오에 글쓰고 선물도받고그랬는데
어디계신가했는데
캐나다 이민을가셨군요
여전히 젊으시세요
건강하십시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법을 잘 지키면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나라잖아요.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와 정말 다 맘에 와닿은 말씀이네요.. 성식이형 서울 오시면 제가 소주 한잔 살게요
참 영리하고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I met a nice guy led by RUclips.
And I decide to listen what advanced man saying.
Feeling lucky ~~
100% 공감합니다.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전체 시스템이 아직도 멀었다 생각해요.아니 무섭고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는 의견에 100 % 동감합니다. 거창하게 정치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 나가보면 아무 거리낌 없이 운전자는 깜빡이등 없이 차선변경 좌우회전 하고, 보행자는 무단횡단 하고,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구역에 주차 하고, 자기 땅도 아니면서 남의 땅에 무단경작 하고, 전철안에서는 임산부도 아니면서 임산부석에 눈 감고 태연히 앉아 있고, 휴가철 피서지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널려 있고, 불법간판에 불법현수막에 불법건축물 등 비일비재 하게 봅니다. 도대체가 생활 속에 질서 제대로 지키는 사람 드뭅니다. 미안해 할 줄 알고, 부끄러워 할 줄 알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얼마나 있는 지 되돌아 봐야 할 때 입니다.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ㅠ
제 견해는
빈부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후진국: 빈부의 차이로 부자들에게 힘이 모아집니다.
중진국: 공동체의 갈등이 많아집니다. 국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선진국: 부의 분배가 어느정도 나누어졌기에 개인의 삶이 중요시 여겨집니다.
한국은 아직은 GNP 3000불선이기에
사회갈등과 정의에서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도 4만 5만불선으로 넘어가면
서구처럼 더 개인중심이 되어가고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시될듯 합니다
행차...에 빵 터집니다. ㅋ
예전 어디선가 선진국사람을 구분하는 기준 5가지 충족조건을 예시했는데 몇가지만 기억이 나네요.
물론 기본적으로 학력이고, 자원봉사의 정도, 언어구사정도, 여가 사간의 소비취향이 분명한 것등등.....
정말 공감합니다.
다 맞는 말씀. 한국사회 나를 포함 뼈때리네요
오성식 이분 예전에도 좋았는데
오늘 방송들어보니
멘탈이 훌륭하신분이네요 ~
과찬이십니다
너무 공감 합니다
오늘 얼굴에 광이 나네요~
보기좋습니다 ~^^*
공유합니다♡
오성식 선생님 100프로 이상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오쌤 화이팅
선생님 다섯가지에 대해서 너무 동의가 됩니다. 저는 유럽하고 미국을 둘다 살아보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국은 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선진국이라고 하기에 부족한면이 많은것같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살고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을 후진국 사람들이 많이 섞여사는 선진국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지적이세요
대한민국도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숙한 시민 사회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가진자 특히 정치인들의 패해가 심각한 한국, 깨어있는 시민의식만이 그들의 설자리를 앓게 만들는 것이 보다 건전한 시민 사회의 첫 걸음이 됩니다.
모두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또하나를 추가한다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옳고 나쁨을 선별할지 몰라서 얼굴이 뻔뻔해진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후진국형은 "정치인"인것 같습니다.
말바꾸기를 ㅅ
말바꾸기를 순간순간 다르니 아무리 뉴스에서 GNP가 높다해도 기성세대로써 부끄러움을 때때로 느낀답니다.
절대동감!
너무 너무 공감되는 얘기인거 같아요.
맞아요. 요즘 정치인들 넘 심하게 거짓말 해요.
오리발의 명수들!
미국에서 사는 조카 25년전 일화 입니다. 아들 둘이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약속시간 보다 늦게 들어와 물어봤더니 자전거전용도로 에서 벗어나 탔다고 ~~자전거 타는 법에 대한 에티켓교육 15분 받고 왔다고 헀어요. 오선생님 말씀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규칙/ 규범/법이 고무줄 잣대가 아닌 규정이 꼭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저희 가족도 선진국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에서부터 모든분야 많이 썩었고 개혁이 필요하죠 이나라는~ 기득권들이 저지를법한 위법에 대한 처벌에 너무 관대하며 그럴 의지도없죠 왜죠? 뻔하지않읍니까? 지금이대로를 외쳐대는 각 분야의 상위포식자들 본인이 그대상 이니까요 아닌가요? 아님말구요
오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늘 책한권을 읽을때의 지혜를 얻는 기분
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방송해주세요
80년대 tv에서 오성식영어를 보고 팝송 영어 테이프를 통해 영어 공부했는데 그 오성식이 맞죠?
얼굴이 비슷하지만 너무 젊어 아닌것 같은데...
목소리로 알아봤어요 나만 세월을 먹었나 하며
좌절...
공감 공감 합니다 !!!!
정직한 나라에서 저도 캐나다 왔습니다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도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굽히지 않는 대한민국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 머리에 지식은 채워져 있을지 모르나 도덕적으로는 대한민국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저는 일본과 일본 사람들을 많이 접해왔는데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정직합니다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겪은일.. 슈퍼에서 물건살때 많은 green pepper 사도
몇개 내고 물어보지 그들이 세지 않는다.. 내가 10개라고하면 10개로 계산한다.. 그들은 정직함이 습관화 되어있는것 같다.. 그것이 선진국 모습이다
정말 맏는 말씀입니다
10,000% 공감드립니다
환불문화가 말도 안되게 잘돼 있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던 그 환불문화가 아쉽게도 이민자가 많아지면서 점점 타이트해지고있지요.
10수년전 1년 유학온 유학맘이 1년간 쓰던 가전제품이며 자전거등을 가능한것들은 다 환불하고 그걸 자랑하고 좋은 정보라고 알리고 다니던 진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지요. 그러니 환불규정이 점점 타이트해지고 있지요.
벤쿠버에서 시애틀에 버스를 타고 갈일이 있었는데 중간에 휠체어에 탄분을 태우려는데 리프트가 고장이 나서 한시간 반이 걸려 태우고 출발하는데 단 한명도 단 한마디도 안하던 기억도 있네요.
하이테크널러지가 선진국이 아니구나 조금씩 배우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일본에가니..운전시 경적없고 양보와 배려운전이 몸에 배어있더군요! 대기업갑질 경비원갑질등 약한자에 강한갑질문화, 사기사건이 너무많고, 너무흔한 고소고발국가인 대한민국! 원칙 도덕성이 아직부족합니다! 정직한기업문화 정직한 운전문화 정직한사회가 선진국!
한국기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캐나다의 날씨 칭찬을 자주하시는데 한국의 겨울날씨는 정말 죽을 맛입니다. 공기도 나쁘고 몹시 춥고 너무 힘든데요. 한국이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나라라고 국내에서는 자랑합니다만 저는 한국의 기후가 절대 자랑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화창한 해를 보는 날이 1년에 3분의 1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건 그래요
캘리포냐가 날씨천국이죠 우리는 어릴때부터 너무 거짓말에 세뇌당햇어요 나이먹으니 저도 한국겨울은 너무싫어요
좋은 내용
저는 오히려 80년대까지 정직.근면.도덕성을 강조하고 중요시 했던것 같아요..
참. 나라가 걱정입니다 동네 아줌마만도 못한 저질 정치인들때문에 날마다 오흐내리는 내로님불의 정치인모습을보며 일반시민들에게 어딴 영향을 미칠지 너무도 뻔해서 걱정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우리의 수준이 그런 정치인을 뽑았는데요 ㅠㅠㅠ
나라전체가 아프리카 수준이죠, 선거자체를 부정으로하니까, 왜 이리되었을까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보면 시니어 쥬니어들 할것 없이 거짓말 하는 사람 너무 너무 많습니다. 오너들마져도 죄의식 없이 거짓말하는것 많구요 ~면접가도 지키지 못할 약속 아무렇지 않게 내뱉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큰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짓말을 검증없이 믿고 그걸로 타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런 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싱해졌어요 ㅠㅠ
리더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ㅠㅠ
용산 미군기지가도 사람만 지나가면 차가 자동으로 멈추더군요
맞읍니다! 값질?값질? 사회적 값질은 두말 할필요도 없지만...부모가 자식들한테 값질하는 습관부터 변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들의 값질때문에 자식들을 무능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부모가 우선 변화해야 할것 같읍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국사람들 공권력 너무 우습게 알고 행동하죠. 그렇다고 그에 대한 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으니 개선될 여지도 없구요.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 경찰관들한테 갑질하는 태도며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무질서한 모습들을 보면 갈길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양극화가 극심하죠? 남녀 갈등, 몇몇 이슈들로 인해 유모차 끌고 다니는 엄마들에 대한 적대감. 노약자/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 부족 등등...한국 젊은분들 뭐랄까 과거에 유교사상으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연장자에 대해 숙이고 굽히고 희생했다는 것에 억울하다는 심리나 반발심이 작용해서 인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약자 석에 의도적으로 앉아서 양보 않는 사람들의 모습 등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해요. 유교사상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서양에서는 노인이나 약자들 보면 오히려 우리보다 더욱 배려를 잘 해주거든요.
살기좋은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라의 대부분을국민이 이민을 가기원하지 않죠.제가보는 선진국기준입니다.
상대방 존중심?
상대방을 대하는데 있어서 1대1의 대면자세가 부족하다.
나이, 성별, 직업, 직위, 학벌, 지역 등의 틀을 가지고 대한다.
❤❤❤❤❤❤❤❤
잘지내시지요? ㅎㅎ
네 늘이야기재미있어요 탱큐
오쌤^^
오늘도 어김없이 명강이십니다!!
해외생활 오래하신분들일수록 공감이 더더욱 되실 영상인거같아요.
*5가지 모두 리얼 공감이네요.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여도 저는 오늘도 선진국형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
공감합니다
나는 한민족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과연 나의 판단이 편견은 아닐까 하고 때때로 의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
이제 오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이 한민족성에 유전되고 있슴이 틀림없습니다.
이 근성이 한반도를 사회주의국가로 이행시킬 것입니다.
이미 반쪽은 그렇게 되었지요.
반쪽의 반쪽도.
그런 의미에서 오선생님은 이민을 잘 가셨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옛날 제물포고등학교에서 무감독시험을 치러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었는데, 미국은 사회 전체가 무감독시험장이었습니다. 일단 모든 사람은 정직하고 선의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전제를 깔고 운영되는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그런 체제가 9.11 테러범들이 무인지경으로 미국본토에 잠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지요. 그 사건 이후로 미국의 체제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만 사실 인간이 살아가는 바람직한 체제는 옛날에 미국이 누리고 있던 그 체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