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기 정예 공군 부사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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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국방뉴스] 2021.08.31
제240기 정예 공군 부사관 탄생
코로나19와 폭염을 이겨내고 11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마친 240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들이 공군의 미래를 책임질 정예 간부로 거듭났는데요. 신임 공군 부사관들의 임관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비형 기자의 보돕니다.
박한주 교육사령관이 지난 30일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240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임관한 434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6월 17일에 교육사에 입영해 정예 부사관이 되기 위한 11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엔 이론 수업으로만 진행되던 기존의 사고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토의중심의 사고예방 통합교육을 최초로 적용해 7명 또는 8명의 교육생이 한 조를 이뤄 사례분석 토의와 역할극을 실시하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훈련기간 동안 강인한 체력과 전투 지휘능력 그리고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검정받은 434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국 영공수호를 책임지는 공군 부사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임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임관 사령장과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와 사령관 훈시 순으로 내실있게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교육사는 임관식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국방뉴스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공군참모총장상은 강동희 하사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교육사령관상은 김태화 하사가,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박일평 하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 434명은 각 특기별로 교육을 받은 뒤, 일선 부대에 배치돼 공군의 정식 일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정비형입니다.
역시 우리 자랑스러운 선배 240기 정준혁 하사님 너무 멋집니다!
정준혁 사랑해 축하해 너무 자랑스러워 🎉🎉🎉🎉
작은아버지로서 영광스런 임관식에 참석못해 마음이 아프지만 훌륭하고 늠늠한 모습에 한없이 기쁘기 그지없다
멋있다--
코로나 판데믹에 휴가도 없었을테고 임관식에 가족도 참석 못했을텐데 ... 고생하셨습니다--
최근 여러가지일들로 공군의명예가 상당부분 실추되었습니다...미숙하더라도 올바른군인들이 되길바랍니다
11주 동안 기초군사훈련 받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르게살겠습니다~
171기 입니다 제대는했지만
축하합니다
자대에서도 건강하고 착실히 복무하세요
축하합니다
434명!!! 많네...
벌써 240기 ᆢ? 세월 많이 지났네 ᆢ ㅠ ㅠ
공군부사관은 다들 기술병인거죠?
방공포병이나 항공통제는 전투병과죠 나머진 기술이나 행정쪽이죠
아 .... 항과고 떨어짐 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특박, 휴가 다 통제되어서 다들 고생이 많으셨구 언능 상황이 괜찮아져서 가족분들과 지인분들이랑 만날 수 있기를!
글구 내 멋진 구닝💚💚고생넘나 많이 했당!!
내가 젤 츄카해애애앵!
240기 홧팅!!!
ㄹㅎ아 ㅅ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