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4:22 빌 앳킨슨 (매킨토시 팀 엔지니어) 6:15 가이 카와사키 (매킨토시 팀 마케팅 담당) 6:49 랜디 아담스 (넥스트 컴퓨터 엔지니어) 9:05 팀 쿡 (애플 CEO) 10:23 에드 캣멀 (픽사 공동창업자) 11:50 토니 퍼델 (아이팟, 아이폰 설계 및 개발) 19:14 짐 켈러 (애플 독자칩 A4, A5 개발)
빌 앳킨슨 일화를 보니, 스티브 잡스는 본인의 한계나 실수를 합리화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수긍하는 면이 있지않았나 짐작해봅니다. 자르고 나서 다시 찾아가 같이 일해보자고 손내밀 줄 아는 용기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기질은 아닐테니까요. 어쩌면 노련한 인간 관계 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바라보는 순수한 자기동기부여 같아요.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창업자에 최고경영자였으니까 가능했던 이야기이긴 하겠지만 말이예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실수할까봐 사회적으로 매장될까봐 무난하게 살아가려 이를 악물고 평범해진 저와 우리 모두는 지금 다시 내가 진정 무엇을 하고싶은가 되물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괴팍해도 괜찮고 이상해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믿고 있다면!
번역좋네요..팀쿡 파트의 디멘딩요. 전 연애에서 너는 좀 디멘딩한 편이야. 라고 말하면서도 제가 그 뜻을 정확히 표현을 못했는데요. 그냥 디멘딩이 디멘딩이지. 이러면 애인도 알아듣고 저더러 또 디멘딩하다고 그러곤 했는데요. ㅋㅋ 만족을 모른다. 라고 번역하셨네요. 적절해보입니다
리더란 과연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처럼 스티브 잡스가 무조건 엔지니어들을 홀대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끌고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기 생각에 대한 고집이 강하고 그걸 밀어 붙이기도 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납득을 시킬 수 있는 능력... 그게 참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아어-q1v 이분 말씀이 맞음. 수십명 내외의 스타트업이라도 몇번 만들어보고 팀도 좀 꾸리면서 회사 좀 다녀보면 잡스처럼 안하면 그냥 망하는길로 가게된다는걸 알게 됨. 인재를 키워서 쓴다? 이게 제일 뜬구름 잡는 얘기라는걸 알게 됨. 이미 완성된 세계 제일의 인재를 데려다 쓰는게 성공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임.
멋집니다. 그냥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또 다른 사람의 뜻을 들어보고 받아들이며 조절해 가려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격, 한 회사의 회장이 되기 위해 물러터지는 성격은 절대 안되기에 그런 고집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데 잡스는 제가 들은바와 많이 다르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줬네요..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잡스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본인이 그 회로를 머리속으로 굴려보며 이런상황이면 이렇게 된다 저러면 이렇게 된다는 시뮬레이션이 확고 혔기때문에 고집있게 밀어붙힌거 같고 무작정 밀지않고 충분히 납득시킬만한 시뮬이 있기때문에 바로 직원들을 납득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Whoever had known him closely, so called "best friend or teaming up for the creations" say he was being tytant to certain clumsiness of somethings which bothered him everytime, but he knew the worth of fidelity and extract the potential of each individual by his meticulous understanding, and he's best person at managing to combine those potentials together.
난 스티브잡스가 나에게 소리친적 없고, 내가 쓰기 좋은 물건을 만들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모든 사람에게 괴팍했다면 모를까, 실력있는 엔지니어에게는 잘해줬다는건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높아, 실망도 컸다는 거다. 옷을 어떻게 입었길래 잘렸을까. 단순히 그말만 듣고 욕하기보단 그때 그럴만한 상황이 뭐였는지 자세히 알아야 한다. 인간 관계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불교에서는 '보시' 개념이 있어요. 무언가를 베푼다는 것인데, 물질적인 것만 아니라, 비물질적인 것도 베풀 수 있는 것이 보시입니다. 예를 들면 자비로운 미소, 부드러운 말투,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도 비물질적인 보시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보시가 그정도라면 스티브 잡스는 인류에게 엄청난 보시를 하고 떠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즈니악이 말했듯이 스티브잡스도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계속 성숙해졌던 사람입니다. 성숙하기를 멈췄다면 그냥 폭군정도로만 남았겠죠.
경영학의 문제가 뭔지 잡스는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 물건 하나도 제대로 못만들고,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재정관리나 할 줄 아는 작자들이 널려있음. 우리나라의 재벌 3세들이 딱 저럼. 미국가서 경영학 배워오면 그걸로 다 되는 줄 앎. 그래서 지들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만들었건 상품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그걸 돌리는 회사에만 관심이 있음. 도전이라고 해봤자 실패하기 싫어서 기존 골목상권을 자본으로 잠식하는 거 외엔 할줄 아는 게 없음. 그러니까 슬슬 회사가 내리막이지
스티브가 비판하는 건 전문경영인인데 재벌 3세는 왜팸? 영상 제대로 본건 맞음? 말하는 거 들어보면 재벌 3세들 뺨치게 대기업 기업 컨설팅할 능력있으신가 본데 맥킨지는 다니시고 그런 말 하시는거죠? 그리고 골목상권도 경쟁력 없으면 망해야지 뭔 신성불가침 영역도 아니고 맨날 대기업 탓만 하노
그정도 까지 복잡한 문제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정말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 봤을 때 아무 이유 없이 직원을 해고했다 가 되겠죠 본문 영상에도 측근 얘기 나오는데. 결국 똑똑한 사람들 끼린 상호 이해가 가능한 범위가 매우 넓고 본질적으로 다룰 수 있는 중요한 원칙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런 얘기들은 잡스의 위대함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전혀 아닙니다. 뇌과학적으로 창의성과 광기는 조증mania의 양면입니다. 도파민 과잉분비로 인해 무질서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는pattern recognizing 능력이죠. 그는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하는 패턴을 연결시켜 창의성을 발휘했으나, 역시 남들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 패턴을 연결시켜 기행을 반복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기행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도 수술을 거부하고 대체의학으로 치료하려다 이른 나이에 사망한 것이죠.
초반부 어떤 인물이 가장 경영과 관리를 잘 하는지 말 하는데. 저거 정치인한테도 똑같이 적용되죠 뽑는 사람도 입후보 하는 사람도 개판이라 발 담그기 정말 싫어하는 훌륭한 리더 훌륭한 관리자 훌륭한 공무원은 여전히 있습니다 다만 시민 다수가 그 사람들을 원하지 않죠. 시민다수는 주입된 욕망과 주입된 허상을 쫒지 진실과 참된 퀄리티에는 별 관심이 없죠 그걸 알기 위해서는 깊은 통찰력이 필요하니까
쉽게보면 이런건가… 기술들이나, 미래의 새 제품들을 생각할때 잡스는 가능성(될까 안될까)를 본거고 엔지니어는 난이도 (복잡도나 작업의 양)을 본거고 그러면 가장 먼저 기술적도움으로 큰 개선이 가능할 것 같은 분야 (넥스트;3D 애니메이션) 에서 가능성을 본거고 그 다음에 작업의 난이도를 낮출수 있는, 충분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매킨토시로 하기 위해서, 가장 큰 리스크에 해당되는 탈이 덜나는 시스템을 위해서, 기능은 부족하더라도 안정된 시스템(Mac os)을 추구하게 된건가 싶은…?
이런 미국 조직운영을 높이 평가합니다. 결국 초기에 교육과 경험의 차이가 있는데... 공동의 목표가 주어지면 서로의 필요한 부분이 충족되고 단점을 줄고 장점이 증가하는 반자율적 성장이 가능함. 그럼 한국을 보자 ... 시작하자마자... 어디대학나왔어? 어디 지역이냐?(특히 경상도 넘들이 심해) 따죠..누구 소개로 왔어? ㅈ밥이나 중간이나 라이만들고 눈치나 봄... 하..........................결국 업무외 다른 곳에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목표는 희미해지고 시간 낭비가 심해짐.... 경쟁을 목표로한 수능시험이.... 제일문제고 .... 지식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것 이왜에... 손주은 같은 장사꾼이...가세하여 교육이 점점.....
잡스를 평가하는데 반드시 고려해야할점은, 그가 PC가 모바일로 바뀌는 중대한 전환기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비저너리도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어떤것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질수 있습니다. 역사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셀수조차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잡스는 바로 그 물결위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 물결을 보면서도 거기에 타지못한 수많은 천재들이 있겠지만, 여하간 잡스는 그 시기에 있었다는 거죠. 쿠팡이나 아마존이 역사적인 초저금리 시기였기때문에 그런 장기간 적자경영과 성장이 가능했다는 말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가 어느정도 천재였냐 말고 그 얘기를 꼭 해야할것 같아요.
사실 음모론이 있긴 한데 ㅋㅋㅋㅋ 스티브 잡스가 대학시절 히피 생활을 좀 했다 들었음....그때 당시에 유행하던 lsd의 영향을 받아서 성격에 어떤 영구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비슷한 캐릭터들이 있....으려나 ㅋㅋㅋ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들에게 그걸 불어넣는 데에는 탁월했다는 것도 혹시??란 생각해보는데 ㅋㅋㅋㅋ 그냥 상상해봅니다 ㅋㅋㅋ 근데 궁금한 게 가끔 리더들 중에 ㅋㅋㅋ 인간적이지 않은 면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가 많나요?? 본인 말마따나 오만에서 비롯된 건가?
본인은 오만이 아닌데 보여지기에 오만으로 보여질수도 있죠. 그 사람의 머리안에는 어떻게든 잘 해결해야만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 생각의 스트럭쳐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말과 행동을 한것 같은데 소소하게 설명을 못했고 잘 설명하는법도 몰랐고 성격도 좀 직선적이었고 그랬던것 같아요.
실제로 lsd를 몇번 하고 나면 뇌기능적으로 이전과는 달라지는 손상?(신체에 변화가 생기면 보통 손상으로 표현해야 하니깐 쓰기는 하는데 잡스의 집요한 집착에 플러스 된것 같기도 하고.. )이 있다는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라 확실히 말씀하신 부분이 이후에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그 날이 생각납니다... 1985년 나는 물리학과 대학원생이었고 애플II로 160개 스테이지가 있는 게임을 같이 하면서 놀던 전자공학과 친구 2명과 창업을 했습니다. 우리 창업자 셋은 생각이 같았어요, Dos 카피맨 MS 빌 보다는 먹다만 사과 MAC 잡스가 결국에는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두 녀석은 미국으로 유학가서 AT$T와 IBM의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었고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한민국의 IT 사업 영업사원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60 중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 때 동경했던 잡스가 먼저 갔네요... 이제 이 나이에, 잡스가 품었던 꿈을 여전히 꾸려 합니다.
아니요. 업적과 인성은 분리해서 평가해야죠. 인성이 안좋다고 해서 그의 업적이나 능력을 무시할수는 없고, 업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인성을 따지면 안되는것도 아니죠.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워즈니악과 그와 일했던 친구들도 분리해서 평가하고 있잖아요. 이런건 그냥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겁니다.
![[스티브 잡스] MIT Sloan MBA 경영학 특강 (한영 자막)](http://i.ytimg.com/vi/zFZWVgp_06M/mqdefault.jpg)
![[스티브 잡스] MIT Sloan MBA 경영학 특강 (한영 자막)](/img/tr.png)
![시총 1위 절대 강자 당신이 몰랐던 애플(Apple)의 역사 통합편 [브랜드스토리]](http://i.ytimg.com/vi/-KlzkB3b46c/mqdefault.jpg)
1:58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4:22 빌 앳킨슨 (매킨토시 팀 엔지니어)
6:15 가이 카와사키 (매킨토시 팀 마케팅 담당)
6:49 랜디 아담스 (넥스트 컴퓨터 엔지니어)
9:05 팀 쿡 (애플 CEO)
10:23 에드 캣멀 (픽사 공동창업자)
11:50 토니 퍼델 (아이팟, 아이폰 설계 및 개발)
19:14 짐 켈러 (애플 독자칩 A4, A5 개발)
잡스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같음 보통 능력없는 나르시시스트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밑바닥이라 또라이가 되는데 능력있는 나르시시스트는 그 욕구,집요함으로 엄청난 성공을 하는 거 같음
제 인생을 바꿀 영상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빌 앳킨슨 일화를 보니, 스티브 잡스는 본인의 한계나 실수를 합리화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수긍하는 면이 있지않았나 짐작해봅니다. 자르고 나서 다시 찾아가 같이 일해보자고 손내밀 줄 아는 용기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기질은 아닐테니까요.
어쩌면 노련한 인간 관계 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바라보는 순수한 자기동기부여 같아요.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창업자에 최고경영자였으니까 가능했던 이야기이긴 하겠지만 말이예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실수할까봐 사회적으로 매장될까봐 무난하게 살아가려 이를 악물고 평범해진 저와 우리 모두는 지금 다시 내가 진정 무엇을 하고싶은가 되물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괴팍해도 괜찮고 이상해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믿고 있다면!
하지만 딸에겐?
@@허사무엘-g6t 딸이 왜요?
@@Kimterang 잡스 자기가 낳은딸이었나 자식한테 끝까지 모르쇠 난 아니다로 일관함
@@허사무엘-g6t 아 자서전을 보니 마지막에는 그래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그렇군요 답변 감사요:)
@@Kimterang 마지막엔 인정 했네요
번역좋네요..팀쿡 파트의 디멘딩요.
전 연애에서 너는 좀 디멘딩한 편이야. 라고 말하면서도 제가 그 뜻을 정확히 표현을 못했는데요. 그냥 디멘딩이 디멘딩이지. 이러면 애인도 알아듣고 저더러 또 디멘딩하다고 그러곤 했는데요. ㅋㅋ 만족을 모른다. 라고 번역하셨네요. 적절해보입니다
리더란 과연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처럼 스티브 잡스가 무조건 엔지니어들을 홀대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끌고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기 생각에 대한 고집이 강하고 그걸 밀어 붙이기도 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납득을 시킬 수 있는 능력... 그게 참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난 능력주의고 기대가 너무 커서, 거기에 맞는 사람에게는 존중을 주고 안맞아먼 가차 없이 함부로 대한 거 같긴 함... 근데 그 정도로 예민한 테이스트?를 가졌으니 이런 성공을 했겠지. 다 좋아 괜찮아 이랬으면 지금의 애플이 있었겠나 싶음
오히려 사장이 저러는게 능력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좋죠
사장이 좋은 사람인척하고 관심이 없으면 직원끼리 정치싸움, 남탓대회 열릴걸요 관리자는 다수인 무능한 사람한테 묻어가기위해서 눈치볼꺼고
그렇게 망하는거죠
@@아아어-q1v 이분 말씀이 맞음. 수십명 내외의 스타트업이라도 몇번 만들어보고 팀도 좀 꾸리면서 회사 좀 다녀보면 잡스처럼 안하면 그냥 망하는길로 가게된다는걸 알게 됨.
인재를 키워서 쓴다? 이게 제일 뜬구름 잡는 얘기라는걸 알게 됨. 이미 완성된 세계 제일의 인재를 데려다 쓰는게 성공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임.
업계최고대우해주는데 능력없어보셈 님같으면 어쩌겠음? 사업가임 자선단체가아니라
와 어떻게 이런 기획을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수많은 채널 중 스노우볼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노우볼님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그냥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또 다른 사람의 뜻을 들어보고 받아들이며 조절해 가려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격, 한 회사의 회장이 되기 위해 물러터지는 성격은 절대 안되기에 그런 고집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데 잡스는 제가 들은바와 많이 다르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줬네요..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업로드 해 주시는 덕분에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노우볼님!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는건 스티브잡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희대의 가짜 이과인 븅신 스티브잡스.
그가 없었으면 애플보다 훨씬 좋은 회사가 나왔음.
잡스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본인이 그 회로를 머리속으로 굴려보며 이런상황이면 이렇게 된다 저러면 이렇게 된다는 시뮬레이션이 확고 혔기때문에 고집있게 밀어붙힌거 같고 무작정 밀지않고 충분히 납득시킬만한 시뮬이 있기때문에 바로 직원들을 납득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명징하게 직조해낸 영상👍
뇌는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픈 기억들을 미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도 돌이켜보면 그것도 경험이었다,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하는 것처럼 좋게 평가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어쨌거나 변하지 않는 것은 스티브는 천재라는 것 이겠죠
와 번역이 참 좋네요
애플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애플이 무었을 추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야 할 방향은 어딘지, 그것을 지휘했던 사람
불협화음을 내는 단원에게는 지휘봉을 던지던 사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획기적인 발전에는 극한으로 사람과 죄직을 몰아부치면서 발생하는 잡음과 기존의 질서를 파괴해야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유리랑 플라스틱 재질에서 스크래치 클레임은 진짜 소름이돋네 16:08
그렇죠. 거기까지 생각해야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이 유리vs플라스틱 파트가 제일 대박 ㄹㅇ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을 하는데, 괴롭긴 하지만, 기회가 많이 생기고, 능력이 많이 향상되는 듯.
잡스는 모욕을 주면서라도 포기 못하게 하는 사람인듯 위플래쉬 플래처 같은 사람 요즘은 다들 "그만하면 됐어~"가 트렌드라 보기힘든 방식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찾고 있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Whoever had known him closely, so called "best friend or teaming up for the creations" say he was being tytant to certain clumsiness of somethings which bothered him everytime, but he knew the worth of fidelity and extract the potential of each individual by his meticulous understanding, and he's best person at managing to combine those potentials together.
난 스티브잡스가 나에게 소리친적 없고, 내가 쓰기 좋은 물건을 만들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모든 사람에게 괴팍했다면 모를까, 실력있는 엔지니어에게는 잘해줬다는건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높아, 실망도 컸다는 거다. 옷을 어떻게 입었길래 잘렸을까. 단순히 그말만 듣고 욕하기보단 그때 그럴만한 상황이 뭐였는지 자세히 알아야 한다. 인간 관계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워즈니악 검색해보셈. 걍 방송이라 포장해서 말해준것뿐임
불교에서는 '보시' 개념이 있어요. 무언가를 베푼다는 것인데, 물질적인 것만 아니라, 비물질적인 것도 베풀 수 있는 것이 보시입니다. 예를 들면 자비로운 미소, 부드러운 말투,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도 비물질적인 보시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보시가 그정도라면 스티브 잡스는 인류에게 엄청난 보시를 하고 떠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즈니악이 말했듯이 스티브잡스도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계속 성숙해졌던 사람입니다. 성숙하기를 멈췄다면 그냥 폭군정도로만 남았겠죠.
불교에서는 '보시' 개념이 있어요. 무언가를 베푼다는 것인데, 물질적인 것만 아니라, 비물질적인 것도 베풀 수 있는 것이 보시입니다. 예를 들면 자비로운 미소, 부드러운 말투,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진정한 CEO
좋은채널이네요 여기
감사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어떤사람이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쪼금이라도 알수있게된 귀한영상입니다!
아이폰 겉 화면 재질을 플라스틱이냐 유리냐 한창 갑론을박하며 정할때 유리로 밀어붙인 스티브 잡스의 논거가 진짜... 천재적이네요
기업이 크려면 해고가 자유로워야 합니다. 한국은 일을 못 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 직원도 해고가 쉽지 않으니 한국기업이 크는데 굉장한 걸림돌이 됩니다. 미국인들 생각보다 일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한국도 해고가 자유로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경제강국이 되었을겁니다.
현재 구조조정중 잡스가 1000프로 맞음
대한민국 기업들 대부분 관료주의 사회인데 이걸 보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일 안하는 대리과차장들 제발 좀 보고 배워라. 서로 관리자가 되려고 하는 탁상공론 제발 그만좀
전문경영인은 절대 혁신을 이끌 수 없다 맞지 않나 싶어요
경영학의 문제가 뭔지 잡스는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 물건 하나도 제대로 못만들고,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재정관리나 할 줄 아는 작자들이 널려있음. 우리나라의 재벌 3세들이 딱 저럼. 미국가서 경영학 배워오면 그걸로 다 되는 줄 앎. 그래서 지들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만들었건 상품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그걸 돌리는 회사에만 관심이 있음. 도전이라고 해봤자 실패하기 싫어서 기존 골목상권을 자본으로 잠식하는 거 외엔 할줄 아는 게 없음. 그러니까 슬슬 회사가 내리막이지
정확한 분석
전문경영인의 문제점과 재벌3세의 문제점을 뒤섞어서 결국은 재벌디스하는 댓글? ㅋ
오오
스티브가 비판하는 건 전문경영인인데 재벌 3세는 왜팸? 영상 제대로 본건 맞음? 말하는 거 들어보면 재벌 3세들 뺨치게 대기업 기업 컨설팅할 능력있으신가 본데 맥킨지는 다니시고 그런 말 하시는거죠? 그리고 골목상권도 경쟁력 없으면 망해야지 뭔 신성불가침 영역도 아니고 맨날 대기업 탓만 하노
사업가면 세일즈맨인데 자기가 판매하는 상품에 관심이 없는건 심각한 문제임
0:21 동감...
잡장군님 그립습니다...
유리와 플라스틱 와우
물론 스티브 잡스의 여러면이 있겠지만 극악무도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면이 많았을듯요. 그리고 자기가 인정하는 또는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잘하는 소시오패스 적인 부분도 많았었네요
회사에서는 일못하는 사람은 결국 주변에 피해를 준다 아무리 착해도 자기적성에 맞게 해고라는 장치로 다른길로 가게해주는것도 필요하다
최고의 리더는 '리더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이다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얼마나 조낸 피곤하고 일찍 늙어죽을 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회생활 해보니 내가 잘나서 리더가 되겠다가 아니라 남이 리더하다가 망하겠구나 생각되서 어차피 누가 해야할거면 내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듬. 내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거지같이 운영되는 집단이 너무 많음.
삼국지의 조조가 현대에서 기업을 한다면 딱 잡스일듯
조조보다는 순자에더 가깝지 삼국지를1번이라도 읽어봤으면
조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실험맨 조조에 가까운데 뭔소리
스티브 잡스처럼 직관이 뛰어난 사람은 하나만 봐도 그 속에서 열 가지 이상을 유추해서 볼 수 있음. 그러니까 남들 눈에는 아무 이유 없이 직원을 해고한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잡스 입장에서는 어떤 사소한 이유가 결정적인 이유로 연결돼서 결정한 것일 수도 있음.
그정도 까지 복잡한 문제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정말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 봤을 때 아무 이유 없이 직원을 해고했다 가 되겠죠
본문 영상에도 측근 얘기 나오는데. 결국 똑똑한 사람들 끼린 상호 이해가 가능한 범위가 매우 넓고
본질적으로 다룰 수 있는 중요한 원칙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런 얘기들은 잡스의 위대함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전혀 아닙니다. 뇌과학적으로 창의성과 광기는 조증mania의 양면입니다. 도파민 과잉분비로 인해 무질서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는pattern recognizing 능력이죠.
그는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하는 패턴을 연결시켜 창의성을 발휘했으나, 역시 남들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 패턴을 연결시켜 기행을 반복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기행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도 수술을 거부하고 대체의학으로 치료하려다 이른 나이에 사망한 것이죠.
@@gentlewave258 네, 스티브잡스의 암에 대해 들었는데 얼핏보면 이해할 수 없지만 일본의 어떤 의사가 낸 책을 보면 현대의학에 대한 비판을 담았더라구요. 스티브잡스의 창의성 때문에 의학에 대한 불신이 그런 결과를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ㅠ
@@gentlewave258 LSD 어릴때 반복적으로 한것도 영향이 클듯 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보통 사람들 눈에는 이해가 안가지만 스티브 잡스 눈에는 똥을 꼭 찍어 먹어봐야 아나? 하는 상황이었을지도.
스티브잡스 정말 위대한 분..
잡스에서 실력만 빼면 한국에 널렸다.
스티브.잡스가 특유의 아집이 있는데 그래도 뒤돌아 자기반성을 하고 고친다는 것입니다. 스탠포드 강연은 여전히 다시 들어도 훌륭하더군요. 참으로 인성은 개또라이지만 그에겐 비전과 아이디어가 있었고 돈을 버는 재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십명에게 쓰레기=인류에게 혁신
몇백명에게 쓰레기=몇백만명 고용창출
(다른억만장자)명예회장=일벌레
누구나 엄청난 부와 명예가있으면 자기손에 피안뭍이고 남들듣기 좋은말하며 남들에게 존경받고 싶어하는데
그거 신경안쓰고 오로지 자기 철학(신념)대로 산 스티브잡스 진심 대단하다
초반부 어떤 인물이 가장 경영과 관리를 잘 하는지 말 하는데. 저거 정치인한테도 똑같이 적용되죠
뽑는 사람도 입후보 하는 사람도 개판이라 발 담그기 정말 싫어하는 훌륭한 리더 훌륭한 관리자 훌륭한 공무원은 여전히 있습니다
다만 시민 다수가 그 사람들을 원하지 않죠. 시민다수는 주입된 욕망과 주입된 허상을 쫒지 진실과 참된 퀄리티에는 별 관심이 없죠 그걸 알기 위해서는 깊은 통찰력이 필요하니까
초반부 어떤 인물? 젊은 시절 스티브 잡스 말하는 거임?????????
딱 봐도 잡스아님??????????????????
어이가 없네 ㅋㅋㅋ
@@jamie0305able 독해력이 없으면 그냥 알아서 보세요. 질문도 영양가없이하네
@@꽃길-k8r 글을 개떡같이 써 놓고 어디서 독해력을 운운하지? 가소롭네 ㅉ
워즈니악의 이야기를 단서로 보면
잡스는 사패 성향을 갖고있는
사람 이었을 가능성이 있음
잡스의 귀인 워즈니악의
정확한 실행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잡스의 망상을 실현하고
사패적 집요함을 순화시킨
비유하자면 애플은
화학적 폭발의 산물 이었던 것
2:10 이게맞음
9:20❤
축구로 보면 우리는 뛰어난 거 없이도 육각형 인재면 👍, 하나라도 모자르거나 하나만 잘해도 다른거 못한다고 욕하고 폄하하고, 해외에서는 한가지가 뛰어나면 그거 자체로 👍. 누가 욕해도 우선 하나 잘하면 누군가는 인정. 특히 기술직인데, 육각형이 되야하나...
구글 안드로이드 최고 ㅋ
술 취했을 때 항상 찾게 되는 잡장군ㅋㅋ😂
여기서 잡스를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은, 한번 잡스 밑에서 일해보고 그런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음. 난 오히려 저 잡스 밑에서 버티면서 일했던 저 사람들을 칭찬해주고 싶음.
님은 잡스 밑에서 일해보심?
쉽게보면 이런건가… 기술들이나, 미래의 새 제품들을 생각할때
잡스는 가능성(될까 안될까)를 본거고
엔지니어는 난이도 (복잡도나 작업의 양)을 본거고
그러면 가장 먼저 기술적도움으로 큰 개선이 가능할 것 같은 분야 (넥스트;3D 애니메이션) 에서 가능성을 본거고
그 다음에 작업의 난이도를 낮출수 있는, 충분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매킨토시로 하기 위해서, 가장 큰 리스크에 해당되는 탈이 덜나는 시스템을 위해서, 기능은 부족하더라도 안정된 시스템(Mac os)을 추구하게 된건가 싶은…?
천재 밑에서 일반인이 일하기는 힘들기 마련...
성공했다고 다 본받아야 하는 건 아님.
잡스 인간적인 부분존경 필요 1도 없음 대부분 좋은 선구안을 돈 버는데 주로 쓰고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을 많이 내쳤음.
이런 미국 조직운영을 높이 평가합니다. 결국 초기에 교육과 경험의 차이가 있는데... 공동의 목표가 주어지면 서로의 필요한 부분이 충족되고 단점을 줄고 장점이 증가하는 반자율적 성장이 가능함.
그럼 한국을 보자 ... 시작하자마자... 어디대학나왔어? 어디 지역이냐?(특히 경상도 넘들이 심해) 따죠..누구 소개로 왔어? ㅈ밥이나 중간이나 라이만들고 눈치나 봄...
하..........................결국 업무외 다른 곳에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목표는 희미해지고 시간 낭비가 심해짐....
경쟁을 목표로한 수능시험이.... 제일문제고 .... 지식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것 이왜에... 손주은 같은 장사꾼이...가세하여 교육이 점점.....
아이폰 공개 당시 디스플레이가 플라스틱이였다고?!?!
좁스형님 재밌는 분이시네ㅋㅋ
잡스를 평가하는데 반드시 고려해야할점은,
그가 PC가 모바일로 바뀌는 중대한 전환기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비저너리도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어떤것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질수 있습니다.
역사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셀수조차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잡스는 바로 그 물결위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 물결을 보면서도 거기에 타지못한 수많은 천재들이 있겠지만,
여하간 잡스는 그 시기에 있었다는 거죠.
쿠팡이나 아마존이 역사적인 초저금리 시기였기때문에
그런 장기간 적자경영과 성장이 가능했다는 말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가 어느정도 천재였냐 말고 그 얘기를 꼭 해야할것 같아요.
처음에 하는 말 우리 INTJ 이야기다
나는 죽기 전 저 사람 정도는 절대 못하겠지만 더 많은 부를 이루고 죽을 것이다!
어찌되든 세상을 바꾸고 세계1위 기업을 만든건 사실
위인과 성인은 다르다
뭐가 달라 너 지방대지?
@@절대일검 사람은 자기의 약점이 상대도 약점일거라 생각한다는데ㅋㅋ 현철이 지잡대생 어서오고~
@@절대일검 넌 고졸이지?
@@절대일검 집단 린치ㄱㄱ
위인이나 성인 둘 다 아니고 그냥 능력있는 사람인듯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불가능하다 인가보네요
적당히가 아니라면
잡스는 체중이 고무줄이네ㅋㅋㅋ 쪘다 빠졌다
이끌어 주는사람 = 리더 / 내가 곧 법이다 = 보스
사실 음모론이 있긴 한데 ㅋㅋㅋㅋ
스티브 잡스가 대학시절 히피 생활을 좀 했다 들었음....그때 당시에 유행하던 lsd의 영향을 받아서
성격에 어떤 영구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비슷한 캐릭터들이 있....으려나 ㅋㅋㅋ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들에게 그걸 불어넣는 데에는 탁월했다는 것도 혹시??란 생각해보는데 ㅋㅋㅋㅋ 그냥 상상해봅니다 ㅋㅋㅋ
근데 궁금한 게 가끔 리더들 중에 ㅋㅋㅋ 인간적이지 않은 면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가 많나요??
본인 말마따나 오만에서 비롯된 건가?
본인은 오만이 아닌데 보여지기에 오만으로 보여질수도 있죠. 그 사람의 머리안에는 어떻게든 잘 해결해야만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 생각의 스트럭쳐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말과 행동을 한것 같은데 소소하게 설명을 못했고 잘 설명하는법도 몰랐고 성격도 좀 직선적이었고 그랬던것 같아요.
실제로 lsd를 몇번 하고 나면 뇌기능적으로 이전과는 달라지는 손상?(신체에 변화가 생기면 보통 손상으로 표현해야 하니깐 쓰기는 하는데 잡스의 집요한 집착에 플러스 된것 같기도 하고.. )이 있다는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라 확실히 말씀하신 부분이 이후에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16:00
외도로 혼외자녀가 있는데 유전자검사까지 해서 친자라고 나왔음에도 자기 자식 아니라고 외면하고 돌보지 않았던걸로 보아 걍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없는 세상에 사는듯한 사람같았음
편협하다
99 프로 나온게 아니라
75프로로 나옴.
아닐가능성도 높은 과학적수치.
잡스가 거지였을때 동거중 그여자가 이남자저남자남자랑 침대에서 뒹구는거 보고 헤어짐.
헤어지고10개월후 출산.
여자는 잡스가 단란한 가정을 꾸렸는데 계속 와서 여포질 돈 뜯음
일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게 이 영상에 나온 직원들이 주구장창 하는 얘긴데
정식으로 결혼하고 나은 자식들에 잘했잖아요.
그 전 여자가 여러사람고ㅏ 자면서 돌아다나건 히피 시절엔 남자입장에서 못 믿고 화낼 수 있죠.
걸레한테서 나온 애가 자기 애라고 어떻게 믿나??
어릴적에 많이 오만했었죠. 잡스가....
괴짜에 또라이지만 배울점도 있다
9:24
천재와 쓰레기는 원래 동급이야.
이 영상을 보면서 그 날이 생각납니다... 1985년 나는 물리학과 대학원생이었고 애플II로 160개 스테이지가 있는 게임을 같이 하면서 놀던 전자공학과 친구 2명과 창업을 했습니다. 우리 창업자 셋은 생각이 같았어요, Dos 카피맨 MS 빌 보다는 먹다만 사과 MAC 잡스가 결국에는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두 녀석은 미국으로 유학가서 AT$T와 IBM의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었고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한민국의 IT 사업 영업사원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60 중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 때 동경했던 잡스가 먼저 갔네요... 이제 이 나이에, 잡스가 품었던 꿈을 여전히 꾸려 합니다.
잡스도 젊었을때는 사람xx 아니였음..
그래서 아이폰이 잘 깨졌던거구나ㅋㅋㅋ 그래서난 갤럭시로 갈아탔지
쓰레기 같은 인성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신비롭고 재밌는 사람.. 그리고 나의 롤모델..
존 스컬리가 빠졌네요. 코카콜라 임원에게 "평생 사탕물이나 팔꺼냐? 나랑 같이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자." 이 한마디에 홀려 임원진 때려치고 애플에 합류하죠. 훗날 통수를 치긴 했지만
존 스컬리는 잡스 기준 A급이 아니라 여기 안 들어갔겠죠
옷이 이상하다고 짤리면 정말 기분 좋겠다 그치
뱀처럼 간사하고 고약한 인간이여서 자른건가… 뭐지?
고기 좀 먹지 아이고 잡스야...
8:40 13:49
다 듣고 보니 마치 일본에 노부나가 같은 스타일이네...
워즈니악 ㅋㅋ 가스라이팅 잘 당하는 타입.. 방송이니 특히 다 좋게 말하긴했겠지만 안쓰럽네
최고는 최고랑일할때 가장행복하다. - 잡스
쥰내 갈궜다는거넹. ㅋ
성령
위대한 일을 한 사람의 인성을 따지는것은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 이런 초인들은 그들만의 기준으로 평가해줘야함. 착함, 순종 이런것들은 노예들한테나 요구되던 도덕이였음. 스티브 잡스 인성 쓰레기 이러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약자라서 항상 당하고 사니까 발작하는것임.
니체임
스티브 워즈니악은 뭔데
@@pandakim2647 오타요 ㅎㅎ
@@wqwaisj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 없었어도 무엇인가를 만들었을것임. 워즈니악은 잡스 없었으면 그냥 뛰어난 엔지니어에서 커리어 마감했을것임.
아니요. 업적과 인성은 분리해서 평가해야죠. 인성이 안좋다고 해서 그의 업적이나 능력을 무시할수는 없고, 업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인성을 따지면 안되는것도 아니죠.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워즈니악과 그와 일했던 친구들도 분리해서 평가하고 있잖아요. 이런건 그냥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겁니다.
M
잡스가 말했듯이 저 당시의 잡스는
모든 우주의 기운이 잡스를 향해 있을 정도로 운빨이 엄청났음. 12살때 hp의 휴렛과의 인연부터해서 망해가던 픽사를 인수하자마자 역대최고매출 달성.
잡스의 인생에서 운을 빼면 남는건 없다
오만을 이겨냈다는 사람이
남의말 안듣고 대체의학 믿다가 쳐뒤졌냐 ㅋㅋㅋ
너같은 인간이 만년을 살아도 못 이룰 업적을 이뤄낸 사람한테 같잖은 너의 말이 통할까? ㅋㅋㅋㅋㅋㅋ
@@SDIFSIZXCLI
몇억년
@@SDIFSIZXCLI 이렇게 생각하니까 ㄹㅇ 잡스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체감 더 되네
그래서 워즈니악이 멍청한거지.
제품에 더 나은 변경점을 찾았던 것 처럼 남들이 쉽사리 볼 수 없는 문제점을 찾았기에 그 사람들을 짤랐던거임.
그걸 다 말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음.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