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고 강한 억양을 사용하고, 듣고자란 경상도 남자들에게 서울말은 여성스럽고, 오글거리게 들립니다. 같은 사투리를 사용하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서울말을 하면 온 몸이 오글거려 듣기가 힘들죠~ 반대로 여자분들이 서울말을 사용하시면 너무 부드럽게 들려 경상도 남자들이 좋아하죠~^^
부산출신 고참이 나 붙잡고, 부대에서는 경상도 사투리 너무 쎄서 후임들이 겁먹고 불친절하다고 뭐라한다 하고 휴가 때 고향 가면 서울 말 쓰지마라고 친구들이 뭐라하고 미치겠다고, 니는 알제? 알제?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음. 니 서울말 되나? 언제?.... 속으로 욕 했음. 개인적으로 경상도사람이, '저는 사투리 안써요.' 라고 말 하는게 제일 웃기다. 또, 경상도 사람들 끼리 '서울 말 하셔서 서울분 인줄 알았어요. 서울사람 아니에요?'라고 서로 묻는 상황은 Best.ㅋㅋㅋㅋ
@@user-hh9rh 질투나 열등감은 아니고, 간지러워서, 느끼해서 그럽니다ㅋㅋㅋ 경상도 사람이 듣기에는 서울말이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우니까 원래 알고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부드러워지는게(특히 남자가) 거부감 느껴지는거죠ㅋㅋ 굳이 따지면 친구가 갑자기 나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느낌..
@@KuszczakWodk 강원도 사투리가 섞인게 아니라, 경북말투를 강원도 남부가 영향을 받은 겁니다. 인구가 경북이 많지, 강원도가 많습니까? 강원도 남쪽, 특히 태백은 영주, 안동 생활권이었습니다. 강원도지만 경북 생활권이지요. 정선은 충청도 재천 영향권이었고, 춘천은 서울, 경기 영향권이었고, 대관령 넘어 속초, 강릉, 주문진, 동해, 삼척은 지금은 북한땅인 함흥, 원산권이었고. 그 밑에 있는 경북 울진도 안동, 봉화, 예천, 영주권입니다. 울진말이 그쪽 말과 거의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건너 울릉도에 처음 들어간 것이 울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 안동권 말과 아주 비슷합니다. 요즘은 포항에서 큰 배가 뜨기 때문에 그쪽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서 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전남이긴한데 자라온곳은 서울이라 사투리에 거부감이 없지만 게임할때 보이스로 하는데 부산 억양과 반말 때문에 서울말 쓰라고 사회생활 어떻게할거냐고 지인이 혼나는것을 본적도있고 「겁나」 이런 말도 비속어 보듯하는 사람도 있던데 서울 말이 아니면 비속어라는 식으로 보는 인식도 변하면 좋겠어요
사투리는 잘 보존되어야 하는 전통일것입니다.. 그리고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일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과할정도라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절친이고 가까우니까 좀 오버스럽게 반응했을거라고 충분히 생각은 되지만 어느나라나 표준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별개로 언어는 상호존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가서 표준어로 말하느 사람보다는 지방사투리로 대화하는 사람이 더 정겹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모두 우리의 말입니다... 아!! 북한의 사투리들도 모두.....
그냥 평소에 찐한 사투리에 욕도 섞어서 걸쭉하게 말하던 친한 친구가 갑자기 어설픈 서울말 쓰면 듣기 간지럽고 어색해서 남자들끼리 욕하고 끊고 장난 치는겁니다~~ 경상도 남자들 친한친구 사이에 저정도는 흔한 장난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표준어를 항상 듣기 때문에 서울사람이 서울말 쓰는건 어색해 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부드러운 말투라서 듣기 좋죠 평소에 안그러던 친구가 갑자기 부드러운 서울말 쓰면 어색하고 닭살돋아서 남자들끼리 저러는 겁니다 근데 서울말이 표준어로 선택된 것일 뿐 사투리가 저급하고 서울말이 우월한게 아닌데 자격지심??? 서울사람이 서울말 쓰는게 우월한 거라 지방살며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못나게 생각해서 서울사람들에게 자격지심을 갖고 있을거란 발상.......좀 어이없고 웃기네요 친한 경상도 남자들끼리 서울말 쓴다고 욕하고 전화 끊은 건 자격지심이랑 전~~~~~~~혀 눈곱만큼도 상관 없는 행동입니다 오해마십시오
2:53 이 통화에서 서울말은 진짜 한마디도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보호!!!!! 여러분 사투리는 수만년 이어져온 살아있는 인간 역사인데 인식을 못해서 이제 제주도 사투리가 역사 속으로 거의 다 사라져서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구라치지마라 내가봤을땐 웃지방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군부대 수도권이라 서울 출신 애들 많아서 말투 옮겼는데 친구랑 통화하는데 계속 말끝마다 “뭔데 니 뭐냐고” “말투 ㅈ같노” 이 말만 반복 ㅋㅋㅋㅋㅋㅋ
난 안고쳐지던데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서울애들이랑 섞이니까 반반섞이던데
ㅅㅂ..군대잇을때 말년하고 상꺽 제주도와 강원도....서로 못알아들음...그래서 나만 존나 고생..ㅅㅂ
ㅋㅋㅋㅋㅋ사투리 쓰는 친구 만나면 엄청 잘 옮던데 사투리 쓰시는 분들도 똑같이 서울말이 옮나요??
전 충북이었지만, 선후임, 동기가 수도권, 충북쪽이 많아서 뒤질뻔했어요...ㅋㅋㅋ
전화 받으신 분들 괜찮아요? 많이놀랬죠?
고막에서 장수원 목소리 음성지원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욱껴.. 경상도 사람이라서 핵공감입니다 ㅎㅎ
오늘 컨셉 재밌었어요..ㅎㅎ 2탄 3탄 부탁합니다. ㅎ
투박하고 강한 억양을 사용하고, 듣고자란
경상도 남자들에게 서울말은 여성스럽고, 오글거리게 들립니다.
같은 사투리를 사용하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서울말을 하면 온 몸이 오글거려
듣기가 힘들죠~
반대로 여자분들이 서울말을 사용하시면
너무 부드럽게 들려 경상도 남자들이 좋아하죠~^^
사투리보호!!!!! 여러분 사투리는 수만년 이어져온 살아있는 인간 역사인데 인식을 못해서 이제 제주도 사투리가 역사 속으로 거의 다 사라져서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ㅍㅎㅎ 최곱니다! 또 출연해 주세요~ 제발~
서울말에 바로 욕나오는거 보니
찐 친구들이네요 ㅎㅎㅎ
부산출신 고참이 나 붙잡고, 부대에서는 경상도 사투리 너무 쎄서 후임들이 겁먹고 불친절하다고 뭐라한다 하고 휴가 때 고향 가면 서울 말 쓰지마라고 친구들이 뭐라하고 미치겠다고, 니는 알제? 알제?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음.
니 서울말 되나? 언제?.... 속으로 욕 했음.
개인적으로 경상도사람이, '저는 사투리 안써요.' 라고 말 하는게 제일 웃기다.
또, 경상도 사람들 끼리 '서울 말 하셔서 서울분 인줄 알았어요. 서울사람 아니에요?'라고 서로 묻는 상황은 Best.ㅋㅋㅋㅋ
저는 부산말 1도 안쓴다 생각하는데 엄마들이 다 아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제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투리 경상도 ㅋㅋㅋ
와우 코메리칸님 댓글 봤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좀전에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는 방송을 봤습니다.좋은곳 많이 구경하시길...
부산 토박이로써 얘기함 모르는 사람이 서울말쓰면 거부감 1도 못느낌 근데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서울말쓰면 ㅈㄴ 죽이고싶을만큼 오글거림 ㅈㄴ
전 부모님 경상도 출신이셔서 경상도 말투 꽤 있는 경기도 사람인데, 경기도 친구가 어설프게 경상도 사투리 따라하면 개오글거림ㅋㅋㅋㅋㅋ 걍 친구가 안하던 말투 쓰면 다 그런듯ㅋㅋㅋㅋㅋ
서울말에 대한 이상한 질투? 열등감? 같은 걸 가진 사람들이 많던데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반대로 수도권 사람이 경상도 사투리를 가지고 외국어같고 중국말 같아서 시끄럽고 듣기 싫다고 하면 지역차별이 되겠죠..? 참고로 진심입니다.
@@user-hh9rh 딱히 질투나 열등감 같은거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user-hh9rh 표준어에 대한 열등감요? 뉴스 영화 드라마 유튜브 거의 대부분을 표준어로 듣는데
어색할리가 없죠 원래 안쓰던 친구가 쓰니까 거북한겁니다
@@user-hh9rh 질투나 열등감은 아니고, 간지러워서, 느끼해서 그럽니다ㅋㅋㅋ 경상도 사람이 듣기에는 서울말이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우니까 원래 알고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부드러워지는게(특히 남자가) 거부감 느껴지는거죠ㅋㅋ 굳이 따지면 친구가 갑자기 나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느낌..
같은 경상도사람이지만 넘 공감되고 넘 웃기다
마 경쥬솨람이다ㅎㅎ
사투리보호!!!!! 여러분 사투리는 수만년 이어져온 살아있는 인간 역사인데 인식을 못해서 이제 제주도 사투리가 역사 속으로 거의 다 사라져서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산사람들은 바로 성질냄!ㅋㅋㅋ"마!도란나!말투 쳐 안바꾸나??"이러면서
@@MalangMolang 근데 제주도 살면 해녀 아지메들 말은 알아들음
창원에선 저러면 "죽고싶나?" 바로나옴ㅋㅋ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주 오래전에 사투리안쓰고 서울말써봤었는데 듣는 입장이 되어보니 그 기분 참 알겠네 ㅋㅋㅋㅋㅋ
오오오 정혜띠.....여기서뵙네요..👍👍
5:23이건못참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서울말 쓰면 개 욕 처먹음. 그런데 지역마다 틀린데 경상도도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서울말 쓰는 사람들이나 서울말+경상도말 섞여서 경상도 억양이 많이 약해짐. 특히 남자들 군대가서 선임이나 동기들 때문에 서울말 배우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이러면서 사투리에 약간이라도 거부감 보이면 지역감정 차별이라 함 ㅋㅋ
그게아니라 대구쪽억양은 서울 억양이랑 어느정도 비슷한데 부산억양은 완전 반대라서그럼
북쪽으로 갈수록 강원도사투리랑 섞여서 그런거에요. 영주 봉화 예천 안동 이런쪽들
솔직히 지역떠나서 요독 심한사람이 있고 덜쓰는 사람이 있죠. 케바케이긴한데
저도 군대에서 오만 사투리 다 섞여서 사투리가 너무 심해요..
@@KuszczakWodk 강원도 사투리가 섞인게 아니라, 경북말투를 강원도 남부가 영향을 받은 겁니다.
인구가 경북이 많지, 강원도가 많습니까?
강원도 남쪽, 특히 태백은 영주, 안동 생활권이었습니다. 강원도지만 경북 생활권이지요.
정선은 충청도 재천 영향권이었고, 춘천은 서울, 경기 영향권이었고,
대관령 넘어 속초, 강릉, 주문진, 동해, 삼척은 지금은 북한땅인 함흥, 원산권이었고.
그 밑에 있는 경북 울진도 안동, 봉화, 예천, 영주권입니다. 울진말이 그쪽 말과 거의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건너 울릉도에 처음 들어간 것이 울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 안동권 말과 아주 비슷합니다.
요즘은 포항에서 큰 배가 뜨기 때문에 그쪽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서 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 힘들게 사시는 희극인분들 힘네쇼~!
혹시 마산사투리에요? ㅋㅋㅋ 우리 사촌형들이랑 똑같음.. ㅠㅠ
솔직히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서울말 쓰면 어색하지 ㅋㅋㅋ 다 그러는데 ㅋㅋㅋㅋ 공감된다 ㅋㅋ
전화받는 친구들 넉살 좋내요
보통 욕부터 나오거나
그냥 끊어버림(다른사람이라 생각해서가 아니라 화가나서)
진짜 사투리 너무 멋져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싯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반응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킬포네 ㅋㅋㅋㅋㅋ
전화를 안받아 ㅋㅋㅋㅋ
친구가 느닷없이 이상한 말투 쓰니 거부 반응 하는 건 이해한다 치는데,
궁금한 게 경상도 사람들은 친구간에 것도 다 큰 성인들이 저렇게 쌍소리 욕하는 게 당연한 건가.
같은경상도라도넘공간되고웃겨요
서울말은 끝말만 올리면 되는거 모르니~↑
와 내도 한번씩 서울사는 친구 전화올때마다 소름돋던데…. 전창원입니다
정혜님 하이~~ 🙋♂️🙋♂️🙋♀️🙋♀️넘 이쁘게 나오셨네요 😘😘🥰🥰😍😍
경상도분들은 자존심이 세군요. 고향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전 전라도 사람 ^^
전라도
자존심이 쎄다기 보다는
좀 낯설어서 그렇답니다. ㅎ
여자분들이 서울말 하면 대부분 남자들은
호감적으로 보는데 남자가 서울말 쓰면
좀 그래요 ㅋ
전라도 사람인데요 굳이 여기서 지역을 말할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서울 표준어가 아닌 모든곳이 해당됩니다
난 충청도
@@쇼코-u2q 이건 진짜 자격지심인듯ㅋㅋ
다른점은 서울사람들은 전화로 사투리 쓰면 서로 사투리 쓰면서 틀린걸 고쳐준다 ㅋ
사투리보호!!!!! 여러분 사투리는 수만년 이어져온 살아있는 인간 역사인데 인식을 못해서 이제 제주도 사투리가 역사 속으로 거의 다 사라져서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너무웃기네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전남이긴한데 자라온곳은 서울이라 사투리에 거부감이 없지만 게임할때 보이스로 하는데 부산 억양과 반말 때문에 서울말 쓰라고 사회생활 어떻게할거냐고 지인이 혼나는것을 본적도있고 「겁나」 이런 말도 비속어 보듯하는 사람도 있던데 서울 말이 아니면 비속어라는 식으로 보는 인식도 변하면 좋겠어요
홍어
@@김김김-p3t8p
그게 왱
폭동
@@가지-b7d
그게 왱
요즘 아깽이들은 단어만 말하는게 유행이야?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을 쓰면 조선족 사투리가 된다 메모 ㅋㅋㅋ
근데 서울사람이 경상도 사투리를 따라해도 조선족 사투리가 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경상도 사투리라도 서울이 가까울수록 고치기 점점 쉬워짐 고로 대구가 부산 마산보다 고치기 2배는 쉬움
바로 욕 날리네 ㅎㄷㄷ
4:18~4:22 에서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반대로 서울사람들이 사투리 써도 개 어색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연변사투리임 ㅋㅋㅋㅋㅋㅋ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단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혜야.유튜뷰에나오네.
반갑데이.
전라도편도 갑시다.
향숙이의 일기 함 검색해보세요 재미나요
나보다 3-4살 어린 안동에서 올라온 대학 후배가 나 서울말 쓰는거 보더니(본인은 서울사람임) 대뜸 죽통 한대 치고 싶다고 그러던데.. ㅋㅋ
경상도 경북위쪽이 진정한 경상도 사투리 아닐까요. 억양쎄고 진정한 경상도 사투리 아닐까요
경북 사투리는 뭔가 어설픈 느낌?ㅎㅎ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용!
옆에 있으면 잘안됨...저렇게 말하면 와 ~~~니 진짜 서울사람 다됬네 니 서울말 젼혀 어색하지 않네
서울말이 싫은게 아니라
서울말 쓰는 친구가 싫은겁니다
모르는 서울 남자가 서울말 쓰는건
인식도 안합니다 어~ 이색히가
뭔 말을 하고있네 정도로 인식함
여자가 쓰면 귀엽다 라고 인식함
재규님 넘 잘생김 ㅠㅠ
그게 무슨 서울말? 암튼 재미는 있었어요.
바로 좃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C 급발진 잘해 ㅋ
사투리는 잘 보존되어야 하는 전통일것입니다..
그리고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일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과할정도라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절친이고 가까우니까 좀 오버스럽게 반응했을거라고 충분히 생각은 되지만
어느나라나 표준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별개로 언어는 상호존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가서 표준어로 말하느 사람보다는 지방사투리로 대화하는 사람이 더 정겹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모두 우리의 말입니다...
아!! 북한의 사투리들도 모두.....
ㅋㅋㅋ근데 서울말 쓴적이 없는데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
궁금한게 반대로 서울사람이 경상도나 특유지역말쓰면 끊지는않을것같은데
뭔가 자격지심? 비스무리한게 있는듯함 이해안가는게 왜 서울말하는걸 저리 싫어하는건지 같은 한국사람아닌가 노이해
미개하니까 그런거지. 경상도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그러는게 오글거린다는 거지 모르는 사람이 서울말 쓰면 아무 느낌도 없는건데 뭔 갑자기 자격지심 지랄싸고 있노
알던 친구의 말투가 갑자기 바꼈는데 그게 다정한 말투로 알고 있는 서울말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평소에 찐한 사투리에 욕도 섞어서 걸쭉하게 말하던 친한 친구가 갑자기 어설픈 서울말 쓰면 듣기 간지럽고 어색해서 남자들끼리 욕하고 끊고 장난 치는겁니다~~
경상도 남자들 친한친구 사이에 저정도는 흔한 장난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표준어를 항상 듣기 때문에 서울사람이 서울말 쓰는건 어색해 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부드러운 말투라서 듣기 좋죠
평소에 안그러던 친구가 갑자기 부드러운 서울말 쓰면 어색하고 닭살돋아서 남자들끼리 저러는 겁니다
근데 서울말이 표준어로 선택된 것일 뿐 사투리가 저급하고 서울말이 우월한게 아닌데 자격지심???
서울사람이 서울말 쓰는게 우월한 거라
지방살며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못나게 생각해서 서울사람들에게 자격지심을 갖고 있을거란 발상.......좀 어이없고 웃기네요
친한 경상도 남자들끼리 서울말 쓴다고 욕하고 전화 끊은 건 자격지심이랑 전~~~~~~~혀 눈곱만큼도 상관 없는 행동입니다 오해마십시오
서울말투좋아하는데요
경상도는 오글거려서 서울말쓰면
어릴때부터 낯간지럽고그랫음
흥미로운게 이 영상에서 진짜 서울말(서울사투리) 쓰시는 분은 없네요! 연예인 중 신구, 사미자 선생님이 쓰시는 말이 진짜 서울말입니다! 요즘 서울에서 쓰는 말은 표준어라고 칭하는게 맞겠네요.
옛날서울말이죠. 90년대 뉴스방송에서도 중장년 아나운서들이 쓰던 그 말투. 지금 서울말은 남쪽지역에서 서울로 많이 옮겨오면서, 70년대 서울에서 태어난 외지인 아이들이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 서울토박이 쪽수는 많이 없음.
요즘엔 서울사투리 쓰는사람은 거의 없구 표준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걸랑요?
정혜 이쁘네
정혜이쁘다.
확 마 오늘 진짜 🤦
뭐하는기고 지금 어!
딱 마
서울에서도 뭐해? 밥먹었니? 이런단어안씀
뭐하냐
밥먹음?
대구사람들은 부산사람들에 비해서 앞에서부터 억센트가 올라가서 부산사투리보다는 고치기는 많이 어렵진않음ㅋㅋ반면 부산,경남은 특유의 높낮이 억센트때문에 고치기 힘듦!서울에서 아무리 오래살아도 단어나 표현은 표준어로 말할지는 몰라도 억센트에서는 티가남ㅋㅋㅋ
여자친구가 서울말써도 경상도 남자친구가 듣기 싫어할까요? ㅋㅋㅋㅠㅠ 제 남친이 경상도사람이고 제가 충청도사람이거든요.
남친이 저랑 전화할때면 이상하게 서울말 나온다던데 ㅎㅎ
아버지 강원도/ 어머니 전라도/ 본인 경상도 초중고 나옴. 군부대 서울/ 온갖 말투 다 섞임.
군대에서 4개월 후임이 서울사람 이랬니 저랬니 하는거 패주고 싶다고 허세떨길레 한 두시간정도 계속 모든 말에 니를 붙여서 얘기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죽을라 하던데~ ㅋ
뭐하노? 이 사람들?
웃기네. 아이구.....
지금 서울말은 전라도 충청도 억양이 많이 섞여서 확실한 서울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부모님이 전라도 충청도인 경우 억양이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사회자 분도 억양이 미약하게 전라도 억양이 서울말이 많이 변질 서울에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올라와 살면서
아 나 대구사람인데 왜이렇게 어색하지 아 오글거리네 왜이러지
왜 경상도 남자들을 고문하셨나요? ㅎㅎㅎ
바니바니보러들어왔다가
근데 황정혜님 이원희님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걸깝스 정혜띠가 여기서 나오시넹ㅋㅋㅋ
엉애야~~~~
서울말이 아니고 표준어겠죠
서울에 사는 지방사람들 때문에 서울과 주변말이 표준어가 이젠 아닙니다
모자 쓴 분 전화할 때 연변 사투리인줄;;
대구분 앞에 강조하는거 안바뀌는겈ㅋㅋㅋㅋㅋ찐이닼ㅋㅋㅋ
정혜야 사랑해 ㅎㅎㅎ
정혜님 예쁘세요.^^
사람이
가식적으로 살면 안된다
정신 챙겨라
밥-먹\었-니/?
많이 당황하셨죠?경상도놈이 서울말쓸려고하니까요?ㅋㅋㅋㅋ
인간관계 파이내는방송...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주위 친구가 서울말 씀 전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끄지라~!!!
내싸 뭐가 먼지 한 개도 모르겠고 저끼리 웃고 처 자빠 젔노!
아름다운 황오줌 감사합니다♥️
ㅎㅎ경상도 사람이 셜 말 쓰심
표시가 나요ㅡ엄청 어색합니다
푸하하ㅡ블랑카가 우리말 흉내처럼 ㅎㅎ
뭐에요?? 황정혜님이 여기 왜나와요?? 언제부터요?? 걸깝스 안하고 여기 나오시는 거에요??
마! 우리가 남이가!
아.. 가가 그 경상민국 출신인가?
3:18
경상도 사람들 질문요~~
서울 남자가 경상도 내려가서 살면 어떤가요? 왕따 각인 가요?
부산분 인스타 알려주실뷴
황정태? 어디서 본거 같은데.. 연예인 아님?
근데 90년생 20년생들은 인터넷 세대이후로 부산전통사투리가 짝퉁느낌이고
70 80세대때가 오리지날 부산사투리지 ㅋ
2:58
저는목요일을몽요일 쌀을 아직도살로발음합니다
일요일은 일료일
아니 이건 서울말도 아니고 사투리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군대있을때 후임들은 다 경상도 쪽이고 저는 서울 토박이라서.. 전역하고 후임들이 서울말 묻었다고 극혐하던데...
어쩌다 부산가서 후임들이랑 술마시는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서울사람들이 나가니까
"서울 놈들 말투 소름돋는다. 기생오라비 같다"라고 하는데
안주집어먹다가 그 친구 한대 친듯...
이색히... 돌려서 엿을 먹였어..
내가 보기엔 경상도 사투리가 고치기 제일 힘든듯 합니다.
이건 억양고치면 단어가 이상하고 단어고치면 문장이 이상해짐.ㅋㅋㅋ
울산 형들이 강원도 출신인 나보고 말투 맨날 재수업다고 했는데.............
나는 부산친구랑 전화하면 존나 내용 간하게 끝냄 ㅋ시작은 밥뭇나or뭐하노로 시작해서 대충 이야기 하고 수고해리 하고 끝냄
갱상도는 바꾸기 힘들어요
서울말 못하는데 김제 출신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