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다툼에 '쾅!'…상대차 들이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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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июн 2024
  • 베트남에서 술자리 다툼을 벌인 후 상대방의 차를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고의로 상해를 입히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베트남 닥락성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여성은 한 노천 주점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후 돌아왔습니다.
    이때 여성의 일행이 옆자리에 있던 손님들과 시비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상황은 쉽게 진정되지 않았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들은 도로 한복판에서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을 휘두르며 위험천만한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분을 이기지 못한 여성은 자신의 빨간색 차량에 올라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상대방의 흰색 차량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한 뒤 차량 후면을 세게 들이받았습니다.
    흰색 차량의 차문을 열고 탑승하려던 사람들이 아슬아슬하게 몸을 피했습니다.
    여성은 차를 후진시키고 다시 들이받는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하고 나서야 자리를 떠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이 여성의 신원 파악에 나섰고 추적을 받던 여성은 사건 3일 만인 9일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의도적인 기물 파손 혐의로 여성을 임시 구금해 조사했고 피해자의 부상 정도를 판단한 뒤 고의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너무 공격적이고 사나워 보인다. 폭력단인 것 같아 무섭게 느껴진다", "법을 어기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 등 여성이 보인 상식 밖의 행동에 분노하는 비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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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 @ganekim
    @ganekim 16 дней назад

    베트남이야? 뉴시스님들 자꾸 그러다 구독취소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놈들만 30분이 넘어요. 경고에요

  • @user-nb1sp8py2j
    @user-nb1sp8py2j 17 дней назад

    가해 여성분께 응원합니다

  • @user-op4lx4pe8d
    @user-op4lx4pe8d 17 дней назад

    얼굴공개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