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입한 땅 옆에 물이 흘러 좋아라 계약 했는데 그때가 마치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었던 것, 물이 흐르는지는 가뭄 때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 물이 흐르는 곳은 냇가 돌은 동그랗고 매끈하게 마모 되었습니다. 거친 돌이 있다면 평소에는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곳이며 폭우나 장마에 휩쓸려 내려왔기 때문에 수해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나보다 먼저 길을 간 경험자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봉화 이야기를 경상도 사투리가 아닌 서울 말씨로 들으니 더 좋네요. 저도 설악산 아래 전세집 얻어 살고 있는데 북향집을 얻어 연료비도 엄청 나가고, 추위로 개고생 중입니다.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 해서 겉은 멀쩡한데 외풍이 무지하게 들어옵니다. 집주인이 집을 100채 이상 가진 집장사치인데 정말 최악이에요.
검둥이는 깜돌이라는 아이로 이웃 할아버지가 애지중지 키우시는 강아지에요~~ 겨울이라고 자주 풀어놓으시네요~~ 얼굴이 무섭게 생겼는데 성격은 순하더라구요~ 제 꽃밭에 자주 와서 실례를 해 놓고..새순도 밟아놓고......^^;;;;; 저희가 지금 집 짓기전에 잠시 사는 집에서 물때문에 쌩고생을 해봐서... 물없음 지옥이에요^^;;;
@@귀염둥이썹이 평균온도가 5~10도 낮은 곳에서 하는 농사가 수익성이 더 좋다는 것은 그해 작황에 따른, 혹은 농산물 종류에 따른 수익이지 농업하기에 수월환 환경은 아니라는게 더 객관적이지요~ 평균기온이 5~10도 더 따뜻한 곳에서 썹이님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그건 개인적인 능력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생활비도 난방비도 적게들고, 시설을해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더 많은 자재가 들어가야 안무너지고요.
여름에 땅을 보면 음지집을 구할 수도 있군요?
해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산골은 온통 작은 구릉에 산이라 그늘 지는 곳이 많네요.
잘못하면 음지에 집 지을수도 있어요. 실제로 음지에 있는 집들도 많구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주변에 땅사고자 하는분께 이러말을 전하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땅 사면 평생이나 오랫동안 살려고 하는 것이니 꼭 양지바른 땅 사야죠~~^^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네요 먼저 겪어보고 경험을 나누는 것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연배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도 시골땅 잘못사는 경우 많은 것 같더라구요^^
조그만 경험 공유해보았습니다
작은 조언이 아니라 큰 조언인데요! 여건만 좋다면 겨울에도 보고 여름에도 보고.. 낮에도 보고 밤에도 가보고 평일에도 가보고 주말에도 가보는게 좋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입한 땅 옆에 물이 흘러 좋아라 계약 했는데 그때가 마치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었던 것, 물이 흐르는지는 가뭄 때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 물이 흐르는 곳은 냇가 돌은 동그랗고 매끈하게 마모 되었습니다. 거친 돌이 있다면 평소에는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곳이며 폭우나 장마에 휩쓸려 내려왔기 때문에 수해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좋은정보 잘듣고 갑니다ㅡ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바래요^^
살아있는 경험담~~격하게 공감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정보입니다~♡
이렇게 좋은영상 보고 공부 많이 하고~아는만큼 보여요^^
꼼꼼히~ 천천히~😊
시골에 조금만 살아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모를땐 전혀 보이지 않네요~~^^
하마터면 큰일날뻔하셨군요. 땅을 겨울에봐야하는 이유중엔 여름엔 풀이무성해서 확인이 잘 안되는것도 있답니다. 어느영상에서 여름에 들깨를심어놓은땅을 뭣모르고 덜컸샀다가 겨울에보니 땅이 푹 꺼져있더랍니다. 그땅에 흙을채우는데 땅값이들었다고해요.
맞아요~~겨울에 모든게 헐빈해서 속속들이 잘 보일때 땅 보는 것이 훨씬 잘 볼 수 있을거에요~^^
집주인과의 대화뒤 느꼈을 찜찜한기분이 넘 전해지네요.~
생생한 경험이 담긴 좋은 영상공유
넘 좋아요😊^!!
집 주인이 암말 안했다면 아마 계약했을수도요~~^^;;;
사람 촉이라는게 믿을만해요~~
토지를 구입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되겠어요🎉😂
땅은 겨울에 보고 사자~!!
^^ 제일 좋은 곳에 땅 사셨어요~~
귀농하는 분들 보면 옛날 어린 시절에 귀신나온다고 어두워지면 잞가지도 않던 곳에 집을 많이 짓더라구요. 물론 귀신이 나오지야 않겠지만 그늘이 진다거나 물이 찬다던가하는 문제점들이 있는 땅들이 많겠지요… 찬찬히 챙겨봐야 할 산지식이네요…
귀농귀촌하면 아무래도 좀 한적한 곳을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좋은 터 잘 만나서 안착하는 것도 큰 복 같아요~^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봉화군요. 춘양과 봉화 여행 많이 다녔지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꾸욱 꾸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요.❤❤❤
봉화 춘양은 사과과수원들이 많고 산도 높아서 한적하고~참 좋죠~~^^
말씀 감사합니다
양지쪽 집이 최고입니다. 제대로 보셨습니다
시골 음지집은 넘 추워요~~^^
나보다 먼저 길을 간 경험자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봉화 이야기를 경상도 사투리가 아닌 서울 말씨로 들으니 더 좋네요.
저도 설악산 아래 전세집 얻어 살고 있는데 북향집을 얻어 연료비도 엄청 나가고, 추위로 개고생 중입니다.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 해서 겉은 멀쩡한데 외풍이 무지하게 들어옵니다. 집주인이 집을 100채 이상 가진 집장사치인데 정말 최악이에요.
반갑습니다. 제가 서울 말씨인가요?(끝만높임) ^0^;
새로운 터는 꼭 남향으로 예쁜 터 얻으실거에요~~
겨울이 어서 어서 지나가길바래요!^^
좋은 안내 말씀 고맙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좋은 위치인데 가보고 좋으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꼭 알려 주세요.
아~~
그런가요?
꼭 알아야할 정보네요
오~~
땅 집
잘 배워갑니다
구독 좋아요
꾹🎉🎉🎉
전 건반 합니다
같이 공유해요
넘 도시적으로만 생각해서 시골땅 보면 안되겠더라구요.
저희는 넘 어렸더라도...연배있으신 분들도 이런 실수 자주 하시는 것 같아요^^;;
귀촌이라 일년이나 이년쯤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고 경정하실것을 권합니다 촌생활 하려면 부지런 학야 됩니다 해야할 일이 많아요
가능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귀촌은 무조건 1년은 월세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지방도시에서 1년 살다가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농지는 임대로 해결해도 충분합니다. 농어촌공사에서 농지임대받거나 이장님 소개를 받으세요.
네~일년 정도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일년 시간낭비라 생각할 수 있지만 훨씬 시간도 벌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일수 있어요~^^
많은걸배우네요~저두봉화로가야겠어요~~나온집있나요~누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구독꾹 🎉🎉🎉🎉🎉
전 요새는 땅이나 집 매물에 관심이 없어서요.
매물들은 꾸준히 나오잖아요~~
봉화는 땅값 저렴하고~조용히 농사짓거나 살기에 좋습니다~
좋은 땅 구하시길 응원해요~^^
잘 보고있습니다
봉화에서
감사합니다^^ 올해 겨울은 그리 춥지 않은것 같아요~~점점 따뜻해지네요 봉화도...^^;;
저 검둥이 녀석은 주인 없는 개인가요?
아이고오 이 추운 데ㅠ 동네분들도 신경 쓰일 텐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겨울에 땅을 보면 수풀이 가라앉아 땅 전체도 잘 보이죠
불은 없어도 살지만 물이 없으면 사람이 못 사는 땅이란 말도 있고요
계약금 안 보내신 거 정말 잘 하셨네요
검둥이는 깜돌이라는 아이로 이웃 할아버지가 애지중지 키우시는 강아지에요~~
겨울이라고 자주 풀어놓으시네요~~
얼굴이 무섭게 생겼는데 성격은 순하더라구요~
제 꽃밭에 자주 와서 실례를 해 놓고..새순도 밟아놓고......^^;;;;;
저희가 지금 집 짓기전에 잠시 사는 집에서 물때문에 쌩고생을 해봐서...
물없음 지옥이에요^^;;;
배산임수.
풍수가 쓸대없는거 것이 많은데, 이것 하나는 진리 입니다.
그리고 연고가 있거나 토지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추운지방은 피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풍수는 과학입니다.😊
저는 농사 25년 지어본 경험 농사는 너무 더운곳 보다 겨울이 쬐끔 추운곳이 너무더운 곳 보다 소득 올리기가 좋습니다
@@귀염둥이썹이 평균온도가 5~10도 낮은 곳에서 하는 농사가 수익성이 더 좋다는 것은 그해 작황에 따른, 혹은 농산물 종류에 따른 수익이지 농업하기에 수월환 환경은 아니라는게 더 객관적이지요~
평균기온이 5~10도 더 따뜻한 곳에서
썹이님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그건 개인적인 능력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생활비도 난방비도 적게들고, 시설을해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더 많은 자재가 들어가야 안무너지고요.
시골 잘못들어 오면 폭망합니다..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사람이 살던 근본을 바꾸면 엄청난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특히 시골 전입은 더 어렵습니다..가급적이면 깡촌 시골은 금하고 읍면단위 소재지 마을 외곽을 추천합니다..
지금젊은 분들 음지.양지 대문은 어디쪽있어야지 모릅니다
하하하 음지 집은 무조건 피해야지요.
겨울에 음지는 참 추워요~~^^;;;
요즘은 여름에 너무 더워서 오히려 음지가 나을 수도 있어요. ㅎㅎ
택배 잘되는곳인지 ,인터넷 되는곳인지도 봐야 합니다
Sk 인터넷 설치 하려니 동네하고 멀어서 광케이블 설치비 300만원 달라고 해서 못하고 있네요 ㅠ
이것 저것 살필 것이 많아요~^^ 그런 이유때문에 마을이 형성돼 있는 곳의 좀 한적한 언덕이나
끝, 가장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몇달 전에 저희집도 kt 인터넷 신청했는데 몇백 얘기 하더군요...근데 정부에서 지원 해주는게 있습니다...저두 몰랐는데 kt직원이 알려주던데요...그래서 돈 안들이고 설치 했습니다...통신사 직원한테 물어보세요...나라에서 지원 해주는게 있어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봉화군은 너무커서 ㅎㅎㅎ
서울면적 약600제곱킬로미터
봉화군 약1200제곱킬로미터
대략 서울두배면적
그거 말고도 다른 거 알아봐야 할게 많아서...
바보 맞네요........
네~넘 무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