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道德經 DaodeJing 선비수학자 제9장 지이영지持而盈之 -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 다툼의 씨앗을 만들지 마라 - 지혜의 근원: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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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dschai0220
    @dschai0220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덕경이란 이름은 노자가 지은 게 아니라 나중에 지은 거죠. 이 글들은 노자가 장난친 겁니다. 그 장난을 후세 왕필 등이 이해못해 그럴듯 하게 고친 거죠. 백서본과 왕필본은 많이 다르죠. 1장을 보면 천지지시 만물지모..이렇게 나와 있지만 백서본에는 만물지시 만물지모 이렇게 나와 있죠. 백서본이 맞는 겁니다. 한문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안되죠. 노자는 한문이 아니라 기호입니다. 만물과 이관은상대개념입니다. 만물의 만은 무욕을 만물의 물은 유욕을 가리키는 것인데 만과 물은 문법적으로 술어입니다. 무욕 유욕은 주술구조죠. 주어가 생략된 형태죠. 만물이 중묘와 동일개념..이관이 출위와 동일 개념입니다.

    • @sunbimath
      @sunbimath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덕경이 한문으로 해석될 수 없다면,
      글자 하나하나에 집중하기 보다,
      전체적인 이해가 앞서야 하지 않을까요?
      또, 도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백서본과 왕필본에 글자 몇 개 다르다고
      노자가 말씀하시는 도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도덕경 전체를 관통하는 설명의 논리를 세우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하나의 이해 방식이 아닐런지요.
      만약 그것이 진정 기호였다면,
      그림을 보고 사람마다 나름의 이해를 얻듯,
      도덕경 또한 그리 이해되지 않을런지요.
      도를 따르며 무위를 실천하려는 사람으로서,
      선생의 고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dschai0220
      @dschai0220 2 месяца назад

      @@sunbimath 도는 5의 값을 갖습니다. 또한 지도 5의 값을 갖습니다. 무도 또한 5의 값을 갖지요. 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첫줄 비에서 온 것입니다. 즉 무는 도이지만 비에서 온 것이죠. 첫줄에서 도는 3개 비는 2개..따라서 무의 값은 5가 됩니다. 무는 도이니 도의 값은 5이죠. 지의 값도 또한 5인데 무명 만물지의 글자수가 5이기 때문입니다. 무명 만물지는 현지우현과 일대일 대응됩니다. 순서대로 대응관계를 보면 물 지 무명 만..이렇게요. 지는 지이고 우는 무명이고 현현은 만물입니다. 만물은 긍긍과 교환됩니다. 수학이기 때문에 모든 개념들이 일대일로 대응되며 부분과 전체적으로 완전한 대칭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도가의 값은 9, 지문의 값은 9..양자동출 비긍명야의 값은 46, 중묘지문 도가도야의 값은 46..여기에다 유명 만물지모야 긍유욕야 이관기소교의 값 76을 더하면 168..나머지가 168..기본 구조는 28×6×2..2는 짝, 즉 대칭을 의미합니다. 이 구조가 위 아래로 똑같이 대칭됩니다. 수는 거짓이 섞일 수 없지요.그리고 1장은 양자동출 기묘 비긍명야. 이명동위 기소교 명가명야. 현지우현 지시 비긍도야. 중묘지문 지모 도가도야..이렇게 41자만 읽는 것인데 조건적 삼단 논법 4개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걸 두번 읽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야가 노자의 주제이자 논리구조 상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값은 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