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년 동안 갯벌을 매워서 육지가 된 도시 | 일제 강점기의 건물들은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포 이야기 | 목포 라이프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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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15년 12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목포는 항구다 2부 바다의 시간을 걷다>의 일부입니다.
목포의 시작은 유달산과 작은 포구다.
하지만 1897년 개항 후 사람이 모이기 위해,
혹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주변의 갯벌을 메우는 간척이 시작됐다.
바다는 그렇게 땅이 되었다.
간척의 흔적은 간척지 위에서 보기 어렵지만,
밀물 때 항구에서, 물을 귀히 여기는 목포 사람들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배가 모이고, 일자리가 몰리던 목포역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며
형성된 구청호시장은 여전히 사람이 북적이고,
아픔의 흔적으로만 보이던 일제 강점 시기의 건축물은
현재의 기억을 덧칠되어 이제는 새로운 각자의 쓰임을 가진다.
옛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는 근대역사관으로,
일본식 사찰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해방 후,
교회로 사용되다 이제는 오거리문화센터로 쓰이고 있다.
오늘 한국기행은 전영자, 이옥희 문화해설사와 함께 목포 120년 역사를 걷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목포는 항구다 2부 바다의 시간을 걷다
✔ 방송 일자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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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소개 감사합니다
고향의 향수 느껴지네요~
목포 사투리 조타~~~~
내 고향 목포
사랑 합니다❤
구 목포공립보통학교로 나온 곳은 북교초가 아닌 지금 유달초등학교 같습니다.
시간 되면 놀러가야 겠네여 분위기가 특이할 듯
6:02 목포북교초등학교 => 목포유달초등학교 입니다.
목포 인공위성 사진이나 지도를 보면 도로가 네모 반듯이 깔린곳은 간척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척사업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노파부러 ㅋㅋ나도 목폰디 아따 사투리 조쿠마잉~
지구열대화에 살아남을 간척지 찾아요
목포는 항군께~¿😂
전라도 사투리 좋네요
북교초등학교 아니고 유달초등학교입니다.
통합 필요없네요 그냥 매립이답이다.
@차은선 목포는 섬이었다 어디 대전 시집와서 재미없다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