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룰 소울푸드였던 '이 과일'ㅣ과일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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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й 2022
- 새콤달콤 알록달록 과일!
지금이야 마트&시장 가면 널린 흔템이지만
옛날엔 명품 뺨때리는 진귀품이었습니다.
과거 과일은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는데요.
오늘 교양만두에선
과일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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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역사 #세계사 #정보 #교양만두
일러스트│박도경
*참고문헌
『과일로 읽는 세계사』ㅣ윤덕노ㅣ타인의사유
"수박 속살은 원래 빨간색이 아니었다" / 동아사이언스 / 2020.07.21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사이트 - 참외 파트 
Развлечения
![Eminem - The Death of Slim Shady [Graveyard Album Trailer]](http://i.ytimg.com/vi/vOJD-6vQpXU/mqdefault.jpg)
Tmi: 원래 일본어로 참외는 '마쿠와우리(真桑瓜)'라고 합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멜론이 보급되면서 먹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매우 생소하게 여겨집니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으로 다시 먹게되면서 아예 한국 이름을 음차한 '챠메(チャメ)'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좋은 설명!!!👍👍👍
참 대단한 한류 열풍입니다 챠메 챠메 ㅋㅋㅋ에휴
@@user-mg2of6dd6y 성격 ㅈㄴ 꼬였네
개명당함 ㅋㅋㅋ
나레이션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0:14 "여름엔 수박, 봄엔 딸기"입니다.
갠차나여
역시 겨울엔 딸기지 ㅋㅋ
멜론이나 참외 먹으면 목구멍이 칼칼하고 입천장이 따가워서
'여간 산성이 강한 과일이 아니구나.'하고 참으며 먹었는데,
그게 오이류 알러지라는 걸 최근에 알았음...
ㅋㅋㅋㅋ오이오이 너무 커여운거 아니냐구!!
저같은 분 또 계셨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참외 안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 멜론은 그정도 아닌데 참외는 유독 그렇더라구요 특히 씨 있는 부분 먹으면 더더욱 그런 느낌...
'여간 산성이 강한 과일이 아니구나.'
이거 사극말투ㅋㅋㅋ
예전에 새우먹으면 와사비처럼 알싸해서 맛있다던 분 생각나네요.
알고보니 새우 알러지 있었다고 ㅋㅋㅋ
솔직히 이분은 고정되야된다고봄 ㅋㅋㅋㅋ
원래 딸기는 늦봄..초여름..인데 요즈음 하우스때문에 겨울과일로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더군요
이번 영상은 유독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딸기 계보
흰땃딸기 + 능향매 = 의문의 4배체 딸기
의문의 4배체 딸기 + 비리디스딸기 = 사향딸기
사향딸기 + 알프스딸기(북미 아종) = 8배체 딸기
8배체 딸기 -> 칠레딸기,버지니아딸기
칠레딸기 + 버지니아딸기 = 우리가 먹는 딸기
5ㄴ55
왘ㅋㅋ 재밌어요!!
우와 과학 수업할 때 나오게 생겻네...
gmo반대가 의미없는 증거 ㅋㅋ
@@herb-pharmacy4202gmo와 교배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자.
우와!감사합니다
이번에 식물에 대해 배우는데 이 영상보고 재밌고 머리속에 잘 들어온거같아요!
목요일 7시 교양만두 기다렸지요 과일 세계사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과일에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질써먹을것 같은 상식이네용🤭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교양만두는 어쩌다 이 주제를 조사하게되었는지 앞에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덜 익은 참외랑 수박 하얀 부분으로 장아찌 해먹으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답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꿀잼영상 감사해요. 지금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옛날에는 귀했다니 놀라웠고 현대의 풍요로움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⁰
해외 열대과일은 대부분 익기 전에 수확되서 한국에 넘어오더군요.
후숙되서 먹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현지에서 잘 익은 열대과일 수확해서 금방 시장에 나온것들은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여행도 슬슬 풀리고 있는데, 다시 자유롭게 되서 해외여행도 하면서잘익은 열대과일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망고스틴, 리치, 람부탄, 패션푸르츠, 론간.. 그리고 두리안..
현지가서 먹으면 힘들어서 그런진몰라도 훨씬 맛있음.
패션후르츠는 ...울나라서 재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많이 다른가요?
진짜 망고는 현지에서 익어서 딴거 먹어봐야 함. 단맛은 둘째고 향이 넘사벽임.
80년대 홍콩에 갔을 때 썬키스트가 싸서 매일 사먹었는데. 껍질을 깍는 게 귀찮아서 지금은 한라봉이 최고!
두리안 우리 아빠 최애 과일인데 냄새때문에 뒤뜰에 나가서 드시라고 고무 장갑,식칼,두리안과 격리시켜드림 ㅋㅋ
수박, 참외, 딸기, 멜론, 바나나 진짜 진짜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과일들
그 중 참외가 젤 영양가 없음
@신광민 과일은 자연과당이라 괜찮은편인데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참외는 속을 차게해서 아이들은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 참외 멜론 오이 등은 전부 다 친척입니다. 일단 참외라는 단어부터가 참'오이' ㅋㅋㅋ
멜론 맛이 없어 안사먹는데 내가 먹어본것만 그런가요??참외가 향기롭고 달고 훨씬 비교가 안되던데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역시 오늘도 재밌는영상 Thank
교양만두는 역시 어떤 주제든지 다 유익하고 재밌네요...좋아요 박고가요! 과일 마싰쬬...
오 좋은 유튜버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과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네욬! ㅋㅋ 잘 보겠습니다~!
나 이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잘 보고 갑니당 :>
작업하고있는 책에 매월 과채소류의 역사를 소개하는 칼럼이 실리거든요. 처음에는 심드렁했는데 몇 달 작업하다보니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었어요. 우리 회장님도 이렇게나 재미나게 소개해주신다면 을메나 좋을까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책이죠 말해봐유
귀여운 나래이션에 꿀 흐르는 정보~~쳐고예용~♡
딸기는 왜 겨울에 더욱 먹고 싶은지요?
겨울 비엔나에서 먹고 싶었는데 마침 팔기에 사왔는데 시큼하기만 해서 놀라고, 줄기가 주르륵 연결 되어있는 채로 팔아 두번 놀랐죠. 비싼 이집트산 딸기였어요.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본의 아니게 바이어에게 딸기를 국제 배송했던 그 겨울이 생각나네요.
한국 과일 진짜 달아서 행복합니당!
역시 이게 제일 유익해 ㅋㅋㅋㅋ
교양만두님, 100만 가즈아~♡
여름엔 수박..겨울에는 딸기 ???? 라뇨??
딸기는 원해 5..6월 과일입니다.
요즘..농사도 경쟁이 심해서..남들보다 조금일찍..조금일찍..이렇게 경쟁하다보니 어느새 12웡까지 당겨진거죠..
농민들의 눈물이 묻은 대표적 과일이 바로 딸기죠..
처음앎..
맞아요...어릴때 시골에 텃밭가에 아무렇게나 자란 딸기 따먹었는데 그때가 5, 6월쯤? 늦봄~여름이었어요.
독일은 하우스농가가 잘 없다보니 여기도 딸기는 5,6월이 제철과일입니다
맞아요 원래 딸기는 여름과일인데 하우스딸기가 많아지고 카페 뷔페 등에서 마케팅으로 겨울에 딸기상품을 가득 내다보니 딸기가 겨울작물로 아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요. 하우스가 아닌 여름 노지에서 따 먹는 딸기도 맛있어요ㅎㅎ
노지딸기맛이 진짜 좋은데... 비오기전에 따먹으면 향기에...맛에....후 그리움
11분전...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가요
조선의 수박 일화중에 왕이 먹어야하는 수박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누군가가 훔쳤는데 그 수박이 상해있었어 원래 참형을 당해야했지만 목숨을 살렸다는 말로 곤장 60대 맞는거 있음
그리고 세종12년 궁중 물품 공급하는
관청 내섬시 일하던 하급관리 소근동이
수박 훔쳤데 형조에 장계 올리고 참형에
처해야 하지만 수박이 아직 썩을만한
상태 아니니 곤장 80대하고 얼굴에 도둑
문신을 새기려는데 세종이 형조에 올라온
장계 보고 문신을 새기는 거 면제하고
곤장 80대만 맞았다는 기록이 있더라~
곤장 60대면 초죽음 ㅋㅋ
@@user-eu2wd2fk7s 아 근데 실제로 있던일이라서 더 신기합니다 ㅋㅋ
그 사람 삼? ㅋㅋ
@@user-fn2qw3tk8o 그뒤로 기록이 없음
나야 뭐 그저 달기만 한 멜론보다 적당히 달고 아삭아삭 씹히는 그 건강한 느낌의 참외가 너무 좋아요^^…우리만 먹는다는 것도 기분 좋네요
유익했다 ㅎㅎ
여담으로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과일이 흔하다보니 병문안 선물로 과일 바구니 가져오면 바구니 싸대기 맞을수 있다고 하네요 😭😭
ㅋㅋ 아재개그 좋아요 귀여워요 ^^♡♡♡
마지막 팀장님 말씀이 너무 귀여워요........ 평생사랑해 요요님.....
00:15 딸기는 원래 겨울이 아니라 봄 제철 과일입니다!
이제 기술이 발달해서 겨울에도 먹을 수 있지만~
그리고 03:58 여기는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표지 오마주라는 걸 표기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없어질 말이 제철 과일, 제철 채소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표절이나 오마쥬 이런 것은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
근데 어떻게 겨울에 당분이 높은 과일이 날 수 있다 생각하는지.....
썸네일 보고 뭘까 생각하다
참외?? 했는데 역시 맞는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수박이랑 참외 밭에 원두막 생각나네요 ^^
일주일에 3번 영상 만들어 주세요
만두님 최애과일이 참외에요?! 소박하시네요..귀엽당..
교양만두 재미따
한국 바나나 어름도 한번 다뤄 주세요!!!
1. 수박의 껍질을 1mm정도 깎아냄
2. 연두색과육을 슬라이스로 깎아내서 채를 썸
3. 빨간과육을 1cm³ 깍뚝썰기
4. 큰통에 연두색과육을 먼저 깔고 빨간과육을 집어넣음.
5. 사이다와 설탕을 1/5 비율, 소금을 사이다양에 100분의 1정도 섞어서 부어넣음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투합현상으로 사이다가 수박과육에 스며들어서 아무리 맛없는 수박이어도 맛있게됨.
사이다 몸에 안좋다니까 몸에 좋은 다른걸로 바꿔줘보세요 ~~
해먹게요
신의 채소라 불리는 양배추에 대해 한껀 뽑아주세요!!
올해는 참외도 비싸저 먹기가 쉽지 않아여~ㅠ,ㅠ
은근 TMI
1.수박이랑 참외 딸기,토마토는 달아서
과일같지만 채소이다 하지만
채소구분법인 단맛이 만족하기에
과채류라 불린다.
2.바나나는 번식방법이 간단한데
그냥 자르고 땅에 묻으면 된다.
3.아보카도는 원래 멸종할뻔했지만 인간 때문에 살아남았다.
4. 그럼 왜 썻냐?
??? 식물학적으로는 다 과일로 아는데 식료품 구분인가요?
서방에서는 토마토 채소 아니고 과일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과일 아니고 채소라고 해서 너무 혼란스럽네...
1번 과일들이 채소인 이유: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아닌 밭에서 따는 열매이기 때문… 딸기는 장미과에 속한다고…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가 오히려 과일임…
예전에는 바나나도 구경도 못해서 월남간 삼촌이 사가지와서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복숭아 참외 수박은 그래도 가끔 먹었었는데.
해외에서 생활할때 참외를 안판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ㅎㅎㅎ 없다고 하니까 더 먹고싶더라구요 ㅎㅎㅎ
참외는 지금도 소울푸드 아닌가ㅋㅋ
하지만 씨먹파 씨안먹파 있다는 것이 함정
난 씨먹파
그부분이 알맹이인데 그걸 안먹는다고...?!!?!?
안먹파
아깝게 거기를 안먹고 버린다니...샌드위치서 속은 버리고 빵만 남기남?
거기가 제일 달달하고 맛있는 부위인데...
요요님 교복입으니깐 멋져요!!
참외와 딸기는 향이 매우 달아서 먹으려할때면 항상 꿀벌들이 불청객처럼 집안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그립네..
MBTI 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일본 사니 한국에서 그 흔하던 참외를 먹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시골에서는 가끔 농가 텃밭에서 키우기는 하는 것 같은데 마트에서는 사먹을 수가 없네요.
진짜 핵공감
집근처 마루에츠가면
수박도 큰거보기가 힘듦
결정적인건 과일이 너무 비쌈
얘네는 딸기랑 파인애플 너무 좋아하는거 같음
@@MrNamchanwoo2002 거기는 파인애플 싼가요?
@@Volkanovski1987 아뇨 과일은 다비싸요 ㅜㅜ
저도 요요님처럼 멋진 목소리를 갖고싶어요!
200년 전에는 스트로베리 문을 생각도 못했다니... 200년이 흘려서 다행이다...
본래의 딸기는 4~6월이 제철이고, 농법의 발달로 하우스에서 급속하게 키워 추울때부터 나옵니다.
예전에는 딸기가 4월이 제철이였죠.. 그땐 노지에서 키운 딸기를 팔아서 잘 물러지고 크기도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제부터 한 겨울에 딸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우스 딸기로 개량되서 당도도 크기도 커졌음. 부모님이 과일장사를 오래하셔서 알게 됐음 😋😋
@@user-rl7ju8ov8e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40년전쯤까지 그렇게 노지 농사를 지으셨어요!
80년대까지도 딸기는 4월 중순에나 나와 딸기로 유명한 수원으로 4월달에 딸기 먹으러 서울에서 주말에 한꺼번에 몰려 갔는데 그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그 쪽 상인들은 서울 용산시장에서 사다 팔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서울 사람들은 역시 딸기는 수원 딸기가 최고라며 맛있게 먹고 오기도 했죠
지금도 5월쯤 마트에 딸기가 종종 나오죠 ㅎㅎ 제철이기도하고 노지재배딸기다보니 빛을 잘 받아서 색도 좋고 맛도 좋은거같아요
이거 영상보다보면 약간 모자이크처럼 사라지는데 화면이 저뿐인가요?근데 교양만두님 영상만 그래용
참외 갑자기 먹고 싶게 하는 영상..참외가 메론보다 껍질 까기 쉽고 달달해서 더 선호하죠
0:15 딸기 언제부터 겨울 과일됨...? 5월 초여름이 제철 아님......?
시골이 성주라서 성주에 가면 ㄹㅇ 참외 하우스가 널리고 널렸는데 그게 전세계 참외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하니 신기함
내 최애 과일(과채) 수박 참외 메론 ㅋㅋㅋ
5:10부터 정말 드립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들은 보통 한 끼에 3~4인분의 양을 먹어치우며, 3~4명이 앉아 있으면, 그 자리에서 20~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 문구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참외를 정말 좋아한거 같습니다
토종돼지나 조선무의 사례를 보면 그렇게 먹은 갯수에 비해 먹은 중량은 얼마 안 될 지도...
저장해두면 관에서 와서 뺏어갔죠. 뺏길바엔 먹어버린다가 맞아요. 고려시대까지 이방 등에게도 월급을 줬으나 조선시대에 와서 월급을 안주니, 백성들을 쥐어 짜서 뒷돈을 챙겨서 먹고 살았죠. 현재 베트남이 비슷한 느낌은거 같아요. 정부가 턱없이 공무원 월급을 적게주니 뒷돈 받는게 당연시 되어 있죠.
울나라가 먹방의 원조 맞죠 ㅋㅋㅋㅋ
교양만두님께
안녕하세요?저는 재민이에요(?)저는 교양만두 찐팬이에요. 영상 다 봤어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유튜브하는데 너무 잘 안되네요 저도 교양만두님처럼 될레요
5:12 아 너무 재미있다 깔깔깔깔
💜👈
개똥참외를 발견하기라도 하면 큰 기쁨이었죠. 참외 서리 하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했고... 왜 어렸을 때 그 맛이 안 날까?
@Glede life Esh 실제 맛의 차이라기 보다는 ... 비유하자면 기억 속의 첫사랑의 모습과 현실에서 만난 첫사랑의 모습과의 차이랄까?
개구리참외... 저걸 먹어본적 있는데 꼭 오이맛 비슷하더라고요... 중간 씨있는부분만 약간.... 아주 약간 달큰한정도???
혹시 각나라의 신화나 신들을 소개하는 영상은 어때요? 제가 그 어디서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러시아 신화가 우리나라 신화랑 비슷하다고 하고 그 옆나라인 일본에선 최고 신들이 이혼하고 사랑과 전쟁해서 재밌거든요.
후와... 이런걸 어떻게 다 아신데요... 개꾸르잼!!!
겨울에는 딸기가 제철과일이 된건 하우스에서 키워서ㅋㅋㅋ원래 한국에서 딸기 수확은 늦봄~초여름이에요ㅋㅋ
토마토 감자 고추 담배에 이어 딸기도 신대륙 출신이었다니 ㄷㄷ 신대륙 없었으면 인생이 재미없었겠네요
힛총통이 그랬었죠. 담배는 백인 침략자들에 대한 원주민들의 복수라고.
딸기는 원래 제철이 5월이랍니다~ 8월에 춘화처리해서 하우스재배가 가능하기에 겨울에도 먹을수있는거랍니다 ㅎㅎ;
캐릭터가 전부다 귀엽다
수박에는 처음에 독도 들어 있었는데 끊임없이 재배한 결과 지금의 수박이 되였답니다 지금도 사막에 수박과 비슷하지만 독이 들어있는 열매가 있답니다
아몬드도 독이 들어있는 품종이 있대요.
그건말이안되죠. 수박에 독이있다는 근거제시좀요.
다른 과일은 잘 안 먹는데
귤, 수박, 참외는 때 되면 꼭 사서 먹는 듯.
교양 올라온다!!!!
0:13 딸기를 겨울에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만두님 어리시네요.ㅎㅎㅎ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 노지 딸기는 5,6월이 제철입니다.^^
그건 언제적이야기인지?
요즘은 그보다 일찍 나와요.
빨리 수확하고, 다른거 심어야됨.
@@ohnato 그쵸.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니까 촉성재배를 해서 더 일찍 수확을 하는 거고, 생산자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고려할 때 당연한거죠.
하우스 딸기가 어느덧 당연해져서 제철이 겨울이라고 하다니 참..ㅋㅋ
복숭아인줄 알고 들어왔네유 ㄷㄷㄷ
2:03 갓지은 스트로베리문?? 🤭💜💜
과자는 원래 저장이 불가능 했던 과일을 대신해,
그 모양대로 만들어서 잔치나 제사상등에 올린게 시작이었죠.
0:49 샤프?(가 아니란걸 나도앎ㅋ)
와 마지막 소름 ㅋㅋ
현재 재배/유통하는 작물들은 수십~수백년간 공들인 육종의 결과죠! 지금은 분자육종이 도입되어 최소 10년은 잡고 프로젝트 들어가야 했던 전통 육종법보다는 기간을 단축했지만, 여전히 육종은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 연구입니다. 그래도 성공적으로 검증을 거쳐 신품종이 나오면 좋은 값에 유통, 판매할 수 있어 농업계의 한 축이랍니다. 현재 국립 농진청/사설 육종기업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신품종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3:04 오와
배가 고픈 새벽시간에 시청해서 그런지...교양만두가 '고향만두'로 보여요~ㅋㅋㅋ 편의점 가서 냉동만두나 사올까?
아나나스 렌탈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과일하면 역시 귤이죠!! ㅋㅋ TMI지만 전 돌잡이로 귤 잡았다네요 ㅋㅋㅋ
맜있겠네요
4:07 세종실록에는 수박 훔치다 걸린 내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외!..♡ 냉장고에 있음요ㅋ
성주사람특) 참외 이야기 나오면 괜히 뿌듯해짐
개구리 참외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역시 요아재
수박 한번 먹으면 반통 먹어재껴서 지갑이 탈탈^^
하지만 멈출수없어 ㅋㅋㅋㅋㅋ
아 프렌치 케이크 프레지아(바닐라 크림 스폰지케이크 둘레에 딸기장식)가 첩보원 이름에서 유래..유럽 골동품 디더테이블 웨어에 파인애플 용기가 왜 있나했는데..재밌네요..
중앙아시아 쪽은 드냐 라고 해서 멜론 크기인데 참외처럼 길쭉한 형태에 멜론+참외 느낌에 과일이 있는데 두개 과일보다 달고 싸고 맛있었어요.
그게 바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멜론이자 참외이죠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민족이 사는 동투르키스탄도 높은 기온과 메마른 기후 때문인지 멜론과 수박, 건포도가 유명합니다.
중국 신장 위구르의 유명한 하미과를 우리나라에서 재배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노란색 참외는 일제시대 전해진 일본 고유의 참외입니다. 국민들이 일본 참외를 선호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개구리참외가 사라져 아쉽습니다.
전 복숭아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무조건 하얀 백도여야함ㅋㅋ
4:40 'Sea of Japan'
참외하면 레전드 컬투사연 소식하는 아버지 생각나네 ㅋㅋ 참외 하나 깎아먹고 참외 하나 깎아먹고…
겨울에는 고구귀마 먹었지!!!
잘보고 있습니다만 세계지도를 쓰실때는 가능하면 동해라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Sea of japan이라 써있는 지도를 쓰는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