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던 것은 사랑 - 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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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박소원 [줬던 것은 사랑]
    싱그러워지던 봄의 어느 날.
    가만히 바람따라서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며 난 왜 눈물이 흘렀을까.
    부족해보였을지 몰라도 줬던 것은 사랑이었다.
    계절따라 변하는 나무처럼.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내가 너에게 줬던 것은 사랑이었다.
    더욱 예쁘게 피어날릴 나의 봄을 잠잠히 기다린다.
    ::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박소원 (@parksowon__)
    Produced by 밍기뉴스튜디오
    Composed by 소영 (@thduddlt)
    Lyrics by 소영
    Arranged by 박경민, 소영, 신원
    Vocal 신원
    Piano 소영
    Guitar 박경민 (@kkkk_min2)
    Vocal Recorded by 지누B
    Digital Editing by 지누B
    Mixing Mastering by 지누B
    Album Art 박경민, 소영, 신원
    * 가사
    내가 너에게 줬던 것은 사랑
    푸르던 색이 변할때 까지 가득
    가만히 바람 따라서
    흔들리기만 하는 것 같아도
    줬던 것은 사랑
    겨울이 오면 숨어서
    이젠 끝이라 하는 것 같아도
    줬던 것은 사랑
    마침내 봄이 왔다며
    더욱 예쁘게 피어나 날렸지
    줬던 것은 사랑
    내가 너에게 줬던 것은 사랑
    내가 너에게 줬던 것은 사랑
    내가 너에게 줬던 것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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