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집에서 보면 하나하나 다 풀리긴함 근데 이런 유형의 문제를 6,9모에 한번도 보여주지 않다가..심지어 평소처럼 내다가 갑자기 수능 날에 이런 식으로 낸 게 진짜 괘씸함 ㅋㅋ 문제 난이도를 이딴식으로 올리는게 맞나? 사설도 이렇게 내면 욕먹는데 이젠 평가원이 사설 중에 사설이 되려고 하네.. 기출 충실하게 분석하고 익숙해지려는 애들 다 짓밟아버리는 미친 생윤 시험이였다 제일 좋아하던 과목이였는데 수능 당일 처음으로 시간 안남는 거 경험하고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생윤 정 다 떨어짐
현수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커리를 탄 건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선생님 해설 강의를 보며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반수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9월에 개념 강의 완강하고 문제 풀이를 들어갔는데 제가 들은 타 강사분의 강의는 아쉬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뭐 하나를 공부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확실하게 이해해서 애매함 1도 없이 문제 푸는 걸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수강한 타 강사분께서는 생략한 개념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문제 풀이에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개념 강의에서 테일러의 우선성의 원리를 설명해 주지 않으셔서 테일러는 무조건 동식물을 해치면 안되나? 자기 보존을 위해서도? 그럼 굶어 죽으라는 건가? 하는 의문도 있었고, (심화 문풀 강의에서 개념 설명을 해주셨지만 개념 강의에서 배운 내용만을 열심히 암기하다보니 뒤늦게 배운 개념은 상대적으로 낯설더라고요...) 그 선생님의 해설과 교재 뒤쪽에 있는 해설지의 내용이 상반되기도 해서 해설을 준비해 오는 게 아닌 즉석에서 문제를 푸시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 선지는 갑에 대해서 물어보는 선지지만 수능에서는 을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으니 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겠는데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었어요. 삼반수생이라 올해는 꼭 잘 가야 하는데 최저 못 맞추면 인생 망하겠지 나는 왜 진작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죄책감도 들고 실패한 인생 같아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미리미리 안 하고 최대한 미루다가 이제야 현실 직시한 저의 잘못이 큰데 선생님은 이런 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였나 봅니다...😢 무교인데 선생님을 신으로 모시고 싶은 정도예요...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참 불안해 하던 9월 말, 후회해봤자 바뀌는 것 없으니 시간상 다른 개념 강의를 듣진 못하고 해설 강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급한 대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현수쌤을 알게 되었어요! 진짜로 영상을 보며 와... 하는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이해가 잘 됐어요!!! 현수쌤께서는 선지를 끊어서 분석해 주시고, 누군지만 알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보기조차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 주십니다. 심지어 제가 원하던 바처럼 갑에 대해 묻는 선지지만 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다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이전 해설 강의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이라면 다음 해설 강의에서는 생략하실 법도 한데 중요한 부분은 매번 언급해 주시는 게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들으면서 복습이 되었는지 아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해를 하고 난 후에는 이거 나 이제 아는 내용인데~! 하는 뿌듯함과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도움 주시고 심리적으로도 안정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수강생이 아닌 학생의 질문에는 답변해 주지 않는 게 당연한데도 거절한 게 마음 쓰이셨는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아주신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만나는 학생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이런 분이 참선생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해설 강의를 통으로 듣진 못했고 주요 문제만 골라서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생윤 37점으로 2등급 맞았습니다! 현수쌤 해설 강의를 수강하면서 6모, 9모 다 50점 만점으로 1등급 떴는데 이번 수능 정말 어려웠어요... 시간도 부족했고요... 그래도 현수쌤 덕분에 개념을 탄탄하게 해서 다른 문제는 괜찮았고 비문학에서 털렸네요 ㅎㅎ 그 말인즉슨 선생님의 역량은 아주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선생님 커리 잘 타고 비문학 문제 독해만 잘 잡고 간다면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나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아쉬움이 남지만 현수쌤을 몰랐다면 받지 못했을 점수라 만족합니다! 선생님께 도움 받은 내용을 쓰느라 의도치 않게 타 강사분과 비교하는 내용을 작성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으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그치만 현수쌤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많은 학생들이 접근하기 쉬운 유튜브에 영상 올려주시는 것도 좋고요. 선생님 입장에선 그냥 당연하게 한 행동일지라도 제 인생을 크게 바꿔주셨어요. 현수쌤 알게 해주신 타 강사분께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현수쌤을 좀 더 일찍 알게 되어서 수강생으로 찾아뵈었다면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영상 접할 수 있어서 참 영광스러웠습니다☺️ 수강생이 아닌 사람에게 이 정도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실력 있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제발 현수쌤 커리 타세요!!! 현수쌤 커리 들은 적은 없지만 ㅎㅎ 제가 본 현수쌤은 여러분이 커리만 잘 따라간다면 무조건 1등급으로 안내할 거예요. 확신합니다. 잘생기셨고 목소리 좋으시고 강의력 좋으시고 마음씨도 좋으신 현수쌤 강의 적극 추천합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가고 싶으신 분들, 1등급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해설 강의만이라도 꼭 들으세요! 2024년 제 인생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입시 판을 떠나지만 항상 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16번 교육과정 내용 이탈로 이의제기 가능한가요? 루소가 응보주의라는것은 교과서, 연계교재에도 없었고 심지어 기출문제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교육과정 내용이라는것은 교과서와 그 해 연계교재 내용이어야하고 과거 기출이나 과거 연계교재는 교육과정 내로 볼 수 없죠. 심지어 이 내용은 과거 기출에도 없었던 내용이고요. 게다가 이건 추론이 불가능합니다. 루소는 살인자를 사형시키는것이 아니라 추방시키는것 또한 가능하므로 그런 면에선 칸트처럼 응보라고 볼 수 없죠. 학교 수업과 공교육 EBS를 통해 학습한 내용이 아닌 대학내용 혹은 그 이상의 사상 내용을 들고오면 이건 맞출수가 없습니다. 사실 생활과윤리는 그 전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칸트가 사회계약자란걸 어떻게 학생이 압니까? 어떻게 추론하라는거에요? 만약 추론해서 칸트는 사회계약자이겠지 했다가 교과내용에 없었으므로 틀렸다고 해도 할 말 없죠. 그저 평가원 입맛대로 정답이 갈리는겁니다...
생윤 개념서 사서 보면서 혼자 독학했는데 모의고사에서 틀리면서 개념서에는 안 나와있는 부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 이후에 계속 찾아보면서 공부했는데 이번 수능에서 1등급 받았습니다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커리를 탄 건 아니지만 유튭에서 모의고사 강의 보며 도움 받은 학생입니다! 처음에 이번 수능 생윤 보고서 점수 보고 망했다 싶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었다니 ㄷㄷ 그래도 점수가 낮아도 등급은 맞췄어요. 멘탈만 안나갔어도 2등급은 맞출수 있었을텐데 ㅠㅠ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며 쌤 해설 보면서 쉽고 예시도 이해 잘되게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1년간 감사했습니다!
하...안숨밖에 안나온 수능
31점인데 3컷이 31 ㅋㅋㅋㅋ
진짜 미친 수능이다...
솔직히 집에서 보면 하나하나 다 풀리긴함
근데 이런 유형의 문제를 6,9모에 한번도 보여주지 않다가..심지어 평소처럼 내다가 갑자기 수능 날에 이런 식으로 낸 게 진짜 괘씸함 ㅋㅋ
문제 난이도를 이딴식으로 올리는게 맞나? 사설도 이렇게 내면 욕먹는데 이젠 평가원이 사설 중에 사설이 되려고 하네..
기출 충실하게 분석하고 익숙해지려는 애들 다 짓밟아버리는 미친 생윤 시험이였다
제일 좋아하던 과목이였는데 수능 당일 처음으로 시간 안남는 거 경험하고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생윤 정 다 떨어짐
ㅇㅈ합니다. 저도 탐구가 힐링과목이었는데.. 배신감느껴져요ㅜ
공부한 애들보다 안 한 애들이 더 높은 점수 받더라고요 찍어서..울뻔했슴다...
비문학 난이도가 정말 말도 안됐어요ㅜㅜㅜ
현수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커리를 탄 건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선생님 해설 강의를 보며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반수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9월에 개념 강의 완강하고 문제 풀이를 들어갔는데 제가 들은 타 강사분의 강의는 아쉬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뭐 하나를 공부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확실하게 이해해서 애매함 1도 없이 문제 푸는 걸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수강한 타 강사분께서는 생략한 개념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문제 풀이에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개념 강의에서 테일러의 우선성의 원리를 설명해 주지 않으셔서 테일러는 무조건 동식물을 해치면 안되나? 자기 보존을 위해서도? 그럼 굶어 죽으라는 건가? 하는 의문도 있었고, (심화 문풀 강의에서 개념 설명을 해주셨지만 개념 강의에서 배운 내용만을 열심히 암기하다보니 뒤늦게 배운 개념은 상대적으로 낯설더라고요...) 그 선생님의 해설과 교재 뒤쪽에 있는 해설지의 내용이 상반되기도 해서 해설을 준비해 오는 게 아닌 즉석에서 문제를 푸시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 선지는 갑에 대해서 물어보는 선지지만 수능에서는 을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으니 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겠는데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었어요. 삼반수생이라 올해는 꼭 잘 가야 하는데 최저 못 맞추면 인생 망하겠지 나는 왜 진작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죄책감도 들고 실패한 인생 같아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미리미리 안 하고 최대한 미루다가 이제야 현실 직시한 저의 잘못이 큰데 선생님은 이런 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였나 봅니다...😢 무교인데 선생님을 신으로 모시고 싶은 정도예요...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참 불안해 하던 9월 말, 후회해봤자 바뀌는 것 없으니 시간상 다른 개념 강의를 듣진 못하고 해설 강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급한 대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현수쌤을 알게 되었어요! 진짜로 영상을 보며 와... 하는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이해가 잘 됐어요!!! 현수쌤께서는 선지를 끊어서 분석해 주시고, 누군지만 알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보기조차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 주십니다. 심지어 제가 원하던 바처럼 갑에 대해 묻는 선지지만 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다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이전 해설 강의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이라면 다음 해설 강의에서는 생략하실 법도 한데 중요한 부분은 매번 언급해 주시는 게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들으면서 복습이 되었는지 아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해를 하고 난 후에는 이거 나 이제 아는 내용인데~! 하는 뿌듯함과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도움 주시고 심리적으로도 안정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수강생이 아닌 학생의 질문에는 답변해 주지 않는 게 당연한데도 거절한 게 마음 쓰이셨는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아주신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만나는 학생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이런 분이 참선생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해설 강의를 통으로 듣진 못했고 주요 문제만 골라서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생윤 37점으로 2등급 맞았습니다! 현수쌤 해설 강의를 수강하면서 6모, 9모 다 50점 만점으로 1등급 떴는데 이번 수능 정말 어려웠어요... 시간도 부족했고요... 그래도 현수쌤 덕분에 개념을 탄탄하게 해서 다른 문제는 괜찮았고 비문학에서 털렸네요 ㅎㅎ 그 말인즉슨 선생님의 역량은 아주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선생님 커리 잘 타고 비문학 문제 독해만 잘 잡고 간다면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나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아쉬움이 남지만 현수쌤을 몰랐다면 받지 못했을 점수라 만족합니다! 선생님께 도움 받은 내용을 쓰느라 의도치 않게 타 강사분과 비교하는 내용을 작성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으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그치만 현수쌤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많은 학생들이 접근하기 쉬운 유튜브에 영상 올려주시는 것도 좋고요. 선생님 입장에선 그냥 당연하게 한 행동일지라도 제 인생을 크게 바꿔주셨어요. 현수쌤 알게 해주신 타 강사분께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현수쌤을 좀 더 일찍 알게 되어서 수강생으로 찾아뵈었다면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영상 접할 수 있어서 참 영광스러웠습니다☺️ 수강생이 아닌 사람에게 이 정도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실력 있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제발 현수쌤 커리 타세요!!! 현수쌤 커리 들은 적은 없지만 ㅎㅎ 제가 본 현수쌤은 여러분이 커리만 잘 따라간다면 무조건 1등급으로 안내할 거예요. 확신합니다. 잘생기셨고 목소리 좋으시고 강의력 좋으시고 마음씨도 좋으신 현수쌤 강의 적극 추천합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가고 싶으신 분들, 1등급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해설 강의만이라도 꼭 들으세요! 2024년 제 인생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입시 판을 떠나지만 항상 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user-yt1nz2jt1n 이런 장문후기라니...고마워요:)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바라요!!
계속 1등급이다가 첫 4등급이 수능이여서... 눈물도 안나고 그냥 화만 나네요~~~~ ㅠ ㅠ
현수쌤 덕분에 고2,3 윤리 과목 내신 등급 1 찍고, 수능 최저도 생윤으로 맞췄네요 2년동안 감사했습니다ㅠㅠ
현수쌤 덕분에 1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해요!!너무 잘봤네요:)
풀고 나서 3등급 나올줄 알았는데 1등급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
캬 축하해요!!
수능 마무리 준비할 때 선생님 영상만 보면서 공부했는데 1등급 받았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
독학노베에게 너무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해설영상 덕분에 100일 벼락치기로 생윤사문 22 떴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잘했어요!!앞으로도 빠이팅이에요:)
진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구멍이 많이 있더라구요,,가채점 해보니 1점 차이로 3등급 나왔는데 지금 집에서 해설 없이 다시 풀어보니 1등급 나오네요..허무함만 남음..ㅜ
생윤은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풀 수 있던 문제도 잘 안 풀렸어요.. 제 공부가 부족했던 탓이겠지만
하아.. 쥰내 힘들었다
2023 수능의 재림
16번 교육과정 내용 이탈로 이의제기 가능한가요? 루소가 응보주의라는것은 교과서, 연계교재에도 없었고 심지어 기출문제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교육과정 내용이라는것은 교과서와 그 해 연계교재 내용이어야하고 과거 기출이나 과거 연계교재는 교육과정 내로 볼 수 없죠. 심지어 이 내용은 과거 기출에도 없었던 내용이고요. 게다가 이건 추론이 불가능합니다. 루소는 살인자를 사형시키는것이 아니라 추방시키는것 또한 가능하므로 그런 면에선 칸트처럼 응보라고 볼 수 없죠. 학교 수업과 공교육 EBS를 통해 학습한 내용이 아닌 대학내용 혹은 그 이상의 사상 내용을 들고오면 이건 맞출수가 없습니다.
사실 생활과윤리는 그 전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칸트가 사회계약자란걸 어떻게 학생이 압니까? 어떻게 추론하라는거에요? 만약 추론해서 칸트는 사회계약자이겠지 했다가 교과내용에 없었으므로 틀렸다고 해도 할 말 없죠. 그저 평가원 입맛대로 정답이 갈리는겁니다...
인륜의 도….. 5번 선지도 분명 확인하긴 했는데 “생사의 얽매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를 “생사에서 벗어날 수 있다”로 .. 제 멋대로 해석했어요 선생님 그냥 저를 때리세요 저를 마구 때리세요
윤사도 해주실 수 있나요.. 고2인데 기말고사에 이번 수능이 포함돼요 ㅠㅜ
생윤 개념서 사서 보면서 혼자 독학했는데 모의고사에서 틀리면서 개념서에는 안 나와있는 부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 이후에 계속 찾아보면서 공부했는데 이번 수능에서 1등급 받았습니다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고생 너무 많았어요!!1등급 축하해요:)
선생님 35 2컷 될까요 제발..
안녕하세요. 커리를 탄 건 아니지만 유튭에서 모의고사 강의 보며 도움 받은 학생입니다! 처음에 이번 수능 생윤 보고서 점수 보고 망했다 싶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었다니 ㄷㄷ 그래도 점수가 낮아도 등급은 맞췄어요. 멘탈만 안나갔어도 2등급은 맞출수 있었을텐데 ㅠㅠ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며 쌤 해설 보면서 쉽고 예시도 이해 잘되게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1년간 감사했습니다!
고생 너무 많았어요:)
3번만 틀려서 48된 거 억울해서 3번 보러 왔습니다..ㅜ
와 3번 플라톤인줄 알고 1번 찍은 것 까지 의도대로 낚였군요ㅎ
와 님좀 쩌는듯
덕분에 다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강의 듣는 건 없지만 가끔 모의고사 풀다가 모르는 문제 있으면 현수쌤 강의 보며 공부하던 고2인데 이번에 생윤 얘기가 많아서 시간 재고 한번 풀어봤다만 43점이네요!! ㄱㅅ합니다!
너무 고생 많았어요! 잘 봤네요:)
안녕하세요! 11번 문제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도가에서 부쟁의 덕은 물이 갖고 있는데, 물을 성인이라 표현하기도 하나요?
9번에 레오입장에서 그냥 모든 존재에 대한 종차별주의를 반대한다하면 맞는건가요?
덕분에 생윤은 1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생윤 1컷 몇점 예상하시나요 선생님?
40-41 사이로 나올 것 같아요!
1번 단골 윤리학의 분류 노베로 그냥 독해로 푸는데 어떤가요(아직 안배웠는데 배울 예정이라 풀어봄)
독해로도 운 좋으면 풀릴수도 있지만...그래도 꼭 개념은 배우고 풀어야 해요!
채점 하고 43점나와서 질질짜고 있었는ㄴ데 등급컷 보고 ㅋㅋ…
그래봐야 화학보단 쉽다
화학 1컷 50인데도 차이 많이 나긴함 ㅋㅋ
표점 생윤한테 따였잖아 ㅋㅋ
제발 1등급 40점
39점은 뉘집 개이름... 이게 2등급인게신기
내년에 고3되는데 김현수 커리큘럼 타볼까..
최선 다할 준비만 해서 오세요:)
ㅠㅠ 40 턱걸이 되려나
하..... 1등급 맞을줄 알았는데 3등급이라니.....
하아
7월에 사탐런한 생윤 최상위권 입장에선 너무나도 쉬운 시험이여서 1컷 50 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어어무 의외네요 1컷 41점이
? ㅋㅋ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