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변은 오래 걸렸습니다 죄송🙏 여러 일에 걸쳐 수시로 만든 영상이라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것도 죄송 🙏 영상이 길어요🥲 아래 인덱스를 참고해주세요🙋🏻♂ 00:00 밑밥 깔기 00:27 106.task쪼개기 어떻게하죠? 대기업들은 jpa 꼭 알아야하나요? (빈스짱짱맨) 01:56 107.iOS 앱 개발의 전망은? (흐음맨) 02:21 108.개발은 정말 재능있는 사람만 하는 게 맞을까요? (칸예웨스트) 03:13 109.백엔드 공부 추천 방향이 있으신가요? (뚜루뚜뚜뚜벅쵸) 04:49 110.iOS 개발이 너무 좋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이직 고민 (룩룩룩셈부르크아아아이오에스) 05:40 111.판뚜님은 타이핑을 정석적으로 하시나요? 독수리타법 벗어나려면? (어부토스트) 06:26 112.공부를 더 할까요? 일단 어디든 때려 넣을까요? (집이지만집에가고싶다) 06:58 113.여자 개발자의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과 환경은 어떤가요? (커리어우먼이되고싶은현모양처) 07:53 114.이슈가 자주 터지던데.. 휴가 못 가시나요? (팬텀과 물짱이) 08:24 115.개발자한테 대학이 필수일까요? (판뚜 사생(?)팬(?)ㅋㅋ) 09:36 116.학생으로서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ㅁㅋㅋ) 10:15 117.군대가는데 추천하는 개발 책이나 강의가 있다면? (곧 군대가는 컴공) 11:12 118.영어 잘 하는게 대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신입 채용에 중요한 게 있다면? (판뚜쪽이) 11:44 119.서버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은? (백이 하고싶어진 프론트) 12:29 120.교수님 도움 없이 팀 프로젝트 하게 되어 막막해요 (갑자기 프로젝트) 13:01 121.커리어 고민이 깊은 대기업 신입 개발자 (햄찌) 14:06 122.공공데이터 공모전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나이스) 14:30 123.4년제 편입 vs 빨리 경력 쌓기 (간장만두) --- 📌 뚜쪽 상담소 공지 ruclips.net/user/postUgkx48JxZp9KJAQoP6ojTSsLI_1-Vv5MsMYW 📌 뚜쪽 상담소 제보 forms.gle/GpV5E3FWsBJpYhsw6
#115 (8:2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약간 T적인(?) 답변을 느겼지만 그래도 응원도 조언도 감사하고 좋은 답변해 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나와바리 뜻 뭔지 잘 몰라서 검색 후 이해했어요 ㅎㅎ) 오래 걸려도 그래도 나중에 힘들지 않으려면 또 개발 경험이랑 경력을 많이 쌓으려면 사이버 대학이라도 입학해서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오래 걸리는 만큼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상담서 질문 내용대로 회사에서 한양, 세종 사이버 대학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니 모집 일정 나오면 둘 중 비교 후 지원해 보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좋은 답변, 유익한 답변, 조언, 응원 감사합니다. 🫡 아아, 그리고 닉네임에서 ㅋㅋ는 안 읽으셨오도 돼요 😂 닉네임에 그냥 ㅋㅋ 웃음의 의미로 적은 거예요 ㅎㅎ 아, 그리고 개발자 드립은 죄송합니다 😂 바빠서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9:20 안타까운 현실인데, system integration 분야에서는 아직도 학력 그리고 재직 기준으로 인력 비용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대학 미만 (전문학사 포함)인 경우에는 소위 “중급”이라는 평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물론 실력과 비례하지 않은 제도라 폐지된 게 옛날 얘기인데, 놀랍게도 아직도 사용됩니다. 어떤 경우는 이게 직급과 연동하는 회사도 있어서, 고통이 배가 됩니다 ㅠ
2:10 iOS 개발 2년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투척하고 갑니다. 1) 웹 프론트 개발자로 준비 중에 iOS로 전향하고 싶어졌다 => 비추천합니다. 신입 iOS 채용 공고가 정말 너무 없습니다. 저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되면 물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버티기 정말 힘들어지실겁니다. 질문자님께서 알고계신대로 타 직군에 비해 수요가 적은것도 맞고, 요즘은 특히 더 2-3년차 이상 경력직만 채용하는 분위기인것도 맞습니다. 2) 하이브리드vs네이티브 => 채용 가능성(난이도?) 관점에서는 하이브리드도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대기업 또는 빅테크 기업이라 불리는 곳들은 네이티브를 사용하는 비중이 훨씬 높고,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은 하이브리드 비중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어떤 규모의 회사에 취업하는것을 희망하는지에 따라 선택을 해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어느 분야를 공부해 볼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거라면 네이티브를 먼저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는 각 OS(Android, iOS)의 네이티브 API를 하나로 쓸 수 있게 포팅해주는게 메인 컨셉인거고, 결국은 개발자의 네이티브 이해도가 결과물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네이티브 잘하시는 분들이 하이브리드도 잘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물론 반대 순서로 학습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다만 습득하는 속도와 이해도 면에서 네이티브로 먼저 시작하는게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13:25 이거 왜 제가 어디서 상당히 많이 본 모습 같죠 😢 이건 업무 재배치를 요구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 전문 아니라고, 자신의 범위를 정확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라고 하겠습니다만, 말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줄 알고 계속 던집니다. 전문 Publisher가 없는 환경이라서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한다 수준으로 말해야 맞겠지요. 이건 마치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인 제게 웹 디자인 하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정도로 큰 차이가 있다는 걸 면담으로 말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요. 수행PM에게 말하지 않으면 인력 배정이 되지 않아요… 설마 Backend 만지다가 지금 아키텍처가 Springboot에 HTML 쓰는 Monolithic이란 이유 하나로 퍼블리셔 역할까지 하고 계신 건 아니지요? 😢
국내에서도 크로스플랫폼이나 하이브리드 시도나 PWA 관련된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오가고 있어요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플러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은 쓰더라도 언젠간 네이티브 지식이 필요하거나 네이티브를 쓰지 않아 오는 한계가 있어요 요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은 아직 네이티브가 주류이고, 개발자들도 크로스로 시작해서 네이티브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궁금한 게, Node.js (혹은 Next.js)나 Springboot나 결국 Backend라서 굳이 이걸 따로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냥 Backend 언어 중 하나.. 같이 취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Springboot이 Backend 핵심을 차지하고, Frontend쪽 Backend를 Node.js 혹은 Next.js가 가져가는 아키텍처를 운영해 본 경험은 있어요 4:04
현직 iOS 10년차 개발자입니다. 하이브리드를 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네이티브를 봐야 할 때가 옵니다. 네이티브로 기본기를 쌓아 두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하시려면 안드로이드와 iOS 둘 다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3:35 언어 공부를 C언어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맞는 말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저는 C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중 C, C++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어렵다는 게 아니고 malloc, new, free, delete 등 메모리 관리하는 게 엄청 어렵습니다. 제가 재직했던 회사의 본부장님도 '나도 가끔 메모리 관리에서 실수한다'라고 하실 정도였거든요. 우리가 나무꾼이라면 언어는 도끼에 불과한 거 같아요. 쇠도끼든 금도끼든 나무를 벨 수 있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C언어로 고생하시면 개발하시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FE나 BE 직군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가?는 잘모르겠네요. 제가 안해봐서..
1:55 저도 동의하는 게, 백엔드 엔지니어에게 프론트 별로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백엔드에서 JSON으로 데이터 주면 프론트에서 나열해 주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대신에 백엔드가 Thread lock 없이 Asynchronous request 처리를 잘 해야 합니다. 요즘 AI 처리하면서 Asynchronous request 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Backend process가 꽤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갓구운클립] '오늘도 찢었다..!' N사 개발자 자기님이 말하는 취준 일과ㄷㄷ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는? (주말 제외😂)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7NZ7l1O60Ag/mqdefault.jpg)
![[#갓구운클립] '오늘도 찢었다..!' N사 개발자 자기님이 말하는 취준 일과ㄷㄷ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는? (주말 제외😂) | #유퀴즈온더블럭](/img/tr.png)
![[뚜쪽이] #6 상담소 + 댓글 질문들 탈탈 털기](http://i.ytimg.com/vi/h5HI55lPgXo/mqdefault.jpg)
![[뚜쪽이] #7 AI가 코딩 다 해준다는데 어쩌죠? 풀스택 개발자 할까요? 등의 질문에 소신발언 해봤습니다.](/img/1.gif)
이번 답변은 오래 걸렸습니다 죄송🙏
여러 일에 걸쳐 수시로 만든 영상이라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것도 죄송 🙏
영상이 길어요🥲 아래 인덱스를 참고해주세요🙋🏻♂
00:00 밑밥 깔기
00:27 106.task쪼개기 어떻게하죠? 대기업들은 jpa 꼭 알아야하나요? (빈스짱짱맨)
01:56 107.iOS 앱 개발의 전망은? (흐음맨)
02:21 108.개발은 정말 재능있는 사람만 하는 게 맞을까요? (칸예웨스트)
03:13 109.백엔드 공부 추천 방향이 있으신가요? (뚜루뚜뚜뚜벅쵸)
04:49 110.iOS 개발이 너무 좋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이직 고민 (룩룩룩셈부르크아아아이오에스)
05:40 111.판뚜님은 타이핑을 정석적으로 하시나요? 독수리타법 벗어나려면? (어부토스트)
06:26 112.공부를 더 할까요? 일단 어디든 때려 넣을까요? (집이지만집에가고싶다)
06:58 113.여자 개발자의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과 환경은 어떤가요? (커리어우먼이되고싶은현모양처)
07:53 114.이슈가 자주 터지던데.. 휴가 못 가시나요? (팬텀과 물짱이)
08:24 115.개발자한테 대학이 필수일까요? (판뚜 사생(?)팬(?)ㅋㅋ)
09:36 116.학생으로서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ㅁㅋㅋ)
10:15 117.군대가는데 추천하는 개발 책이나 강의가 있다면? (곧 군대가는 컴공)
11:12 118.영어 잘 하는게 대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신입 채용에 중요한 게 있다면? (판뚜쪽이)
11:44 119.서버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은? (백이 하고싶어진 프론트)
12:29 120.교수님 도움 없이 팀 프로젝트 하게 되어 막막해요 (갑자기 프로젝트)
13:01 121.커리어 고민이 깊은 대기업 신입 개발자 (햄찌)
14:06 122.공공데이터 공모전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나이스)
14:30 123.4년제 편입 vs 빨리 경력 쌓기 (간장만두)
---
📌 뚜쪽 상담소 공지
ruclips.net/user/postUgkx48JxZp9KJAQoP6ojTSsLI_1-Vv5MsMYW
📌 뚜쪽 상담소 제보
forms.gle/GpV5E3FWsBJpYhsw6
#115 (8:2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약간 T적인(?) 답변을 느겼지만 그래도 응원도 조언도 감사하고 좋은 답변해 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나와바리 뜻 뭔지 잘 몰라서 검색 후 이해했어요 ㅎㅎ)
오래 걸려도 그래도 나중에 힘들지 않으려면 또 개발 경험이랑 경력을 많이 쌓으려면 사이버 대학이라도 입학해서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오래 걸리는 만큼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상담서 질문 내용대로 회사에서 한양, 세종 사이버 대학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니 모집 일정 나오면 둘 중 비교 후 지원해 보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좋은 답변, 유익한 답변, 조언, 응원 감사합니다. 🫡
아아, 그리고 닉네임에서 ㅋㅋ는 안 읽으셨오도 돼요 😂
닉네임에 그냥 ㅋㅋ 웃음의 의미로 적은 거예요 ㅎㅎ
아, 그리고 개발자 드립은 죄송합니다 😂
바빠서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아 사생팬님이셨군요 🤣🤣🤣🤣
사실 걍 제 의견은 가볍게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
9:20 안타까운 현실인데, system integration 분야에서는 아직도 학력 그리고 재직 기준으로 인력 비용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대학 미만 (전문학사 포함)인 경우에는 소위 “중급”이라는 평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물론 실력과 비례하지 않은 제도라 폐지된 게 옛날 얘기인데, 놀랍게도 아직도 사용됩니다. 어떤 경우는 이게 직급과 연동하는 회사도 있어서, 고통이 배가 됩니다 ㅠ
2:10 iOS 개발 2년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투척하고 갑니다.
1) 웹 프론트 개발자로 준비 중에 iOS로 전향하고 싶어졌다 =>
비추천합니다. 신입 iOS 채용 공고가 정말 너무 없습니다.
저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되면 물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버티기 정말 힘들어지실겁니다.
질문자님께서 알고계신대로 타 직군에 비해 수요가 적은것도 맞고, 요즘은 특히 더 2-3년차 이상 경력직만 채용하는 분위기인것도 맞습니다.
2) 하이브리드vs네이티브 =>
채용 가능성(난이도?) 관점에서는 하이브리드도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대기업 또는 빅테크 기업이라 불리는 곳들은 네이티브를 사용하는 비중이 훨씬 높고,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은 하이브리드 비중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어떤 규모의 회사에 취업하는것을 희망하는지에 따라 선택을 해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어느 분야를 공부해 볼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거라면 네이티브를 먼저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는 각 OS(Android, iOS)의 네이티브 API를 하나로 쓸 수 있게 포팅해주는게 메인 컨셉인거고, 결국은 개발자의 네이티브 이해도가 결과물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네이티브 잘하시는 분들이 하이브리드도 잘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물론 반대 순서로 학습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다만 습득하는 속도와 이해도 면에서 네이티브로 먼저 시작하는게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오.. 정말 생생한 업 종사자의 의견 넘 감사합니다 👍🏼👍🏼👍🏼
일단 들이박고 그 다음에 정리하듯 공부하기 좋은 분야가 개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향을 많이 타는 게 아닐까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1:26 JPA, MyBatis보다 문제가 되는 건 Hibernate 그리고 Connection Pooler, Tomcat thread 관리였습니다 😂 (현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 전 SRE 겸 AIOps 겸 PM 입장입니다)
1:00 만약에, 그 백엔드가 데이터 백엔드라면, 기획자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 정도는 기르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기획을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기획 절차는 이해를 해야겠죠. PMO 역량이랄까..
이번주도 정말 저 같이 알못에게는
개발자에 대한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우게 되는 콘텐츠네요
감사합니다
🙂🙂👍🏼👍🏼👍🏼
14:16 아 그냥 해봤구나.. 수준입니다만, 신입을 뽑겠다는 의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뭘 했는지 아주 세밀하게 물어본 경험은 있습니다. 경력직을 주로 뽑는 상황이고 엄청난 성과가 아니었다면 고려 대상은 아닙니다.
13:25 이거 왜 제가 어디서 상당히 많이 본 모습 같죠 😢 이건 업무 재배치를 요구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 전문 아니라고, 자신의 범위를 정확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라고 하겠습니다만, 말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줄 알고 계속 던집니다. 전문 Publisher가 없는 환경이라서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한다 수준으로 말해야 맞겠지요. 이건 마치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인 제게 웹 디자인 하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정도로 큰 차이가 있다는 걸 면담으로 말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요. 수행PM에게 말하지 않으면 인력 배정이 되지 않아요… 설마 Backend 만지다가 지금 아키텍처가 Springboot에 HTML 쓰는 Monolithic이란 이유 하나로 퍼블리셔 역할까지 하고 계신 건 아니지요? 😢
이번 상담소도 어김없이 와주셨군요 넘 감사합니다 👏👏👏👏
@@pan-ddu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쓰면서도 “이미 답변 잘 됐는데 괜한 걸 쓰나?” 싶긴 한데요, 다른 관점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comment 남겨보았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데이터 관련이 아니더라도 종종 달아보겠습니다… 😂
1:59 해외긴 하나 iOS엔지니어인데 네이티브 추천합니다. 저희쪽에서는 하이브리드로 들어가서 결국에 다시 네이티브로 바꾸는 케이스가 많고 네이티브 자체도 귀해서 몸값이 높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추세..📝📝메모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내에서도 크로스플랫폼이나 하이브리드 시도나 PWA 관련된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오가고 있어요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플러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은 쓰더라도 언젠간 네이티브 지식이 필요하거나 네이티브를 쓰지 않아 오는 한계가 있어요
요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은 아직 네이티브가 주류이고, 개발자들도 크로스로 시작해서 네이티브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궁금한 게, Node.js (혹은 Next.js)나 Springboot나 결국 Backend라서 굳이 이걸 따로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냥 Backend 언어 중 하나.. 같이 취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Springboot이 Backend 핵심을 차지하고, Frontend쪽 Backend를 Node.js 혹은 Next.js가 가져가는 아키텍처를 운영해 본 경험은 있어요 4:04
현직 iOS 10년차 개발자입니다.
하이브리드를 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네이티브를 봐야 할 때가 옵니다.
네이티브로 기본기를 쌓아 두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하시려면 안드로이드와 iOS 둘 다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소중한 현업의 의견 넘 감사합니다 🫡🫡
시청 완료 (컴공 뚜쪽이들에게 답변이 늦어서 매우 미안한 상담소)
반갑습니다 감사해요 🫡🫡
3:35 언어 공부를 C언어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맞는 말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저는 C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중 C, C++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어렵다는 게 아니고 malloc, new, free, delete 등 메모리 관리하는 게 엄청 어렵습니다.
제가 재직했던 회사의 본부장님도 '나도 가끔 메모리 관리에서 실수한다'라고 하실 정도였거든요.
우리가 나무꾼이라면 언어는 도끼에 불과한 거 같아요. 쇠도끼든 금도끼든 나무를 벨 수 있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C언어로 고생하시면 개발하시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FE나 BE 직군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가?는 잘모르겠네요. 제가 안해봐서..
하긴 생각해보면.. 저도 지금 자바 위주로 다루기도 하고요. 고레벨언어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주로 다루는 곳이다보니까 c를 안 다루고 있긴 하지만
기초라도 그 메모리관리의 맛을 보는 게 좋은 경험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학벌이 중요하지않다지만 흔히들 말하는 명문대에 따로 나오는 전통대겹 공고들이 있죠..
사실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기 보다는.. 좋은 학교일수록 당연히 좋은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좋은대학교가 성실도를 반영하긴 하잖아요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판뚜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
판뚜님은 자주 오타내는 키워드 뭐있나요 저는
main -> mian
false -> flase
const -> cosnt
를 많이 해요
저는 개발용어라기 보다는.. 잡담할때
jtbc 방송국을 자꾸 jdbc라고 해가지고.. 🤣🤣
@@pan-ddu 컄ㅋㅋㅋㅋ 저도 가끔 잘못듣습니다
지금 4학년인 컴공생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졸업 프로젝트 하면서 스프링 강의부터 질렀는데(ㅋㅋ) 공부랑 프로젝트랑 병행하면 잘 해결될 것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근데 그게 근거가 없지 않습니다 해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
1:55 저도 동의하는 게, 백엔드 엔지니어에게 프론트 별로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백엔드에서 JSON으로 데이터 주면 프론트에서 나열해 주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대신에 백엔드가 Thread lock 없이 Asynchronous request 처리를 잘 해야 합니다. 요즘 AI 처리하면서 Asynchronous request 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Backend process가 꽤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판뚜님 회사에서 Kotlin 개발자 많이 채용하나요?
아직 코틀린만 단독으로 쓰는 곳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자바 위주로 하는 플젝이 아직은 많더라구요
백엔드 말고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근데 그건 그렇고 채용이 다 잠겨서 ㅠㅠ
재밌게봤습니다 도움많이됐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
2:12 현업 ios 개발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티브를 추천 드립니다. 모든 회사에서 거의 네이티브를 찾고 있기 때문에 많이 귀해서 몸값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같은 질문 받으면 이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
@@pan-ddu 하지만 다른 말로 말하자면 신입이 뚫긴 어렵다는 거겠져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구독자분들 사이드프로젝트 구경하는거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구독자의 사이드 플젝이라.. 재밌겠는데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흑흑 비전공자 + 비개발자라서 이번 화는 쉬어가야겠군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라욬ㅋㅋㅋ
vlog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요즘 신입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보면 부하테스트 까지 해본 상태에서 들어오나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본 적은 없습니다 🙂
물론 뭔가 경험이 있으시다면 좋겠지만.. 없어도 거기까진 크게 기대하지 않을 거 같긴 하네요. (물론 회사별 조직별로 케바케이긴 합니다)
14:08 공공데이터 공모전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직무로 희망하신다면 괜찮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나 서버, 웹개발 등의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매력있는 선택지는 아닌 듯 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이 댓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매년 하는 관광데이터 공모전 하면 공공데이터 및 관광데이터로 앱이든 웹이든 원하는걸 만들어도 돼서 포지션별로 팀 꾸려서 하면 프로젝트 경험 쌓기 좋을거에요! 작성자님이 보신다면 올해는 5월초까지 신청이니 해보세여
믿고듣는판뚜컨텐츠! ! !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화이팅 🔥🔥
전공이 아니라 반을 보고 뒤로가기를...어렵네요 ㅜㅜ
다음 영상을 잘 보겠습니다.
vlog로 다시 돌아올게요 🙋🏻♂️
마지막 간장만두 저랑 똑같내요 저도 01년생 24살이고 편입해서 들어가면 25살.. 졸업하면 27살이라 내가 내인생 스스로 조지고잇나 싶어서 지금 머리 터질거같은데 ㅋㅋ..하지만 학벌욕심이 사라지지않네유 걍 편입하려고요ㅋㅋ
20대에 한두 살이..그 시기를 경험할때는 되게 커보이는데..
걍 30대 중후반인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어보이더라구요 ㅎㅎ
어느 방향이든 원하시는 쪽으로 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개발자 취업할때 4년제 대학 졸업증을 회사에서 본다고 하셨는데 초대졸 졸업이면 취업할때 많이 힘들까요? ㅠㅠ
대학바이대학인듯합니다..저도 4년제기는한데 작년부터 서류 합격 너무 안되네요ㅠ일부 공고들 보면 4년제 대졸 걸어놓는 곳들 있기는한데 지원해도 어차피 서류컷!
윗분 말씀처럼 캐바캐 인듯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신입 채용 요건에 저렇게 박혀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아닌곳도 분명 있을 거거든요. 공고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데이터사이언스 쪽도 답변 가능한가요?(질문 올리진 않았습니다!)🥲
제 분야가 아니라 답이 어렵습니다 🥲🥲 다만 상담소 시리즈 전편들 댓글 살펴보시면 그 분야 종사자 분들께서 대댓글을 많이 달아주셨거든요
고쪽에 도움되는 내용들이 있을 거 같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pan-ddu 앗 대댓글 있다니 다행이네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팍팍한 ai 시대에 정말 따뜻하군
따뜻한거 맞습니까 🤣🤣🤣
cs관련책 :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189가지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법(해외 원서 번역본) 나쁘지 않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비슷한 질문 받으면 이 댓글 참고할게요 🫡🫡
@@pan-ddu 아 추가적으로 영상보면서 대학에 관련 된 거 있었는데 한국이랑 일본(워킹 비자) 양쪽에서 일해 본 경험으로 대학타이틀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잼서용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
14:16 아 그냥 해봤구나.. 수준입니다만, 신입을 뽑겠다는 의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뭘 했는지 아주 세밀하게 물어본 경험은 있습니다. 경력직을 주로 뽑는 상황이고 엄청난 성과가 아니었다면 고려 대상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