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인데도 대응해야하냐는 질문도 올라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 곤데 이건 그 회사의 분위기나 어떤 시스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신입~주니어때까지는 연차 써도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는게 자연스러웠던 때라 저도 연차인 분한테 연락하기도 했고,저도 연락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나중에 신입들 들어오고 경력직들도 오면서 회사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어요. 정--말 크리티컬한 이슈가 아니면 연차인 사람에게는 되도록이면 연락하지 말고 내부에서 해결하자는 분위기로요. 바람직한 변화죠. 대신 연차는 다같이 바쁠 때 쓰는건 가능한 피하고, 본인 업무에 대해서 보고 및 공유를 잘 해놓으면 쉬는 날도 동료, 상사가 다 어련히 알아서 대처하셔서 문제는 없었어요. 개인 책임감의 문제이기도 한데 누구 한 명이 하루이틀 없다고 해서 해결이 안되거나 결국 그 사람이 나서야 하는일이 잦아지는 조직은 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같은 it 회사라고 해도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이런 저런게 다 싫으면 뚜님 말대로 쉬는 날에는 오롯이 쉴 수 있는 직종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ruclips.net/video/h5HI55lPgXo/видео.html 주니어지만.. 공감갑니다... 사내에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일단. 연차에 오류 사항에 오류에 대응하는가? 에 관해서는 그 사람이 업무에 관한 책임감이 있는가? 와 연관된 거 같습니다. 본인과 관계 없는 사항이 아니면 안보는 건 사실 문제가 없습니다. 저 역시 저랑 직접적 관계가 없는 사항이라면 저도 안보니깐요. 하지만 본인이 개발해도, 남의 일인 것 마냥 대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개발하지 않아도 본인 일인 것 마냥 같이 보는 사람도 있죠. 질문자님의 질문의 오류가 어떤 오류인지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그 오류가 본인과 연관이 있다는 전제라면. 오류가 났음에도 연차인데 쉬는 건 개인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의 자유이지만.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있다는 건 명심해야 할 사항인 듯합니다. 늙은 주니어의 개인적 주저리였습니다....
8:26 확실히 개고생해서 만든 서비스는 자식 같이 느껴지죠. 서비스 운영을 잘 하고, 반응이 좋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장애가 터지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는 ㅋㅋㅋ... 그리고 노트북으로 즉각대응이 가능한 환경이면... 정말 다행으로 여기셔야 해요. 금융권(증권, 은행)은 노트북 안 줍니다.. 망 분리 때문에요.. 장애 터지면 무조건 출근이고, 무조건 금감원 보고입니다.... 보수적이라 그런지 택시비 그런 거 안 줍니다 ^^;;
애초에 내가 아니면 해결 못할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팀이 잘못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가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냐의 척도는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그게 만약 나라면 저는 연차여도 망설임 없이 놋북 열고 대응하겠습니다 (애초에 이런 이슈 해결하는 것에 보람을 느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거긴합니다)
사실 연차 이슈 대응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고민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연차 자체는 직장인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는 맞긴 하지만 자기 연차 때 자기가 담당하는 업무에서 발생하면 바로 대응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 지 고민되긴 하네요. 관련이 있는 사례인지 잘 모르겠지만 유럽 일부 국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퇴근 후 메신저로 업무 지시하지 말라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하네요. 긴급한 일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직장인들한테 업무 지시를 하지 말라는 법안이라고 합니다.
뚜벅쵸님 영상 꾸준히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뚜벅쵸님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8년차 개발자이구요. 중소기업부터 Seed~C레벨 스타트업을 전전하며 프론트엔드(Vue/React/Angular, Typescript, SCSS, TailWindCSS), 백엔드(Java/Kotlin Springboot, Mybatis, Data JPA, Data Mongo, Nest, FastAPI), 인프라(Docker, Kubernetes), CI/CD(Github Actions, Jenkins, gitops/ArgoCD), 미들웨어(Kafka, Redis, API Gateway), 테스트(유닛/통합/시나리오/부하), 파이프라인(Spring Batch, Airflow, Kafka Streams), 보안/모니터링(APM, NPM)를 다 겪어봤습니다. 질문은... 이렇게 고민 상담소 답변을 보면 뚜벅쵸님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만 대기업분들 보면 분야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서(카프카 토픽만 생성하고 관리해주는 사람, 컨슈머만 개발하는 사람 등등)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챌린지가 있는 정도는 안 받더라구요 연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알게 되는건 맞지만, 대기업 자바 백엔드 개발자분들은 어떤 문제 해결에서 본다면 언어나 운영 환경이 다른 컴포넌트들(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기반 오픈소스 혹은 매니지드 서비스/온프렘 등)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아는 자바/스프링 에서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더라구요. 또한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어차피 회사 내에 잘하는 사람들한테 맡기면 되지 이런 생각이신거같아서.. 하지만 대기업분들이 어떤 컨퍼런스 나와서 하나의 기술에 대해서 정말 딥한 부분까지 강연하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평생 한 회사의 개발자가 아니라, 내가 두루두루 써야 하는 인원 적은 스타트업으로 가서 좋은 대우 받으며 일할 수도 있는거고, 갑자기 사업하고 싶어서 1인개발로 뛰어든다거나 회사를 차려서 적은 인원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면 위에서 말한 서비스에서 필요한 A-Z까지 다 알아야될 수도 있을 것같은데, 이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없으신건가요?
말씀하신 거처럼 분야가 명확하게 정해져있긴 합니다. 근데 그.. 예시로 드신 거처럼 카프카 토픽만 생성하고 관리하는 사람, 컨슈머만 하는 사람.. 요정도로 세분화 되어있진 않고요 ㅎㅎ 카프카 조직에서는 카프카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파시고, db 관리자분들은 db 전반적으로 다 파시고.. 이렇게 큰 틀의 특정 분야에 대해서 깊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서비스 개발 조직, spring + jpa를 이용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깊게 파는 팀에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전반적인 기술에 대해 다 살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암튼 그렇기 때문에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할 정도의 볼륨을 갖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막.. "너무 작은 범위에 대해서만 하면 재미 없지 않을까?" 까지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ㅎㅎ (물론 저의 경우 그렇고.. 아닌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ㅠ 서비스 조직 대부분이 아마도 이럴 거 같은데요. 너무 비즈니스적 요구사항도 많고 바빠서.. 사실 그거 잘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거를 해결해가면서 여러 기술적인 도전 과제도 수행하다보니 그렇게 아쉽진 않더라구요 🙂
그리고 님이 쓰신거 대부분은 서버 개발자가 기본으로 하는것들입니다.. 그저 주력이 스프링 자바이다보니 그것들 위주로 말하는거죠. 면접관으로 들어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나 이거 해봤어 수준은 서로 곤란합니다~ 평생 한 회사의 개발자로 남을거냐는 말을 다 하시네요 ㅋㅋ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은데요 ㅋㅋㅋ
![[#갓구운클립] '오늘도 찢었다..!' N사 개발자 자기님이 말하는 취준 일과ㄷㄷ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는? (주말 제외😂)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7NZ7l1O60Ag/mqdefault.jpg)
![[#갓구운클립] '오늘도 찢었다..!' N사 개발자 자기님이 말하는 취준 일과ㄷㄷ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는? (주말 제외😂) | #유퀴즈온더블럭](/img/tr.png)
![[뚜쪽이] #5 컴공 뚜쪽이들에게 답변이 늦어서 매우 미안한 상담소 🙏](/img/1.gif)
07:24 호오옥시나 오해하실 거 같아 말씀드리면..
연차여도 당연히 일해야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쉴땐 잘 쉽니다🙏
마음 가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00:00 하이라이트 및 오프닝
00:37 124.백엔드나 프론트엔드 빨리 정해야할까요? (개발찍먹)
01:26 125.Z세대 보안 연구원 (짱해커)
01:39 126.한가지 꾸준러 vs 육각형 인재 (판뚜찾아보는사람)
02:03 127.닷넷 이력자의 자바 이직 고민 (아차산 백돼지)
02:40 128.컴공인데 학원을 다니면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해야되?)
03:13 129.후배가 창업하자는데 물경력 되면 어쩌죠? (뚜벅끼얏호)
04:23 130.사업체 운영 중인데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뚜비뚜밥오뚜기밥)
05:18 가벼운 질문들
06:12 컴공,진로,채용 질문들
07:24 연차인데도 이슈 대응을 해야하나요?
09:09 회사 질문들
09:35 전기차 타는 소감
10:29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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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인데도 대응해야하냐는 질문도 올라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 곤데 이건 그 회사의 분위기나 어떤 시스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신입~주니어때까지는 연차 써도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는게 자연스러웠던 때라 저도 연차인 분한테 연락하기도 했고,저도 연락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나중에 신입들 들어오고 경력직들도 오면서 회사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어요. 정--말 크리티컬한 이슈가 아니면 연차인 사람에게는 되도록이면 연락하지 말고 내부에서 해결하자는 분위기로요. 바람직한 변화죠. 대신 연차는 다같이 바쁠 때 쓰는건 가능한 피하고, 본인 업무에 대해서 보고 및 공유를 잘 해놓으면 쉬는 날도 동료, 상사가 다 어련히 알아서 대처하셔서 문제는 없었어요. 개인 책임감의 문제이기도 한데 누구 한 명이 하루이틀 없다고 해서 해결이 안되거나 결국 그 사람이 나서야 하는일이 잦아지는 조직은 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같은 it 회사라고 해도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이런 저런게 다 싫으면 뚜님 말대로 쉬는 날에는 오롯이 쉴 수 있는 직종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말씀하신대로 너무 사람에 이슈 해결이 의존되는 건 좋지 않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 그리고 저희도 어지간히 크리티컬한 이슈 아니면 안 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크리티컬한 게 나왔을 땐.. 진짜 책임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는 자식 같다는거, 깊이 공감합니다. 사원이건 과차장이건 부장이건 상관 없이 들여다봐야 하죠..
맞습니다 ㅎㅎ 일단 이슈가 발생하면 직접 해결을 하던 아니던 상관없이 일단 관심은 가지고 다 지켜봅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두 분 모두 매력적이십니다 ~
😄😄😄
연차에 슬쩍슬쩍 메신저 보다가 제가 개발한거에서 이슈 나있으면은 마음졸이고 괜히 스레드가서 한마디씩 던지고,, 다른분들한테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하는게 있죠.
저도 다른 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끼네요 ㅎㅎ 제가 개판쳐둔게 많아서리... 🤣🤣🤣
그래도 필요한 부분 명확히 말씀하시는데 그 비유가 찰떡 같군요❤
그래서 오늘 간식은 찰떡아이스❤
... 예...? ㅋㅋㅋ
@@pan-dd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하면서 느낀게 책임감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요❤
컴공 지망중인 고3으로써…! 뚜벅초님 qna 너무너무 도움됩니다!! 주기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3 화이팅 🔥🔥🔥🔥
ruclips.net/video/h5HI55lPgXo/видео.html 주니어지만.. 공감갑니다... 사내에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일단.
연차에 오류 사항에 오류에 대응하는가? 에 관해서는 그 사람이 업무에 관한 책임감이 있는가? 와 연관된 거 같습니다.
본인과 관계 없는 사항이 아니면 안보는 건 사실 문제가 없습니다.
저 역시 저랑 직접적 관계가 없는 사항이라면 저도 안보니깐요.
하지만
본인이 개발해도, 남의 일인 것 마냥 대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개발하지 않아도 본인 일인 것 마냥 같이 보는 사람도 있죠.
질문자님의 질문의 오류가 어떤 오류인지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그 오류가 본인과 연관이 있다는 전제라면.
오류가 났음에도 연차인데 쉬는 건 개인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의 자유이지만.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있다는 건 명심해야 할 사항인 듯합니다.
늙은 주니어의 개인적 주저리였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무척 무겁게 느껴집니다 🥲🥲 자유엔 책임이..
8:26 확실히 개고생해서 만든 서비스는 자식 같이 느껴지죠.
서비스 운영을 잘 하고, 반응이 좋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장애가 터지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는 ㅋㅋㅋ...
그리고 노트북으로 즉각대응이 가능한 환경이면... 정말 다행으로 여기셔야 해요. 금융권(증권, 은행)은 노트북 안 줍니다.. 망 분리 때문에요..
장애 터지면 무조건 출근이고, 무조건 금감원 보고입니다.... 보수적이라 그런지 택시비 그런 거 안 줍니다 ^^;;
ㅠㅠ 진짜 금융권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시는 거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이 형 앞에 어그로 인트로 끌어놓고, 뒤에 배치했네요 ㅋㅋ
대형 유튜버 다 됐습니다.
연출 괜찮았나요 ㅎㅎ
어차피 물경력이면 수준에 맞게 그냥 물흐르듯 사세요. 첨부터 네카라 같은데 못들어가면 끝입니다. ㅅㄱ
🤔
애초에 내가 아니면 해결 못할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팀이 잘못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가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냐의 척도는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그게 만약 나라면
저는 연차여도 망설임 없이 놋북 열고 대응하겠습니다
(애초에 이런 이슈 해결하는 것에 보람을 느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거긴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ㅎㅎ
연차 중 이슈는 직접 대응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황을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ㅠㅠ
이러다 나중에 초보개발자를 위한 책도 만들어지겠네요 😂😂
책 써야할까요???? 🤣🤣🤣
예약구매on
개발자는 이슈있을땐 꿈속에서도 디버깅해요...ㅠㅋㅋㅋㅋㅋ. 강제로 꿈이 꿔짐 ㅠㅠㅠㅠ
저도 며칠째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
상담소에 질문글을 쓰고싶은데 어디에서 쓸수있나요!
고정댓글 참고해주세요 🙂
연차때 이슈대응 낭만아입니까
낭만 맞나요 🤣🤣🤣
사실 연차 이슈 대응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고민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연차 자체는 직장인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는 맞긴 하지만 자기 연차 때 자기가 담당하는 업무에서 발생하면 바로 대응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 지 고민되긴 하네요.
관련이 있는 사례인지 잘 모르겠지만 유럽 일부 국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퇴근 후 메신저로 업무 지시하지 말라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하네요. 긴급한 일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직장인들한테 업무 지시를 하지 말라는 법안이라고 합니다.
사실 안 하는 게 바람직하고 안 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진짜 가끔씩 예상치 못한 큰 이슈가 생기는
터라.. 🥲🥲
@@pan-ddu저도 치명적인 오류가 아닌 이상 연차때 대응 안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 주도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해야 할 일이 없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급한 게 있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겠죠? 제가 개발직과 관련이 없어서 또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ㅠㅠ
사실 뭐 꼭 개발이 아니라 다른 어느 직종에서도 다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pan-ddu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 역시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르지 않나...
ㅋㅋㅋㅋㅋㅋ 이번주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1등 댓 감사합니다 🙋🏻♂️
판뚜님! 뜬금없긴 하지만.. 게임앤워치 마리오 계속 쓰고 계신가요? 판뚜님 따라 샀긴 했는데, 젤다랑 달리 마리오는 오토슬립모드 끌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3분마다 켜주고 있습미다.. 판뚜님듀 그렇게 쓰시는지..
선을 꽂으면 계속 켜져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꽂고 씁니다
뚜기 귀엽다.......🐣
귀여워요~~ 🫢🫢
연차에 이슈 대응을 안하걸 원한다면 그냥 개발자 하지말고 다른 직업 알아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다는...
안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게 물론 좋지만.. 이미 발생한 이슈에 대해서는 쉬는 날에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니.. 🥲🥲🥲
걍 봐야한다고 받아들이는 게 맘이 편하더라고요 ㅎㅎ
판뚜님 혹시 타투도 취업에 지장이 있을까요 ?.,
어... 딱히...? 아니... 전혀 없을 거 같습니다
진짜 막 팔뚝 전체 용이 휘감은 정도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ㅎㅎ
@@pan-ddu 네 답변 감사합니당!!!
08:19 저도 꼰대 할래요 😉
같이 하시죠 🙋🏻♂️
❤️
어.. 분명히 뭔가 더 긴 댓글을 쓰셨던 거 같았는데... 🤔🤔🤔
1:38 하고싶은말에
채소 반찬도 골고루 챙겨드셨음 좋겠다는 말을 뒤늦게 추가하고싶단 내용이었으나
주제넘을수 있겠다싶어 글삭튀했습니다
뚜기 ㄱㅇㅇ...
ㄱㅇㅇ ...
개발자는 결과물이 너무 확연하고 구체적으로 나오는게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같음 ㅋㅋ
결과물이 예상치 못하게 나오는 때엔 괴롭습니다 🥲🥲
뚜벅쵸님 영상 꾸준히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뚜벅쵸님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8년차 개발자이구요.
중소기업부터 Seed~C레벨 스타트업을 전전하며 프론트엔드(Vue/React/Angular, Typescript, SCSS, TailWindCSS), 백엔드(Java/Kotlin Springboot, Mybatis, Data JPA, Data Mongo, Nest, FastAPI), 인프라(Docker, Kubernetes), CI/CD(Github Actions, Jenkins, gitops/ArgoCD), 미들웨어(Kafka, Redis, API Gateway), 테스트(유닛/통합/시나리오/부하), 파이프라인(Spring Batch, Airflow, Kafka Streams), 보안/모니터링(APM, NPM)를 다 겪어봤습니다.
질문은...
이렇게 고민 상담소 답변을 보면 뚜벅쵸님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만 대기업분들 보면 분야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서(카프카 토픽만 생성하고 관리해주는 사람, 컨슈머만 개발하는 사람 등등)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챌린지가 있는 정도는 안 받더라구요
연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알게 되는건 맞지만, 대기업 자바 백엔드 개발자분들은 어떤 문제 해결에서 본다면 언어나 운영 환경이 다른 컴포넌트들(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기반 오픈소스 혹은 매니지드 서비스/온프렘 등)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아는 자바/스프링 에서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더라구요.
또한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어차피 회사 내에 잘하는 사람들한테 맡기면 되지 이런 생각이신거같아서..
하지만 대기업분들이 어떤 컨퍼런스 나와서 하나의 기술에 대해서 정말 딥한 부분까지 강연하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평생 한 회사의 개발자가 아니라, 내가 두루두루 써야 하는 인원 적은 스타트업으로 가서 좋은 대우 받으며 일할 수도 있는거고, 갑자기 사업하고 싶어서 1인개발로 뛰어든다거나 회사를 차려서 적은 인원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면 위에서 말한 서비스에서 필요한 A-Z까지 다 알아야될 수도 있을 것같은데, 이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없으신건가요?
말씀하신 거처럼 분야가 명확하게 정해져있긴 합니다. 근데 그.. 예시로 드신 거처럼
카프카 토픽만 생성하고 관리하는 사람, 컨슈머만 하는 사람.. 요정도로 세분화 되어있진 않고요 ㅎㅎ
카프카 조직에서는 카프카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파시고, db 관리자분들은 db 전반적으로 다 파시고..
이렇게 큰 틀의 특정 분야에 대해서 깊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서비스 개발 조직,
spring + jpa를 이용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깊게 파는 팀에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전반적인 기술에 대해 다 살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암튼 그렇기 때문에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할 정도의 볼륨을 갖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막.. "너무 작은 범위에 대해서만 하면 재미 없지 않을까?" 까지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ㅎㅎ
(물론 저의 경우 그렇고.. 아닌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ㅠ 서비스 조직 대부분이 아마도 이럴 거 같은데요.
너무 비즈니스적 요구사항도 많고 바빠서.. 사실 그거 잘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거를 해결해가면서 여러 기술적인 도전 과제도 수행하다보니
그렇게 아쉽진 않더라구요 🙂
와 재밌네요~
얼마나 깊이 파보셨는지도 궁금하구요~ ㅋㅋ
자기가 모르는 분야를 조언하는게
더 웃기는일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테크회사에 있지만
다 해봤다는 사람보다 (뻥일 가능성 다분)
한가지 제대로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ㅋㅋ
그리고 님이 쓰신거 대부분은
서버 개발자가 기본으로 하는것들입니다..
그저 주력이 스프링 자바이다보니
그것들 위주로 말하는거죠.
면접관으로 들어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나 이거 해봤어 수준은 서로 곤란합니다~
평생 한 회사의 개발자로 남을거냐는 말을 다 하시네요 ㅋㅋ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은데요 ㅋㅋㅋ
앱등이 기준 맥북,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 갑자기 떠올리려니 안 떠오르네요 🥲
@@pan-ddu 바보
비싸요
대고객 서비스인데 연차라서 대응 안하면 사업 접는건가…
그럼 안 됩니디 ㅠㅠ
아니 점심값이... 😥
점심은 사먹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 ㅋㅋㅋ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왜 휴일에도 맥북들고 다녀?"에 대한 해명 영상 감사드립니다.
해명이 잘 됐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두둥탁
🙋🏻♂️
파이썬 : idle 그거 아닌데 ㅋㅋ
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