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명곡에 이 시대의 감성을 입혀 새롭게 창조하시는 주현미 님,흩어진 불경을 모아 팔만대장경을 새기던 장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요계의 숨은 염원을 필생의 과업을 수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비장합니다.오래오래 기쁨을 주고 사랑 받는 가수로 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애창곡이셨는데... 벌써 돌아가신지 27년이.... 회갑연 하실때 밴드 음악에 맞춰 아주 흥겹게 부르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그리고 딱 1년 후에 돌아가셨지요. 자식들에겐 아주 엄한 아버지셨지만 손주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셨던....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마을길을 달리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오늘은 마음이....뭉클하네요.. ㅠ
72만 조회수인데 댓글은 474개입니다. 이렇게 멋진 무대를 감상하고 분명히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이 컸을 것 같은데 어찌 이렇게 무정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노래 소리 만 감상하다가 가끔 무대를 봅니다. 얼마나 놀라운 감성인지 또 알게 됩니다. 이 목소리는 피난살이를 한 사람의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 시절의 부산역 정거장에 있는 듯한 역사 체험일 겁니다. 더위가 물러가는 저녁에 차 한 잔을 하면서 듣는 옛 노래가 이토록 훌륭하여 마음은 절로 찬사의 글을 남기려 합니다. 가끔 하는 말이지만 또 이 무대에 올리지 않을 수 없는 말이 있으니 , 노래 소리의 매혹은 천상의 무대이고 , 가히 , 그 실력은 ' 넘 사 벽 ' 입니다.
주현미가수는 해방이후 가장 여성 聲를 지닌 전통가요의 化身이라고 가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점이 Attractive 한 점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3분여의 짧은 순간에 몰입된 노래속의 주인공으로서 눈가에 눈시울이 젖는 연기 그 이상의 참 모습이 감격입니다. PS; 동시에 박시춘 작곡가와 남인수 가수님께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가요는 한편의 시와 수필과 소설과 긴 가극 그 이상의 감동으로 우리의 가슴을 흔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전통가요의 가사는 한편의 그림이나 스토리가 들어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한이 배어있는 가수가 부름으로써 청취자들의 가슴을 흔든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3분내외의 영화 한편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가수는 흔치 않지요. 예전의 이난영, 황금심, 이미자 선생님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 전통가요의 맥을 주현미님께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현미님의 소리도 초창기에는 꺽기등의 기교로 불렀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기교가 아닌 마음으로 부르는 소리로 바뀌어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옵니다.저는 미스트롯의 송가인 보다는 아깝게 탈락한 김의영, 유민지 라는 가수가 더 전통가요의 맥을 이을수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젊은 가수들이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역시 그래요 ..... 전통가요는 주현미님 입니다 ... 한번 들었다하면 몇 시간 님의 노래의 빠져버립니다 ....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
덕분에 노래도 듣고 노래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후퇴 때 내려와서 눈물 젖은 부산정거장..... 아~ 경상도 아가씨
노래도 미모도 멋집니다.
역시 잘 부르십니다.
안타깝게도 피난살이의 애환은 지지 않네요
내눈에는 잴이뻐보여 노래도 최고
옛노래 잊지않고 불러주심해 감사드려요
이 아침 이 노래를 듣자니 주현미님은 여성 남인수가수 이십니다.
기가 막힙니다. 영원히 소장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역대가수중 최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신분.
신이 내린 목소리♡
너무 멋있어요 ㅠㅠ♡
노래를 너무 잘 불러
내가 입이 있어도
유구무언(有口無言)이도다.
원만한가수라도2곡이상 듣고나면 싫증나는데 주현미씨 목소리는듣고 또 들어도 더욱빠저드는 매력있는 목소리 대한민국의보물 천연기녀물 감사함니다
잊혀지는 옛 노래를 이렇게 리메이커해서 재능기부하니 감사할뿐이네요
이런 국보가수가 약국이나 하고 있었으면ᆢ끔찍산 생각이네요
미모도 출중하시고 한국 최고의 트롯 가수,인정!
주현미씨는 전생에 국민 치료사여셨을 듯ᆢㅋㅋ
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쭈욱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약국 했더라면 큰일 날뻔했읍니다 ㅋ ㅋ
약사는 말도 안돼요 !!
누님은 최고의 재능 !
@@채채채책책책 .
내 마음엔 현미뿐~♡♡♡
죽을 때가지 듣겠읍니다
노래를 그토록 영악스럽게 부르시다니! 언제 들어도 가슴이 찡하네요.
주명섭군 노래듣다가 왔는데 역시 여성 가수로 이 노래는 주현미님 노래가 제일 좋네요.
주현미 천상의 신이네린 목소리 70십평생살아 오면서 활력소가되었어요 주현미씨께다시 한번감사 드림니다
너무좋아~~
항상 소주 한병 마시면 주현미씨 노래 듣고 있습니다. 거의 40년 세월이 지나갔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트롯계의 조수미네요.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예전 좋은 트롯 더많이 들려주세요.
최고의 표현요…갠적으로 팝좋아하는데 주현미는 소름…
역시 주현미 ~~~
70세가 넘엇는데두
아직도 미모가 대단하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주현미님 나이 58세 입니다
@@changwookchoi9767
그건 연예계 활동하시는 나이고,
실제나이는 올해 71세 이라고 들엇습니다만;;;
@@user-gk7dt5td6x 누가 그러던가요 연예인 나이가 고무줄 나이라지만 뻥도 정도껏 해야지 주현미님은1961년 11월5일 음력 9월27일 생입니다
딱봐도 우리어머니 세대 비슷한나이인데 70대 드립은 ㅋㅋㅋ
이 감성을 나의 어린 자식들에게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미디어에서도 맨날 아이돌만 찾지 말고 후세에 우리의 감성을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짜장면도 아닌데 주현미님 노래는 꼭 2~3 번 곱빼기로 듣고 나가야 성이 풀린다.
그렇지요 주현미님 노래1번 듣고는 만족 못하죠 여러번 들어야 성이 풀림니다 ㅎㅎ
changwook choi 네 맛있는 짜장면을 한 그릇으로 만족할 수는 없죠. 그 처럼 천하 절창 주현미님 노래도 계속 짜장면 면발 흡입하듯 듣기를 멈출 수 없게 합니다.
많이들 즐감하세요.
이채일 ^_^
따봉~~!!
정말로 동감합니다♡♡♡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매력이 있어요.
참 잘한다. 표정 또한 좋고.화장이 요란하지 않아서 더욱 좋다. KBS의 가요무대에서 부를 때 보다 이렇게 단촐할 때가 더 좋다. 나는 주현미노래 '이별의부산정거장 기타와 아코디언반주'를 가요계의 고전의 반열에 올려 놓고자 한다. 주현미는 트로트계의 聖女이다.
제가제일좋아하는가수!주현미씨!여자로써품위도있고단정하고음성도노래테크닉도대한민국국에서최고!
독보적인 트롯가수로 이시대를 함께 할수있어 너무 행복하다. 나이들어 곱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내공도 노래 만큼이나 풍성할것 같다.부디 건강하시어 우리곁에서 오래 오래 머믈러주세요.
언제 들어도 좋네요. 또 찾아와서 감상하고 갑니다.
역시 주현미 ♡
아무리 신인이 별같이 많고 잘해도 주현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마음의 고향입니다♡
의상컨셉 너무 이뻐요
이것은 사기다. 어째서 나이가 들수록 노래를 더 잘 부르는것인가??
더 아름다워지고요^^~
표정이 좋고 절실해요
ㅅ0
송
난 주현미씨 음색 좋더라~~~♥
목소리가너무좋어ㆍ요
무대매너에서 오는 사람의 매력,
노래 그자체
이 둘로 보아
대한민국 가수를 다 모은 그룹과 대등한
무게가 있다고 할까요 내게는.
노래영상 너무좋아요.
목소리가 ~ 섹시하고. 도도하고. 시크하고. 애달프고. 곱고. 살살녹는다. 내 가슴이~♡
주현미 가수님, 많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왕이십니다. 정말 노래 잘합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 주현미, 그 미소 아름다운 외모 음성 노래의 유래 해설까지 너무 좋고 가요사에 길이 남을 자료입니다.
감상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치 이별을 맞이하는 나그네의 처량함이 마음으로 느껴집니다!ㅜㅜ
미모, 인성,노래...정말 최고세요..
아름다운 원곡의 긴 전주를 그대로 다 살려주시네요. 흔히 줄여서 연주하던데.. 고맙습니다.
주현미님 오랜만에
고향생각나는노래
부모님 생각나는노래
감사함니다 옛정취을
많이느겨봄니다~♡~
アジアの歌姫チュヒョンミさんの曲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リズミカルな曲が歌姫の声質に乗って凄くい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최고가왕지존중 한명~~~!!!
오리지널대로 안 부르는 가수들이 많아서 짜증나는데, 주현미씨는 모든 노래를 음정 박자가 오리지널이어서 너무 좋아요.
선한얼굴의 주현미님 나이드시고 오히려 더 곱고 이쁘지셨네요??????
😘💕💐🍀✌✌
주현미 최고! 이 노래 제대로 소화하는 유일한 여자가수.
아코디언, 키타치시는두분도 고맙습니다. 아~ 귀와 눈으로 주현미 님이 들어와 가슴을 울리고 뇌로들어가 영원히 자리잡았습니다.
오늘 남인수선생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가거라삼팔선 두곡을 최근 핫한 트롯가수의 목소리로 들었지만 주현미님께서 좀더 노래를 하셔야할 명분만 얻었네요. 트롯은 역시 기교가 아닌 감성입니다. 당신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최곱니다..... 특히 목포의 눈물은 당분간 누구도 흉내조차 못낼것 같습니다. 건강히 오래 노래들려주소서....
ㅅㄴㅅㄱㅆ
주현미님 너무 예뿌다 주현미 주현미
이 보다 더 잘부를 수가 없습니다 원창 남인수님도 울고 가겠습니다 너무 잘부른 고운 노랫소리에 눈과
귀가 호강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주현미 주심을 신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까? 너무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최고의 가수에게서 들으니 정말 만족하며 감사드립니다!
진짜 노래 잘합니다
녹슬없던 부산역이 가득히 밀려오는
추억들로 아련하기만 하는군요.^^
살다가 살다가 주현님에게
하트도 받아보고 세상 살만합니다. ㅎㅎ
부산 사투리 한번 쓰게 습니다.
건강하이소!!
도대체 안어울리고 못부르는 노래가 뭐냐. . .그냥 트롯의 화신, 그자체!
주현님오늘도이별
에부산정거장으로
만나뵙게도네요.
그칭아한목소리는
천금같아요.
너무예뻐요.
그랑한목소리
는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늘건강하세요.
❤올겐과 기타와 현미누나 노래가 너무 환상의 조합이라는 생각입니다!
'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 저시대야 말로 열정과 순정이 넘쳐나던 시대.....
나이 들수록 더욱 단아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노래도 애틋하고 원숙하게
부르네요
언제나 팬입니다
세월은 흘러도 주현미씨 노래는 오늘도 저의심금을 울리네요
주현미님 옛날 지금은
고인이되신 시어머니께
엄척 너무좋와하셨지요.
비내리는 영동교 무척이나
따라부르셨습니다
지금도 주현미님 노래듣
있으면 고인되셔서
주님품에 앉기신 시어머니
생각에 저도모르게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대인데요 주현미님 덕분에 옛날노래 많이 알고갑니다!
매일 와서 듣고 가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흘러간 명곡에 이 시대의 감성을 입혀 새롭게 창조하시는 주현미 님,흩어진 불경을 모아 팔만대장경을 새기던 장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요계의 숨은 염원을 필생의 과업을 수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비장합니다.오래오래 기쁨을 주고 사랑 받는 가수로 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가요사랑 넘치는 현미누님 만세
삼총사님들
박수짝짝짝 ㅎㅎ
홧팅입니다 ㅎㅎㅎ 좋아요ㅎ 최고1위
1988년 오토바이에
카세트를 장착하여
주현미님의 노래 테이프를 무한 반복하여 들었던 기억이 바로 엊그제
일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주현미님의 가창력과 음색 그리고 리듬감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현미님 쵝오!!!
주현미님의 목소리는 그 어떤 가수보다 음의 매력이 있습니다. 달콤한 목소리는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왜... 세월을 반대로 가나요???*^^*
미모 .소리...^^
역시 국민가수 최고!
노래의 가사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노래를 들을수록 그 시대가 가슴에 다가 옵니다.
고향~
언제봐도 기분좋은 미소 주현미님 의 노래 즐감합니다 하모니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에휴, 내 인생에서 부산은 딱 한 번밖에 안 가봤는데, 부산에서 이별한 적도 없는데 눈물이 나네요.
꽃보다 할배란 프로그램에서 들었을때 진짜 좋았는데 여기서도 참 듣기 좋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신나서 들었고 지금은 또 다른 매력이네요
슬픈 노랫말을
어쩜 이리도 신나게 흥겹게 흥을 주는지요
너무너무 좋아요♡
저희 할아버지 애창곡이셨는데...
벌써 돌아가신지 27년이....
회갑연 하실때 밴드 음악에 맞춰 아주 흥겹게 부르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그리고 딱 1년 후에 돌아가셨지요.
자식들에겐 아주 엄한 아버지셨지만 손주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셨던....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마을길을 달리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오늘은 마음이....뭉클하네요.. ㅠ
정말 잘 부르신다 그래서 주현미라고 하는군요
신납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들으니 흘러간 시간이 주마등 처럼흘러 갑니다.주현미님의 맑은 목소리 언제들어도 마음의 정화를 갖고 옵니다.
주현미님 이후에 현미님에 버금가는 가수가 아직은 안보입니다요.
1세기에 함 나올듯한 가수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십년전쯤 중학생때 아침마다 1톤화물차에 반찬 팔며다니던 아저씨가 쌍쌍파티 노래를 아침마다 틀던 소리에 잠깨고 학교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금잔디가 요즘 가수중엔 으뜸이 아닌가요
DAVID HUME 송가인
@@바다-q4y
옳아요.
송가인은 이미 선배 주현미를 초과 했음
역시 주현미님은 레전드가 맞습니다.~~!!
말할수없는재능이뛰어나
크로나바이스로 불안한시기에
라디오에서흘러나오는애절한
우수정말잘하네요큰가수가되기를기도합니다
곡이 빠를땐 몸을 흔들어주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트롯여신답게 좋아요^^
듣다보면 그시절이 눈앞에 있는듯 느꼐집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주현미 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주현미님 진짜목소리
좋았는데요
그때가그립네 🎉
노래는 슬프지만 듣기 넘 좋아요
"주현미TV"땜에 다른 가요 못듣겠어요
요즘 푹 빠져 살아요
주현미님..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노래 부르지 않고 약사로 있었으면 이런 목소리 이런 노래 어떻게 들을수 있었을까? 나이들어 곱게 익어가는 모습이 노래 만큼이나 아름답다. 부디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
대한민국 최고 가수 주현미, 노래의 유래 해설까지 너무 좋고 가요사에 길이 남을 자료입니다.
현미씨의 매력적인 노래소리와 기타 아코디언 반주에 푹 빠져들어 듣노라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겠읍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
주현미님!
갈수록 세련미 넘치는 자태에 가녀린 멜로디가 우수에 젖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군요.
그낭좋아요
주현미TV!!!!
'이별의 부산 정거장'!!!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주현미님 너무 좋아요.....76살 할배.....
와~~우 대박 음정 박자 목소리 완벽하네요^^옛노래가 이리 좋은지 몰랐어용~쭈욱 앞으로도 이쁜목소리로 노래들려주세용~~
감사합니당~~현미짱
♡
누님 오래 오래 사셔서 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이별의 부산정거장 좋군요!
72만 조회수인데 댓글은 474개입니다.
이렇게 멋진 무대를 감상하고
분명히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이 컸을 것 같은데
어찌 이렇게 무정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노래 소리 만 감상하다가 가끔 무대를 봅니다.
얼마나 놀라운 감성인지 또 알게 됩니다.
이 목소리는 피난살이를 한 사람의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 시절의 부산역 정거장에 있는 듯한 역사 체험일 겁니다.
더위가 물러가는 저녁에 차 한 잔을 하면서 듣는 옛 노래가
이토록 훌륭하여 마음은 절로 찬사의 글을 남기려 합니다.
가끔 하는 말이지만
또 이 무대에 올리지 않을 수 없는 말이 있으니 ,
노래 소리의 매혹은 천상의 무대이고 ,
가히 , 그 실력은 ' 넘 사 벽 ' 입니다.
밝은 톤의 목소리에 정확한 발음의 가사 전달력은 추종을 불허 합니다
그저 최고 일수밖에요
반주 하시는 두분과 리듬 타시는 모습들 너무너무 좋구...특히 현미님의 엄지손가락 장단 끝내줍니다^^
감사합니닷!!
"우리 노래는 이렇게하는 것"
진정 우리 가요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미모, 목소리 영원하시기를 ㅡ
주현미가수는 해방이후 가장 여성 聲를 지닌 전통가요의 化身이라고 가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점이 Attractive 한 점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3분여의 짧은 순간에 몰입된 노래속의 주인공으로서 눈가에 눈시울이 젖는 연기 그 이상의 참 모습이 감격입니다.
PS; 동시에 박시춘 작곡가와 남인수 가수님께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가요는 한편의 시와 수필과 소설과 긴 가극 그 이상의 감동으로 우리의 가슴을 흔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전통가요의 가사는 한편의 그림이나 스토리가 들어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한이 배어있는 가수가 부름으로써 청취자들의 가슴을 흔든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3분내외의 영화 한편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가수는 흔치 않지요. 예전의 이난영, 황금심, 이미자 선생님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 전통가요의 맥을 주현미님께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현미님의 소리도 초창기에는 꺽기등의 기교로 불렀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기교가 아닌 마음으로 부르는 소리로 바뀌어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옵니다.저는 미스트롯의 송가인 보다는 아깝게 탈락한 김의영, 유민지 라는 가수가 더 전통가요의 맥을 이을수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젊은 가수들이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