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사건의 충격적 실체! 범인은 미국첩보조직! 경악! 블로그 "사탄어 포털" /1329 파란의 사탄 동생, 태연이(사텬)-아마겟돈의 승리자! 상사화 동영상 아래의 글은 제가 직접 반포한강사건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논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글이나 책이 전 세계 수사기관들의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일 생각인데 여러분의 논평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씁쓸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그 어려운 시절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도 긍정적으로 발전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게 아닐까요?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들 많지요 당연한 겁니다 그 부작용 역시 한국인의 근면성과 똑똑함으로 충분히 수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실천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 한국인은 제대로 합니다 뭐든 설렁 설렁 하는 게 없지요 예전에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는데 지금에 와서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제대로 빨리 빨리 였다 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일도 세계 1등으로 잘해 노는 것도 세계 1등으로 잘 노는 정말 그게 무어든 제대로 하는 그런 민족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그 덕에 여기까지 온거 맞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음... 정신적 건강은 여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모든건 한국이 다 좋습니다(정치외교 제외) 그 수세기 동안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식민지들 피 쪽쪽 빨아먹고, 유럽 내 유일하게 수출수입 없이 자급자족 가능한 국가, 관광 세계1위 국가, 와인 꼬냑 한 해 수출액만 수조, 그냥 말도 안되게 돈이 넘쳐나던 프랑스가 현재는... 국가 재정위기 상태입니다. 복지, 좋죠. 하지만 80년대 잘나가던 프랑스기업들 세계에서 경쟁력 많이 잃었죠. 당연한겁니다. 칼퇴근 연금풍족..... 석유부자 베네수엘라가 지금 폭망한것 처럼, 프랑스는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쌓아올린 금자탑이 있기에 망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 것이지요. 어쩔수없습니다. 이 세상은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경쟁체제입니다. 이 체제를 아주 잘 따르는 대표적 국가가 미국 다음으로 다른아닌 한국입니다. 요즘은 한국이 제일 끝판왕 같더군요. 이에 따른 사회문제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처럼 개깡패 돈많던 국가도 아니고 천연자원 하나 없는 제조업 하나로 버텨온 나라입니다. 세상이 참 뭘까 싶습니다.
그덕인라는것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현재 이태리에서 8년째 거주중이니 말씀하신 프랑스 무너지는 것 이상 이태리는 말할것 없죠 뭐. 그치만 가끔 살면서 치가 떨리게 비효율적이고 정떨어지다가도, 삶은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서는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그런 전후세대나, 경제부흥시기의 세대도 아니고...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도 된 나라이니 말이죠....좀 삶을 즐기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해서요.
@@ZXCV592 내 경험으로는.. 여유있게 즐기는건 두세번 가봤을때고. 한국인들은 거의 첫 여행에서 최대치를 뽑아서 최대한 빨리 메인퀘스트를 끝내고 싶어합니다. 억지스럽진 않아요. 그만큼 동선파악이랑 스케줄 고민을 많이 하고 가는거죠. 옛날부터 봇짐에 짚신달고 산타고 다니며 주막에서 정보공유하던 유전자가 그대로 있는듯..
그러네. 코로나 때문에 다들 외출 자제하라고 하니까 유럽은 넥플리스 폭주할까봐 화질 낮추고 박수치고 피리불고 노는데 우리는 달고나 커피 굳이 손으로 400번 저어서 만들고 모자라서 굳이 손으로 1000번 저어서 계란 후라이 해먹고 저을거 없나 찾아다녀서 결국 치즈케이크까지 손으로 1000번 저어서 만들고있어ㅠㅠ 아니 좀 쉬시라구요ㅠㅠ
Love korea 님 댓글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짤츠부르크 여행갔는데 비가 계속 와서 유수호스텔이 무슨 병원인 것 마냥 다들 침대에 누워있었고, 저도 그냥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한국애들이 우산 챙겨서 나가길래, 여기까지와서 누워만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산 챙겨서 나가보니 한국인들 비오는 와중애도 사진 겁나 잘찍음 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이 줄었으면.. 주변에 암으로 세상 떠난 사람이 줄었으면.. 어딘가 쫓기지 않고 느리게 살고싶다. 느리게 살면서 윤택하게 살고싶다. 외모비하, 학벌비하 없는곳에서 살고싶다.(경쟁이 너무심한곳은싫다) 일년내내 기온격차가 크지않은 온난한 나라가 좋다. 대도심 제외하고 시외는 땅값은 비싸지 않아 마당넓은 전원주택 짓고 살고싶다. 화장 지원금 정부혜택 받는거보단 양지 바른곳에 묻히고싶다. 야근없고 막말,갑질하지 않는 근무환경이 부럽다 연애할때 쉽게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하고싶다 강압적으로 비교되지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기타등등. 어릴때부터 학교,학원,집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놓고 니 식대로 남의식하지 말고 살라고? 직업에 귀천은 없다면서 너는 아파트 경비는 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하지. 초등학생 때부터 지친다. .
이스라엘 키부츠(공동생활농장 같은거)에서 과일공장에서 일하는데 한국애들 중에서 가장 게을렀던 애가 외국인 중에 가장 부지런한애보다 부지런했었죠. 저도 함께 일하고서야 알았었네요 우리가 정말 근면성실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한국인만 휴가를 주는 날이 따로 있었던게 생각남
십여년전쯤 책에서 읽었던 기억으로는 한국인이 부지런한 이유는 사계절이 뚜렸해서 그랬데요. 계절의 변화가 빠르기에 농업국가였던 한국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농사를 짓고 변하는 계절로 농작물 죽지않게 하루도 쉬지않고 일해서 그렇다라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3때 내 짝꿍. 안** 아이큐 160. 난 127. 그 열등감에 치를 떨었다. 수업때 졸아도 전교 1~2등. 결국 과학고 2년에 패스했다는 소문만. 나중에야 알았다. 서울대 평균이 117. 리처드 파인만이 121. 결국 노력과, 후천적 전두엽 피질 두께라는 걸. 열심히 살자. 한국인은 무섭다.
저도 뉴욕 여행갔을때 기억납니다. 뉴욕 지하철 24시간이라길래, 빠른 버스 예약하고 다른 도시가려고 일찍일어났는데, 아마 여섯시쯤 되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나갔더니 밥 사먹을 식당이나 가게가 없었습니다. 겨우 돌아다니다가 하나를 발견하고 즐겁게 들어갔는데 거긴 한국안이 운영하는 마트였고, 거긴 코리아타운이더군요. 시간 맞춰 버스타러 갔어도 교통체증때문에 예약한 버스가 한시간이나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졌고, 항의해도 제시간에 온 제가 별난 사람 취급받았어요. 어이없어서 난 왜 시간 맞춰 예약하고 허겁지겁 왔나 싶었죠. 나중에 공항 가서 항공사 직원에게 버스가 제시간에 안와서 늦었다고하니 뉴욕이 그렇다며, 군말없이 내 말을 믿더라구요. 그리고는 추가금 없이 다음비행기로 새로 끊어줬습니다. 만약 문제가 해결이 안됬다면 이사람들과 영어로 어떻게 싸워야하나 걱정했는데 천만 다행이었어요. 거긴 내가 생각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가진 미국이 아니라 그냥 사람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와..여행 부분에서 너무 격하게 공감해서 웃을 수가......;;;내가 너무 쉬고 싶어서 세 달을 유럽 배낭 여행을 갔음 첫 여행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한국인들 진짜 새벽 4시 30에서 5시부터 사람들이 준비하기 시작함;;;그러고 밤 10시에 들어와서 잠깐 쉬다 12시 쯤에 야경 보러 다들 나가고 새벽에 들어 와 자고 또 새벽 5시 쯤에 일어남;;그때의 충격이란....한국에 일하러 갈 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하게 움직였음..잠이 너무 부족해서 한국 와서 일주일 동안 쓰러져 잠만 잤음;; 그때 만났던 한국 사람들한테 왜 이렇게 빡세게 돌아다니냐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뽕뽑아야지 유럽에 쉽게 오는 것 도 아니고 볼 수 있을 때 다 둘러 봐야 한다고 했음....
중국인.일본인 발음기호 따로 한자따로 배워야 해서 배우기가 어려워 의외로 문맹률 높다는 데 한글은 배우기가 쉬워서 한국인 문맹률이 없어요. 교욱열도 높아서 자식들 공부부터 가르치고 그래서 지적수준도 높고 창의력도 발달해서 자기의 생각을 판단하고 표현할 줄 아는 것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남한테 지배받는 것도 싫어해서 주변 강대국 속에서 인구 제일 조금 가지고도 몇 천년 똘똘뭉쳐 살아남은 민족이 한국인 같아요.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람 뭐하면 끝장은 볼려고 하지 ㅋㅋㅋ 기아 협력업체 근무하는 친구가 미국 앨리바만가에 공장가게 되서 가족 모두가서 살 게 됐는 데 중학생인 아들이 전학간 학교에서 친구들이 니들 나라 겜 잘한다면서 라며 미국에서 인기있는 포트나이트 라는 겜 같이 하자고 했슴 근데 울 나라에선 안 하는 겜이다 보니 당연히 형편 없이 졌고 친구들이 은근히 놀렸다고 함 빡친 아들 완전 그 겜만 하더니 6 개월 만에 그 학교 탑클라스가 됐다고 ㅋㅋㅋ 그래서 장 하다고 아들 놈 칭찬했다고 자기가 겜 땜에 아들 칭찬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ㅋㅋㅋㅋ
유대인과 한국인이 비슷한 환경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심성도 순수함과순결함을 가지고있지요 한많은 삶을살았지요 수많은 난리를 겪고 큰일을 수도없이 헤쳐왔답니다 우리 혼에는 난리라는말과 큰일났다는말을 많이쓰는 이유가있잖아요 얼마나 많이 겪어보았으면 툭하면 난리나고 큰일났다고 생각하겠어요 그야말로 침략을 너무나 많이 당해서 그렇지요 유대인들의 역사는 탄압 그자체입니다 노예로 살아오면서 신을찾고 메시아를 외칠수밖에 없었던 처절한 몸부림 오늘날 생존본능이 그모든것을 말해주는듯 합니다.우리인류가 걸어온 길이 이제는 모든 시련을 교훈으로삼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야할때가 된듯합니다 4차원을 문을 두드리는 길목에서...
호주 퀸즐랜드 킬코이라는 지역에 소공장에서 일했는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워킹 홀리데이 한국노동자들이 전부 다 맡아서 했어요 ~ 속도 정확도 성실함 이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소밀이라고 죽은소들 레일에 걸어서 밀고 다니는 일이었는데 장화 밑창이 3~4일이면 다 닳았어요 ~ 호주인들 한번 일하고 도망가던 일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은 다리절고 발바닥에 피멍들고 이악물고 끝까지 했습니다
저도 호주 양공장에서 일할 때가 생각 나네요. 재수없게 킬룸으로 배정돼서 바닥이 온통 피고, 징그러운게 너무 많은 곳에서 일하게 됐었는데요. 친형이랑 같이 일하면서 힘든 파트는 거의 둘이서 계속 했었습니다. 거기가 둘이 붙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파트였는데, 힘들어서 외국애들이 잘 안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고, 나중에는 호주사람 초짜가 와도 제가 교육하고 그랬었네요. 키 190짜리들이랑 많이도 싸웠는데, 먼저 사과하고 친구 많이 만들었습니다. 근데 한국사람들이 일인 기똥찹니다. 저도 꾀 좀 부릴 걸 그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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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유태인들이 남한과 북한을 잡고 세계를 100%장악하기 위해서 미래과학방향흐름설정을 AI로 정함
배경음악이 시끄럽게 방해가 되서 설명에 집중이 잘 안 되요~!😱 그냥 조용하게 방송할수 없나요~?
자막 맞춤법이 하도 틀려서 시청하는데 거슬립니다.ㅠㅠ신경 좀 써 주세요!
독일 어디서? 사기치네.
반포한강사건의 충격적 실체! 범인은 미국첩보조직! 경악!
블로그 "사탄어 포털" /1329
파란의 사탄 동생, 태연이(사텬)-아마겟돈의 승리자!
상사화 동영상 아래의 글은 제가 직접 반포한강사건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논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글이나 책이 전 세계 수사기관들의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일 생각인데 여러분의 논평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번호 82의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빠르고 부지런
와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번ㅋㅋㅋ
님 센스 짱!
앜ㅋㅋ몰랐네
ㅋㅋㅋ 이런 그러네 진짜
대단혀 당신 진짜 jjang이다
노는것도 부지런하다에 공감 100%
외국에 놀러가서 꼭 호텔 조식 1등으로 먹고 짐챙겨서 놀러나가는게 나인데...완전 공감했다ㅋㅋ
ㅋㅋㅋ 부지런해야 노는것도 보람있겠져 ㅋㅋ
강태의 외국애들 안그럼 ㄹㅇ ㅋㅋㅋㅋ
7시에 나와서 조식먹는거 다 한국인 ㅠㅠ...
앜ㅋㅋ 저희도 가끔 일찍나가면 우리보다 빠르게 나온사람들 다 한국인....ㅋ
호텔 조식 1등에서 사찰 당한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죠...
이왕 할 거,
제대로 하자!!!!
이게 한국 사람임!!
저도 이왕 할 거 제대로 하자!! 라는 말 주위에서 많이들었습니다.
맞아.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라.....ㅋㅋㅋ
진짜 공감.
ㅋㅋㅋ 어제 막둥이가 롯데월드 다녀와서 "나 7개나 탔어요~" 해서 "본전뽑았네, 수고했다" 해줬는데 ㅋㅋㅋㅋ 찔립니다 ㅋㅋㅋㅋㅋ
수고했다 ㅋㅋ
저도 아들녀석 롯데월드 다녀왓는데 보자마자 많이탓어?부터 물어봣네요 5개탓다고햇는데 왜그거밖에못탓냐고ㅋㅋㅋ저만그런거아니죠?
수고했데...
이 강의 슬프게 들리는데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됬던 한국의 과거역사가....그리고 지금도 너무 짧은 휴가기간에 최대한 많이 보고싶은 관광객들이 7박 9일 유럽 몇개국을 돌수밖에 없는....슬픈 얘기네요
그죠 동감합니다~점점 나아지겠죠 우리 후손들은 더 잘 살겁니다
말 그대로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씁쓸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그 어려운 시절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도 긍정적으로 발전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게 아닐까요?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들 많지요
당연한 겁니다
그 부작용 역시 한국인의 근면성과 똑똑함으로 충분히 수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실천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
한국인은 제대로 합니다
뭐든 설렁 설렁 하는 게 없지요
예전에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는데
지금에 와서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제대로 빨리 빨리 였다 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일도 세계 1등으로 잘해
노는 것도 세계 1등으로 잘 노는
정말 그게 무어든 제대로 하는 그런 민족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그 덕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무언가 얻으려면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그 덕에 여기까지 온거 맞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음... 정신적 건강은 여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모든건 한국이 다 좋습니다(정치외교 제외)
그 수세기 동안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식민지들 피 쪽쪽 빨아먹고, 유럽 내 유일하게 수출수입 없이 자급자족 가능한 국가, 관광 세계1위 국가, 와인 꼬냑 한 해 수출액만 수조, 그냥 말도 안되게 돈이 넘쳐나던 프랑스가 현재는... 국가 재정위기 상태입니다. 복지, 좋죠. 하지만 80년대 잘나가던 프랑스기업들 세계에서 경쟁력 많이 잃었죠. 당연한겁니다. 칼퇴근 연금풍족.....
석유부자 베네수엘라가 지금 폭망한것 처럼, 프랑스는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쌓아올린 금자탑이 있기에 망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 것이지요.
어쩔수없습니다. 이 세상은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경쟁체제입니다. 이 체제를 아주 잘 따르는 대표적 국가가 미국 다음으로 다른아닌 한국입니다. 요즘은 한국이 제일 끝판왕 같더군요. 이에 따른 사회문제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처럼 개깡패 돈많던 국가도 아니고 천연자원 하나 없는 제조업 하나로 버텨온 나라입니다.
세상이 참 뭘까 싶습니다.
그덕인라는것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현재 이태리에서 8년째 거주중이니 말씀하신 프랑스 무너지는 것 이상 이태리는 말할것 없죠 뭐.
그치만 가끔 살면서 치가 떨리게 비효율적이고 정떨어지다가도, 삶은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서는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그런 전후세대나, 경제부흥시기의 세대도 아니고...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도 된 나라이니 말이죠....좀 삶을 즐기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해서요.
독일 출장갔을때 독일 협력사 직원이 나보고 “너는 우리 7명 분의 일을 하고 있어. 너는 기계가 아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7명분 ㅎㄷㄷ
@@sangchoonan6010 왜그래ㅠ그냥 열심히 일한다는 거지
@@소인족-q5g 자랑이 아님 착취임
해외 현지기업에서 일하는데 필요이상으로 오바떨면서 일하는거 별로 쳐주지 않음.. 물론 게으름 피우면 짤리겠지만..
대박 정말요~~~?
코로나때문에 강제휴식당하니까 집에서 또 사부작거리면서 뭔갈함 커피400번젓기 달걀 1000번젓기....
리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르니까 병이었어 ㅋㅋㅋ
손
마자요^^ 한국사람 가만있는 성격이 안됨
저도 달고나커피만듬..
스페인 놀러갔을때 비완전 많이 쏟아지는데 언덕에 있는 관광지에 한국인들밖에 없음ㅋㅋㅋ 사진찍고 이것도 추억이라며ㅋㅋ
한국인 인증ㅋㅋ
ㅋㅋㅋㅋㅋ
기억에 남죠....ㅋㅋㅋ
한국인 부지런한거 개인정. 뉴욕 우드버리 아웃렛 가는 버스 타려고 아침일찍 갔더니 내 앞에 줄선거 다 한국인 ㅋㅋㅋㅋ 나 1등으로 갈줄 알았는데 더 빠른 인간들이 있었음ㅋㅋㅋ
저두 1등으로 갔었어요. 아울렛 조금이라도 일찍 가서 좋은 물건 건지려구요ㅎㅎ
피렌체 더몰 아울렛 제일 이른 시간 버스 타고 제일 먼저 구찌 매장 줄서는 것도 다 한국인이에요 ㅋㅋㅋㅋ 부지런부지런
유럽 한바퀴 돌았는데
암튼 한국인 찾고싶으면 줄서는데 가면 됨.
항상 앞줄에서 "더 잘 즐기기" 팁 공유하고 있음ㅋㅋ
ㅋㅋㅋㅋ 저도 작년에 갔는데 일등으로 갔는데 그다음에 두분 왔는데 한국인 모녀 또 담에 온분도 한국인 한국인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로자의 마인드로 관광을.....ㅋㅋㅋㅋㅋ
너무 비약 이네요
@@ZXCV592 내 경험으로는..
여유있게 즐기는건 두세번 가봤을때고.
한국인들은 거의 첫 여행에서 최대치를 뽑아서 최대한 빨리 메인퀘스트를 끝내고 싶어합니다.
억지스럽진 않아요. 그만큼 동선파악이랑 스케줄 고민을 많이 하고 가는거죠.
옛날부터 봇짐에 짚신달고 산타고 다니며 주막에서 정보공유하던 유전자가 그대로 있는듯..
그것도 본전 뽑아야하니까 ㅋㅋ
ㅋ 2나라, 북한 한국..같은 인간들이야..ㅋ
@@ZXCV592 한군데라도 더 갈려고 새벽에 일찍 움직임..비약이 아님..ㅋㅋ
마이크하나들고 대중을 사로잡네ㄷㄷ
다른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안살아??? ㅋㅋㅋ 자유이용권 사고 뽕뽑았다란 말이 나와야 맘 편히 집에갔던게 생각나내...ㅋㅋㅋㅋㅋ
william lee 그거 한국인만 해당됩니다!!
자유이용권 끊으면 최소 10개는 타야되는데 놋데월드는 줄이 넘나 길어서 6개밖에 못타서 안가게 됨
외국인들 진짜 느긋하게 살아요..
아 놀이공원 지도 한바퀴 다 못돌면 속상해..
진짜 다 못놀면 뽕 못뽑은거같아서 속상함 ...ㅋㅋ
자유이용권 끊었는데 이렇게 놀거면 집에 가라는 말 나도 들었는데ㅋㅋㅋㅋ
부모님들은 다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애초에 자유이용권 끊기전에 “너 많이 탈 수 있어? 너 맨날 두 세개만 타자나!” ㅋㅋㅋㅋ 사실이기도 했고 자유이용권 필요 없지만, 애초에 이렇게 물어보시는것 자체가 역으로 존나게 놀아라임
아 난 들어본적이 없는듯...ㅎ
@@photoanworld365 ㅋㅋ 늦둥이시죠? 저도 막내라 힘빠져서 안데려 가셨어요. 동네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죠.
친구들이랑 가면 서로 어떻게 뽕 뽑을것인가 계획짬...
정말 쉬지 않고 타죵
그런 한국인들이 뭉치기까지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에 기적을 보여줬더랬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부강한 나라는 그나라 국민의 머리와 근면성이 핵심이네요
국민 개개인의 좋은 인성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겠죠!
@@younggypaik8927 근데 지능높으면 인성도 좋음.
학벌이 아니라 지능.
이해능력 공감지능 이런것 포함.
@@사저욕설.안수경은굥 IQ와 EQ의 상관관계는 박사논문 감임. 대학생임? 그런 말을 그리 쉽게 하려면 논문출처을 기입하길 바람.
@@사저욕설.안수경은굥능과 인성은 상관없음
그러네. 코로나 때문에 다들 외출 자제하라고 하니까 유럽은 넥플리스 폭주할까봐 화질 낮추고 박수치고 피리불고 노는데 우리는 달고나 커피 굳이 손으로 400번 저어서 만들고 모자라서 굳이 손으로 1000번 저어서 계란 후라이 해먹고 저을거 없나 찾아다녀서 결국 치즈케이크까지 손으로 1000번 저어서 만들고있어ㅠㅠ 아니 좀 쉬시라구요ㅠㅠ
웃겨 죽습니다. 달고나 커피!대박
달고나 커피..여기 추가요. 집에 기계 있어도..손으로 돌렸네요. ㅋㅋㅋ
관광은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9년전에 미국에 신혼여행 갔을때 새벽4시에 일어나서 관광버스 탔으니깐요ㅎㅎ
저도요, ㅋ
몇년전 오사카 갔는데 새벽 호텔밖이 시끄러워 내다보니 한국인 관광객 무리가... ㅋ
나도 질 수 없어서 언능 씻고 나갔죠 ㅋㅎㅎ
Love korea 님 댓글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짤츠부르크 여행갔는데 비가 계속 와서 유수호스텔이 무슨 병원인 것 마냥 다들 침대에 누워있었고, 저도 그냥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한국애들이 우산 챙겨서 나가길래, 여기까지와서 누워만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산 챙겨서 나가보니 한국인들 비오는 와중애도 사진 겁나 잘찍음 ㅋㅋㅋㅋㅋㅋ
유럽가면 끝내줌.. 거의 군사 훈련수준..ㅋ
유럽 신혼여행 ㅎㄷㄷㄷㄷ ㅠㅠ 전투였음 기본 새벽 5시 ㅋ^^!!!! 씻고 특히 조식 풀로먹고 여행가기 위해~~~~~ 아 또 가고싶네용 ^^
저도요
정 많고 배짱 두둑하고 허세도 좀 세고 흥 많고.
부지런하고 기타등등.
한국인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오늘도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RS Song 허세도 어떻게 보면 일정 부분 노력을 깔고 가죠.
머리가 제일 좋은거는 왜 빼셨어요~
주변에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이
줄었으면..
주변에 암으로 세상 떠난 사람이
줄었으면..
어딘가 쫓기지 않고 느리게 살고싶다.
느리게 살면서 윤택하게 살고싶다.
외모비하, 학벌비하 없는곳에서
살고싶다.(경쟁이 너무심한곳은싫다)
일년내내 기온격차가 크지않은
온난한 나라가 좋다.
대도심 제외하고
시외는 땅값은 비싸지 않아
마당넓은 전원주택 짓고 살고싶다.
화장 지원금 정부혜택 받는거보단
양지 바른곳에 묻히고싶다.
야근없고 막말,갑질하지 않는
근무환경이 부럽다
연애할때 쉽게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하고싶다
강압적으로 비교되지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기타등등.
어릴때부터 학교,학원,집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놓고
니 식대로 남의식하지 말고
살라고?
직업에 귀천은 없다면서
너는 아파트 경비는 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하지.
초등학생 때부터 지친다.
.
일년 내내 똑같은 기후면 심심해서 못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뚜렷한 사계절이 있으니까 한국인들이 사막에 가도 살아남고, 알래스카에서도 사는 거지요
이스라엘 키부츠(공동생활농장 같은거)에서 과일공장에서 일하는데 한국애들 중에서 가장 게을렀던 애가 외국인 중에 가장 부지런한애보다 부지런했었죠. 저도 함께 일하고서야 알았었네요 우리가 정말 근면성실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한국인만 휴가를 주는 날이 따로 있었던게 생각남
허걱~그 정도예요?
정말요? 한국인 휴가 띠용~
한국인과 유대인들의 공통점은 수난의 민족이라는 것죠.. 그래서 진화론적으로 생존을 위해, IQ가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살기위해,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둘다 교육열이 비교적으로 겁나게 높져
한국은 사실 평화기가 길었습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서요..
한글이 큰몫했어요..
@@eastlionh5244 머리좋아질려면 한자공부를 해야합니다.
머리좋아지려면 한자공부요..?
외국회사랑 해외서 근무중인데 한국인들이 말도안되게 부지런하긴 하다
한국은 초기인류가 갈 수있었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나라임. 교통이 발전하지않았던 그 옛날에 해를 향해 움직였으니 얼마나 부지런한사람들만 이곳에 와서 정착했겠어
눈동자오지랖퍼 ㄴㄴ 아메리카
@@이태영-q5x 초기인류래잖아
미국은 200여년전에 영국인들이 넘어가서 같이 모셔온 바이러스와 전쟁으로 미국본토 원주민인디언들 죽이고 만들어진 나라.
그래서 이민자의 나라가 됨.
처음알았네요. 굉장히 흥미로움..ㅎㅎ
그런내용은 어디서 더 찾아볼수있을까요?
? 따지고 보면 일본이 더 동쪽이지 ㅋㅋㅋㅋㅋ
에버랜드 친구들이랑 처음갔었는데 자유이용권 끊고 다 타고 가려고 계속 달림ㅋㅋ 밥도 줄 기다리면서 서서먹고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몸살났던 고등학생때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전 제가 멍청인줄 알았는데 외국 가서 내가 멍청이가 아니라는걸 깨달음ㅋㅋㅋㅋㅋㄱㅋㅋ
귀엽다...
개 웃겨요
ㅋㄷㅋㄷ
외국 나가면 일 잘한다고 칭찬 엄청 듣죠.
한국인이 게을러지는 때는 마음에 병이 들 때...
인정요
ㅜㅡㅡㅠ몸 아프다고 청소빼먹어두 손심심하다고 수세미뜨고,어깨결려,허리아파 누워서 애숙제감시나 그외필요한거 미리찾아보기등등...ㅡㅡ무언간 하고있네요
음...정신도아프고,몸도아프다 방전되어 혼절하면...그때 잠시멈출뿐...깨어나면 주변스캔후 또 무언가하네요
ㅡㅡ병인가보옵니다
빙고... 맞습니다
허! 진짜 맞는 말씀 같아요!!!!ㅜ
남이 나를 게으르다고 어떻게 판단했을까? 라고 생각해 볼 때 ㅋㅋㅋ 뭘보고 게으르다고 그리고 몬상관일까 난 한국인이 아닌데 유태인이었으면 어떻게 판단했을까?
저요..우울증오고만사가다귀찮고아무것도하기싫습니다.그전엔날라다녔는데ㅜ
십여년전쯤 책에서 읽었던 기억으로는 한국인이 부지런한 이유는 사계절이 뚜렸해서 그랬데요.
계절의 변화가 빠르기에 농업국가였던 한국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농사를 짓고 변하는 계절로 농작물 죽지않게 하루도 쉬지않고 일해서 그렇다라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 오래 전 부터 4계절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책으로 쓴 사람이 있군 ㅎㅎ
그럴 듯 하네요~
그게 어느정도 사실인 점이, 따뜻한 나라(야자수) 치고 잘 사는 나라 없습니다.
맞는 말임 계절 바뀔때마다 옷정리 진짜 힘듬
이불도 빨아서 정리해야함
심지어 집 인테리어도 바뀌어야 함
먹는것도 달라짐
나 진짜 게으른데
계절 바뀔때마다 부지런해짐 ㅠㅠ
옷도 사계절이라 사야되니 돈벌어야하고 정리도 해서 바꿔줘야되고요
근데 자원은 없으니 몸으로 때워야함 ㅠㅠ
호주 브리즈번 치킨공장에서 일할때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있었는데 한국인이 시간당 닭처리하는 일 효율이 최고 였음 그냥 최고인게 아니라 완전 넘사벽으로;;
ㅋㅋㅋㅋㅋㅋ 다 너무잘해ㅋㅋㅋ
잉햄인가요?ㅎ
@@wayneh6349 네 잉햄 ㅋㅋㅋ 벌써 9년 됐네요 ㅋㅋ
똑똑함+목표의식
그래서 병을 얻는 거지
나머지가 북한에서 현웃 터졌다..ㅋㅋㅋㅋ
남북한 유일하게 유태인에게 안꼬셔지는 한민족 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북한은 외계인이 가도 안 될듯 뼈 가죽 살 피까지 다 뽑아간다 ㅋㅋㅋ
ㅋㅋㅋㅋ빙고!!!!!!!
같은 인간들이죠? 가 더 뿜! ㅎㅎㅎ
뷔폐가는 걸 제일 싫어함... 본전 못 뽑을까봐... 심지어 공짜인데도 걱정하고 있음...
우린 역으로 이스라엘을 연구해야것다 ㅋㅋㅋㅋ
ㅋㅋㅋ
뭔 말인지 나만 아는 나의 이 부지런한 머리
ㅋㄷㅋㄷ
중3때 내 짝꿍. 안** 아이큐 160. 난 127. 그 열등감에
치를 떨었다.
수업때 졸아도 전교 1~2등.
결국 과학고 2년에 패스했다는 소문만.
나중에야 알았다.
서울대 평균이 117.
리처드 파인만이 121.
결국 노력과, 후천적 전두엽
피질 두께라는 걸.
열심히 살자.
한국인은 무섭다.
내 친구도 150이 넘었다.
항상 가방에 연습장 하나 .연필 하나만 넣어서 놀러다니듯 학교 다녔다.
난 117인데 왜 이리 살지
@@해민새날바라기 ㅋㅋㅋㅋㅋ
잠시 쉬셨겠죠.
전 147인데...그냥 그저 그렇게 삽니다. 지능지수가 모든 것은 아니랍니다. 의지나 의욕도 있어야 남들이 놀랄만한 삶을 사는 듯 합니다.
ㅋㅋㅋ 어우 짜증나 ㅋㅋㅋ ㅋ
다들 너무 잘났잖아
이래서 기를 펼수가 없쒀~~~~
자랑스러운 한국인~♡
분탕질에 당파싸움만 없었으면 ...
그래도 사랑합니다! Korea👍
나는 이 동영상을 보고 국적을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
한국인 맞습니다. ㅋ
너는 공부로는 안되겠구나...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
ㅋㅋㅋㅋㅋㅋㅋ공감
답글 센스 도랏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뉴욕 여행갔을때 기억납니다. 뉴욕 지하철 24시간이라길래, 빠른 버스 예약하고 다른 도시가려고 일찍일어났는데, 아마 여섯시쯤 되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나갔더니 밥 사먹을 식당이나 가게가 없었습니다. 겨우 돌아다니다가 하나를 발견하고 즐겁게 들어갔는데 거긴 한국안이 운영하는 마트였고, 거긴 코리아타운이더군요. 시간 맞춰 버스타러 갔어도 교통체증때문에 예약한 버스가 한시간이나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졌고, 항의해도 제시간에 온 제가 별난 사람 취급받았어요. 어이없어서 난 왜 시간 맞춰 예약하고 허겁지겁 왔나 싶었죠. 나중에 공항 가서 항공사 직원에게 버스가 제시간에 안와서 늦었다고하니 뉴욕이 그렇다며, 군말없이 내 말을 믿더라구요. 그리고는 추가금 없이 다음비행기로 새로 끊어줬습니다. 만약 문제가 해결이 안됬다면 이사람들과 영어로 어떻게 싸워야하나 걱정했는데 천만 다행이었어요. 거긴 내가 생각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가진 미국이 아니라 그냥 사람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와..여행 부분에서 너무 격하게 공감해서 웃을 수가......;;;내가 너무 쉬고 싶어서 세 달을 유럽 배낭 여행을 갔음 첫 여행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한국인들 진짜 새벽 4시 30에서 5시부터 사람들이 준비하기 시작함;;;그러고 밤 10시에 들어와서 잠깐 쉬다 12시 쯤에 야경 보러 다들 나가고 새벽에 들어 와 자고 또 새벽 5시 쯤에 일어남;;그때의 충격이란....한국에 일하러 갈 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하게 움직였음..잠이 너무 부족해서 한국 와서 일주일 동안 쓰러져 잠만 잤음;; 그때 만났던 한국 사람들한테 왜 이렇게 빡세게 돌아다니냐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뽕뽑아야지 유럽에 쉽게 오는 것 도 아니고 볼 수 있을 때 다 둘러 봐야 한다고 했음....
외국 나가서 휴가니까 즐겨야지, 좋은 호텔 예약해서 늦잠 푹자야지 하다가도 새벽에 눈이 떠짐... 잠은 집에가서 자도 되잖아? 하는 생각에 없던 일정도 만들어냄....
인정
놀이동산에서 빵 터짐 내가 애들한테 그랬던같음..
빵 터질 일이 아닌거 같네요.
흔하죠 ㅎㅎ 놀때는 당연히 열심히라는것.
흔하다고?
놀때는 당연히 열심히?
와.. 우리나라 부모들 진짜 어디부터 어디까지 잘못된건지 감도 안온다..
@@chldnqhd ?? 놀땐 신나게 열심히놀고 공부할땐 또 열심히‥ 이게 왜요? 뭐가 잘못됐죠?? 님이 이상하네
열심히 노는건 좋은데 자식들한테 강요하는 순간 문제가 되죠
우리사람들은 휴가내서 간거라 그기간안에 관광해야하니까 바쁠수밖에^^현실이네요.
그나마도 그해외 휴가즐길수 있는자들이 부럽네요
유럽여행 4주가서 ㅋㅋ 골반염에
바티칸 가는날에는 코피쏟음
피로 누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tv에 찍히신 좀비근로자군요
그이후에 코로나전에 또 동유럽갔는데 7박9일일정으로 동유럽3개국 ㅋㅋㅋ 개빡셌음.. 시차적응따위는 무슨
유럽 자유여행중 숙소 살펴 보면 확실이 우리가 젤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오긴 하더이다 . 근데 지중해 쪽으로가면 좀 느리고 독일 노르웨이쪽은 나름 빠릿하던데
여행객 살펴본 기준 입니다
일본에서 2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시급높은데 외국인이 할수있는 알바가 공장일이라 3개월간 죽어라 일해서 한달만에 시급도 더받고 일잘한다 비자 내줄께 일할래 소리들었는데..코로나때문에 일자리잃어서(서비스직이였어서 요즘 넘힘듦) 한국의 공장에서 알바하는데 손이 느려 일 못한다고 겁나 혼나고있어요...일본에선..손빠르다고 사장님이 비자내준다 그럴정도였던 내가..한국에선 일못한다는 소리나 듣고..자괴감 들어서 요즘 위축됐는데..강의 들어보니 왜 혼나는지 알거같음..나는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ㅡㅅㅡ;;;
코로나로 모두 힘드네요. 힘내세요!
다 좋아질거에요
한국이 너무 일을 미친듯이 시켜서 그런거에요
일 잘해서 남들보다 빨리 끝내면 일 할 시간 남았다고 일 더 시키는게 한국인이에요
해외여행 가기전에 두달간 헬스 다님
해외여행때 지치지 않을려구요
ㅍㅎㅎㅎㅎ
😂😂😂😂😂😂😂😂😂
ㅋㅋㅋㅋ
저는 한달간 한시간이상 걷기했어요^^
저도 예전에 영국에서 뮤지컬 당일표 구하는 줄스러 갔었는데 그날따라 비가 너무 많이와서 11시부터 표 파는데 10시에 갔었거든요...(보통은 한국인은 9시부터 줄선다고 해요ㅎㅎ..) 2등이었고 제 뒤에 한 15분은 다 한국인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난 이게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 웨스트 앤드에서 아침 먹으려고 지나가다 라이온킹 씨어터 앞 줄서있는 한국인들을 보며 역시 ~하며 지나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이분 넘 재밌게 강연하신다.
유머와 위트가 있으시다..지루하지 않아.
자유이용권에서 터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새벽 좀비에서 터짐ㅎㅎ
인문강의도 잘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저희 식구중에 에버랜드 문열때가서 문닫을때까지 놀다 왔어요
해외여행할때도 쉬지않고 관광하구요
아들들 어릴때 새벽 6시부터 출발해서 문 열리면 뛰어 들어가 사파리부터 돌면서 동선 체크. 애들이 놀이가구 타는동안 다음 놀이기구 줄에 서 있었음 ㅋ 애들이 힘들다고 하면 다신 안온다고 협박 ㅠㅠ 불꽃놀이 못보고 올때면 본전 생각났었음 ㅋㅋ
ㅋㅋㅋㅋㅋ
개장전에 줄 서있다 입장해서
에버랜드 레이져 쇼까지 다보고
온 기억나네요 ㅎㅎ
중국인.일본인 발음기호 따로
한자따로 배워야 해서 배우기가 어려워 의외로 문맹률 높다는 데 한글은 배우기가 쉬워서 한국인 문맹률이
없어요. 교욱열도 높아서 자식들
공부부터 가르치고 그래서 지적수준도
높고 창의력도 발달해서 자기의 생각을
판단하고 표현할 줄 아는 것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남한테 지배받는 것도 싫어해서
주변 강대국 속에서 인구 제일 조금
가지고도 몇 천년 똘똘뭉쳐 살아남은 민족이 한국인 같아요.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화면 너머에서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강의 감사해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넘 재밌어요 ㅋㅋ
짐 호캉스 왔는데 여유를 갖자고 왔지만 본전을 찾기위해 아침점심저녁으로 반신욕중입니다!!!
전철에서도 걸음이 미친듯 빠르죠
초고속 수준 버스는 총알처럼달리고
후덜덜🥶
이 작은나라에서 이루어질건 다 이루어지네요. 유태인이 기싸움에서 지는것도 한국인이랍니다. 비지니스관계에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인이 기가 엄청 쎄다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우리는 무엇인가를 할땐 뽕을 뽑아야한다는 철칙?같은게 있습죠.
ㅋㅋㅋㅋㅋㅋ뽕을 뽑다 핵공감
ㅆㅇㅈ
그러지않으면 억울해서 미칠것같음
이런게 피와 살이되고 아이들을 지혜롭게할 강의인데 이런걸 들어야하는데
열심히 하는데 또 좋은 건 나누려고 정보 공유도 잘해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나는 6시간 이상 3일 자면 반성모드로 돌입한다. 나는 왜이리 게으르고 의지가 약할까 하고. 병이다.
헉ᆢ
이거봐 내가 게으른게 확실하구나
잠은 충분히 자야 게으르지 않은건데...
유태인이 못 꼬시는 두나라가 있다는 한국 하나는 북한 ㅋㅋㅋㅋ 유일한 한민족이네 ㅋㅋㅋㅋㅋ
인정^^
ㅎㅎ시차적응 안되서 돌아다녀요~~새벽에 깨더라고요
와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인문학 검색하고 보다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구독눌렀어요! 어쩜 이렇게 재밌게 말씀하시는지😂😂
진짜부지런 동대문서 새벽5시에 버스타면 일가시는 어르신들로 가득
왠지 나는 나태해보이고 마음 짠하고 ㅜㅜ
그런데 윗대가리들은 어찌하면 더 부려먹을지로 머리가 부지런
나도 느낀건데 해외여행같은거 나가보면 어디 맛집있어서 아침부터 줄 서러 나가보면 한국인이 반이상이었음....
저도 줄서기 싫어서 아예 점심을 일찍 먹던가 아님 늦게 먹던가..기다리는 시간 아까워...
애들뎃고 키자니아 가서 줄설때 간식먹여가면서 이거 하고 바로 다음코스진행은 이거야..람서 전략짜고 있던나...ㅡㅡ
ㅋㅋ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과 중국을 무시하는 나라 대한민국
뭔가 젖도 모르니까 무시하는 거죠.
무시하다 졸라 발림 ㅋㅋ
상대를 이겨놓고 무시하면 이해라도 되지만 허구헌날 일방적으로 쳐맞아놓곤 상대를 무시
그래서 내린결론
1.과대망상이 심하다
2.아가리만 잘 턴다
역사적으로 그렇게 무시하다가 당하고만 살았지
또라이니까
나는 한국인이 아닌갑다 제일 게을러
@@sunbell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아웃겨
외국 가시면 쓰러진다고 좀 쉬라는 말 들으실수도
인간 문명 발전의 기초가 된 욕망은 게으름이 아닐까??ㅋㅋ
아 귀찮아... 일 덜하고 더 많이 생산하고 싶어... 산업혁명 ㅋㅋ 등등
한국인은 게을러요. 원래 dna 자체도 그렇구요.
진짜 대한민국 사람 뭐하면 끝장은 볼려고 하지 ㅋㅋㅋ 기아 협력업체 근무하는 친구가 미국 앨리바만가에 공장가게 되서 가족 모두가서 살 게 됐는 데 중학생인 아들이 전학간 학교에서 친구들이 니들 나라 겜 잘한다면서 라며 미국에서 인기있는 포트나이트 라는 겜 같이 하자고 했슴 근데 울 나라에선 안 하는 겜이다 보니 당연히 형편 없이 졌고 친구들이 은근히 놀렸다고 함 빡친 아들 완전 그 겜만 하더니 6 개월 만에 그 학교 탑클라스가 됐다고 ㅋㅋㅋ 그래서 장 하다고 아들 놈 칭찬했다고 자기가 겜 땜에 아들 칭찬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ㅋㅋㅋㅋ
이거 다른버전도 있던거 같은데ㅋㅋㅋ 카운터 스트라이크 우리나라에서 안하니까 한국은 fps를 못하는구나! 생각했다가 오버워치랑 배그 흥행하니까 얘넨 못하는겜이 뭐야? 하면서 놀랐던거ㅋㅋ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거였던...ㅋㅋ
ㅋㅋㅋㅋㅋ겜실력이 세계급인가봐요. 저도 늦은밤에 집가는 길에 있는 다리 위에 어린 프렌치 셋이 제쪽으로 오길래, 어떻게 선빵부터 날려서 둘을 기절시킬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도 리그오브레전즈 잘하냐 물어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겜못하면 부모욕부터 나오는 대한민국인으로써 못한다고 놀림받는건 치욕이다
@@알리오올리오-c9h 다른건 다 참아도 게임 못한다는건 못참음ㅋㅋ
포트나이트? 그거는.. (겜알못이지만) 먼저 시작한 유저가 유리하고 신규유저는 치고올라가기 ㅈ같은 시스템이라던데.. 걔들도 그래서 하자그런건가? ㅋㅋㅋ
암튼 아니 그래서.. 결국 이겨벌임? 키야..
유쾌하고.즐겁습니다 방송
..게임도 잠 안자고 하잖슴....자는 시간도 아까워ㅋㅋㅋㅋㅋㅋ 눈 뜨자마자 컴터부터 켜지 뭐..
넘 유쾌하게 즐거운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돌씨가 한판 이긴거에 인간의 지적능력에 대해 가장 놀랬었죠. 한국인은 컴퓨터도 이깁니다.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
한국 사람들 단순 노동을 한다고 치면 이걸 어떤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제대로 해야하는지 본능적으로 찾기 시작해서 터득해내는 것 같다
교수님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ㆍ
언제부터 AI가 이 분의 영상위주로 보여주기 시작. ㅎㅎㅎ 조아조아.
환승하려고 바르샤바공항에 내려서 탑승구 앞 벤치에에 누워잤다, 문열리면 제일 먼저 들어가려고! 방송나오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줄섰더니, 이미 내 앞에 대여섯명의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때 실감했다. 내가 한국으로 가고 있구나~!!!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 넘재밌어요👍
저도 미국여행가서 받은 첫번째 인상이 왜이렇게 느슨하지? 좀 허술한데? 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여기서 사는것만큼 미국가서 살면 최소 중소 부자될거 같다 생각들더라고요
그새벽에 늦었다고 싸우는 한국인
말씀 되게 잘하셔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풀강의도 보고 싶네요
이 강연 전부 듣고싶네요 ㅠㅠ 방법 아시는 분
교수님 유툽 있어요
표현 참 재미있다
나도 저렇게 역사 강연했으면 좋겠다
하물며 백수도 어떻게 시간을보낼까 고민한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달인'도 많은가봐요ㅋㅋㅋ
아 취한다~~ 제일 머리좋은 민족인데 제일 부지런하다니 ! 이건 뭐 끝난거지 ! 후배들과 후손들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우린언제쯤 노벨상받을까용 평화상빼고
@@태니s 노벨상ㅋ. 그들만의 리그예요 그러니 부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nfgdyrxiigbjprsc 그들에 일본이나 중국도 포함되나요
@@nfgdyrxiigbjprsc 그들만의 리그는 이럴때 쓰라고 나온단어가아니에요 부러워해야하는거 맞습니다
하긴 요즘 노벨상도 유대인 미국 일본 중국 돌려막기네요 ㅋㅋ
유대인과 한국인이 비슷한 환경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심성도 순수함과순결함을 가지고있지요 한많은 삶을살았지요 수많은 난리를 겪고 큰일을 수도없이 헤쳐왔답니다 우리 혼에는 난리라는말과 큰일났다는말을 많이쓰는 이유가있잖아요 얼마나 많이 겪어보았으면 툭하면 난리나고 큰일났다고 생각하겠어요 그야말로 침략을 너무나 많이 당해서 그렇지요 유대인들의 역사는 탄압 그자체입니다 노예로 살아오면서 신을찾고 메시아를 외칠수밖에 없었던 처절한 몸부림 오늘날 생존본능이 그모든것을 말해주는듯 합니다.우리인류가 걸어온 길이 이제는 모든 시련을 교훈으로삼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야할때가 된듯합니다 4차원을 문을 두드리는 길목에서...
유태인,한국인 경쟁 일화
유태인 새벽 5시에 나옴 > 한국인 새벽 4시에 나옴 > 유태인 새벽 3시 > 한국인 새벽 2시 > 화가난 유태인 갈데까지 가보자 하고 새벽 1시에 나옴 > 한국인 집을 안감(시장에서 숙식해결) > 유태인 혀를 내두르며 완패
안녕하세요.
너무 재미있는 내용이라사 공유 신청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땐 이건 또 뭐야?
점점 갈수록... 입담 쩐다!
충격적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근에 에이트를 읽고나서 한참 이생각많이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연관되서 들으니까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퀸즐랜드 킬코이라는 지역에 소공장에서 일했는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워킹 홀리데이 한국노동자들이 전부 다 맡아서 했어요 ~ 속도 정확도 성실함 이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소밀이라고 죽은소들 레일에 걸어서 밀고 다니는 일이었는데 장화 밑창이 3~4일이면 다 닳았어요 ~ 호주인들 한번 일하고 도망가던 일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은 다리절고 발바닥에 피멍들고 이악물고 끝까지 했습니다
한국인들 정 많고 의리도 있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화끈하고
장점이 많아요 자긍심을 느낍니다~
일본여행때 발물집 터진거 꽁꽁 싸매가며..돌아다님...내 일정표(그냥 지도에 일본사는 언니가 좋은곳 표시해줌..) 보고 언니 친구들이..동생 직업이 군인(특수부대)이냐고 물었음..
왜 이렇게 공감가지? 🤣🤣🤣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적에 에버랜드 개장전에 미리 가서 줄서서 문 열자마자 뛰어서 놀이기구 타고 진짜 밥도 후다닥 먹고 계속 놀고놀고 버스 막차 끊기는거 시간 확인하고 막차타고 집오고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러면 돈아깝다고 생각들었음ㅋㅋㅋㅋ
머리 젤 좋은넘이 젤 부지런하니 발전할 수 밖에
AI도 우리 민족이였어!!
뎃글의 빵터짐..ㅋㅋㅋㅋㅋ공감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간 적이 있었는데 그들 눈에 한국인은 그냥 외계인처럼 보이나봐요.
뭔가를 하다가 안되면 아랍사람들은 그냥 알라의 뜻이라고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는데,
한국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내서 매번 감탄밖에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호주 양공장에서 일할 때가 생각 나네요. 재수없게 킬룸으로 배정돼서 바닥이 온통 피고, 징그러운게 너무 많은 곳에서 일하게 됐었는데요. 친형이랑 같이 일하면서 힘든 파트는 거의 둘이서 계속 했었습니다. 거기가 둘이 붙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파트였는데, 힘들어서 외국애들이 잘 안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고, 나중에는 호주사람 초짜가 와도 제가 교육하고 그랬었네요. 키 190짜리들이랑 많이도 싸웠는데, 먼저 사과하고 친구 많이 만들었습니다. 근데 한국사람들이 일인 기똥찹니다. 저도 꾀 좀 부릴 걸 그랬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