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멸균실에 계시다가 중환자실로 옮기셨었어요. 마지막에 온갖 처치란 처치는 다 하고 돌아가실 날도 아닌 순간만 기다리고 계셨는데, 코로나 한참 심각할때라 원래는 마지막 가는 길 가족 중 한 명만 갈 수 있었는데 아빠가 원래 여러번 암 재발해서 중환자실도 왔다갔다 하셨던 거 아셨던 간호사분들과 담당 의사분이 몰래 엄마랑 저 둘 다 번갈아가며 들어가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짧았지만 생전에 마지막 인사 할 수 있었어요. 이 영상이랑은 관련 없지만, 그 때 마지막 인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마음 전하고싶네요! 전국의 간호사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간호사까지는 못 되겠지만, 병원에서 일 하고싶다는 꿈을 키우게 됐어요😊
아빠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아빠 상태 친절하게 잘 설명 해주시던 간호사님들 생각나네요 뿐만 아니라 아빠 한번씩 입원하셨을때 간호해 주셨던 선생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정말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요. 특히 ㅁㄹㄴ병원 쌤들 정말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로
제 동기랑 같은 분이 여기계시네요.ㅠㅠ 신규때 호흡기병동였는데 쌤들이 저승사자라고ㅠ 그동기 N, 전 D 출근해서 인계받으려고 하는데 학생쌤 바이탈 하다가 BP안재진다고 들고나온때가 출근 15분,, 처치실에 베드 두개깔리고ㅠㅠ 마지막에 한분더 베드째 cpr치면서 옮기고 ㅠ 결국 모두 보내드리고,ㅠㅠ 매번... 그친구가 근무하면 expire 아니면 Icu 그게 컸는지 부서이동 인공신장실로 갔다가 퇴사했어요ㅠ 😢
고등학생때 이식 수술 받고 소아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좋은 간호사 선생님분들도 계셨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간호사도 꽤 있더군요. 제가 자는 줄 알고 제 근처 캼퓨터로 일하시면서 다른 간호사와 함께 또 다른 간호사를 뒷담화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 조금 충격 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리고 엘튜브로 유동식을 먹어서 약간의 대변을 볼 수 있는데 당시에 정신은 온전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기저귀를 사용했고 제가 요청하거나 어느 일정시간마다 간호사분들께서 교체를 도외주셨어요. 어느 날 아프고 힘들어 진통제를 맞다가 잠들었고, 기저귀를 교체하시는 기척에 잠이 깨었지만 눈은 피곤해서 감고만 있던 상태였는데 정말 믿을 수 없는 말이 들리더군요. "내가 애기들 똥기저귀나 갈아주려고 여기 있나.."라고 나지막이 중얼거리는 목소리를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 간호사는 후에 나가시고 저는 혼자 펑펑 울었네요. 누가 이러고 싶었나, 누가 이렇게 아프고 싶었나... 보통 소아중환자실은 상황구별이 힘든 어린 아이들, 의식이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저 같이 가끔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힘든 중환자실을 버티는 환자들을 배려해주시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좋은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런 분들은 소수이고, 너무나 혹독한 근무환경에 의한 스트레스로 본인도 모르게 그런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간호사, 나쁜 간호사를 떠나서 모든 간호사분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열심히 좋은 분들도 많지만.. 저도 출산 직전 내진하면서 통증참고 비명도 안지르고 참고 있는데 그 조용한 사이에 남자 여자가 나즈막하게 계속 자기 애인들 이야기를 하는데 고통스런 환자 내진마면서 너무 차분히 애인이야기에 빡쳤지만 일상이라 아무것도 아닌건가 뭐라고 화낼수도 없는게 내 목숨이 걸리고 아이를 맞겨야하기에 입꾹
저두 수술 중에 마취에서 깼는데 비몽사몽중에 다 들리더라고요😂 물론 별일없이 잘 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수술 중에 수술얘기만 하고 집중하실 줄 알았는데 그냥 잡담 열심히 ㅋㅋㅋㅋ 불안한 와중에 그거 듣느라 고역이었어요. 그땐 학생이어서 일 중에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짐 생각해보면 업무에 집중하는 중엔 잡담 안하는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는 사지에 붕대 감은채 중환자실에 꼼짝없이 누워있을때 목이 마르다고하면 간호사님이 물을 먹여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으셨는지 동료간호사들과 떠들고 제가 부르면 못 들은척....정말 목이 너무 탄다고 계속 부르면 ㅇㅇ님 좀 기다리세요!!!! 하고 화내시더라구요ㅠ 얼마나 서러웠는지
왜 그런말 했을지 공감은 됩니다. 절대 환자분 때문이 아니라 간호사잡이 아닌데 한 일에 대해 회의감과 우울감이 들어서 그래요. 안그래도 환자라서 힘드신데 우울한 말까지 직접적으로 들리셔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중환자실은 진짜 간호사선생님들이 화장실은 커녕 제대로된 식사도 힘들거든요 떠드는건 인계하는거고 앉아있는건 차팅하는거 머리속으로 팽팽히 다음단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똥치우는거, 물 떠주는거(이건 정말..)이 병동에서는 이런일까지 했어요라며 우울해서 퇴사한분들에게 들어온 사례가 댓글에 딱 있네요. 괜히 중환자실이겠습니까 귀찮은게 아니고 그게 당연한 일도 아니고 여러번 재촉하거나 원칙상 간호사에게 요청할 일은 아닐뿐더러 정말 바쁘셨던겁니다. 중환자실은 의식 있어서 목마르다고 여러번 요청할 수 있는 환자분 물 먼저 떠먹여주는 곳이 아니라 정말 당장 의식소실 되려는 급한 환자들을 차팅하고 당장 의논해서 다음 간호를 진행해야할 일이 몇초 단위로 응급상황같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한달 입원한 적 있어서 서러운적 많았지만 파헤쳐보면 병원은 나만의 호텔이 아니므로 결국 모든 상황이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떠드는 간호사분들 만난거 맞아요.. 제 침대 바로 맞은편이었는데 월급, 수당, 연말정산 얘기, 점심메뉴 얘기, 의사선생님들 뒷담, 연애 얘기밖에 안 들렸어용..ㅎㅎ 위급한 상황은 다른 환자들도 다 들리게 급히 움직이셔서 그땐 저도 요청 안 드리고 가만히 기다렸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담하신거 맞아용
전 중환자실 수술두번해서 두번 가봤는데 자느라 간호사님들의 모습을 거의 못본거같아요 ㅎㅎ 그럼에도 확실한건 엄청나게 친절하시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신다는거 ! 항상 모든 간호사 의사선생님 등 의료관련 일하시는 분들과 항상 깨끗히 청소해주시는 분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환자 보호자분들 앞에서는 항상 밝고 상냥하고 차분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ㅎㅎ.. 열이 나거나 손발목 염증, 혹은 허리를 다쳐도... 아픈 환자분들께는 최대한 티내지않고, 터치 하나하나가 상냥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 늘 퇴사 사유가 건강악화인가 봅니다😂
5번 간호사는 희귀 개체로서 주로 퇴사 후 볼 수 있으며 대게 술집, 클럽, 휴양지에서 발견된다. 아주 드물게 병원에서 발견시 높은 확률로 당일이 마지막 근무날인 경우가 많다. - 간호사 도감 -
저요ㅋㅋㅋ
마지막 근무날의 광대는 솔직하기때문에
당일이 마지막 근무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도망치니 넘 행복해요!!
전국의 도비들이여~ 행복하세요~~~
항상 활기찬 간호사가 어딨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못모셔왔어요 흑흑
저요ㅋㅋ
근데 진짜 있어요 30명중에 한명꼴로
유니콘이라 만날수가 없어요 ㅠ
저부르셨나용? 희희
5번 없는 거 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 사실 안 웃겨 ㅅㅂ ㅠㅠㅠㅠ
어우 두 자아 싸움이 치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웃겨요 아니 울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병이 있어요😂😂
진짜 나 욼어 ㅋㅋㅋ큐ㅠㅠㅠ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멸균실에 계시다가 중환자실로 옮기셨었어요. 마지막에 온갖 처치란 처치는 다 하고 돌아가실 날도 아닌 순간만 기다리고 계셨는데, 코로나 한참 심각할때라 원래는 마지막 가는 길 가족 중 한 명만 갈 수 있었는데 아빠가 원래 여러번 암 재발해서 중환자실도 왔다갔다 하셨던 거 아셨던 간호사분들과 담당 의사분이 몰래 엄마랑 저 둘 다 번갈아가며 들어가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짧았지만 생전에 마지막 인사 할 수 있었어요. 이 영상이랑은 관련 없지만, 그 때 마지막 인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마음 전하고싶네요! 전국의 간호사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간호사까지는 못 되겠지만, 병원에서 일 하고싶다는 꿈을 키우게 됐어요😊
5번 진짜 환상의 동물,,ㅋㅋㅋ큐ㅠㅜ 3번인 인간이라서 참 슬픕니다ㅠㅠ
일머리는 단기간에 늘지만…다 필요없고 스테이블한게 제일 조아…
근데 왜 환타라고 하나용
@@Nyeonmin환자 탄다 라고 해서 환타입니당
3동 코드블루 코드블루
@@김미산-w8s 아 ptsd 씨게 와요ㅠ 댓 보고 깜짝 놀랐자나여ㅠ
얼마전까지 급성 신우신염에 염증수치가 30이 넘어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정말 너무 고생하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ㅠㅠ 어린 나이니까 얼른 일반 병동 가라고 응원해주시고 새벽에 토하고 해도 다 치워주시고… 영상 보니까 또 생각나구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어린 환자분들은 중환자실 버티기 엄청 힘들죠 ㅠㅠ저희들도 나이 어린 분이 오시면 정말 특히 더 잘해드려서 얼른 일반병동 보내고 싶어해요…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두번 다시 아프지 마세요!!!!
와저도염증수치가 정상범위가 0.5인데 28인가까지갓어서 죽다살아났던게기억나요 패혈증일경우 20이 넘는다하더라고요
간호사님들 진짜 리스펙
눈빛 쎄한 간호사
신규및 저년차 쌤들의 실수를 주시하며
이 쌤들이 그냥 지나가는 날은 뭔가 등골이
오싹하다
아빠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아빠 상태 친절하게 잘 설명 해주시던 간호사님들 생각나네요 뿐만 아니라 아빠 한번씩 입원하셨을때 간호해 주셨던 선생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정말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요. 특히 ㅁㄹㄴ병원 쌤들 정말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로
선생님 이번 쇼츠 미모 머선일... 단발 너무 귀여워요오오오옹
근무중에 알람 보고 힐링돼서 미소 지었어요.. ♥ 감사합니다
3번. 환타 간호사가 바로 저에요😂😂
꼭 제가 출근하는날에 산소포화도, 혈압이 떨어지시고, L-tube 뽑으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심지어 안 그럴 때는 기계나 컴퓨터가 고장이 나더라고요 하핳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아이구.. 😢
1번 내 얘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무전에 항상 물이랑 커피랑 에너지 드링크 가져가사 살려고 내내 마시면서 일하는뎈ㅋㅋㅋㅋ
음료수,커피는 맛 때문에 먹는게 아니고 살기위해 먹는 생명수 임
좋겠다…전 커피 써서 못먹는 초딩입맛이라 커피의 효능을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도 1번. 농담으로 커피를 링겔로 받을
수 있음 받겠다하면서 커피챙기고 다님.
피로회복제 드시는지요?😅
@@두팔짱저는 속에서 안 받아서 못 먹어요.... 맞지 않나 봅니다
3번... 슬픕니다..😢
분명 환타도 안마시고.. ㅎㅌ글자도 안말하고 ... 조용하다.. 여유있다.. 이런말도 안하는데..왜.. 제가 출근하면다들 bp가 떨어지거나 spo2떨어지면서 의식이 떨어질까요..
임종 전문이 되어버렸어요.. 출근해서 바로 한분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근무하면서 또 한분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퇴근 하면서 또 한분 보내드리고.. 그런적도 있네요.. 핳하 😢 임종환자가 없으면 왜..또 입퇴원은 많은건지.. 하루에 20명 입원오고.. 퇴원 10명씩 가고.. 또 그런게 없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들.. 병원 밖으로 탈출하거나.. 낙상하거나.. 아니면 공격적으로 변해서 뛰어다닙니다.. 😅
생각해보니.. 첫 독립했을때도.. op예정환자였는데.. 전날 투석 했어야했는데 급하게 당일 투석하셨거든요.. 오후에 준비하려고 들어가니 투석부위 지혈이 안되서 의식 떨어지고 semi coma로 결국 중환자시로 보내드렸다는..이야기가 있죠..
제 동기랑 같은 분이 여기계시네요.ㅠㅠ
신규때 호흡기병동였는데 쌤들이 저승사자라고ㅠ
그동기 N, 전 D
출근해서 인계받으려고 하는데
학생쌤 바이탈 하다가 BP안재진다고 들고나온때가
출근 15분,, 처치실에 베드 두개깔리고ㅠㅠ
마지막에 한분더 베드째 cpr치면서 옮기고 ㅠ
결국 모두 보내드리고,ㅠㅠ
매번... 그친구가 근무하면 expire 아니면 Icu
그게 컸는지 부서이동 인공신장실로 갔다가 퇴사했어요ㅠ 😢
의료계사람들 술진짜 잘마심...
5번 근데 진짜 있어요 이런 사람들 ㅂ대부분 일도 잘하는데 일 잘하는 자기에 너무 취해서 밑에 애들 엄청 태우고 캐릭터 별로일 가능성 높음ㅋㅋㅋㅋㅋ
공감이요... 활기차고 밝은 사람은 일도 잘하고 왜 자기만큼 못하지? 하는 생각에 태우기도 하고...
간호사는 아름다운 사람들만 할수있는 직업인가? 할 정도로 제가 아플때 병원에서 간호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넘 예쁘셨어요… 새벽에 일하시면서 힘드실텐데ㅠ 어떻게 그렇게 친절할 수 있는지.. 경외심이 들더라구요♥️ 정말 멋진분들! 응원합니다.
고등학생때 이식 수술 받고 소아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좋은 간호사 선생님분들도 계셨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간호사도 꽤 있더군요.
제가 자는 줄 알고 제 근처 캼퓨터로 일하시면서 다른 간호사와 함께 또 다른 간호사를 뒷담화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 조금 충격 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리고 엘튜브로 유동식을 먹어서 약간의 대변을 볼 수 있는데 당시에 정신은 온전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기저귀를 사용했고 제가 요청하거나 어느 일정시간마다 간호사분들께서 교체를 도외주셨어요. 어느 날 아프고 힘들어 진통제를 맞다가 잠들었고, 기저귀를 교체하시는 기척에 잠이 깨었지만 눈은 피곤해서 감고만 있던 상태였는데 정말 믿을 수 없는 말이 들리더군요. "내가 애기들 똥기저귀나 갈아주려고 여기 있나.."라고 나지막이 중얼거리는 목소리를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 간호사는 후에 나가시고 저는 혼자 펑펑 울었네요. 누가 이러고 싶었나, 누가 이렇게 아프고 싶었나...
보통 소아중환자실은 상황구별이 힘든 어린 아이들, 의식이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저 같이 가끔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힘든 중환자실을 버티는 환자들을 배려해주시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좋은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런 분들은 소수이고, 너무나 혹독한 근무환경에 의한 스트레스로 본인도 모르게 그런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간호사, 나쁜 간호사를 떠나서 모든 간호사분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열심히 좋은 분들도 많지만..
저도 출산 직전 내진하면서 통증참고 비명도 안지르고 참고 있는데 그 조용한 사이에 남자 여자가 나즈막하게 계속 자기 애인들 이야기를 하는데
고통스런 환자 내진마면서 너무 차분히
애인이야기에 빡쳤지만
일상이라 아무것도 아닌건가 뭐라고 화낼수도 없는게 내 목숨이 걸리고
아이를 맞겨야하기에 입꾹
저두 수술 중에 마취에서 깼는데 비몽사몽중에 다 들리더라고요😂 물론 별일없이 잘 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수술 중에 수술얘기만 하고 집중하실 줄 알았는데 그냥 잡담 열심히 ㅋㅋㅋㅋ 불안한 와중에 그거 듣느라 고역이었어요. 그땐 학생이어서 일 중에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짐 생각해보면 업무에 집중하는 중엔 잡담 안하는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는 사지에 붕대 감은채 중환자실에 꼼짝없이 누워있을때 목이 마르다고하면 간호사님이 물을 먹여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으셨는지 동료간호사들과 떠들고 제가 부르면 못 들은척....정말 목이 너무 탄다고 계속 부르면 ㅇㅇ님 좀 기다리세요!!!! 하고 화내시더라구요ㅠ 얼마나 서러웠는지
왜 그런말 했을지 공감은 됩니다. 절대 환자분 때문이 아니라 간호사잡이 아닌데 한 일에 대해 회의감과 우울감이 들어서 그래요. 안그래도 환자라서 힘드신데 우울한 말까지 직접적으로 들리셔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중환자실은 진짜 간호사선생님들이 화장실은 커녕 제대로된 식사도 힘들거든요 떠드는건 인계하는거고 앉아있는건 차팅하는거 머리속으로 팽팽히 다음단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똥치우는거, 물 떠주는거(이건 정말..)이 병동에서는 이런일까지 했어요라며 우울해서 퇴사한분들에게 들어온 사례가 댓글에 딱 있네요. 괜히 중환자실이겠습니까 귀찮은게 아니고 그게 당연한 일도 아니고 여러번 재촉하거나 원칙상 간호사에게 요청할 일은 아닐뿐더러 정말 바쁘셨던겁니다. 중환자실은 의식 있어서 목마르다고 여러번 요청할 수 있는 환자분 물 먼저 떠먹여주는 곳이 아니라 정말 당장 의식소실 되려는 급한 환자들을 차팅하고 당장 의논해서 다음 간호를 진행해야할 일이 몇초 단위로 응급상황같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한달 입원한 적 있어서 서러운적 많았지만 파헤쳐보면 병원은 나만의 호텔이 아니므로 결국 모든 상황이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떠드는 간호사분들 만난거 맞아요.. 제 침대 바로 맞은편이었는데 월급, 수당, 연말정산 얘기, 점심메뉴 얘기, 의사선생님들 뒷담, 연애 얘기밖에 안 들렸어용..ㅎㅎ 위급한 상황은 다른 환자들도 다 들리게 급히 움직이셔서 그땐 저도 요청 안 드리고 가만히 기다렸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담하신거 맞아용
1~4 까지 다 한사람일수도 있음
시체처럼 출근해서 커피수혈할려고 급하게 아아 큰거 사놓고 한모금도 못마시고 일터지고 아드레날린 솓구쳐서 기운나다서 술로 조지고 다시 기절하고 시체처럼 출근함
이 시간에 댓글을 단 당신은 바로바로 나이트 근무 선생님???!!?!?
@@두팔짱 앗 들켰쥬... 간호사&간호학과 특 새벽에도 낮에도 수상할만큼 칼답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투 제 친구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수고하셨고 퇴근합시다~~~~
@@두팔짱 칼퇴 후 바로 자는일 절대 없쥬 핸드폰하다 늦게자고 담날 시체출근 예약~
우왕 지금 제 방에 시시티비 있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자라 나 자신아….
어느새 중환자실에서 일한지 5년차가 됐는데 너무 공감가요😂😂😂
와우 5년차면 선배님이시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중환자실 수술두번해서 두번 가봤는데 자느라 간호사님들의 모습을 거의 못본거같아요 ㅎㅎ 그럼에도 확실한건 엄청나게 친절하시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신다는거 ! 항상 모든 간호사 의사선생님 등 의료관련 일하시는 분들과 항상 깨끗히 청소해주시는 분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5.우리 병원에는 늘 활기찬 간호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간호사를 보면 당장 벽 가장자리에 붙어 눈을 감고 "빨간의사"를 세번 외치세요.
나폴리탄 괴담ㅜ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텀블러 2L짜리 들고 다니면서,
단골 카페 가서 꽉 채워주세요...
하고 카드 놓고 앉아있으면
말하시면 알아서 채워주시고
알아서 결제해주심...
볼때마다 항상 너무 예쁘심 쇼츠에 자주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댜ㅠㅜ
어우 무슨 소리십니까 예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죠❤️❤️❤️❤️❤️
전 5살때 화상입고 응급실가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1번 간호사랑 4번 간호사랑 5번 간호사 딱 한분씩 계셨었는데 진짜 극과극과극 이었음
5번 간호사분은 첫날 딱 한번보고 못봄ㅋㅋㅋ
3번이요!! 신규때 입사한 그순간부터ㅋ 11년차인지금까지 타다타다 더탈게없는 재가됐는데도 타고있습니다😂
? 11년차요? 11년차 선배님도 제 영상을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여태까지 본 유투버중에 맞춤법 제일 잘 알아..반하겠다 진짜
우리 ICU에 맨날 웃고 활기찬 친구 있는데 걔보면 진짜 ㄹㅇ 리스펙함...
쌤 갈수록 이뻐지십니다!? 뭐야뭐야...
3번요,,, 첫 독립일부터 제 환자는 CPR터지길래 불안했는데 맨날 응급 이벤트 하나씩 생기고 가끔 이벤트 없는 날은 진짜 감격해서 돌아가요ㅠ
아고 고생 많으시네요…일머리 향상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긴 개뿔 힘들죠 ㅠ
누구신대 갑자기 제 쇼츠를 점령하세요? ㅡㅡ 감사합니다 아름다우세요...
와 3번 환타간호사 처음에 찡그리는 표정..내 환타선배가 지었던 표정이랑 진짜 똑같아서 놀랐다🙊
20년전쯤에 노래방 알바 할 때 가까운 대학병원 간호사분들 가끔씩 놀러 오는데 왠만한 남자들 보다 화끈하게 잘 노심. . .대신 치우는 입장에서는 힘듬😅
오늘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사랑에 빠진 여인의 달콤함이 엿보이는 미모.
간호사님을 응원해요~
인트로가 넘 길어유ㅠㅠㅠㅋㅋㅋㅋ바로바로 본론으로 가시면 저 같은 유목민은 멈춰서 끝까지 시청할것같아욥
환자 보호자 입장에서 5번에 가까운 간호사님도 가끔 보이더라구요... 존경해요 간호사님들
환자 보호자분들 앞에서는 항상 밝고 상냥하고 차분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ㅎㅎ..
열이 나거나 손발목 염증, 혹은 허리를 다쳐도...
아픈 환자분들께는 최대한 티내지않고, 터치 하나하나가 상냥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 늘 퇴사 사유가 건강악화인가 봅니다😂
선생님 너무 예쁘십니다
아ㅋㅋㅋ 어떤 환자분께 술 드시지 말라고 하신 간호사분이 얼마 안가서 동료분들이랑 술약속 잡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
뭔상관임?
3번 환타간호사 저건 그냥 모든 간호사들의 표정 기본값 아닌가요.. 다 때려치고 싶고 징글징글해 미치겠다는 표정..ㅋㅋㅋ
중환자실 근무는 않해봐서 모르겠는데 응급실서 20분만에 병동으로 올라오고 5분만에 cpr했던 그리고 그 분은 별이되셨다ㅠ 무섭고 당황스럽고 나중엔 힘들어서 관둠;;; 지금도 비슷할듯 아 더 힘들겠네요😢
진심1번이 제일흔하신듯ㅠㅜ 진심 건강을위해서 물을 마시긴보단 살려고 마실려고하는 느낌이 강함
하하 항상 활기찬 간호사가 이세상에 있나요?
3번은 진짜 본인잘못이 아닌거 아는데도 병원에서 모두가 기피한다면서요..ㅠ 쫌 불쌍한듯
대학병원 장례지도사 근무하면서
icu 콜 들어와서 운구하러 올라가면
간호쌤들 대부분 숙취때문에 고생중
물론 나도 전날 같이 마셔서 같이 고생중임
마지막은 그냥 없네ㅠㅠ
??:없어요
??: 아 있었는데?
4번 직딩 여깄습니다! ㅋㅋㅋ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 화이팅이예요!!
5번은 전설로만 전해지나봐요.. 마치 유니콘처럼..
ㄹㅇ 커피는 목말라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마심...
덕분에 이제 커피가 없으면 힘이 안남...
항상 활기찬 간호사면 높은 확률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지
쓰신 입술 틴트 궁금해요 ! 입술색 존예에요❤
입모양이 귀엽네요 매력적임!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이 매력적인 사람이라서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중환자실에 있을때 제가 밥을 안먹으니까 제가 뭐를 좋아하는지 물어봐주시고 시켜주시려던 ㅜㅜ
3번... SICU 시절 풀베드인데 8시간동안 신환 7명 히스토리 해본 사람 저요... (+ 7명을 받기 위한 병동 전실)
고생많이 하십니다~~~사릉합니다 ♡.♡
감사합니다 예쁜말 해주는 선생님두 사릉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항상 활기차신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1년만에 간호사를 때려쳤죠.... 지금은 보험쪽으로 빠져서 심사청구같은거 하신다고 들었어요.
저도 늘 탈임상 한다 한다 해놓고 여전히 하거 있긴한데 한번씩 간호사 싫어하는 사람들 마주칠 때마다 보람 없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ㅋㅌㅋㅋㅋ
@@두팔짱 아니 대체 간호사를 왜 싫어한대요?
ㅜ.ㅜ
너무 고생하시니 안스러워하는거 말인가요?
그래ㅡ아깝네ㅡ아쉽네ㅡ후회안되나미련ㆍ안남나
올해 3~4 월 병원에서 살았는대 5번은 본적없음
술냄새 풍기는 간호사 본적도 없음
전부다 피곤에 쩔어있는 모습과 스트레스
( 서비스센터 15년경력이라 사람스트레스 보이던대)
어우 술냄새 풍기면 안되죠ㅋㅋㅋㅋ사실 술에 찌든 간호사보다 피곤에 찌든 간호사가 더 많을거에요…
5번까지는 아닌데 퇴근시 한시간 거리라 걸어다닙니다 이브닝때는 걸어서 출근하고 병동까지는 계단타고 출근하고요 걍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아직 연차가 높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저는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라면 몰라도 간호사는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1번 1번이요 ㅠㅠㅜㅜㅋㅋㅋ 병원만 들어오면 시체에요 ㅠㅠㅠㅋㅋ
5번 ㅋㅋㅋㅋ 유니콘 ㅋㅋㅋㅋㅋㅋㅋ
활기찬 유니콘은 어디로😂
항상 활기찬 간호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ㅋㅋㅋ
예뻐..❤❤
환타 간호사 후배랑 다들 듀티 붙길 꺼려하는..오죽하면 별명이 저승사자인 후배가 있었어요ㅋㅋ
1번 ,3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안웃겨요🥲
저 환타욤ㅜㅜ
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안웃긴거 공감이요
전 3번+5번이요!!
쓰리나이트해도 저 보고 데이냐고 묻습니다ㅎㅎㅎㅎ
환타는...동료분들께 쏴링~~~~😂😂😂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저절로 아프다 렌고쿠상 죽었을때 만큼 충격임 왜 죽어야만했냐 ㅠㅠ고죠 없는 주술회전은 그냥 회전인데ㅠㅠ회상씬 보니 눈물이 주르륵 고죠센세 고생했어요 후배들에게 맡기세요
간호사 형이랑 간호사 누나 때문에 살아나왔다... 20살 찍고 요단강 건너는 것 살려주신 은인분들...
이 쇼츠는 댓글이 맛집이네 ㅋㅋ 파이팅
공통점: 다 퇴근을 원하고 있는중 이다
6번, 간호사 퇴사후 세계여행 제주한달살기 유투버 전향 ㅋ
5번은 존재하지 않는게 겁나 웃기네ㅋㅋㅋ
환타 간호사님들 멋있어요❤
볼때마다 느끼는데 배우 서은수님 닮으셨어요,,
아 ㅋㅋㅋㅋㅋ
5번은 가능해 .... ❓
했는데 텅 비었어 아 ㅋㅋㅋㅋㅋ 😂😂
하.. 귀엽다😁👍🥰
ㅠ 진짜 환타라서 슬픈사람..
5번이 있다면 당장 마약금고를 확인해라.....
1-5중 어디에도 못끼는 어리버리 신규간호사요😅 ...😭🤮
기여어…..
쌤 간호사 말고 아이돌 했어야 할 미모이세요 ❤❤
앗사~~~~~~ 만약 된다면 ‘삑사리 논란, 비주얼 구멍 논란, 예능 출연했다가 실수로 욕설 논란 돼서 탈퇴 당할 아이돌’ 하겠습니다🖤
ㅇㅈ
1, 3 둘다 저에요ㅋㅋㅋㅋㅋ 눈물나네요..
항상 활기찬 간호사는 중환자실도 그렇고 일반 병실에도 없을거 같은데..ㅋㅋ 항상 바쁘고ㅠㅠ
저도 지금 입원중인데 의료진분들 화이팅 하세요!
1번불가능ㅜ 화장실 갈 시간이 없는데 ㅜㅜ 내 I/O는 누가 챙김
1+2+3
출근해서 커피로 연명하고 마치고는 단골술집으로 향하고 일하면서는 이박스들고 뛰는...
술먹고 담날 일할때 알콜솜만질때 토할거 같아요
5번 정답이다 근데말이다 밑에 후배잘못하면은 욕먹고 잔소리 졸라게 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나라 그런사람은 100프로 없다 그래서 인간말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없는거 개욱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5번이어서 매번 리스펙한다느니 하면서 칭찬해줬었는데 결국퇴사ㅠ
저...... 10년간 3번이었어요
그것도 중환자실........ ㅜㅜ
CPR과 arrest를 몰고 다니는.....
ㅋㅋㅋㅋㅋ 환타였다 ㅋㅋㅋㅋ 😂😂😂
5번 없는거 너무 하이퍼리즘 아닌가요? 희망을 주셔야
난 환타간호사.....매번 나만출근하면 바로 어레스트나 응급환자가들어와어케.....
음…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선생님은 일머리가 대폭 상승할것입니다~!💓 (전혀 위로 안됨)
그래도 4번도 대단하다......그렇게 일하고 나서 풀메하고 멀쩡해질 기력이 생기는구나
출근과 동시에 벤티사이즈 커피달고 살다가 퇴근할때 되면 살아나서 화장하고 술먹으러가씀 ㅋㅋ
어디에도 포함되지않는다.ㅋㅋ😅
그렇다면 선생님은 일을 잘 해내고 계신 평범한 간호사십니다 축하드려요! 🫶
마지막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1번 나다 … ㅋㅋㅋㅋ 데이때 졸려서 아메리카노 폭풍 흡입 하고 집 가면 또 잠 안와서 두세시간 자고 데이 출근.. 무한 반복. ㅠㅠ
1번인데 이제 카페인 민감도 올라가서 못마셔용....😢
1번요ㅋㅋㅋ
근데 텀블러에 커피는 그대로 있는...ㅋㅋㅋ
저는 요거트 사오면 항상 층 분리돼서 버려요…
2번 간호사 의외로 많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죽지 못해 살아가는 알콜의존성직업병…
@@두팔짱 나이트 시죠? 이시간에
답글 하시는거 보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닌데요…!!!!! (맞아요)
@@두팔짱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전 기절하러 가볼게요💕
1, 3…..
스벅 별은 겁나 쌓이지만 끝까지 먹어본적은 드물다…뜨아가 미직지근하지고 아아가 미직지근해져서 에브리데이 미직지근커피.. 그나마 그것도 반밖에 못마심
5번 없는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