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 둘 낳으며 체질이 바뀐건지 살이 쪘어요. 10년 동안 살 빼려고 돈도 엄청 쓰고 별 짓 다 해봐도 안 빠져서 어느 정도 포기하고 사는데 엄마가 볼 때마다 너무 뭐라고 하시니까 이젠 엄마랑 통화하기도 싫어요. 내가 이쁘게 낳아놨는데 왜 이러고 사냐, 건강이 걱정돼서 그런다, 제발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봐라.. 처음엔 진짜 걱정돼서 그러신다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저를 남 보기에 부끄러워 하신다는 걸 느낀 후로는 그냥 엄마 자체를 피하고 싶더라구요. 살이 쪄서 제일 힘들고 죽고 싶은건 난데.. 몇 달째 하루 한 끼 탄수화물 제한해서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지고 그렇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 이 상황이 정말 괴로운데 엄마 잔소리까지 들을 여력이 없네요. 사연자분은 살이 많이 찌신 것도 아닌데 더 듣기 싫으셨겠어요.
살쪘을때 나는 늘 행복했는데 주변에서 날 불행하게 만들더라,,, 그리고 다이어트는 자기 의지없으면 빼기힘듦 옆에서 뭐라 하는 거 하나도 도움안됨 그냥 그 사람이 싫어질 뿐임... 살쪘다고 무시하거나 꼽준 사람들 손절하니 생활이 클린해졌음 사람 거르는 도구로 쓴 다음에 슬슬 빼볼까? 생각들 때 다이어트 하면 됩니다.
몸매 지적하는 부모는 정말 싫어요... 심지어 카톡이나 문자 보내는거 보톡이나 페톡 하는것도 누구냐고 지적 하는 부모 정말 싫더라고요... 몸매 뿐만 아니고... 제가 부모라면 적당히 할거 갔습니다! 딸하고 분리 되있는데 솔직히 부모님과 1:1로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거 갔습니다
비만이고 건강에 문제가 될 정도로 찐 게 아닌 이상 본인 몸에 남이 왈가왈부할 자격 없음 본인 몸매는 본인이 정하는 거임 먹고 싶은 거 잘 먹고 통통한 게 더 행복한 사람도 있을 텐데 남이 뭐라고 하면 그냥 그 사람이랑 사이만 멀어질 뿐입니다.. 자식한테 손절당하기 싫으면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본인 몸의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음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달려는 댓글과 이미 똑같이 달아 놓으셨군요. 맞아요. 저런 엄머라면 55가 되면 여자가 어떻게 50kg넘냐고 난리치실 것이고, 50이 되면 45인 여자들과 비교하겠지요. 한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딸이 걱정되는 엄마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접근 방법과 대화방법 모두 아니올시다.....
65에 65키로면 외국에서는 짱 좋은데!!한국에서는 난리!! 외국나와 살면서 평생 날씬하다 소리 듣고 사는 한사람ㅋㅋㅋㅋ( 한국살면서 항상 등치큰애 정도) 키 63에 62 뼈 굵음! 이 나라사람들 엄청부러워함!!!참고로 옷가게 하는중~~뼈 굵고 키 크고 체중 60넘으시는분들!!외국나오면 짱!!!!
제가 패션쇼 가끔 보는데요. 패션디자이너 절대 안 날씬해요. 코코 샤넬만 보셨나. 뚱뚱한 디자이너가 다수에요. 글고 여잘 미모로 평가하는 거,, 그래서 그 굴레 속에 살게 하는 거 별로 안 좋음. 미모로만 평가되는 게 아니라 여자는 이래야 한다 이런 리스트가 줄줄 나오면서 여자들이 힘들어짐. 글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식은 부모의 잔소리에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받아들일 나이가 안 됐는데 어른에게 충고하듯 막 충고해서 그런듯. 나이별로 충고도 하는 건데 막무가내로 한다는 거죠. 배우자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함. 동등한 사이니까 그렇겠다 싶어요.ㅈ ㅏ녀들 넘 잡지 마세요. 어른이 아니고 아직 어린 사람들임. 스트레스 받아서 살만 더 찜.
BMI 계산해 보니까 과체중이라고 나오는데 심한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이 건강하고 지금 삶에 만족하면 당장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타인에게 이끌려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거나 동기가 생길 때 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어머님은 소중한 따님분에게 걱정이 많은 건 이해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noopyBigFan 맞아요. 가장 심플한 방식이고 보통 일반인의 경우는 저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체크가 가능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는 법이죠. 제 생각에 165cm에 65kg이면 엄청나게 비만인 체형은 아닐 것 같은데, 사연 보내신 분은 체지방 정도가 매우 심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하는 배경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zw_k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하는 배경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거 정말 잘못된 생각이세요 자식이 정상체중이어도 본인 기준에 연예인처럼 마르고 날씬하지 않았다고 자식의 몸매를 지적하는 부모가 널리고 널렸어요 저도 당했고요 전 완전 정상체중에 제가 보기엔 정상 남들이 보기에도 정상에 날씬하다 말랐다 소리도 듣고 그러는데 엄마한텐 뚱뚱하단 소리 들었어요. 부모가 늘 옳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대로 된 양육을 받은 자식들이 거의 없는 편이죠 부모도 사람이니 완벽한 육아는 거의 없고 다들 상처받으면서 크거든요.. 오은영같은 부모가 극소수니까 그리고 165에 65가 아무리 근육량 적고 체지방이 많다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불쾌감 느낄 정도로 뚱뚱하기는 정말 힘들 겁니다
나도 30초 결혼한 딸과 건강한 식생활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라는 말을 자주한다고 엄마 만나기 싫다고 하며 사이가 멀어졌어요ㅠ 결혼하기 1년반전 보다 15키로는 더살찐 모습보면 건강이 젤 걱정돼요. 울고싶어요.이세상 친정엄마 말고는 바른소리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자기관리 건강관리부터 해야 하는게 기본이예요. 건강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녜요. 친정엄마의 사랑입니다
? 일단 사연에 나온 165 65는 건강이 걱정될 무게는 아닙니다 엄마의 미적 기준에서 마르진 않았을지라도.. 따님 몸이 어떤진 모르지만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심지어 결혼까지 했는데 너무 심하시네요 독립한 딸까지 통제하려들지 마세요 친정엄마의 사랑인지 친정엄마의 지나친 불안인지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나도 내 딸이라면 살 빼라고 한다 젊은 여자들이 날씬하게 이쁘게하고 다니고ᆢ 좋지 뭐 요즘 6,7 십대 할머니도 다이어트에 엄청 신경쓰고 살빼려고 관리하는데ᆢ 젊은 나이에 노력해야지 그리고 저 여자 아나운서들 말 믿지마ㅋㅋ 지들은 날씬하고 이쁘면서 뚱뚱한거 괜찮다고? 만약 165에 65라고 지들이 그 몸매라면 저 자리에 있지도 못하지 쟤들도 안보이는데서는 몸매관리 엄청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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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 둘 낳으며 체질이 바뀐건지 살이 쪘어요. 10년 동안 살 빼려고 돈도 엄청 쓰고 별 짓 다 해봐도 안 빠져서 어느 정도 포기하고 사는데 엄마가 볼 때마다 너무 뭐라고 하시니까 이젠 엄마랑 통화하기도 싫어요. 내가 이쁘게 낳아놨는데 왜 이러고 사냐, 건강이 걱정돼서 그런다, 제발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봐라..
처음엔 진짜 걱정돼서 그러신다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저를 남 보기에 부끄러워 하신다는 걸 느낀 후로는 그냥 엄마 자체를 피하고 싶더라구요. 살이 쪄서 제일 힘들고 죽고 싶은건 난데..
몇 달째 하루 한 끼 탄수화물 제한해서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지고 그렇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 이 상황이 정말 괴로운데 엄마 잔소리까지 들을 여력이 없네요.
사연자분은 살이 많이 찌신 것도 아닌데 더 듣기 싫으셨겠어요.
92세인 내엄마는 61세인 나한테도 살좀 빼라고 지적한다.
내키 163에 61키로인데....아휴 나는 40키로인데 너는 어쩔려구 그러냐.
살쫌 빼라.
그러신다.
정말 싫다...
한국은 얼평몸평을 숨쉬듯 한다. 진심 천박함.
엄마가 선 넘네
그러다 딸이랑 사이 나빠집니다 주의가 필요할듯
살쪘을때 나는 늘 행복했는데 주변에서 날 불행하게 만들더라,,,
그리고 다이어트는 자기 의지없으면 빼기힘듦 옆에서 뭐라 하는 거 하나도 도움안됨 그냥 그 사람이 싫어질 뿐임...
살쪘다고 무시하거나 꼽준 사람들 손절하니 생활이 클린해졌음 사람 거르는 도구로 쓴 다음에 슬슬 빼볼까? 생각들 때 다이어트 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그런 지적은 잔소리로만 들리고 숨 막히고 답답함.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 느끼지 못한 이상 계속 되는 지적은 오히려 독.이 됨
몸매 지적하는 부모는 정말 싫어요...
심지어 카톡이나 문자 보내는거 보톡이나 페톡 하는것도 누구냐고 지적 하는 부모 정말 싫더라고요...
몸매 뿐만 아니고...
제가 부모라면 적당히 할거 갔습니다!
딸하고 분리 되있는데
솔직히 부모님과 1:1로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거 갔습니다
비만이고 건강에 문제가 될 정도로 찐 게 아닌 이상 본인 몸에 남이 왈가왈부할 자격 없음 본인 몸매는 본인이 정하는 거임 먹고 싶은 거 잘 먹고 통통한 게 더 행복한 사람도 있을 텐데 남이 뭐라고 하면 그냥 그 사람이랑 사이만 멀어질 뿐입니다.. 자식한테 손절당하기 싫으면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본인 몸의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음
엄마가 너무 극성이시구만.
마르면 말랐다고... 쪼그라진 대추같다.말라빠진 오이지같다 ! 라고 하심...😢
내 얘긴줄... 울 딸이 제보 한줄 알았어요.
따님이 엄마를 이해해주시고 저역시 늘 노력합니다.
따님 절대 서운해하지마세요.
저도 제얘긴줄요
울딸이 제보한줄 ㅋㅋ
근데 울딸은 더심각해요
너무 슬프네요
저도. 저희딸 얘기인줄요
반성해야겠어요😂
엄마의 몸매도 지적하세요
딸 몸매 지적하실 정도면,엄마는 몸짱 이신듯!!내로남불이 아니길..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앓겠지만, 설령 어머님 외모가 완벽하더라도 딸의 몸매를 지적할 자격이 주어지지는 않죠. 몸매가 좋건 아니건 남의 몸매를 지적하는 것은 가족 간이라도 예의에서 어긋난 것 맞지요.
아줌마.
자식 갈구지 마세요.
학폭 출신이세요?
자녀를 위해 하는말이긴하지만 받아들이는 자녀가 스트레스라는데 그만하시는게 좋겠어요.
우리 엄마도 나보고 살빼라고하는데 내딸이 할머니가 더 뚱뚱하다고 할머니가 살빼야한다구 우리 엄마랑 똑같은 사람있군요
캬~ 따님 하나 똑순이로 잘 두셨네요. 잘 키운 딸 최고!
65에 65 그렇게 비만은 아닌데.. 요즘 너무 마른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스트레스 받을 듯.
자기 자신에게도 그런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고
자기 가족한테도 안할 소리는
그저 허울 좋은 위선입니다...
엄마가 딸 몸매 평가한 건 좋아 보이지 않는데... 비만은 맞아요.
엄마니까 지적하는거. 아닐까요
전 이해가 됨요
65에 65가 어떻게 비만인가요? 댓글들 너므하시네
너무비만맞음 자기합리화 오지네ㅉ
내 자식이니깐 지적하는거 당연하다 나역시 160쪼금 넘는키 딸래미 65키로 야 돼지 살 안뺄래? 지적한다
당신 같은 가치관을 가진 분들 보시라고 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무말 못하게 빼버려
나르시시스트 엄마,,,,,,딸을 본인 트로피로 아는듯,,,
이런 나르 성향의 엄마 ㅜ딸자존감 깎아먹기에 거리를 무조건 두고 지내시길 ,,
그런 엄마라면 65가 아니라 45여도 뚱뚱하다고 할겁니다. 자기딸이 항상 뚱뚱해 보일테니까...엄마랑 가능하면 같이 밥먹거나 말섞지 마시길... ㅋ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달려는 댓글과 이미 똑같이 달아 놓으셨군요. 맞아요. 저런 엄머라면 55가 되면 여자가 어떻게 50kg넘냐고 난리치실 것이고, 50이 되면 45인 여자들과 비교하겠지요. 한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딸이 걱정되는 엄마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접근 방법과 대화방법 모두 아니올시다.....
나 추석때 엄마가 배때리면서 살쪘다고 개짜증내고 손님들 많은데 개쪽줌 어우 엄마지만 진짜 너무 싫었음
65에 65키로면 외국에서는 짱 좋은데!!한국에서는 난리!!
외국나와 살면서 평생 날씬하다 소리 듣고 사는 한사람ㅋㅋㅋㅋ( 한국살면서 항상 등치큰애 정도) 키 63에 62 뼈 굵음! 이 나라사람들 엄청부러워함!!!참고로 옷가게 하는중~~뼈 굵고 키 크고 체중 60넘으시는분들!!외국나오면 짱!!!!
그러게요. 외국에서는 정상 체중인데 왜 한국만 가면 정상인도 비만이 되는지.... 그나저나 외국 어느 나라이십니까? 상당히 바람직한 나라네요.
저런엄마는 힘이생기자마자 손절하는게 답
딸이나 엄마나 둘 다 똑 같죠! 2~3키로 추가되었는데, 그것가지고 너무 닦달거리는 엄마나 또 그걸가지고 언론에 제보하는 딸이나... 똑같죠!
비만은 아니고 과체중아닌가??
엄마 라고 내 몸매
비하 하는건 못 참아요
살찌는거 누가 모르나
내맘대로 안되는걸
어떡하냐고,,
왜 안되는데
적게 먹으면 되는걸
물만 마셔도 살 찐다는 헛소리하고 다님?
나이들면 살도 1키로 빼기 진짜 어려워요. ㅠㅠ
사연자는 약간 과체중이신데. 젊으시니 얼렁 2ㅡ3키로 빼고. 평생 건강 유지하세요!!
젊엇을때 살빼야
나이 40세 넘어가면 진짜 빼기 힘듬
뱃살부터 찌면 진짜 나잇살
어머님 본인이 낳았습니다 어머님 유전자구요 이기적이시네요, 자녀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딸이 키가 작지도 않네요
병원에서 고도비만 판정을 받은게 아니라면 남이 비만이네 어쩌네 너무 말랐네 어떠네 하는 것 자체가 잘못임. 가족이라해도 예외는 없다.
아무리 가까워도, 아무리 가족이라도 예의는 서로 지켜야지요. 나 외의 사람은 모두 타인이고 설령 가족을 타인의 범주에 넣지 않는다 하더라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부모라는 이유로 외모 지적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님.
제가 패션쇼 가끔 보는데요. 패션디자이너 절대 안 날씬해요. 코코 샤넬만 보셨나. 뚱뚱한 디자이너가 다수에요. 글고 여잘 미모로 평가하는 거,, 그래서 그 굴레 속에 살게 하는 거 별로 안 좋음. 미모로만 평가되는 게 아니라 여자는 이래야 한다 이런 리스트가 줄줄 나오면서 여자들이 힘들어짐. 글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식은 부모의 잔소리에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받아들일 나이가 안 됐는데 어른에게 충고하듯 막 충고해서 그런듯. 나이별로 충고도 하는 건데 막무가내로 한다는 거죠. 배우자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함. 동등한 사이니까 그렇겠다 싶어요.ㅈ ㅏ녀들 넘 잡지 마세요. 어른이 아니고 아직 어린 사람들임. 스트레스 받아서 살만 더 찜.
캬 댓글들 꼬라지 보니
인격모독이 사랑의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ㅋㅋ
자식 인생에 조언은 해줄 수 있어도 저렇게 인격모독까진 하지 말아야지ㅋㅋ
165,65면 보통 아닌가. 엄마가 좀 너무하네. 알아서 하겠지.. 비만 아닌데..
65가 보통? 헬창이면 인정 아니면 돼지임
165cm 에 65 키로면, 아주 약간! 아~~~주 약간 살이 찐 모양이지! 2~3키로 정도만 빼면 적당할 걸! 즉, 그리 뚱뚱한 모습은 아닐텐데... 약간 포동포동, 얼굴살때문에! 65키로 매우 적당하다라고 할 수 도 있는!
심리꼴보기싫어ㅡ
우리나라처럼 획일화된 몸매기준가진 나라도 없을듯. 댓글들 비만이니 뭐니 평가하는 거 진짜 역겹습니다.
근데 엄마 입장에서~~
딸이 예쁘면 행복하더이다.
계속되는말 조언이라며 스트레스 처리를 딸에게 하는건 많은 위험을 초래 합니다입조심 하세요 본인이 조절 해야죠 조금조절 안하면 금방이예요 틀린말은 아니에요 5키로 더 빼고 지금몸무게에왔다갔다 유지 하세요 적당한 체형유지도 노력입니다
우리집 얘기 ㅋ
게다가 삽화도 우리 딸이랑 닮았네
집에 박혀 공부하느라 살이 너무 찜
스트레스 안주는 선에서 구박 ㅋㅋ
이건 따님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봐야....
살이 얼마나 쪘는진 몰라도 비만 아니면 님 그러다가 딸 성인 돼서 딸한테 버림받아요ㅎ
저런게 평생 트라우마로 작용하죠. 전 어릴때 뚱뚱했었는데 엄마가 항상 나중에 성형수술 시켜준다고...그게 딸한테 할소린가요. 그렇지않아도 자존감 바닥차는 자식한테 넌 못생겨서 성형해야 사람구실한다 이런 메세지 😢
다욧트는 본인이느끼고 절실해야하지 옆에서 아무리잔소리해봣자 스트레스만받지~
BMI 계산해 보니까 과체중이라고 나오는데 심한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이 건강하고 지금 삶에 만족하면 당장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타인에게 이끌려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거나 동기가 생길 때 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어머님은 소중한 따님분에게 걱정이 많은 건 이해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mi만으로 체형을 판단할 수는 없죠. 체지방이나 근육량에 따라 같은 과체중이라도 답도 없는 돼지 체형이 있고, 겉으론 티 안나는 숨은 비만형도 있거든요.
165에 65kg이면서 지방만 많은 체형이라면 옆에 있는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쪘을 수 있습니다.
@@zw_k 같은 이치로 똑같은 키에 동일한 몸무게여도 근육형이면 생각보다 체지방 적고 매우 건강한 체형일 수 있습니다. 키와 몸무게 딱 2개 만으로 비만 여부를 따지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죠.
@@SnoopyBigFan 맞아요. 가장 심플한 방식이고 보통 일반인의 경우는 저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체크가 가능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는 법이죠. 제 생각에 165cm에 65kg이면 엄청나게 비만인 체형은 아닐 것 같은데, 사연 보내신 분은 체지방 정도가 매우 심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하는 배경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zw_k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하는 배경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거 정말 잘못된 생각이세요 자식이 정상체중이어도 본인 기준에 연예인처럼 마르고 날씬하지 않았다고 자식의 몸매를 지적하는 부모가 널리고 널렸어요 저도 당했고요 전 완전 정상체중에 제가 보기엔 정상 남들이 보기에도 정상에 날씬하다 말랐다 소리도 듣고 그러는데 엄마한텐 뚱뚱하단 소리 들었어요.
부모가 늘 옳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대로 된 양육을 받은 자식들이 거의 없는 편이죠 부모도 사람이니 완벽한 육아는 거의 없고 다들 상처받으면서 크거든요.. 오은영같은 부모가 극소수니까
그리고 165에 65가 아무리 근육량 적고 체지방이 많다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불쾌감 느낄 정도로 뚱뚱하기는 정말 힘들 겁니다
ㅋㅋㅋ 난 우리아버지가 내 배만 보면 “으이구 뱃살 나와서 니 어떻할래? 밥좀 줄여라 요즘 누가 뱃살 나왔더냐” 라고 볼때마다 장소불문 시도때도없이 머라해서 여자는 별것아닌것같고 예민하네 라고 댓글 쓸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가슴a컵 언급은 좀 심하네 ㅜㅜ
엄마가 너무 심하시네요.
건강과 사회생활을 위해 운동하면 좋고 엄마가 딸위해서 그런거지
진짜 울나라 사람들 ㆍ 살좀찌면 빼라 부터~ 오만가지 관섭^ 65면 그렇게 찐것도 아니구만
160에 78 입니다
근데 호르몬 신경과 등등 양약을 많이 장기간 먹어서 특히 살이 너무 찌네요
3개월 운동을 했지만 1키로도 감량이 안되요
50이 다 되어 가는데
80이 다되어 가는 엄마한테 잔소리 들어요 ㅜㅜ
나도 30초 결혼한 딸과 건강한 식생활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라는 말을 자주한다고 엄마 만나기 싫다고 하며 사이가 멀어졌어요ㅠ 결혼하기 1년반전 보다 15키로는 더살찐 모습보면 건강이 젤 걱정돼요. 울고싶어요.이세상 친정엄마 말고는 바른소리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자기관리 건강관리부터 해야 하는게 기본이예요. 건강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녜요. 친정엄마의 사랑입니다
? 일단 사연에 나온 165 65는 건강이 걱정될 무게는 아닙니다 엄마의 미적 기준에서 마르진 않았을지라도.. 따님 몸이 어떤진 모르지만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심지어 결혼까지 했는데 너무 심하시네요 독립한 딸까지 통제하려들지 마세요 친정엄마의 사랑인지 친정엄마의 지나친 불안인지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별게다 문제네!!
백다혜 아나운서 고정이면 좋겠넹❤
엄마가 너무 하네용
20대면 한창 이쁜 나이잖아요. 65키로면 과체중이죵. 크롭탑 .짧은치마 그런 이쁜옷입고 다닐나인데. 엄마가 말씀이 심한건 맞지만 엄마니까 대놓고 말하시는듯.
그렇게 비만은 아님 ㅋ
저두 어릴때
여자는 적게먹어야 하는거라며
먹고있는 중간에 밥그릇빼서가지만
남동생은 키로 간다고 더 먹어도
아무말안하는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결국 중년이된 지금
친정엄마랑 손절하고 지냅니다
그나마 엄마가 지적할때 좀 빼자.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미관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본인 멘탈적으로도 빼는게 맞다.
에이스 야간 시키지마라 복국장 원보는 파워있나
학폭사간주범을 어머니입장을대변해서 말씀하신거는 아닌거 같네요~더구나 학폭사건을 계속 사반에서 다루시면서~연예인은 인성이 중요합니다
공감해줘야함?
니몸매가 이렇네 하면서 하는게 싫으면서 이딴걸 인터넷에 공개적 글쓰는건 안 싫고?
hoxy?
165에 65면 빼는게 낫지 얼굴도 살아나고 옷도 이쁜것 입고 나이들면 더 빼기 어려우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쉽게 빼라는 게지
자극좀받아서 체중조절을 하면안될까요?
살 빼면 좋지 뭐 ㅎㅎㅎ
버스 안나가는 것 못 보셨죠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런 고민은
나도 내 딸이라면 살 빼라고 한다
젊은 여자들이 날씬하게 이쁘게하고 다니고ᆢ
좋지 뭐
요즘 6,7 십대 할머니도 다이어트에
엄청 신경쓰고 살빼려고 관리하는데ᆢ
젊은 나이에 노력해야지
그리고 저 여자 아나운서들 말 믿지마ㅋㅋ
지들은 날씬하고 이쁘면서 뚱뚱한거 괜찮다고?
만약 165에 65라고 지들이 그 몸매라면 저 자리에 있지도 못하지
쟤들도 안보이는데서는 몸매관리 엄청 한다는 거지
난 엄마 이해간다
외모 청결 중요하지요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현실이 그렇치못하니까!!내 딸이 외모때문에 상처받은일이 있을까바서가 아닐까??
뚱! 스스로 극기를 하는 마음이 없음. 남이 강제로 시키지 않으면 힘든 것들은 할 맘이 없음. 의지박약. 게으름. 쾌락중독. 그냥 겉으로 보이는 외모만으로 이만큼의 단점이 눈에 보인다. 이 모든 단점을 덮을 만큼의 장점이 없다면........... 불쌍한 인생이지.
5킬은 빼야할듯...
165키에 날씬하면 이쁘겠구만 이쁠 나이에 부모입장에서 속 터집니다
165 에 65kg 건강한 모습의 몸매는 절대 아니다, 직업도 디자인이라며 , 젊은 나이에 관리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배만 가리면 65kg인지 몰라....밥먹고 나면 티 좀 많이 나는게 흠이다 배가.....
엄마가 딸 살찐것 싫으시다잖아요. 누구위해 빼라는걸까요..
서울유학까지 보내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눈딱감고 효도한다 생각하시고 빼시길..
이제~ 가족회의엔 안나오시는건가!? ㅎㅎ
오히려 더 보기 좋네
키가 165에 65
kg이라구요????아이고
비만 맞아요 ..본인도 몸이 무거운거 느낄껀데???안무겁나??외모주의를 떠나서 본인이 몸이 무거우면 조절하는게 맞아요^^정해진건 없지만 자기관리는 해야됩니다. 엄마는 무지 날씬하겠죠~~~~
사회는 눈에 보이는개 첫 인상입니다
자기개발도중요하나 왜모두 신경스셔야조
Jtbc에이스 다나오셧네
아니 엠씨 분들 너무…사연자 편만 두는거 같은데요 ㅎㅎ
반대로 생각해보면 몸좋으면 뜩이 많치 ㅎㅎ 더 행복한일들이 많을건데요…
뚱뚱한거 맞구만 키 165면 체중 45미만이 적정 체중임
저어머님이 가정교육을 잘하는거지
아닌건아니라고 가르칠줄 알아야됨.
자식한테 그렇게했다고 부모원망하는 마인드자체가 맛간거아님?기자 아나운서처럼 자식오냐오냐 키웠다간 밖에나가서 지자식 폭망당하는거임 그때되면 답안나옴 ^^
신경쓰주는부묘가계실때가행복하다 세월지나고보니
엄마 말 틀린거 하나 없음
아닙니다 오히려 옛날 분들은 본인도 잘못된 양육으로 크신 분들이 많고 자식한테도 당한 대로 하는 경우 많죠. 아주 흔하고 평생 극복 못하고 그런 부모자식 관계를 유지하다가 죽는 사람도 아주 많고요. "엄마 말 틀린 거 하나 없음" 이런 사고 방식 너무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