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가 어줍잖은 생각을 하며 말을 하면 농담으로 꿈을 깨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꿈을 깨는 것이 깨달음이었군요.. 그땐 어떤 의미도 모르고 썼던 말 같은데 지금와 생각해 보니 깨달음은 본래부터 뼈속깊이 새겨져 있던 것이군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 생각 얻어갑니다...
@@푸른바다-h9f 고통의 모습을 보고 괴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그 원인을 알아내려 명상을 하면 그 고통은 수그러들고 오히려 기쁨이 올라오는 역설이 있습니다... 싯다르타의 무아론은 깊이가 너무 깊고 오묘하여 어설피 헤아리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고미숙작가님의 청년붓다란 책을 추천합니다... 전 수험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짬짬이 맛있는 음식을 아까워 조금씩 꺼내 먹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마음의 큰 양식이 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작가님의 번뜩이는 해석도 감동으로 밀려오구요... 제 자신을 싯다르타에 비춰봐서...이럴때 시삿르타는 무슨생각을 하였을까? 하고 의심을 내기도 합니다.. 제가 처한 삶이 녹녹치 않기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싯다르타의 삶의 여운이 저를 감싸고 채찍질을 하는군요... 답글 주셔서 고맙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꿈깨는 것이 깨달음이다...
또 배우고 갑니다..
소시적 친구들과 농담으로 "꿈깨"라는 농을 치곤 했는데 벌써 일상에 곳곳에 깨달음이 숨어 있었군요..
어릴적 친구가 어줍잖은 생각을 하며 말을 하면 농담으로 꿈을 깨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꿈을 깨는 것이 깨달음이었군요..
그땐 어떤 의미도 모르고 썼던 말 같은데 지금와 생각해 보니 깨달음은 본래부터 뼈속깊이 새겨져 있던 것이군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 생각 얻어갑니다...
어쩌면 우리민족은 깨닭음에 가까운 민족 같다는 망상을 해봅니다.
과거로부터 고통이 많아서 그런가???
@@푸른바다-h9f 고통의 모습을 보고 괴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그 원인을 알아내려 명상을 하면 그 고통은 수그러들고 오히려 기쁨이 올라오는 역설이 있습니다...
싯다르타의 무아론은 깊이가 너무 깊고 오묘하여 어설피 헤아리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고미숙작가님의 청년붓다란 책을 추천합니다...
전 수험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짬짬이 맛있는 음식을 아까워 조금씩 꺼내 먹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마음의 큰 양식이 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작가님의 번뜩이는 해석도 감동으로 밀려오구요...
제 자신을 싯다르타에 비춰봐서...이럴때 시삿르타는 무슨생각을 하였을까?
하고 의심을 내기도 합니다..
제가 처한 삶이 녹녹치 않기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싯다르타의 삶의 여운이 저를 감싸고 채찍질을 하는군요...
답글 주셔서 고맙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운하이-t9u 제가 지난 몇년 동안 힘들었는데 부처님의 법문으로 치유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고통은 나의 무지함을 알게 해주넜고 나을 알게해주었습니다.
긴 답글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므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