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제22장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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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멋쟁이창
    @멋쟁이창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운하이-t9u
    @운하이-t9u 2 года назад +2

    꿈깨는 것이 깨달음이다...
    또 배우고 갑니다..
    소시적 친구들과 농담으로 "꿈깨"라는 농을 치곤 했는데 벌써 일상에 곳곳에 깨달음이 숨어 있었군요..

  • @운하이-t9u
    @운하이-t9u 2 года назад +3

    어릴적 친구가 어줍잖은 생각을 하며 말을 하면 농담으로 꿈을 깨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꿈을 깨는 것이 깨달음이었군요..
    그땐 어떤 의미도 모르고 썼던 말 같은데 지금와 생각해 보니 깨달음은 본래부터 뼈속깊이 새겨져 있던 것이군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 생각 얻어갑니다...

    • @푸른바다-h9f
      @푸른바다-h9f 2 года назад +1

      어쩌면 우리민족은 깨닭음에 가까운 민족 같다는 망상을 해봅니다.
      과거로부터 고통이 많아서 그런가???

    • @운하이-t9u
      @운하이-t9u 2 года назад

      @@푸른바다-h9f 고통의 모습을 보고 괴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그 원인을 알아내려 명상을 하면 그 고통은 수그러들고 오히려 기쁨이 올라오는 역설이 있습니다...
      싯다르타의 무아론은 깊이가 너무 깊고 오묘하여 어설피 헤아리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고미숙작가님의 청년붓다란 책을 추천합니다...
      전 수험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짬짬이 맛있는 음식을 아까워 조금씩 꺼내 먹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마음의 큰 양식이 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작가님의 번뜩이는 해석도 감동으로 밀려오구요...
      제 자신을 싯다르타에 비춰봐서...이럴때 시삿르타는 무슨생각을 하였을까?
      하고 의심을 내기도 합니다..
      제가 처한 삶이 녹녹치 않기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싯다르타의 삶의 여운이 저를 감싸고 채찍질을 하는군요...
      답글 주셔서 고맙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 @푸른바다-h9f
      @푸른바다-h9f 2 года назад +1

      @@운하이-t9u 제가 지난 몇년 동안 힘들었는데 부처님의 법문으로 치유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고통은 나의 무지함을 알게 해주넜고 나을 알게해주었습니다.
      긴 답글 감사드립니다.

  • @Youhhh
    @Youhhh 2 года назад +2

    나무석가모니불 🙏 므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