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원인 하나의 나가 있는데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게 무아이니 공이다. 무아 너도 없고 나도 없다 공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무엇인가 있고 누군가 있는데 그게 정체성이 나 그냥 나인데 너도 없고 나도 없고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5:16
존재의 제1원인이 자신의 경계가 사라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비추듯, 즉 "존재성"만 남은 상태를 제1원인으로 보는 것이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무아를 통하여 자신의 범위가 사라지는 경지는 알겠지만, 그 상태는 존재의 마지막 함정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 보면 무아 보다 고차원의 덫이지요. 그곳에서는 어떤 지혜도 직관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존재하려고 한다면 그 방법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책 전체의 신뢰도와 관련된 질문이 있네요. 힌두교의 영향으로 브라흐만이 비로자나불이 되었고 많은 보살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정작 저자는 관세음보살과 비로자나불의 가피 덕분에 깨닫는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글을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라는 개체성을 부정하는 것은 "제1원인" 조차 부정하는 것입니다. 무아인 "나"는 영구불변하는 실체는 없지만 안, 이, 비, 설, 신, 의 6가지 감각 기관으로 색,성, 향, 미, 촉, 법를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개체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 개체성은 "제1원인"의 파편인 동시에 , "제1원인"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3차원 의식으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저는 "제1원인"이라는 단어보다 세스가 말한 "존재하는 모든 것" 이 실체를 더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와 동일하다가 아닙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공부의 핵심입니다 .
'그냥 있는것'77 삼라만상 어느 무엇도 둘로 나눌 수 없다는 自覺에 의해 분별 작용이 평정을 찾은 상태. 여기서 나눌 수 없는 絶對와 나눌 수밖에 없는 相對가 어우러져 空의 묘리가 펼쳐진다. 참고로 '그냥 있는 것'을 영어로 번역하면 'IT-BE' 정도가 적합하다. 이것은 이미 서양의 일부 수행자들이 實存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는데 '그냥 있는 존재', '그냥 그러한 것', '그렇고 그런 것'의 뜻이 된다. 대승불교나 힌두교 입장에선 이 말이 꽤 모호하게 들릴 수 있다. 분별의 O.X로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은 이렇게 모호한 것이 부절이 합하듯 분명한 것이 된다.
감사합니다.꾸벅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점점 그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찬성합니다
궁극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다 제1원인. 찿아어요. 1년만에. 수행한지. 23년. 견성하고도. 항상. 커림직했어요. 무아.가 아니었어요. 단예가 아니었다면. 사람구실 못할뻔. 했어요. 정신병원에. 있겠지요. 제1원인. 그건. 다. 포함데. 있었어요 뭐가. 생겨나든. 생각을. 하든. 안하든. 아무상관이 없어요. 하물며 병에 걸려어도. 다제1원인. 이네요. 너무나. 자유입니다. 항상. 이건아닌데 했던거. 이젠의심이. 없어졌어요. 일터에서 미친사람. 취급받이며. 공부한거. 참으로. 보람이예요. 부처님과. 단예부처님과 가르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이상. 아무. 의심이. 없어졌으니. !
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6시30분ㅛㅑㅣㅣ
우주밖에는 또 다른 우주가 있다지요
제일원인이 독존하면 독존하는 것이 대상화 되기에 제1 원인이 아닙니다. 손가락 끝이 스스로 손가락을 만질수 없듯이...
좋은 내용입니다.
노장 사상의 무위자연과 비슷하군요.
제 1원인
하나의 나가 있는데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게
무아이니 공이다.
무아 너도 없고 나도 없다
공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무엇인가 있고 누군가 있는데
그게 정체성이 나 그냥 나인데
너도 없고 나도 없고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5:16
존재의 제1원인이 자신의 경계가 사라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비추듯,
즉 "존재성"만 남은 상태를 제1원인으로 보는 것이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무아를 통하여 자신의 범위가 사라지는 경지는 알겠지만,
그 상태는 존재의 마지막 함정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 보면 무아 보다 고차원의 덫이지요.
그곳에서는 어떤 지혜도 직관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존재하려고 한다면 그 방법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단예소피아 저자로 중도론 책자 서점에 출간되었나요?
기타 책자를 구입방법 알려주시기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예소피아 오디오북에 올려진 책들은 네어버에서 도서명을 검색하시면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danyesophiaaudiobook8449 구입 해습니다
3:33에서 제1원인의 정의가 무엇에 의해 생성되지 않는 실존인데, 그게 여러게 존재하고 그것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 제1원인은 하나의 원인으로 귀결이 안될수 있지않나요?
제 1원인 알려면 한 사람을 다 알고 다 내것으로 만들어라
그 구절은 어디에 나오는 것인지 혹 여쭙고 싶습니다.
...제1원인은 괄호이다. 그 괄호를 이제는 알겠는가?
알겠다!
우주의오행 지구의오행 인간의오행은 스스로 그러한다 폐 심장 간 위장 신장 등 오장육부는 정 하여지고 인 함이있기에 도에따라 스스로 말미암는다 도에는 길있고 길에는 질서가있고 질서에는 규칙이 있기에......
여기에서 제1원인을 실상이라고 이름하면 맞는 것인지요./
이젠 학위논문써서 부처되는 시대가 됐는가?개탄스럽다 인간의 무지한 영악함이 어디까지 치달을 것인가?
아미타불
제 1원인은 세포의 출현이다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책 전체의 신뢰도와 관련된 질문이 있네요. 힌두교의 영향으로 브라흐만이 비로자나불이 되었고 많은 보살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정작 저자는 관세음보살과 비로자나불의 가피 덕분에 깨닫는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글을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감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들을 부탁드려봅니다.
중도론을 들으며 깨달음을 5차원으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의 생각으론 이 책에서 말씀하신 부처님의 깨달음인 5차원보다 더 높은 곳이 있다면 누구도 못깨달은 것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일을알면XX다😊
"나"라는 개체성을 부정하는 것은 "제1원인" 조차 부정하는 것입니다. 무아인 "나"는 영구불변하는 실체는 없지만 안, 이, 비, 설, 신, 의 6가지 감각 기관으로 색,성, 향, 미, 촉, 법를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개체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 개체성은 "제1원인"의 파편인 동시에 , "제1원인"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3차원 의식으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저는 "제1원인"이라는 단어보다 세스가 말한 "존재하는 모든 것" 이 실체를 더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와 동일하다가 아닙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공부의 핵심입니다 .
'그냥 있는것'77
삼라만상 어느 무엇도 둘로 나눌 수 없다는 自覺에 의해 분별 작용이 평정을 찾은 상태. 여기서 나눌 수 없는 絶對와 나눌 수밖에 없는 相對가 어우러져 空의 묘리가 펼쳐진다. 참고로 '그냥 있는 것'을 영어로 번역하면 'IT-BE' 정도가 적합하다. 이것은 이미 서양의 일부 수행자들이 實存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는데 '그냥 있는 존재', '그냥 그러한 것', '그렇고 그런 것'의 뜻이 된다. 대승불교나 힌두교 입장에선 이 말이 꽤 모호하게 들릴 수 있다. 분별의 O.X로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은 이렇게 모호한 것이 부절이 합하듯 분명한 것이 된다.
요즘 올바른 스님 없읍 스님 이라고 하는 사람이 .아상 자존심 엄청 높음 예전 30년전 그무럽 에 스님 명칭 들어지 요즘 중소리 도 못들음.
제1원인 물리적으로 검증된 적이 있나요. 중세기독교에서 쓰다가 소멸된 이론이죠. 제1원인은 가설로만 가능하지 어떤 형태로든 논리적이든 실험적이든 입증된 적이 없어요.
제1원인 에 이르려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보좌에 오르면 됨. 이게 진리. 논리는 철학의무한함정에 빠져 허무에 함정에 빠짐. 로고스는 그냥 절대 진리임 인간의 머리로 이해불가. 깨달았다 하는 것은 그냥 해돋이 보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고스가 정말 이해불가 하다면 그 또한 로고스가 아닌것 아닌가요?
우리가 진리라고 하는것 또한 우리가 만들어 놓은 범위.또는 한계가 아닐까요?
제1원인? 좀더 복잡하게 말하네~ 말이라는 자체가 만들어진 것인데 말을 한번 더 꼬았네~ 더 단순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더 복잡하게 만들었네~ 어리석다
말이 복잡하고 말이 많으면 그럴싸한 말을 끝없이 느러놓는 사람이 있다면 틀림없는 사기꾼이다! 예외없이 사기꾼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