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본인 느낀걸 말씀하신것 같은데 제가 알고계신분이라서 정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진짜 신을 모시는 분입이였습니다 악귀에게 휘둘릴분이 아니십니다. 진짜 신을 모시는 분들은 계단으로 된 작두타시고 징검다리 작두 타시거나 둥근작두를 타시면서 신명을 전하시는데 이분이 그러셨습니다. 돌아가신날 천도굿하는데 그중 한 보살님 몸에 천도하기 싫어하는 영가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곤 아래 저수지로 몸을 던지셨습니다. 선생님께선 구할려고 물에 들어가는 순간 아셨답니다. 내가 죽는다고.... 하지만 꺼리낌 없이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같이 일하시는 다른 보살님 몸에 영가가 실려서는 울지말라고 말하고 죽을줄 알고 들어갔다고 하시면서 이젠 편하다고 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보살 살려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평생을 힘들게 일하시고 미혼이시고 자녀가 없으셔서 장례식장엔 동생분이 지키셨습니다. 아마 굿당의 구렁이는 골매기신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악귀나 잡귀에 휘둘릴분이 아니셨습니다. 7:31
능엄주,관세음보살 보문품,광명진언,천수경,반야심경,금강경,지장경등등 독송하고,'파당이요'하면 좋아요.저도 한번은 신주단지 모셨다가,열받아서 모신지 일주일만에 깰 수밖에 없었어요.그 때 반야심경,광명진언 등등 독송하고,절에 가서 절 500배 하고 집에 갔는데도 뒷탈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주신이 또 신주단지를 모시라고 해서 또 모셨지만..이번에 또 제가 열받아서 신주단지 없애려고 하는데,그러기 전에 제 원력을 좀 더 키워서 없애려고 해요.제가 신주단지 앞에서 경전을 독송해 드리려고 해요.신들도 언젠가는 부처님 될 신들이예요.자비로운 마음 가지시라고 되세기게 하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영상 이야기는 잡신을 모신 것과 갑자기 구렁이를 죽인 것...이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거 같네요. 제보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꽤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서 영상 만들면서도 이것저것 생각하게 하는 글 이었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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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본인 느낀걸 말씀하신것 같은데 제가 알고계신분이라서 정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진짜 신을 모시는 분입이였습니다 악귀에게 휘둘릴분이 아니십니다. 진짜 신을 모시는 분들은 계단으로 된 작두타시고 징검다리 작두 타시거나 둥근작두를 타시면서 신명을 전하시는데 이분이 그러셨습니다.
돌아가신날 천도굿하는데 그중 한 보살님 몸에 천도하기 싫어하는 영가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곤 아래 저수지로 몸을 던지셨습니다. 선생님께선 구할려고 물에 들어가는 순간 아셨답니다. 내가 죽는다고.... 하지만 꺼리낌 없이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같이 일하시는 다른 보살님 몸에 영가가 실려서는 울지말라고 말하고 죽을줄 알고 들어갔다고 하시면서 이젠 편하다고 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보살 살려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평생을 힘들게 일하시고 미혼이시고 자녀가 없으셔서 장례식장엔 동생분이 지키셨습니다.
아마 굿당의 구렁이는 골매기신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악귀나 잡귀에 휘둘릴분이 아니셨습니다. 7:3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이 답글은 고정답글로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 훨씬 깔끔하다 고생했노 한잔해 ㅋㅋ
답글도 감사한데 이렇게 까지 ㅠㅠ 그래도 바뀐 인트로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보았던 무당과 옆에있던사람까지 죽은사건두 떠오르고~~어쨌든 기이하고 무서운 일이네요~~이런일하려면 정말 기가쎄고 대처를 잘해야겠어요~~보통사람들이하기에는 ~~듣기만해두 꺼려지네요~~오늘두 덥지만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
저도 실화에 기반된 괴담이라서 더욱 무섭긴 하더라구요. 내용 자체는 어느 무서운 이야기에나 나올 법한데 사실이라고 하니까 오싹하네요. 신기나 영혼이란게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네요~ 건강 챙기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도 내용도 역대급!!!!!!😮😮😮😮😮😮😮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물건이건 동물이건 함부로 건딜면 동티 난다고 하잖아요 물론 자신의 의지가 아닐텐데 그런 불의 사고가 났고 안타깝네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시청에,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예전엔 몰랐었는데 무서운 이야기 자주 듣다 보니까 동티란 것도 알게 되었네요~ 제보 받은 이야기인데 뭔가 분위기가 찝찝해서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헐 뉴스에 나온 그 사건...ㅎㄷㄷ
맞습니다...저도 제보 받은 이야긴데 뉴스에서 본 이야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scary_boddari 헐 이럴수가..
@@그라미-g5s 물론 정말 사실인지는 저도 확신은 드리지 못하지만...재미있게 들어주셨다면 그걸로 감사드립니다!
능엄주,관세음보살 보문품,광명진언,천수경,반야심경,금강경,지장경등등 독송하고,'파당이요'하면 좋아요.저도 한번은 신주단지 모셨다가,열받아서 모신지 일주일만에 깰 수밖에 없었어요.그 때 반야심경,광명진언 등등 독송하고,절에 가서 절 500배 하고 집에 갔는데도 뒷탈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주신이 또 신주단지를 모시라고 해서 또 모셨지만..이번에 또 제가 열받아서 신주단지 없애려고 하는데,그러기 전에 제 원력을 좀 더 키워서 없애려고 해요.제가 신주단지 앞에서 경전을 독송해 드리려고 해요.신들도 언젠가는 부처님 될 신들이예요.자비로운 마음 가지시라고 되세기게 하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영상 이야기는 잡신을 모신 것과 갑자기 구렁이를 죽인 것...이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거 같네요. 제보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꽤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서 영상 만들면서도 이것저것 생각하게 하는 글 이었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당집 철거 얘기는 신선한 소재네요
저도 처음 들어본 소재네요... 보통 무당집은 철거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scary_boddari 그러게요 보기 드믄 소재네요..
앞으로도 이런 소재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보아온 무당집은 그냥 방치하던대...
@@그라미-g5s 넵~ 물론 이번 이야기는 제보 이야기 이긴하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헐 익사라니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서 찝찝함이 있네요~ 오늘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옛날에.... 어릴적 할머니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나 무섭지. 다 커서 듣는 무서운이야기는 하나도 안무섭다. 어느 부분에서 무서워야 하는건가요?🤔
시청 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리님 안녕하세요 😄 좋은하루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수고많으세요 덕분으로 감사하게 감상 합니당 저녁시간 행복 가득하세요 이야기 가 실화여서 귀쫑긋 세우고 잘 듣습니다 오늘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동티가 머에욤?
귀신이나 영혼 관련 된 물품을 부시거나 훼손 시켰을 때 받는 저주 같은거예요~
저주?라기보다는 뻘짓을 해서 부정탄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veoliak1970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사한 무당이 왜 그렇게 되었다는건가요?
구렁이를 죽여서 그 댓가로 그 주변 사람들이 그런 일을 당한 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scary_boddari 바쁘신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cary_boddari 수준낮은 외국인 애들 지들나라에서 습관적으로 하던짖을 아무생각없이하다가?ㅋㅋ
@@scary_boddari 근대 궁금한게 혀를내밀고 기절한 여제자는 그대로죽은 것인가? 귀신에씌어 기절한게 어떻게 내장까지 튀어나올수가 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