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 하나가 유럽인이라서 같이 유럽간적있는데, 친구 사촌들이랑 만나서 차 한대빌려서 크로아티아 간적있는데 저녘에 운전하는데 허허벌판이었음 전부다 근데 가다가 유모차가 도로 옆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하고 속도 줄일려니깐 친구 사촌형이 절대멈추지 말고 계속 달리라해서 달림. 들어보니깐 납치범들이 차 세우고 나와서 유모차 확일할때 납치한다함. 인적 드문 곳 가다가 유모차 있으면 절대 내려서 확인하지마세요
지금 헝가리 살고 남자친구가 헝가리인 입니다. 이 사연 듣고 남친한테 얘기해줬더니 저분들 미친짓 한거라고 합니다 자기는 유럽인이지만 적어도 남자 3명 이상 만나서 밤에 클럽가고 도시가 아닌 시골외지도 절대 한둘이서는 안놀러간다고 합니다. 크로아티아도 헝가리와 역사 문제 갈등이 이번 여름에 있었어서 휴가도 올해는 크로아티아로 안갔습니다 헝가리 번호판 달고 가면 재수 없으면 해코지를 당할 수 있어서요. 바로 옆나라 끼리도 그런 긴장감이 있어요. 그리고 잘모르는 시골마을은 유럽 사람들은 안갑니다 지역사회가 한국 시골보다 더 폐쇄적이고 CCTV 블랙박스 이런거 없고 경찰도 지역사회 일원이라 가정집에서 마약발견되도 동네 사람들 끼리라 못본척하고 이런게 흔합니다 제가 한국 사건 뉴스를 볼때 왜 한국에서 엽기적인 살인이 많이 있냐고 남자친구가 묻더군요. 그래서 한국은 이런 사건을 찾아낼수 있는 CCTV나 시스템이 있고 유럽은 허허벌판에서 사람죽여서 묻어도 찾을방법이 없어서 보도가 안돼는 것 아닐까? 라고 물었더니 전적으로 동의 하더군요. 얼마전에 크로아티아 출장갔는데 거기는 고속도로에 가로등도 없는 구간도 정말 많아요. 체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여행많이다니는 국가들 매달 출장가는데 갈때마다 공포영화에서 볼법한 인적없고 사람죽어도 모를법한곳이 너무 많아요 한국 시골과는 달리 집과 집 사이도 멀고 개간 안됀 들판도 많고. 전 절대로 밤에 운전 안하고 돈 좀 더주더라더 호텔도 도시 공인된 곳에서만 묵습니다
제가 궁금증을 안고서 죽 댓글을 보다가 클라우드나인님 댓글 보고 유사성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데요. 헝가리에서 만일 결혼해서 살 생각이시라면 겁나고 그런건 없으신가요? 제가 궁금했던 점이 댓글보니까 유럽 치안이 생각보다 안 좋은 것 같은데 제가 아는 여자애가 덴마크인 남편 만나서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애기 낳고 덴마크 들어가서 남편이랑 같이 살거든요. 보니까 대도시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런 곳에서 지금은 남편이 있으니까 보호가 돼도 남편이 만일 죽는다거나 자녀도 혼혈 딸 아이인데 이런 경우 지역 사회에서도 인종 차별 겪는다거나 위험해진다거나 이럴 염려는 혹시 없을까요? 괜히 걱정되더라고요. 댓글 읽다보니까
@@혜영-w7m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헝가리 사는건 직장이 헝가리에 있어서 입니다 그전에도 계속 동유럽에서 일해왔었구요. 전 해지면 혼자 안나갑니다. 다행히 여름에는 9시까지 해가 떠있는 때도 있고 직장도 5시에 끝나서 밤에 나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여기는 거의 7~8시 출근이라 한국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합니다. 시골의 경우 거래처 방문이나 잘 아는 사람 초대 아니면 안갑니다. 초대받으면 대부분 홈파티 입니다. 시골에는 콜택시도 안와서 술마시면 항상 홈파티 하는 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에 갑니다. 만약 여기서 자식을 낳게 된다면 꼭 국제학교나 사립학교를 보낼 예정입니다 공립학교에서의 인종차별과 집시아이들에 의한 학교 폭력이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요.
유럽 여행 할 때 절대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시골마을 가시면 안 돼요 ㅠㅠ 동양인 차별이 엄청 심합니다.. 정말 영상에 나온대로 손님으로도 안 받아요.. 같은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저는 프로방스 지방, 유럽인들에게는 잘 알려졌지만 동양인 관광객은 많이 없는 작은 마을에 방문했었는데 빵한조각도 안 팔더라구요. 제가 들어가면 갑자기 문 닫았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꼭 도시 위주로, 동양인 관광객이 어느정도는 있는 곳 위주로 다니셔야해요ㅠ
해외에서 죽으면 그냥 개죽음이지요... 설상가상 죽는다 하더라도 대사관에선 난 모르오 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던 친구가 20대 초반 러시아에서 맞아죽어왔어요. 범인도 추측되고 다해도 죽은이유는 마지막엔 심장마비라고 그렇게 두피까지 터져 한달이상을 폭행당해 죽어도 아무런 신경안써주더군요. 전 제주도만 가도 무섭습니다. 밤엔 한국서도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나이 39먹고도 무섭습니다. 저같은 작은 여자도 무서운데 남성분들도 당해보면 끔찍하실껍니다. 물론 그 누구도 이런경험 안당하셨음 좋겠어요.
유럽에는 마피아마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마을을 직접 일구거나 일정지역 끄트머리를 구입하여 자기들만의 구역을 형성, 식당 또는 카페를 경영한다던지 하여 '돈세탁'을 하고 각종 범죄행위를 조용하게 하는 일을합니다 우리나라 치안기준으로 배낭여행을 다닌다면 그건 무척 위험한 일이예요 처음에 식당의 불친절을 딱 들었을때도 이런얘기들이 연상이 되었네요
유럽에서는 첫 차 /첫 열차도 위험해서 가능하면 타지 않습니다... 다들 유의하세요. 이야기는 워낙 마을 빠져나가는거 자체가 급한 느낌이라 .. 우리나라 첫 차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저는 첫 버스 타려다가 뒷자리에서 약 하는 사람들 때문에 버스 기사 아저씨가 못 태운다고 문도 안 열어준 경험이 있어요.
타 채널에서 들은거지만 외국에는 실제로 인간경매하는 다크웹이 있대요 (알고보면 우리나라도 있을지도?) 그래서 외국인도 아니고 자국민에 심지어 일반인도 아니고 모델이 납치 당해서 그 다크웹에 올라갔던 사건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 모델은 도망나와서 진실이 밝혀진거지만 해외여행시 외진곳이나 밤늦게 다니는건 대단히 위험해요ㅠㅠ 그래서 저는 여행시 해 떨어지기전에 꼭 귀가합니다
건너건너 들은 얘기예요 부모님과 결혼한 자녀와 어린 손주까지 중국에 여행을 갔다네요 그런데 할머니가 아이랑 있을때 누가 아이를 납치해갔다해요 몇달을 찾다 못찾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이랑 있던 할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한집안이 중국 여행갔다 풍지 박살 났다 듣었어요.
유럽 여행하실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럽 시골마을은 한국처럼 무료 와이파이 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앉아계실때 지금 계신 마을의 지도를 1분이면 다운 받을수 있어요. 인터넷 안터져도 gps는 되기때문에 경찰서 및 관공서 그리고 나의 현재 위치 모두 파악됩니다..
치안이 좋다는건 그냥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사람들의 인성이 좋다는건 아니죠. 그리고, 해외에서 여행할때 숙소는 체크인을 먼저하고 돌아다녀야합니다. 돌아다니다가 체크인할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유럽은 6시이후에는 자기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집에 가기 때문에 현지인들만 사는 동네는 사람보기 힘듭니다.
사연중 동꼬님이 말씀하신 유레일패스 이용 가능 국가 체코 -> 헝가리 -> 인접국가 치안지수 한국보다 높은 국가 해안도시 존재하는 국가 4가지 조건에 전부 부합하는 국가는 오직 크로아티아 뿐입니다. 참고로 다른 동유럽 모든 국가들은 위 네가지 조건중 최대 2개까지만 부합합니다. 오직 크로아티아만 4개
아마 동꼬님이 언급하신 치안지수는 글로벌 평화지수일거라 봅니다. 크로아티아는 17위, 독일은 18위, 한국은 57위, 일본은 12위, 아이슬란드는 1위입니다. 진행중인 국제분쟁과 군국율(군사화) 항목의 점수가 매우 높은 한국의 경우 남북 휴전 상태를 배제한다면 25위안에는 무조건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가서 멋모르고 밤길을 걸어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구나 싶어요. 유럽에서는 저녁에 숙소를 못잡아서 길바닥 공중전화부스에 자다가 노숙인이 구걸을 하길래 나와서 역사안에서 밤을 샌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게다가 27년전인데 그 나라에서 사라졌어도 못 찾을 뻔....
동꼬님 사연은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동꼬님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사족없이 깔끔하고 요점만 딱 짚어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는듯. 별 내용도 없는데 사족만 붙이고 내용만 길게 만드는게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밀도있고 꽉찬 느낌. 왠지 pt도 굉장히 잘하실듯. 동꼬님 늘 응원합니다! 돌비님도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어요 허접한 추리를 해보자면 식당여자는 연락책 일부러 화나게 해서 그 대빵 남자를 부르려 했으나 뜻데로 안되자 남자가 왔고 도와주는척 하며 유인을 했고 예약했던 호텔은 손님봐거며 넘겨주는 공급책. 한마디로 동메전채가 한통속 동네양아치도 일안하고 인신매매로 먹고살고. 실아돌아온건 천운이다
18~20년 전에 시드니도 주중에는 오후 3~5시면 문을 다 닫아서 거리나가면 무서웠어요... 특히 시내가 아니고 bondi쪽은 동네꼬마님 말처럼 사람하나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이 보이면 더 움찔거릴 정도여서... 듣는 내내 제가 그곳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서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도 공감이 갑니다. 그당시 오후 4시넘어서 친구네 가려면 꼭 콜택시 탔었는데.. 거의 인도나 그쪽방향에서 오신 분들이 택시 운전을 하셨거든요. 친구네 가는 중간에 차 이상한곳으로 돌려서 문잠그고 차세워놓고 자기PR후 전화번호 달라고 하고 바로 전화해서 전화번호 맞는지 확인하는 일을. 택시 탈때마다 3번에 두번꼴로 당했는데도 어디에서 하소연도 들어주거나 믿어주지 않더라고요. 그당시 호주는 인터넷도 전화라인으로 쓰던때라서 많이 보수적이었고 증거도 없고... 호주에서 저는 그냥 우리나라에 계시는 제3국 분들.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해서 공부나 일하러나가는 것외에는 방콕이 답이었어요. 장보는것도 아침에 문열자 마자가서 후다닥. 동네꼬마님 말씀하시는 내내 옛날 생각에... 그때는 어떻게 버티고 살았지? 싶었습니다. 요즘 동네꼬마님 현실공포에 빠져서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더니 목소리만 들어도 친한 옆집이웃같은 느낌이들어요... 더 자주 찾아와주세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여기 댓글들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피아의 돈세탁용 마을이 맞다면 식당에서 종업원이 퉁명스럽게 대한 거나 여관 체크인이 바디 랭귀지로 안 통할 정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카운터에서 못 알아듣고(듣는 척?) 했던 건 어쩌면 그냥 이 마을을 빨리 떠나라고 일부러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동네꼬마님 역시 긴박하게 얘기를 잘하시네요. 여행을 할때는 먼저 정보수집이 중요하고 .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혼자나 둘이 특히 여성분들 조심해야하고. 되도록 4명이상 무리로 여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혼자일때 사고 났을때 목숨과 관련된 일이 생기면 그냥 그대로 묻혀서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해외여행 뿐만아니라 국내여행도 알려지지 않는 곳은 조심해야합니다.
여저 둘이 다녀도 진짜 아무이상 없었어요..뭔 유럽을 갱스터들만 모여 사는 나라로 인식을 하게 만드는 댓글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욬ㅋㅋ 밤 늦게 돌아다니고 관광지가 아닌 외지로 돌아다니면 문제가 되는거죠..솔직히 그런 모험 하는 사람들이 부주의해서 벌어지는 일울 일반적인것처럼 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노보노-w3z 소매치기가 잇는건 맞는데요 여기서 과장스럽게 부풀려서 말하는 만큼은 아니라는거죠 ;; 유럽을 여자 두명도 못가는 범죄지역으로 만들어놓는 댓글을 봐서 이건 아니다 싶은갑니다. 영어 잘하면 여자 한명 여행해도 괜찮아요 정말로 유럽 한번이라도 나가본적이 있으세요? 한국보다 치안 좋은곳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물건 놓고가도 안가져가는 나라가 한국만 잇는건 아닌데 그곳이 어딘지 아세요? 저보다 유럽을 잘 아신다면 바로 어딘지 떠오르시겠네요.
윤세준 일본 실종사건을 보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정말 그는 여행가기 몇달 전부터 미리 숙박, 일정, 계획을 하지도 않고 걍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종당일 그 관광객들이 잘 안 가는 시골 마을로, 그것도 밤늦게 가다 실종되었다고 하던데... 바다에 빠져 실족당할 가능성은 높지만, 저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나에게 숙소 도착했다라는 부분에서 실종자가 진짜로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 숙소는 정식이 아닌 영상의 사연 이야기와 같이 인신매매 조직이 위장한 숙소였고 거기로 들어가 변을 당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 영상처럼 현지인이 가까운 숙소로 안내해준다고 속인 뒤, 인신매매 집단의 소굴로 유인해 납치할 수도 있고요.) 영상의 사연처럼 실제로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이런 범죄류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사건 많이 일어남.) 영상 속의 이야기만은 절대 아니죠.
진짜 숨막히는 사연이네요...다 듣고 밑에 댓글 보다가 영화 호스텔?이야기가 꽤 있길래 넷플ㄹㅅ로 보고왔습니다..하..너무 이 새벽에 멘붕이 심하게오네요.... 26살때 중국에 여자둘남자동생둘 4이서 여행갔는데,저만 중국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밤에 시장?구경갔다가 저혼자 애들 잃어버렸던 기억이ㅜㅜㅜ다행히 돌아다니다가 친구만나서 무사했지만..끔찍하네요ㅜㅜ
저기서 빠져나온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완전 전문 범죄소굴 같은데... 얘기를 듣다보니 야외에서 버틸수 있는 체력이나 요령, 판단 능력, 순발력 등이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둘 다 살아서 만났겠다 싶고.... 저 두분 이후로 그 범죄소굴에 침대고 뭐고 다 치웠을것 같아요...
해외 특히 유럽 많이다녔는데, 혼자여도 한번도 문제 없이 여행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넘 무섭네요😢 제가 안전했던 이유는 1. 최소 1박 10만원 이상 공인된 호텔에서만 잠 2. 해지기 전에 숙소에 들어와 밤에 안 나가기 덕분인 것 같습니다😂 낮선 나라에선 최대한 돈 아끼지 말고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야하는 것 같아요😢
터키부터 시작해서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등등 이런식으로 동유럽을 국경버스타고다니며 한 3개월정도 쭉다녀온적이 있는데 이때도 절절하게 몸으로 느낀게 역시 나를 지켜줄건 운동밖에 없구나싶었습니다~ 제가 키는 그렇게 큰키는 아니지만 (178) 초등4학년때부터 유도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십년간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온지라 그냥누가봐도 헬창이구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몸입니다 (몸통이 워낙 두껍고 승모근이 발달해서이태원가면 외국인들이 사모아인이냐고 물어볼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에서도 웬만해서는 시비걸리지않고 (사실 단 한번도 걸려본적없고 인상도 험하게 생겼다는 말을 꽤 듣습니다 참고로 별명은 마동석입니다😅😅) 편하게 밤길 다녔는데 역시나 해외에서도 이런게 확실히 통하더군요~ 제가 밤문화를 좋아해서 어느나라를 가건 클럽이나 펍 그리고 스트립바까지 다녔는데 루마니아에서 알게 된 스트립댄서가 있었는데 제가 2주정도 거기있으면서 그 스트립바를 자주가면서 팁도 잘주고했더니 한날은 손님관리차원에서 저랑 저녁에 데이트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때 올드타운쪽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남자셋이서 담배피던 무리가 있었는데 그중한명이 우리쪽으로 다가오더니 여자를보고 뭐라뭐라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댄서의 전남친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말소리가 좀커졌고 나머지 남자두명도 이쪽으로와서 일이 커져버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일단 그 댄서를 너희 가게로 넌 들어가라고 먼저보내놓고 제가 그 셋이랑 서로 되지도않는 자국말로 으르릉거리며 기싸움을하며 실제로 손으로 서로의 가슴팍을 밀치기까지했습니다~ 그러면서 몇분간 서로 대치상황이었는데 다행히 그 댄서가 클럽의 가드들을 데리고와서 상황이 무사종료가 되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동을하지않은 평범한 체격과 인상의 동양인이었다면 저들 세명과 맞설용기와 자신감도 없었을것이고 저들또한 저를 쉽게보고 대치상황이아니라 바로 주먹부터 날라왔겠구나 싶더라구요~ 그 세명은 10대후반 20대초반같이 굉장히 앳돼보이고 별그렇게 큰덩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세명이고 자기 홈인데 저한테 쉽사리 덤비지못하는거보니 해외든 국내든 역시 남자끼리 이런류의 기싸움에서는 피지컬이 되고봐야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위기의 순간에 나와 내 가족 내 지인을 지켜줄수있는건 법도 타인도 아닙니다~ 오직 나만이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수있고 그럴려면은 총기소지를 하지않는 이상은 본인 스스로가 강해져야됩니다~ 그러니 우리모두들 운동합시다~ 그래야 물리적인 위기에서도 지켜줄수있지만 물질적인 위기에서도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수있죠~ 아빠 엄마가 사라지면 내 자식들과 늙으신 부모님들은 누가 돌봅니까~ 우리 모두 운동합시다🤗🤗🤗
해외여행할 때는 절대 사전 확인, 조사되고 계획에 없던 짓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골로가는 길입니다. 객기부리지 마시고 용기테스트하지 마세요 호기심이 발동되도 절대 노선에서 이탈하지 마세요 거기가 삶의 끝이 됩니다! 또 하나! 해외여행 가려면 그냥 여행사 통해 가이드랑 같이 갔다오는 게 아닌 개별 여행갈 때는 그 나라의 기본적인 언어 공부도 좀 하고 가고 반드시 폰 번역기를 설치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역시 동꼬님. 거래처 부장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수출등으로 여러나라를 다니시는데 어느날 저녁 현지 통역과 길을 가는데 트럭이 길 건너던 사람을 들이박고 뺑소니 치인 사람은 피흘리면 널부러져있고 현지 경찰에 신고하려니 현지통역이 신고 못하게 말렸다고 하더군요. 그곳 경찰들이 본인 당사자도 아닌데 길가던 당신이 왜? 신고했냐고 할거고 경찰서 가면 구금 될수도 있다고.
돌비님 유튜브는 컨텐츠에 대한 성실함이 팍팍 묻어남. 이야기 내용, 진행, 삽화, 음악 모두 찰떡임. 어떤 유튜브는 채널 커질수록 본인 스튜디오 자랑이나 하고 반면에 컨텐츠 질은 갈수록 형편 없어져서 실망했는데. 돌비님 채널은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훨씬 발전하고 듣기 좋아진 듯. 돌비님 같은 채널이 더 크게 성장하면 좋겠음! 구독 좋아요 무조건 찍고 들을 만한 가치가 있음.
동꼬님의 이번 이야기 숨막히게 재미있네요.해외여행 섣불리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을 해 보네요.여행지가 아름답고 멋지더라도 위험한 지역과 낯선곳은 특별히 조심해야 겠네요.두사람의 여행이 끔찍한 악몽이 되어서 안되었네요.그 계기로 다음엔 더 안전한곳에서 관광을하길 바랍니다.동꼬님의 서두에서 결론까지 입담 이야기 현실감있게 잘 들었고 또한 어디든지 안전한곳은 없다는 것을 교훈삼아 잘 들었습니다.
사견으로는 마피아가 운영하는 조세피난처같은 마을일 것입니다. 아마 첫번째 들어갔던 식당은 실제 운영되는 식당이라기 보단 서류상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식당이였가에, 응대도 음식도 불편했던 것이고, 카드 또한 사용을 못했겠죠. 같은 맥락으로 처음 거절 당했던 호텔 또한 손님을 위한 것이 아닌 조직원들의 숙소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공포영화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이입이되서 너무너무 무서윘어요ㅠ 아직 해외여행 경험없는데 안전하게 패키지로 숙소도 시내로 그리고 일찍 귀가해야겠어요 두분 살아오셔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ㅠ 진짜 역대급 사연 잘 들었어요 해외에서 길 잃거나 이런상황 생기면 천운이 아님 죽을수 있겠네요ㅡㅡ
체코 거쳐서 헝거리 그 다음으로 바다가 있는 국가는 ...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아드리아해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저 나라 뿐만 아니라 관광지에서 약간만 벗어난 조용하고 외진 그들의 생활권역으로 접근하면 쳐다보는 눈빛이 확달라져요 한번 건드려보고 싶은거 같기도하고 호기심같기도하고 잘못하면 범죄의 표적이 될수도 있게다는 느낌도 들고... 암튼 조심
뜬금없는 말같지만 혼자서, 그것도 해외오지탐험 하시려는 분들 있으면 만류하시고 가려거든 여행 일정 꼼꼼히 주변분들에게 알리고 가라고 하세요. 왜냐면 무슨 일 당해도 주변분들이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구조의 골든타임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중에 주변인들이 알고 찾아나선다 한들 아이언맨이 나타나도 찾기 힘듭니다.
동꼬님의 이야기에 배경지가 되지만,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끝까지 함구한 국가로는... 동꼬님의 말씀 중 우선 체코를 먼저 거쳐서, 헝가리를 경유하여 다음으로 들어간 국가가 이야기의 배경지가 되겠는데요, 동꼬님께서 구체적이지 않지만 3가지 힌트와 단서를 주셨는데 추측하자면 우선 동유럽 국가로 확실한 추론이 가능합니다. 동유럽 국가들 중 동꼬님의 말씀처럼 그리 크지않은 작은 나라이며, 해변가가 절경이고, 올해기준으로 우리나라인 대한민국보다 치안지수가 더 높은 국가로는 동유럽 국가의 바다 아드리아해를 해안가에 접하고 있는 국가들 중 두 곳이 유력하게 압축이 될 수 있는데 "슬로베니아" 와 "크로아티아" 이렇게 두 개의 국가로 압축이 됩니다. 동꼬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것에 포함되는 유일한 두 국가입니다.
사람장사하는 놈들이고 통유리창에서 힘 빠질때까지 계속 감시하며 지커보는것같네요 그래서 전등도 안꺼지게 해놓은거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힘이 빠져야 잡기 편하니까 덩치 삼인방도 탈출하려할때 제자리에 앉히기만 한거 같구요 혹시나 저항을 대비해서 집기도 다 치워놓은거고 세상 참 무섭네요. 다행히 best에 가장 근접한 탈출 루트로 탈출하셨네요!
지금은 서유럽쪽에 삽니다만 예전에 한동안 중부유럽쪽에 살았었는데, 식당에서 손들고 부르면 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싫어해요. 눈, 오로지 눈을 마주쳐야 합니다. 진짜 짜증나 나만 안쳐다봐 나만 눈 안마주쳐!!! ㅋㅋㅋㅋㅋ 슈퍼에서 계산시에 동전도 던지구요. 이거도 진짜 기분 나쁜데 돈 잘 받았는지 봐라 라는 의미라는데 진짜 짜증나 !! ㅋㅋㅋ 지금 사는 곳은 스페인인데 바쁘면 손 들어서 올라, 뻬르도나~ 하고 불러도 되고 유도리있게 행동해서 좋아요
![(반전신청사연)남편이 데려온 자식들을 힘들게 키웠더니, 상간녀와 바림을 핀 남편! 자식들이 나대신, 역대급 복수를 해주는데[신청사연][사이다썰][상연라디오]](/img/1.gif)
동네꼬마님의 현실 공포 레전드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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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
공중파에 꼬꼬무가 있다면 유튜브에는 시들무가 있다.
그중에서도 똥꼬님의 스토리 텔링이 갑입니다.
🧝해외라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다 🤔 코로나 끝나면 가봐야겠다
친구중 하나가 유럽인이라서 같이 유럽간적있는데, 친구 사촌들이랑 만나서 차 한대빌려서 크로아티아 간적있는데 저녘에 운전하는데 허허벌판이었음 전부다 근데 가다가 유모차가 도로 옆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하고 속도 줄일려니깐 친구 사촌형이 절대멈추지 말고 계속 달리라해서 달림. 들어보니깐 납치범들이 차 세우고 나와서 유모차 확일할때 납치한다함. 인적 드문 곳 가다가 유모차 있으면 절대 내려서 확인하지마세요
미쳤다 진짜.. 사람의 선의를 이용하는 맘이 젤 나쁨
외국에 나갈때 지갑에 군대에서 찍은 단체 사진 껴놓으면 은근 효과 있습니다. 한국은 군인이면 어 그렇구나 지만 외국인들은 군인하면 겁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떤남자가 양키패거리한테 지갑 뺏겼는데 군복입고 있는 사진 보더니 다시 돌려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UFOPP8392 꿀팁이네용
@@UFOPP8392
진짜 미개하다
지금 헝가리 살고 남자친구가 헝가리인 입니다. 이 사연 듣고 남친한테 얘기해줬더니 저분들 미친짓 한거라고 합니다 자기는 유럽인이지만 적어도 남자 3명 이상 만나서 밤에 클럽가고 도시가 아닌 시골외지도 절대 한둘이서는 안놀러간다고 합니다. 크로아티아도 헝가리와 역사 문제 갈등이 이번 여름에 있었어서 휴가도 올해는 크로아티아로 안갔습니다 헝가리 번호판 달고 가면 재수 없으면 해코지를 당할 수 있어서요. 바로 옆나라 끼리도 그런 긴장감이 있어요. 그리고 잘모르는 시골마을은 유럽 사람들은 안갑니다 지역사회가 한국 시골보다 더 폐쇄적이고 CCTV 블랙박스 이런거 없고 경찰도 지역사회 일원이라 가정집에서 마약발견되도 동네 사람들 끼리라 못본척하고 이런게 흔합니다 제가 한국 사건 뉴스를 볼때 왜 한국에서 엽기적인 살인이 많이 있냐고 남자친구가 묻더군요. 그래서 한국은 이런 사건을 찾아낼수 있는 CCTV나 시스템이 있고 유럽은 허허벌판에서 사람죽여서 묻어도 찾을방법이 없어서 보도가 안돼는 것 아닐까? 라고 물었더니 전적으로 동의 하더군요. 얼마전에 크로아티아 출장갔는데 거기는 고속도로에 가로등도 없는 구간도 정말 많아요. 체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여행많이다니는 국가들 매달 출장가는데 갈때마다 공포영화에서 볼법한 인적없고 사람죽어도 모를법한곳이 너무 많아요 한국 시골과는 달리 집과 집 사이도 멀고 개간 안됀 들판도 많고. 전 절대로 밤에 운전 안하고 돈 좀 더주더라더 호텔도 도시 공인된 곳에서만 묵습니다
제가 궁금증을 안고서 죽 댓글을 보다가 클라우드나인님 댓글 보고 유사성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데요.
헝가리에서 만일 결혼해서 살 생각이시라면 겁나고 그런건 없으신가요?
제가 궁금했던 점이 댓글보니까 유럽 치안이 생각보다 안 좋은 것 같은데 제가 아는 여자애가 덴마크인 남편 만나서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애기 낳고 덴마크 들어가서 남편이랑 같이 살거든요. 보니까 대도시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런 곳에서 지금은 남편이 있으니까 보호가 돼도 남편이 만일 죽는다거나 자녀도 혼혈 딸 아이인데 이런 경우 지역 사회에서도 인종 차별 겪는다거나 위험해진다거나 이럴 염려는 혹시 없을까요? 괜히 걱정되더라고요. 댓글 읽다보니까
@@혜영-w7m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헝가리 사는건 직장이 헝가리에 있어서 입니다 그전에도 계속 동유럽에서 일해왔었구요. 전 해지면 혼자 안나갑니다. 다행히 여름에는 9시까지 해가 떠있는 때도 있고 직장도 5시에 끝나서 밤에 나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여기는 거의 7~8시 출근이라 한국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합니다. 시골의 경우 거래처 방문이나 잘 아는 사람 초대 아니면 안갑니다. 초대받으면 대부분 홈파티 입니다. 시골에는 콜택시도 안와서 술마시면 항상 홈파티 하는 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에 갑니다. 만약 여기서 자식을 낳게 된다면 꼭 국제학교나 사립학교를 보낼 예정입니다 공립학교에서의 인종차별과 집시아이들에 의한 학교 폭력이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요.
유튭은 이런 정보 보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이띠! 무섭네요/
저는 10년 전에 크로아티아 혼자 배냥여행했는데
완전 관광지라 괜찮았던 걸까요...
한번은 길가에서 숙소 호객해서 가격 괜찮길래 1박 했었는데
밤에 순간 느낌 싸해서 의자로 출입문 막아놓고 그랬던 기억이.. 아무 일도 없긴 했음
저기 뿐만 아니라 헝가리 벨기에 이런곳들도 장난 아니다. 거의 목숨 걸어야하는 수준
유럽 여행 할 때 절대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시골마을 가시면 안 돼요 ㅠㅠ 동양인 차별이 엄청 심합니다.. 정말 영상에 나온대로 손님으로도 안 받아요.. 같은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저는 프로방스 지방, 유럽인들에게는 잘 알려졌지만 동양인 관광객은 많이 없는 작은 마을에 방문했었는데 빵한조각도 안 팔더라구요. 제가 들어가면 갑자기 문 닫았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꼭 도시 위주로, 동양인 관광객이 어느정도는 있는 곳 위주로 다니셔야해요ㅠ
다 중국인들이 퍼트린 코로나땜에 그렇습니다
제가 여행다녀 본 결과 해외보다 우리나라 여행을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ᆢ한국여행이 좋죠~해외는 볼것두 없고 음식도 맛없고 비행기표값은 비싸지 차라리 국내여행을 추천
오히려 낮엔 중국이 더 친절함
헐 가본적 없어서 몰랐네요 벨기에가 유럽중에서도 심하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동양인 동남아인 똑같이 차별받는건가요? 궁금합니당ㅜ
@@dmskcdd6956 아 그럼 심한건 아닌가보네요 워낙 벨기에가 유럽중에서도 동양인 인종차별로 유명하다길래 그런줄 알았네요
;;; 여러분 해외에서는 공공화장실이 마약하고 범죄가 일어나는 온상입니다...절대 공공장소 안전하지 않으니까......저건 운이 정말정말 좋았던 케이스....만약 저 남자무리가 동양인들 잡으러 간이역쪽까지 쫓아왔다면 둘은 죽은목숨............저기선 그냥 간이역 근처 풀숲에 숨었어야함...
시청전이지만 외국에서 실종되면 100% 못찾고, 경찰 안 찾아줌.
그러니 자기 목숨 자기가 지켜야함.
제발 외국에서 하지말라는 것 절대하지 말고 죽어도 좋다고 생각되면 하면됨.
한국서 외국인 실종되도 마찬가지
그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죵
특히 여자들 좀 싯팔 가지마라는 나라는 가지말고 더더욱 혼자 가는 그 짓거리 좀 하지마라 거기 한국 아니다
@@잣듀 격하게 동감 합니다. 하지말라면 더 하다라고요. 모험 심인지는 모르겠지만요
@Paris 니가 말하는 경우는 주재관이나 공기업/거대투자한 기업의 주재원들 정도는 되어야 해당될듯
동꼬형님 사연 속 두 사람과 같이 단기여행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면 외국정부에 압력넣을 수있는 집안아닌 이상 해당없을듯
해외에서 죽으면 그냥 개죽음이지요... 설상가상 죽는다 하더라도 대사관에선 난 모르오 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던 친구가 20대 초반 러시아에서 맞아죽어왔어요. 범인도 추측되고 다해도 죽은이유는 마지막엔 심장마비라고 그렇게 두피까지 터져 한달이상을 폭행당해 죽어도 아무런 신경안써주더군요. 전 제주도만 가도 무섭습니다.
밤엔 한국서도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나이 39먹고도 무섭습니다. 저같은 작은 여자도 무서운데 남성분들도 당해보면 끔찍하실껍니다. 물론 그 누구도 이런경험 안당하셨음 좋겠어요.
ㅇㅇ 이젠 한국도 슬럼화된곳, 차이나타운, 조선족/🇨🇳놈들 소굴 함부로 가면 안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쫄보 ㅋㅋ
어떤 일로 그런 마음 아픈 일을 당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편안하게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밤늦게 다니지않는건 어디서나 중요하죠
동꼬님 사연이 제일 재밌어요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마자요
제일 재밌어요
듣기도 너무 편해요
ㅇㅈ 이야기 너무 잘하심
맞아요
맞아요 👍
사스가 크로아티아... 여러분 여행은 패키지로 하세요 미국이나 일본정도는 그냥 자유여행하셔도 되는데 진심 동유럽은 혼자다니다가 ㄹㅇ 생각도 못한 일 생길수도 있어요
유럽에는 마피아마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마을을 직접 일구거나 일정지역 끄트머리를 구입하여 자기들만의 구역을 형성, 식당 또는 카페를 경영한다던지 하여 '돈세탁'을 하고 각종 범죄행위를 조용하게 하는 일을합니다
우리나라 치안기준으로 배낭여행을 다닌다면 그건 무척 위험한 일이예요
처음에 식당의 불친절을 딱 들었을때도 이런얘기들이 연상이 되었네요
나도 이 상상했는데 진짜 있구나 마피아가 경영하는 마을이 ㄷㄷ
주로 어떤 나라가 그럴까요..? 마피아가 관리하는 마을이 있는 나라
@@BTC.zealot 대표적으로 이탈리아..해안가가 아름다운 그곳이고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면..
@@BTC.zealot 크로아티아 혹은 이탈리아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bibic5534 오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낭만있어보이는 도시들인데 ㅋㅋㅋㅋ
유럽에서는 첫 차 /첫 열차도 위험해서 가능하면 타지 않습니다... 다들 유의하세요. 이야기는 워낙 마을 빠져나가는거 자체가 급한 느낌이라 .. 우리나라 첫 차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저는 첫 버스 타려다가 뒷자리에서 약 하는 사람들 때문에 버스 기사 아저씨가 못 태운다고 문도 안 열어준 경험이 있어요.
@@myyouth6595 그게아니구 계속 약을하며 돌아다니다가 첫차를 탄거죠뭐ㅋ 영화에서만 보던 코로 나쁜약 들이마시는걸 눈앞에서보니까 아무생각이안들더라구요…무섭다는 생각조차…
스위스 제외
외국에 치안 좋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심지어 미국이나 호주에서 사막쪽은 무법천지입니다.관광객이 토막쳐서 없어져도 별로 신경 안 써요.
살발하네요 영화로 본듯합니다
호주워킹 갓을때 진짜 조심하라는 말 많이 들엇어요 농장에 간다고 햇을때 시체도 못찾는다고 호주는 시체찾는 직업도 잇을정도라네요
유럽 거주민입니다. 그나마 기차역이 있는 동네라 다행이지 크로이티아는 한시간을 운전해도 집 한채 보기가 힘든 곳이 널렸어요 밤에는 아무것도 없고 고요해서 길거리 다니면 차 한대도 안다니고 아주 작은 소리도 다 들려요 그냥 한국 시골 생각하면 안되고 아예 다른 세상
크로아티아 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ㅠ
7년전에 차 렌트해서 유럽 여행 한적 있는디 크로아티아 진짜 이쁘긴해요ㅋㅋ 그냥 차 세워놓으면 그곳이 자연 관광지더라고요..
유럽 4명정도 자동차여행 했었는데 스페인도 그렇고 주요 유명 도시들외엔 가도 가도 집한채 안보이더군요. 여튼 저흰 체코 시골이 젤 무서웠네요. 진짜 한국 시골느낌 아니고 아예 다른세상 맞습니다.
,
군대잇을때 생각하면 되겟네요.
민간인 거주인하는 지역.
그나마 남자 둘이니까 도망이라도 쳤지... 여자였으면... 찾지 못했을수도...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관 해외에서 아주 알아주죠. 여권재발급같은건 엄청나게 친절하게 잘해주는데
해외에서 그 나라 관련해서 일이 있다? 절대 개입 안합니다. 아주 차가워요...
죽임을 당하나요?
영사관마다 다른 것 같은데 한인이 많은 곳일수록 오히려(?) 많이 개입 안 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한인이 적은 나라는 대사관, 영사관에서 한인거주 현황 다 알고 있고 서로서로 신경 써주는 느낌이 강했어요.
일을 안하지 돈은 쳐먹으면서
대사관들 자체가 무능한 인사들이라 그래요
@@guesswho9463 이거지
타 채널에서 들은거지만 외국에는 실제로 인간경매하는 다크웹이 있대요
(알고보면 우리나라도 있을지도?)
그래서 외국인도 아니고 자국민에
심지어 일반인도 아니고 모델이 납치 당해서 그 다크웹에 올라갔던 사건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 모델은 도망나와서 진실이 밝혀진거지만
해외여행시 외진곳이나 밤늦게 다니는건 대단히 위험해요ㅠㅠ
그래서 저는 여행시 해 떨어지기전에 꼭 귀가합니다
도망쳤다기보다 처녀인줄 알고 잡았는데
모델이 자식이 있다 하니 그때 운반하던
사람이 그럼 얘길 하지 그랬냐 우린 그걸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하지않았을거다 하면서 풀어줬다가 몇몇만 잡힌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꼬니 이야기 듣다보면 기본이 장기밀매라...우리가 모르는 딴 세상이 우리나라에 있는것 같아요~
외국어디요?
@@mr.0873 정확히는 자식이 있는 어머니라 하니 그걸 생각해서 풀어준다 했었다 하죠
진짜 테이큰 실화판이네요 와우
건너건너 들은 얘기예요
부모님과 결혼한 자녀와 어린 손주까지
중국에 여행을 갔다네요
그런데 할머니가 아이랑 있을때
누가 아이를 납치해갔다해요
몇달을 찾다 못찾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이랑 있던 할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한집안이 중국 여행갔다
풍지 박살 났다 듣었어요.
정말정말 가슴아픈 사연이군요.
20년전에 돌던 야그요
풍비박산…이겠죠
@@확마777 난 알겠는데..
빚을 빛이나 빗으로 발음하는 연예인도 넘쳐나던데. 사자성어가 변환되어 한글 섞어 쓰이는건 양반임요.
맞는 것 같아요. 중국은 사람을 죽이는 것 보다도 아이들 납치를 그렇게 많이한다고 했어요. 좀 어려운 아기들 머리 빡빡 짧게 깎는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ㅈㅅ 여자들아이들을 남자처럼 보이게할려고였나
남에게 듣는 얘기를 실제 본인이 직접 겪은것 보다 더 자세한 당시 상황과 너무나도 상세하게 심리까지 설명을 해주시는 이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분은 차 영업도 대단하실듯 합니당
이것이 갓똥꼬 입니다
영업직같은거 직업으로하면 사람 되게 잘모음 저런사람들이
갓똥꼬
영업 잘하셔서 부자이실듯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한국이 정말 말도안되게 안전한 나라임. 해외나가면 항상 조심해야함.
밤에도 돌아다녀도 맘놓고 다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최고 맞아요
유럽은 어두워진 이후로 사람 없는곳 다니시면 < 나좀 탈탈 털어가> 라고 부르짖는거랑 똑같습니다. 대낮에 20대 현지인 여자도 인적 드문곳 다니다 살해당하는 곳이에요.
동꼬님이 얘기하진 않았지만 바다가 있고 체코 헝가리 경유해서 이동했다고 하시니 얘기속 나라는 아마
크로아ㅌㅇ 아닌가 싶네요 . 다들 해외여행 가셔서 너무 늦은시간에 움직이지 마세요 . 위험하닺니다.
여행 다들 남.여 조심하세요.
진짜 위험해보이는곳은 위치랑 알려줘서
가지않도록 하는게 좋겠어요.
너무 좋은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유럽 여행하실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럽 시골마을은 한국처럼 무료 와이파이 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앉아계실때 지금 계신 마을의 지도를 1분이면 다운 받을수 있어요. 인터넷 안터져도 gps는 되기때문에 경찰서 및 관공서 그리고 나의 현재 위치 모두 파악됩니다..
어디서 다운받아요??
@@dragunov1600구글지도
헝가리 찍고 들어갈 수 있고, 한국보다 치안지수가 높고, 땅도 별로 안크고, 바다가 절경인 곳이라면 크로아티아인듯 하네요. 수도 찍고 해안지역으로 내려가는 동선도 얼추 맞고.
@@Califoniaairnationalguard크로아티아가 한국보다 치안지수가 높아요???
네 높은걸로 나와요@@koreanmessiLeeseungwoo
크로아티아 같음. 루마니아도 있긴하지만 여행자 심리상 크로아티아가 더 끌리는게 사실이고, 크로아티아가 최근 들어서 유로화를 쓰기 시작했음(그전까진 자국화폐 위주로 썼다는 말).
해외에서 어떤 사고나 문제가 생겼을때는 외교부보다는 지역 한인회 긴급연락처를 미리 알고 계시다가 연락하시는것이 훨씬 자기일처럼 빠르게 도와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farniente 일본대사관에서 한국인을 도와주나요?
여행 안가면 그런일 없어요.
해외보다 국내가 더 아름다워요.
맞음 일본대사관이 진짜 잘 도와준댔음
일본대사관으로 가라는 게 한국 현지 대사관이 무능해서 그런 면이 없잖아 있음. 자국민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또는 왜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는 직원들이 많음.
@@princess_fiona_
한국 대사관이 그만큼 못한다는 의미인듯
저희 외삼촌도 해외여행 좋아하셔서 자유여행만 다니시다가 프랑스에서 칼들고 협박하던 건달에게 지갑 털리신뒤로는 무조건 패키지 여행만 다니시고 가이드가 가지말고 하지말라는곳은 무조건 피하고 안하시더라구요 자유여행 좋고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입니다만 그래도 안전히 최우선입니다.
인신매매, 의외로 흔한 걸로 알아요.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팔려나가거나, 구 소련지역에서 팔려나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어쨌건 고객은 유럽 백인들이라는...
백인들이 인간데리고 뭐하는데요
@@shj1083 글쎄.... 뭘 할까요? 오징어 게임을 보면 살짝 힌트가 있죠.
@@DrCYRisk 배불뚝이 가면아저씨?
유럽 백인들이 동양인 남성으루 뭐하려는 걸까요 ?? 흠...
영화 호스텔을 보시면...
섬뜩합니다
치안이 좋다는건 그냥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사람들의 인성이 좋다는건 아니죠. 그리고, 해외에서 여행할때 숙소는 체크인을 먼저하고 돌아다녀야합니다. 돌아다니다가 체크인할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유럽은 6시이후에는 자기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집에 가기 때문에 현지인들만 사는 동네는 사람보기 힘듭니다.
여기나라 크로아티아인거같아요 헝가리근처에 바다가 예쁘고 영어안쓰고 유로도 안쓰고 올해 국가치안지수도 한국보다 높네요
(크로아티아 13위 대한민국 21위라네요)
마치 사우디보다 인권이 떨어지는 한국처럼 신빙성이 없네요.
치안지수ㅋㅋㅋㅋ 범죄가 발각안되면 범죄가 없는 거죠
사연중 동꼬님이 말씀하신
유레일패스 이용 가능 국가
체코 -> 헝가리 -> 인접국가
치안지수 한국보다 높은 국가
해안도시 존재하는 국가
4가지 조건에
전부 부합하는 국가는 오직
크로아티아 뿐입니다.
참고로 다른 동유럽 모든 국가들은 위
네가지 조건중 최대 2개까지만
부합합니다. 오직 크로아티아만 4개
추리실력 대단하시네요
이야기 속 나라가 어디인지 진짜 답답했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동꼬님이 언급하신 치안지수는
글로벌 평화지수일거라 봅니다.
크로아티아는 17위, 독일은 18위,
한국은 57위, 일본은 12위, 아이슬란드는 1위입니다. 진행중인 국제분쟁과 군국율(군사화) 항목의 점수가 매우 높은 한국의 경우 남북 휴전 상태를 배제한다면
25위안에는 무조건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이렇게 추리하실줄은 그러면 확실한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위험한 유럽국가 꽤 있군요ㅠ
앞으로 크로아티아는 꼭 거르는것으로ㅠ
호주가서 멋모르고 밤길을 걸어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구나 싶어요. 유럽에서는 저녁에 숙소를 못잡아서 길바닥 공중전화부스에 자다가 노숙인이 구걸을 하길래 나와서 역사안에서 밤을 샌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게다가 27년전인데 그 나라에서 사라졌어도 못 찾을 뻔....
20대 여자들 혼자서 유럽에 배낭여행 가고 그러던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남녀차별 발언이 아니라 여자는 저런 대처 자체도 불가능해요.
지인들이나 가족들이랑 같이 가시고 여행 경로는 랜드마크외엔 작은 마을같은 곳은 가시면 안됩니다.
유럽은 가기전에 꼭 호텔이든 식당이든 관광지든 미리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가면 정말 봉변 당하기 좋은 동네에요
동꼬님 사연은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동꼬님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사족없이 깔끔하고 요점만 딱 짚어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는듯.
별 내용도 없는데 사족만 붙이고 내용만 길게 만드는게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밀도있고 꽉찬 느낌. 왠지 pt도 굉장히 잘하실듯.
동꼬님 늘 응원합니다! 돌비님도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ㅐㅐㅐ
진짜 말씀 실감나게 잘하신다
한편 영화를 본거 같음
동네꼬마님은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신 것 같아요.👍 해주시는 모든 얘기가 구성이며 전달력이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mamama9279동감2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어요 허접한 추리를 해보자면 식당여자는 연락책 일부러 화나게 해서 그 대빵 남자를 부르려 했으나 뜻데로 안되자 남자가 왔고 도와주는척 하며 유인을 했고 예약했던 호텔은 손님봐거며 넘겨주는 공급책. 한마디로 동메전채가 한통속 동네양아치도 일안하고 인신매매로 먹고살고. 실아돌아온건 천운이다
외지사람이와야하는데
올 곳이 아닌데.. 간이역.
ㄹㅇ ㅇㅈ
테이큰, 호스텔...
실제 유럽에서.실종되는 수가어마어마하대요
찾기도힘들고 찾지도못하고 테이큰이나 호스텔 가튼게 진짜있는일이래요
안녕하십니까!!!
택배기다리듯이 항상기다리는 동꼬님사연~^^오늘도 잘듣겠습니다
모든분들 해피추석~^^♡
저도 너무 무서워서 같이 맘조리고 숨찼어요.
동네꼬마님 이야기들으면 정말 사람 조심하며 살아야도겠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도 무섭군요.
부모님께서 유럽갔다가 가이드 잃어버려서 곤란한상황에 한국유학생 만나서 가이드 다시 만났다고, 바로옆에둔 가방도 눈깜짝할사이에 없어져서 도둑이 정말 많다고 깜짝놀라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18~20년 전에 시드니도 주중에는 오후 3~5시면 문을 다 닫아서 거리나가면 무서웠어요... 특히 시내가 아니고 bondi쪽은 동네꼬마님 말처럼 사람하나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이 보이면 더 움찔거릴 정도여서... 듣는 내내 제가 그곳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서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도 공감이 갑니다. 그당시 오후 4시넘어서 친구네 가려면 꼭 콜택시 탔었는데.. 거의 인도나 그쪽방향에서 오신 분들이 택시 운전을 하셨거든요. 친구네 가는 중간에 차 이상한곳으로 돌려서 문잠그고 차세워놓고 자기PR후 전화번호 달라고 하고 바로 전화해서 전화번호 맞는지 확인하는 일을. 택시 탈때마다 3번에 두번꼴로 당했는데도 어디에서 하소연도 들어주거나 믿어주지 않더라고요. 그당시 호주는 인터넷도 전화라인으로 쓰던때라서 많이 보수적이었고 증거도 없고... 호주에서 저는 그냥 우리나라에 계시는 제3국 분들.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해서 공부나 일하러나가는 것외에는 방콕이 답이었어요. 장보는것도 아침에 문열자 마자가서 후다닥. 동네꼬마님 말씀하시는 내내 옛날 생각에... 그때는 어떻게 버티고 살았지? 싶었습니다. 요즘 동네꼬마님 현실공포에 빠져서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더니 목소리만 들어도 친한 옆집이웃같은 느낌이들어요... 더 자주 찾아와주세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이분처럼 사실적 이야기라면 나라와 지역을 밝혀야 해외 여행객들에게 조심할수 있는 정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밝히지 못할 이유는 없다 보이네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여기 댓글들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피아의 돈세탁용 마을이 맞다면 식당에서 종업원이 퉁명스럽게 대한 거나 여관 체크인이 바디 랭귀지로 안 통할 정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카운터에서 못 알아듣고(듣는 척?) 했던 건 어쩌면 그냥 이 마을을 빨리 떠나라고 일부러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착한 마음이였다면 빨리 떠나라고 했겠죠;
종업원, 카운터 사람 다 알고 있었는데 엮이기 싫어서 퉁명스러웠던거. 조금이리도 호의보이면 깡패같은 애들에게 밉보이니깐
동네꼬마님 역시 긴박하게 얘기를 잘하시네요.
여행을 할때는 먼저 정보수집이 중요하고 .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혼자나 둘이 특히 여성분들 조심해야하고.
되도록 4명이상 무리로 여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혼자일때 사고 났을때 목숨과 관련된 일이 생기면 그냥 그대로 묻혀서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해외여행 뿐만아니라 국내여행도 알려지지 않는 곳은 조심해야합니다.
여행사 통하는게 제일 안전할수도요
여저 둘이 다녀도 진짜 아무이상 없었어요..뭔 유럽을 갱스터들만 모여 사는 나라로 인식을 하게 만드는 댓글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욬ㅋㅋ 밤 늦게 돌아다니고 관광지가 아닌 외지로 돌아다니면 문제가 되는거죠..솔직히 그런 모험 하는 사람들이 부주의해서 벌어지는 일울 일반적인것처럼 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jinpark7054 님이 안겪어봤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유럽이 치안이 개판인 건 맞습니다 소매치기 유명하죠
물론 밤에 돌아다니는 거나 슬럼가나 위험지대 같이 곳을 가는 것만 안하면 인도같은 개발도상국이던 어느 나라던 간에 그리 위험하진 않겠죠
@@보노보노-w3z 소매치기가 잇는건 맞는데요 여기서 과장스럽게 부풀려서 말하는 만큼은 아니라는거죠 ;; 유럽을 여자 두명도 못가는 범죄지역으로 만들어놓는 댓글을 봐서 이건 아니다 싶은갑니다. 영어 잘하면 여자 한명 여행해도 괜찮아요
정말로 유럽 한번이라도 나가본적이 있으세요? 한국보다 치안 좋은곳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물건 놓고가도 안가져가는 나라가 한국만 잇는건 아닌데 그곳이 어딘지 아세요? 저보다 유럽을 잘 아신다면 바로 어딘지 떠오르시겠네요.
@@jinpark7054 부주의안해도 본국이 더 안전하긴하죠. 타겟이 될 확률이 타국가면 높아지는건 당연한건데요. 한국에서 당할확률이0.001이고 외국에서 당할확률이0.01이라 쳣을때 단순확률로 치면 낮지만 한국에 비해선 높은건 사실이죠.
윤세준 일본 실종사건을 보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정말 그는 여행가기 몇달 전부터 미리 숙박, 일정, 계획을 하지도 않고 걍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종당일 그 관광객들이 잘 안 가는 시골 마을로, 그것도 밤늦게 가다 실종되었다고 하던데...
바다에 빠져 실족당할 가능성은 높지만, 저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나에게 숙소 도착했다라는 부분에서 실종자가 진짜로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 숙소는 정식이 아닌 영상의 사연 이야기와 같이 인신매매 조직이 위장한 숙소였고 거기로 들어가 변을 당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 영상처럼 현지인이 가까운 숙소로 안내해준다고 속인 뒤, 인신매매 집단의 소굴로 유인해 납치할 수도 있고요.)
영상의 사연처럼 실제로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이런 범죄류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사건 많이 일어남.) 영상 속의 이야기만은 절대 아니죠.
번역기 돌림? 이상하노 말투가
@@mstc-p3u유세준실종사건
그나마 일본의 경우 한국만큼 안전한 편인데도 이런 일이 가끔 일어남
@@Sfhjtfihfgi 반달곰추가영
하... 진짜 윤세준군 어디서 어떻게 된걸까...
와우 외국 여행가서 막쫒겼다가 뛰어서 기차탄기분.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동꼬님 사연들으면 평소 멋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는 참 간댕이 큰것같다는생각듬.
돌비사연중 2번째로 레전드다 진짜 이거는... 첫번째는 심마니...인데...또 동네님꺼엿구나...대박...이분 진짜 얘기 리얼하게 잘함 ..동네님 또 실화 ㅇ이런얘기 마니마니해주세여
동꼬님 썰은
하나도 빠짐없이...🤭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진짜 숨막히는 사연이네요...다 듣고 밑에 댓글 보다가 영화 호스텔?이야기가 꽤 있길래 넷플ㄹㅅ로 보고왔습니다..하..너무 이 새벽에 멘붕이 심하게오네요.... 26살때 중국에 여자둘남자동생둘 4이서 여행갔는데,저만 중국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밤에 시장?구경갔다가 저혼자 애들 잃어버렸던 기억이ㅜㅜㅜ다행히 돌아다니다가 친구만나서 무사했지만..끔찍하네요ㅜㅜ
저기서 빠져나온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완전 전문 범죄소굴 같은데...
얘기를 듣다보니 야외에서 버틸수 있는 체력이나 요령, 판단 능력, 순발력 등이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둘 다 살아서 만났겠다 싶고....
저 두분 이후로 그 범죄소굴에 침대고 뭐고 다 치웠을것 같아요...
프레쉬한 한국인들
군대랑은 관련이 없는거 같습니다.
살 사람은 살고, 생존 본능이죠.
군대랑 뭔상관이누
@@성이름-j9k4c 음... 저는 군대 훈련이나 야외 훈련 경험이 저런 급박한 상황에 놓였을때
미필자보다는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숨을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가요?
@@자수정-d5d 전혀 그러치 않아여 ㅉ 정작 군대 갓다온 새끼들도 자기 부대 있었던데만 알지 ㅎ 그리고 한국 자체가 산지에 지형이 비슷비슷해서 저런 상황 대처하기에 별로 도움 안됩니다
동네꼬마님이 설명했던 국가를 추측하자면
체코 헝가리 찍고 다음 국가랬으니 동유럽에 속해있는 국가일거고
국가가 크지 않고 해변가가 기가 막히다고 했으니 슬로베니아거나 크로아티아일듯
물론 크지 않다고 했으니 슬로베니아일 확률이 더 높을것 같네요
본방때 중간부터 얼마나 응원하고 떨면서 들었던지 지금도 기빨려요 ㄷㄷㄷ 해외에서 한인도 조심하고 현지인도 조심해야 한다고 동꼬님 이야기로 소름돋게 배우고 있습니다.
ㄹㅇ 검증된 지역 정보많은 지역 관광지들만 가야 안전한듯
ㄹㅇ 이거 라이브로 듣는데 마지막 화장실 옆에 사람 있을때 숨멎는줄...
해외 특히 유럽 많이다녔는데, 혼자여도 한번도 문제 없이 여행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넘 무섭네요😢 제가 안전했던 이유는 1. 최소 1박 10만원 이상 공인된 호텔에서만 잠 2. 해지기 전에 숙소에 들어와 밤에 안 나가기 덕분인 것 같습니다😂 낮선 나라에선 최대한 돈 아끼지 말고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야하는 것 같아요😢
생방으로 들었었는데 동꼬님 사연은 한번더 들어줘야 하기에 또 듣고 갑니다
낯선 언어, 낯선 문화, 낯선 종족 정말 주의가 필요. 동꼬님은 묘사와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정말 영화 보는 것 같아요.
왜냐면 유럽여행은 낯선 사람들이 많이사는 동네니까 조심해야함
미국만해도 다민족 국가임 여러국가에서 이주한나라가 미국 흑인도있고
동꼬님 얘기는 항상 대박입니다.. 잘들을께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동네꼬마님 역시 최곱니다!! 다른얘기도 동네꼬마님이 얘기하면 더 재밌을듯! 이야기 푸는 능력이 갑입니다!!
터키부터 시작해서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등등 이런식으로 동유럽을 국경버스타고다니며 한 3개월정도 쭉다녀온적이 있는데 이때도 절절하게 몸으로 느낀게 역시 나를 지켜줄건 운동밖에 없구나싶었습니다~ 제가 키는 그렇게 큰키는 아니지만 (178) 초등4학년때부터 유도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십년간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온지라 그냥누가봐도 헬창이구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몸입니다 (몸통이 워낙 두껍고 승모근이 발달해서이태원가면 외국인들이 사모아인이냐고 물어볼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에서도 웬만해서는 시비걸리지않고 (사실 단 한번도 걸려본적없고 인상도 험하게 생겼다는 말을 꽤 듣습니다 참고로 별명은 마동석입니다😅😅) 편하게 밤길 다녔는데 역시나 해외에서도 이런게 확실히 통하더군요~
제가 밤문화를 좋아해서 어느나라를 가건 클럽이나 펍 그리고 스트립바까지 다녔는데 루마니아에서 알게 된 스트립댄서가 있었는데 제가 2주정도 거기있으면서 그 스트립바를 자주가면서 팁도 잘주고했더니 한날은 손님관리차원에서 저랑 저녁에 데이트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때 올드타운쪽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남자셋이서 담배피던 무리가 있었는데 그중한명이 우리쪽으로 다가오더니 여자를보고 뭐라뭐라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댄서의 전남친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말소리가 좀커졌고 나머지 남자두명도 이쪽으로와서 일이 커져버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일단 그 댄서를 너희 가게로 넌 들어가라고 먼저보내놓고 제가 그 셋이랑 서로 되지도않는 자국말로 으르릉거리며 기싸움을하며 실제로 손으로 서로의 가슴팍을 밀치기까지했습니다~ 그러면서 몇분간 서로 대치상황이었는데 다행히 그 댄서가 클럽의 가드들을 데리고와서 상황이 무사종료가 되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동을하지않은 평범한 체격과 인상의 동양인이었다면 저들 세명과 맞설용기와 자신감도 없었을것이고 저들또한 저를 쉽게보고 대치상황이아니라 바로 주먹부터 날라왔겠구나 싶더라구요~ 그 세명은 10대후반 20대초반같이 굉장히 앳돼보이고 별그렇게 큰덩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세명이고 자기 홈인데 저한테 쉽사리 덤비지못하는거보니 해외든 국내든 역시 남자끼리 이런류의 기싸움에서는 피지컬이 되고봐야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위기의 순간에 나와 내 가족 내 지인을 지켜줄수있는건 법도 타인도 아닙니다~ 오직 나만이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수있고 그럴려면은 총기소지를 하지않는 이상은 본인 스스로가 강해져야됩니다~ 그러니 우리모두들 운동합시다~ 그래야 물리적인 위기에서도 지켜줄수있지만 물질적인 위기에서도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수있죠~ 아빠 엄마가 사라지면 내 자식들과 늙으신 부모님들은 누가 돌봅니까~ 우리 모두 운동합시다🤗🤗🤗
역시 해피추석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최고죠! ^^어디 여행가지말고 가족들과 함께하라는 교훈을 얻습니다!!
해외여행할 때는 절대 사전 확인, 조사되고 계획에 없던 짓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골로가는 길입니다.
객기부리지 마시고 용기테스트하지 마세요 호기심이 발동되도 절대 노선에서 이탈하지 마세요
거기가 삶의 끝이 됩니다!
또 하나! 해외여행 가려면 그냥 여행사 통해 가이드랑 같이 갔다오는 게 아닌 개별 여행갈 때는 그 나라의 기본적인 언어 공부도 좀 하고 가고 반드시 폰 번역기를 설치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갔을때 사람없고 쌔하면 일단피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호신용품 들고다니세요
동네 꼬마님 사연을
추석때 들으니까는
너무너무 좋아용~~~!!
잘듣겠습니다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답장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진짜 썰 푸는것도 피지컬이다..
@@tardkim864뇌지컬과 화술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역시 동꼬님.
거래처 부장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수출등으로 여러나라를
다니시는데
어느날 저녁 현지 통역과
길을 가는데 트럭이
길 건너던 사람을 들이박고
뺑소니 치인 사람은 피흘리면
널부러져있고 현지 경찰에
신고하려니 현지통역이
신고 못하게 말렸다고
하더군요.
그곳 경찰들이
본인 당사자도 아닌데
길가던 당신이 왜? 신고했냐고
할거고 경찰서 가면
구금 될수도 있다고.
와….ㅠㅠ끔찍하네요
두분 전생에 엄청 좋은일하셔서 덕을
엄청 쌓으셨어요
완전 한편의 영화를 말로 들은것 같아요
특히 유럽에서 영어를 안쓰는 나라는
좀 위험해요
영화 '호스텔'생각 나는 이야기네요..그것도 거기 거주하던 감독이 자기나라 실상이라고 그러던데 역시 동네꼬마님 입담이 최곱니다
저두 호스텔이랑.. 공포캠핑장 생각이 났어요 ㅜㅜ
엥 진짜요? 호스텔 시리즈 중에 나온 지역이 영화나오고 노발대발 했다던데
영화 호스텔? 슬로바키아 배경으로한 영화 아닌가요 호스텔 그영화 하나때문에 국가 이미지 x창나서 고생많이 한다던 기억이 나네요
해외여행에 있어서 안전한 나라는 없죠. 소금노예 , 농장노예 ,스너프필름 등등 ..사실 해외는 많이 조심해야 되지요. 동꼬님꺼는 많이 퍼져야 됩니다. 경각심을 가지게요.
@@potatocat5707 일본은 안전..
돌비님 유튜브는 컨텐츠에 대한 성실함이 팍팍 묻어남. 이야기 내용, 진행, 삽화, 음악 모두 찰떡임.
어떤 유튜브는 채널 커질수록 본인 스튜디오 자랑이나 하고 반면에 컨텐츠 질은 갈수록 형편 없어져서 실망했는데. 돌비님 채널은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훨씬 발전하고 듣기 좋아진 듯. 돌비님 같은 채널이 더 크게 성장하면 좋겠음!
구독 좋아요 무조건 찍고 들을 만한 가치가 있음.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스토리라인 ㅎㅎ 간만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집에 내려오는 고속도로 위에서 차에서 운전하면서 너무 몰입해서 ic못들어갈뻔했네요..
아니 이분은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할수있는거예요 ...뭔 4D 영화보는거같애 진짜.. 생동감 지리네요 진짜
동꼬님의 이번 이야기 숨막히게 재미있네요.해외여행 섣불리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을 해 보네요.여행지가 아름답고 멋지더라도 위험한 지역과 낯선곳은 특별히 조심해야 겠네요.두사람의 여행이 끔찍한 악몽이 되어서 안되었네요.그 계기로 다음엔 더 안전한곳에서 관광을하길 바랍니다.동꼬님의 서두에서 결론까지 입담 이야기 현실감있게 잘 들었고 또한 어디든지 안전한곳은 없다는 것을 교훈삼아 잘 들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사람을보호해주지못합니다
어디선가 본것같습니다!!!
외국나라들은 밤에는 절때 나가지않는게좋아요!!!
소매치기,납치 범죄률이아주높아요
사견으로는 마피아가 운영하는 조세피난처같은 마을일 것입니다. 아마 첫번째 들어갔던 식당은 실제 운영되는 식당이라기 보단 서류상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식당이였가에, 응대도 음식도 불편했던 것이고, 카드 또한 사용을 못했겠죠. 같은 맥락으로 처음 거절 당했던 호텔 또한 손님을 위한 것이 아닌 조직원들의 숙소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오오 존나무섭네ㄷㄷ
저렇게 불친절하게 바가지 멕이거나 그냥 공짜로밥주고 보내거나
동꼬님 사연을 들으니 영화 테이큰이 현실기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창 배낭여행이다 뭐다, 나홀로 떠나는 자유라며 솔로 여행이 붐을 일으켰던 적도 있었지만, 초기 외국여행은 관광지 위주로 가는 것이 현명하겠군요.
공포영화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이입이되서
너무너무 무서윘어요ㅠ
아직 해외여행 경험없는데 안전하게 패키지로
숙소도 시내로 그리고 일찍 귀가해야겠어요
두분 살아오셔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ㅠ
진짜 역대급 사연 잘 들었어요
해외에서 길 잃거나 이런상황 생기면 천운이 아님
죽을수 있겠네요ㅡㅡ
동꼬님이다 46분 영상이라니 행복합니다ㅎㅎ 선댓 후 감상!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이거 보면서 계속 영화 테이큰 1에서 프랑스 파리로 여행가서 남치당해서 인신매매로 팔려간 딸 구출 장면들이 생각나네요 ㅠㅠ. 진짜 유럽은 엄청 평화로운 스위스 아니면 항상 긴장하면서 조심히 여행해야 되는거 같에요.
와.. 화장실에서 숨어있다가 같이 만난거 듣고 저도 같이 환호했어요 ㅠㅠㅜㅠㅠㅠ
다 보니까 크로아티아네요.
이번년도 한국보다 치안도 좋으면서,
체코, 헝가리와 가깝고, 나라면적 크지 않고, 해변이 절경, 그 나라 고유의 문자가 있으며,,, 관광지로 유명하다는거 보면.
거기다가 자국화폐 쓰죠 크로아티아는.
진짜 저나라는 가면 조심해야겠네요..
크로아티아 여자혼자 2주갓었는데 좋던데..
생방때 벌벌 떨면서 들었었는데ᆢ다시 들어도 무섭네요ㆍㅠㅠ 생방때 댓글 너무 무서웠어요ㆍ크로아티아에서 친구 부모님 실종상태라고ㆍ
체코 거쳐서 헝거리 그 다음으로 바다가 있는 국가는 ...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아드리아해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저 나라 뿐만 아니라
관광지에서 약간만 벗어난 조용하고 외진 그들의 생활권역으로 접근하면
쳐다보는 눈빛이 확달라져요 한번 건드려보고 싶은거 같기도하고 호기심같기도하고
잘못하면 범죄의 표적이 될수도 있게다는 느낌도 들고... 암튼 조심
프레시 어쩌구 한걸 봐서는 아마 스너프 필름 같은거 찍고나서 어따 팔아먹으려고 했던거 아닐까요....동양인 스너프 필름은 희귀해서 비싸다고 어느 미스터리 채널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오~ 내생각도 마찬가지야!! 그나마 동양꺼중엔 일본이 자료가 많음.
스너프필름이 뭔가요….? 검색하긴 무서워서 댓글로 여쭤봐요
헝가리 주변에다가 바닷가면 슬로베니아 아니면 크로아티아같은데 자세한 통계는 찾지 못하겠지만 둘다 치안이 통계적으로는 안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긴 하네요.유럽은 지역마다 치안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오호호 현실공포 동꼬님사연 넘잘들을께요
즐건추석 보내세요 고마워요 돌비님~~~😄💕
✌🤔✌
1️⃣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즐건명절
보내세요 ㅎㅎ~~~😊😁🤗💕🌾🍀
@@김임경-v8l ✌t🤗t✌
🥀🎑⚜1️⃣⚜🎑🥀
🥀⚜금메달⚜🥀
🥀⚜🥇🥇🥇⚜🥀
🥀⚜🎖🎖🎖⚜🥀
🥀🥀🥀🥀🥀🥀🥀 9"
동꼬님사연은 꼭들어야함 진짜무서운건안올라옴 세상이얼마나무서운지 배울수있게 귀한사연주셔서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 아닐까요? 한국인들한테 어느정도 알려져있으면거 유로화폐말고 자국화폐있는 해변있는곳..
헐 거기 여행다큐프로에서 보고
진짜 아름다운곳이다
가보고싶다했었는데..
라이브로 들었을때 숨막히고 너무 리얼했었는데 다시들으니 그 감정이 되뇌어지네요~🥶 역시 동네꼬마님의 현실공포는 직접느끼는것마냥 흥미진진합니다!👍 해외여행 너무좋지만 그런나쁜일을 경험하기싫네요...ㅎㄷㄷ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동꼬님~😊
동꼬님 ㅈㄴ재밋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ㄹㅇ 진짜 모든썰모아서 책모으면 베스트셀러될듯
추석에 동꼬라니~~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돌비님,동꼬님,귀족님들 모두 해피추석입니다♡
아간근무 끝나고 잘려고 들었는데 나도 덩달아 긴장이돼서 잠이 확 달아나네요 동꼬님 이야기는 진짜 너무 리얼해요
유럽은 광관지 외에는 위험한 곳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신매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 분들 조심 하세요
그니까 외국인이 신안 그냥 염전보고 아름답다고 가가지고 염전노예집 들어가서 재워주세요? 이런거랑 비슷?
그곳은 차관감금, 유튜버도 영장없이 구치소 가두는곳...+ 고소...
배낭여행을 가도 숙소는 잡고 돌아다니고 와이파이도 한국에서 포켓으로 가지고 가야됩니다
함부로 외국에 싸돌아 다니는것 진짜 위험.
진짜 보는 내내 숨 쉴 수가 없었다 와....완전 심장 쫄리는 얘기ㅠㅠㅠㅠ
뜬금없는 말같지만 혼자서, 그것도 해외오지탐험 하시려는 분들 있으면 만류하시고 가려거든 여행 일정 꼼꼼히 주변분들에게 알리고 가라고 하세요. 왜냐면 무슨 일 당해도 주변분들이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구조의 골든타임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중에 주변인들이 알고 찾아나선다 한들
아이언맨이 나타나도 찾기 힘듭니다.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둘만?
이건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마찬가지예요!!
완전 자살행위예요!!!
말안통하는 나라에서 편하게 안전하게
여행하라고 존재하는게 여행사입니다.
동내꼬마님 사연 와 소름 ㅠㅠ 잘 듣고 갑니다
동꼬님의 이야기에 배경지가 되지만,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끝까지 함구한 국가로는... 동꼬님의 말씀 중 우선 체코를 먼저 거쳐서, 헝가리를 경유하여 다음으로 들어간 국가가 이야기의 배경지가 되겠는데요, 동꼬님께서 구체적이지 않지만 3가지 힌트와 단서를 주셨는데 추측하자면 우선 동유럽 국가로 확실한 추론이 가능합니다. 동유럽 국가들 중 동꼬님의 말씀처럼 그리 크지않은 작은 나라이며, 해변가가 절경이고, 올해기준으로 우리나라인 대한민국보다 치안지수가 더 높은 국가로는 동유럽 국가의 바다 아드리아해를 해안가에 접하고 있는 국가들 중 두 곳이 유력하게 압축이 될 수 있는데 "슬로베니아" 와 "크로아티아" 이렇게 두 개의 국가로 압축이 됩니다. 동꼬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것에 포함되는 유일한 두 국가입니다.
사람장사하는 놈들이고 통유리창에서 힘 빠질때까지 계속 감시하며 지커보는것같네요 그래서 전등도 안꺼지게 해놓은거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힘이 빠져야 잡기 편하니까 덩치 삼인방도 탈출하려할때 제자리에 앉히기만 한거 같구요 혹시나 저항을 대비해서 집기도 다 치워놓은거고 세상 참 무섭네요. 다행히 best에 가장 근접한 탈출 루트로 탈출하셨네요!
지금은 서유럽쪽에 삽니다만 예전에 한동안 중부유럽쪽에 살았었는데, 식당에서 손들고 부르면 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싫어해요. 눈, 오로지 눈을 마주쳐야 합니다. 진짜 짜증나 나만 안쳐다봐 나만 눈 안마주쳐!!! ㅋㅋㅋㅋㅋ 슈퍼에서 계산시에 동전도 던지구요. 이거도 진짜 기분 나쁜데 돈 잘 받았는지 봐라 라는 의미라는데 진짜 짜증나 !! ㅋㅋㅋ 지금 사는 곳은 스페인인데 바쁘면 손 들어서 올라, 뻬르도나~ 하고 불러도 되고 유도리있게 행동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