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얘기하는 다음 세대가 나였을 때는 형들의 성공에 배가 아팠었네 널 보니 갑자기 생각났어 왜? 그때의 나를 완전 빼다 박았기에 열등감 조급함 자기 비하 모두가 나보다 훨씬 앞서간다는 강박에 앞에 놓여진 벽을 부수려 했어 한 방에 나는 이해하지 못했던 거야 각자의 때가 따로 있다는 걸 당연히 시간은 걸려 결국 익지 않은 벼도 언젠가는 봉사의 눈을 뜨게 하고 그 공양미의 열 배가 이제 내 공연장을 채우는 걸 봐 오 참을성이 없어 아마 너무 참았어 Hey boy 조급해 말어 얼마 안 남았어 그 형들이 말한 약속의 장소 웃으며 이야기 나누자 거기서 만나서
이거 근데 힙합 만의 문제는 아님 8,90년대 까지는 전쟁 이후 파생한 모종의 헝그리 정신으로 예술적 가치 높은 작업물들이 분야 막론하고 쏟아져 나왔음 흔히 80년대 갬성이나 대학가요제 보며 느끼는 그런 향수가 예술적 가치 높은 작업물의 대표적 사례임 근데 21세기 넘어오면서 개인화 진행되고 개인 삶이 정말 살만한 세상이 되면서 그런 헝그리 정신을 더는 가질 필요가 없어졌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또는 시대를 대표하는 정신이 담긴 굵직한 예술보다는 개인에 맞는 작업물이 연이어 쏟어져 나오게 됨 여기서 언급하는 뉴 리더 뭐 그런 개념 자체가 나오기 힘든 시대가 돼버렸다는 말임 (물론 안 나온다는 말이 아님) 탑을 쌓는 과정에 비유하면, 전후 세대들이 치열하게 탑을 쌓아 90년대 언저리에 탑이 거의 완공되었고, 이후로는 탑을 더 올릴 필요가 없게 되어버린 셈이지 물론 여기서도 탑을 더 쌓는 뉴 리더라 부를만 한 돌연변이들이 분명 언젠가는 등장할 테지만, 확률적으로 그런 무친놈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다는 말임 8,90년대 문화 향유하고 그런 관점으로 지금까지 문화를 소비해 온 사람이라면 분명 굵직한 예술이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울 수밖에 없음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이고 그러나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면, 시대를 대표할 뉴리더가 나오지 않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도 들음 먹고 살만해졌기 때문에 이전만큼 철학적 사유를 깊게 하는 예술가들이 없거든 힙합 뿐이 아니고 순문학 같은 타 예술 장르도 이런 정체 현상에 직면했음
모든 상황 모든 래퍼들이 다 다르겠지만 1세대 주역들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레이블 수장들 보면 진짜 힙합이 괄시 받을때부터 묵묵히 이걸 지켜오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눈에는 요즘 애기들 랩한다고 나불대는게 얼마나 귀엽고 하찮게 느껴질까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났고 씬도 커졌으니 이걸 일반화 시키는건 잘못된거겠지만 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어린래퍼들이 빛을 보는거고 저 분들은 라떼는~ 시전해도 할말없음
진짜 헉피님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어른, 인간에 부합한다고 느낀게 생각하고 말하는게 거의 정답처럼 느껴질 정도로 모든말에 반박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저 사람처럼 되야지라는 마음을 느낀게 거의 유일한 분이라 항상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그러니까 제발 올해 분신 꼭 가고싶다
개인적으로 비와이도 세대를 이끄는 사람중 한명 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실력도 한 충더 늘었죠. 그다음 혼자 레이블 만들어 쿤디판다, 심바, 비앙, 최엘비 같은 최근 제일 잘하고 핫한 래퍼들 영입, 그리고 그 안에서 수많은 시작과 새로운 도전들, 정말 리더라는 타이틀이 제격인거 같아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누가 딱 주도해서 끌어가진 않았던거 같음 (드렁큰타이거때 빼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였지 도끼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국힙 원탑이 누구냐,누가 제일 잘 하냐 묻는다면 같이 거론 되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지금 현재도 넥스트가 누구냐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묻는다면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을 이야기 할수밖에 없음 물론 그 인물들이 한정적이겠지만 지금 세대는 예전보다 별로다 인물이없다 이런 말들 하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리더라는 건 결국 카리스마가 있냐없냐임. 이전 영상 댓글들에서도 내가 버벌진트나 일리어네어, 다이나믹듀오 등을 리더로 생각했던 건 힙합이라는 문화에서 어떤 범주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업적이 카리스마로 기억되었기 때문이란 말이지. 내가 김하온에게 기대했던 건, 당시 씬에 가득한 허세와 헤이트를 쓰지 않고도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에 맞닿른 가사를 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스킬이나 발성이나 뭐 하나 모자람없는 그런 랩이었단 말이지. 뭐 그 이후로도 하이어 컴필이나 몇개의 피처링에서 인상적인 걸 보여주긴 했지만 결국은 개인 작업물이 많지 않은 게 흠이고. 마찬가지로 이영지가 화제성이나 랩스킬, 발성등은 정말 흠잡을 데 없는데 음악적으로 커리어가 너무 없음. 싱글 들어보고 말하냐고? 어지간한 거 팔로우 다 했는데 암실이랑 그냥 이후로 별다른 소득없었음. 래퍼는 랩과 앨범으로 자신을 증명해야됨. 피처링 벌스 ㅈㄴ 빡세게 써서 찢는 거 말고 힘 좀 빼도 되니까 자기 앨범 들고 나왔으면 좋겠음. 아니면 뭐, 평생 그저 그런 루키였던 애들로 남는 거지 뭐.
WING : Who WIll lead the Next Generation?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WING INTERVIEW🎥
Wing interview는 진짜 좋은거 같음 그저 리스너한테도 그렇고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 래퍼들한테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스윙스 인터뷰 좋았음
내가 매일 얘기하는 다음 세대가 나였을 때는
형들의 성공에 배가 아팠었네
널 보니 갑자기 생각났어 왜?
그때의 나를 완전 빼다 박았기에
열등감 조급함 자기 비하 모두가
나보다 훨씬 앞서간다는 강박에
앞에 놓여진 벽을 부수려 했어 한 방에
나는 이해하지 못했던 거야 각자의
때가 따로 있다는 걸 당연히 시간은 걸려
결국 익지 않은 벼도 언젠가는
봉사의 눈을 뜨게 하고 그 공양미의
열 배가 이제 내 공연장을 채우는 걸 봐
오 참을성이 없어 아마 너무 참았어
Hey boy 조급해 말어 얼마 안 남았어
그 형들이 말한 약속의 장소
웃으며 이야기 나누자 거기서 만나서
울랄라
공양미 300석의 10배 = 올림픽홀 관객 수
@김하온렛츠기릿
띵반
나만 이벌스 생각난게 아니구나
김하온 진짜 다음 앨범은 공백기를 설명해줄만큼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이러다가 제2의 김대웅되는거 아니냐...
김하온 무조건 한번 보여줌
하선호 페미 이후로 의욕잃은듯
@@trodatonthepaper 대웅이는 앨범이 없잖아 애초엨ㅋㅋㅋㅋ 약간 오케이션 꼴 나는거 아닌가?
@@성이름-r2d8o 그건 안된다 시발....
이거 근데 힙합 만의 문제는 아님
8,90년대 까지는 전쟁 이후 파생한 모종의 헝그리 정신으로 예술적 가치 높은 작업물들이 분야 막론하고 쏟아져 나왔음
흔히 80년대 갬성이나 대학가요제 보며 느끼는 그런 향수가 예술적 가치 높은 작업물의 대표적 사례임
근데 21세기 넘어오면서 개인화 진행되고 개인 삶이 정말 살만한 세상이 되면서 그런 헝그리 정신을 더는 가질 필요가 없어졌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또는 시대를 대표하는 정신이 담긴 굵직한 예술보다는 개인에 맞는 작업물이 연이어 쏟어져 나오게 됨
여기서 언급하는 뉴 리더 뭐 그런 개념 자체가 나오기 힘든 시대가 돼버렸다는 말임
(물론 안 나온다는 말이 아님)
탑을 쌓는 과정에 비유하면, 전후 세대들이 치열하게 탑을 쌓아 90년대 언저리에 탑이 거의 완공되었고, 이후로는 탑을 더 올릴 필요가 없게 되어버린 셈이지
물론 여기서도 탑을 더 쌓는 뉴 리더라 부를만 한 돌연변이들이 분명 언젠가는 등장할 테지만, 확률적으로 그런 무친놈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다는 말임
8,90년대 문화 향유하고 그런 관점으로 지금까지 문화를 소비해 온 사람이라면 분명 굵직한 예술이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울 수밖에 없음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이고
그러나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면, 시대를 대표할 뉴리더가 나오지 않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도 들음
먹고 살만해졌기 때문에 이전만큼 철학적 사유를 깊게 하는 예술가들이 없거든
힙합 뿐이 아니고 순문학 같은 타 예술 장르도 이런 정체 현상에 직면했음
그쵸..단순히 힙합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모든 예술 장르가 현재겪고있는
문제이기도하죠..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예술 장르도 많구요
개인적으론 공부좀 한 철학적인 랩퍼를 원함. 너무도 다들 추상적이고 그냥 음악하는 나는 예술인! 이런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ㅠ
@@hsysywfw 이그니토같은?
솔직히 해외축구도 지금 이런 비스무리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
스포츠나 영화 음악 이런 문화분야가
많이 약해지는게 슬프다...
현 상황보면 모종의 헝그리 정신이 생길 시대로 향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해체했지만 여전히 하이라이트 목걸이를 한 헉피는 근본이다..
@김좌진 대체 어느부분에서 시비 걸 포인트가 있었지
@김좌진 진짜 성격 에반데....
@김좌진 그래 평소에 웃을 일 없는 것 같은데 이런데서라도 웃으세요...
@김좌진 장군님..
근데 목걸이 한거랑 근본이랑 진짜 대체 뭐가 연관임 ? ;;
헉피는 딱 푸샤티나 빅크릿 포지션이지. 저렇게 일갈할 자격있음. 한국에도 미국의 켄드릭같이 4세대 리더가 필요함. 경쟁자로써 제이콜 드레이크랑 같이 달려오며 발전 많이됐제
너무 공감
오 푸샤티 비유 공감가네요
헉
ㅇㄱㄹㅇㅋㅋ 근데 나는 푸샤티보단 조금 더 위 제네레이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짐…
양홍원 김하온 실력파에 정말 좋아하는데 언급돼서 공감됩니다ㅎㅎ 리더는 못되겠지만 (특히 양홍원은 이미지가 워낙 독특해서) 그들만의 음악을 잃지 않고 나갔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진짜로 알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래퍼. 진짜 어떤 일이든지 임하시는 태도를 보면 래퍼로서나 인간으로서나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시라고 생각합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ㅋㅋㅋㅋㅋㅋㅋ
통제가 주는 폐쇄성도 없지않아 있다고 봄...
허구한 날 나락보내고
허구한 날 괴인협회 같은애들은 설명회 열고
솔직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어느정도 풀린 환경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눈치를 진짜 조온나보고 조온나 사려야되니..
이런말하긴 뭐한데...
스윙스가 말하듯이 상위 5프로에서부터 차이남. 단순히 인기좋고 음원 잘뽑고 이거만 문제가 아님. 기본적으로 실력이 되어야하고 본인만의 멋을 낼줄 알아야하는데... 아직까지도 84라인+ 이센스 제이팍의 87라인이 꽉잡는거보면 잘못하다간 신 자체가 내리막으로 갈수도
ㄹㅇ 저스디스 91 창퍼비 94인데 여기 이후가 없음
지코딘크러쉬 92
키드밀리 93
@@lIIIIIIIllllllII 페노메코도 껴줘....
내가볼땐 0000년도중에서 마지막 4번째 자리에 "4"가 들어가면 힙합 이끌어가는 거 같음
그래도 후배를 사랑해서 직설적으로 비난하진 않고 건설적으로 의견을 내주시는게 역시 헉피형님이다 싶습니다
모든 상황 모든 래퍼들이 다 다르겠지만
1세대 주역들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레이블 수장들 보면
진짜 힙합이 괄시 받을때부터 묵묵히 이걸 지켜오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눈에는 요즘 애기들 랩한다고 나불대는게 얼마나 귀엽고 하찮게 느껴질까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났고 씬도 커졌으니
이걸 일반화 시키는건 잘못된거겠지만
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어린래퍼들이 빛을 보는거고
저 분들은 라떼는~ 시전해도 할말없음
상향평준화가 된 건 맞지만 다음 세대를 이끌 리더감이 없다라는게 스윙스도 말했었지만 계속해서 현재 영 제너레이션들이 안고 갈 문제가 될 듯... 빈지노 같은 스타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서동현 폼 ㄱㅊ은듯 이대로라면 한번 더
힙합이 인기차트를 먹을수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기대감이 생기는 래퍼
언오피셜보이 랩레슨으로 영비 릴타치 등등 유망주 발굴하고 그덫발포같은 명반내고 미디어에 비춰져서 인지도도 높고 딕키즈같은 크루 만들어서 리더 활동한 경험도 있어서 리더감으로 적절한듯
빈지노급은 솔직히 불가능하고 그 아래로 생각해야지
저스디스
@토끼 창모 저스디스 같은 래퍼가 아니라
빈지노를 기준으로 잡는건 힙합의 대중성을
일으킨 사람을 잡는거임 비오도 당연 포함이지
일반인에게 힙합계열 음악을 듣게 만들어서
빈지노가 이렇게 대우받는건데
논점도 모르고 ㅋㅋㅋ
진짜 헉피님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어른, 인간에 부합한다고 느낀게 생각하고 말하는게 거의 정답처럼 느껴질 정도로 모든말에 반박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저 사람처럼 되야지라는 마음을 느낀게 거의 유일한 분이라 항상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그러니까 제발 올해 분신 꼭 가고싶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고, 존경하던 사람이었는데...
@@peoplenon739 높았던 기대감 만큼 실망감도 너무 크네요..
@@윤재이-z8b 무슨일 있나요
@@lky1539 헉피님이 음주운전을 시인하셨습니다
기사로 올라오진 않았지만 헉피님 인스타에 올리셨더라고요
@@윤재이-z8b 저런저런...
개인적으로 던말릭? 선인장화 이후로 작업물도 꾸준히 괜찮게 내고있고 본인 행보 열심히 걸어가다보면 분명히 리스너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호응할 정도로 완성된 래퍼라고 생각함
문인섭!
던말릭 진짜 좋은 래퍼지만 뱅어로서의 능력은 좀 부족한 듯 ㅠㅡㅠ
던말릭 ㄹㅇ 붐뱁 드릴 싱잉 다 잘하는데 인지도가 너무없어
실력과 인기는 별개니까...
근데 일반 사람들은 누군지 모름...
영지는 가지고 있는 재능이 아깝다. 앨범 단위로 들어보고 싶다 노래도 잘 하던데
붐뱁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아티스트한테 음악 스타일을 강요할 순 없으니..
@@다양한웃긴영상모음 사실상 예능인 된지 오래긴해
@@다양한웃긴영상모음 ㅠㅠㅠ
암실이나 타협 보다 술먹고 춤추는 영상 대충찍은게 조회수 더 많이 나오는게 현실ㅋㅋㅋ
기차통 삶아먹은 창법 극불호라서 차라리 랩이 낫던데
다음 세대에 하고 싶은 말: "술마시고 운전대는 잡지 마라"
다음 세대는 무조건 언에듀
영비 김하온 이영지를 다 꼬집는데 팩트지 뭐 이들이 욕심이 있다면 새겨들었으면.. 근데 욕심조차 없는듯
3명 다 자기주관 뚜렷해서 굳이 막 이끌려는 느낌이 안남 특히 영비는 그냥 자길 위해서 음악하는거 같음
음악적인 역량을 따져보면 양홍원이 압도적이지 ㅋㅋㅋ 이영지는 그냥 예능인이고 지금
애초에 영비 김하온 이영지는 넥스트제네레이션 될 생각도 없음 ㅋㅋ 앨범을 안내는데? 걍 쌓아온 커리어도 없이 방송으로 일찍부터 성공해서 더이상 옛날처럼 고생할 이유가 없음
@@행행무새 양홍원을 걔네 둘이랑 같은 선상에 놓는건 좀
@@고건-m5x 뭔개소리임 음악성이나 작업물퀄을 말하는게아니고 그냥 허슬을 얘기하는건데 쟤네 세명 다 힙합이라는 문화의 성장엔 별로 관심없는거 팩트잖어 영비는 그냥 지 하고싶고 하고싶은대로 음악하는애고 김하온은 뭐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이영지는 걍 래퍼딱지 때고 걍 방송인이고
헉피는 랩퍼로서 보나 인간적으로보나 정말 한국힙합에 몇없는 멋진 랩퍼 인듯
김하온이 고랩 끝나고 ep 이후에도 진득하게 작업해서 작업물을 쭉 냈었으면 진짜 넥스트 빉노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예 될수 없어요 .
넥스트 빉노같은건 무리데스요~
빈지노랑 결이 달라도 진짜 엄청난 인지도의 래퍼가 될 수 있었을 거 같음ㅇㅇ...
인지도는 맞는데 빈지노 음악성에 김하온은 범접 불가지 .
@@인섭-x8t 김하온 특유의 그 몽글몽글한 감성 계속 살려나갔으면 됐는데 갑자기 헬창되더니 작업물 ㅈ도 없음
울컥합니다
사이다같은 인터뷰 보면서 분노를 삭히고, 울분을 참아냅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헉피가 틀림없네요
이시대의 진정한 힙합ㅈ문가입니다
털보 임마 왜 여기있노
헉피형 Ooh la la 벌스 듣고 너무 힘났어요ㅎㅎ원래 난 이랬나 오마주도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비와이도 세대를 이끄는 사람중 한명 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실력도 한 충더 늘었죠. 그다음 혼자 레이블 만들어 쿤디판다, 심바, 비앙, 최엘비 같은 최근 제일 잘하고 핫한 래퍼들 영입, 그리고 그 안에서 수많은 시작과 새로운 도전들, 정말 리더라는 타이틀이 제격인거 같아요
비와이 씨잼도 괜춚긴 하지
'다음' 세대
세대가 비와이세대가 아니라 김하온 빅나티 스월비같은 세대를 말하는거..
@@user-pe4sy4bt2g 그건 영상에서 나오는 '다음 세대'고 이분은 1:00 에 나오는 현재 이끌고있는 래퍼 말하신듯
비와이는 랩도 천상계지, 프로듀싱도 개잘하지, 결혼도 골인헸지, 모두가 aomg 예상할때 데자부만들고 개떡상시켰지, 진한 크리스찬 성향을 드러내도 대중적으로도 최고의 흥행을 거뒀지, 뭐 말할게 있나
오랜팬이자 동갑내기 한국인으로써..
작업물은 말할것도 없고
이 사람의 삶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태도
음악에 대한 태도
본받을 점이 참 많은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행보를 응원합니다.
한국힙합에 정말 소중한콘텐츠다
인간이 진짜 진국이다
인터뷰에 전율이 서네.. 역시 헉피형님 ㅠㅠ
2020년의 분신 공연을 다녀왔던걸 2년 넘게 가장 잘했던 일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제 다음 분신도 곧 가능하겠죠?!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1:52
아니 헉피가 전설이라고 하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근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건가??
해서 찾아봤더니 이름이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울컥할 정도로 날 웅장하게 만드는구나 헉피형
분신공연가서 호흡곤란으로 기절해보고싶네 ㄹㅇ
여긴 기합이 아니긴 하죠
@@lilshark188 기열!
0:43 진짜 사람들이 알아야하는거
언오피셜보이가 차세대 힙합왕
이영지는 걍 예능인이고 ㅋㅋ
역시 젇딛 빠지지가 않네
혁피형이 허슬하시란다
혁피 아니고 헉피라고 ㅋㅋ
@king is park 지민 밈임 ㅋㅋ
@@user-tc8vv3yo8x 수퍼비아니고 슈퍼비 같은거임
@king is park 지민 힙합이고 뭐고 인간관계라는 게 사람이 싫어하면 안 하는 게 맞아....
@king is park 지민 박지민보고 백지민 이라고 부르면 정정 해줘야죠
음주운전 = 잠재적 살인자
수준 드러났죠?
고블린 신뢰감 급상승
딩고에서 상면이형 보이면 잠깐이나마 드립치면서 웃겨주길 바라게 되버림....
One and Only 헉피형!! 멋있어요!!!!!
타일러씨 한국힙합에 대해서도 빠삭하시네요
타일러가 왜 나와요?
@@민청김 ㅋㅋㅋㅋ𐨛𐌅 𐨛𐌅 ㅠㅠ
타일러가 누군진 모르지만 드립은 이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
갑자기 타일러??
하온 앨범 쏟아내줘라 듣고싶다.. 군대가기 전에...
나의 전투 / 에선 바로 mic check 원투/그게 나의 권투/다음 세대는 원투, 어퍼컷 / 뒤짚어 엎어 cut /
헉피형 아직도 목걸이 하일라잇 🤟🏻
와 헉피는 진짜 멋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누가 딱 주도해서 끌어가진 않았던거 같음
(드렁큰타이거때 빼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였지
도끼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국힙 원탑이 누구냐,누가 제일 잘 하냐
묻는다면 같이 거론 되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지금 현재도 넥스트가 누구냐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묻는다면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을 이야기 할수밖에 없음 물론 그 인물들이 한정적이겠지만
지금 세대는 예전보다 별로다 인물이없다
이런 말들 하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다고 생각함
가장 존경하는 래퍼
세대가 바뀌었어도or바뀌더라도 내 마음속 탑급은 언제나 개코 이센스 헉피
내가 생각하는 리더라는 건 결국 카리스마가 있냐없냐임. 이전 영상 댓글들에서도 내가 버벌진트나 일리어네어, 다이나믹듀오 등을 리더로 생각했던 건 힙합이라는 문화에서 어떤 범주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업적이 카리스마로 기억되었기 때문이란 말이지.
내가 김하온에게 기대했던 건, 당시 씬에 가득한 허세와 헤이트를 쓰지 않고도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에 맞닿른 가사를 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스킬이나 발성이나 뭐 하나 모자람없는 그런 랩이었단 말이지. 뭐 그 이후로도 하이어 컴필이나 몇개의 피처링에서 인상적인 걸 보여주긴 했지만 결국은 개인 작업물이 많지 않은 게 흠이고. 마찬가지로 이영지가 화제성이나 랩스킬, 발성등은 정말 흠잡을 데 없는데 음악적으로 커리어가 너무 없음. 싱글 들어보고 말하냐고? 어지간한 거 팔로우 다 했는데 암실이랑 그냥 이후로 별다른 소득없었음.
래퍼는 랩과 앨범으로 자신을 증명해야됨. 피처링 벌스 ㅈㄴ 빡세게 써서 찢는 거 말고 힘 좀 빼도 되니까 자기 앨범 들고 나왔으면 좋겠음. 아니면 뭐, 평생 그저 그런 루키였던 애들로 남는 거지 뭐.
양홍원 홧팅 노래 항상 힘이된다
시체로 발견된 어린시절 나의 영웅...
순수하게 랩만으로 성공한 헠피.
너무 돈돈,여자여자 거리지도않고
쇼미를 욕하진 않지만 출연하지 않고
랩계를 비난하진 않지만 정감있는 비판은 하고..
멋있어.
지금은 아직도 창모가 탑인둣
버스데이 🤟🏻🔥🔥
묵묵히 힙합씬을 끌어주시고 계시는 헉피님. 감사합니다
그니까 제발 영지야 노래 만들어줘...랩해줘
진짜 말 유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잘한다.
딩고 이 컨텐츠 계속 해줬으면
내가 매일 얘기하는 다음 세대가 나였을때 형들의 성공의 배가 아팠었네
다음 세대 리더가 플로보이가 될 겁니다
요즘도 피노다인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리스펙!
이 시리즈 존나 좋다
허클베리피는 진짜 말을 진짜 잘 한다 지금 세대의 리더로 수퍼비,창모,저스디스를 뽑는거나 차세대의 리더로 영비나 하온을 뽑는거나 스윙스의 안목을 칭찬하는 부분까지... 이런 사람들이 심사위원을 해야 되는데.
음주 운전했는데 뭔 ㅋㅋㅋㅋㅋㅋ
@@seok00009 알아요 ㅋㅋㅋ 알면 칭찬도 하면 안 되나요? 죄가 있으니까 이 사람이 뭐를 하던지 무조건적으로 싸잡아서 욕만 해야 하나요?
저렇게 말을 잘하는사람이 술처먹고 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gic-_- 팩트 이지랄 ㅋㅋ 니가 멍청해서 연관성을 못찾는거 아님??
저스디스 창모 수퍼비는 진짜 국힙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지
개인적으로 90년대생 중에는 씨잼 비와이 창모 저스디스 수퍼비 쿤디판다 00년대생중에는 영비 스월비 김하온 빅나티 아닐까 싶음
영비 99임!
정말 필요한 인터뷰인것 같아요
허클베리피=솔직히 국힙 미래 어둡다
아직도 고2 수학여행때 장기자랑으로 한 good life는 잊혀지지 않는다
박상혁 레전드~~~~
존나 멋있어.....
영상 보기 진짜 잘했다
이 짧은 시간안에 나한테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함
현재 다음 세대의 리더는 아니지만 전 언오피셜보이 너무 기대되고 개인적으로는 소코도모도. 이분은 리더 일과는 별개로 앞으로 더 많은 작업물들을 보고싶음
영상과 관련 없기는 한데 얼굴 페트와 매트 닮아지셨네
헉피형 사랑해 진짜 래퍼 진짜 어른😍😍😍
빈지노 정도 되는 슈퍼스타가 하나 더 나와야함
사랑 노래밖에 못하는 싱잉만 수두룩해서ㅋㅋ
5:21 부터 나오는 배경 노래 아시는분 제발 답해주세요🤦🏼
유튜브 뮤직 라이브러리...
이영지는 이제 래퍼라고 하기에는 ...
힙합 커리어가 얼마 없는듯
그냥 딘딘같은 포디션이지
각 잡고 좋은 작업물 꾸준히 내면 한 5년 뒤엔 국힙 탑클에도 충분히 낄 것 같긴 한데 그러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
아직 어리잖아요
@@얼리버드-s1o 그래도 이영지가 딘딘보다는 훨씬 잘함. 잘하니까 아쉬워서 이런 얘기도 나오는거고.. 딘딘은 예능쪽으로 갈 때 리스너들이 왜 랩 안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이영지는 지금부터 허슬하면 올라올수 있는 능력은 있음.
데뷔 4년차인데 그 흔한 EP앨범도 없는 자칭 래퍼
결귝 OG들이 걱정하는건 게임체인저 리더 대표자 아이돌이 없다라는거네...
지극히 개인적으론 양홍원, 릴타치, 언오피셜.. 정도가 해낼 수 있지 않을까
김강희입니다!
@@김강희-t3j no
쿤디판다랑 던말릭도 넣어주시죠..
힙잘알이시네요 듣는 귀가 있으신 분
dog는 인정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옮겨가는건데
나도 창모에서 끝이다
그 다음이 안보여..
리더라면 이끌어가는 사람이니까
슈퍼비같은 사람이라면 끄덕이지
멋있는 사람.
이수린이 미래다.
래퍼를 꿈꾸는 아저씨로써 참고자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다..
분신 나오게 만들거에요 ㄱㄷ리세요...^^
역시 멋지네여…
믿고 듣는 양홍원
항상 이 컨텐츠로 많이 배워가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딩고 🖤
솔직히 이센스 개코 ‘혁’피 빈지노 도끼같은 래퍼 한명이라도 나올까 싶다
"헉"
음주와 운전은 별개에요.
대체불가 MC
개인적으로는 릴타치 언오피셜보이가 다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래퍼라고 생각함 스월비도 있고
이형은 진짜 멋지네
할랕 목걸이… 사랑한다
참고 ) 헉피가 영지한테 쓴소리했지만 DNA 유스리믹스에도 부를만큼 애정하는 후배임
한국 힙합은 어디로 가는가
do the right rap에서 보여준 벌스는 진짜 내 기준 1탑임
멋,,
ooh la la 벌스가 조원우에게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모든 다음세대 래퍼들에게 말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다르게 들리네요. 박상혁그는감히전설이라부를만하다.
혁ㅂㄷㅂㄷ피님 화이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