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이에요 X발" | 피타입 P-TYPE 한국힙합 | 힙합엘이

"예술가가 친절함을 가지면 세일즈맨이 되는 거예요"
7년만의 정규 앨범 [Hardboiled Café]로 컴백한 피타입. 이번 앨범도 역시 그의 이름 석자에 담긴 무게감에 비례하는 트랙 수와 함의하는 단단한 메시지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힙합엘이가 피타입을 직접 만나 직장 생활과 음악 생활을 병행해온 최근의 근황, 새 앨범의 컨셉과 의의, 근래 힙합 씬에서 갑론을박이 많았던 라임의 중요성, 한국힙합 씬의 존재 유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0:00 인트로
0:09 상업성 VS 작품성
1:28 정규 5집, [Hardboiled Café]
3:06 라임 논쟁
4:19 한국에 힙합은 없다?
6:16 피타입의 NEXT
#피타입 #PTYPE #한국힙합 #힙합엘이 #HIPH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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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NEWSLETTER)는 최근 씬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숏 콘텐츠입니다. 지금 한국힙합 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떠도는 루머가 아닌 힙합엘이의 인터뷰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엘이맥]

뉴스레터(NEWSLETTER)는 최근 씬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숏 콘텐츠입니다. 지금 한국힙합 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떠도는 루머가 아닌 힙합엘이의 인터뷰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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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xQSGLSSS5HI/видео.html

[@user-sb1pl1ln6b]

피탑은 한국힙합의 자존심이다

[@user-sk1cq8nf5r]

쇼미 광탈자는 가만히 있자

[@user-sb1pl1ln6b]

@@user-sk1cq8nf5r 쇼미는 아이돌랩퍼콘테스트지 애초에 힙합이아니다 헛소리하지말자

[@WillBeBandYoutube]

@@user-sk1cq8nf5r 노답

[@user-dn1qj9vi3t]

15년전 홍대에서 피타입이 해줬던 말이 기억난다. i do hiphop은 틀렸고, i am hiphop이 맞는거라고. 힙합은 하는게 아니고 내가 힙합인거라고.. 영상 끝에서 그때들었던 말을 다시 들어 반갑네요. 여전히 힙합에 대한 그런 태도를 견지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이거힙합이네요

[@user-uq3ek5zn4w]

I am!!! Hiphop! 절~대로 안 민망함

[@user-rq5gj9uy8y]

피타입 폭력적인 잡종인간이였누 ㅋㅋㅋㅋ

[@Xxxxxxxxx-jm7ox]

@@user-rq5gj9uy8y ㅋㅋㅋㅋㅋ

[@baezzang_2]

@@user-rq5gj9uy8y ..?

[@user-ri7mb1gd8y]

UMF

[@dean.j2805]

여러 논쟁을 피타입의 관점으로 본인의 견해를 얘기하는데 공감이 된다 특히나 힙합은 하는게 아니라 사는 거예요 이부분에 진심이 느껴진다..

[@user-vf1tj3vg6s]

거에요->거예요

[@user-wr7uz3ky4u]

힙합은 삶에 녹여난다는거예요~

[@dean.j2805]

@@user-vf1tj3vg6s 수정했습니다

[@SSONGPLAY]

씬이 아쉬운 모습도 보이는게 현실이지만 이런 씬에서 계속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하시는 형님을 응원하며 감사히 음악을 듣겠습니다..!

[@hukulou5063]

아.. 너무 멋있다.. 마흔넷이라고? 외모도 태도도 언어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마흔줄에 다다라도 힙합에 대해서 이렇게 주인의 관점에서 열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오랜만에 문화와 씬에 대해서 진중한 대화를 들은거 같아 기분이 산뜻하네요. 발매한 새 앨범은 시간 비워 정주행하도록 하고 오늘은 자기전에 담배 한대 태우면서 오랜만에 광화문 들어야겠습니다.

[@user-ov3hb8cf1u]

외모는 그렇게 보입니다 피타입 형님

[@user-gk6eo3dg8w]

@@user-ov3hb8cf1u ㅋㅋㅋㅋㅋ

[@jinseoklee9812]

타이거JK가 썼던 가사 중 심장을 때렸던 한 소절이 생각나네요. '힙합은 사는 방법'....이런 소신들이 요즘은 낯부끄러운 얘기들로 치부되는것 같아 씁쓸할 때가 많습니다. 피타입 형님 발언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갑니다.

[@Joon249]

아니 이런 철학적이고 개멋진 이야기와 개멋진 사람의 이야기를 5만밖에 안봤다고? 선넘네... 얼른 올라가자아아

[@leedrga]

피타입은 이런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심도있고 신중하게 사용한다. 이는 곧 본인의 생각과 표현을 가장 본인답게 나타내기 위해 처절하게 수십년을 연구한 그의 속칭 '라임 방법론' 에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나는 진중한 예술작품으로써 피타입의 곡들을 대해왔고, 이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user-vf1tj3vg6s]

로써->로서

[@OldSchoolTeacherKnockedHard]

진짜 개멋있다. 언어도 정돈되어있고 사고도 정돈되어있는데 틀에 갇힌 정돈이 아니라 힙합스럽게 정돈되어있어... 리스펙!

[@user-bb2bn5ls1c]

여기서 말하는건데... 피타입 랩을 들으면서 유튜브로 피타입 랩 댓글 보면 대부분 똑같은 이야기만 써있다... 대표적으로 "힙합은 폭력적 잡종 문화라고 하신분 아닌가요?", "아 너무 예전 랩이다...", "쇼미에서 광탈하신 분 아닌가요?"등 이상하게 피타입에 관련있는 유튜브 댓글에는 이 글이 하나 쯤은 있다 피타입은 한국 힙합에서 한국어 라임이라는 새로운 랩스킬을 만들어서 그 만큼 한국힙합의 새로운 뿌리를 만든 사람인데 위에서 말한 이야기들 처럼 잘 못 한 것도 있지만 계속 피타입 댓글에 이런 부정적 댓글이 무조건있다는게 나는 너무 슬프다....

[@Qaswe0]

한국어 라임 만든건 vj 아녔음?

[@giteafuneai679]

첫마디에 ' 음악이좋아서 듣는게 아닌 사람이 좋아서 듣는거' 라는 말에 공감함
어짜피 지금 시대는 나올거 다 나온시대고, 작품이 '정말 좋다' ' 정말 미쳤다' 라는건 지금시대엔 솔직히 거진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지금시대는 트렌드라는 흐름이 있으면 거기에 편승하는게 전부라, 누군가가 엄청난 흐름을 바꾼다 이런 예술가는 이제 없을거라고 봄
그래서 저 말에 덧붙이자면, 요즘엔 아티스트의 외모라는게 더중요한거같음
예체능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그냥 잘생기며 좋다 이런거라기보다 외적으로 부터 나오는 아우라가 있으면
그 사람이 뭘하든간에 궁금해서 찾아보게 됨
사람이 매력이 있으면 그냥 그 음악이 그저그래도, '아 걔 기억나네 한번 음악들어볼까?' 이렇게 되는거지

[@Jiwon12230]

내가 말하고싶은걸 딱 한문장으로 저렇게 정리가됨. 나도 피타입 의견에 100프로 동의함

[@pray7331]

토착화 자체는 어느 정도 진행된 것 같음. 총과 마약은 없지만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있어서 자신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방식은 이미 오랜 시간 굳어온 한국의 문화나 관념을 깨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로 이어지기까지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자신감과 같은 자연스러움에서 우러나오는 일종의 멋이 있을 텐데 그 겉모습만을 쫓아서 자기는 힙합이다 하는 모습이 바깥으로 안 좋게 보여지고 흔히 힙찔이라 불리는 유형의 사람이 이 씬을 대변하는 듯 미디어에 노출되니 전체적인 인식은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Hiohhiohhhihohhi]

맞말같음!
다만 지금 힙합문화가 정체되어있는 이유는 "아돈깁어뻑" "난 너 신경 안써, 난 내 할거 하고 닌 니 할거 해" 정신을 겉으로 흉내 내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진지하게 우러나오는 멋도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들여지기 힘든데, 멋있어보이니까 따라하려는 멋들은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그거대로 욕먹으니까 더 삐뚤어지는듯 🤔🤔🥺

[@minorpop5000]

음악 좋아서 팬이 되는 게 아니라 팬이라서 음악을 듣는다는 거 진짜 공감이다. 대형기획사들이나 티비 프로그램에서 나온 곡들만 대부분 차트에 있는 거 보고 느낌

[@justkid8361]

2008년부터 힙합 듣기 시작했는데 그때 제가 느낀 씬은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바운더리로 느꼈는데 점점 씬이라는 말이 상업적으로 퇴색되서 안타까웠는데 그 점 짚어주셔서 좋네요

[@user-vf1tj3vg6s]

되서->돼서

[@quicklyk1]

그렇지 힙합은 인생이지 직업이 아니지 마인드 진짜 공감되는 말만해서 시원하네요

[@gamparang]

(우측으로 갈수록 하위범주)
직업 : 예술가(Artist) / 음악가(Musician) / 힙합 음악가(Hip hop musician) / 작곡가(비트메이커), 프로듀서, 래퍼 등
업계 : 예술계 / 음반산업계 / 힙합 음반업계 / 힙합 레이블
(cf. 방송인이라는 직업은 엔터테인먼트산업에 속한 것이고 이걸 부업으로 삼느냐 본업으로 삼느냐에 따라서 힙합 아티스트들이 경멸적인 표현으로 '연예인'이란 말을 쓰는 것)
음악 장르 : 힙합 음악 / 붐뱁, 트랩, 드릴, 그라임 등
문화 : 힙합 (그래피티, 힙합 댄스, 힙합 음악, 힙합 패션 등 삶의 종합적인 미적 표현 방식을 의미) / (향유 지역에 따라) 미국 동부 힙합, 미국 서부 힙합, 미국 남부 힙합, 한국 힙합, 일본 힙합 등
힙합 음악가, 힙합 음반업계, 힙합 음악, 힙합 이 모든 말들을 그냥 눙쳐서 '힙합'이라고 부르니까 혼동이 오는 거지.. 사실 잘만 따져보면 구분이 안 되는 개념도 아님
그냥 네가 힙합이니 아니니 내가 힙합이니 네가 힙합이니 멱살 잡고 드잡이 하기 싫으니까 그냥 범주를 혼용해서 피곤한 논쟁을 피해가려고 하는 거지 다들
그런 의미에서 힙합 씬은 '업계'로 번역될 수 없다는 피타입의 말이 백 번 옳고, 힙합 씬은 '공동체' 내지 '문화계'에 가까운 개념임
힙합 씬 안에서 '돈'을 목적으로 조직을 꾸려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레이블을 조직해서 힙합 음반업계에 종사하는 거고, 그게 아니라 순수하게 예술적 영감을 교류하면서 작업 활동을 할 사람들은 크루를 만들어서 수익성 유무와 무관하게 일단 창작활동을 하는 것.
크루가 힙합 씬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얼빠진 소리를 할 게 아닌 바에야 당연히 힙합 씬은 '업계'란 말로 압축해버릴 수 없음.

[@user-vf1tj3vg6s]

업 : 예->업: 예

[@gamparang]

@@user-vf1tj3vg6s -> → →
붙임표(-)와 닫는 홑화살괄호(>)는 그렇게 쓰는 거 아닙니다.

[@user-vf1tj3vg6s]

@@gamparang 홑화살괄호->부등호
화살표는 문장 부호가 아니라서 어떻게 쓰든 상관이 없음~

[@gamparang]

@@user-vf1tj3vg6s 붙임표는요? ㅋㅋ

[@gamparang]

화살표를 어떻게 사용해도 문제 없는 거지 국립국어원 문장 부호 사용 규정에도 나와 있는 붙임표(-)는 당신 맘대로 화살표 작대기로 대체해서 써도 되나요? ㅋㅋ

[@Frnk_Ocean]

지금와서 생각해보는거는 루피가 워딩을 자극적으로 잡았다는거, 손심바와의 토론을 들어보면 루피가 외국에서 살아갈때 느꼈던 힙합이라는 그 흑인 문화의 모습이 한국에선 전혀 보이질 않아서 지금의 화두를 던졌을꺼 같은데…
한국에 (내가 느낀) 힙합(의 모습이) 없다. 이게 맞는거 같음

[@minhyuk98]

근데 애초에 본토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 하는 게 말이 안됨 더군다나 한국에서 힙합은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패션처럼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그런 유행으로 퍼졌으니까 힙합을 꾸준히 좋아했던 팬들을 제외하곤 일반 대중들은 루피가 생각하는 흑인들의 파티 문화 그들만의 여유로움 존중 이런 걸 알리가 있나 애초에 결이 다른 민족인데

[@Frnk_Ocean]

@@minhyuk98 실제 토론 중 손심바가 비슷한 스텐스를 보였던걸로 기억함, 루피의 의견대로 미국에서 느낄 수 있는 흑인문화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에선 한국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발전한 방향이 있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뭐 이런거였는데
남들 얘기하는거처럼 이상주의자vs현실주의자 정도로 보는게 좋을꺼 같음
무엇보다 루피 본인도 이 라이프스타일에 진심이니까 나올 수 있는 생각이니 그 진심을 봐주고 응원하는걸로 우리의 역할을 끝난다고 생각함

[@permpicccline]

@@Frnk_Ocean 루피랑 심바 토론보니까 루피 생각 알거같긴한데 말을 그따구로 하니까 어그로끌리지 ㅋㅋ
뭘 보여주고 디스하던지 라는생각밖에는 안듬

[@alx6706]

루피 스탠스보면 그냥 어떤대상에 화나서 그렇게 했다가 형들한테 혼나고나니 말실수했구나 싶어 수습한느낌으로 밖에 안보이던데

[@osogrande7802]

가사를 워낙에 잘 쓰시는 분이라 그런지 단어선택부터 시작해 여러모로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앨범 정주행 중입니다!ㅎㅎ

[@in.aeshin]

나도 20대지만 내 또래 증명 못한 애들이 낄낄대며 결국 내 위대한 음악 돈 많이 안준다는 얘기 하는 것보단
이렇게 하고 싶은걸 위해 조용히 투트랙으로 병행하는 사람이 더 멋짐. 젊은 꼰대인가봄

[@lcmpark]

THE LEGEND

[@domperignonooo9890]

섭외해서 인터뷰해봤으면 좋겠어요

[@user-qm5ux3ys8j]

피타입을 보면 좋은 꼰대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형님 힙합 잘 들었습니다

[@dragonsway1553]

꼰대가 너무 극적으로 부정적일 이유는 생각함. 우리나라에 유교문화가 너무 오래 남아있어서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내는 사회가 점차 되면서 유교문화를 부정적인 부분을 직접적이기 보다 돌려 깐거지 사실 자기 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이야기를 나누면 배울 것이 무조건 나오기 마련인듯. 역사가 있어야 현재가 있듯이 흔히 꼰대라 불리는 사람과도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그분들이 살아온 사회를 앎을 통해 바뀌어사는 사회에서도 적절히 활용됨. 자기 보다 나이 많다고 티내면서 무작정 피하는 태도는 상처 줄 수도 있음.

[@user-tt2hf3ms1g]

자기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진 리스너가 많아지길 바래요! 저도 그렇고. 리스너로서 힙합이라는 문화를 리스펙한다면!!

[@Energy_Mastery]

저는 저만의 그 오천만 혹은 전세계를 둘러봐도 저와 비슷한 플레이리스트는 없다고 자부할만큼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놨고 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이졌으면 좋겠네요..ㅎㅎ

[@user-mh4wt1go9i]

@@Energy_Mastery 저도 옛날엔 타이틀 곡 유명한 곡만 듣곤 했는데 현재는 앨범 단위로 저만의 플레이리스트 구축 중입니다 ㅎ

[@soopaak]

@@Energy_Mastery 뭐 흔히 말해 홍대병이나 힙부심등의 단어로 내려치기 당할 수 있지만 본인의 취향을 정립해가고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Energy_Mastery]

@@soopaak 참고로 장르는 힙합이 1/3입니다 ㅎㅎ 나머지 장르부터가 범접불가 데헷 > _

[@lilswag9382]

진짜 이제 피타입같은 몇 십년 힙합을 했던 래퍼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청궁금하다.
이제는 1세대들은 주목을 많이 못받는 시대가 됬으니..

[@user-vf1tj3vg6s]

됬->됐

[@legbehindthecurtain]

가리온 주석 사이드비 데프콘 버벌진트 빌스택스 원썬

[@yellowcloud50]

주목을 못받는 것보다 그런 과거 힙합씬을 아는 혹은 기억하는 팬들이 줄어드는 것같아요

[@omnsn]

힙합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최애 아티스트였던 피타입... 이번 앨범 너무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h1mw9bw3e]

한국은 예술을 노동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도 공감이 가지만, 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이라는 말도 깊게 와닿네요

[@user-xf1qx8us1z]

루피랑 토론하면 좋겠다

[@user-Zzapmang]

서론 ㅈㄴ길어서 에바임

[@deepice]

피타입 형님은 항상 무게감 있음. 그게 진짜 멋있다.

[@user-rg7qx2iw1z]

킬라그램 형이자나

[@benjaminaido1948]

실제로무게있음

[@thecoo1yst]

뚱뚱해서 멋있노 ㅋㅋㅋ

[@user-mu3zj2dg8t]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댓글 왜 웃기지
무게감 있다는 거 공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한국어eyo]

제발 댓글로 까는 애들아 이해를 하려고 해봐 피타입이 너희한테 강요를 하냐 뭐를 하냐 나도 음악 시장 ㅈ같아 듣는 사람으로서 힙합 뿐 만 아니라 사재기라고 밝혀지지는 않지만 갑자기 오르는 곡들하고 리메이크하고 주구장창 내는데 그걸 좋다고 들어주는거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게 좋고 그것만 좋다면서 밀어붙이고 그러니 잘 팔리는 음악이 되는거지 이게 부끄러워하지 않아야하는게 맞냐 힙합도 맞아 아예 깡 힙합이 자리를 못잡고 차트를 못 먹는다고 그 음악이 사라져야하냐? 뭐든 정신으로 도전하고 시행하는거지 난 우리나라 음악시장 아까워 너무 왜 빌보드보다 무대도 적고 기회도 적은데 다양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중 선택을 못받았다고 까는건 그건 더 아니지 그리고 피타입이 하는 말은 그 문화들를 위해서 고민하고 말하고 있는건데 태도를 꼰대네 쇼미 왜 나왔냐 이런 말을 하냐 문화안에 틀이 형성돼서 변칙적인게 나오는거지 니들이 듣는 구린 곡 노래들이 꼭 답이 아니라는거야 ㅋㅋㅋㅋㅋ

[@user-ff1vc2oy3l]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사람처럼 생각을가지셨으면..

[@user-db7rv8gs2d]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쇼미가 시장을 확장 시킨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만큼 리스너들에게 가볍게 소비되는 행태가 안타깝기도합니다 실력자들은 꾸준히 나오긴하는데 깊이가 얉아진듯한 느낌도 들구요

[@user-wr1it8if8u]

누군가의 쾌락을 위해서 서비스하는 것. 그리고 세일즈맨처럼 대중을 위한 친절함과 배려심을 함양하는 것. 사실 아이돌 시장은 거대한 자본이 개입되어 포텐이 있는 아이들을 보다 상품성 있게
키워내 상품성 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의 시각적, 청각적 쾌락을 충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힙합 아티스트가 그러한 스탠스를 보일 때 몇 몇 단어로 비판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천라이언]

요즘 보면 래퍼들이라고 나오는 부류들 보면 고랩이든 쇼미든 그걸로 이슈 되면 전부 정규 하나 내는 래퍼 하나 없고 인스타 라이브만 ㅈㄴ 하면서 연예인 놀이하는게 짜증나긴 함. 태도보면 뭔 명반 1~2개는 낸 사람처럼 하는 가사들도 웃김.

[@grimm1595]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택에 용기내어 생업 병행하면서 음악 도전해보려합니다.

[@imeanttobe]

형태와 의견의 방향성이 어떻든 이런 논쟁과 의견 제시가 더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결국 국힙의 발전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걸 알기에

[@threslee6992]

"늘 scene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wjjw1602]

난피타입 좋음
예술가 같은 느낌 확남

[@videographic_novel]

피타입의 서사는 항상 즐겁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어 읽게 되는 그래픽노블 같다.

[@clbbv]

1:02 이 말 왤캐 꽂히냐

[@user-xm1kr6nx4f]

으아 존나 멋있다

[@honyang00]

힙합을 단순히 음악이라는 바운더리 안에 묶어놓고 봤던,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jamescallahan2985]

피타입은 지금도 존내멋있음

[@user-ok1mk4bz8p]

이번 엘범 피타입 너무 좋았음 피타입은 항상 똑같고 식상한, 듣기전에 알 수있는 플로우로 유명한 랩퍼인데 그걸 제외하고는 음악성,발성,간지나는 목소리,가사,라임 전부 완벽해서 항상 제일 아쉬웠다 근데 이번 엘범에서는 그걸 어느정도 해소 시켰음 곡의 분위기에 알맞는 플로우도 짜고 나한테는 발전된 피타입을 들을 수 있어서 신선한 엘범이였음

[@pray7331]

피타입 랩은 라임 위주의 완성형 랩이라고 생각했는데 4집에서 또 발전함... 이번 앨범 역대급임

[@Atrocityexhibition2016]

@@pray7331 이번앨범 5집 아닌가요?

[@pray7331]

@@Atrocityexhibition2016 4집에서 더 발전했다는 의미였어용

[@artist6129]

힙합계의 양희은 깊고 진하다.

[@kmiinh]

아 요즘 쿤디던 이 형님이던 진중한 힙합 이야기 하시는게 왜 이렇게 좋지 나 변태일지도

[@wedaehan167]

쇼미 덕분에 힙합이 걸그룹화가 돼서 너무 좋습니다

[@baladone]

쇼미에서 힙합안하고 대중성 음악을 한 사람들이 문제지 쇼미가 문제된게 아니라고 함 심바왈.

[@No-sweets]

메인 스트림으로 끌어 올리는 취지는 좋았음 근데 아무래도 투자비용 등등의 회수가 필요하니 자극적이고 구미가 당기는 음원들이 필요했고 그 중간에서 타협을 보는 정도로 끝냈어야 되는데 한쪽으로 너무 치중되어버림

[@user-sg9lu7tc4z]

쇼미6까진 힙합이었지 그 후로 발라드랩이라는 개혼종 잡종을 만든게 문제지

[@minhyuk98]

힙합은 라이프 스타일이고 그 삶을 가사로 녹여내고 앨범으로 만들었을 때 멋있는 거지 우리나라는 교과서 읽듯이 공부해서 래퍼로 취직하려고 함 집에서 끓여주는 맛있는 된장찌개 먹으면서 자랐는데 가사에선 총 마약 여자를 언급하고 그냥 웃김

[@user-oq9kb3er2f]

사람들이 피타입님을 욕할때에도 저는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제 또 다시 날아오를 날만 남으신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swlee6229]

루피의 가벼운 본토충 마인드랑은 차원이 다르네

[@imfinethankyouandwhy]

썸네일이 되게 잔디인형같아요

[@OSNpictures]

진짜 씬을 여러번 벗어났지만 돌아보면 양으로나 질로나 허슬하는 아티스트.. 언제나 시대정신을 반영하며 실험적이고 기술적으로 한국힙합에 본보기를 보여줌

[@user-ho7fl2er2h]

언제 벗어났죠?

[@user-bu2kz7ev9p]

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이에요.

[@user-xj3rg2rc3c]

@@user-ho7fl2er2h 많이 벗어나심 ㅋㅋㅋㅋ
"힙합은 폭력적인 아류문화" 발언 후 은퇴선언부터 해서

[@OSNpictures]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었네요
브랜뉴 나오고 도플갱음 합류하기 전 활동 뜸할 때도 힙합 커뮤니티 밖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 적었습니다
암튼 적어도 2집~불한당합류 전 시즌에는 오피셜로 힙합을 떠나 네오소울 아티스트라고 자칭하기도 했고 확실히 씬에서 떠나계셨음

[@LEE-km8ch]

쌈디가 스윙스무대에 등장했을 때처럼 힙합씬을 오랫동안 지켜본 리스너들에게 더욱 묵직하게 다가오는 앨범

[@toy_wiz06]

진짜 멋지다

[@vb7715]

어차피 음악은 듣는사람들 취향 차이일뿐 ~ 자기 귀에 듣기 좋으면 듣는거지 ~ 피타입 불한당가 랩듣고 팬된사람임~

[@dakkim]

힙합은 사는 방법..
내가 접한 힙합이 이 형들의 힙합으로 시작되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비관하고 경멸하던 내 삶을 타다만 불씨 취급을 했음에도, 화산을 꿈꾸게 되었던 이 형의 CD가 정점을 집어주었지요. 1999대한민국, MP hiphop PJ 2000초. 2000대한민국(천리안)
그 후 주석이라는 MC를 아이돌로 시작해서, 가리온의 매타(每他)와 나찰(羅刹)을 시조로 섬기던 중..
피타입 이라는 힙합을 접하며 삶을 개문 했습니다. 내 삶의 방식은 보여주고 증명하는 삶을 힙합다운 힙합이라 세웠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렇게 얻은 랩은 또다른 드럼으로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말을 전할 때도 늘 나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올바른 라임으로 꺼냈는가 늘 자문하며 삽니다.
물론, 외에도 신해철 형님의 삶이나 UMC/UW 형님의 이야기들과 조PD 형님의 '가끔가다 문득 떠오르는 격한 감정이 힙합의 원천이란 뜻'도 참고서 삼아 배워왔고, 그 외에도 저보다 한두살 어린 마이노스나 키비, 라임어택 같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전히 가리온과 피타입 형님을 폴라리스로 두고 항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적어도 피타입이 말 하는걸 기억하는 놈이 자라는 것의 과정에 있습니다.

[@user-qj2ib5mp1i]

썸네일 이불덮고 누워계신줄 알았네..

[@user-mq9ec9rr5h]

피타입 형님.. 어쩌겠습니까. 이 좆만한 대한민국 내수시장에서 그들이 그토록 동경하던 흑인 음악 머니스웩을 따라하려면 bitch가 되야지요. 아닌말로 형님도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주에서 먹어주는 전설로 남았을지 어떻게 압니까. 그냥 대한민국 시장이 아쉬운거죠

[@user-jq7ci7kr5n]

못하는데 어케 전설이되노?

[@user-vf1tj3vg6s]

되야->돼야

[@user-vf1tj3vg6s]

@@user-mq9ec9rr5h 에요->예요

[@user-vf1tj3vg6s]

되야->돼야

[@timsohn7057]

KRS-ONE said it way back in the day: Don’t say I am doing Hip Hop. Say I AM Hip Hop. I AM part of the culture.

[@user-nd9ol2hq8h]

맞아

[@user-il7my6fc8l]

한국말로 번역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B-X--kx1ub]

@@user-il7my6fc8l 아니요

[@Kim_Hyeonsim]

👍

[@plzsubscribecalmdownman]

사랑합니다

[@삼돌2]

❤

[@Kim_Hyeonsim]

@@plzsubscribecalmdownman 😍

[@Kim_Hyeonsim]

@@삼돌2 😍

[@user-bs2uw7hn4q]

ㄹㅇ 말씀하시는거 교수님같네

[@user-sc7qm7np4x]

영상 보기 전에는 힙합을 폭력적이고 역겨운 잡종문화라고 비하한 사람이 힙합을 논하는거 자체가 너무 역겨웠는데
영상 보니까 굉장히 생각이 깊고 멋있고
오랫동안 힙합을 하면서 느낀점들이 확 꽃히네요

[@warpirecords3767]

말되게재밌게하신다

[@toRyu94]

진짜 하드보일드 카페 개씹쌉 명반;;

[@Piterchoi85]

쉬워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어려워진다는 건 아무도 이해하려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user-lv8yv9bd8x]

힙합은 하는게 아니라 사는거라는 말에 완전 공감

[@user-er5nx3lu9r]

6:38 와닿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돈을 열심히 벌려는 태도는 멋진 건데 이상하게 음악에 쏟기 위한 돈을 다른 경로를 통해 버는 건 멋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래퍼들이 꽤나 있어서.. 음악으로 돈을 벌면서 다시 그 돈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도 않으면서 “이것만 밀고 가는 게 힙합이야.” 라는 생각은 .. 예..

[@user-sm9qz8kv8h]

모든 랩퍼가 다봐야하는 인터뷰였다

[@user-vf1tj3vg6s]

랩퍼->래퍼

[@sangmoklee4808]

1세대부터 힙합을 좋아하는 중년으로 너무 와닿는말들이 많아서 댓글다네요. 피타입님 멋지네요

[@user-tb6ef3wr4c]

흠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힙합을 사랑하는 한 남자로써 인정합니다

[@manissho3475]

진짜 다필요없고 존ㅁ나 멋있다 이거 한마디면 된다고 생각한다

[@2p1p27]

멋있다..

[@buryourpride]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뒤처지고 허덕이는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은데 피타입은 늘 앞에 있다
불한당가를 들었을때도 앞에 있었고 광화문을 들었을때도 앞에 있었고 이번 앨범, 인터뷰도 마찬가지
최근 뜨거운 이슈들에 관해 베테랑 아티스트가 뚜렷한 입장을 낸다는것도 참 좋은것같다

[@FRANKSORONPRFBS]

너무 좋은 인터뷰

[@user-ir8fz9on5u]

respect

[@user-rx4mj9ut2s]

돈키호테 세대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hobas9626]

늘 멋있는 형님임 ㅇㅇ

[@strongdog]

피타입의 개인적인 생각이면서도 힙합을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
back to the beginning

[@user-ki3up3ee4f]

힙찔이라 이분 앨범 아직 안 들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legbehindthecurtain]

평소 말할때 단어 선택부터가 힙합이네요

[@user-ce2dh7lu8z]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뚜렷하다는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멋있네여

[@user-dk1un7kv6d]

랩도 잘하지만 말도 되게 잘하시네 괜히 명문대 가신게 아니였구나......

[@user-ef3hm2xn1l]

아 진짜 ㅈㄴ 멋져 어떡해ㅜㅜ

[@Hmm_man9]

형님 하드보일드 카페 진짜 잘봤습니다

[@rocka_doodle]

1:25 진짜 졸라 멋있네

[@jungbuk]

말로는 힙합 팬인데, 힙합을 소비 안하니 힘들어진 플레이어들을 보고 아쉬움이 많아지네요
씬의 크고작음을 떠나서 유지할 수 있도록 리스너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toreha9725]

진짜 멋지다 피타입..

[@hyunjo2]

아 존나 멋있다..대장부고 이게 힙합이다

[@weezy4868]

와 겁나 멋있네요

[@user-kl9yy5zm9j]

나는힙합이 좋은이유는 가사를 보는것이고 그로인해 위로받을려고 내감정을 나도 정확히 해석못해서 어려워하고있을때 비슷한누군가가 잘쪼개서 그부분을 잘해석해서 내놓을때 그때가좋음 인생 다 힘든건 다마찬가지인데 나는힙합이 대중적으로 넘어가는것도 좋음 배고픈음악 그거 늙어서 죽을때까지 할거아니니까 그것도 할아버지가되서 늙을때까지 못하니까 대중적힙합 장르로 넘어가서 돈버는것도 좋음 그래야 사니까 힙합에대한 20대에 그낭만도 죽겠지 언젠가는 하지만 대중적힙합을 들으면 개 ㅈ같은 감정까지 표현해주진 못하는거같음 인생은 너무 ㅈ같고 힘든일이 70 80% 고 그로인해 행복이라는 감정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음악 좋고 사운드적으로 풍부한거알겠는데 ㅈ같은걸 ㅈ같다못하고 늘행복해야하고 양지로 나올수록 그표현방법이 제한적이라는게 ㅈ같음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이순간 이렇게 사는구나라고 느끼고 그매력에 힙합을 듣는거고 나도내기분을 모를때 해석해줘서 내놓아줄때 고마움 물론 나중에는 이생각이 언젠가는 정리가되면 그순간 ㅈ같은감정도 추억이 될거는 알겠지만 그걸알지만 그순간만큼은 그걸 조금이라도 덜느끼고 싶어서 힙합을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인생이라는게 본인을 객관화해서 자기를보는게 아니니까 어쩌면 좋은 작품같은 노래를 매일듣는거 이게 내가직접 경험한것보다 오히려 더소중할때가 있다고생각함

[@user-ub9gb9pg6u]

진짜 피타입형님 말 하나하나가 리얼힙합이네요.

[@sukidesita]

우리나라 힙합 최고의 브레인

[@Energy_Mastery]

형님 앨범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듣고있습니다!!

[@user-zr8zt2zv9s]

우와....8분...너무 짧다... 누가 또 초대해줘 1시간짜리 듣고싶다 ㅠㅠㅠㅠ

[@gutspark9026]

결론 : 한국에서 힙합하기 참 마이 힘들다 ㅠ.ㅠ

[@kimjames7489]

피타입 형님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OpticalEyezXL]

🔥🔥🔥🔥🔥

[@toreha9725]

가장 좋아하는 래퍼 화나, 이센스 그리고 피타입🔥

[@LEEKEE_0209]

가치 있는 아티스트🙏

[@user-wx9qg4tv4k]

피타입앨범나와서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불편한관계다시듣는데 ㄹㅇ 띵곡임

[@boyfriend8953]

진짜 마인드 너무 맘에 든다.

[@user-jn8ez6lv3v]

쾌락을 위해 서비스 하는건
남녀 불문 bitch 이다 메모...

[@_Kimpossible]

돈키호테 들으러 가야겠다

[@user-ud1gd7vx1w]

드뎌 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