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를 하게 된 진돌리입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막막하고 불안한 퇴사 후의 삶이지만 주어진 환경에 항상 감사해하고 겸손하게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 일선에서 항상 고생해주시는 공무원 선배님들 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성과 맞지 않아 공직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3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일선에서 애써주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제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면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인생탐구생활 채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무원은 법적 근거가 있어야 행정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먼저 구분합니다. 민원인들이 공무원들보고 자꾸 해줄 수 있는건데도 안해준다고 하면서 악성민원이라고 한다는데 아닙니다. 진정한 악성민원은 해줄 수 없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해달라며 공무원을 괴롭히는걸 말합니다. 양심이 있으면 무지성 해줘는 제발 하지 맙시다.
한국인들은 왜 그 자리에 가봐야 자기하고 안 맞는지 알게 되는지 이 시스템이 너무 비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자기가 목표로 하는 직업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받아야 하는데, 정말 뭐가 빠지거나 돋아나도록 십 수년을 공부만 해서 몇 달 못 하고 때려 쳐야 할 땐 그 허무함이 끝도 없지 싶은데 말입니다.
민원 업무 많은 곳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사람대하는 일이 다 힘들지 하는데 민원업무는 단순히 사람 대하는 서비스 업무가 아님. 요즘 민원인의 요구 사항이 어린이 투정부리듯 상식밖이고 법과 규정에 벗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임. 그걸 받아주고 이해 시켜야 하는데 자기한테 손해라고 생각하면 절대 받아 들이지 않고 국민신문고와 행정소송으로 담당 공무원들 피를 말림. 저런 민원인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도 없어서 진상학부모로부터 방치된 교사처럼 공무원들도 마찬가짐. 저도 민원업무에 시달리다가 의원면직하고 지금 민원 없는 곳에서 다시 잘 다니고 있음. 공무원은 민원업무를 피할 수는 없지만 민원업무가 최대한 적은 곳으로 가야 건강한 정신으로 오래 다닐 수 있음
@@cjw8484 늦은 나이에 기술직공무원으로 들어가셨네요! 전 아마 올해 명퇴생각합니다. 다행이 61세부터 연금이 210만원정도 나오고 54세부터 약 8년간은 명퇴금 이것저것 합치면 소소하게 생활이 가능해서요 님이 어떤 상황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무턱대고 사표는 반대합니다.
30년 후 50년 후 잘 살고 있으면 되는것이고요..어느 직급이나 어느 기관 어느 기업 ...다 똑같고요 그 속에서 자기 성향대로 주식을 하던 부동산을 하던 코인을 하던 투기가 아닌 투자도 병행하면서 자기 삶을 자기 방향대로 끌고 잘 가면 되는 것이지요....다 사람 성격 성향 목표 지향점 다 다르고요!! 단 80넘어 죽을때 어떻게 죽는 삶을 사느냐가 문제지요...대학 졸업하고 잘다니는 회사 지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시키는것만 하게 생겼다고 사표 던지고 나온 내 빨대혈족 지 꼴리는 하고 싶은 것 반백수 혈족 가족 피 뽑아 마시면서 인생 허비하다가 지금 길거리 나 앉게 생겨서야 가족끼리 왜이랫 소리만 ~ 지 전 배우자에게 이혼당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제 혈족에게 몇년 그러다 결국 길거리 나가게 생기니 그 때야 비로소 인들 몬 상관 소용 ...판사도 법대로 하지요 몬 희생만 하위직에게 강요!! 그럼 위로 올라가던가? 그렇게되면 본인은 하위직 탈출한 고위직? 그럼 다시 새로 들어온 하위직은 똑같은 소리? 풉 ㅋㅋㅋ
@@Js.s-p4v 사실 공무원 조직은 임금체계면에서도 그게 심하긴 함. 9급부터 5급까지 임금표 보면 9, 8급은 심각할 정도로 낮고, 그나마 7급부터 중소기업 수준정도는 되서 입에 풀칠은 하고 사는 임금이 나옴. 업무나 이런거야 어느조직이나 다 하위직급자에게 희생 강요하는 더러운 문화 있는건 똑같지만, 공무원 조직은 그걸 감수하는 8, 9급들이 임금이 너무 적어서 감수하기가 어렵다는 것임.
@@mingrazie9263 월급 적다는거 인정합니다만.. 공무원 장점인 철밥통과 국민연금보다 더 좋은 공무원 연금이 있잖아요... 이런말하면 너도 공부해서 공무원되라 이러겠지만.. 저는 년봉 8천에 월 450~500 받아요.. 그래도 공무원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장점 때문에요.. 참고로 공부 못해서 공무원은 다음생에 도전해볼게요..
진상민원인들이 문제라서 공무원이 퇴사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1. 어떤문제가 발생했는데 공무원이 잘못했어요. 2. 그래서 전화해서 상황 설명 및 진심어린 사과 및 손해액에 대한 금전적보상 및 제가 신규자라서 일한지 3개월밖에 안되어서 업무미숙에 의한 실수였습니다. 까지 모든걸 설명함. 그럼 공무원이 잘못했더라도 상황설명에 신입3개월초짜에 진심어린사과에 손해액에 따른 금전적보상 다 해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민원제기 안하고 끝내야하는데 계속 악쓰고 짜증내고 목소리 올리면서 난리를 침. 그따구로 살지말았으면 좋겠음. 본인은 인생살면서 실수한적 없나? 상대가 실수했더라도 복구불가능한 사람죽였거나 불구만들었거나 실명시켰거나 이딴게 아니고, 충분히 다시 시작하면 될일을 실수했다고, 초짜3개월짜리에 사과도 하고 상황설명도하고 보상도 다 해주겠다는 신입공무원한테 그따구로 난리치는사람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음. 난 솔직히 상대 공무원이 나한테 그런 실수하나 했더라도, 사과 및 상황설명 및 금전적보상 모든걸 제대로 완벽하게 해주겠다고하면 더이상 난 악쓰고 짜증내고 안하고, 뒷마무리만 잘해주세요 하고 보상받고 끝낼듯. 사람들이 아주 악독해서 세상이 글러먹었다고 생각함.
저는 30년 전에 소방간부 후보 7급 공채 2번 합격하고 중앙부처에서 한 7년 하다가 유학갔다가 때려친 인생낙오자네요. 후회 많이 하고 지금도 내일 모레 퇴직할 나이인데도 후회가 되지요. 특히 소방간부 후보는 그당시 파출소장 내지 소방서 계장급이고 6급 상당이었고 그 동기들은 거의 소방본부장급 최소 소방서장하고 은퇴하는더 ㅠ ㅠ. 7급공채도 그당시는 적어도 서기관은 하고 나오는 케이스 ㅎ. 근데 저도 성격이 그래서 조직생활을 잘 못하고 대인관계를 잘 못하고 공무원 조직자체가 너무 싫어서 유학도 갔고요. 그렇게 유학 끝나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그 답답한 조직에서 일하는게 싫어서 사직서 냈습니다 그리고 후회의 연솤이었지요. ㅎ. 9급. 어디 지방직 때려치웠으면 그래 어차피 미래희망도 안보이고 해봤자 6급 ?정말 잘해야 사무관 정도 ? 동사무소에서 앞도 안보이고 비비는 넘들만 잘 나가고 역시 뒤로 들어온 사람들 지방직 특유의 관습 일제가 낭겨놓고간 상명하복 문화가 더한 조직. ㅎ. 미쳐부리지요 더구나 연금 혜택이 없고 봉급도 거의 오르지 않고 일은 많이 시키고요 민선 들어와서 지방직은 최악이죠. 중앙부처도 마찬가지죠. 공무원은 승진턱으로 사는데 고시 아니면 나머지는 들러니죠. 더구나 공무원의 권한이 하나도 없고 뒤로 들어오는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부 직종 내지 부서 빼고는요. 권한은 다 뺐어가고 책임과 의무만 있는 것이고 혜택이 하니도 없어요 더구나 고시 아니면 7급공채도 요즘은 사무관 승진하기도 힘들지요. 소방간부시험도 요즘은 파춯소 지구대 일반 직원으로 발령나고 30년전. 파출소장급이 지금 친구들은 그냥 소방위로 직급 인플레가 되어버렸지요
1년뒤 10년둬 20년뒤 자기 인생이 뻔히 보인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임 근데 지금 세대 공무원은 20년 뒤 미래가 내가 생각한보거다 좋을 수가 없어서 퇴사하는 사람이 진짜 꽤 많음. '안정' 때문에 선택한게 진짜 절대다수일텐데 이젠 '안정'도 담보가 안됨. 그냥 연명하고 사는 정도의 월급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연금. 공무원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 점점 희미해져가고있음.
나름 그래도 군대갔다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전공기사따고 토익따고 해서 초봉 3800 상여 포함이라 실수령액 250정도 받으면서 실수령 300도 안되고 연봉 4천도 안되고 퇴근해서도 스트레스 받고 받는돈에 비해서 업무강도도 세다고 느끼고 이직하고싶다 생각 많이하거든요. 근데 9급 공무원 얘기들어보면 짧게 잡아도 최소 1년 이상 다 포기하고 딱 그것만 준비하는 노력의 시간을 보내서 얻은직업인데, 업무강도 꼰대문화 생각보다 엄청심각한것같더라구요. 실수령 250정도 받으면서도 버티는게 힘든데 아무리 연금이 있다지만 실수령 170-180받으면서 버티기 힘들것 같다는생각 들더라구요ㅠ
학교 행정실 7급이 육아시간 풀로 쓰고 아침9시반 출근 오후3시반 퇴근합니다. 남은 1~2명이 일은 다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눈치는 빨라 교장교감 공무직까지 다 구워삶아놓고, 일은 뭐하나 하라하면, 자긴 안해봤다고.. 7급이 해본일이 별로 없음.. 안해봤음 안해도 되는건지..
간혹 민원인의 민사소송까지 감수할 정도로 그에 따른 위험성이 턱없이 높은 책임 져야 할만한 요소가 지뢰밭처럼 널려있음. 말투, 표정, 태도 아무리 친절하게 하더라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친절 한 것이며 무리한 민원인의 요구에 법에 저촉되어 해결되지 않을 민원이 차고 넘쳐 흐름. 갑질은 기본으로 당하며 화풀이 대상이 됨. 시민들과 얼굴을 맡대며 온갖 외침들을 침을 맞아가며 들어야 하며 전화 업무도 동시에 해결 해야 하는 능력 이상의 효율성 요구. 물가상승에 비해 턱없이 낮은 월급 초임기준 : 세후 150~160 ex) 편의점 알바 주간 월급보다 못함. 민주정권의 주택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상승으로 전월세 가격 폭등 ex) 흔한 오피스텔 공과금 포함 월세 50~60 사이, 타지로 발령 받는다면 반 강제로 자취 해야 함. 1년지나고 1호봉 오를 시 월급 6~7만원가량 오름. 공무원은 호봉 깡패라고 10년은 참고 하라는 선배들의 말들. 하지만 10년 뒤 진급 포함 나의 예상 월급 세 후 250 ~ 270 사이 결혼은 꿈도 못 꿀 정도로 현실에 치이고 있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 가정 : 식비, 관리비, 양육비, 보험, 통신비, 유류비, 경조사비, 대출원금 및 이자 다 따졋을 때 적금은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차리고 보면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으며 명절 수당으로 마이너스통장 갚아나가기 급급함.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지 몰라 아파도 병원안가고 참는경우 다반사. 예) 치과 및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 이 영상 말대로 미래가 그려지지 않음. 누군가는 그러지 공무원 하라고 칼들고 협박하냐고. 난 집값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고 금리가 심장을 찌르고, 월급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갈줄 몰랐거든. 저도 7년차지만 합격해서 들어오는 친구들을 보면 꼭 말해줌.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1년정도 다녀보고 공부한게 아깝더라도 망설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고.
공무원퇴사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우리의 직업은 모두 반복적인 일상입니다. 생산직 일반직 사무직 회사원 일반직장 대기업등 이일을 10년 20년 똑같은일만 반복하는삶입니다 그렇다면 첫직장을 공무원으로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사회는 다를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람 모두 똑같이 반복적인 삶입니다 사업도 모아니면 도지만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고나고 퇴근하고나서의 삶 휴일의 삶에 신나게 즐겁게 놀고 연애도 하고 살아야 살맛이 나는겁니다 대부분의 직장은 돈벌이수단일뿐 놀때 잘놀아야 됩니다. 모든 직장은 틀에 크게 벗어나지않습니다. 다만 일반회사는 부도가 나는경우도 많으니 공무원만큼 좋은 직장또한 없습니다. 차라리 일할때 재미를 느끼려면 퇴근이후의 삶이 중요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뭐든 개개인의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팩트는 대부분 직장은 일이 반복적이죠~ 퇴근 후 내 삶이 가장 중요한것도 인정, 워라벨 운운하지만 거의 어느 회사나 별 차이가 없죠.(있기야 있겠지만)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성' 과 직급,호봉 올라갈수록 먹고살만합니다 ~ (각종 수당 , 정근수당2번,명절휴가비2번,성과급)
여기보니 국가직 일행 퇴사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 지방직 분들이네요. 지방직 힘듭니다. 공무원 조직 자체가 지방직과 국가직 중앙부처와 수준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7급공채와 9급공채와 많이 다르죠. 개인의 행복 ?ㅎ ㅎ 세상에 재밌는 일은 없어요 ㅎ 지금 이분은 말하는거 보니 공무원 조직하고 맞지 않게 보이네요. 요즘 애들 자체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에 공무원 조직 자체나 회사생활을 못합니다. 이런분은 기업체는 더 못다닙니다. 그냥 자유로운 알바 하세요. 화이팅 하십쇼. 저도 처자식 아니면 이분처럼 자유로운 삶 살고 싶네요 ㅎ
노동자는 헌법으로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3권 노조로 약자가않되게 노력하게되어있다 어떤 정권이 해도 신이 해도 않되는게 경제다 이젠 경제가 절정에 도달했기때문에 오직기업이 그만큼에 더 기술자질만이있어야 경제가 발전할수밖에 없는게 영원히 변하지않는 유일한법칙이다 않그럼 경제성장은 할수가없고 계속 기업은부실로 그대론데 근본적 조치도않되고 해결이 절대될수없고 경제와상관도없는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 단결권,파업,단체교섭 노동권은 엄중한 최상위 헌법으로도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법칙인데 노동자를 처참히 짓밟게하는 파업대체근로 목적 신입사원채용,직장집회금지,단결권과 단협축소,저성과제 해고등에 노동개혁이 법개정 되더라도 헌법을 위반하는 위헌이라 영원히 될수도 없고 범죄자 된다는건 분명 아셔야되죠
공무원이라고 일반화하기에는 공무원종류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이것보고 공무원들 다 그래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하위직 말단부터 모두가 만족할만한 급여.. 이건 못받는다는거 알고 입사하는것 아닌가요? 지자체계셨던것같은데 지자체도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면, 기획, 내부감사 등에서 얼마든지 주체적인 일을 할수있기도 하죠.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평생을 알바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평생 내가 만든 사업체가 탄탄하고 성공적이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특히 20-30대 공무원퇴사해서 할만한 진입장벽낮은 사업체의 경우에는 더욱더... 혹시 지금 공무원조직에 계신분들이라면 성공적인 선배 공무원을 롤모델삼아 마음을 다시 한번쯤 다잡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 6급되고, 5급되고, 승진하면 꽤 만족할만한 급여와 업무에 대한 연륜과 내성, 업무를 바라보는 여유가 생긴답니다. 지금은 같은 일에 반복될 수는 있어도 자기노력하에 언젠가는 지방정부를 운영한다는 공무원의 자긍심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 화이팅입니다.
다똑같습니다. 유투브 sns 스마트스토어 이런거.. 결국 이런건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송에 나오는듯.. 전 외국계 12년차 직장인이고 사업 1년정도 하고 있는데, 유투브에서 아무도 하는사람이 없네요.. 다 빼고 월수입 300가져갑니다. 직장에서는 1억 넘기기 힘든데 사업 병행하니 억대연봉에 준하는 수익 그냥 찍어 버리네요.. 이걸 발판으로 다른사업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절대 돈되는건 영상에 안올라옵니다.
공기업 34년 근무, 23년 1/1일자로 정년퇴직 했음. 사연자처럼 저런 의식을 가지면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공부만 하였지 일머리가 안돌아 갑니다. 조직이 이런 하찮은 일믈 주네. 이런게 무슨 가치가 있나하고 생각만하고 민원 제기자인지 담당공무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조직에서 겉돈다라고 여기면 자존심 강한이는 관둡니다. 하여튼 공직을 퇴사 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박차고 나갔으면 이겨내야 합니다. 조기 퇴직자 중에 성공한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기에 편견을 깨고 우뚝 서기를 응원 합니다.
솔직히 예전보다 공무원 합격하기가 쉬워져서 퇴사율이 더 높아진것도 사실인것 같네요. 경쟁률이 예전만큼 치열하지 않으니까요. 연령대도 많이 낮아졌죠. 다시 과목이 변경되긴 했지만 수학, 과학, 사회 이런게 과목에 편입되면서 더 심해졌었죠. 특히 지방직은 한자리수 경쟁률입니다. 실질 경쟁률(수준이 어느정도 된 수험생)은 그보다 적을테고 정말 합격하기 쉬운거죠 사실
아무리 비교해봐도 공무원만한 월급쟁이 별로 없던데... 9급에서 6급까지 10-15년 걸리는데 그때까지만 참고 다니면 9급시절 그 어려웠던 일들도 요령생기고 익숙해지면서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있고, 나름 무시할 수 없는 월급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 10년만 눈 딱 감고 힘들게 버티면 그 이후부터는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로 나름 쉽고 편하게 지낼수 있음. 이걸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 치고 잘된사람 보지 못했음. 사회는 공무원 조직보다 더 혹독하기 때문임.
그렇다고 퇴직률이 20-30프로 낮은거임? 아침 8시40-45분에 기어서 나오면 9시 부터 정상 업무 시작 12시 까지 온갖 개쭂 같은 민원,계획등 업무 하다가 밥 먹으로 가려고 하면 70-80년대 밥 문화 그대로 적용 그리고 밥 먹고 풀로 6시 까지 ㅁㅊ듯이 일하고 재수 없으면 3시간 추가 업무인데 밥 대충 누렁이 처럼 먹고 또 기어가서 뭐 같은 법 때문에 1시간은 그냥 무급으로 일하고 마치면 밤 9시 30-40분.. 매일 잘 지내다가 회식이니 모임이니 봉사활동이니 가자는데 안 가면 점점 거리 생겨서 아는척도 안 하는 아웃사이드 아닌 ㅂㅅ사이드 되어 있고 버티고 버티면 2-3년 어디에서 민원 처리 죡 같이 해서 나듁는다고 나 한테 소송 걸고... 아니면 전화와서 어떻게 할 거냐 보상 이야기를 협박 아닌 협박으로.. 이런거 못 버티는 신참들은 정신과 가거나 골로 가는거구.. 그렇다고 인수인계 잘 해주려고 해도 내가 나는거 알려 주어서 잘 못 되면 또 소송 종이 날라오고 아니면 인수인계 ㅁㅊ듯이 알려 주도 신참이 혼란와서 몇달 뒤에 전화 오고 뭔지 모르겠다 살려달라 하다가 면직 문자나 오고..ㅅㅂ
.............인천시 분들 평균 퇴근이 저녁 9시~10시~~~~7시 이전 출근해야 하루가 ~편함.....서울시 인원3명이 할일을 1명이서 함 ~~~~중요한 것은 민원이 인천이라.........그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인천 아시죠?...........아마 강도가 서울의 3배는 기본일겁니다 민원 스트레스~~~~~장난 아닙니다...................인천시 공무원들 평균 사망연령 정말 궁금하실 겁니다
말씀 들어보니 대기업 살벌하긴 하지만 실력 딸리는 사람이 위로 못올라가는게 건강한 조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지방직은 실력이 딸리는 수준이 아니고 1인분도 못하는분이 라인 잘타서 제 위에 상사로 앉아있으면 그것도 곤욕입니다 ... 조언이랍시고 일이라도 방해 안하면 다행..
이게 50대부터는 공무원이 신이 내린 직장이죠. 업무는 거의 안주다시피하고 저런 강등이나 굴욕적인 경험이 일절 없고 경쟁없이 편하게 직장다니는데 호봉은 계속 올려주는 환경이죠. 심지어 비슷한 50대 친구들이 조직내에 매우매우매우 많아 외롭지도 않음. 근데 1인분은 커녕 업무 파악도 안되는(업무가 안주어지니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팀장들때문에 2030대 어린 직원들은 죽을 맛이죠. 이게 전체 업무의 양/조직의 인원 수로 나누면 업무량이 많지 않은데 40대 후반~50대 나이대의 전체 1/3가량의 인원들이 거의 일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젊은 직원들 업무강도가 너무 세고 힘들어요ㅠ.ㅠ 왜 기업들이 정년퇴직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너무 이해되고 실력이 모자라면 올라가지 못해야 하는게 맞아요.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다비슷함 대신 업무강도 안정성 사람들이 괜찮냐 차이 공무원 업무 힘들다하지만 그래도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거나 짬통 차면 그밥에 그나물인데 대기업 하이업무는 걍 내 능력밖에 업무인경우도 있음 그 중간이 공기업 대신 지방 뺑뺑이 인생 월급도 공무원 대기업 중간
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를 하게 된 진돌리입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막막하고 불안한 퇴사 후의 삶이지만 주어진 환경에 항상 감사해하고 겸손하게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 일선에서 항상 고생해주시는 공무원 선배님들 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성과 맞지 않아 공직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3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일선에서 애써주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제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면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인생탐구생활 채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화이팅!
힘내세요 !
퇴사하셨어도 선배들의 허물을 감싸안아주는 포근함에 대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공무원은 법적 근거가 있어야 행정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먼저 구분합니다.
민원인들이 공무원들보고 자꾸 해줄 수 있는건데도 안해준다고 하면서 악성민원이라고 한다는데 아닙니다.
진정한 악성민원은 해줄 수 없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해달라며 공무원을 괴롭히는걸 말합니다. 양심이 있으면 무지성 해줘는 제발 하지 맙시다.
한국인들은 왜 그 자리에 가봐야 자기하고 안 맞는지 알게 되는지 이 시스템이 너무 비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자기가 목표로 하는 직업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받아야 하는데, 정말 뭐가 빠지거나 돋아나도록 십 수년을 공부만 해서 몇 달 못 하고 때려 쳐야 할 땐 그 허무함이 끝도 없지 싶은데 말입니다.
다른 나라는 안그럼?
@@hoon2809 무식하긴
저희 대표님 가족전체가 공무원집안입니다 부모님은 공무원되기를 원하셨지만 부모님같은 삶이살기실다해서 뿌리치고 사업해서 성공하셔서 가족들중에서 젤 잘살고 행복한삶을 살고계십니다
여러분 남의인생이아닌 본인인생을 사십시요!
망하라고 등떠밀고있네 공무원도 힘들다고 튄애가성공하겠냐
9:05 맞아요. 이거 진짜 우리나라 너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문화 같아요. 점심시간 1 시간은 오롯이 내 자유시간인데 왜 다같이 어울려야 하나? 싶습니다.
민원인들이 생각하는 공무원은.... 동사무소에서 등초본 발급하는 편안한 공무원들일것이다. 그러나 이는 공무원들이 하는 일 전체에서 0.1%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모를것이다.
등초본 같은 경우 공무원담당자는 따로있고 공무직들이 단순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치요.
근데 그업무 마저도 헬임
다른것도 힘들지만 진짜 민원이 제일 힘들다
단순업무 + 민원
등초본 발급에 대해 민원인이 다 이해하고 가져오면 일이 개꿀인데
악성민원인 한둘 만나면 멘탈이털리지
저기요. 자영업자들은 그런거 껌인일이거든요?ㅋ 수동적으로 일하는 폐쇄적인 조직이 바깥세상에대해 뭘알까ㅋㅋ
솔직히 민원인 스트레스보다 민폐동료나 업무자체의 과중함이 더
힘들더라
32년차로서 인정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보이고 그게 무었이던 자기 인내가 없다면 그 무었도 없는게 삶이라 봅니다
@@이원태-m7f 32년차님 정말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 새겨듣게 되는 말씀 너무좋았는데요.... 맞춤법이나 문장연결은....ㅠㅠ
@@신재민-s1k 너무좋았는데요 라는 글은 너무 좋았는데요 아닌가요
띄어쓰기
@@이원태-m7f메세지는 너무 좋았는데 32년 전 공무원 시험에서는 국어시험이 없었나봐요?
@@했제와그랬제-u 메세지가 아니고 메시지입니다
하나 더 말하면 없었나봐요라는 글도 부자연스러운 글입니다
공무원 이제 옛날 공무원이 아님. 기성세대 공무원 가장 쉽게 들어와서 가장 혜택 많이 누리고 신규 공무원들은 이제 아무것도 안남음ㅋㅋㅋ 일은 다하고 연금은 가장적게받고
민원 업무 많은 곳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사람대하는 일이 다 힘들지 하는데 민원업무는 단순히 사람 대하는 서비스 업무가 아님. 요즘 민원인의 요구 사항이 어린이 투정부리듯 상식밖이고 법과 규정에 벗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임. 그걸 받아주고 이해 시켜야 하는데 자기한테 손해라고 생각하면 절대 받아 들이지 않고 국민신문고와 행정소송으로 담당 공무원들 피를 말림. 저런 민원인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도 없어서 진상학부모로부터 방치된 교사처럼 공무원들도 마찬가짐.
저도 민원업무에 시달리다가 의원면직하고 지금 민원 없는 곳에서 다시 잘 다니고 있음.
공무원은 민원업무를 피할 수는 없지만 민원업무가 최대한 적은 곳으로 가야 건강한 정신으로 오래 다닐 수 있음
저도 공무원 적성에 안맞지만 버티고버티고 28년째
이젠 명퇴 하려합니다.
@@cjw8484 늦은 나이에 기술직공무원으로 들어가셨네요!
전 아마 올해 명퇴생각합니다.
다행이 61세부터 연금이 210만원정도
나오고 54세부터 약 8년간은
명퇴금 이것저것 합치면
소소하게 생활이 가능해서요
님이 어떤 상황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무턱대고 사표는 반대합니다.
@@cjw8484기술직이 진짜 바쁘다고 들었어요. 그분은 건축직이었는데 5년차인데 야근하시던데요
@@cjw8484왜그러긴 이 사람아
님이 빡센 직렬 지원했네
대단하세요. 그 미친 조직에서 버티셨나요?
@@바보다너희는 저도 반은 미쳐가고 있어요
저도 9급 퇴사자입니다. 업무 분담 인터뷰 정말 공감 많이 하구요 잘 보고 가요.보통 보면 9급출신은 관두지만 7급출신이나 5급출신은 계속 다닙니다. 하위직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조직같습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회사를 다니던 사업을하던..
그래서 공무원 그만두고 만족하시나요?
맞습니다 저도 타직종 공무원 25년차인데 어느조직이나 하위직에 모든 실적책임 지우는건 똑같은거같아요
30년 후 50년 후 잘 살고 있으면 되는것이고요..어느 직급이나 어느 기관 어느 기업 ...다 똑같고요 그 속에서 자기 성향대로 주식을 하던 부동산을 하던 코인을 하던 투기가 아닌 투자도 병행하면서 자기 삶을 자기 방향대로 끌고 잘 가면 되는 것이지요....다 사람 성격 성향 목표 지향점 다 다르고요!! 단 80넘어 죽을때 어떻게 죽는 삶을 사느냐가 문제지요...대학 졸업하고 잘다니는 회사 지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시키는것만 하게 생겼다고 사표 던지고 나온 내 빨대혈족 지 꼴리는 하고 싶은 것 반백수 혈족 가족 피 뽑아 마시면서 인생 허비하다가 지금 길거리 나 앉게 생겨서야 가족끼리 왜이랫 소리만 ~ 지 전 배우자에게 이혼당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제 혈족에게 몇년 그러다 결국 길거리 나가게 생기니 그 때야 비로소 인들 몬 상관 소용 ...판사도 법대로 하지요 몬 희생만 하위직에게 강요!! 그럼 위로 올라가던가? 그렇게되면 본인은 하위직 탈출한 고위직? 그럼 다시 새로 들어온 하위직은 똑같은 소리? 풉 ㅋㅋㅋ
@@Js.s-p4v 사실 공무원 조직은 임금체계면에서도 그게 심하긴 함. 9급부터 5급까지 임금표 보면 9, 8급은 심각할 정도로 낮고, 그나마 7급부터 중소기업 수준정도는 되서 입에 풀칠은 하고 사는 임금이 나옴. 업무나 이런거야 어느조직이나 다 하위직급자에게 희생 강요하는 더러운 문화 있는건 똑같지만, 공무원 조직은 그걸 감수하는 8, 9급들이 임금이 너무 적어서 감수하기가 어렵다는 것임.
@@mingrazie9263 월급 적다는거 인정합니다만..
공무원 장점인 철밥통과 국민연금보다 더 좋은 공무원 연금이 있잖아요...
이런말하면 너도 공부해서 공무원되라 이러겠지만..
저는 년봉 8천에 월 450~500 받아요..
그래도 공무원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장점 때문에요..
참고로 공부 못해서 공무원은 다음생에 도전해볼게요..
진상민원인들이 문제라서 공무원이 퇴사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1. 어떤문제가 발생했는데 공무원이 잘못했어요. 2. 그래서 전화해서 상황 설명 및 진심어린 사과 및 손해액에 대한 금전적보상 및 제가 신규자라서 일한지 3개월밖에 안되어서 업무미숙에 의한 실수였습니다. 까지 모든걸 설명함. 그럼 공무원이 잘못했더라도 상황설명에 신입3개월초짜에 진심어린사과에 손해액에 따른 금전적보상 다 해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민원제기 안하고 끝내야하는데 계속 악쓰고 짜증내고 목소리 올리면서 난리를 침. 그따구로 살지말았으면 좋겠음. 본인은 인생살면서 실수한적 없나? 상대가 실수했더라도 복구불가능한 사람죽였거나 불구만들었거나 실명시켰거나 이딴게 아니고, 충분히 다시 시작하면 될일을 실수했다고, 초짜3개월짜리에 사과도 하고 상황설명도하고 보상도 다 해주겠다는 신입공무원한테 그따구로 난리치는사람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음. 난 솔직히 상대 공무원이 나한테 그런 실수하나 했더라도, 사과 및 상황설명 및 금전적보상 모든걸 제대로 완벽하게 해주겠다고하면 더이상 난 악쓰고 짜증내고 안하고, 뒷마무리만 잘해주세요 하고 보상받고 끝낼듯. 사람들이 아주 악독해서 세상이 글러먹었다고 생각함.
근데 정작 퇴사율 그렇게 안높아여 ㅋㅋㅋㅋ 중소기업은 70프로 퇴사율 넘더만
사람들을 보다보니 사소한 것에는 합리적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지만 정작 중대사에선 별 생각없이 한다... 그래서 결국엔 부딪혀보고 느끼며 생각하는 게 답인듯
동감이에요
직장은 다니는거 아님 버티는거임~
일은 쉬운 일 없음 ~ 저마다 고충이
아~ 힘들다ㅠ
저는 30년 전에 소방간부 후보 7급 공채 2번 합격하고 중앙부처에서 한 7년 하다가 유학갔다가 때려친 인생낙오자네요. 후회 많이 하고 지금도 내일 모레 퇴직할 나이인데도 후회가 되지요. 특히 소방간부 후보는 그당시 파출소장 내지 소방서 계장급이고 6급 상당이었고 그 동기들은 거의 소방본부장급 최소 소방서장하고 은퇴하는더 ㅠ ㅠ. 7급공채도 그당시는 적어도 서기관은 하고 나오는 케이스 ㅎ. 근데 저도 성격이 그래서 조직생활을 잘 못하고 대인관계를 잘 못하고 공무원 조직자체가 너무 싫어서 유학도 갔고요. 그렇게 유학 끝나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그 답답한 조직에서 일하는게 싫어서 사직서 냈습니다 그리고 후회의 연솤이었지요. ㅎ. 9급. 어디 지방직 때려치웠으면 그래 어차피 미래희망도 안보이고 해봤자 6급 ?정말 잘해야 사무관 정도 ? 동사무소에서 앞도 안보이고 비비는 넘들만 잘 나가고 역시 뒤로 들어온 사람들 지방직 특유의 관습 일제가 낭겨놓고간 상명하복 문화가 더한 조직. ㅎ. 미쳐부리지요 더구나 연금 혜택이 없고 봉급도 거의 오르지 않고 일은 많이 시키고요 민선 들어와서 지방직은 최악이죠. 중앙부처도 마찬가지죠. 공무원은 승진턱으로 사는데 고시 아니면 나머지는 들러니죠. 더구나 공무원의 권한이 하나도 없고 뒤로 들어오는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부 직종 내지 부서 빼고는요. 권한은 다 뺐어가고 책임과 의무만 있는 것이고 혜택이 하니도 없어요 더구나 고시 아니면 7급공채도 요즘은 사무관 승진하기도 힘들지요. 소방간부시험도 요즘은 파춯소 지구대 일반 직원으로 발령나고 30년전. 파출소장급이 지금 친구들은 그냥 소방위로 직급 인플레가 되어버렸지요
센터장 팀장들이 지금은 소방경이라서 간부후보생 첫보직이 센터장으로 시작하는게 아닐뿐이지, ....직급 인플레는 어디서 들어셨는지 모르겠네요. 간부후보생들한데는 소방서장까지는 해당없죠. 의지없고, 사고안치면 서장은 하니까요.
1년뒤 10년둬 20년뒤
자기 인생이 뻔히 보인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임
근데 지금 세대 공무원은 20년 뒤 미래가
내가 생각한보거다 좋을 수가 없어서 퇴사하는 사람이 진짜 꽤 많음.
'안정' 때문에 선택한게 진짜 절대다수일텐데
이젠 '안정'도 담보가 안됨. 그냥 연명하고 사는 정도의 월급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연금.
공무원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 점점 희미해져가고있음.
비공무원이 쓴 헛소리.
본인은 초봉5000 중견기업 1년다니다 국가직 7급으로 이직함.
공무원이 불안정하다는 개소리들으니까 웃음이 절로 나오네ㅋㅋ
어중간한 중견이하는 50전후로 다나오고, 은퇴이후 어떻게 살지 걱정 달고 사는데 공무원은 잘릴 걱정, 은퇴이후 걱정은 안하고 산다ㅋㅋㅋㅋ(30살 이전에 붙어서 200만원 이상은 나옴)
일이 존나게 많고, 당장 월급이 적은게 스트레스이지...ㅋㅋ알지도 못하면서 글싸지르는게 어이가 없네ㅋㅋ
@@drearnerz 일도 없고 스트레스없는곳이 대부분임 월급도 그리작진 않음 10년만다니면 ㅎㅎ
@@킹받네-m8u일이 없다는건 또 뭔소리ㅎ
@@킹받네-m8u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현직아니지?
현직이면 일없다는 소리 절대못하지 에휴 키보드워리어새끼
10년다니면 월급 ㄱㅊ다고?ㄱㄲㅋㅋㅋㄱㅋㅋㄱㄱㅋㄱ 웃고간다 키보드워리어
진심으로 본인은 100중에 1나 잘되는거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업 대기업 복권? 해봐 잘되나
인간이란게 원래 옆집밭이 더 넓고 크게 보이는법이죠..ㅎㅎ
공무원에 지치면 사업하고싶고 사업하다 아니다싶으면 공무원이 낫다 싶기도하고...
나름 그래도 군대갔다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전공기사따고 토익따고 해서 초봉 3800 상여 포함이라 실수령액 250정도 받으면서 실수령 300도 안되고 연봉 4천도 안되고 퇴근해서도 스트레스 받고 받는돈에 비해서 업무강도도 세다고 느끼고 이직하고싶다 생각 많이하거든요.
근데 9급 공무원 얘기들어보면 짧게 잡아도 최소 1년 이상 다 포기하고 딱 그것만 준비하는 노력의 시간을 보내서 얻은직업인데, 업무강도 꼰대문화 생각보다 엄청심각한것같더라구요.
실수령 250정도 받으면서도 버티는게 힘든데 아무리 연금이 있다지만 실수령 170-180받으면서 버티기 힘들것 같다는생각 들더라구요ㅠ
46살 지나면 대기업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에서 짤립니다. 그때부터 잉금
체계가 역전됩니다. 다들 30대 때 못
느꼈다가 40대 지나면 후회합니다
@@이동철-d7e 지금 회사에서도 45살이상 자녀있는분들 어디 받아주는곳도 없어서 어쩔수없이 버티고있는거보면 제미래를 보는것같아서 현재 결혼생각도 없고 공기업 이직 준비중입니다..
@user-xg7iz7wo2s1년차 월급 맞아요 잘 모르시네
공무원도 상여포함하면 초봉 그정도됩니다~ 6년차 4500입니다!
9급공무원이 영원히9급은 아니니깐,, 1~3년차까진 적지만,, 그래도 10년후에는 대기업보단 별로지만 중견기업보단 나은고 같아요! 추가수당도 연차에 따라 늘어나고 일단 안정적이니깐요! 물론 중견도 좋아요 ㅎㅎ 저의생각 입니다~
학교 행정실 7급이 육아시간 풀로 쓰고 아침9시반 출근 오후3시반 퇴근합니다.
남은 1~2명이 일은 다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눈치는 빨라 교장교감 공무직까지 다 구워삶아놓고, 일은 뭐하나 하라하면, 자긴 안해봤다고.. 7급이 해본일이 별로 없음.. 안해봤음 안해도 되는건지..
좋게 말하면 효율적으로 할 일만 딱 잘 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일 떠넘기고 힘들게 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네요
@@aricaii8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급인데 못하면안되죠..경력을 쌓아줍시다 ^^
간혹 민원인의 민사소송까지 감수할 정도로 그에 따른 위험성이 턱없이 높은 책임 져야 할만한 요소가 지뢰밭처럼 널려있음.
말투, 표정, 태도 아무리 친절하게 하더라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친절 한 것이며 무리한 민원인의 요구에 법에 저촉되어 해결되지 않을 민원이 차고 넘쳐 흐름.
갑질은 기본으로 당하며 화풀이 대상이 됨. 시민들과 얼굴을 맡대며 온갖 외침들을 침을 맞아가며 들어야 하며 전화 업무도 동시에 해결 해야 하는 능력 이상의 효율성 요구.
물가상승에 비해 턱없이 낮은 월급 초임기준 : 세후 150~160 ex) 편의점 알바 주간 월급보다 못함.
민주정권의 주택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상승으로 전월세 가격 폭등 ex) 흔한 오피스텔 공과금 포함 월세 50~60 사이, 타지로 발령 받는다면 반 강제로 자취 해야 함.
1년지나고 1호봉 오를 시 월급 6~7만원가량 오름. 공무원은 호봉 깡패라고 10년은 참고 하라는 선배들의 말들. 하지만 10년 뒤 진급 포함 나의 예상 월급 세 후 250 ~ 270 사이
결혼은 꿈도 못 꿀 정도로 현실에 치이고 있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 가정 : 식비, 관리비, 양육비, 보험, 통신비, 유류비, 경조사비, 대출원금 및 이자 다 따졋을 때 적금은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차리고 보면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으며 명절 수당으로 마이너스통장 갚아나가기 급급함.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지 몰라 아파도 병원안가고 참는경우 다반사. 예) 치과 및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
이 영상 말대로 미래가 그려지지 않음.
누군가는 그러지 공무원 하라고 칼들고 협박하냐고.
난 집값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고 금리가 심장을 찌르고, 월급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갈줄 몰랐거든.
저도 7년차지만 합격해서 들어오는 친구들을 보면 꼭 말해줌.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1년정도 다녀보고 공부한게 아깝더라도 망설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고.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직장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혼이나 마찬가지죠. 자신의 처지와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찐 시골 사투리가 구수하네요. 면사무소 쉽지 않아요. 화이팅
저도 공무원인데 월급만큼만 일하고 승진욕심 안내고 하니 그나마 편합니다.
자격증 하나 취득해서 노후 준비도 되었고요.
악성민원은 최대한 들어주고 더 진상하면 바로 경찰부르면 다~깨갱합니다. 그단계까지 화내지않고 응대하는게 핵심입니다^^
그 부르는 경찰도 공무원ㅜㅠㅠ
자격증 뭐따셨나요?세무쪽이신가😮
@@kekejake8813경찰 힘들겠어요
@@둥둥-k7b 뇌피셜 작동 그만 시키시고 바쁘시면 어여 일하세요. 진상 민원을 어떻게 응대하는가는 민원안내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진상이면 그 이후는 개인역량입니다. 끝까지 참고 안내해서 돌려보내시든 고성 지르고 기물파손과 폭력 행사하면 경찰 부르던~
결국 경찰만 고생이지
누구나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해주는 조직에서 정신적으로는 불안하다는 말씀이,,,,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됩니다,,,,,
하고싶은일은 못하고살더라도 최소 억지로 하기싫은일을 반복적이게 하고 살고싶진않다....
시청 9급으로 임용 후 8급달고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어서 진짜 나가서 뭐해야하나 하다가 같이 공차던 동호회에 같은 시청 청원경찰 형님이 있어서 물어봤다가 청경으로 이직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다❤
서울시청 9급이셨나여?
청경도 경쟁률장난아닌데 스펙이랑경력있어야되고??
경비직 공무원으로 가신건가요?
@@nase8196 아뇨 다른 시청입니다
@@loveeachother6055 공채로 들어갔어요 헬창이라 체력 별로 안어려워서
자기가 후회안하면되는거임 그게핵심이야 어차피 한번사는인생 이사람은 자기가 거기에대한 리스크를 안고가겠다는데 이분은 돈을 좀 공무원하면서 진짜 잘모아서 나온거같은데 첫번쨰는 나올려다가 아무것도없으니 포기 두번째는 작정하고 나옴
좃소라면서 비아냥 대서 말하는 분들이 공무원 일터를 좃소로만드는 왜 악성민원을 만드는지 열심히 하시는 이런분둘이 자꾸 나가게 되면 행정서비스가 지금과 비교해서 어찌 될지 지켜 봅시다 국민 여러분
공무원퇴사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우리의 직업은 모두 반복적인 일상입니다.
생산직 일반직 사무직 회사원 일반직장 대기업등 이일을 10년 20년 똑같은일만 반복하는삶입니다 그렇다면 첫직장을 공무원으로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사회는 다를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람 모두 똑같이 반복적인 삶입니다 사업도 모아니면 도지만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고나고 퇴근하고나서의 삶 휴일의 삶에 신나게 즐겁게 놀고 연애도 하고 살아야 살맛이 나는겁니다 대부분의 직장은 돈벌이수단일뿐 놀때 잘놀아야 됩니다. 모든 직장은 틀에 크게 벗어나지않습니다. 다만 일반회사는 부도가 나는경우도 많으니 공무원만큼 좋은 직장또한 없습니다.
차라리 일할때 재미를 느끼려면 퇴근이후의 삶이 중요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뭐든 개개인의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팩트는 대부분 직장은 일이 반복적이죠~ 퇴근 후 내 삶이 가장 중요한것도 인정, 워라벨 운운하지만 거의 어느 회사나 별 차이가 없죠.(있기야 있겠지만)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성' 과 직급,호봉 올라갈수록 먹고살만합니다 ~
(각종 수당 , 정근수당2번,명절휴가비2번,성과급)
반복적인 일상이긴한데… 돈이 너무 안되잖아요 공무원은 ㅜ 겸직도 못하게하고
@@원두커피-v8s 돈이안된다는것은 고작 10년미만인원들뿐이고 10년만채운다면 월급의 50%가 1월 7월 지급되어 1월 7월엔 월급 7~800정도 받습니다.
또한 2월과 9월엔 멸절수당150~200들어와
똑같이 7~800정도 받구요 3월엔 성과상여금이 들어와 1000까지도받습니다
10년만채운다면 나머지 월에는 500 정도받는다고 생각하면되요 참고로 현재 소방공무원 1년차 신임은 매달 350정도 수령합니다 연봉 4000정도되요. 제가 지인으로 알고있는 소방공무원 10년차 형님이 계신데 연봉 8000정도 받는다고하더라구요 일반공무원은 잘모르겠지만 소방직은 많이받습니다.
그리고 30년을 채우면 국가유공자로 등록가능하여 국가유공자 혜택 +정부포상이가능하여 대통령표창 및 정부포상혜택 + 연금수령이 가능하여 65세부터는 일안해도 매월 500이상받을겁니다.
현시점은 350정도수령하는데 시간이지나보세요 정년퇴직자가 너무많아서 신규인원 조만간 더뽑을거구 연금수령자가 적어져서 연금을 더올릴겁니다. 현시점에만 연금이 350정도로 바닥인거지 지금부터 딱 30년뒤엔 연금은 기본 600은 넘을겁니다. 연봉과월급 비례 및 기여금으로도계산하니말이죠 현재는 연금바닥은 맞지만 10년만 지나보세요 과연 바닥이라할지 ㅋㅋ 하늘을 찌를겁니다
@@원두커피-v8s 그리고 인터넷방송및 블로그 겸직됩니다. 흔히말해 아프리카TV 유튜브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얘기에요 주식도가능하고 부동산재산수익도가능합니다. 강사생활도가능해요 그리고 흔한 알바도 가능합니다. 알바는 일의 능률을떨어트리는 자정이넘어가는 심야만 아니면되요 결국말씀하신게 틀린 말씀이십니다
대기업 공기업 사립학교 다니다 현 공무원인데 가장 최악이고 개판체계입니다 기술직이고 관둡니다
받는돈은 수당다합쳐야 200극초반 많은사람들은 60살 학교교장(학교는 8호봉부터시작) 월급을 들먹이면서 공무원 많이받지않냐고 그러고.. 9급공무원 월급도 작고 미래도 없습니다.. 기초연금도 공무원부부 동반 못받는거 99%는 모를듯
직장에 너무 많은 기대를 갖는거
가스라이팅
배부른 투정과 고민
개인의 일적인 성장과 적성을 일치해야 한다는 막연한 기대
본인의 선택에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초년생들!
싸고좋은것없듯이
내마음에100%로마음에드는직장은
없읍니다.
여기보니 국가직 일행 퇴사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 지방직 분들이네요. 지방직 힘듭니다. 공무원 조직 자체가 지방직과 국가직 중앙부처와 수준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7급공채와 9급공채와 많이 다르죠. 개인의 행복 ?ㅎ ㅎ 세상에 재밌는 일은 없어요 ㅎ 지금 이분은 말하는거 보니 공무원 조직하고 맞지 않게 보이네요. 요즘 애들 자체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에 공무원 조직 자체나 회사생활을 못합니다. 이런분은 기업체는 더 못다닙니다. 그냥 자유로운 알바 하세요. 화이팅 하십쇼. 저도 처자식 아니면 이분처럼 자유로운 삶 살고 싶네요 ㅎ
지방직은 9급공채가 주류
국가직은 7급공채가 주류
국가직중. 우정사업본부는 기능직이 다수
공무원이랑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 맞으면 다른일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다 다름
잘 그만뒀어요.
두번 합격하고 두번 그만뒀고 지금도 만만치 않게 힘든데 후회는 안돼요:) ㅋㅋㅋ
한마디로 일터에서 필요로하는 인력의 수준보다 입사하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스팩이 너무 높으니까 그런거같다 한마디로 니가 너무 잘났네 ㅎㅎ
새벽 2시까지 알바하는 사람도있는데요뭐. 진심 대리운전에. 우유배달에 공장일에 내가봐도 와 여유가없음 주말에도 알바. 그러고 일년을 살았다함 6개월만 더하면 끝난다고하는데 와 그거보면 지독하더라 사는게 진짜 급한거임 돈이뭔지
영상 잘봤습니다. 꿈을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노동자는 헌법으로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3권 노조로 약자가않되게 노력하게되어있다 어떤 정권이 해도 신이 해도 않되는게 경제다
이젠 경제가 절정에 도달했기때문에 오직기업이 그만큼에 더 기술자질만이있어야 경제가 발전할수밖에 없는게 영원히 변하지않는 유일한법칙이다 않그럼 경제성장은 할수가없고 계속 기업은부실로 그대론데 근본적 조치도않되고 해결이 절대될수없고 경제와상관도없는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
단결권,파업,단체교섭 노동권은 엄중한 최상위 헌법으로도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법칙인데 노동자를 처참히 짓밟게하는 파업대체근로 목적 신입사원채용,직장집회금지,단결권과 단협축소,저성과제 해고등에 노동개혁이 법개정 되더라도 헌법을 위반하는 위헌이라 영원히 될수도 없고 범죄자 된다는건 분명 아셔야되죠
공무원이라고 일반화하기에는 공무원종류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이것보고 공무원들 다 그래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하위직 말단부터 모두가 만족할만한 급여.. 이건 못받는다는거 알고 입사하는것 아닌가요? 지자체계셨던것같은데 지자체도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면, 기획, 내부감사 등에서 얼마든지 주체적인 일을 할수있기도 하죠.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평생을 알바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평생 내가 만든 사업체가 탄탄하고 성공적이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특히 20-30대 공무원퇴사해서 할만한 진입장벽낮은 사업체의 경우에는 더욱더... 혹시 지금 공무원조직에 계신분들이라면 성공적인 선배 공무원을 롤모델삼아 마음을 다시 한번쯤 다잡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 6급되고, 5급되고, 승진하면 꽤 만족할만한 급여와 업무에 대한 연륜과 내성, 업무를 바라보는 여유가 생긴답니다. 지금은 같은 일에 반복될 수는 있어도 자기노력하에 언젠가는 지방정부를 운영한다는 공무원의 자긍심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 화이팅입니다.
능력되면 빨리 나와서 다른 일 하는 것도 현명하죠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 😊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어느것 하나~
대부분 영상과 같아요
지방직은 다 같다고 보면돼요
톡톡튀는 사투리가 매력적인 사장님 응원합니다.~~^^
공무원 시도하기 전에 잘~~ 생각해보고 해야 됩니다.
하나 사드렸어요 저는 공먼인데 열심히 사시는 님이 대단해서요 ㅎ
감사합니다
완전히 욕심 내려놓으면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긴 한데
응원합니다.
그리고 용기에 박수를..
광역시, 도, 중앙부처 직원들은 죽어납니다..
조직이 구성원 보호를 안해주는것도 큼. 악성민원 하면 인생 조질수 있다는 걸 알면 안깝칠텐데 처벌이 없으니...
공무원퇴사자들은 대부분 온라인쇼핑얘기를 많이하네요..하도많아서 요즘은 광고같아요..😮😮😮퇴사하고 이거해라같은...
그런가요.. 다음엔 다른 분을 섭외해서 영상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똑같습니다. 유투브 sns 스마트스토어 이런거.. 결국 이런건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송에 나오는듯.. 전 외국계 12년차 직장인이고 사업 1년정도 하고 있는데, 유투브에서 아무도 하는사람이 없네요.. 다 빼고 월수입 300가져갑니다. 직장에서는 1억 넘기기 힘든데 사업 병행하니 억대연봉에 준하는 수익 그냥 찍어 버리네요.. 이걸 발판으로 다른사업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절대 돈되는건 영상에 안올라옵니다.
@@아투아빠는투잡중퇴사는 그럼에도 안할만큼 평일워라밸도 좋고 적성도 맞으신듯!
젊을때 인생도 중요한데 지금 너무 월급이 작아서 떠나는거지
노력에 비해 박복한 현실
공기업 34년 근무, 23년 1/1일자로 정년퇴직 했음. 사연자처럼 저런 의식을 가지면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공부만 하였지 일머리가 안돌아 갑니다. 조직이 이런 하찮은 일믈 주네. 이런게 무슨 가치가 있나하고 생각만하고 민원 제기자인지 담당공무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조직에서 겉돈다라고 여기면 자존심 강한이는 관둡니다. 하여튼 공직을 퇴사 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박차고 나갔으면 이겨내야 합니다. 조기 퇴직자 중에 성공한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기에 편견을 깨고 우뚝 서기를 응원 합니다.
아버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내기 공무원인데 소중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전 9급 합격하자마자 행복해요
한달에 20일 쉬고 350실수령받네요
3교대 그런 거 하시나 보네요; 그거 생명 갉아먹는 수당인데... 일반인들보다 빨리 가곤 하죠.
@@본조비-n5w잠 못자는 직업은 혈압이나 혈관쪽 안좋아짐
혈관안좋아지면 탈모도 옵니다
은퇴하고 시골서 사는데 지인이하는 식당에 갔더니 여기 면사무소 직원들 밥먹으러 오는거보면 완전 뭔 벼슬자리 앉은 사람처럼 한다는 말듣고 놀랬네요~~시골서는 공무원보다 높은 일자리가 별로 없다보니~~ㅋ
결혼을 해서 생활비가 충당되니깐 퇴사도할수있는거지 남자였으면 이혼당하고 인생 막장 갔다
열심히 사시는모습에 응원합니다
언젠가 성공하시길 바래요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 보냅니다. 진돌리님은 분명 멋진 인생을 사실 거예요. 화이팅 ^^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다 개인사업자든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다해야됩니다
개인의 행복은 중요하면서 개인의 불행은 기피대상이 된 사회
본인의 운을 테스트해보세요.
모든게 운명입니다
근데 공무원하다나가면 기술없으면 특히 지방은 더 갈때가 없지 않나요?
공무원은 진짜 공무원이라는 이름 석자때문에 다니는거지 일반기업보다 좋은건 없다
점심시간에는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주자
솔직히 공무원을 하고자한다면 7급을 해야 만족할겁니다. 요즘에서나 말단인 9급도 공무원이니까~ 하고 하려고하지 옛날에는 고졸들이나 하는 위치였죠. 대우도 딱 그렇고 . 사실 7급이나 교사로 시작하면 연봉이 적지않죠. 최소 중견기업수준은 되니까요
저는 교도관 40년 서기관졍년 퇴직하고 퇴직수당 1억에 연금 360만원을 만60세 퇴직다음달부터 수령하는데 오직 연금으로 평생 먹고는 산다는 신념 하나로 항상 긍정적으로 살다보니 시간이 엄청 뻘리가더하고요..마음비우고 욕심없이 살아가는데는 공무원이 괺찮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세대시니 360만원 타시는겁니다. 이제는 최저출산률과 인구감소로 영상에 나온 분이나 청년이 정년 40년 채워도 100만원 초반대를 받게 될 겁니다. 이젠 인내와 기다림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 인기 감소와 세대갈등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예전 58 전후 세대는 연금혜택 제대로 받으니 괜찮다고 하는 거 같은데, 요즘 mz들 세대 공무원에겐 민원인들이 드세어 대응하기도 힘들고 일도 많고, 더군다나 연금도 적고, 퇴직금도 사기업에 비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메리트가 떨어짐.
님 같은 사람이 현실 모르고 젊은사람들 나가는거 바보같이 보는데 저희는 그렇게 못받아요 ㅎㅎ
진짜 공무원 맞냐. 지금 공무원이 본인처럼 받는게 아닌데 세상 모르는 소리를 해. 공무원이 맞다면 진짜 현실 모르는 뒤처진 꼰대겠지.
일반행정기술직들이랑 교도관은 업무강도를 비교하면 안되죠.
교도관은 지금 mz신규들도 개꿀이라고 잘다녀요
고생사서하네여
응원드려요❤
성장하고싶은 사람은 공무원 못해먹겟네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성장 포기하야죠
@@바보다너희는 완전 저네요
성장 자체를 안하면 됩니다 ㅋ 성장 그런거 관심 없는 사람들이 공무원이에요. 시야도 좁고 다 꼰대임..
성장을 퇴근하고 하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않은데다, 생각보다 야근소요 있는 부서가 많죠...
근데 사기업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요...
월급 180 받으면서...
또라이 민원들 많고.....
공무원의 갑질이 합법화 되어야지
계속 그월급 받냐 ㅋㅋ 병신같네
10년 후를 봐라.좀
솔직히 예전보다 공무원 합격하기가 쉬워져서 퇴사율이 더 높아진것도 사실인것 같네요. 경쟁률이 예전만큼 치열하지 않으니까요. 연령대도 많이 낮아졌죠. 다시 과목이 변경되긴 했지만 수학, 과학, 사회 이런게 과목에 편입되면서 더 심해졌었죠. 특히 지방직은 한자리수 경쟁률입니다. 실질 경쟁률(수준이 어느정도 된 수험생)은 그보다 적을테고 정말 합격하기 쉬운거죠 사실
아무리 비교해봐도 공무원만한 월급쟁이 별로 없던데... 9급에서 6급까지 10-15년 걸리는데 그때까지만 참고 다니면 9급시절 그 어려웠던 일들도 요령생기고 익숙해지면서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있고, 나름 무시할 수 없는 월급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 10년만 눈 딱 감고 힘들게 버티면 그 이후부터는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로 나름 쉽고 편하게 지낼수 있음. 이걸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 치고 잘된사람 보지 못했음. 사회는 공무원 조직보다 더 혹독하기 때문임.
공무원은 연금 때문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거의 죽을때까지 물가상승에 맞춰서 말이죠..지금 교육공무원 연금 350 정도 나오던데...어릴때는 잘 모르죠..그게 얼마나 큰돈인지...
앞으로도 과연 350 나올까요?
그래서 지금 명퇴 많이 하죠. 지금 2,30대는 연금 박살납니다.
2016년부터 입직한 9급 공무원은 30년 일해봤자 130 받습니다😢
지금 퇴직하는세대는 그렇지 젊은사람들 연금은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교사출신 인가보네요..
당장에 눈 앞에 이익에 어두워 뛰쳐 나왔는지는 몰라도 공뭔의 메리트는 연차가 올라갈수록 빛나는건데.....
공뭔 생활 못 버티면
사기업에선 하루도 못 버틴다
차라리 인내심이 없다고 해라
걍두셈 ㅋㅋ 밖에 나와서 느껴보면 아~ 공무원이 좋았구나~ 후회할꺼임ㅋ
ㅉㅉ 너 같은x이 공무원 월급루팡하고 일은 최대한 미루면서 연금 버티는거다. 공무원도 쓰레긴 싹 자를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함. 유럽처럼
사표수리 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 기업 다녀봐라
거래처 클레임은 기본이고
실적 압박에~
공무원 힘들면 일반기업은
꿈도 꾸지마라
그렇다고 퇴직률이 20-30프로 낮은거임?
아침 8시40-45분에 기어서 나오면 9시 부터 정상 업무 시작 12시 까지 온갖 개쭂 같은 민원,계획등 업무 하다가 밥 먹으로 가려고 하면 70-80년대 밥 문화 그대로 적용 그리고
밥 먹고 풀로 6시 까지 ㅁㅊ듯이 일하고
재수 없으면 3시간 추가 업무인데 밥 대충 누렁이 처럼 먹고 또 기어가서
뭐 같은 법 때문에 1시간은 그냥 무급으로 일하고 마치면 밤 9시 30-40분..
매일 잘 지내다가 회식이니 모임이니 봉사활동이니 가자는데 안 가면 점점 거리 생겨서 아는척도 안 하는 아웃사이드 아닌 ㅂㅅ사이드 되어 있고
버티고 버티면 2-3년 어디에서 민원 처리 죡 같이 해서 나듁는다고 나 한테 소송 걸고...
아니면 전화와서 어떻게 할 거냐 보상 이야기를 협박 아닌 협박으로..
이런거 못 버티는 신참들은 정신과 가거나 골로 가는거구..
그렇다고 인수인계 잘 해주려고 해도
내가 나는거 알려 주어서 잘 못 되면 또 소송 종이 날라오고 아니면 인수인계 ㅁㅊ듯이 알려 주도 신참이 혼란와서 몇달 뒤에 전화 오고 뭔지 모르겠다 살려달라 하다가 면직 문자나 오고..ㅅㅂ
@@킹세-h9j20-30프로는 먼 개소리야.. 3퍼정돈데
.............인천시 분들 평균 퇴근이 저녁 9시~10시~~~~7시 이전 출근해야 하루가 ~편함.....서울시 인원3명이 할일을 1명이서 함
~~~~중요한 것은 민원이 인천이라.........그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인천 아시죠?...........아마 강도가 서울의 3배는 기본일겁니다
민원 스트레스~~~~~장난 아닙니다...................인천시 공무원들 평균 사망연령 정말 궁금하실 겁니다
공무원 힘들지만 중소기업보다 좋습니다.
완전 진리
중소기업 갔다 공무원 간 케이스가 제일 좋은 케이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 영원한 루저
난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공뭔했는데 사람마다 분위기나 일이 잘 맞는 곳이 있음 스스로 판단 잘해서 결정하시길
2년동안 죽도록 노력한 사람하고
빈둥빈둥 놀다가 할거없어서 들어간 직장하고 같길 바라는게 저질 심보다
9급공무원은 중견기업보다 나음. 중견기업 평균연봉 6천이 안되는데 공무원은 평균 6천 넘어요 게다가 60세까지하니까 훨씬 생애소득이 높죠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9급 연봉 3천도 안되는데 뭔 ㅋㅋㅋ
@@nonelee7646 뭔 헛소리임 ㅋㅋㅋㅋ 내가 첫해에 3600 받았는데.
공무원은 일반 회사원보다 본봉 대비 수당이 훨 많단다
뭔 미친소리지 9급이 어케 6천이넘어
@@sczpizjuan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소리좀 적당히
1년 다 합쳐도 세후 2400인데
3600?
소방 그런거 아니면 안돼 괘소리 인간아
저런사람특징이 뭘해도 금방 포기한다..길가나 아무나 붙잡고 얘기해봐라..개인의 행복 까지 챙기면서
직장생활하는사람이 어디있나 ㅋㅋ 그냥 버티면서 사는거지
그게인생이다
공무원들은 민원인들이랑 매일 전쟁을 하지만 공직을 .....벗어나면 지옥이다.....
대기업 몇몇다니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실력 딸리는 순간 밑 연차 애들이 치고올라오고 팀장들은 밑으로 강등된다는데 ㄷㄷ ㅈㄴ 살벌함
심지어 회의때 강등된 팀장? 들어오면 꼽주고 그런다함 쪽팔려서 회사다니것나
그렇다고 개인사업을 해서 성공한다? 대기업보다 더어렵지 ㅋㅋㅋㅋ
말씀 들어보니 대기업 살벌하긴 하지만
실력 딸리는 사람이 위로 못올라가는게 건강한 조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지방직은 실력이 딸리는 수준이 아니고 1인분도 못하는분이 라인 잘타서 제 위에 상사로 앉아있으면 그것도 곤욕입니다 ... 조언이랍시고 일이라도 방해 안하면 다행..
@@User-y5u1x 맞는 말씀입니다
공무원 사회에 유명한 말이 있죠
나도 평생 안잘리지만 저 10세도 안잘린다
이게 50대부터는 공무원이 신이 내린 직장이죠. 업무는 거의 안주다시피하고 저런 강등이나 굴욕적인 경험이 일절 없고 경쟁없이 편하게 직장다니는데 호봉은 계속 올려주는 환경이죠. 심지어 비슷한 50대 친구들이 조직내에 매우매우매우 많아 외롭지도 않음. 근데 1인분은 커녕 업무 파악도 안되는(업무가 안주어지니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팀장들때문에 2030대 어린 직원들은 죽을 맛이죠. 이게 전체 업무의 양/조직의 인원 수로 나누면 업무량이 많지 않은데 40대 후반~50대 나이대의 전체 1/3가량의 인원들이 거의 일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젊은 직원들 업무강도가 너무 세고 힘들어요ㅠ.ㅠ 왜 기업들이 정년퇴직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너무 이해되고 실력이 모자라면 올라가지 못해야 하는게 맞아요.
하급직일때 받는 연봉이 평생가는줄 아는 바보들이 그만두는 것이라 보는데 호봉 오르면 공무원 보다 꿀보직이 없을거다. 사기업 취직하면 살아가면서 대여섯번씩 이직하는 고통을 알리도 없는 신뺑이 공무원들이 저지르는 실수.
공무원보다 쉬운 직장생활 찾기어려움대부분 더 힘듭니다.
조직생활이 다 그렇죠
쉽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건 본인도 체험해보지 않았고 공무원 미체험자들이 그렇게 말하고들 있고
내부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는 외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공무원, 공기업, 사업자, IT, 간호사 등등 다 있는데 전혀 아님
업무 강도로 보면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는데(이거도 케바케) 직장 생활,조직 생활이라고 표현해버리면? ㄴㄴ
@CuteRabbit_WonYoungIT업계는
조직 적응 못하거나 다툼 있으면
조용히 권고사직 시킵니다
ㅋㅋㅋㅋㅋ업무는 공무원도 개힘들아요 안짤리는거 빼고 노답임
공무원32년째입니다
이말 하나만 하고 싶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그게 무었이든 자기 인내가 없다면 그 무었도 없다 봅니다
공무원이 어찌 겸업을 했나요 허가가 나는가요?
제가 첫직장이 좋소 좋소 2번 그담 신세계 롯데 그담 대학병원인데. 좋소 한번 경험해보면 공무원이 얼마나 꿀인줄 압니다
이일을 못버티면 다른일도버티지못함요~
세상살이 어떤곳도 만만하지않아요~
대표적인 꼰대 말투 ㅋㅋ
제발 니가 직접 해보고 말해라 에휴
ㅈ이나 까세요
남의 일이면 이리 쉽게 말하고 꼰대짓할 수 있는거죠. 뭔 세상살이 다 통달한것도 아니면서 남의 인생 가르치려들려고 하지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ㅉㅉ 한심한 새x 세상 얼마나 많이 경험해봤다고 그런소리를 하냐ㅉㅉ
공기업은 어떤가요??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다비슷함 대신 업무강도 안정성 사람들이 괜찮냐 차이 공무원 업무 힘들다하지만 그래도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거나 짬통 차면 그밥에 그나물인데 대기업 하이업무는 걍 내 능력밖에 업무인경우도 있음 그 중간이 공기업 대신 지방 뺑뺑이 인생 월급도 공무원 대기업 중간
잘 하셧습니다
공뭔들 꽃밭에서 생활하면서 4일제주장하고 임금올려달라하고 연금받을궁리하고ㅋ 자영업자들이 보믄 웃겨요 ㅋ
누가 자영업하라고 협박함? 너도 그러면 꽃밭에 들어가 ㅋㅋ
파이팅~😊
다른 직업은 더 힘들답니다
본인 성격에. 맡는 직업을 찿으시길
화이팅
젊을 때야 14시간 육체 노동 알바 시급 과 공무원 월급이 같아 작아 보여도 50대 이후 안정적인 고수익 월급으로 65 세 까지 거기다 고정적 노후 연금 을 생각 하면 공무원 지위를 쉅게
내려 놓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거까지 생각안한거 같아보여요,,,
일이라는게 분업이 되어있기에 내가 맡은일은
아주 작은일부임 직종을 가리지 않고 단순반복적인 일이 대부분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 남성보단 거의 차별없고 후생복지 등 여성들에겐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이라 여겼는데
40년뒤에 고시텔에서 친하게지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월급 뻔하고 민원개같을꺼 뻔히 알고 들어가는거 아님? 애초에 쓸데없이 애썼군 그래도 능력은 좋구만
공무원은 근무조건이 좋지, 일에 대한 매력 점수는 0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