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분말이 맞긴해요..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분들이 진짜 똑똑한거임.. 여론이 이렇게 형성된이상 가만히 방치할수 없고 대책이 나올거기때문에 반대로 10여년전에 공무원 활황일땐 아무도 이런 이야기 들어주지도 않았죠 저희 부모님세대때 이야기만 들어봐도 공무원은 그냥 할일딱히 없는 사람이나 하는거였는데 ㅋㅋ
공무원 퇴사자들 이유 100에 99는 상관때매 선배때매 다들나가는거다 괴롭히고 일못한다고 개 ㅈ ㄹ 을 떨어서 나가는 것이지. 무슨.... 당연히 나갈때는 좋게하고 나가려고 그냥 좋게 말하고 나가는 것일뿐. 이지. 실제 나가는 퇴사자들 부모님들꼐 직접 물어봐라. 죄다 상관 상사 들이 ㅈㄹ 대서 나가는거다.
사회복지 공무원 존경합니다. 단순히 일의 강도는 어느 공무원이나 비슷한데 문제는 민원의 유형이 맨날 힘들다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앓는 소리하면 그거 듣는 공무원 본인도 사실 허덕이며 살고 있고 또 수급자 상담이라도 하면 재산이 얼마고 가족이 무슨 일 하고 이런 거 물어보고 민원인들은 또 숨기려고 하고 예민해있고 등등 상담하는 게 정말 빡세보이더군요… 또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특유의 일방향 의사소통으로 인해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저도 2019년 10월에 임용되고 광역시 일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와 반대의 길을 가시네요. 저는 게임회사에서 3D MAX로 케릭터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을 담당했었어요. 그러다 막상 공무원이 되어보니 밖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ㅎㅎ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때 옆에 사회복지 주사님들을 보면서 아 나는 사복은 못하겠구나하는 생각을 종종했었습니다. 그만큼 고충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열정이 있으신 분 같으니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사회복지학과 휴학중이고 3월에 복학하는데… 저도 우울감이 있고 9to6.. 방학없이 저도 공감이.. 3D모델링 좀보이드만 하고 계세요? 디자인 잘 하실것 같아요 유튜브 구독하고 볼께요 ! 오버워치 저두 하는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오 목소리 넘 좋으세요!!
저도 면직 고민하고 있는 타직렬 11년차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직렬은 민원응대가 없어서 다들 선호하는 편인데도 저에겐 안 맞는 옷이네요. 그러기엔 너무 오래, 열심히 근무한 거 같기도 ㅎㅎㅎ 영상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infp고 조울증으로 휴직중이에요. 왠지 이 휴직의 끝은 면직일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 조직은 영혼을 갈아가며 일할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들 때문에 신규 때부터 힘들었어요;;; 이런 4차산업 시대에ㅎㅎㅎ 아무도 안 보는 종이뭉치만 만들어내고 꼬투리 잡힐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 분위기 ㅎㅎㅎㅎㅎ 공무원은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왜?라는 의문이 자주 든다면..업무나 조직문화가 버거울 가능성이 크죠..이유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wngmyy 저는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빡세게 일하고 길게 쉬었다가 다시 일하는 게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월~금 출근, 몇번의 평일 및 주말당직 후 자잘하게 쓰는 대체휴무일과 눈치보며 쓰는 연차로는 깊은 휴식이 안 되는 사람ㅋㅋ..그냥저냥 무난한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저도 기분이 널뛰는 것을 많이 경험해서 의사한테 관련 소견도 받았거든요ㅠㅋㅋ 면직 후에 몇주는 일 빡세게하고 그뒤에 눈치 안보고 길게 휴식기간을 가지니까 점점 감정이 평온해지더라구요..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생긴다면 지금보다는 다들 정신이 많이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ㅋㅋㅋ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그치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나 스스로가 방학을 만드는 루틴을 택했더니 좋아지고 있습니다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저도 힘을 얻었네요..! 11년동안 얼마나 갈아넣으셨을지 상상이 안됩니다ㅠ휴직기간동안 최대한 마음 돌보셨으면 좋겠어요..내가 죽겠는데 조직보다는 먼저 내가 살고봐야죠ㅠ
저도 공직생활 1년남짓 했지만 참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일단 돈은 포기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 그렇다면 돈이 없이 워라벨 즐기기가 되냐. 흠. 글쎄요. 그렇다면 일이라도 너무너무편하고 직장도 다닐만 해야 되는데 글쎼.. ㅎ 이런 복합적인 의문이 들면서 면직하게 되는 것이죠.
@@fdfssfde1889 5년이면 오래하셨네요. 저두 배경모델러 4년 정도하고 갈아탔습니다. 현재 9호봉이 돼서 모델러 때랑 연봉은 비교가 안될정도죠. 거의 1.5배는 넘어서 먹고 살만합니다만 게임회사 다닐때랑 사내 분위기는 거의 다르죠. 거의 군대 생각하면 됩니다. 빡빡합니다. 15년은 근무해야 그래도 좀 대우받고 하는거 같네요.
@@patlee3238 아이구..저는 일할때 신규가 장애인 업무 맡는다고 하면 업무분장 왜그렇게 했냐고 ㅜㅜ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너무 복잡하고 민원도 많거든요ㅠㅠ 그래도 평생 그자리만 있는 것은 아니라 너무 걱정이 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다른업무 할때까지 존버해보셔요 ㅜㅜ
지방사회복지직 6급이상들 보면 참 일머리가 없음. 엑셀, 이호조도 제대로 못하는 복지직 팀장들보면 경악입니다.. 9급이 6급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도 종종 봤는데 ㅋㅋ 업무분장도 어찌된게 팀장들은 어디 피시방 온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유튜브에 쇼핑사이트에서 아이쇼핑만 처하고 있음. 밑에 말단 갈아서 운영되는 쓰레기조직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선택하셨어요.
남이 보기에 금사과여도 나한테 독사과일 수 있죠 ㅜ ㅇ ㅠ 먹어본 자만이 아는... 일단 마음이 살아야 뭐든 할 수 있어요. 마음 잘 추스리고 행복과 새로운 길의 개척을 찾아가시는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조금 헤매도 괜찮아요 보노보노에 그런 대사가 있어요. 이거 해도 못하거나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거 하면 되지. 그래도 안되면? 다른 거 하면 되지. 한가지로 쭉 뻗은 나무도 멋지지만 여러 갈래로 뻗은 많은 가지를 가진 나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흠 저는 오히려 게임 배경모델러 생각했다가 늦어도 2년 안으론 생성형 AI가 대다수 3D아티스트의 역량을 능가할 것이란 결론이 난 상태라 공시 공부를 시작한 학생인데요 늘 생각해 왔던 거지만 최신 트렌드 보면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맥스 블렌더 섭페 심지어 언리얼 엔진까지 몇 년 아니 몇 달 뒤면 그걸 사람이 왜 해? 라는 느낌으로 쓸모가 0에 수렴할 지식들을 배우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학습 의욕도 나지 않고요 이미 와이어 잘 잡혀있는 하드섭 모델링이나 PBR텍스쳐링도 잘하는 AI들도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럼 에셋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면 되지 않나 싶다가도 영상AI는 정말 너무 진보해서 이것도 그냥 망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이러한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저도 미대 재학 중이고... 미대입시도 통과했건만 그냥 요즘 기술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컴공과 디자인과는 그냥 2년 이내로 문사철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AI를 사용만 할 수 있지 개발에 대한 지식은 없어서 앞으로 n 년 안에는 어떻게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목표를 회사에 취업하는 것으로만 설정하면 힘들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분야든 마찬가지로요. 그게 3d 모델링이든 2d 일러스트든 영상이든.. 공적인 분야조차도 예를 들어보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니, 관련 공무원은 점점 필요 없어지겠죠? 동의만 해두면 공적인 사회보장급여를 자동으로 신청하게끔 하고, 소득재산조사도 AI 시켜 버리면 많은 공무원들의 자리가 증발하겠죠. 저도 이런 현상과 관련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3d 모델링 배우면서 툴만 다룰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좋은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I가 발전해도 이것을 이용해 더 좋은 작품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설레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점은.. 죽음이라는 것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고부터 였어요. 미래는 좀 덜 생각하고 현재 3d가 재밌으니까 해보자는 생각이 강해졌죠. 죽으면 끝이고 인생은 한 번밖에 못 사니까요..! 사실 진정한 AI 시대가 오기 전까지 제가 살아있을지 알 수는 없잖아요?ㅋㅋ 이거 하다가 정말 힘들어지면 나이 60 먹어서 공무원 준비하면 되겠지(정년도 연장될 테니까~) 하는 생각이고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는 믿음에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질병 휴직은 뭘로 해야 하나요? 질병 휴직도 수차례 장기적으로 병원을 내원한 흔적? 이 있어야 할수 있다고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공부방법 영상 같은것도 올라오면 좋을 것 같아요!! 국어 한국사 ㅠㅠ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책 종류와 몇시간으로 나누어서 봤는지 어떻게 단권화 했고 커리큘럼 등등이용! 결단력 있는 행동에 리스펙하며 응원합니다!!
저 이번년도 지방직 사회복지 도일괄에 합격했고, 면접 준비중인데 3명/3명 뽑아서 일단 합격은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요. 임용하기전부터 화병나서 죽을까봐 걱정이 납니다. (이 영상 보기전부터 주변 가족들에게 사복 일이 어마무시 하다는데, 화병이나 과로사 걱정된다고 상담했지만 크게 얻어지는 답변은 없었음, 뉴스에도 어떤 직렬 공무원인지 모르겠지만, 팀장급 상사의 갈굼때문에 면직 하고 나서도 우울증으로 1년만에 자살했다고 해서 멘탈 약한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중소도시와 인구9만의 소도시 중에 어디로 지원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IQ도 낮고, 외모도 안좋아서 상사나 동료의 갈굼과 악성민원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사복직이면 제가 국가와 약자를 위해 힘써야 하는데, 일단 1년간 화병없이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SSRI 우울증약 1년 넘게 복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두 지역 다 연고지가 아니면 인프라 비교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성향에 따라 지역 인프라에 실망해서 더 우울해지는 사람있음) 물론 전.. 사람 많은 도시는 힘든 민원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지만요...귀농하신 분들이나 도시에서 이사오신 분들이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병을 말씀하셨는데 뭔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걸 들었을 때 즉시 반박하고싶거나 짜증이 심하시면 사복직 비추입니다ㅎ 저는 그런 얘기 들어도 음 글쿤..하고 넘기는게 가능했거든요.. 업무강도에 관해서는.. 일반행정 안 하고 사복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따로 소송 걸릴 일도 적고 돈을 실수로 못주면 주면 되는거고, 잘 타일러서 수습이 가능하기도 하고..어느정도 가라로 할 수도 있고요🤔 본청에서 일하는 분들 보니까 복지업무만 로테이션 돌리다보니 시간지날수록 일이 수월해진다고 하셨고요ㅋㅋ 그리고.. 팀장님 잘못 만나면 괴롭긴한데 되게 좋은 팀장님들도 많았습니다!! 우울증 치료 계속받으셨으면 나중에 진단서 끊어서 질병휴직도 쓸 수 있으니 힘들때 찬스로 쓰십셔ㅠ!!!
정년보장, 아이 한명당 3년을(그중 무급도 포함되지만) 육아로 온전히 쓸수있고 돌아올수 있다는 직장이 있다는게 여성입장에서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당 2시간씩 육아시간으로 뺄수“도”(눈치주고 일많으면 무용지물이지만)있고 어느정도 제도가 뒷받침을 해주니까 그럴꺼에요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애기 낳을 생각없음 공무원하면 안됨 가장 어렵고 힘든 일 맡김 도망 못가니깐 짬도 더 당함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이 더 불이익이 큼 애 있는 부모는 그렇게 맡겨도 어차피 애있음 육아에 전념하는 겸 도망이라도 칠 수 있음 위에서 자녀가 있으니 업무조정이라도 시도는 해줌 천지차이임 비혼자는 공무원 하다가 병들어 은퇴함
위에 나온 휴직 정년보장 부분도 너무 큰 장점이고 지자체 같은 경우는 같은 월급과 직급이 있음에도 자리마다 업무강도와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애기가 2살 3살 이런 여성분들은 기본적으로 그래도 근무 강도 비교적 낮고 육아휴직시간(하루 두 시간씩 일찍 퇴근가능: 4시 퇴근) 쓸 수 있는 곳으로 많이 보내줍니다(물론 기관마다 좀 차이는 잇을 수 있지만 우리 지자체는 그랫음) 그리고 좀 애들이 크거나 미혼일 때는 대신 좀 더 강도 높은 곳으로 많이 돌겠죠. 또 가정이 있고 하다보면 생각지 못하게 사정이란게 생길 수 있죠. 육아휴직외에 가사휴직, 배우자 해외동반휴직, 질병휴직, 가족돌봄휴직 등 휴직 제도가 다양하고 많아요. 업무적으로는 고통스럽지만 휴직과 정년이 거의 유일한 복지이자 장점임에도 둘의 장점이 너무 커 수십만명이 공시를 택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는 수급자가 많고 적은 것 보다는 그지역에 연고가 있는지, 인프라는 만족할 수준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ㅠ 그것 때문에 생활하시면서 우울해하는 분들 많이봤어요..! 힘든 민원인은 안 보면 그만인데 그외 생활이 마음에 안들면 버티기힘들죠ㅠ 한적한 생활 좋으시면 무조건 전체 인구수 적은 곳 추천드립니다..!
육아시간때매 2시간 일찍가면 그사람 대직하느라 업무과중됨. 당직, 비상근무, 축제 참여는 아이 있는분이면 거의 빼줘요. 원랜 5살이하인가 그랬는데 이젠 8살로 상향조정됐다던가 그렇다네요..;; 본인도 육시쓰는분 대직 경험자임. 한번도 아니고 2년씩이나 계속했으면 아무리 제도라고해도 인간이면 짜증은남. 일본같이 대직자수당을 챙겨주든지 해야 미혼이 다닐만하져..
![[#유퀴즈온더블럭] 최고령 막내! 늦깎이 공무원 자기님의 직장 생활 적응기 SSUL💥 뭐.. 신경 쓸 게 없습니다 그것이 정년이니까...!😎](http://i.ytimg.com/vi/ou0U9MhnBeY/mqdefault.jpg)
저점일때가 들어가는건데 ㅋㅋㅋㅋ 나중에 무적권 후해할건데
이분 주식 못하실듯...농담입니다ㅋㅋㅋㅋㅋ
일은 점점 늘고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앞으로 마리아나 해구마냥 끝없는 낭떠러지만 있을 게 불보듯 뻔하네요 ^^
근데 진짜 이분말이 맞긴해요..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분들이 진짜 똑똑한거임.. 여론이 이렇게 형성된이상 가만히 방치할수 없고 대책이 나올거기때문에
반대로 10여년전에 공무원 활황일땐 아무도 이런 이야기 들어주지도 않았죠
저희 부모님세대때 이야기만 들어봐도 공무원은 그냥 할일딱히 없는 사람이나 하는거였는데 ㅋㅋ
@@찐타 연금이나 월급은 이미 박살난지 오래고, 인원 감축으로 사람 줄어들고 있고 그 와중에 일은 절대 줄어들지 않음(매년 신규사업만 늘어남). 끝없는 수렁임. 사람들이 괜히 그만두는 게 아녜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부분...
틀린말은 아닌데.. 대한민국 경제 박살나고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
근데 이분은 다른 분야로 가시는거니
대책이 있어서 상관없다고봄
홧김에 사표내지르고 나와서 오또케 오또카지 이러면 진짜 패고싶음
옆에 절대두면 안되는 인간..
지방직+사회복지 얼마나 개빡셀지 가늠조차 안간다
공무원 퇴사자들 이유 100에 99는 상관때매 선배때매 다들나가는거다 괴롭히고 일못한다고 개 ㅈ ㄹ 을 떨어서 나가는 것이지. 무슨.... 당연히 나갈때는 좋게하고 나가려고 그냥 좋게 말하고 나가는 것일뿐. 이지. 실제 나가는 퇴사자들 부모님들꼐 직접 물어봐라. 죄다 상관 상사 들이 ㅈㄹ 대서 나가는거다.
사회복지 공무원 존경합니다.
단순히 일의 강도는 어느 공무원이나 비슷한데 문제는 민원의 유형이 맨날 힘들다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앓는 소리하면 그거 듣는 공무원 본인도 사실 허덕이며 살고 있고 또 수급자 상담이라도 하면 재산이 얼마고 가족이 무슨 일 하고 이런 거 물어보고 민원인들은 또 숨기려고 하고 예민해있고 등등 상담하는 게 정말 빡세보이더군요… 또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특유의 일방향 의사소통으로 인해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이건 공무원 면직 주제보다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퇴사에 좀 더 가깝네요. 빠른 정신건강증진을 바랍니다.
이 조직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우울증이나 암 걸리기 딱 좋은 조직분위기입니다..
@@lygoletto폐급이 일하기 좋나요?ㅋㅋㅋㅋ
@@이태양-n2g놀랍게도 폐급한테는 일이 안가서 폐급이 일하긴 좋은 조직입니다 ^^
8년차 복지직입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이 직업은 비혼에게는 비추인듯..
저는 결혼생각이 없어서 이 직업을 택했는데 ..;;;
아무튼 정말 갈수록 일하기가 힘들어져요..없던 병도 생겼습니다.. 병원비 벌려고 일하는 것 같아요..
비혼에게 비추 공감...
미/비혼자들이 공직에 들어가면 기혼자들 좆만 빨아줘야 함. 기혼자들은(특히 어린아이 있는 여공들) 편한부서 가서(읍면동 민원팀) 낭낭하게 육아휴직, 육아시간 누리는데 미/비혼자들은 기피부서(교통, 재난)가서 초근 57시간 넘어서 무료 초근해야 되고, 주말에도 도로에 낙석사건 나면 현장 출동해서 조치결과 보고해야 됨. 그렇다고 승진이 썩 빠른건 아님. 고작 6개월 1년 빠르고, 사업부서에서 의욕적으로 업무 추진하다가 절차 사소한거 빠뜨려서 감사 때 경고 누누히 쳐먹으면 꿀빨던 동기들이랑 승진속도 똑같아짐.
아니!! 악성민원인을 상대하고 까다로운 NPC라고 생각하고 문 나가면 생각도 안 난다는 대인배면 천상 공무원 아닌가요?
저는 지방직 7년차, 곧 면직에 들어갈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와닿는게 많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주사님의 앞날에 더 좋은 길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7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앞으로 건강하시고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요~
타직렬인데 5년 공부했고 행정직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했는데 아직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합격했다면 빨리 그만뒀을텐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했는데 다른 길은 방법이 없네요 부럽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기회와 선택지가 잘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뭔가 하나 정하면 바꾸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
저도 님이랑 똑같이 5년 공부하고 합격해서 다니다가 다른 데 가고 싶어서 그만 뒀어요. 시험을 합격할 정도의 실력이면 거기 아니라도 갈 데 많아요. 굳이 싫은 거 억지로 참고 다닐 필요없어요.
하 보건직 아닌가요. 보건직 컷트는 개높은데 업무강도 장난아님....ㅠㅠ너무힘듦..
@@널보라해 배째고 시켜도 안하고 병가남발하고 팀장한테 들이박으면 일 안시키던데요. 어차피 주사로 퇴직할거면 뭐.. 인생 행복하게 지내기 가능 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민원인 npc처럼 대하기... 저는 너무 쉽지 않더라고요... 면직 너무 축하드리고! 저도 꼭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게임 심즈마냥 민원인과 나를 멀리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관찰하는 입장이 되면 열이 받다가도 진정이 됩니다ㅠ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24년 7월에 지방 사회복지지공무원 8급 4호봉으로 면직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복지업무 보고있는 행정직인데 지방직 자체도 쉽지않은데 사복이었으면 면직 고민 진지하게 했을 것 같아요. 진짜 성격도 나빠지고 화를 점점 참기 어려워지는 제 모습이 낯설고 안타깝고 여러감정이 듭니다. 면직 축하드리고 이제 민원없는 편안한 삶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일행 다니다가 작년 7월 면직했네요 ㅎㅎㅎ 지금 행복합니다
복지.. 못사는 사람일수록 진상들이 많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잘그만두셨습니다
저는 3개월 일하고 그만뒀어요
일도 너무 많고,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3개월동안 운기억 밖에 없고 6시에 퇴근한게 손에 꼽을정도네요
저는 40대 후반에 합격했는데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버틴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닌것 같아요ㅠ
저도 2019년 10월에 임용되고 광역시 일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와 반대의 길을 가시네요.
저는 게임회사에서 3D MAX로 케릭터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을 담당했었어요.
그러다 막상 공무원이 되어보니 밖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ㅎㅎ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때 옆에 사회복지 주사님들을 보면서
아 나는 사복은 못하겠구나하는 생각을 종종했었습니다.
그만큼 고충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열정이 있으신 분 같으니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와 멋지십니다..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ㅋㅋㅋ전 처음에 들어왔을 땐 사복직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ㅠㅠ 반대로 공무원이 되신 이유도 궁금하네요! 응원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ㅎㅎ
그대의 앞길에 응원을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공무원은 좋은직장 아닙니다
잘 탈출하셨어요. 치료 잘 되시길 바랄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좁디좁은 사회라...
저도 일해보면서 일하는 거 힘든건 상관없는데 사람 안 맞는건 진짜 죽을 거 같더라고요.
힘내길 바라요^-^
저랑 반대시네요
사회복지사 4년차로 근무중에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요즘은 사복컷도 높아서 죽기살기로 해야되네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부러워요 전 사회복지일이 너무 재밌네요ㅠㅠ
저도 사회복지 일이 적성에 맞긴 했습니다 ㅎㅎ 다른 사회복지 기관에서 하는 일이랑 성향이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시험 합격하시고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세요.. 사회복지학과 휴학중이고 3월에 복학하는데… 저도 우울감이 있고 9to6.. 방학없이 저도 공감이..
3D모델링 좀보이드만 하고 계세요? 디자인 잘 하실것 같아요
유튜브 구독하고 볼께요 ! 오버워치 저두 하는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오 목소리 넘 좋으세요!!
현재 3d모델링 하면서 돈 벌고 있습니당 ㅎㅎ 우울감도 다스리면 좋아지니까 힘냅시당😇
응원합니다 ~!
저도 면직 고민하고 있는 타직렬 11년차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직렬은 민원응대가 없어서 다들 선호하는 편인데도 저에겐 안 맞는 옷이네요. 그러기엔 너무 오래, 열심히 근무한 거 같기도 ㅎㅎㅎ 영상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infp고 조울증으로 휴직중이에요. 왠지 이 휴직의 끝은 면직일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 조직은 영혼을 갈아가며 일할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들 때문에 신규 때부터 힘들었어요;;; 이런 4차산업 시대에ㅎㅎㅎ 아무도 안 보는 종이뭉치만 만들어내고 꼬투리 잡힐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 분위기 ㅎㅎㅎㅎㅎ 공무원은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왜?라는 의문이 자주 든다면..업무나 조직문화가 버거울 가능성이 크죠..이유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wngmyy 저는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빡세게 일하고 길게 쉬었다가 다시 일하는 게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월~금 출근, 몇번의 평일 및 주말당직 후 자잘하게 쓰는 대체휴무일과 눈치보며 쓰는 연차로는 깊은 휴식이 안 되는 사람ㅋㅋ..그냥저냥 무난한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저도 기분이 널뛰는 것을 많이 경험해서 의사한테 관련 소견도 받았거든요ㅠㅋㅋ 면직 후에 몇주는 일 빡세게하고 그뒤에 눈치 안보고 길게 휴식기간을 가지니까 점점 감정이 평온해지더라구요..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생긴다면 지금보다는 다들 정신이 많이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ㅋㅋㅋ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그치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나 스스로가 방학을 만드는 루틴을 택했더니 좋아지고 있습니다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저도 힘을 얻었네요..! 11년동안 얼마나 갈아넣으셨을지 상상이 안됩니다ㅠ휴직기간동안 최대한 마음 돌보셨으면 좋겠어요..내가 죽겠는데 조직보다는 먼저 내가 살고봐야죠ㅠ
저도 공직생활 1년남짓 했지만 참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일단 돈은 포기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 그렇다면 돈이 없이 워라벨 즐기기가 되냐. 흠. 글쎄요. 그렇다면 일이라도 너무너무편하고 직장도 다닐만 해야 되는데 글쎼.. ㅎ 이런 복합적인 의문이 들면서 면직하게 되는 것이죠.
9급 사회복지직이
일반 사회복지사보다 급여, 복지, 일 모든게 훨씬 좋다는거...
휴직중입니다 ㅠㅠ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진정한 승리자
고생 많으셨어요~
무엇보다 길을 찾으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예민하고 기복이 심해 쉽게 상처받는데
덕분에 도움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15년도 광역시 입사.
대학원다니면서 교사자격증 취득.
임용고시 합격해서 올해부터 교사로 근무중이에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새로운 길 찾으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십셔
어떤 대학원다니신건지 알수있을까요??
비교과세요?
교육대학원이겠죠.
왜 눈물이 나징..😂
응원할게요 구독박고갑니당 ㅎ
공무원 요즘 힘들음 근데지방직은 더 힘들음 그 중에서 사복직은 더 더 힘들음ㅋㅋ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영상 보게되었는데 xx군 xx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복직 공무원 근무한다는 대학 후배들이 생각나네요 근데 그분들은 xx군이 고향이고 또 같은 지자체에서 공무원 부부가 되어버린 바람에 계속 다니는걸까? 하고 영상보고 생각이 나네요
저랑은 반대네요.
3d배경 모델러 5년 하다 공무원이 되어 8년이나 지났지만 딱딱한 공직 분위기에 아직도 적응이 안되어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ㅜㅜ.
그만두신 용기가 대단하신~
배경원화가 5년하다가 미래가 안보여서 공무원준비하려는데 배경 모델러랑 공무원 둘중 뭐가 더 만족스러우신가요?
@@fdfssfde1889 5년이면 오래하셨네요.
저두 배경모델러 4년 정도하고 갈아탔습니다.
현재 9호봉이 돼서
모델러 때랑 연봉은 비교가 안될정도죠.
거의 1.5배는 넘어서 먹고 살만합니다만
게임회사 다닐때랑 사내 분위기는 거의 다르죠.
거의 군대 생각하면 됩니다. 빡빡합니다.
15년은 근무해야 그래도 좀 대우받고 하는거 같네요.
@@cozyasmr77혹시 높은 연봉에도 모델러를 그만두신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업무 강도 때문일까요😢
@@user-19a6ri26 모델러 연봉 높지 않았습니다.ㅜㅜ. 작은 회사 다녔었어요.
7개월만에 사복직 합격하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시려고 열심히 하시니까 잘 되신거예요~^^
저는 아직 취업준비생인데 환경직 아니면 사복직공무원갈지 아니면 노인일자리담당자(계약직)해서 경험 조금씩 채울까라는 등등 고민있는데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도 2달 넘어가는 신규인데 진짜 장애인 업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속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나이도 30대 초라 그만두기도 어렵고 참 고민이네요
장애인 업무는 연차 쌓여도 다들 어려워 하는 업무...신규이신데 아무도 장애인 업무 안하려고 해서 떠 맡으신 건가요? ㅠㅠ
@ 그런건 아니고 여기 센터는 항상 신규한테 장애인 업무를 맡긴다하더라고요
장애인 업무 자체를 맡는건 불만이 아닌데
이 동네가 LH 수급자 밀집지역이라 온갖 종류의 장애인들이 너무 많아서 온갖 복지혜택 신청이 다 들어와요
@@musk40-musk40 저도 신고인데
온갖 종류의 민원은 계속 들어와서 일은 밀리고
장애 말고 다른 업무도 다 손이 많이 가는거라서 너무 지치네요
@@patlee3238 아이구..저는 일할때 신규가 장애인 업무 맡는다고 하면 업무분장 왜그렇게 했냐고 ㅜㅜ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너무 복잡하고 민원도 많거든요ㅠㅠ 그래도 평생 그자리만 있는 것은 아니라 너무 걱정이 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다른업무 할때까지 존버해보셔요 ㅜㅜ
빠른판단 좋습니다 ㅜㅜ
계획이 다 있으신 분이네요😮 지방에서도 청년들이 일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일~ 나중에 저도 껴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딱 2년차인데 정말 그만두고 싶어 미치겠어요… 나이도 33살이라 그만두면 머할지 앞이 캄캄해요 자잘한 민원들 비상근무 아주 개 x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미치겠어요
7개월 만에 합격 하시고 대단 하신거 같습니다! 다른 일도 잘해내실거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지방직만 해도 헬인데 복지직... 착한 면직 인정합니다
용기 대단하시네요 !
방사토건환.. 유명하지요 잘하셨습니다
지방사회복지직 6급이상들 보면 참 일머리가 없음. 엑셀, 이호조도 제대로 못하는 복지직 팀장들보면 경악입니다.. 9급이 6급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도 종종 봤는데 ㅋㅋ 업무분장도 어찌된게 팀장들은 어디 피시방 온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유튜브에 쇼핑사이트에서 아이쇼핑만 처하고 있음. 밑에 말단 갈아서 운영되는 쓰레기조직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선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독학으로 7개월만에 합격..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뭘 하든 성공하실듯!!
미대로 갔다가 전공 버리고 사회복지직 갔다가 결국 전공과 비슷한 3D 모델링으로 가셨네요 뭔가 신기하고 그러네요
한번밖에없는 인생 하고싶은것 맘껏 하고 사세요^^ 자기한테 맞는일이있음
행복하세요. 잼게 봣네요 , 앞으로 기회는 넘치고 넘칠겁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제 동생도 사복직인데 넘 힘들어해서.. 많이 공감됩니다..ㅠ
3d 모델링 이라는 것도 덕분에 첨 알았고요..!! 저도 배워보고싶네요!
남이 보기에 금사과여도
나한테 독사과일 수 있죠 ㅜ ㅇ ㅠ
먹어본 자만이 아는...
일단 마음이 살아야 뭐든 할 수 있어요.
마음 잘 추스리고
행복과 새로운 길의 개척을 찾아가시는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조금 헤매도 괜찮아요
보노보노에 그런 대사가 있어요.
이거 해도 못하거나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거 하면 되지.
그래도 안되면? 다른 거 하면 되지.
한가지로 쭉 뻗은 나무도 멋지지만
여러 갈래로 뻗은
많은 가지를 가진 나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사회복지 전공으로 이런 사람에게 사회복지사 추천합니다.
>앞으로 자기계발 및 성장 안할거다.
>부모님 안계시거나 안모실 예정이다.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업무만 할 수 있다.
>일하면서 월급기초수급자가 될 예정이다.
진심이니깐 저거해당되면 강추
ㅇㅈ 부모님 부양해야하는 집안사정 안 좋으신 분들 이과 가세요... 😂
사회복지학과 길이 정말 좁아요 ㅋㅋㅋㅜ
좀 높은 학교는 다 공무원 공기업 준비하고 아닌 학교는 현장에서 갈려나가죠
둘 다 힘든 길이에요
답없는 전공이구만
저번에 댓글 달았는데, 이번에 저도 경기도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뭔가 경기도 중에서도 대형 도시라 걱정도 많고 비슷한 처지였어서 생각이 많아지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어려운 시기에 합격하신 것 축하드려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구요~!
사복직은 인정이지 잘 나오셨습니다
잘 하셨어요.
제가 지금 느끼는 고민들이랑 너무 똑같네요 ㅠㅠ 용기가대단하세요
살다보면, 직업을 여러번 바꾸고, 직장은 더 많이 바꿉니다.........평생 직업, 평생 직장.....지금도 의미 없는데......앞으로는......
자신이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아서 해야 됩니다.
목소리 정말 예쁘시네요
먼가 저랑 비슷한 느낌이라 신기하네요. 저도 자격증 준비하면서 시험준비한 케이스라 먼가 미래에 나도 그럴려나 싶네용 ㅠ
저도 미대 전공 출신에 15년 동안 아동미술교사 하다 이번에 사회복지 1급 가채점 합격해서 취업예정인데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 잘 보고 갑니다~선생님은 사회복지 2급이셨나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은 얼마나 준비 하셨나요?
저 1급 있어요ㅎㅎ 공시는 7~8개월 준비 했습니당!
저도 우울증으로 질병휴직하고 9월에 면직합니다..남일같지가 않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이게 안 맞으면 마냥 버티기도 어려운 직업이라.. 회복에 집중하시고 하는일 잘되셨음 좋겠어요!
면직하셨나요? ㅠㅠ
포털에 면직뜨는거보면 사회복지직이 압도적1위인듯..ㅋㅋ 휴직->면직테크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상안봤는데 제 지인도 사복직렬이라 고충은 들어서알고있습니다 행복하시길
5년차 현직이지만...이 직업은 지옥입니다. 축하합니다
사회복지직 영상좋네요
자기 밥벌이하고 가끔좋은일도하고 살자구요. 항상 응원 드릴께요.
결혼할때는 이사람품에서 죽게되길 바라다가 이혼할때 독한변호사를 구하게되듯이^^
비유가…..😂👍🏻
흠 저는 오히려 게임 배경모델러 생각했다가 늦어도 2년 안으론 생성형 AI가 대다수 3D아티스트의 역량을 능가할 것이란 결론이 난 상태라 공시 공부를 시작한 학생인데요 늘 생각해 왔던 거지만 최신 트렌드 보면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맥스 블렌더 섭페 심지어 언리얼 엔진까지 몇 년 아니 몇 달 뒤면 그걸 사람이 왜 해? 라는 느낌으로 쓸모가 0에 수렴할 지식들을 배우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학습 의욕도 나지 않고요 이미 와이어 잘 잡혀있는 하드섭 모델링이나 PBR텍스쳐링도 잘하는 AI들도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럼 에셋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면 되지 않나 싶다가도 영상AI는 정말 너무 진보해서 이것도 그냥 망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이러한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저도 미대 재학 중이고... 미대입시도 통과했건만 그냥 요즘 기술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컴공과 디자인과는 그냥 2년 이내로 문사철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AI를 사용만 할 수 있지 개발에 대한 지식은 없어서 앞으로 n 년 안에는 어떻게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목표를 회사에 취업하는 것으로만 설정하면 힘들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분야든 마찬가지로요. 그게 3d 모델링이든 2d 일러스트든 영상이든.. 공적인 분야조차도 예를 들어보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니, 관련 공무원은 점점 필요 없어지겠죠? 동의만 해두면 공적인 사회보장급여를 자동으로 신청하게끔 하고, 소득재산조사도 AI 시켜 버리면 많은 공무원들의 자리가 증발하겠죠. 저도 이런 현상과 관련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3d 모델링 배우면서 툴만 다룰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좋은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I가 발전해도 이것을 이용해 더 좋은 작품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설레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점은.. 죽음이라는 것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고부터 였어요. 미래는 좀 덜 생각하고 현재 3d가 재밌으니까 해보자는 생각이 강해졌죠. 죽으면 끝이고 인생은 한 번밖에 못 사니까요..! 사실 진정한 AI 시대가 오기 전까지 제가 살아있을지 알 수는 없잖아요?ㅋㅋ 이거 하다가 정말 힘들어지면 나이 60 먹어서 공무원 준비하면 되겠지(정년도 연장될 테니까~) 하는 생각이고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는 믿음에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musk40-musk40 에효 저도 인프피 그 자체라 그런지 묘하게 설득되네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저는 2015년도에 서울시 사복합격해서 다니고 잇어요
갈 데도 없고ㅜ 그냥 다니고 잇어요
한국인 스스로가 인생 난이도를 올라는거 같아서 제 3자의 입장에선 안타까습니다. 퇴사는 했는가고 앞으로 원하시는 일이나 계획 만사형통 하시길 바래요~~
질병 휴직은 뭘로 해야 하나요? 질병 휴직도 수차례 장기적으로 병원을 내원한 흔적? 이 있어야 할수 있다고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공부방법 영상 같은것도 올라오면 좋을 것 같아요!! 국어 한국사 ㅠㅠ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책 종류와 몇시간으로 나누어서 봤는지 어떻게 단권화 했고 커리큘럼 등등이용! 결단력 있는 행동에 리스펙하며 응원합니다!!
저는 몇년동안 우울증 치료중이라(최소 한달에 한번은 병원진료함) 기간 명시한 진단서가 나왔습니다ㅎㅎㅠ.. 공부법은 워낙 좋은 방법이 많이 올라와서요🫣 저는 기본서 안 보고 공단기, 에듀윌 기출문제만 돌렸습니다..! 과목별로 1주일에 1회독 한다는 마인드로 7회독쯤 했어요 ㄷㄷ 첫째주 국어 1회독, 둘째주 한국사 1회독 이런 방법으로ㅎㅎ..대신 국어는 비문학은 자신있어서 보다 말았고 문법쪽만 7회독 했습니다~ 한국사도 양이 많기에 처음엔 1주일 1회독이 어려웠지만.. 그 다음주 일정에 끼워서 공부했어요..! 하루평균 10시간정도 주5~6일 공부하고 하루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자기전에도 게임했어여..스트레스 풀려서😇
@@musk40-musk40 공부엔 왕도가 없군요 주구장창 볼수 있는 능력 ㅠㅠ 문학 비문학은 하루에 매일같이 3지문씩 봤나요?
@@기회비용이커 문학 비문학은 매일 안 봤어요! 문학과 비문학은 따로 공부 안 해도 정답을 고를 수 있어 가지고 ㅠㅠ 단기간 90점을 목표로 하는거면(만점목표X) 남들 다 풀 수 있는 문제는 안 틀리겠다는 마인드만 가지고 기출문제만 다회독 하면 충분합니다!
@@musk40-musk40 헐 베이스가 되신 분인가요 ? 헐 ㅠ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저는 현직으로 8년차... 사직서 쓸려고요... 너무 힘듭니다 ㅠ 복지직은 아닌 것 같아요
전 사복직 일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공직을 60살까진 못 다닐 것 같았네요 ㅜㅜ 정신건강 중요해요! 힘내십쇼..
지방직 11년차 입니다.
사복직 정말 힘들죠ㅠ
저도 얘키우는데 이 급여로 부족하긴 하네요.
공감 합니다.ㅠ
어후 사복 고생하셨습니다
나이가 혹시?
우울증 치료하는 법 알려줄게요. 화를 내세요. 분노는 슬픔을 이깁니다. 병원 처방해주는 약 계속 먹으면 정신병 걸려요.
저 이번년도 지방직 사회복지 도일괄에 합격했고, 면접 준비중인데 3명/3명 뽑아서 일단 합격은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요.
임용하기전부터 화병나서 죽을까봐 걱정이 납니다. (이 영상 보기전부터 주변 가족들에게 사복 일이 어마무시 하다는데, 화병이나 과로사 걱정된다고 상담했지만 크게 얻어지는 답변은 없었음, 뉴스에도 어떤 직렬 공무원인지 모르겠지만, 팀장급 상사의 갈굼때문에 면직 하고 나서도 우울증으로 1년만에 자살했다고 해서 멘탈 약한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중소도시와 인구9만의 소도시 중에 어디로 지원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IQ도 낮고, 외모도 안좋아서 상사나 동료의 갈굼과 악성민원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사복직이면 제가 국가와 약자를 위해 힘써야 하는데, 일단 1년간 화병없이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SSRI 우울증약 1년 넘게 복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두 지역 다 연고지가 아니면 인프라 비교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성향에 따라 지역 인프라에 실망해서 더 우울해지는 사람있음) 물론 전.. 사람 많은 도시는 힘든 민원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지만요...귀농하신 분들이나 도시에서 이사오신 분들이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병을 말씀하셨는데 뭔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걸 들었을 때 즉시 반박하고싶거나 짜증이 심하시면 사복직 비추입니다ㅎ 저는 그런 얘기 들어도 음 글쿤..하고 넘기는게 가능했거든요..
업무강도에 관해서는.. 일반행정 안 하고 사복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따로 소송 걸릴 일도 적고 돈을 실수로 못주면 주면 되는거고, 잘 타일러서 수습이 가능하기도 하고..어느정도 가라로 할 수도 있고요🤔 본청에서 일하는 분들 보니까 복지업무만 로테이션 돌리다보니 시간지날수록 일이 수월해진다고 하셨고요ㅋㅋ
그리고.. 팀장님 잘못 만나면 괴롭긴한데 되게 좋은 팀장님들도 많았습니다!! 우울증 치료 계속받으셨으면 나중에 진단서 끊어서 질병휴직도 쓸 수 있으니 힘들때 찬스로 쓰십셔ㅠ!!!
@@musk40-musk40 너무나 정성스런 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반려동물 입양해서 위로 받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모희또즈-이모이즈 합격하시구 일하시구 계신가요??
@@user-jb9fv 제가 사정이 생겨서 합격 및 등록 후에 임용유예를 했어요.
혹시 본청인 시청에 들어가려면 전입시험을 봐야하나요? 저는 광역시인데 시청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직 발령전입니다
네~전보시험 합격해야 합니다
시청도지옥입니다
저도 사복직 1년 다니고 때려쳤습니다..
13:32 ㅋㅋㅋㅋㅋㅋ… 저거 로컬마스터 같은 스타트업 같은게 있어요
감정이 교차...
올해 합격해서 오늘 임용등록 했는데..
사람문제...? 군에서 이미 적응완😂
다른 거는 다 수긍이 가는데ᆢ왜 결혼, 자녀 있는 분한테 추천하시는지? 육아휴직이나 육아시간 같은 제도 때문에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비혼일때가 공무원하기 더 좋을 거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정년보장, 아이 한명당 3년을(그중 무급도 포함되지만) 육아로 온전히 쓸수있고 돌아올수 있다는 직장이 있다는게 여성입장에서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당 2시간씩 육아시간으로 뺄수“도”(눈치주고 일많으면 무용지물이지만)있고 어느정도 제도가 뒷받침을 해주니까 그럴꺼에요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애기 낳을 생각없음 공무원하면 안됨
가장 어렵고 힘든 일 맡김
도망 못가니깐
짬도 더 당함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이 더 불이익이 큼
애 있는 부모는 그렇게 맡겨도 어차피 애있음 육아에 전념하는 겸 도망이라도 칠 수 있음
위에서 자녀가 있으니 업무조정이라도 시도는 해줌
천지차이임 비혼자는 공무원 하다가 병들어 은퇴함
육아시간 보장 요즘 잘해줘요 일단 애기생기면 엄청 배려해줍니다
위에 나온 휴직 정년보장 부분도 너무 큰 장점이고 지자체 같은 경우는 같은 월급과 직급이 있음에도 자리마다 업무강도와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애기가 2살 3살 이런 여성분들은 기본적으로 그래도 근무 강도 비교적 낮고 육아휴직시간(하루 두 시간씩 일찍 퇴근가능: 4시 퇴근) 쓸 수 있는 곳으로 많이 보내줍니다(물론 기관마다 좀 차이는 잇을 수 있지만 우리 지자체는 그랫음) 그리고 좀 애들이 크거나 미혼일 때는 대신 좀 더 강도 높은 곳으로 많이 돌겠죠. 또 가정이 있고 하다보면 생각지 못하게 사정이란게 생길 수 있죠. 육아휴직외에 가사휴직, 배우자 해외동반휴직, 질병휴직, 가족돌봄휴직 등 휴직 제도가 다양하고 많아요. 업무적으로는 고통스럽지만 휴직과 정년이 거의 유일한 복지이자 장점임에도 둘의 장점이 너무 커 수십만명이 공시를 택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유연근무제 때문인거 같아요 사기업은 그정도로 절대 못 해주는데 애들이 어리면 아주 일찍 퇴근할 수 있거든요
사회복지직이 정말 극한 직업이군요 -.-😢
사회복지공무라면 사례관리는 필수적으로 다 거쳐가나요?
길게 보면 무조건 하게 됩니당
class101 3d모델링 강의 어떤거 들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용??
그만두는 건 대부분 ㅈ방직..... 이유가있겠죠? 국가직이 세더라도 무조건 거기로
3d모델링 비슷하게 예술품 팔던 경기도지방직 아는 분 잇엇는데 그거 허가 내주는 것도 케바케 인가봐요. 아마 유튜버님 담당은 돈 버는게 그냥 배가 아파서 그런거 같아요
담당자 나름인거 같아요 ㅋㅋㅋ 괜히 허가 내줬다가 문제 생기면 곤란해지니까 이해는 갑니다..ㅠ
솔직히 썸네일만보고 그냥 그만두신쥴알고 신나게 욕하러 왔는디 밤새서 하면서도 수익도 되는 진짜 적성 흥미 다잡은 일 찾으셨네요.. 넘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선생님 혹시 광역시라면 시/구 중에 어디로 지원하는 걸 추천하시는지 살고 있는 구에 수급자가 많은 편이라면 다른 구로 지원하는 게 나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제 면접 마쳐서 모르는 게 많네요ㅠㅠ
저는 수급자가 많고 적은 것 보다는 그지역에 연고가 있는지, 인프라는 만족할 수준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ㅠ 그것 때문에 생활하시면서 우울해하는 분들 많이봤어요..! 힘든 민원인은 안 보면 그만인데 그외 생활이 마음에 안들면 버티기힘들죠ㅠ 한적한 생활 좋으시면 무조건 전체 인구수 적은 곳 추천드립니다..!
동이나 구로 가세요
완전공감.... ㅎㅎ저랑 똑같아요^^
결단력 ㅆㅅㅌㅊ
다른 사연들어보니 생각정리가 되네요 젊은 나이에 운좋게 소장을 달았지만 저도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ㅜ
사람이 문제다.. 공뭔 준비하다 때려치고 중소기업 다니는 중인데 공뭔 되고 싶음..
미대로 공장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시험봐서 합격했다?
공부를 했어도 할만큼 했을 사람인데
목소리 살려서 버튜버 해야겠다 이건
안되겠네 반론은 안받음!
근데 3d까지 잘한다?
이건 인재다 반드시 방송과 병행해야한다!
지방 사복직공무원은...절레절레
착한 사람도 악인이 되게 만드는 직렬
안그럼 죽으니깐
환경미화공무원처럼 초봉 6천줘라… 아님 사복직들도 집배공무원마냥 노동쟁의라도 할 수 있게해주던가… 공무원사회의 진정한 약자들은 공무직도, 사실노무 종사 공무원도 아니고, 창구 앉아서 민원인들과 대치하는데 돈은 최저보다 적게받고 근로3권 보장도 못받는 초임발령 서기보들이다…
사회복지는 공뭔 사기업을 떠나.. 진심 남을 위한 복지직이라 내가 복지가 안됨.
공서운 이야기) 이게 고점이라는거다.... 이제 반에서 20등 뒤에 있던, 14급 15급에 맞는 애들이 9급 오는거임....
이제 민원 넣으러 가면 최소 두 세 시간 걸릴그다....
ㅠㅠㅠ
지방복지직은 현시점에 절대 하면안됨
사회복지직 힘들고 승진도 잘 안되고 조직 문화도 그렇고 쉽게 붙었다는 은근한 무시도 많음..
음.. 우리지역 군단위 2024년도 성적보니까 사복이 일행보다 높던데.. 이제 사복이 일행보다 낮다는것도 옛말이 되는중인거같음.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to차이
사복공무원 미혼한테는 왜 비추인가요? 결혼시기 넘었는데 미혼으로 다니는 사람있으면 알게 모르게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나요?
각종 휴가제도나 혜택, 당직 제외 이런 혜택 못받아서
육아시간때매 2시간 일찍가면 그사람 대직하느라 업무과중됨. 당직, 비상근무, 축제 참여는 아이 있는분이면 거의 빼줘요. 원랜 5살이하인가 그랬는데 이젠 8살로 상향조정됐다던가 그렇다네요..;; 본인도 육시쓰는분 대직 경험자임. 한번도 아니고 2년씩이나 계속했으면 아무리 제도라고해도 인간이면 짜증은남. 일본같이 대직자수당을 챙겨주든지 해야 미혼이 다닐만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