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한테 맞는 일들이 있다. 꾸역꾸역 자신을 그 일에 맞추려고 해도 안되는 일들이 있다. 억지로 그런일을 하다보면 다치거나 많이 안좋을수도 있다. 파랑새를 찾아 떠나보지만 어디에서건 그 파랑새를 찾는 일은 녹록치 않을 것이고 불가능할 수 있다. 퇴직하는 친구들 현실에 안주하는 친구들 나는 그 어느 쪽도 응원하지 않는다. 먼훗날 돌아봤을때 그래도 자신을 덜 속이며 살아왔다라는 평가를 하면 좋은 일일것이다.
뭔가 자신이 도전해서 성과를 이루어 본 딸이고, 직업수행에 있어 사명감의 의미를 깨닫고 퇴직한다고 하면 아버님이 소방공무원이시더라도 요구조자나 본인 딸을 위해서라도 더 기뻐하실거 같음 .. 본인 능력에 맞지 않게 자리만 차지하려는 인간들보단 자기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깨달아 물러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멋있고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거 같네요
솔직히 이혼하신 부분에서 섯불리 판단하신 건 안타깝지만 댓글은 보니 소방직 면직에 대해서 인내심이 없다..충동적이다 라는 비난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저 책임감과 지난 날의 과오때문에 저분이 안 그만두셔서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로 평생을 고통받으시고 안좋은 상황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셨어도 똑같이 비난만 할 수 있을까요?? 전 그저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은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지고 여러 질문에서 본인이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저 성취감 없이 고통 속에서 삶을 헤메느니 자신만의 길을 다시 찾아 걸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급대원 분들은 경력직이고 특채라서 소방서내에 다른 보직으로 가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보직으로 가더라도 구급업무 쪽으로 갈수 밖에 없고 보통 평생 구급대원 해야 하고 소방서내 보직중에서도 구급직이 넘사벽으로 젤 힘들어서 기피한다고 들었네요~ 그래도 간호사 보다는 소방서 구급대원이 훨씬 좋답니다~
이제 30인데 간호학했다가 소방공무원했다가 중간에 마음대로 혼인신고했다가 이혼까지... 내가 부모라면 공무원 면직때문이 아니라 딸이 충동적이고 인내심없고 생각이 짧아서 걱정될듯. 애초에 소방공무원 도전할때 이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했어야하고.. 다른 직업은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걱정되는데. 다음 직업은 제대로 알아보고 생각과 다르더라도 끈기있게 해보시길...
아버지도 소방공무원이시기에 선택을 존중해주실 거 같아요 본인과 같은 직업을 갖는다했을 때 자랑스러운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크셨을 것이기에 저는 사연자 분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직 어린나이에 소방공무원에 합격하신 것도 대단하신데 앞으로 하고 싶은 거에대해 진심으로 하신다면 행복도 하면서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되실지 기대됩니다~
혼인신고와 이혼, 퇴사는 개인 인생에서 큰 일들인데 가족과 아무 상의도 없고 내 인생이니 내가 알아서 결정하겠다 마이웨이로 다 결정해놓고 왜 아버지에게 알리는 걸 어려워 하시나요? 전 아버지가 이런 딸 둬서 일방적으로 다 정해진 결정들 받아들이시는게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본인인생의 결정권은 물론 성인이니 자기자신에게 있다고 하지만, 아무런 상의없이 통보만 하실 거면 다른 가족들이 받을 상처나 부정적인 반응들도 기꺼이 받아들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오~~~ 저랑 같은 걸 느꼈어요-- 철이 없는 건지 뭔지... 결혼부터 이혼..그리고 퇴사까지... 자기가 다 해놓고서 왜.::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건지... 저 어려움이 정말 어려운 건지... 아님 관종인지.... 진짜 그게 고민이 되고 어려우면... 그렇게 퇴사하지 않거나.. 아님 퇴서하기 전에 아버지에게 상의를 드렸겠지요-- 필라테스 강사 얘기하는 순간... 철 없고...답답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간호사 하다가 힘들어서 관두고.:결혼하더 안 맞아서 관두고..소방공무원하하다 힘들어서 관두고... 필라테스는 쉬워보이는건지... 철없다는 생각만 듦. 아버지에게 말하는게 전혀 고민하는 느낌이 아님.
원인이 있음 직업을 다 쉽게 구했음 1. 간호 : 졸업만 하면 바로 취업 수준 2. 구급 : 여자라 남자보다 어렵지만 구급경채는 임용시험이 상대적으로 쉬움 인생에서 어렵게 이루어낸 게 크게 없음 그래서 쉽게 포기가 가능함 그래서 다른 일들도 쉽게 보이는 거임 여튼 괜히 유튜브 파고 인스타로 공구나 인플루언서 되려고 방송에서 소방을 팔지마라 제발
@@통통이-v6k 팩트1. 내가 안 겪어봤다고 확신하는 것도 그쪽 논리와 모순됨 팩트2. 잠 4시간씩 자며 공부하는 건 학교 중간기말정도지 대학 4년 + 국시 0-1년을 4시간씩 자며 공부한다는 건 불가능 그리고 비효율임;; 그리고 그정도는 남들도 취준하며 겪어본 수준임 팩트3. 여자 소방 체력 기준 자체가 ㅈㄴ 쉬움 그래서 여자 체력 만점아니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임
이혼 동거 얘기는 하지 말지.. 왜 여기에서 까발리지.. 서장훈 놀란 눈치 봐라. ㅋㅋㅋ 아버지 실망시킨 일화를 위해서 평생 자기의 치부를 말하냐.. 철이 정말 없구만.. 가장 문제는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다는 것!! 간호사로 1년 이상은 일했을 것이고 소방공무원 1년 하고 했을텐데 .. 그냥 탕진하며 살았구나..
댓글을보니 끈기가없다고하는분도 계시는데., 소방공무원들의 자살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처음에 나온 내용처럼 충격인 상황들을 본후, 또는 구하지 못한 그 스트레스에서 죄책감에 수십년 일한 사람도 그만두거나. 자살한다고한다. 아무리 사명감이 있다한들 그부분은 저 소방공무원분들이 피할수없는 현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그만두고 차라리 외상후 스트레스 격지않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꼭 찾길 바란다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차이가 아닐까요? 상담은 자리 이동없이 안전한 곳에서 목소리만 듣지만 119구급대원이었으니 여러 안 좋은 상황과 직접 마주쳐야 하니까요 사연자분 필라테스 강사하면서 수입이 불안정하니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고정적인 월급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씀하신걸 보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두는것 같아요 소방공무원은 안정성 하나만으로 하기 힘든 직업이기도 하고요
나이 30에 모아놓은 돈 한푼 없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한 2년 대충 경력 쌓아서 소방 구급쪽으로 갈아타면 꿀 빨꺼라 생각했겠지. 소방 구급쪽에 여자간호사들 어찌보면 짐이다. 구급쪽으로 올 거면 남자 간호사들이 와라. 응급상황 대처나 손발 맞추는게 훨씬 편하다. 여자 간호사들이 구급으로 오면 왠지 50프로 부족한 애 하나 데리고 일 다니는 느낌이라 피곤하다.
자신한테 맞는 일들이 있다. 꾸역꾸역 자신을 그 일에 맞추려고 해도 안되는 일들이 있다. 억지로 그런일을 하다보면 다치거나 많이 안좋을수도 있다. 파랑새를 찾아 떠나보지만 어디에서건 그 파랑새를 찾는 일은 녹록치 않을 것이고 불가능할 수 있다. 퇴직하는 친구들 현실에 안주하는 친구들 나는 그 어느 쪽도 응원하지 않는다. 먼훗날 돌아봤을때 그래도 자신을 덜 속이며 살아왔다라는 평가를 하면 좋은 일일것이다.
나이도 아직 어리고 능력 좋은 친구인 것 같은데 행복한 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결혼같이 중대한 사항을 왜... 몰래 하셨을까..
나도 4년 사복 공뭔하다가 그만두고 애기키우면서 공방 8년차에요ㅋ 지금은 또 머 배우고 싶어서 대학 다니는중ㅋ 공뭔그만둘때 욕 겁나 먹었엇지만 그만둔거 진짜 1도 후회안했음ㅋㅋ
우와 주체적인 삶 응원드립니다! 대학원도 아니고 대학이라니!~
왜요?
장래를 결정할 때에는 .... 꼭 최악의 상황도 꼭 확인을 하고 정하세요 ㅠ
마음대로 사세요..누가 뭐래도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다보면 깨닫는게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에서 좋게보이려고 미화쩐다,,, 실제론 아닌데 ㅋㅋ
빨리 나가주셔서 감사해요 ~ 이분때문에 피해본 사람들 몇 십명 됩니다 ㅋㅎ
무슨말이에용?
현직이신가보네 ㅋㅋㅋㅋㅋ
알 사람들은 다 압니다 ㅋㅋ
썰 좀 풀어주세요
@@봉봉-q9u 저도 자세한건모르는데 소문은 안좋게나긴났음
철부지.. 결정은 자기맘대로 다떠나서 책임지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
뭔가 자신이 도전해서 성과를 이루어 본 딸이고, 직업수행에 있어 사명감의 의미를 깨닫고 퇴직한다고 하면 아버님이 소방공무원이시더라도 요구조자나 본인 딸을 위해서라도 더 기뻐하실거 같음 .. 본인 능력에 맞지 않게 자리만 차지하려는 인간들보단 자기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깨달아 물러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멋있고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거 같네요
구급대원 정말 힘든일이에요!ㅜ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구급대원분들 진짜 고생하시지.. 진짜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몸 갈리면서 하는 직업.. 돈 많이 줘야 됨 ㄹㅇ 미국처럼.. 소방관이 돈 제일 많이 받는 직업이 되어야 한다..
솔직히 그건 아닌듯
전혀 안갈려
솔직히 이혼하신 부분에서
섯불리 판단하신 건 안타깝지만
댓글은 보니 소방직 면직에 대해서
인내심이 없다..충동적이다 라는
비난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저 책임감과 지난 날의 과오때문에
저분이 안 그만두셔서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로 평생을 고통받으시고 안좋은 상황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셨어도 똑같이 비난만
할 수 있을까요??
전 그저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은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지고
여러 질문에서 본인이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저 성취감 없이 고통 속에서 삶을 헤메느니
자신만의 길을 다시 찾아 걸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딸의 경솔한 선택의 연속들을 걱정하실듯...
다음에 어떤 결정을 해도 또 후회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듯하네요.
좀더 신중한 선택과 힘들어도 꾸준히 실행하는 힘을 키우셨으면 하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죠.응원합니다
그래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거 해야되
저사람 봐봐 얼마나 낭비했어
내가 자식낳으면 세상엔 공부말고도 너가 잘할수있는거많다는걸 알려주고싶음
나도 부모기대,남눈치따라 열심히했는데 결국 대학수업은 최소한만 집중하고 나머지시간엔 그림연습하고있다 웹툰작가될려고
응원합니다
구급대원 분들은 경력직이고 특채라서
소방서내에 다른 보직으로 가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보직으로 가더라도 구급업무 쪽으로 갈수 밖에 없고
보통 평생 구급대원 해야 하고
소방서내 보직중에서도 구급직이 넘사벽으로 젤 힘들어서 기피한다고 들었네요~
그래도 간호사 보다는 소방서 구급대원이 훨씬 좋답니다~
그래서 구급 따로 뽑는거고
공채로 들어왔는데 구급 끌려가면 도살장 끌려가는 소마냥 운다고 하잖아 음~~~뭐
구급 끌려가면 운전or구급보조업무
❤본인 의사중요하지만 혼인신고과 이혼 그리고 퇴사등 중요한것은 사전에 부모님 조언도 받아야 하지 않나요? 인생 경륜이 깊은 부모님 조언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0인데 간호학했다가 소방공무원했다가 중간에 마음대로 혼인신고했다가 이혼까지... 내가 부모라면 공무원 면직때문이 아니라 딸이 충동적이고 인내심없고 생각이 짧아서 걱정될듯. 애초에 소방공무원 도전할때 이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했어야하고.. 다른 직업은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걱정되는데. 다음 직업은 제대로 알아보고 생각과 다르더라도 끈기있게 해보시길...
3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쉽게 못 고칩니다 ㅎㅎ
소방이 돈도 젤많이받고 꿀인데..
근데 공무원 준비한 거 자체가 인내심이 대단하신건데..
공부라는 거 자체가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계획대로 착착 살았는지...일경험 직접하기전에는 다 알기도 어려워서 진로바꾸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이정도면 내가볼땐 양반이구만..무슨 인내심 없고 생각이 짧다고 함부로 말하는지...
누구나 처음은 있고 그게 안맞을 수 있잖아요. 한 번 뿐인 인생 억지로 버티는건 나중에 해도 괜찮습니다.
30에 간호사하고 구급대원까지했는데 모아둔 돈도없고 갚을돈만 800이라,... 이혼한 이유가 있구만뭘
아버지도 소방공무원이시기에 선택을 존중해주실 거 같아요 본인과 같은 직업을 갖는다했을 때 자랑스러운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크셨을 것이기에 저는 사연자 분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직 어린나이에 소방공무원에 합격하신 것도 대단하신데 앞으로 하고 싶은 거에대해 진심으로 하신다면 행복도 하면서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되실지 기대됩니다~
여기 출연해서 자동알림
이미 가족눈치안보고 살고있는데 이제와서왜.. 개인주의가 강하면 옆에있는사람들이 상처받는일이 많이생김 상처주기싫었음 본인선택에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릅니다
쉬운일이 어딨겠냐만 너무 성급한 판단이신듯
소방조직으로서는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런 분들을... 미리 거를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혼인신고와 이혼, 퇴사는 개인 인생에서 큰 일들인데 가족과 아무 상의도 없고 내 인생이니 내가 알아서 결정하겠다 마이웨이로 다 결정해놓고 왜 아버지에게 알리는 걸 어려워 하시나요? 전 아버지가 이런 딸 둬서 일방적으로 다 정해진 결정들 받아들이시는게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본인인생의 결정권은 물론 성인이니 자기자신에게 있다고 하지만, 아무런 상의없이 통보만 하실 거면 다른 가족들이 받을 상처나 부정적인 반응들도 기꺼이 받아들이시면 되실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젊은 세대의 삶의 스타일일까요!?
힘든 결정을 혼자서 하실수있는 자신감으로
멋진 삶을 펼치시리라 믿습니다!!(헌데 부모님은
과감한 예쁜딸 결정에 🤔😯🧐)
오~~~
저랑 같은 걸 느꼈어요--
철이 없는 건지 뭔지...
결혼부터 이혼..그리고 퇴사까지...
자기가 다 해놓고서 왜.::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건지...
저 어려움이 정말 어려운 건지...
아님 관종인지....
진짜 그게 고민이 되고 어려우면...
그렇게 퇴사하지 않거나..
아님 퇴서하기 전에 아버지에게 상의를 드렸겠지요--
필라테스 강사 얘기하는 순간...
철 없고...답답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간호사 하다가 힘들어서 관두고.:결혼하더 안 맞아서 관두고..소방공무원하하다 힘들어서 관두고...
필라테스는 쉬워보이는건지...
철없다는 생각만 듦.
아버지에게 말하는게 전혀 고민하는 느낌이 아님.
좀... 이기적인거 같기도... 남의 일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아마 방송에만 나온 문제점은 빙산의 일각이지않을까 싶네요.
부모님 힘내세요.😢😅
저는 공감되는게 말씀하셨다시피 부모님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압박과 기대가 있어서 실망시키지 않고 싶은 마음에 마음껏 터놓고 얘기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체적으로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시길 바래요.
아버지 한테 알리는게 핵심이 아님.
성인은 모든 선택을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아무 문제 없음.
좋은직업이든 안좋은 직업이든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길게 봐야함
본인 자신이 힘든 길만 선택하네요 소방공무원 합격하신 정도면 좀 더 시간 투자해서 편안한일 하세요 상담원,필라테스 잠깐 하는일이지 꾸준히 하는 직업들은 아닙니다 특히 필라강사분들 본업+퇴근후 투잡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센타 상위 한두명 빼곤 돈 못벌어요
나쁜짓만 안한다면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으랴.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거지
지나고나니 부모님 말에는 틀린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 말은 나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는걸.. 사연자분은 나중에라도 알게되길 바라고 후회하지 않게 보란듯이 성공하길 바래요~
아님
아직 젊으니까 이것저것 다해보고 맞는거 찾아 꾸준히 정진하시고 돈도 버시고 다음 번엔 평생 갈 배우지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쁘시네요!
목소리 너무 좋다..
고객센터 . . 멘탈 잡기 쉽지 않아요
❤ 부모님 마음 아파 하겠네요
부모님 생각좀 하셔야 지요
30대 까지 간호시 했는데 모은돈이 없다는게., 혼인신고도 생각도 안하고 했나 1년만에 이혼할걸... 생각도 없지
..고객센터 가봐라 온갖 성희롱 다 듣고 정신 못차린듯 콜센터 얼마나 해봤다고
요즘은 그냥 끊더라
전화질 하는것들 기강 좀 잡아야돼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소방대원은 아니지만 주변에 구급대원들은 그고충이 일반 소방대원보다 두배는 더 된다고 하긴 하네요
아직 어리니 맞는직업을 찾아요😊
세상을 본능대로 사는 분 같네요 응원합니다
더 늦기전에 야생으로 돌려보내야한다
그래도 인생은 본인의것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결정을 할때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야죠 .. 이런 과정없이 흠. 이전 결혼도 그렇고요. 부모님이 본인의 행보에 항상 마을을 졸이시겠네요. 안타깝네요
내친구 부부도 둘다 소방대원인데 퉁퉁뿔은 익사체.. 화재에 녹은 사체.. 교통사고로 반이 날라간 사체..등등 자주본다는데 얘기듣다가 아무나못하는 거구나싶었음...
특히나 퉁퉁 불은 익사체 구조할때가 제일 역하고 힘들다는데 소방대원들 월급좀 더 주세요....
소방에서도 직렬마다다름
구조,구급 자격 특채 애들이 주로 보고
경방 일반 공채들은 보기드뭄
@@smins1024 ㅋ 구조대 후착이면 관할 펌프차가 선착인건 아냐? 드물지는 않다
맞아요ㅠㅠ 저 아는 분도 우연히 사건자료로 시체사진들 봤었는데 도저히 못보겠던 게 물에 빠진 시체라고 했었어요. 물에 뿔어있고 물고기들한테 뜯기고..
@@hellococokff일년에 몇본 본다고
@@hellococokff 그럼 그만두세요. 할만하니까 계속 그 직업에 있는거지
원인이 있음
직업을 다 쉽게 구했음
1. 간호 : 졸업만 하면 바로 취업 수준
2. 구급 : 여자라 남자보다 어렵지만 구급경채는 임용시험이 상대적으로 쉬움
인생에서 어렵게 이루어낸 게 크게 없음
그래서 쉽게 포기가 가능함
그래서 다른 일들도 쉽게 보이는 거임
여튼 괜히 유튜브 파고 인스타로 공구나 인플루언서 되려고 방송에서 소방을 팔지마라 제발
@@통통이-v6k
팩트1. 내가 안 겪어봤다고 확신하는 것도 그쪽 논리와 모순됨
팩트2. 잠 4시간씩 자며 공부하는 건 학교 중간기말정도지 대학 4년 + 국시 0-1년을 4시간씩 자며 공부한다는 건 불가능 그리고 비효율임;;
그리고 그정도는 남들도 취준하며 겪어본 수준임
팩트3. 여자 소방 체력 기준 자체가 ㅈㄴ 쉬움 그래서 여자 체력 만점아니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임
@@시바는귀엽다여자구급 경채라해도 생각보다 붙기 빡세요…ㅋㅋㅋ
소방 참으로 자랑스럽나보다 소방팔지말으라는거 보니 ㅋㅋㅋ 째가 다 쉽게 직업을 얻은건 인정하나 니가 소방의 전신도 아닌데 준나게 대표인척 좀 하지마라 ㅋㅋㅋ
십쇄들 조선시대마냥 대화텀 긴거 보소
1년전 글따리는 욕 쓸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라 못생긴 쇄기덜도 댓글 쓰게 해놓으니깐 아주 그냥 개판이구마이
이미지가 엄청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다 저도공뭔 면직할거예요...팟팅..~!!
병가 쳐내고 몇개월 꽁돈 먹으면서 꿀빨고 있남?
할꺼란걸보니 지금 방구석인게 티가 다 난다 임뫄~
힘내세요! 인생은 좋은 점을 본인이 이끌어 내고 떠올리며 유지하기 나름이예요~
혼인신고도 모르게하고 이혼까지..직장도 여러번..완전 이기주의네 부모에게 알리지않고 본인인생만 생각하는 개인주의에 이기주의네..참 이제까지 본인이 원하던 인생살다가 이젠 본인원하는삶 살겠다고? 혼인신고도 이혼도 여지껏 혼자 결정하다가?ㅋㅋㅋ참 못미덥따
이혼 동거 얘기는 하지 말지.. 왜 여기에서 까발리지.. 서장훈 놀란 눈치 봐라. ㅋㅋㅋ 아버지 실망시킨 일화를 위해서 평생 자기의 치부를 말하냐.. 철이 정말 없구만..
가장 문제는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다는 것!! 간호사로 1년 이상은 일했을 것이고 소방공무원 1년 하고 했을텐데 .. 그냥 탕진하며 살았구나..
동거아니고 결혼
면직하고 이직할수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의 대안은 마련하고 실행을해야죠..
필라테스강사 콜센터직원중에도 소방관하고싶은분 있으실거에요 남의일이 좋아보입니다 대한민국 모든직장인분들 응원합니다!
아버지도 딸 자식 먹여 살리겠다는 책임감 때문에 ptsd가 오는 한이 있더라도 하루하루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소방공무원을 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아버지라고 그만두고 싶은 적이 없으셨을까...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할수는 없고 성인이니 내 인생 내가 사는거죠.
전 소방시설관리사지만 소방관이 얼마나 꿀직업이였는지 저분은 면직하고 엄청 후회할겁니다. 아직 사회생활이 적어 세상물정 모르시는듯...
@@jeong4401 특수부대 나온분도 시신보고 트라우마 때문에그만두던데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진 맙시다. 정 힘들면 다시 시험보고 들어가면되죠
@@jeong4401그렇게 꿀이면 니가 해 씨부리지만 말고
저분은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잖아요.. 출동했을때 시신이나 돌아가신분들 아프신분들을 매일 봐야하는데 꿀은 아니죠.. 힘들죠 매일 밤 꿈에도 나올거같고 자기전에 돌아가신분들의 눈빛들.. 모습들.. 정신적으로 힘든게 진짜 힘든겁니다...
@@jeong4401시설관리사랑 비교하나요.
댓글을보니 끈기가없다고하는분도 계시는데., 소방공무원들의 자살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처음에 나온 내용처럼 충격인 상황들을 본후, 또는 구하지 못한 그 스트레스에서 죄책감에 수십년 일한 사람도 그만두거나. 자살한다고한다. 아무리 사명감이 있다한들 그부분은 저 소방공무원분들이 피할수없는 현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그만두고 차라리 외상후 스트레스 격지않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꼭 찾길 바란다
현장에서 오또케 연발하면서 다른 소방관 방해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 좋은 결정 응원합니다.
참... 한국은 이래서 문제야 그냥 응원해주세요 ㅋㅋ 남의 일에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냥 병원은 싫고 임상탈출하고싶어서 소방간케이스 소방구급이 뭘하는지 사명감이 애초에 없었구만 그런 간호사출신 구급대원 많음.. 막연히 임상탈출 목표 주변에도 대부분임
1년하고 관둔거는 알만한 모든일이 다그럴가능성이
후훗 "다" 하고 나왔다
빤쑤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네…
목소리 죠타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앱휘가 같은 직렬 공무원? 경채?
hoxy 찍먹?
근데 필*테*를 하겠다고 한거 같은데ㅎㅎㅎ 이것참 상당히 어질어질 하구마이
지켜줄만한 믿음직한 구석이 1도 없는데...다른 직업 갖는게 맞을듯
울 신랑과 시아버님도 나 합격했을 때 진짜 좋아하셨는데 친척들한테 다 자랑하고ㅠㅠ
소방공무원 이신가요?
자유로운 영혼이라 결혼, 틀에 박힌 일 하면 안되는 성격임
해맑으시네 ㅎㅎ
밝아서 좋다 ㅎㅎ
아무래도 소방준비하면서 운동도 많이 하셨을테니 제가 볼땐 운동 강사쪽이 더 적성에 맞으실것 같아요 화이팅~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도 나이 30 넘는 순간 내가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찾아서 하고싶어서 일 그만두게 되더라
서장훈 형🩵 이수근 형💛
그만두셨다가 다시 하실 생각 있으면 다시 하시겠지 뭐; 진짜 남의 일에 오지라퍼들 많네 여기.. 뭘하든 응원해요!
잘할수있을꺼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본인인생인데 피해받지도 않는 사람들은 악플좀 그만좀 남기세요~ 참 남 평가질하고 악플다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아
잘 생각했다
간호사면 밥굶을걱정은 없음..ㅋㅋㅋㅋ정말 할 거 없고 힘이 들 땐 재취업하겠네
철부지….
혼인신고 왜한거지
그냥 철부지네요…
혼인신고에 이혼은 진짜 ㅋㅋㅋㅋㅋ
저는 코로나때 콜센타에서도 일했고 지금 현직 필라테스 강사하고있습니다 사는게 불안하고 힘들어요 돈버는게 다가 아니예요 간호사나 공무원직이 나이들면 젤 좋아요
제 친구도 소방 공무원인데 힘들겠지만 국가에서 혜택받을수있는 공무원이 나아요 ~!
소방공무원 그만두고 콜센터 필라테스 는 너무 괴리가 큰데;;
잘하셨어요.
성격 자체가 실증을 빨리 느끼는 성격이네
30살도 안되어 결혼하고 이혼한건 쫌 아닌거 같네요 직업이야 본인 적성에 너무 안맞다면 다른 직업을 택해도 되지만 이혼은 다른 문제죠 더구나 결혼 1년만에 이혼은 쫌 아니건 같습니다
이게맞습니다. 저분은염치라도 있어서 그만뒀지 아직 월급루팡하는 철면피 여성 대원들 빠르게 퇴직좀 부탁드려요
월루하고 병가꿀 끝까지 먹고 다 했을거 같은디? 공무원 병가 장난 아니다 한번 알아바
사람들 오지게 냉정하네. 젊은 사람이 이렇게도 가고 저렇게도 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어떤 누구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에게 열등감을 줄 권한은 없습니다. 다음 직업에서 더 날개를 펴시고 좋은 날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맞는 말씀^^
노답인생 맞는데 뭘 ㅋㅋㅋ 잦은이직 이혼녀 빚800
한국 사회가 참 좀 그런듯
본인딸이 혼인신고멋대로 하고 이혼까지한마당에 직장도 여러번 견디지못해 관둬ㅎㅎㅎ좋은소리나오나? 남인생이지만
@@kim-s 그니까 남인생인데 왜 왈가왈부하냐고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일이 소방공무원 같다. 처우, 급여도 제일 많이 받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네요…화이팅입니다
군인 경찰 소방은 무조건 챙겨줘야되는 직렬이죠.
소방들 일하기 싫어 떠넘기고 현장 나와서 하는 짓거리 보면 이런 말 안 나옴
@@dkehhw8v 하는짓거리 맘에 안들게 하는 사람은 어느 직군에 있죠. 뒷돈 받는 경찰, 부패 정치인, 몰카 찍는 의사들, 애들이랑 성행위하는 교사들요…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일 자체에 대한 얘기입니다
소방이 하는 주업무가 숭고한것은 맞지만 그 조직원 개개인이 그에 걸맞는 전반적인 마인드 인지는 잘모르겠음~
@@마쎄이-v6f 위에도 얘기했지만 개개인 마인드 문제를 확대해석할 필요가 있나요. 돈 잘 버는 의사들은 개개인 마인드가 다 좋은것도 아니죠. 시술을 간호사 시켜서 대리 시술 한다던가, 슴가 성형하는데 카메라 설치 하는 둥 멘탈 문제의사 많죠
안맞으면 나가는 거지뭐ㅋㅋ
본인인생인데 잘살겠지
이 참에 부모로 부터 완전한 독립을 하세요.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소방현직 12년차입니다 이거 못하면 나가서 다른일 못합니다
1:19 아 깜딱이야... 후
소방공무원 하고싶어요 누나 ㅠㅠ 비법좀제발
무슨차를 샀길래 빚만 800..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그리고 심정도이해합니다. 근데 스타일이 럭비공스탈이신거같어서 ...제가 그랬어서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악플이 많냐... 너희들은 합격 조차 못할 직업이지만 저분은 그래도 그 어려운 시험 그것도 여자는 경쟁률이 훨씬 높은데도 합격하고 근무를 한 사람이야;;; 패배자들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얼굴 공개하고 방송에 출연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직에 빨리 나가줘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 가끔 여자 소방관들 보면 이상한 애들 몇몇 있는데 좀 걸러줬으면 좋겠다
현직 소방관이세요? 왜 그런식으로 악플이나 다세요?
매력 있긴 있다 ㅋㅋㅋ 똑부러지고 뭐든 열심히하고 그런스타일이네 근데 생각이 좀 짧은듯
혼인신고를 하고 살았다는게 결혼이고 헤어진게 행정적 절차로 하면 이혼입니다
상담할때 상대하는 멘탈보면 보통아닌거 같은데🤔 퇴직사유는 변명같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차이가 아닐까요? 상담은 자리 이동없이 안전한 곳에서 목소리만 듣지만 119구급대원이었으니 여러 안 좋은 상황과 직접 마주쳐야 하니까요 사연자분 필라테스 강사하면서 수입이 불안정하니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고정적인 월급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씀하신걸 보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두는것 같아요 소방공무원은 안정성 하나만으로 하기 힘든 직업이기도 하고요
간호했대잖아
후배 태우는 톤 같은데ㅋㅋ
인생좀 더 살자 아그야 형이 마 니같은것들덕에 답답혀다아주그냥
본인결정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머
충동적이시네요
아버지가 소방공무원이면 퇴직한거 이미 알고있어 ㅋㅋㅋㅋ
on놔롸루~
나이 30에 모아놓은 돈 한푼 없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한 2년 대충 경력 쌓아서 소방 구급쪽으로 갈아타면 꿀 빨꺼라 생각했겠지. 소방 구급쪽에 여자간호사들 어찌보면 짐이다. 구급쪽으로 올 거면 남자 간호사들이 와라. 응급상황 대처나 손발 맞추는게 훨씬 편하다. 여자 간호사들이 구급으로 오면 왠지 50프로 부족한 애 하나 데리고 일 다니는 느낌이라 피곤하다.
그러고보니 간호사 경력 2년 필요하네
그 돈 어따 쓰고 빚이 800이냐
어휴 개나소나 필라테스 여자들한테 만만한게 필라테스, 요가지 얼굴 이쁘고 몸매 좋으면 이만한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