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그리고 저것보다 한참 뒤인데요... 90년도에 저는 중2였는데요. 저하고 둘째작은댁의 사촌과 셋째작은댁의 사촌과 셋이서 추석때 와가지고 밑에방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놀았어요. 그런데 그때 텐트같은 구조로 되어있는 나일론 장농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그게 좀 늘어났나 보더라고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가 우리 남자사촌들 세명네 집에다가 전화해가지고 우리 아버지랑 작은아버지들한테 혼났잖아요. 저는 그때 중2라서 "너는 자식아! 중2나 된 녀석이 형으로서 체통을 지켜야지. 응?" 하고 더 혼났어요.
池村 香織(1972년생)> "같은시기에 우리 일본에서는 이미 제과같은 것이 있어가지고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같은 것은 명절때나 먹고 그랬는데... 우리큰언니,작은언니는 나 태어나기 직전에 쟁반에 놓인 사탕을 누가먼저 많이 가져가는가 하는 시합도 하고(그러다가 한번 싸우기도 했다고 함.) 요술공주세리'의 노래도 부르면서 놀았다고 하던데... 단! 여기저기 지진도 많이 일어나고 또 월남전,킬링필드 학살, 존스타운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 등등 무서운 일들이 많이 나서 아직 철모르고 해맑게 웃는 내가 애처롭게 보였다고 함."
@@sandyling8284 누나가 없어서 누나에 대한 환상 가져봤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만난 누나들 여럿을 보며 현실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대다수가 보면 자꾸 쓸데없는 거 물어보는 누나들 아니면 평소에 관심이 없었다는 거 드러나는 말 하는 누나들 아니면 해놓고 안했다고 안해놓고 했다고 억지를 쓰고 신경질 내는 누나들 아니면 맨날 보답해준대놓고 안해주는 누나들 아니면 받기만 하고 입닦아버리는 누나들 아니면 밀귀 되게 못알아먹고 무식한 누나들...이더라고요.
대한민국 근현대사78년을 살아온 보릿고개 새대 라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눈물로 보낸 보릿고개 시절.보통 한가정이 7-8명 자녀 들을 두고 어렵게들 살았지요. 1964년 월남참전 후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오늘 잘사는 대한민국이 있는것 입니다. 오늘의 세대들은 잘 모름니다. 역사 이니 알려 줘야 합니다.
우연히 이것이 인생이다 유튜브를 보다가 저는 지난 유년시절 저희 집 풍경을 보는 것 같아서 두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어쩜 저희 집이랑 똑같은지 우리 집에도 딸이 7명이었습니다 아들이 무엇인지 저는 6번째 딸이었습니다 우리 엄마도 딸만 줄줄이 낳으시고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학교 갔다오면은 어머니께서 술빵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까지도 너무나 닮아서 왈칵 왈칵 눌물이 홍수가 ~ 하지만 가난하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과 함께 생활했던 시절이잖아요 지금은 천금보다 더 귀하셨던 부모님을 뵐 수 없거든요 고인되신지 오랜세월이 지났습니다 저도 벌써 환갑의 나이입니다 참 힘들고 가난했지만 그 시절을 생각해보니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도 그리움으로 강을 이룹니다 그때 보다 더 가난한 생활한다해도 그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집니다.
5:48 옛날에 어렸을 때 추석연휴때 우리 할아버지동네의 시냇물상류지역까지 우리 사촌들이랑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길에 밤송이의 좀 알이 굵은밤이 떨어져있어가지고 우리 사촌들이랑 "앗싸!"하고 하나씩 주워서 입으로 벗겨서 먹고있는데 우리 사촌동생이 하는말이 "형! 임자한테 혼나는 거 아닐까?" 하니까 제가 먹던 것 중단하고 "뭣이?"했던 적 있었어요.
우리 작은어머나 두분 성격 보면 사촌들이 어째서 저런 성격인지 알겠더라고요. 둘째작은댁의 작은어머니는 평소에는 자상하시다가도 사촌이 말 안들으면 다른 친척들이 보는앞에서도 매를 드시고 혼내시거든요. 둘째작은댁의 사촌은 눈치를 보고 얌전한 펀이더러고요. 그런데 셋째작은댁의 사촌은 엄마가 너무 순하셔가지고 작은엄마한테 등뒤에서 장난도 치고 천방지축으로 놀더라고요. 그리고 고집이 좀 세고 투정을 잘 부리더라고요. 명절 때 만나보면 그게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9:17 나는 저 시기보다는 한참 뒤인데요. 우리아버지께서 교사이시고 좀 무서우시거든요. 그런데 그때 '풀잎마다 이슬'이란 연속극을 하던 시기였어요. 그런데 형이랑 저랑 아버지께서 일요일오후까지 문제집 풀어놓으라고 하시고 아버지는 그날 일직이셔서 학교에 근무하셨던 날이었는데요. 그때 일요일에 그 연속극을 재방송을 하는데 형이 아버지오시기 직전까지 그거 보자고 티비를 틀자는 거예요. 저는 하지말자고 하는데 형이 "있다가 잠깐만 보면 돼.^^" 하다가 '풀잎마다 이슬'그거 재방송 보고나서 다른채널에 '이상한 나라폴'재방송까지 하는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거 보다가 아버지께서 하필 그때 들어오셔가지고 형이랑 저랑 마루에서 회초리 맞았잖아요. 그리고 그날 그렇게 겁먹었는데 우리 부모님이 교회에 가지고 우리 둘만 있었는데 형이 또 "너 '풀잎마다 이슬' 안볼거니?" 하는데 저는 "형! 아까 혼나놓고 또 그래?" 했는데 결국 또 봤잖아요.^^ 그런데 부모님 오시기전까지 끊어가지고 그편 다 봤잖아요.
나 아는 집은 딸이 둘인데 엄마가 두딸들에게 "항상 자매끼리 우애있게 지내거라~!"하고 타일러주고서는 어느날 그 엄마가 수화기를 들고 "야!!너 언니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응?"하고 이모한테 호통을 치는데 소리를 듣고 온 두딸이 문열고 고개를 빼고 보는데 되게 민망하더래요.
나 태어났을 때 우리 두언니는 11살과 9살이었는데 나 애기였을 때 나를 업어서 키웠지요. 엄마가 41살에 나를 낳아서 힘겨워해서 두언니가 엄마를 돕는다고 나의 육아를 도왔는데요. 큰언니가 14살이고 작은언니가 12살이었는데 큰언니가 나를 하루종일 업고 있으니까 작은언니가 이제 자신도 업어보겠다고 달라고 했는데 큰언니가 작은언니의 등에다가 넘겨 업자마자 내가 작은언니의 등에다가 쉬야를 했다고 합니다.^^ - 池村 香織(1972年生) -
우리 아버지는 4남 4녀이세요. 그런데 중간에 삼촌이 한명 병에 걸려 죽었대요. 그리고 우리 종가집당숙은 12형제예요. 설날에 한번 모이면 신발을 놓을곳이 없어요. 우리 당숙모들 다과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지요.ㅎ 가족계획정책으로 다 두명이나 세명씩 낳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아요.ㅎ ㅎ
그런데 큰언니가 여상에 진학했다고 장녀로서 엄마의 역할을 보조했다고? 나 아는 누나도 꼭 저와 비슷한데 장녀이고 여상을 다녀서 은행원이라는 거.... 단! 배경은 일본이라는 점과 같은 60년대 70년대지만 중산층배경에서 살아왔다는 것 또 동생은 2살아래 여동생과 남동생 한명 11살아래의 늦둥이 여동생이 있는데 마치 딸 키우듯이 업어서 키웠다는 것이 다르다는 거.
아침부터 꽃들의 전쟁이 날텐데요?^^ 여자들 화장실 잘 가잖아요. 급하게 화장실까지 왔다싶으면 언나나 동생이 먼저 와 있어서 짜증 지대로이며 여자들 변비때문에 힘들지요?한명이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좀처럼 안나오면 밖에서 다른자매들이 이제는 주먹으로 문을 쾅쾅대며 "빨리나와!!나도 급해!!"하고 짜증나고요.
옛날에는 18세 19세에 시집가서 시할머니 시부모 시형제들과 지내며 9남매 낳고 14남매 낳았는데 물가가 너무비싸고 내집마련이 힘들어 결혼을 못하니까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출산을 안하니까 패교되고 대한민국은 답답하네요 저는 아버지55세 세상구경시작해서 63세 장애인이라 직장을 못디니고 있는데 85년 4만6천원 상경하여 기숙사있는회사 다니며 재형저축 예금했고 500만원 전세 살고 1000만원 살고 1500만원 살다 은평구 갈현동 2500만원 신혼을 시작하여 마느라가 생리끝나고 15일 뒤에 배란일 맞추어서 사랑하면 잉태하여 아이를 낳아서 현재 대해다니는데 모연애인은 70년대 전세 100만원 시작하여 85세 행복하다네요 10원 빵이 현재 1000원이니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동지시네요. 저의 경우에는 정신병투병을 하느라고 청춘을 다 바쳤다가 마흔에서 쉰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학은 다니고 교회는 다녔는데 제 행동이 이질적이고 나이에 안맞다고 하고 제가 나름대로 독학을 해서 괄목할 모습을 보이는데 그걸 아니꼬워 하더라고요. 자기들이 저 투병하는 동안에 저 속이고 따돌리고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어놓고 말이지요.
제가 76년생인데요. 우리세대는 가족계획을 하는 세대라서 우리 큰고모네를 빼고는 다 두명씩 낳았어요. 그런데 명절에 다 모였거든요. 그런데 우리 삼촌,고모,사촌들까지 다 모이니까 식사한번 하려면 그냥 정신이 없어요.^^ 만약에 모두가 한집에 산다고 생각한다면.... 어~~~~휴!^^
![[이것이 인생이다] 서대문 천사의 빵 | KBS 2002.05.14. 방송](http://i.ytimg.com/vi/ieiXYPfl0T8/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 서대문 천사의 빵 | KBS 2002.05.14. 방송](/img/tr.png)
![[인간극장⭑Full] ‘무화과‘ 농사에 '외손녀‘ 농사까지 정성을 다하는 노부부의 행복한 황혼 육아💗 ‘키운 공은 없다지만’ | KBS 방송](http://i.ytimg.com/vi/L8LcuE8XKz4/mqdefault.jpg)
![Screening Humanity | 인간극장 - How My Husband Yakuza Be A Good Person? [part 1]](/img/1.gif)
자매가 많은집이 제일 부럽습니다..ㅜㅜ
엄마 엄마 엄마 생각했도
눈물이 났내요.마음속곘은
어제는 엄마 엄마 입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엄마보고싶
보고싶어요
지금쯤 이분들 얼마나 자매끼리 재미지게
지내실까요^^
너무 부럽습니다~~~
나는 자매들 많은 집은 어떤 풍경일까 참 궁금하더라고요. 저위로 4명인 고모들만 봐도 대강 짐작아 가지만요. ㅁ
7딸 참 복많으신거 같아요~^^*
저시대에 시부모님 두 이해가되네요 그래두 할아버지가 사랑이 많으시네요^
9:17 그리고 저것보다 한참 뒤인데요...
90년도에 저는 중2였는데요. 저하고 둘째작은댁의 사촌과
셋째작은댁의 사촌과 셋이서 추석때 와가지고 밑에방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놀았어요. 그런데 그때 텐트같은 구조로
되어있는 나일론 장농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그게 좀 늘어났나 보더라고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가
우리 남자사촌들 세명네 집에다가 전화해가지고
우리 아버지랑 작은아버지들한테 혼났잖아요.
저는 그때 중2라서 "너는 자식아! 중2나 된 녀석이 형으로서
체통을 지켜야지. 응?" 하고 더 혼났어요.
와 정말 부럽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7공주님들 넘 잘컷네요 부모님이 넘 자상하고 훌륭하시네요 딸이 더좋아요 딸 많아서 힘들엇지만 딸들이 잘한답니다 화이팅
따님들 모두 훌륭히 자랐네요~대단하세요
빵~우리부모님이 우리어릴때 만들어주었는데~ 막내가 똑똑하네 이쁘고
池村 香織(1972년생)> "같은시기에 우리 일본에서는 이미 제과같은 것이
있어가지고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같은 것은 명절때나 먹고 그랬는데...
우리큰언니,작은언니는 나 태어나기 직전에 쟁반에 놓인 사탕을 누가먼저
많이 가져가는가 하는 시합도 하고(그러다가 한번 싸우기도 했다고 함.)
요술공주세리'의 노래도 부르면서
놀았다고 하던데... 단! 여기저기 지진도 많이 일어나고 또 월남전,킬링필드
학살, 존스타운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 등등 무서운 일들이 많이 나서
아직 철모르고 해맑게 웃는 내가 애처롭게 보였다고 함."
감사히 잘 봤습니다..보는 내내 아련한 옛추억도 생각나게 하고 눈물짓게 하기도 했지만 일곱자매들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보니 제 마음도 행복합니다. 저도 2남5녀에 막내딸이랍니다..감사합니다.
언니들이 어떠셨나요?^^ 메그같은 큰언니와 조같은 작은언니 이신가요?
저희언니들은 좋은 분들이였어요..ㅎ
@@sandyling8284 다행이군요. 때로는 그 '좋은'의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지 모르겠더군요. 솔직히는 성격과 행동에 문제가 있는데....
@@sandyling8284 누나가 없어서 누나에 대한 환상 가져봤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만난 누나들 여럿을 보며 현실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대다수가 보면 자꾸 쓸데없는 거 물어보는 누나들 아니면 평소에 관심이 없었다는 거 드러나는 말 하는 누나들 아니면 해놓고 안했다고 안해놓고 했다고 억지를 쓰고 신경질 내는 누나들 아니면 맨날 보답해준대놓고 안해주는 누나들 아니면 받기만 하고 입닦아버리는 누나들 아니면 밀귀 되게 못알아먹고 무식한 누나들...이더라고요.
대한민국 근현대사78년을 살아온 보릿고개 새대 라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눈물로 보낸 보릿고개 시절.보통 한가정이 7-8명 자녀 들을 두고 어렵게들 살았지요. 1964년 월남참전 후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오늘 잘사는 대한민국이 있는것 입니다. 오늘의 세대들은 잘 모름니다. 역사 이니 알려 줘야 합니다.
사실 민중사가 더 정확하지요. 뭐 너무 다양해서 다 다룰 수는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박정희대통령께서 어째어째해서 국민 모두가 배불리 먹고 살 수 있었다는 것은 그냥 정치인들의 기록일 뿐입니다.
7자매 중 6자매가 결혼했네요. 교사가 3분이나 계시네요. 그런데 딸들도 다시 딸들을 낳고~아들은 2명만 낳았고요. 딸만 낳는 유전자 복덩이입니다. 아들 7명보다 더 나아요.
😮
딸부자도 좋아요..
어머니가 참 따뜻하고 지혜롭네요.
뭐 극의 전개상 저렇게 연출해서 그럴지도 모르지요. 실제로는 곧잘 싸우기도 했을것 같아요.
남윤정씨...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시나요?
우연히 이것이 인생이다
유튜브를 보다가
저는 지난 유년시절 저희 집 풍경을 보는 것 같아서
두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어쩜 저희 집이랑 똑같은지
우리 집에도 딸이 7명이었습니다
아들이 무엇인지 저는 6번째 딸이었습니다
우리 엄마도 딸만 줄줄이 낳으시고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학교 갔다오면은 어머니께서 술빵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까지도 너무나 닮아서
왈칵 왈칵 눌물이 홍수가 ~
하지만 가난하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과 함께 생활했던 시절이잖아요
지금은 천금보다 더 귀하셨던 부모님을 뵐 수 없거든요
고인되신지 오랜세월이 지났습니다
저도 벌써 환갑의 나이입니다
참 힘들고 가난했지만
그 시절을 생각해보니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도
그리움으로 강을 이룹니다
그때 보다 더 가난한 생활한다해도 그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집니다.
간만에 옛추억에 미소도 지어보고 눈물도 났다가 했네여
울엄마 보고싶다~🙈
우리 이웃집이 아들한명 있고 다 딸부잣집 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비교적 화목하게 지내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80년대 같았으면 또 달랐을지도 몰라요. 그때는 이제 넉넉해져서 형제자매들도 자기것을 점찍어두고 살잖아요.
옛날 추억을 소환 했네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응원 합니다
감사히잘봤습니다자자매들행복하세요
내주위에 딸만다섯이 있는집인데 노후에 딸다섯이서 용돈주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런가하면 도둑같은 딸들도 있어요.
오랫만에 친정에 와가지고 "이거 우리 애기아빠가 좋아하는데....?"하고
만지면서 새언니가 주고간 건데 가져가려는 그런 딸들도 있더라고요.
우리 막내고모요... 우리엄마가 사다드린 수박을 반토막을 잘라서 가져갔대요.^^
일곱 자매님들 모두가 부자로 잘 사실 관상이십니다
얼굴에 복이 더덕더덕 남편복 자식복 말년복 다 가지셨네요
영상 아주 잘봤어요!!👍
칠 공주님들 벌써 2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손주 손자 볼 연세가되셨네요. 칠 공주님들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48 옛날에 어렸을 때 추석연휴때 우리 할아버지동네의
시냇물상류지역까지 우리 사촌들이랑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길에 밤송이의 좀 알이 굵은밤이 떨어져있어가지고
우리 사촌들이랑 "앗싸!"하고 하나씩 주워서 입으로 벗겨서
먹고있는데 우리 사촌동생이 하는말이
"형! 임자한테 혼나는 거 아닐까?" 하니까 제가 먹던 것 중단하고
"뭣이?"했던 적 있었어요.
자식을 키울땐 다 힘들게들 키우죠 끝까지자식을 지키는 부모가 진짜부모죠 혹여나 자식잘못될까봐 마음조이며 살아온세월 일거에요
우리 작은어머나 두분 성격 보면 사촌들이 어째서 저런 성격인지 알겠더라고요. 둘째작은댁의 작은어머니는 평소에는 자상하시다가도 사촌이 말 안들으면 다른 친척들이 보는앞에서도 매를 드시고 혼내시거든요. 둘째작은댁의 사촌은 눈치를 보고 얌전한 펀이더러고요. 그런데 셋째작은댁의 사촌은 엄마가 너무 순하셔가지고 작은엄마한테 등뒤에서 장난도 치고 천방지축으로 놀더라고요. 그리고 고집이 좀 세고 투정을 잘 부리더라고요. 명절 때 만나보면 그게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삶에 귀감이 되는 어머니.. 👍👍
그 모습 거울삼아 훌륭한 딸들로 살겠지요💕💕
6:42 그런데 저기 말숙이 아역으로 나온 저 꼬마 너무 귀엽네요.
내 여동생 해주면 안될까?^^
4명인 우리집 딸 많은건 비교도 안되네요~ ^^ 보면서 내내 가슴 아련하고 따뜻하게 미소 지으며 봤어요. 할아버지와 부모님이 정말 따뜻하고 좋은분이셔서 딸들이 다 똑똑하게 잘 자랐네요. 우애가 좋아 보기 좋습니다.
화장실,욕실 사용때문에 세면.미용도구때문에 싸우지 않았나요?
"야 가시내야! 빨리 좀 안나오니? 나도 급해!"
"알았어! 곧 나간다니깐!" 하고요...
@@增田千穗 저흰 주로 옷때문에 싸웠어요....내옷을 입고 나갈려고하니 어느새 동생이 입고 나가버려서요^^ 또 뻘래를 누가 하니 세탁기를 누가 돌리니 누가 청소하나 ~ 방을 거의 연년생이나 매한가지인 3자매가 같이 썼거든요.
@@j.y.5276 그럴것 같더라고요.^^
아 나도 진해서 자랐는데 난 우리애들한테 그렇게 현명하게 키운것 같지 않아 반성이 되네요 그래도 이쁘게 잘자라 부모를 잘챙기네요
8:26 우리들은 돈주고 간식을 사먹는 다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는 늘 시간을 만들어 솔빵이나 비지떡을 만들어 주셨다. 참 맛었다
우리집은 울오빠 70. 나 75.인데...그때 포스터가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였음
울엄마는 엄청 정부정책을 잘 따라서...그땐..보건소에서 산아정책한다고 소파수술도 공짜로 시켜주던 시절이였음.
이 영상은 본거 같아요!!
2002년 8살때!!!!!!!! (1995년생)
각종 사건사고거 잦던 돼지해에 태어나셨군요. 저는 당시 스무살이고 고3이았습니다.고2 한번 더 다녔어요. 부모님께서 휴학처리 제대로 안하고 와가지고 11월달에나 정식 휴학처리 되었지요.
딸들이 잘컷네요 ...어머님이 하늘에서 뿌듯해하시겟어요 ^^
그때는 ? 아들만! 지금은 제발 딸만! 제가 아들만 둘인데요 딸있는 집이 하늘만큼 땅만큼 부럽습니다. 여기 나오시는 자매 분들은 지금쯤이면 ~~와.얼마나 좋고 행복하실까요?
극만 보고 믿지마세요. 저건 분위기 전개상 저렇게 구성한 거예요.
여자애들배우 다 귀엽고 예쁘네 양갈래땋은 아이 넘귀엽다
에이미가 연상되네요.^^
우리 고종사촌여동생이 꼭 저랬는데... 가가요.. 아들 하나 더 얻으려다가 딸로 태어난 애거든요.
우리 셋째고모네 고종사촌동생은 꼭 저만했을 때 우리집에 일가친척들이 다 모인적이 있었는데 나를 비롯해서 친척어르신들 막 손으로 가슴을 주물주물 해요.^^ 그래가지고 셋째고모가 "아이!00아! 너 뭐하니?"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친척들 보면 친사촌 여동생들은 많이 수줍은 반면에 고종사촌여동생둘은 천진난만 하더라고요. 우리 삼촌들이 많이 무뚝뚝 하신 편인데 고숙들은 개방적이고 낙천적이시라서 그런가 보더라고요.
양갈래한 저 막내는 말숙아임.
9:17 나는 저 시기보다는 한참 뒤인데요. 우리아버지께서 교사이시고
좀 무서우시거든요. 그런데 그때 '풀잎마다 이슬'이란 연속극을 하던
시기였어요. 그런데 형이랑 저랑 아버지께서 일요일오후까지
문제집 풀어놓으라고 하시고 아버지는 그날 일직이셔서 학교에
근무하셨던 날이었는데요. 그때 일요일에 그 연속극을 재방송을
하는데 형이 아버지오시기 직전까지 그거 보자고 티비를 틀자는
거예요. 저는 하지말자고 하는데 형이 "있다가 잠깐만 보면 돼.^^"
하다가 '풀잎마다 이슬'그거 재방송 보고나서 다른채널에
'이상한 나라폴'재방송까지 하는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거 보다가
아버지께서 하필 그때 들어오셔가지고
형이랑 저랑 마루에서 회초리 맞았잖아요.
그리고 그날 그렇게 겁먹었는데 우리 부모님이 교회에
가지고 우리 둘만 있었는데 형이 또 "너 '풀잎마다 이슬' 안볼거니?"
하는데 저는 "형! 아까 혼나놓고 또 그래?" 했는데 결국 또 봤잖아요.^^
그런데 부모님 오시기전까지 끊어가지고 그편 다 봤잖아요.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다 잘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일곱자매 지금은 50대 후반 ~ 70대 중반쯤 되었고 손자 손녀 볼 나이가 되었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막내딸은 미국에 살기에...
부럽다 ㅠㅠ 난 저중에서 젤 막내하고 싶다ㅠㅠ
9:30 쟤네들 저기에 시선집중 하면서 속으로 그러는 것 같아요.
"(저걸로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매 안맞은 게 다행이다.)"
그리고 저 벌이 끝나고나서 "너때문이야!!"하고 말순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했을 것 같아요.
90년생인데 저는 할머니밑에서 자라서 어느정도 이해가되는부분이많네요... 제시대 얘기도아닌데 눈물이 엄청나네요..
나 아는 집은 딸이 둘인데 엄마가 두딸들에게 "항상 자매끼리 우애있게 지내거라~!"하고 타일러주고서는 어느날 그 엄마가 수화기를 들고 "야!!너 언니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응?"하고 이모한테 호통을 치는데 소리를 듣고 온 두딸이 문열고 고개를 빼고 보는데 되게 민망하더래요.
요즘 딸이더좋다
딸많고 우애있는집
정 말부럽다
드라마.영화에서나 그래요. 실제로는 얼마나 감정적이고 치사한지 아시나요?
딸이많으면어때요~사이조좋고~시끌벅적~화목한~온누이자매들끼리~
예날엔. 그렇치 않았서요. 유교사상으르. 오직 아들ᆢ
셰상이. 빨리 변해야. 우리에 어머니들이. 고생. 들. 하죠ᆢ
@@김현수-y9o1o 그렇지만~아들도귀하지만~그만큼딸도귀하단말이죠~그러니까~어머니들은얼마나고생이많으시고~맘아파하시고~걱정이고~슬프고~시어머니가원망스러울거요~옛날에그렇지만~ㅜㅜㅜㅜㅜㅜ♡♡♡^^
벌써 변한 세상...요즘엔 다들 딸만 낳고 싶어하던데..아들은 골치덩이죠
과자 갖다놓고 온갖 수다를 떨면서 파편 다 날리고 중간에
방귀도 뿌앙! "야아아~!"하고 몰매도 때려주고....
저땐 전쟁걱정도 있고 대도 이어야되고 며느리들여서 수발받을 수 있는 세대라 아들이 필수였지
엊그제 유툽서 본 추억의 검정고무신이랑 얘기가 넘 비슷하다 성별얘기만 빼면 ㅜㅜㅜㅜㅜㅡ 옛날 옛적 그 시절은 다 비슷했나봐요 ㅠㅠㅠ
그럼요!거의 같은시기인데...
나는 외래어 보다 우리나라 사투리가 더 정겹고 좋아요*
보면 근 몇년간 드라마에 보면 딸부잣집잍 가정이 많더라고요. '같이 살래요'도 딸 세명이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도 보면 세명이고 '왕가네식구들'은 딸넷에 아들하나 '오케이 광자매'는 세명이고(다 입양했지만)'소문난 칠공주'는 딸넷이고 '한번 다녀왔습니다'도 오빠하나 있고 딸셋이고 '아버지가 이상해'에도 아들하나에 딸넷이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도 딸만셋이고 '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딸셋이고요 ... '옛날에 '당신옆이 좋어'는 딸넷이고 ... 훨씬이전에 '목욕탕집 남자들'도 딸셋에 아들 한명이고...'딸부잣집'은 제목 그대로 딸만 여섯이고...
9:30 그런데 키순으로 꿇어앉혀놓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기 제일 좌측에 있는 애가 나중에 여행사에 취직해서
미국 시애틀에서 남편하고 같이 산다는 현옥이인감요?
말순이가 막내가 아니군요.
이거 영화로 만들어봐도 좋겠어요.
저 말순이의 천진난만함을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에이미가 생각나네요.
저기 큰딸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천추태후'에서 소찰리라는 거란인여성으로 나오는데...
요즘은 자식안낳으려그러고 딸바라는 부부가 대부분인데
와...저땐 아들낳으려고 딸을7이나낳다니..,
9:33 저거 락스에다가 담궈놓으면은 잘 지워지는데....^^
첨에 나오는 시어머니 배우 오랜만에 보네
5:37 아무래도 오성(이항복)이 권율대감의 집 문에 주먹을 꽃고
"이팔이 누구의 팔입니까?" 그 이야기를 좀 해주면서 소유에 대해서
좀 가르쳐줘야 겠네요.
나 태어났을 때 우리 두언니는 11살과 9살이었는데
나 애기였을 때 나를 업어서 키웠지요.
엄마가 41살에 나를 낳아서 힘겨워해서
두언니가 엄마를 돕는다고 나의 육아를 도왔는데요.
큰언니가 14살이고 작은언니가 12살이었는데
큰언니가 나를 하루종일 업고 있으니까
작은언니가 이제 자신도 업어보겠다고 달라고 했는데
큰언니가 작은언니의 등에다가 넘겨 업자마자
내가 작은언니의 등에다가 쉬야를 했다고 합니다.^^
- 池村 香織(1972年生) -
예전에는 아들 못 낳는것이 여자 잘못이라 저러제 물론 남녀 궁합이 맞아야 아들도 있고 딸이 나오는데 어른들은 여자 탓 만 하던시절 엄니는 힘들었것소 딸들이 잘자라서 보기 좋네요
재법 목화솜빨래하시려면 손목도 안좋으셨을건데여 피폐한 세월 단체기압도받고 먹고살기힘든시절 과자도 귀했던시절 산딸기도맛있었는데여
감물 저거 잘 안지는데.... 알지요? 옷감 물들일 때 감물에 담궈놓는 거...
장녀로 나오는 유호린(저때까지만도 유주희)은 저때의 경력은 프로필에 없더라고요.
그리운 남윤정님
티비문학관 어디에서는 상전댁 아가씨로도 나오셨는데...
주효만 배우가 이경영 경남 창원시 공무원동료가 거기서 나왔네요...
우리돌아가신아버지는
십남매 에요
재돌아가신십남매감홍시나무집맛없재
우리 아버지는 4남 4녀이세요. 그런데 중간에 삼촌이 한명 병에 걸려 죽었대요. 그리고 우리 종가집당숙은 12형제예요. 설날에 한번 모이면 신발을 놓을곳이 없어요. 우리 당숙모들 다과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지요.ㅎ 가족계획정책으로 다 두명이나 세명씩 낳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아요.ㅎ ㅎ
이덕훈 아버지가 은행이사장님으로 취임했네요...
고 김영흥 출연
새마을금고에서 저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나??? 상상도 못할일이네.
딸 부자집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마워요 ❤😂🎉
어느 은행이든 직원이 돈들고 튀는거 가능 하구요. 특히 새마을금고는 5천까지 해주는 예금자 보호를 예금공사가 아닌 자체기금에서 하기 때문에 더 가능한 일입니다.
옛 여인들 중절수술도 못하고
애 낳느라 고생했다 ㅠㅠ
일이년에 한번씩은 출산 에휴
얼마나 힘들어
임신 잘되는 사람 쌩 고생
9:11 벌 좀 세워놔야 해요.^^ 녀석들이....
눈물납니다
Name of drama?
말숙이역 배우 정민아.
그런데 큰언니가 여상에 진학했다고 장녀로서 엄마의 역할을 보조했다고? 나 아는 누나도 꼭 저와 비슷한데 장녀이고 여상을 다녀서 은행원이라는 거.... 단! 배경은 일본이라는 점과 같은 60년대 70년대지만 중산층배경에서 살아왔다는 것 또 동생은 2살아래 여동생과 남동생 한명 11살아래의 늦둥이 여동생이 있는데 마치 딸 키우듯이 업어서 키웠다는 것이 다르다는 거.
9:17 그런데 저거 여름인것 같은데 저러고 있으면 모기가 안 찌르나?^^
있는집안이시네요. 저희어머니 이모들은 학교도 제대로못나와 미싱공장에서 가장 역할을하시며 큰가정을 일구어 더욱더 커보이십니다.저당시 밥을 굶지않는다는 자체가 미화되는것 같네요.시대가 시대인지라 보릿고개며 다힒든시기에 저리 부유한 집안을 미화한다는게 저는
사치인것 같네요. 저분들이 시대상 단지 딸부잣집이라는것 빼곤 전태일열사와 우리 어머니 이모같은 산업 역군을 대신할수있는 역사라 보십니까?
9:17 그런데 왜 저 넷이만 벌받아요? 두명은 학교에 갔나보네요.
난 딸이 7명 10명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 딸못낳는 나는 딸이있는 사람들이 제일부럽더라
모르는 소리입니다 자매지간만 있는게 더 독입니다
@@user-dementerjw87 틀린말은 아니네요.
더 골치 아픕니다.^^
아침에 욕실하나 사용하는데도 복잡합니다.
"야이 가시내야!! 빨리 나오란 말이야~~아!!"
아침부터 꽃들의 전쟁이 날텐데요?^^ 여자들 화장실 잘 가잖아요. 급하게 화장실까지 왔다싶으면 언나나 동생이 먼저 와 있어서 짜증 지대로이며 여자들 변비때문에 힘들지요?한명이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좀처럼 안나오면 밖에서 다른자매들이 이제는 주먹으로 문을 쾅쾅대며 "빨리나와!!나도 급해!!"하고 짜증나고요.
딸만 낳고 좋아하면 이나라는 누가 지키겠소 며느리 눈치보고 산다는 나쁜이야기들 때문에 교양도없고 예의도 없는 젊은 년들이 날뛰지. 제발 도와주란 말않을테니 주고받지말자
딸만낳는것도 신기하다
속설에 의하면 여자가 기가 세면 딸만 낳은다고 하더이다.
여성 이발사 이덕훈 영상에 올려주세요...
그런데 저 삼촌이 군기 잡으려먼서 하는 말이 맞기는 맞네요. "공부를 잘하면 뭐하냐?인간이 되어야지." 라는 말요.
옛날에는 18세 19세에 시집가서 시할머니 시부모 시형제들과 지내며 9남매
낳고 14남매 낳았는데
물가가 너무비싸고 내집마련이 힘들어 결혼을 못하니까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출산을 안하니까 패교되고
대한민국은 답답하네요
저는 아버지55세 세상구경시작해서 63세
장애인이라 직장을 못디니고
있는데
85년 4만6천원 상경하여 기숙사있는회사 다니며
재형저축 예금했고
500만원 전세 살고
1000만원 살고
1500만원 살다
은평구 갈현동
2500만원 신혼을 시작하여
마느라가 생리끝나고 15일 뒤에 배란일 맞추어서 사랑하면 잉태하여 아이를 낳아서 현재 대해다니는데
모연애인은 70년대 전세
100만원 시작하여 85세
행복하다네요
10원 빵이 현재 1000원이니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요
11:04 키 순으로 세워놨나? 나이순으로 세워놨나?
일곱자매
저도 장애가 있어서 짝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결혼포기할것 같습니다...
@Hye sang anh .힘내세요!제아들도 장애있어요 천사처럼 착하고 잘생기고 정상처럼 보이는데 직업을 가질수없어요 미국에서 장애인 ssi 로 살아갑니다
어데서 감히 결혼할라꼬!!
저와 비슷한 동지시네요. 저의 경우에는 정신병투병을 하느라고 청춘을
다 바쳤다가 마흔에서 쉰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학은 다니고 교회는 다녔는데 제 행동이 이질적이고 나이에 안맞다고
하고 제가 나름대로 독학을 해서 괄목할 모습을 보이는데 그걸 아니꼬워
하더라고요.
자기들이 저 투병하는 동안에 저 속이고 따돌리고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어놓고 말이지요.
@@hhhytd 에이그... 현대인들 치고 멀쩡한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요? 현대인들은 다 정신적,육체적 장애를 다 갖고 있어요.
땡감은 물속에 담가두고 2일 후면 떪은 맛이 없어 지던데
그거 말고 다른 방법도 있어요. 우리집 윗층에 세들어 살던 집 아줌마는 떨감을 깎아가지고 햇볕에 말려서 감꼬지를 해서 주시더라고요.
사투리 어디일까요? 경상도가 고향인데 어색하고 잘 못 알아듣겠어요
사투리 아니죠
진짜 사투리 잘 연출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여긴 그냥 끝에만 이상하게 사투리아닌 사투리를 쓰니까 어색하기 짝이없네요
저기 경남진해입니다. 군항이 있는 진해요. 그래서 해군에 가면 저기로 가잖아요.
이경실씨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분이 고향이 군산이신데
자기도 개그때문에 고향사투리를 쓰기는 쓰지만 다른 연예인들이나
어디서 들려오는 잡탕같은 전라도방언은 어설퍼서 못들어주겠대요.
경남 해변 바닷가 있네요...
경남에 해변이 있나요?
저는 부산인데 정말 몰랐네요
어찌 조개를 캐서 파는가 했더니 바다가 근처에 있었군요!!!
진해라면은 근처에 해군부대도 있었을텐데?
역시 지아버지는 마누라한테 씨를 많이 뿌려놔야함.ㅎ
이덕훈의 아버지가 거기서 나왔네요...
저분들벌써 60,70대되셨겠다..손자손녀도봤겠네
9:16 궁뎅이도 좀 때려놓으셔야 해요.^^
진해가 현재 창원시인가요??
시대에 19세전 결혼하고 채널A 고딩엄마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야인시대 전당포 주인 출연 ㅋㅋㅋㅋㅋㅋㅋ
껌씹으면서 잠들면 어느새 머리카락에 붙어있었지
제가 어린시절을 보낸 80년대에는 껌을 아껴씹고 돌려씹는 거 상상도 못해요. 어떤 한사람의 입에 들어가면 그만이에요.
좀 지나서는 나에게 심술궂게 한 언니의 신발에다가 붙여놔요.^^
모짜렐라치즈처럼 길게 쭈~~~~~~욱!^^
@@增田千穗 😅😅😅😅
맞아요......침은 옆으로 흘러 말라있고 껌은 머리카락에 덕지덕지....머리 자르고 학교갔죠😂
@@황성민-h5v 껌은 돌려씹지 않았고 벽이나 가구에 몰래 붙여놨다 다시 먹곤 했는데 나중에 엄마가 발견하고 가구에 껌붙은자국 있다고 맨날 혼내고 ....일상이 시트콤코미디였죠~
Too bad grandpa went first.
연구결과 아들못낳는 씨가 남자책임이라는데
@@상큼한과일-d8x 부실한 남자도천지임
맞졍 그건 씨니까
성별이 남자하고 관계있다던데요.
여자가 아들만낳는 거도 남자탓
딸만낳는 것도 남자탓ㅋ
애초에 XX XY염색체가 남자한테만 있는거고 여자는 그걸 품어서 낳아주기만 하는거임 남자가 보내는 염색체로 정해지는거임 여자탓이 아님
@@Nmarri415무식과 유교사상 때문
결국엔 은행빛 갖기위에 은행에 쫒쳐오고...
사기꾼의 가장 기본적인 1조건은 전혀 사기꾼이 아닌 사람처럼 보여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 더 사기를 잘 쳐요.
여긴 대체 무슨소린지 ㅎ
한집에 대가족 저렇게 살면 생활비가 감당이되나 고모에 삼촌 까지 ㅋㅋ
재비감삼촌까지사람들맛없재
옛날에 중국같은 경우에는 그런집이 많았다고 해요. 전란도 많았고
또 아편때문에 한집안에 한명이상은 죽는경우가 많아서 조부에서 손자세대
까지 해서 큰집에 살았대요. 루쉰과 저우언라이도 눈칫밥 먹고 살았다잖아요.
우리집같은 경우에는 분가는 했는데요. 우리아버지가 장남이신데요.
우리 둘째고모를 저 유아원시절에 우리집에 보내가지고 결혼하기전까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둘째고모가 저 좀 데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제가 76년생인데요. 우리세대는 가족계획을 하는 세대라서 우리 큰고모네를
빼고는 다 두명씩 낳았어요. 그런데 명절에 다 모였거든요.
그런데 우리 삼촌,고모,사촌들까지 다 모이니까 식사한번 하려면 그냥 정신이 없어요.^^
만약에 모두가 한집에 산다고 생각한다면.... 어~~~~휴!^^
우리 종가집이 당숙이 12명에 당고모가 한분이신데 ....
명절에 우리 할아버지대의 당숙네들과 그 자녀들까지 다 모이잖아요.
그러면 신발을 놓을 곳이 없고 신발찾기도 어렵더라고요.^^
저 집은 대가 끊어졌다
아버지형제가있음 안끊기졍
@@내끄내끄 집안이 아니고 저 집 아저씨 부계 자손은 끝이라고요 인간은 수십만년전에는 다 같은 집안이라 인간이 멸종하지 않은한 대가 끊어질 일이 없죠
저 집안의 대는 이어지겠지만 저집 개인의 대는 끊어지겠지만, 딸들이 대를 이어간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