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지혜야. 진짜 힘들어서 빌리는 애들도 많은데. 병원인데 병원비 없거나, 월급이 애초에 9급 초봉 수준이라 진짜 필요할 때 빌려주고, 같은 뒤에 잘돼서 잘해주는 애들도 많구만. 그냥 차용증 써달라하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서 친구 버리는 님이 친구관리 못하는 거임. 친구도 아니고 인간을 걸러라 ㅋㅋ. 수백 넘어가면 몰라도 수십은 충분히 차용증 받고 빌려줄 수 있지.
아... 안그래도 친구도 아닌 사람한테 백단위 돈 빌려주고 연락 잘 안돼서 전자소송 진행 중인데ㅠ 돈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좋은 기억 있던 옛지인이 otp 핑계대면서 다음날 바로 준다고 막상 빌려달라고 하니 맘 약해져서 빌려줬는데 험한 꼴을 한번 경험 하고서야 몸으로 익히게 됐네요... 저 같은 성향이신 분들은 막상 이런 경우 생기면 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요ㅜ
@@Fly_boy7 대한민국 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 - 로그인(공인인증서) - 서류제출 - 민사 서류 - 소장 들어가서 서류 작성하시고 제출하시면서 결제하시면 되는데, 청구 원인 등 소장 작성하는 용어가 어려워서 전 아는 법무사님한테 물어보면서 했어요. 그리고 원고 주소를 몰라서 일단 피고 주소 없이 소장 제출 했다가 법원에서 보정명령? 하라고 해서 통신사3사에 피고 핸드폰 번호로 주소 알려달라고 신청했어요.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전자소송 사이트 전화번호로 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ㅜ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user-mu1kw3jd3u 정신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당연히 차용증 쓰고 해당 기간 안에 돈을 갚도록 하겠지... 만약에 내가 당신 친구인데 님 푼돈 빌려놓고 당시에만 고맙다 찍 싸놓고 입 싹 닦으면 기분 좋겠소? 아마 지구 끝까지 쫒아와서 돈 돌려내라고 할껄 ㅋㅋㅋ
돈 빌려 줄 때 ‘차용증’말고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로 작성하세요. 채권자, 채무자가 같이 도장 신분증 지참해서 공증사무소 가면 일정비용의 수수료를 내면 작성해줍니다. 이 공증을 받게 되면 채무자가 변제기일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았을 때 채권자가 향후 10년간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금전대여 증빙을 위한 증거확보행위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증 쓰고 기한이 지났는데도 돈 안갚으면 바로 신용정보사 가서 공증 보여주고 재산조사 의뢰하면 신용정보사에서 채무자 재산조사(유체동산, 예금 등)를 해주고, 원한다면 채권추심, 강제집행까지 진행해줍니다. 물론 처음 재산조사를 하거나 채권추심까지 진행하게 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신용정보사에 맡겨서 진행하는게 이득이 없다 싶으면 맡기지 않아도 됩니다. 또는 채무자의 신용 및 재산조사를 우선 해보고 나서 채무자에게 상당부분 금액을 회수할 수 있겠다 싶을 때 강제집행 진행하면 됩니다. 원금과 이자를 상당 부분 회수한 후에 신용정보사 수수료와 기타비용을 지급해도 이득이다 싶으면 맡기는게 속 편합니다. 처음 재산조사를 위한 착수금은 비교적 소액이고, 향후 강제집행을 통해 회수한 후 회수금액의 20~30% 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합니다. 신용정보사 수수료 외에 별도의 비용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핵심은 ‘차용증’ 말고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로 작성하면 훨씬 개꿀입니다.
@@user-ij1mp1yb9k 1.빌리돈 늦게 주더라도 내손에 돈생기면 빌린돈 바로 갚아주는사람 2.내손에 돈생기면 내할것다 하고 갚는사람 3.빌린돈 나몰라라 하는사람 2번은 손절까지는 아니고 진짜 선을 확실히 지켜야될사람 3번은 그냥 손절이답 그나마 1번이 양심적인듯 돈 1~2십은 그냥 준다고 못받는 돈이라 생각하고 그이상 금전관계는 안하는게...
몇년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30만원 빌려달라길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빌려준다고 했습니다. 1) 차용증, 2) 30만원을 상회하는 담보물, 3) 부모님이 보증서줘야하니 부모님 연락처알려줄것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냥 딴데서 빌리겠다고 하네요ㅎㅎ 돈빌려달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남의 돈을 자기것인것마냥 여기는 벌레같은 것들이니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근데 자꾸 독촉하면 칼 들고 찾아올 수도 있으니 애초에 돈은 빌려주지 않는 걸로... 대학교 때 기업법 수업 가르치시던 교수님께서 강의 중 하신 말씀이 "돈 빌려주는 건 그 사람 입장에서 널 죽여야 하는 이유 한 가지가 생기는건데 왜 내 돈 빌려주고 내가 죽을 길을 스스로 찾아들어가냐" 였음.. 듣고보니 맞는 말.. 에이~ 1억도 아니고 기껏해야 100만원, 200만원인데 설마요?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금전관계로 인해 사건 터지는 건 몇 십만원 몇 백만원에도 쉽게 터진다는 사실을 덧붙이셨음....
막상 저렇게 민사 넣어도 일반 사람들이라면 법원에서 송장 날아오면 겁먹고 갚겠지만 악질이거나 여기저기 돈 빌리고 법을 잘 아는 사람이 도망다니면서 마음먹고 안갚으면 받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백단위 소액이면 그 이상까지도 잘 안가죠... 아예 빌려주지마세요. 돈 받는거 그리 쉬운일 아닙니다.
진짜 친하고 인간성도 좋고 오래 안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빌려줄만 하다 100만원 이내로 안갚아도 내 생활에 전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그 외에는 애초 안 빌려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돈 빌려 달라면서 안빌려주면 짜증내고 마치 자기돈인냥 큰소리 치는 애들은 아예 손절치는게 답이다
@@user-hl2pt3mv7p 송금 영수증.문자 내역 등 증거 들고 법원 가서 소액 소송 접수해서 승소했고 집행 날짜받아서 집행관 두명.열쇠수리공 한명 데리고 집 쳐들어가서 빨간 딱지 붙이고 나왔는데 한두시간 후에 돈준다고 해서 이자.집행관 출동비 35만까지 다 받았어요.빨간 딱지 붙으니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무섭겠죠.
인생을 살다보면 돈을 빌리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때 자신이 평소 행실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주변인에게 차용증과 계약서를 확실하게 작성하고 돈을 빌리고 정해진 날짜에 맞게 정확하게 갚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돈은 원래 이렇게 빌려주는것이다 이 기본적인걸 못하는 인간은 돈빌릴자격도 없다.
몇가지 추가 정보 드립니다 3천만원 이하라면 전자소송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소송을 하려면 주민번호,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모르잖아요? 그러면 skt, kt, lg에 이 사람의 주민번호, 주소 알려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전부 진행 가능하고요 약 4일정도 걸립니다(무료) 또한 영상에는 형사로 넘어간다고 했는데 형사소송 보다는 압수수색으로 진행 가능 합니다 압수수색으로 흔히 빨간 딱지 붙이는 건 약 20만원 정도 공무원 움직이는 비용이 들지만 통장 압수, 재산 압수는 천원 정도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걸로 기억나는 데로 써봤어요
확정된 지급명령은 집행력이 있기때문에 통장 압류뿐만아니라 어떠한 형태의 금전든, 부동산이든 발견되면 압류 및 추심 또는 강제경매등을 할수가 있습니다. 시효는 10년(중단조치에 따른 후속 연장가능성있음), 오랜 시일에 걸쳐서라도 그 친구의 사정이 좋아져서 뭔가 꺼리가 발생하면 걸수있구요 가장 좋은건 예금 전세보증금 또는 급여겠죠
몇 만원~ 20만원 정돈 못 받아도되니 정말 급하다면은 빌려주는데 충분히 갚을 수 있는데 잊었거나 모른체하거나 하면은 단돈 몇 만원이 문제가아니라 빡돌게되서 어떻게든 단돈 몇 백원이라도 받아내게되더라? 호의를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건 무시와 고작 몇 만원 갖고 그러냐? 라는식의 답변은 빌려준사람에겐 상처가되고, 민사를 걸더라도 받아내게되더라
여태껏 살아오면서 께달은게 하나 있습니다. 돈빌리는 습관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만 빌려달라고 연락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방팔방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 거의 모든 사람에게 연락해서 빌려달라고 합니다. 내가 정말 절친이어서 나에게만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내가 거절하여 충격 먹고 절교하는 친구? 없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핑계대고 거절해도 수많은 거절한 사람중에 한사람이기 때문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일 없이 또 연락옵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주면 그날부터 관계가 껄끄러워집니다. 절대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돈빌리려는 친구는 멀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빌린다는 자체가 자산관리가 안된다는 것이고, 상환능력도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겨우 닥달해서 받았다고 해도, 다른데서 꿔서 돌려막기죠.
그냥 돈은 가족이 아니고서야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않는게 가장 좋은거임 옛말에 빌려줄땐 앉아서 주지만 받을땐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 틀린거 하나 없는게 고등학생때 50만원만 빌려달라던 친한 친구 믿고 천천히 원할때 갚으라고 했는데 한 학기 끝나도록 갑자기 말도 잘 안걸고 밥도 같이 잘 안먹고 피해 다니길래 혹시 왜그러냐 돈 때문에 그러냐 하니까 "갚을테니까 깝치지마" 라고 하더라 깝친적 없고 계속 피해다니길래 돈 떄문이냐고 물어봤더니 나를 되려 나쁜놈 취급하면서 짜증내던데 역시 돈이 개입되면 사람 본성이 나오네 싶었음
진작 이런게 있는지알았다면 복잡하지않게 깔끔하게 어차피 얼굴봐도 남보다못할거였다면 이 방법이 더 좋았을것같아요 돈 빌리고 입닦는것들 진심 화나요 명절때마다 보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솟더라구요 그 여자 엄마가 갚긴했는데 뻔뻔하게 오고갈때 인사도 안하고 미안하단말도 겉치레로 문자로 보내더라구요 정말 큰돈도 아니고 200만원. 지금도 열받네요 ㅡ.ㅡ
지급명령 최대 단점은 주소를 모르면 특정할수없는 부분입니다. 뭐 주소를 몰라도 할수있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주소가 다를경우 보정명령이 떨어집니다. 송달 후 1주일인데, 이 보정명령을 들고 서류를 준비해서 주민센터 가면 상대방 등초본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걸 다시 접수하면 되구요. 호갱구조대님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좀 상세하게 말하면 강제집행 전 지급명령서를 들고 집행력 부여를 해야합니다. 이래야 강제집행 권한이 생깁니다. 계좌압류만 되는건 아니고 채무자 물품, 보험, 주식등 특정금융도 압류할수 있으나 일반인이 하기엔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과 돈이 많이 듭니다.
거절이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돈이 아니더라도 물건 빌려가고 재대로 제때 안갖다 주거나 돌려 주더라도 더럽혀져 있거나 하자가 생기면 “아.. 그거 월래 그랬었다ㅋㅋ” 하는 놈들 겁나 많아요그런 놈들에게는 한마디 해야 됩니다. 작은 물건이라고 쪼잔해 보일까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상대방은 당연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뭐든간에 빌려준 사람이 갑이 되어야 되요. 이런것들도 어느정도 훈련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행동 입니다. 앞으로 노력하세요. 거절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돈 안 갚는 동창때문에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222 방송](http://i.ytimg.com/vi/D9D7VAQfy-U/mqdefault.jpg)
![돈 안 갚는 동창때문에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222 방송](/img/tr.pn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http://i.ytimg.com/vi/zxfEiMksZQs/mqdefault.jpg)
돈빌려달라고 하는 인간들은 그냥 거르세요
삶의 지혜에요..
지급명령은 통장압류가 끝이고,
사기죄는 실제로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무혐의로 끝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애초에 저런일 안겪는게 제일 좋아요
빨간딱지 붙게하면돼죠
@@zensonjung4896 지급명령으로 하면 그 빨간딱지가 통장압류뿐임 외 재산에 강제집행 불가
@@vavari4862 불가사리
@@zensonjung4896 라이카 카메라
뭔 지혜야. 진짜 힘들어서 빌리는 애들도 많은데. 병원인데 병원비 없거나, 월급이 애초에 9급 초봉 수준이라 진짜 필요할 때 빌려주고, 같은 뒤에 잘돼서 잘해주는 애들도 많구만. 그냥 차용증 써달라하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서 친구 버리는 님이 친구관리 못하는 거임.
친구도 아니고 인간을 걸러라 ㅋㅋ. 수백 넘어가면 몰라도 수십은 충분히 차용증 받고 빌려줄 수 있지.
돈을 빌려주면
돈과 친구를 잃지만
안빌려주면
친구만 잃는다는거군
띵언
안빌려줬다고 손절치면 오히려 이상한놈 잘 거른거죠
오
애초에 친구가 아님 ㅋㅋ
@@Your-BF ㅇㄱㄹㅇ
진짜 착하고 신뢰가 완전히 가능한 친구 혹은 지인이 아닌이상 돈은 진짜 빌려주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돈 받는사람이 받는데 정작 짜증은 빌린놈이 내요
ㅋㅋㅋㅋㅋ 공감 100배
그 빌린놈이 애미가 뒤진 놈이라 그런듯
"진짜 착하고 신뢰가 완전히 가능한 친구 혹은 지인"도 돈빌리면 달라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빌려줄 땐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던가...아니면 아는 사람끼리는 돈거래 거절하자. 돈도잃고 사람도 잃는다.
ㄹㅇ
친구놈 돈빌려줬다가 안갚아서 손절함 개 역겨움
👍🏻
오히려 친구들 중 쓰레기들을 걸러낼 수 있는 방법으로써 유용하게 쓰이기도 함. 소액 빌려주고 안갚는놈 손절했다? 오히려 이득인거임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줘도 빌려준놈도 제발저려서 결국 멀어짐
가장 중요한건 결론!!!
차용증 안쓴다하는 친구에겐 빌려주지 말자
아니면 못받는다해도 괜찮을만큼의 돈을 빌려주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못받아도 괜찮을 만큼의 돈도, 빌려준다는 개념이라면 사이 더러워지는 건 똑같음.
100원이라도 돈 빌리거나 빌려주는 일이 아예 없는 게 최고.
사실 정말 큰돈 아니면 친구한테 빌려주는건 그냥 준다 생각하고 하는거임
빌려준돈이 아니라 준거라고 생각하고 맘먹고 빌려주거나 아니면 차용증
둘다 안되면 손절
난 비슷한 경우로 손절함
아니 그게 친구관계냐?
난 도저히 친구로 안보이던데
0:38 백만원 빌려줬는데 100만원도 없는 사람이 있음?
1.(친한친구 외 가족)돈거래는 내가 그냥 준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돈거래하지 맙시다. “돈거래 의해서 돈과 사람을 동시에 잃을 수 있으니”
2.친하지 않는 사람과는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음. 굳이 돈빌려준다면 호갱구조대에서 알려준 방법 꼭 이용하기..
아... 안그래도 친구도 아닌 사람한테 백단위 돈 빌려주고 연락 잘 안돼서 전자소송 진행 중인데ㅠ
돈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좋은 기억 있던 옛지인이 otp 핑계대면서 다음날 바로 준다고 막상 빌려달라고 하니 맘 약해져서 빌려줬는데 험한 꼴을 한번 경험 하고서야 몸으로 익히게 됐네요...
저 같은 성향이신 분들은 막상 이런 경우 생기면 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요ㅜ
진짜 그놈의 정이뭔지 ㅠㅠ 저도 소장 넣고 왔는데 착잡하네요
전자소송 중이신가요?? ㅜㅜ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700정도인데
빌려가고는 주겠다는 말만하고 계속 미루고
시간만 끄네요 ㅡㅡ
@@Fly_boy7 대한민국 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 - 로그인(공인인증서) - 서류제출 - 민사 서류 - 소장 들어가서 서류 작성하시고 제출하시면서 결제하시면 되는데, 청구 원인 등 소장 작성하는 용어가 어려워서 전 아는 법무사님한테 물어보면서 했어요. 그리고 원고 주소를 몰라서 일단 피고 주소 없이 소장 제출 했다가 법원에서 보정명령? 하라고 해서 통신사3사에 피고 핸드폰 번호로 주소 알려달라고 신청했어요.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전자소송 사이트 전화번호로 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ㅜ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돈빌리는인간들 그 심리를 이용하는데 달인들이군요..
@@Fly_boy7 만약 상대방 인적사항을 모르신다면 일단 소장만 접수하고나서 통신사나 은행에 사실조회 요청을 하셔서 정보를 얻고 나머지를 진행하셔야 해요 최소한 이름이나 연락처 정도는 알고있어야 해요
돈을 지인한테 빌릴정도로 절박한거면 이미 대출이나 제3 금융까지 건드렸다 건데 절대 빌려주지 않는게 좋음
내가 평생 살면서 내 진정한 친구들에게 돈 빌려달란 소리 해본적 없고, 걔들도 나한테 그런말 한적 없다. 큰돈 빌려달란놈들은 내 친구 절대 아니다. 빌려줘도 멀어질 놈이고 안빌려줘도 멀어질 놈이다. 그냥 거절하자
근데 친구가 없다는게 함정 ㅋ
제일 좋은건 친구한테 돈을 빌려줄때 안받아도 될 정도만 빌려주자 그리고 그냥 잊어버리자 제대로 갚으면 그거로 친구랑 술 사먹고 아무말도 없으면 관계를 끊자
ㄹㅇ 푼돈으로 미래의 걸림돌이 제발로 알아서 피하게 하는법 ㅋㅋㅋㅋ
아무말없으면 끊는게 친구를 시험한건가요? 굳이 그럴필요있어요? 돈도 갚아주면좋은거아닌가요
납득이 안되서 궁금합니다 싸우자는거 아닙니당
@@user-mu1kw3jd3u 정신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당연히 차용증 쓰고 해당 기간 안에 돈을 갚도록 하겠지... 만약에 내가 당신 친구인데 님 푼돈 빌려놓고 당시에만 고맙다 찍 싸놓고 입 싹 닦으면 기분 좋겠소? 아마 지구 끝까지 쫒아와서 돈 돌려내라고 할껄 ㅋㅋㅋ
@@user-mu1kw3jd3u 돈 안갚은거부터가 이미 사람 됨됨이가 안됐단거임 손절치는게맞음
난 3만원 이내면 굳이 안 받음. 알아서 나중에 뭐 사겠지. 근데 금액이 클때도 안갚으면 그땐 거르는게 맞지
돈 빌려 줄 때 ‘차용증’말고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로 작성하세요.
채권자, 채무자가 같이 도장 신분증 지참해서 공증사무소 가면 일정비용의 수수료를 내면 작성해줍니다.
이 공증을 받게 되면
채무자가 변제기일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았을 때 채권자가 향후 10년간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금전대여 증빙을 위한 증거확보행위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증 쓰고 기한이 지났는데도 돈 안갚으면
바로 신용정보사 가서 공증 보여주고
재산조사 의뢰하면 신용정보사에서 채무자 재산조사(유체동산, 예금 등)를 해주고,
원한다면 채권추심, 강제집행까지 진행해줍니다.
물론 처음 재산조사를 하거나 채권추심까지 진행하게 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신용정보사에 맡겨서 진행하는게 이득이 없다 싶으면 맡기지 않아도 됩니다.
또는 채무자의 신용 및 재산조사를 우선 해보고 나서 채무자에게 상당부분 금액을 회수할 수 있겠다 싶을 때 강제집행 진행하면 됩니다. 원금과 이자를 상당 부분 회수한 후에 신용정보사 수수료와 기타비용을 지급해도 이득이다 싶으면 맡기는게 속 편합니다.
처음 재산조사를 위한 착수금은 비교적 소액이고, 향후 강제집행을 통해 회수한 후 회수금액의 20~30% 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합니다.
신용정보사 수수료 외에 별도의 비용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핵심은 ‘차용증’ 말고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로 작성하면 훨씬 개꿀입니다.
그리고 주의할점!! 돈 받기전에 지인이 고소 취하나 이런걸 먼저 요구한다면 절대 들어주지 마십시요 돈 받고 난후 합의서와 고소 취하를 하십시요 안 그러면 괜히 더 피곤해집니다
근데 그 쓰레기새끼들도 짱돌 굴리는게 돈만 받고 합의 안 해주는거 아니냐면서 돈 빌려준 사람을 의심해버림 ㅋㅋㅋ
@@jhkim9253 ㅋㅋㅋㅋ그럼 그거대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그러진 않을거같네요
@@jhkim9253 돈받으면서 받았다는 영수증이나 증거 남겨주면 되는데 그 핑게론 반박불가 아닐까요?
@@jhkim9253 돈만 받고 합의 안해주는게 가능함?
@@jhkim9253 그건 진짜 사기죄로 잡혀요
하지만 이건 정상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 관해서입니다.
마음먹고 진짜로 도망 다니는 채무자들은 받아내기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그냥 이상한 친구는 만들지 말고 그런 사람에겐 돈 빌려주지 맙시다.
애초에 진짜 친구는 돈을 안빌림
@@jwpark1235 그러게요 저여도 사이 안 좋아질까 봐 안 빌릴 것 같네요~
@@jwpark1235 ㅋㅋ 오히려 힘든거 숨기고 들켜서 빌려준다해도 거절부터 할듯
진짜 이게 팩트. 저도 물품대금 소송 넣어봤는데 마음먹고 도망가면 진짜 받아내기 힘들어요. 영상처럼 차용증 쓰고 뭐하고 한다고 쉽게 받아낼 수 있는게 아녜요. 그냥 차용증 쓰던 말던 아예 빌려주지 마시고 업자분들 물품대금 거래할 때도 조심하세요~
친구들한테 돈 빌려주는 호구가 잘못임
진짜 이 채널은 준내 편하고 개 똑똑하고 유용한 채널이다
이런것까지 해결법을 알려주시다니
공인받은 차용증 있어도 못 받는 경우 허다합니다… 돈을 애초에 주지마세요 법은 의외로 가해자 편입니다
판사들이 ㄹㅇ 노답이 많음...
강력범죄일어나도 법적으로 형량 때리는거 최대 무기징역~사형(있는데 집행 안해서 실질적 폐지라 무기징역)까지 때릴 수 있는데 꼴랑 몇 년징역이잖음...
@@user-tx9ww7fc8o 그럼 니가 판사해보던가 ㅋ
@@user-in8ei5nb5s 니가 한 말 그대로 돌려받길 바란다^^
@@user-vx3rv2ug1p 평생공부해도 판사 못될것들이 판사 욕하고 자빠졌네 ㅋ
@@user-in8ei5nb5s 아 그럼 넌 대통령 1만번태어나도 못할거니까 대통령욕하면 안되고 나라욕하면 안되겠네 그치?
이걸 빌려주는 사람만 보는게 아닌 빌린사람도 본다는게 아쉽다..
정말 아는것니 힘인것 맞나봐요
아쉬울것도 많다 돈거래을 하지말던가 안받을
가고하고 주던가
"친구끼리"라는 단어가 빌리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그 관계는 이미 친구관계가 아니게 되죠.
돈 빌릴때만 친구인 척
돈 갚을때는 지가 갑인줄 암
자기가 능력만큼 벌어서 쓰면 돈 빌려달라는 상황이 안올텐데 꼭 엄한데 돈 다쓰고 정작 필요할때 없으니 돈 빌려달라는거
생각좀 하면서 소비좀했으면 좋겠다
술값으로 다 날리는 ㅅㄲ들 ㅋㅋ
도박충들 조심 노답임
진짜 인간이라는게 간사의 극치인것 같아
돈 빌릴때는 간쓸개 다빼줄것처럼 하는게
막상 갚을때 되면 나몰라라
진짜 돈거래 아무리 울고불고 사정해도
절때 안하는거 추천드립니다
@@user-ij1mp1yb9k
1.빌리돈 늦게 주더라도
내손에 돈생기면 빌린돈 바로 갚아주는사람
2.내손에 돈생기면 내할것다 하고 갚는사람
3.빌린돈 나몰라라 하는사람
2번은 손절까지는 아니고
진짜 선을 확실히 지켜야될사람
3번은 그냥 손절이답
그나마 1번이 양심적인듯
돈 1~2십은 그냥 준다고 못받는 돈이라 생각하고 그이상 금전관계는 안하는게...
몇년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30만원 빌려달라길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빌려준다고 했습니다. 1) 차용증, 2) 30만원을 상회하는 담보물, 3) 부모님이 보증서줘야하니 부모님 연락처알려줄것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냥 딴데서 빌리겠다고 하네요ㅎㅎ 돈빌려달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남의 돈을 자기것인것마냥 여기는 벌레같은 것들이니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30만원 빌리는 차용증
30만원 담보물까지 받아놓고
돈빌리는걸 부모님까지 알려야하고 보증도 써야한다라 ㅋㅋㅋㅋㅋ
벌레취급까지 해버리노
@전두환 시간아깝게 그러지도 마세요 ㅋㅋ 그냥 주식물렸다하고 돈없다하는게 최고..
흠
@전두환 있는척 하ㅣ마 그지야
더 중요한것은 돈빌리고 잠수타는 인간과는 연을 끊는 거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지..남의 돈은 아무렇지 않고 자기 돈만 소중하다는 인간말종들은 연을 끊는게 답임~!
돈 거래는 아예 받을 생각하지말고 주는게 마음 편함.
그게 아니라면 걍 주지마
그게 친구도 지키고, 돈도 지키는 방법임.
돈 거래 해놓고 좋게 끝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
안주는 친구는 친구라 부를수있나 상대방은 호구로 아는거기때문에 안주는거지 님 호구임?
@@zsdd9168 돈을 주고나면 진짜 친구인지 친구인척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지
친구사이 돈거래는 5만원까지만 그 이상은 하지말길 ㅋㅋ
근데 자꾸 독촉하면 칼 들고 찾아올 수도 있으니 애초에 돈은 빌려주지 않는 걸로...
대학교 때 기업법 수업 가르치시던 교수님께서 강의 중 하신 말씀이 "돈 빌려주는 건 그 사람 입장에서 널 죽여야 하는 이유 한 가지가 생기는건데 왜 내 돈 빌려주고 내가 죽을 길을 스스로 찾아들어가냐" 였음.. 듣고보니 맞는 말..
에이~ 1억도 아니고 기껏해야 100만원, 200만원인데 설마요?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금전관계로 인해 사건 터지는 건 몇 십만원 몇 백만원에도 쉽게 터진다는 사실을 덧붙이셨음....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땐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죠
오히려 돈 빌린 사람이 갑이되는 아이러니...
칼들고 찾아오면 우째게요 집에 걸려있는 가검들고 대항하면 됨 이게 다른 가검보단 날이 좀 서있기도 하고 무게때문에 사람 썰수있으니 강 썰어죽이고 콩밥 야무지게 먹어야쥬
ㅋㅋㅋ 돈 100 갖고 살인
한국인 수준
@@user-up3dd1vw6b 욕하려다 프사보고 피식했다
한 어르신께서 옛날 시골 고향서 돈 빌려준 사람이 돈 빌린사람한테 짱돌 맞아 죽은 사건을 떠올리시더라구여
돈빌려줄땐 못받아도 상관없는 소액만 빌려줘야함
특히나 친구나 지인같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차라리 진짜 알바해도 허덕이는 씹흙수저면 에휴 됐다 할수있는데 대부분 자기쓸건 쓰면서 안갚음
그 상황에 놓여있으니 쌉공감 분명 우선순위가 돈 갚는 것일텐데 할 거 다 하면서 돈 없다... 후... 방망이 마렵네
ㄹㅇ 생활비 딸린다 하더니 치킨뜯고있더라고 ㅋㅋ
인정 ㅋㅋㅋㅋㅋ 내 돈은 안갚고 여행다니고 지 살거 다 사고 그러더라
인정 매일 놀러다니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내 돈만 안갚음ㅋㅋㅋㅋㅋ 그냥 인간말종이라 생각하고 신경 끔ㅋㅋㅋ 거지한테 기부했다고 치고
영상에 나온 방법을 다 알아도 현실은 어렵더라구요. 25살에 1500만원짜리 민사 1년 걸려서 승소하고 통장 6개를 압류했습니다. 상대방 명의로 된 재산이 없어요.ㅋㅋㅋ 이게 현실입니다요
친한 사이 일수록 서운해하더라도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단호하게 은행에서 대출하라고 하세요..은행에서 대출안해주는 사람이면 이미 받는걸 포기하고 거저 주시든지.,,
하..진짜 미치겠습니다..사기꾼들 제발 처벌해주세요
정작 고소를 진행하려 해도 경찰선상에서 잘 안 받으려고 하는 현실도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해보자 하지만 우리나라의 복잡한 법 구조 앞에서 포기하게 되는 게 더 많은 게 실제라는...
견찰들? 학창시절 쓰레기들아닙니까 ㅋㅋ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매우 공감됩니다 경찰들이 접수를 안해주더군요 자기 선에서 돌려보내고 ..
가장 좋은건 그냥 애초에 안 빌려주고, 안 빌리는 인간관계가 제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돈은 은행에 이자를 주고 빌리는겁니다.
은행이 아니라 주변사람에게 돈을 빌리려는 사람들은 이미 심보가 글러먹었거나
은행도 돈을 빌려주지 못 할 만큼 신용이 꽝인 경우이니 더더욱 빌려주면 안됩니다.
막상 저렇게 민사 넣어도 일반 사람들이라면 법원에서 송장 날아오면 겁먹고 갚겠지만 악질이거나 여기저기 돈 빌리고 법을 잘 아는 사람이 도망다니면서 마음먹고 안갚으면 받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백단위 소액이면 그 이상까지도 잘 안가죠... 아예 빌려주지마세요. 돈 받는거 그리 쉬운일 아닙니다.
ㅇㅇ 지금 현행법으로는 맘먹고안갚으면 안갚을수있음 이분말이맞음 ㅋ 걍빌려주지마셈
ㄹㅇ진짜 다받아낼수있을줄 아는 저능아들 양산하는 영상같아서 별로임
줄새끼는 내용증명만 넣어도 질질싸고 줌 ㅅㅂ 내돈
아니면 용역써서 어떻게든 찾아서 갚으라고 으악주면 안될려나??
@@premierh0826불법이래여
돌려받지 않더라도 상관없을 금액이 아닌 이상 빌려주지 말자
거액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뒤틀려버릴 사이면 100이면 100 갚을 생각 없는 놈들이다
이럴 일이 발생할까봐 친구랑 돈 거래 아예 안함 ㅋㅋ 괜히 하면 서로 안좋아질 확률이 매우 커서 , 아니면 빌려줄거면 아예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빌려주든지
지급명령 함정이 우편물을 상대방이 안 받거나
못 받으면 효력 자체가 없어요
상대방이 집에 없는 척 하면 훨씬 오래 걸리고 골치 아픕니다
직접수령 원칙이라 가족이 받던 본인이 받던
일단 집배원이 우편을 전달한 시점부터 스타트 되기 때문에..
아무리 친구라도 돈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가족도 안돼
결국 돈 받아내려면 진짜 인연끊을 각오하고 해야하는구나…
친구가 없어서 그런일이 생기지않네요 ㅎㅎ 역시 솔로가 최고
100만원 이상 빌린거면 만날때마다 잔소리 하거나, 아니면 아주 손절 할 생각으로 먹고 떨어져라 할 수 있는데... 10만원 이하로 빌려 놓고 까먹은척 예전에 갚은척 진상 부리는거 개극혐.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받아야 함.
진짜 친하고 인간성도 좋고 오래 안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빌려줄만 하다 100만원 이내로 안갚아도 내 생활에 전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그 외에는 애초 안 빌려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돈 빌려 달라면서 안빌려주면 짜증내고 마치 자기돈인냥 큰소리 치는 애들은 아예 손절치는게 답이다
감사합니다! 꿀팁 냠냠 먹을게용
나는 급할때 빌려줬는데...
내가 빌려달라고 할땐 없다고 안빌려줌 ㅋㅋ
이게 더 열받음!!
다들 아시죠?
돈 빌려주는 순간 안달복달 하는건 나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가족 외에 친구여도 돈 빌려달라는거 안빌려줌 ㅋㅋㅋ
나도 200만원 6년을 못 받다가 소송걸고 이겨서 집행관들과 열쇠수리공 데리고 강제로 문 따고 들어가서 빨간 딱지 붙였다.끝까지 안하무인으로 나오더니 2시간후 돈 입금했다.원금 200.이자100.집행관 출동비30까지 싹 받아냈다.악하게 해야 돈 받는다.
@@user-hl2pt3mv7p 송금 영수증.문자 내역 등 증거 들고 법원 가서 소액 소송 접수해서 승소했고 집행 날짜받아서 집행관 두명.열쇠수리공 한명 데리고 집 쳐들어가서 빨간 딱지 붙이고 나왔는데 한두시간 후에 돈준다고 해서 이자.집행관 출동비 35만까지 다 받았어요.빨간 딱지 붙으니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무섭겠죠.
진행방법 자세히 알수 잇을까요..
친구한테 돈 빌려줄 땐 안 받아도 될 수준의 돈만 빌려줘라. 돈을 안 갚는 것도 문제지만 빌려간 돈 갚으면서 자기가 참 대단한 일을 한다는 듯이 말하는 꼬라지 보는 것도 어이없다는 걸 알게 된다.
쳐 빌려가고 줄때 되면 쌩까는것들이 진짜 최악중에 최악임ㅡㅡ
진짜 차용증 꼭 쓰고 빌려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법적인 책임 묻고 빌릴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중요하더라구용 ㅠ
만나기 어려우면 머니가드인가 그 차용증 앱도 있어요. 법적으로 꼭 도움 받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2:27 서로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럴수록 차용증 꼭 써야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돈을 빌리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때 자신이 평소 행실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주변인에게 차용증과 계약서를 확실하게 작성하고 돈을 빌리고 정해진 날짜에 맞게 정확하게 갚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돈은 원래 이렇게 빌려주는것이다
이 기본적인걸 못하는 인간은 돈빌릴자격도 없다.
몇가지 추가 정보 드립니다
3천만원 이하라면 전자소송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소송을 하려면 주민번호,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모르잖아요?
그러면 skt, kt, lg에 이 사람의 주민번호, 주소 알려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전부 진행 가능하고요
약 4일정도 걸립니다(무료)
또한 영상에는 형사로 넘어간다고 했는데
형사소송 보다는 압수수색으로 진행 가능 합니다
압수수색으로 흔히 빨간 딱지 붙이는 건 약 20만원 정도 공무원 움직이는 비용이 들지만
통장 압수, 재산 압수는 천원 정도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걸로 기억나는 데로 써봤어요
돈을 안 빌려주면 사람을 잃는다
돈빌려주고 받을려고하면 돈 잃고 사람을 잃는다
돈을 안 빌려주면 사람만 잃는다
그냥 빌려주지말자
생전 연락없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돈 빌려달라 하던놈 바로 차단걸고 삭제
오히려 차용증을 흔쾌히 써주는게 진짜 친구입니다 서양에서는 심지어 가족끼리도 차용증을 쓰고 그래요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이런거 보면 사금융이 채무자 찾아가서 돈 갚으라고 닥달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함.....좋은 말로 돈 갚으라고 할때 제때 값는 인간들이 몇이나 있겠냐???
원래 머리 검은 인좋 (중국인 한국인) 은 남의 재산권은 우습게 알고 지 돈 잃으면 ㅈㄹ해대는 족속들임
원래부터 DNA가 공산주의랑 호환성이 높은듯
걍 처음부터 변명섞어서 돈빌려주지 맙시다
지인에게 돈 빌리러 다니면 이미 금융기관에서는 답 없는 상태라는 의미.
빌려달라는 돈을 못받을 수 있다는 각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줘야지 친구를 지킬 수 있지요. 그냥 주지 못하겠으면 빌려주지도 않아야함.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빌려주는게 사람거르는 수단으로
아주좋다
친한친구가 5만원(소액) 을 빌려달라고한다
빌려준다. 못받는다.
그럼 내가 더 이득이다
친구하나로 인해 내가 낭비해야할
시간과 돈을 단돈 5만원에 퉁칠수 있다는거다
나 돈안받아도 된다 대신 니가 죽도록 고통받는걸 보고싶다. 라고 하신다면
채무권 대부업체한테 양도하세요
어라 뭔가 의외로 좋은방법인것 같기도...? 액수 적으면, 안갚는거 괘씸하니까 엿먹어라 하고 채무권 넘겨버리는게 오히려 속시원할수도...
그냥 친구 끼리는 안받아도 괜찮은 금액 내에서만 빌려줘야함.... 그 이상 거래는 기분 상해도 차용증에 공증 받아야함...
지급명령도 기판력만 없을뿐이지 판결문과 동일합니다. 집행또한 다양하게 가능하고요. 그리고 주소 또한 몰라보정통해 안내받을수 있습니다.
그냥 안빌려주면 됩니다 여러분 빌려달라면 손절 하세요 인생 살아보니 돈 빌려달란놈 치고 정상적인넘 하나 없습니다~
요즘은 가족 친구 사이라도 돈때문에 살벌한 일이 많이 일어나니 정말 무서운 세상
보통 돈이 필요한데 내가 돈이 없다? 그러면 일을 하거나 소액대출을 받거나 합니다. 근데 이게 싫거나 안되서 주변에 돈을 빌리는거 자체가 이미 정상 상황은 아닌거. 큰돈이라면 아예 빌려주는거 금지
돈 빌려 달라는 인간은 손절이 답이다.
주소 모르면 사실조회신청하면됨 전화번호랑 통신사 어딘지 알고 있으면 알아낼수있음. 통신사가 어딘지 모르면 3사 다 넣어보면됨
팁 지급명령으로 동사무소 가시면 이해관계사실확인으로 채무자 듬본을 열람할수있습니다 발급도 가늠하구요 그주소로 물건지 확인하셔세 거주확인만되면 집행가능합니다 단 채무자 집에 유체동산이 형편이 없으면 집행불가 차나 부동산에 가압류 선수위 또는 경매이후 채권금액이 보존될시 경매진행 단 비용은 채무자에게 청구가능합니다
이래서 가족끼리도 돈관련해선 확실하게 해야한다니까요~
합의도 안보고 감방에 가서 안갚는 초현실리얼리즘이 존재함
친한 관계일수록 오히려 금전적인 것들을 확실하게 해놔야 뒤탈이 없음
주소는 몰라도 됩니다
등본도 뗄수있고 공시송달도 있습니다
재산공시명령도 있어서
유채동산뿐 아니라 부동산도,급여도,보증금도 전부 가져올수 있어요~
진짜 간단 명료 깔끔 하네 ㅋㅋㅋ 구독박고가요
혹시나 진짜 선의로 빌려주려는 마음으로 차용증 쓰자고 했는데,
'우리 사이에 이러기냐?'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그런 사람은 손절하면 됩니다.
우리 사이 = 호구와 거머리 사이
이거말고도 방법이있는데
채권추심 한 다음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돈 받는법은 아니지만 돈을 줄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집행권원을 획득했다 하더라도 채권회수는 또 다른 일입니다. 그냥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라 말해주면서 안 빌려주는레 속편합니다
애초에 돈을 빌려주지 마세요
안빌려주는 사람 잘못이 아니고 빌리려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에요~
소규모 자영업자로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심이 섰습니다
확정된 지급명령은 집행력이 있기때문에 통장 압류뿐만아니라 어떠한 형태의 금전든, 부동산이든 발견되면 압류 및 추심 또는 강제경매등을 할수가 있습니다. 시효는 10년(중단조치에 따른 후속 연장가능성있음), 오랜 시일에 걸쳐서라도 그 친구의 사정이 좋아져서 뭔가 꺼리가 발생하면 걸수있구요 가장 좋은건 예금 전세보증금 또는 급여겠죠
그냥 돈 거래는 안 하는게 최곱니다
오늘의 교훈: 아예 돈을 빌리지 말자.
몇 만원~ 20만원 정돈 못 받아도되니 정말 급하다면은 빌려주는데 충분히 갚을 수 있는데 잊었거나 모른체하거나 하면은 단돈 몇 만원이 문제가아니라 빡돌게되서 어떻게든 단돈 몇 백원이라도 받아내게되더라? 호의를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건 무시와 고작 몇 만원 갖고 그러냐? 라는식의 답변은 빌려준사람에겐 상처가되고, 민사를 걸더라도 받아내게되더라
여태껏 살아오면서 께달은게 하나 있습니다. 돈빌리는 습관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만 빌려달라고 연락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방팔방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 거의 모든 사람에게 연락해서 빌려달라고 합니다. 내가 정말 절친이어서 나에게만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내가 거절하여 충격 먹고 절교하는 친구? 없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핑계대고 거절해도 수많은 거절한 사람중에 한사람이기 때문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일 없이 또 연락옵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주면 그날부터 관계가 껄끄러워집니다. 절대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돈빌리려는 친구는 멀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빌린다는 자체가 자산관리가 안된다는 것이고, 상환능력도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겨우 닥달해서 받았다고 해도, 다른데서 꿔서 돌려막기죠.
친구끼리 뭔 차용증이냐고 물어보면 친구끼리 뭔 돈이냐고 답하면 됩니다
빌려줘도 손절이고 안빌려줘도 손절이기 때문에 걍 안빌려주는게 맞음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전 집주인과 보증금 문제가 있었는데, 큰 도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구조대 화이팅!!
돈빌려줄땐 꼭 차용증을 쓰도록 하자
될수 있으면 그냥 안빌리고 안빌려주는게 최고
마즘 안빌려줬다고 친구끊고 그러면 애초에 친구가 아닌거
그냥 돈은 가족이 아니고서야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않는게 가장 좋은거임 옛말에 빌려줄땐 앉아서 주지만 받을땐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 틀린거 하나 없는게 고등학생때 50만원만 빌려달라던 친한 친구 믿고 천천히 원할때 갚으라고 했는데 한 학기 끝나도록 갑자기 말도 잘 안걸고 밥도 같이 잘 안먹고 피해 다니길래 혹시 왜그러냐 돈 때문에 그러냐 하니까 "갚을테니까 깝치지마" 라고 하더라 깝친적 없고 계속 피해다니길래 돈 떄문이냐고 물어봤더니 나를 되려 나쁜놈 취급하면서 짜증내던데 역시 돈이 개입되면 사람 본성이 나오네 싶었음
대출 잘되는 세상에서 돈 빌려달라는 의도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이자 안줘도 되고 내맘대로 갚아도 되고,안갚아도 문제 없고 등등 이런 식일겁니다. 그냥 돈은 빌려주지 마세요.
돈 빌려주고 제대로 갚는 놈 한놈도 없습니다.
아예 법으로 강제해야됨 누구한테 돈을 빌리든 정부기관이나 공증사무실가서 3자까지 개입해서 돈관계를 알수있게
진작 이런게 있는지알았다면
복잡하지않게 깔끔하게 어차피 얼굴봐도 남보다못할거였다면
이 방법이 더 좋았을것같아요
돈 빌리고 입닦는것들 진심 화나요
명절때마다 보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솟더라구요
그 여자 엄마가 갚긴했는데 뻔뻔하게 오고갈때 인사도 안하고 미안하단말도 겉치레로 문자로 보내더라구요
정말 큰돈도 아니고 200만원.
지금도 열받네요 ㅡ.ㅡ
지급명령 최대 단점은 주소를 모르면 특정할수없는 부분입니다.
뭐 주소를 몰라도 할수있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주소가 다를경우 보정명령이 떨어집니다.
송달 후 1주일인데, 이 보정명령을 들고 서류를 준비해서 주민센터 가면 상대방 등초본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걸 다시 접수하면 되구요.
호갱구조대님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좀 상세하게 말하면 강제집행 전 지급명령서를 들고 집행력 부여를 해야합니다. 이래야 강제집행 권한이 생깁니다.
계좌압류만 되는건 아니고 채무자 물품, 보험, 주식등 특정금융도 압류할수 있으나 일반인이 하기엔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과 돈이 많이 듭니다.
액수가 어느정도 크다하면 진짜 차용증은 무조건 쓰는 게 맞습니다 공증까지 하면 더 좋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관계 이런 거는 확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본인기준 큰돈이기에 공증까지 쓸경우 꼭 보증인 세우고 하세요. 괜히 친구라고 공증만쓰면 채무자가 자살하고 가족이 채무포기하면 1원도 못받아요 제돈 3천만원 1원도 못받았습니다.
지금도 못받으셧나요 ㅜㅜ
지급명령은 상대방에서 안받으면 그만입니다.
폐문부재 사유가 대표적임.
강제성 없고 시간만 수주 낭비하게 됩니다
진짜 받고자 한다면 소송이 답입니다
지급명령했다 폐문부재로 시간만 날렸습니다
소송이란건 변호사끼고 하는걸 말하는지요?
어차피 쌍누무시키 돈도 없을것 같지밀
친구가 돈 안빌리기에 일단 보지도 않은 이 영상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그담날에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거절이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돈이 아니더라도 물건 빌려가고 재대로 제때 안갖다 주거나 돌려 주더라도 더럽혀져 있거나 하자가 생기면 “아.. 그거 월래 그랬었다ㅋㅋ” 하는 놈들 겁나 많아요그런 놈들에게는 한마디 해야 됩니다.
작은 물건이라고 쪼잔해 보일까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상대방은 당연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뭐든간에 빌려준 사람이 갑이 되어야 되요.
이런것들도 어느정도 훈련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행동 입니다. 앞으로 노력하세요.
거절도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