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영상 제작자입니다. A260/A230 ratio는 유기화합물(페놀, guanidinium ITC 등)에 의한 오염의 indicator이며 2.0-2.2가 최적이고 1.8보다 낮을 경우 이와 같은 유기화합물에 의한 오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30nm가 유기화합물의 흡수파장대입니다). EtOH precipitation을 반복 진행하시면 이전보다는 RNA의 순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total RNA의 양에 손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적은 샘플의 경우 이전보다 양이 더 적어져서 실험에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샘플의 양을 넉넉히 하여 용매가 혼입되지 않도록 조심히 RNA층만 걷어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싱과정만 충분히 해 주셔도 대부분은 실험에 적합한 순도의 RNA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Q사의 키트를 사용할때도 guanidinium이 혼입되어 ratio값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간혹 보았습니다.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런게 왜 안생기나 했어요. 후훗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trizol 처리 전 cell은 media 제거 후 -80도에 보관하신 건가요?? -80도에 보관하지 않고 cell sample에 trizol 처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제작자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봐서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답변드립니다.
웰의 media 제거후, 1x PBS로 워싱하시고, 바로 사용하실 거라면 바로 TRIzol 처리하셔도 됩니다. 만약 나중에 하실 예정이시면 초저온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A260/A230 이 최적 수치보다 너무 낮게 나올 경우에도 ethanol precipitation 과정을 반복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제작자입니다. A260/A230 ratio는 유기화합물(페놀, guanidinium ITC 등)에 의한 오염의 indicator이며 2.0-2.2가 최적이고 1.8보다 낮을 경우 이와 같은 유기화합물에 의한 오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30nm가 유기화합물의 흡수파장대입니다).
EtOH precipitation을 반복 진행하시면 이전보다는 RNA의 순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total RNA의 양에 손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적은 샘플의 경우 이전보다 양이 더 적어져서 실험에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샘플의 양을 넉넉히 하여 용매가 혼입되지 않도록 조심히 RNA층만 걷어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싱과정만 충분히 해 주셔도 대부분은 실험에 적합한 순도의 RNA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Q사의 키트를 사용할때도 guanidinium이 혼입되어 ratio값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간혹 보았습니다.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2에 가까우면 좋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