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다큐 7요일 - 부자의 잃어버린 10년- 비정형 안면통증 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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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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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잃어버린 10년- 비정형 안면통증 외,
응급실(심정지), 비정형 안면통증(대전성모병원), 각막이식(충남천안 단국대 병원), 모야모야(에스포항병원),
1년 365일! 1일 24시간! 병원 시계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찰나의 순간이 한 사람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기 때문입니다,
50여 명 제작진과 100여대의 카메라 또한 전국 병원과 의료현장의 7요일 밤낮을 쉼 없이 지켜 본다,
때론 극적으로 때론 소소하게, 우리들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고자 한다,
![흑인 혼혈아 놀림을 당해 결심한 입양… 5살짜리에서 이젠 30살 성숙한 네덜란드인이 되어버린 딸이 찾아오다! [KBS 19960117 방송]](http://i.ytimg.com/vi/1aCd1xE_R04/mqdefault.jpg)
![[FULL영상] "아무것도 안 하면 땅속에 들어가면 되겠네." 호기심이 많아 세상 바쁘게 사는 104 할아버지](/img/1.gif)
타투 염색 가지고 의문가지면서 또는 비난하는 사람들 보니 이분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더더욱 느껴지네요... 약에 힘을 받아서 컨디션이 많이 좋을때 하고싶던 염색도 타투도 했겠죠.. 아프다고 하고싶은 멋도 못부리고 살기엔 너무 젊으시잖아요..
타투. 할 돈으로 병원비를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오? 저도 12년 희귀 난치병 투병중이고 3주마다 맞는 주사값만 90만원입니다. 그거 부모님이 평생 대주겠지만 그 부모님에게 단 하루라도 여유 주면서 사는게 나을듯싶으네요.
@@Prove-mx5rx 저 사람은 평생 누려본 비행이라는게 저게 유일할 사람일텐데요 남한테 엄격한 잣대 들이밀긴 쉽겠죠
통증이 본인의지가되나요? ㅠ 마약성진통제도 정말 부작용많아요..
@@Prove-mx5rx 마음 박하게 쓰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Prove-mx5rx 그럼 아프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저렇게 아파야만 하나요? 남들 하는거 꾸미른거 다 해보고싶고 할 나이인데 그쪽도 알다시피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니잖아요
저 병이 자살율이 진짜 높다던데.. 사는거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ㅠㅠ 얼른 저 병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ㅠㅠㅠㅠ
병원을 다른곳으로 옮겨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 의사분도 여러 방법 해보시는데 결국엔 참아라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ㅠ.ㅠ 병원은 여러군데 다녀 보고 자신 한테 맞고 치료가 되는곳을 찾는게 좋다고 해요 꼭 진통제가 아니라 완전히 치료 할 수 있는 병원 찾으셔서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김린하 꼭 치료가 약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인가 그 병도 수술적 치료등 여러 방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 처럼 이 병도 어떨지 모르니 다른 병원에도 한번 가서 방법을 알았으면 하는 뜻에서 말 한거에요
맞아요 저는 반려견 첫번째병원에서는 기본적인 피검사조차도 안하고 그냥 계속 나이먹어서 그런거다라고 방치해두다 상태가 더 심각해져 다른병원을 가보니 치료할수 있었는데 시기를 놓쳐서 떠나보냈어요 병원은 두세곳 다녀보는게 좋은거같아요
카블리오루 ㅋ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를하냐
너네 같으면 하루이틀 아픈것도 아닌데 병원 한군데가보고 아 그렇구나 하겠냐?
그리고 조대현저분이 대한민국통증학회 회장이다
그리고 crps는 원인도 밝혀지지않았고 정신적인지 육체적인지 확실히 밝혀진것도 없는병인데 수술같은 소리좀구만해라
crps만만히 보는 사람들많은데 통증수치로 출산은 아픔축에도 못들고 손발 절단보다도 상위통증이 crps다 인간이느낄수있는 최대의 고통이다
저분이 대단한거고 crps환자분들은 일반인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정신력 강한사람들이라 생각하면된다
아침 저녁으로 누가 칼로 허벅지나 얼굴을 1mm단위로 회뜬다 생각하면 살수있겠냐? 그걸 진정제안먹고 버틴다? 왠만한사람 못할껄 아니 차라리 문열고 자살하는게 편하다 생각할거다
제발 덧글을써도 찾아보고 쓰던지 그냥 생각나는말 막던지네
그리고 씨발 장애인협회 일안하냐? crps가 장애지뭐야 여자화장실에 몇억씩쓰는 개짓거리하지말고 이런데에 예산좀써라
대학병원교수가 판단한 거면 더는 손 쓸 방법이 없는 거임
통증이 눈에 안보인다고 정신적인 문제라고 꾀병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증환자들이 더 힘든거에요. 24시간 통증이 지속된다고해도 약으로 참을 만한 강도로 통증이 오다가도 극심한 돌발통이 온다고 합니다. 10년째 고통받는데도 자신의 병을 꾀병으로만 치부하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아버지도 자식이 걱정되서 마약성 진통제를 줄여보라고 하는 거겠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설령 댓글 분들이 말하는 꾀병이라 할지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부모한테까지 가짜 병을 10년이상 속일 수 있을까요?
와..아까운 청춘ㅜㅜ
디자인,음악공부 포기마시고 꼭 병도 이기시고 꿈꾸는 미래 찾아가시길요!!
형체 없는 고통이라는 것은 정말 막막하지요...나을거라는 믿음을 가지세요!!저도 경험자 입니다
죽고 싶은 저 고통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말하지 못한다.사람이 자살하고 싶을 정도의 고통이라고 호소하는데 어떻게 이겨내라 하나요.부모님조차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누가 이해하고 도와줄까요.진심으로.
얼마나 서럽고 아팠을꼬ㅠ맘이짠하네 힘내세요
밖에선 멀쩡한척할라나 쯧쯧 그렇게라도해야 살텐데 안타깝네 근데 좆이없어서 깔게없네
머리카락 들기만 해도 아프면 머리 감을 때가 최고 힘들겠다.. 헤어커트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거고
11년동안 어찌 견디셨는지 ㅠㅠ 꼭 나아지시길 바래요
다 큰 어른이 저렇게 고통에 눈물을 흘리는게 참 맘이 아프네요.도움되는 말은 크게 아니지만 어서 좋은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이 11년째 저러고있으면 가슴이 답답할만도하지만 일단은 좀 격려해주고 위로해줘야지 아직도 통증이가짜냐 진짜냐를 논하고있는거야....??
자식한테 그런 발언 하는 아버지 입장은 속 시원했을까요?? 자식이 육체의 병이 길어지면 부모는 마음이 병이 곯는다고 해요 아버지가 온전한 정신에서 뱉으신 발언이 아닐거예요 결국 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이란겁니다.. 아버지의 그 말 한마디로 함부로 판단의 잣대 들이미는건 아니라고 봐요 응원해주세요
아파도 꾸미고 다닐 순 있죠 너무 그러지 마요 그 와중에 손 너무 예쁘다 이게 아닌데 하... 아프지 마요 ㅜㅜㅜㅜ 약 끊을 수 있어요! 힘내요 ㅜㅜㅜㅜ
참.. 그래도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이 느껴지네요
아들도 그런 아버지의 말 한마디와 포옹에,
영상보는 내내 제일 만족스럽고 감동스런 미소를 보여줬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최악의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아들분도 정신력과 의지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최고의 천연진통제는 웃음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말할수없는통증으로
약을 복용하는건데
왜 아빠는 믿냐안믿냐는 차원으로
받아들일까
부모도 질병에대한 교육을 해야할듯
의사도 무조건 참으라고하네 참
의사샘은 어떻게 이걸 '의지' 문제로 몰아가는 거죠???? 병원 옮겨요 ㅠㅠ
정말 아파서 그런걸 어떡해요 ㅠㅠ
부모님도 의사 언행보셨으면 여기저기 알아보고 병원좀 몇군데 알아보셔야할거같아요 아버님도 오래아프다보니 무뎌진거같다고 하는데 아드님 통증은 무뎌진게 하나도 없잖아요... 제가 다 서러워요 ...
죽도록 아프다고 했는데 비웃는 아빠 표정에 내가 다 슬펐다. 가족이 환자에게 공감해주지 않는데 얼마나 혼자서 고통스러운 싸움일지ㅜㅜ
님이 뭐라고 부모 심정을 대변합니까?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해서라도 벽으로 몰아야하는 부모 마음을 좀 더 커 봐야 알지
지금은 그저 저게 부모가 어떻게 저러냐 꼰대다 이렇게 밖에 안 보이겠지.. 대신 아프고 싶고 살을 째든 뼈를 깎든 대신 당하고 자식 정상적으로 살게 해주고 싶은게 부모맘이다
아들 앞에서 아빠가 같이 힘들어하면, 내가 자식이라면 죄송할 거 같은데 오히려 아버지가 무심한 듯 별일 아닌듯 넘겨주셨으면 감사한 마음일 듯
@@xan7804 그렇든 아니든 부모자식이든 부부든 연인이든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이랬네 저랬네 말하는거 부터가 한국인 종특 악취미임 니들이 저 관계에 대해서 뭘 알기나 함? 카메라에 웃는 모습 보였다고 저 아버지가 아들의 아픔을 비웃는거라고 단정하고 주둥이 떠벌릴 자격이나 됨?
@@xan7804 ㅋ 어딜 가나 딴지 걸기 좋아하는 니같은 인간이 꼭 그렇게 받아들임 ㅇㅇ 모든 부모가 다 좋은 부모가 아닌거 누가 모름?
능지 딸림? 그걸 꼭 니 입으로 말 해야 사람들이 앎? ㅋ 열폭? 단어 뜻은 알고 쓰노? 잼민이가?
@@xan7804 꼭 딴지걸고 설명해주면 이해력 딸리갖고 지가 뭔 말을 씨부렸는지도 모르는 너같은 이해력 딸리는 애들이 그렇게 회피형으로 대답함 ㅋ 쉐도우 복싱 한다느니 ㅇㅇ 능지 좀 챙기자 잼민아 ㅇㅋ?
마약성 진통제 먹을정도면 엄청난 고통일텐데 아버지는 어떻게 정신력으로 참으라고 말할수가 있지 ?? 진짜 노이해
여기서 부모 마음 평가하려 들지 마세요 본인 신경 다 끊어서라도 아들 대신 아프고 싶은게 부모 맘이다 2년 지났으니 지금은 철 좀 들었길 바란다
이 등신아...
아버지가 이해도가 부족하신게 맞음. 저렇게 고통스런 사람에게 참으라고 하는 건 삶을 놓으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
@@BO-nn9up 당신 꼰대입니다. 자각하세요
온 가족의 고통입니다.아버지도 오죽 답답하시면 저러실까요?빨리 나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8:42 아버지 웃음
아버지가 아드님 많이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ㅜㅜ
어뜨케 너무너무 아파보인다.. 힘내세요
병원 다른대로 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아픈데 만지지마 의사양반!!
세상에는본인의지와상관없는 통증이있는거예요 근데의지의차이라니ㅜㅜ괜히병이라고하겠어요?저도경험자로서 힘이되어드리고싶네요ㅜㅜ힘내세요
누가약을그렇게마니먹고싶겠어요ㅜㅜ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절대희망의끈을놓지마세요 세상엔기적이라는것도존재하닌깐요
동필씨 힘내세요. 저도 턱관절 질환으로
교근축소술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제일 행복한 일을
조금씩 해나가 보세요.
진짜 안타깝다ㅠㅠ 꼭 치료됐으면 좋겠네요
난 저 말이 제일 싫음
"울지마라" 슬퍼서 우는데..
병원 한번 큰데로 옮기시는것도 방법같아요 저병원에서 5년넘게 응급실 다녓는데 위염이라고만 햇는데 알고보니 담낭염이여서 담낭땟어요 그후로 응급실 7년째 안가고 잇어요
동필씨. 유투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소소하게 이야기도 하고 작곡한 음악도 들려주고요. 정말 고통스럽겠지만. 오히려 온라인에서 동필씨를 공감해주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병원을 좀 옮가는게 맞는거같은데
의지를 가져라 아버지가 서포트를 해야한다는둥 의사가아니라도 할수잇는말만하고 돈만 허둥지둥내지말고 제데로치료받을려면 세브란스병원이나 서울대병원가는게 맞으실듯
골때리는게 카대의대 겁나 높고요
솔직히 말해서 설대의대 카대의대 연대의대
한문제 차이도 안 납니다...
그리고 의사가 모를정도의 병이면 어쩔수 없는거죠
거의 10년 가까이 의학만 공부한 분이신데
교수시면 17년은 하셧을듯..
저 의사가 우리나라 통증 괸련 노터치 1인지 입니다..
통증땜에 저병원가서 똑같은치료받았었음..6개월입원에 저치료받고 진통제만 맞다가 심장까지안좋아짐..서울아산병원 옮기고 약물치료후 점차나아짐..옮기시는게나으셨을듯
crps라는 병이 치료법이 없어요
정신력으로 이겨보라니.. 내가 다 서운한 느낌이 드네ㅠ
마음이 아프네요....눈에보이지않는 통증을 혼자 겪어내기 얼마나 힘들까요....
의사가...통증으로아픈환자한테..니의지가잇어야낫는다라하면..정말환자..좌절할듯...복합통증은의지박약이라...못참고아파미치는게아닌데...병원한번더알아보고 옮겨치료받아보는것도좋을듯..아버지는 아픈사람을못믿는건뭐지...믿고못믿고가어딧지...그럼...마약성진통제를엄살로먹는사람도잇을까...어휴..저...무식함은어쩌나...그리고아들분...고통좀참고머리카락좀잘라요...엄마한테....멋부리는게중요한게아니라...한달이래도...긴머리보다짧은게 바람에도덜견딜만할테니..힘내요..
고통을 참고 밥먹는 것 보다 안먹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이고 의사가 손만 갖다대도 겁먹는 사람인데 머리를 자를 결심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님은 통증으로 아픈사람 의지박약이라 못 참는게 아닌거 안다면서 그런 소리를 합니까 … 고통 좀 참고 머리 좀 자르라는 소리도 똑같이 의지를 가지고 참으란 소리로 보이네요.
아니무슨본인의지를가지래 아파죽겠는데 그리고실제로마약성진통제먹어도 효과없다는사람도있고 내성도생김 계속먹다보면 병원옮기는게나을듯
왜케 삐딱하지 ~~ 아파도 의지없음 포기란다
누가 봐도 약끊게하려고 말한건데
병원 옯긴다고 달라짐?
왜
그 통증과 고통을 가족이더
이해를 못하지?..
우리 부모님은
나 병 진단받았을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날 이해해주시는데
겉모습이 멀쩡해보여서
누구도 모르는통증.
늘 내편이신건 내 부모님 뿐이다.
씹는게 너무 힘들다는데 갈비해놓고 안먹으니까 속상하다고하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고기를 밥이랑 갈아서 먹기좋게 해야지 약때문에 위도 안좋을텐데...부모가 환자의 이해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신경병증통증은 최소3군데이상 병원가야해요 저도첨에멋모르고 2차병원 2곳갔다가 진단이 달랐는데 결국서울메이저급 대학병원 해당 분야 유명한교수님진료받고약처방받고 많이좋아졌어요 통증의학과는비추입니다 주사는진짜임시처방일뿐이에요 저분은 신경외과나 구강외과 가야함
꼭 나으실거예요
기도합니다~~~
에휴 진짜 이런건 어떻게 손쓸 방법도없고...참 너무 안타깝네 진짜아파보이는데...
진짜 휴.. 얼마나 서럽고 비참하면 저래 우노...꼭 나아지길. 잃어버린 시간만큼 열심히 살수있길.
왜 도대체 문신 염색 이런거에 초점을두냐.. 저사람이 그럼 연기한다는거야 뭐야ㅋㅋㅋ;;;
연기는 아닌데 아마 사람들은 어떻게 머리카락1가닥이 스쳐도 고통스러운데 염색을 참고 할수있나 그게 의문이라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힘내세요^^
통증 가늠 할 수 없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내시길~~
이겨낼 거예요 꼭
다른 병원 찾아 가요 여기 나온 의사분 지난번에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 왔을때도 그렇게 좋은 답을 주질 못하니까 다른 병원 진료 받고 또 안되면 다른 곳을 가고 그렇게 해서 나을 려고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답이 없어요 워낙 이것도 치료가 힘든 병이라서 이건 다른 병원도 가보고 발품 팔면서 해답을 찾아야되요
저도 악성편두통때문에 30년동안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주위에선 약좀 줄이라고 하지만 그건 안아픈사람들의 얘기죠...아프지않은날은 이게 행복이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심하죠...어떻게든 하루빨리 맞는 치료법이 나와서 동필씨가 고통에서 헤어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랑비슷한상황인것같아서글남깁니다
대학병원에서편두통예방약이랑보톡스맞고효과를마니보고있어요 치료해보세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울컥하네요.
멀리서, 기도만이 할수밖에
꼭 나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저거 진짜 직접 당해봐야 고통을 알아요 저도 아토피 앓았었는데 주위에선 무조건적으로 긁지말라고.. 안긁으면 진짜 죽을듯이 가려운데
지금 다 나앗나요?
이런 영상 보면 내가 저상황이 되면 나는 버틸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멀쩡하지만 나도 충분히 살면서 저런병 걸릴수 있을텐데.. 너무너무 힘들고 괴롭겠다 저런 병 없어졌음 좋겠다
통증이라는 게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까... 나도 맨날 엄살이란 소리 듣는데 저 분은 정말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있는 통증이 아니니까 저렇게 약을 많이 먹겠죠. 약을 먹어서 괜찮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아프고 약은 늘고... 너무 안타깝네요. 어느날 언제 그랬냐는 듯 싹 나아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부모님에게도 다시 살가운 아들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틀에 박힌 소리긴 하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님 안면 통증으로 평생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고통 말할수 없습니댜 마음이 찮하네요 힘내세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사셔요
시간되면 꾸미기도 하고. 잘이겨내 보세요
분명 치료 하다보면. 의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좀더
노력하셔서 힘내세요 화이팅!!!
본인의지로안되는데..참.,
가슴아프네요
집에 가구들이나 물건들 보니까 큰 집에서 작은집으로 이사왔나보네...병원비 때문에..
진짜 가끔 두통심할때 저분처럼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픈고 잠도 못 잘정도인데 진짜 그런고통을 매일겪는다면 죽고 싶을듯
아버지가 이상하시다.. 아파서 참다참다 마약성 진통제를 먹는거지 뭐 저분이 먹고싶어서 먹나.. 본인이 아파보시면 통증 오면 나중은 나중이고 우선 가라앉혀줄 진통제부터 찾게 되는데.. crps? 겪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마약성 진통제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군발성두통 경험자로서 저만큼의 고통까진 아닐지라도 동필씨맘 이해합니다. 독해서 자주 먹으면 안좋다는 거 알면서도 아프기 시작하면 허겁지겁 진통제부터 찾아요.. 어쩔도리가 없어요
hyunjue lee crps는 정말 어쩔수없이..안먹으면 환자가 통증이 너무 세서 쇼크사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근데 저분은 통증정도에 비해 너무 많이 드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마약성진통제는 진짜 먹어서 득될게 전혀 없으니까요..환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아서 먹는거 아니고 어쩔수없이 먹는거겠지만..그래도 적당히 참으면서 약은 최소한으로 먹어가며.. 아니면 마약성이 아닌 다른약들로 통증조절하는게 더 도움이 되니 병원에서 저리 말한게 아닐까 싶어요..^^;;
아버지가 설마 아들한테 도움 되는건데 막겠어요 ? 아무리 도움이 되는 약이라도 장기복용하면 몸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그로 인한 아들의 고생까지 생각 하는 안쓰러운 마음에 하는 말이겠지요. 자기 자식인데 설마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만큼만 생각하실까요 ?
@@bermudatriangle2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비가 죽으라면 죽을 놈이네ㅋㅋ
세상이 동화냐? 애비한테 맞아죽는 자식들도 있는데
아버지의 마음 이해가지만
지독한 통증의 고통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감성팔이나 하면서 통증의 실제를 모른체, 이해합니다 이해합니다 지껄이는 입바른소리해대는 인간들이 문제죠
이거 댓글쓴사람 바이럴 마케팅이네.동일 내용이 이전 영상에도 있네.야 댓글알바를 할거면 내용이라도 좀 바꿔서 해라.그리고 ㅎㅁㅎ 치과 턱관절환자 병신만들기로 소문난 곳이다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얼굴은 아직 19살 미소년이네요.
돌도 씹어먹을 왕성할 나이에 가족도 무뎌질만큼 친구도 없이 침대에서 혼자 끙끙 너무 너무 힘들었을거예요.
아프면 서로가 만나기 어렵고 생활 패턴이 달라서 공감대가 없으니 당연히 연락이 뜸해지고 결국 끊깁니다.
10년 동안 얼마나 통증에 움츠러 들었길래 저 넓은 등이 굽었을까요. 턱이 아프니 말도 어눌해지고 먹지 못해 기운도 없고 너무 가엽습니다.
가족들 응원받아 잘 지내고 있을까요. 안부가 궁금하고 완쾌 소식 듣고 싶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와중에 고양이 개귀엽네
구니까요
그래도 슬퍼
당사자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분들이 젤 힘든데
아니 존나 화가 난다 저 남자분이 뭐 거짓으로 아프다는거야? 아빠가되서 왜저래
네 본인이 견딜만큼 견디다가 더이상은 안되겟다싶으니까 약을 먹는건데 이해해주지못하는 아버지도 좀 원망스럽네요 저분이 약을 먹고싶어서 먹는것도 아니구요
아버지도 할머니 얘기 들어보면 뭐라하는게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그러기엔 너무 큰 고통이다
하루종일 아픈게아니라 몇시간지속되다가 또 괜찮고 또 아프고 아플땐 너무 죽을만큼아프니까 약을먹는거라잖아요 그러니까 직장도 못다니고 그러는거죠
젊은 형인데 안타깝다
아니 죽고싶게 아픈데 무슨
의지를 가지래 진짜
저 아빠가 아파바야 알겠지
맞아요 본인이 한번 아파봐야 자식의마음 을 알겟죠
아니 아버지분은 본인이 아파도 진통제 안먹을껀가 본인은뭐 몸안좋아지는거 몰라서먹나 존나 아파죽겠는데 그럼 어떡함
본인도 고통스럽고 부모님경제력으로도 참 힘드시겠네요.
사람이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염색을 어떻게 했냐 타투는 어떻게 했냐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야? 하고싶으니까 했을거고 통증이 항상 있는것도 아닌데 컨디션 최상으로 좋을때 했겠지
뭘 그런거 가지고 말들이 많을까? 참 이해못할 사람들일세 아파서 힘든사람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뭐하는건지..
동필씨도 분명 꿈이 있을텐데 그 꿈 꼬옥 이루시면 좋겠구 꼭 반드시 통증에서 벗어나셨음 좋겠어요... 너무 아파서 괴로워하고 눈물흘리시는 모습에 영상 보는내내 진짜 너무 마음아팟네요... 꼭 통증을 이겨내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할게요~ 홧팅!!♡
행복의 출발은 일단 건강인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성공이든 돈이든 그런것은 나중 문제고
모든 사람들이 우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밀고 다른병원 한군데만 더 알아보세요.
일년 꼬박 종일 울면서 진통제의존 통증에 시달려본적 있어서 저분 통증이 남일같지 않아요 ㅜㅜ
지금은 나으셨나요?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렇게우리나라사람들은부정적으로보는게문제야이양반들아마음좀곱게먹어
딱보닌까 이의사는 아닌거 같아요
다른의사를 만나봐야 할거 같아요 의사 답답 깝깝 하네요
짜증나요.
oksk2525 의사말투 시발ㅋㅋㅋ 낫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하나
조대현 저분 대한민국통증학회 윗분이신대..훈수를 두네 아니 애초에 저게 쉽게 치료가 안되고 치료방법도 없는 병입니다. 무슨 저 환자가 1.2군데 가보고 저러는줄 아시나.. 최소한 많이 가보셧을껍니다. 그나마 이름나잇는 사람한테 치료받는거구요. 구라같으면 crps 쳐보세요. 통증이 견딜만한건지 쉽게 고쳐지는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들어보셧자나요. 인간의 최대고통 입니다. 심하면 혈관이 터지고 기절까지하다가 통증때문에 깨어납니다. 신경계 축이라 저 병명도 crps 축입니다. 신경계통 이라..crps 병 앓는 사람들은 안가본병원 없어요. 서울대 병원가도 별 말 안합니다. 한방치료 다합니다. 그리고 의사말이 맞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진짜 극심한 고통을 느낄때만 사용하고 처방이나 치료목적으로 쓰려면 사인이 꼭 필요하고 가져오는것도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부작용이 엄청나구요. 저 의사분 말이 맞습니다. 의예과 목적으로 공부하고 가끔 진통제나 골격계 신경계 공부하지만 왜 다들 의사가 돌대가리라 생각하시는지? 지금의 최선이 저거라서 마약성 진통제라도 끊으라구 하는 겁니다.
임재혁 그 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말투가 참 신경 거슬리잖아요. 저 사람이 안낫고 싶어서 안낫는것도 아니고 의지나 정신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유일한 방법이 그냥 진통제 먹어가며 통증을 줄이는 방법뿐인데 의사는 진통제 줄여라, 낫고싶어? 하면서 반말이나 해대고 어떻게 해야 낫는지 확실한 방법도 없음에도 마약성진통제를 오래먹으면 안좋다는 기계적인 답변뿐... 저런 CRPS 환자들이 과연 마약성진통제를 오래먹어서 여러가지 부작용에 시달리는걸 더 무서워할까요 아니면 마약성진통제를 안먹고 죽을듯한 고통에 시달리는걸 더 무서워할까요? 저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 약을 먹으면 통증이 아예 사라지고 대신 일주일 뒤에 아니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하더라도 약을 먹을걸요? 마약성진통제 오래먹고 생기는 부작용이 대수겠나요? 약을 안먹고 버티면 그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스트레스와 체내 반응으로 염증물질과 독성물질이 분비되는게 더 몸에 해로울것같은데요..
저의사가 님들보단 잘알겟죠 의사가 다생각이잇어서 하는거죠
ㅋㅋㅋ 저병은 어떻게 발병되는지도조차 아직 규명도안됬고 당연히 약도없음. 저건 치료법자체가 없음. 그나마 약으로 버티는건데 이약이라는게 결국 속을 썩게만드는거라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함.
나쁜말은 거르고 힘내요!!
힘내요
잘견디어내서
꼭 건강한날이오길 기원할게요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보세여.. 지방쌤들이 못한다는게 아니고 서울가면 큰병원이라 다른 치료법이 있을수도있을수있거든요 저도아파서 지방에 병원다니다가 서울병원에 가서 나아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무도 모르는그고통ㅠ 꼭 회복지시면 좋겠어요.
제발 의사 바꾸심이 어떨런지
환자가 희망도 없는곳에 올인하네요ㅠㅠ 어휴ㅡ저도뼈시리게아팠던턱관절환자이고 지금은 딱딱소리도 통증도 줄고 많이좋아졌어요
턱관절이문제가아니예요 저분은;;
언능의학이발전되서...완쾌될수있는날이오기를.. ㅠㅠㅠㅠ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가족분들도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아버지도 아들걱정이 되지만 은퇴할 나이인데 10년동안 아들 병원비대랴 가족부양하랴 나름 힘드시니 저러시는거겠죠 ㅠㅠ
아픈사람들 위해서 연구개발좀 마니했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부디. 기적이일어나길기도합니다.
아버지마음을 동필씨가 알까요라고 말하는데
동필씨 아픔을 누가 아나요
신이시여~~~
제발 저젊은 청년에게서
고통을 거두어주소서 주소서~^^
그럼아픈사람은환자처럼환자로보이게있어야하냐
근황도 궁금하네요~
잘 견뎌내고 있는지~??
정말 청춘인데 안타깝습니다 ㅠ
고통이 느껴지는 심정이네요 ㅠ
이런분들 빨리 다 나으셨으면 ㅠ
부모님도 속이상하다못해 썩었을거같아요....
치통도 참기힘들던데.....
줄기세포 이런쪽으론 방법이없는건가요....
부모님보고 너무하다말하지마세요 자식이아파도대신아파줄수도없고10년동안부모들은여기저기좋다는데안찾아다녔겠어요 대신아파줄수도없고병원가도약도없고하루종일아파하는자식을1년도아니고3650일을지켜만봐야하는부모심정은오죽하겠습니까 경제난까지겹쳐보세요 얼마나힘들지 부모도사람인데어찌더러는지치지않겠습니까 그러니 부모들의행동에대해서아무말하지마시고그냥빨리낫게잠시라도기도해주고격려만해주세요힘내시라고
하..고통으로 사는사람들은 고통을 알지..그런데
고통이 없는 사람들이 꼭 놀리거나 앞담을 하는데 그렇지 또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을거같아요..
권기자님은 더탐사에서 기자로서의 기량을 열심히~제대로 발휘하고 있는데 좋은 마음으로 응원은 못해줄 망정 왜 왜 그렇게..정말 안타깝네요..같은 진영에서의 삐딱한 마음들은 서로들에 상처밖엔 안돼요..에혀..
그래도 더탐사와 같은 길을 함께 하는 허재현 기자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통증이 의지로만 버틸수있으면 을마나 좋게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ㅜㅜㅠㅠ
아버님 마음도 헤아러야 될것같애 아들도 아버님도 얼마나 힘드시남 우째요 ㅠㅠ 답답합니다 왜 아풀까요 안아프고 죽어면될것데 ㅠㅜ
몸에 돌인가? 진동기계인가?
심어서 고통덜어주는방법있던데..알아보셔요ㅠ
보기에는 멀쩡한 고통 저도가지고있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알아요 모두들 이해해주지않아요 겉모습은 멀쩡하거든요 너무절망적이지만 힘내요
저분도 나도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의 통증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아보면 정말 알수 없습니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정말 통증이 시작되면 두려움 우울감이 생기고 가족들의 작은 말이 큰 상처가 되고 몸은 더 예민해집니다. 고개 숙이고 울면 신경이 자극 받아 더 아픕니다. 울면 얼굴 혈관이 붓고 예민해지고 또 약먹고... 저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힘내십시오. 혼자가 아닙니다.
병원을 서울로 옮겨 보세요 ㅠㅠ
젊은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요
운동에 생활을 해보시면
밥은 굶어도 운동 굶지 마라
운동에 즐거움을 느끼시면 통증을 조금이라도 잊을수 있을까요
근데 머리카락에 손만닿아도 아픈데 중간에보면 머리카락 쓸어내리고 얼굴 슬어내리고 목 뒤 잡고 그러잖아요 그땐 안아픈건가요? 아팟다 안아팟다하나?
네 아마 아팠다 안아팠다 할꺼에요 흠..갑자기 확 통증이 온달까 아마 그럴꺼에요
아픈 강도가 다른거같네요
아팟다 안아팟다한답니다
동필 씨 힘내세요 아직 젊으시 잖아요 안면 통증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고 힘내 싸우다 보면 그 병도 동필씨 의 젊은 혈기 힘에 나가 떨어 질꺼예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이제부터는 꽃길만 걸어요 화~이팅 😊 😊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