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모세5경은 모세가 쓰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의 문자로는 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와 중동의 쐐기문자인 아카드어가 있었는데, 고대 이스라엘의 고고학적인 자료는 모두 아카드어로 기록되어 있고, 히에로글리프는 이집트 밖에서 쓰인 증거가 없기에, 당시 기록은 모두 쐐기문자로 기록했을 것입니다. 쐐기문자는 점토판(태블릿)에 쐐기(스타일러스)로 기록했기에 실용적인 단편적인 문장만 기록하지, 역사나 경전 같은 방대한 자료를 남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는 구전의 시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모세의 어록을 후손들이 구전하다가, 페니키아문자와 아람문자가 만들어지면서 비로서 문자로 정착합니다. 적어도 모세시대부터 한참 후의 일입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인 히브리문자는 틀렸습니다. 고대 히브리문자는 페니키아문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보는 히브리문자라는 것은 이스라엘공화국이 건국하면서 제정한 문자입니다.
우리 개신교는 조금도 솔직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얌니야 모임에서 구약성경이 칼타고 회의에서 신약성경이 정경으로 채택된 것이 아니고 397년 칼타고 회의에서 구약과 신약이 모두 채택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채택된 구약은 39권이 아니고 46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이 결정대로 지내오다 서방교회가 종교개혁으로 분리되면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가 웨스트민스터 회의에서 로마카톨릭이 인정하던 구약의 7권을 인정하지 않고 바리새파 유대인의 모임이었던 얌니야회의에서 구약정경 22권을 채택결정한 것을 소급하여 개신교가 그 결정을 따르고 다만 순서배열만 다르게 하여 구약 39권을 결정한게 사실에 부합한거 같네요..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 것이 아닙니다. 창 14:14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십팔 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여기서 '단'이라는 지명은 사사시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삿 18:29 이스라엘의 소생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더라 창 36:31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는 왕이 이러하니라 이 내용을 편집한 사람은 이스라엘에 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무엘 때 처음 왕이 세워졌죠. 위 두 내용을 고려하면 모세오경이 편집된 것은 적어도 사무엘 이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성경공부 넘 도움 돠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100일, 성경 1독을 목표로 시작하면서.. 성경의 신학적인 내용도 알게되고^^ 블블티비를 알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목사님ㆍ강의 너무 재미져요!
안녕하세요~저는 젤리라는 영어이름을 가진 집사님의 소개로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유튜브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는데 성경전체의 흐름을 알고 말씀을 읽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43회까지 다 보고 다시 처음부터 듣 씁니다 간단 명료하고 말씀으로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블티비와 목사님 개척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함께 하시며 은혜를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엄목사님 방갑습니다.
방송실.....신집삽니다.
구독 좋아요 꾺꾹....ㅎㅎ
안녕하세요. 집사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히브리 사람들이 쓴 성경이 헬라어로 되어있는지도 궁금했고, 왜 이렇게 다양한 번역본이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좋은 강의 넘 감사합니다~ 3x9=27의 비밀도 풀렸어요 ^^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명료하니 쏙쏙 이해됩니다
역시 명강의!! 영상 잘 챙겨볼께요~ 목사님 화이팅!!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
도표와 지도 위주 영상을 즐겨 보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번외 얘긴데 독일 구텐베르크가 고려의 금속활자를 접하고 귀국해서 만들었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
목사님을 유트브에서뵈니 반갑습니다
처음 원본을 쓸때 하나님의 음성을 받아적은거지요?
말라기가 성경의
편찬상 구약 마지막
부분에 위치해 있지만 실제 말라기 사건의역사적 시간도 구약의 마지막이 맞나요?
맞습니다. 바빌론 포로 귀환 이후에 쓰여졌습니다. 귀환한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모세5경은 모세가 쓰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의 문자로는 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와 중동의 쐐기문자인 아카드어가 있었는데, 고대 이스라엘의 고고학적인 자료는 모두 아카드어로 기록되어 있고, 히에로글리프는 이집트 밖에서 쓰인 증거가 없기에, 당시 기록은 모두 쐐기문자로 기록했을 것입니다. 쐐기문자는 점토판(태블릿)에 쐐기(스타일러스)로 기록했기에 실용적인 단편적인 문장만 기록하지, 역사나 경전 같은 방대한 자료를 남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는 구전의 시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모세의 어록을 후손들이 구전하다가, 페니키아문자와 아람문자가 만들어지면서 비로서 문자로 정착합니다. 적어도 모세시대부터 한참 후의 일입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인 히브리문자는 틀렸습니다. 고대 히브리문자는 페니키아문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보는 히브리문자라는 것은 이스라엘공화국이 건국하면서 제정한 문자입니다.
우리 개신교는 조금도 솔직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얌니야 모임에서 구약성경이
칼타고 회의에서 신약성경이
정경으로 채택된 것이 아니고
397년 칼타고 회의에서 구약과 신약이 모두 채택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채택된 구약은 39권이 아니고 46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이 결정대로 지내오다 서방교회가 종교개혁으로 분리되면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가 웨스트민스터 회의에서 로마카톨릭이 인정하던 구약의 7권을 인정하지 않고 바리새파 유대인의 모임이었던 얌니야회의에서 구약정경 22권을 채택결정한 것을 소급하여 개신교가 그 결정을 따르고 다만 순서배열만 다르게 하여 구약 39권을 결정한게 사실에 부합한거 같네요..
신구약 성경은 카톨릭 에서 출판 했고 하나님과 예수를 훅백 티비처럼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칼 티비처럼 선명하게 알수 있는 계서서가 섭리성경 입니다 이 책은 1935년 12명 의 천사가 그리스도의 계시를 기초로 만든 책 입니다
예수님 뿐만 아니라, 당시 제자들도 아람어를 사용했습니다.
바울조차도 그의 편지글 일부는 아람어로 말했습니다.
예수님 탄생 BC 3까지는 이해 되는데 BC 6는 누가 그럼????
ㅎㅎㅎ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 것이 아닙니다.
창 14:14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십팔 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여기서 '단'이라는 지명은 사사시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삿 18:29 이스라엘의 소생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더라
창 36:31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는 왕이 이러하니라
이 내용을 편집한 사람은 이스라엘에 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무엘 때 처음 왕이 세워졌죠.
위 두 내용을 고려하면 모세오경이 편집된 것은 적어도 사무엘 이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50초쯤에 십계명돌판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구요? 성경에 분명히 모세가 깎아서 만든 돌판에 하나님이 새기셨다고 했는데..
어렵게 설명하지말고
쉽게 설명하면
그냥 사람들이 믿게할라고
사람들이 쓴거임ㅋ
당연히
신같은건 없다
하나님이 문자를 알아을까?
니미 믿으라고
돌겠다
예수가
다 필요없고, 하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 단순 무식한 교리로 무지한 대중들을 사로 잡았지. 아니라고 반박해봐야 이게 팩트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그게 핵심이지
솔직히 얘기하자,,,,,성경이 아니라 짜집기 잡서 아니냐????
이집트 신화 바밸론 신화 그리스 신화 등등등 온갖것 줏어다가 짜집기한 잡서,,,,,
짜집기 잡서? 오히려 그 신화마저 읽어본적이 없는거 아니고?
어렵게 설명하지말고
쉽게 설명하면
그냥 사람들이 믿게할라고
사람들이 쓴거임ㅋ
당연히
신같은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