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가 싸고 돌지만 않앗으면 오래 가지 못햇을거 같긴함. 같은 조비의 친구들 앞에서도 너 멸치, 너 돼지! 이러면서 ㅈㄹ햇긴 햇으니까요. 그래서 처음 받은 시호가 '추후'엿다잖음. 이게 '저 개XX'라는 뜻이라고. 친한 친구들마져도 저놈 인성은 진짜 답도 없다고 인증한거니까요. 그래도 아들 입장에선 쪽팔려서 '아무리 그래도 제 아버지인데 저거보단 좀 나은 시호로 바꿔주세요 ㅠ.ㅠ'라고 사정을 햇다곤 햇지만요. 물론 한 짓에 대해서 아들에게 양심없냐고 물을 수도 잇긴 한데 당시 사회상이 유교교조주의 즉 파시즘에 가깝던 사회라서 (공융이 죽은 명분 즉 구실도 저게 원인이기도 햇고)자기 아버지에 대한 비호는 악인이여도 어떻게든 해야 햇던 사회 분위기도 분위기인데다가 조비가 황제 되는 즉 태자경합때 공신이기도 하니까 오질의 아들 입장에서는 사정사정 해야하긴 햇음.
사마의는 그냥 덩치가 큰거라고... 자기 아빠랑 엄마도 컷엇다고 하더라고요.(키 같은거도) 이건 자기 형이 임용 됫을때 나이 속엿냐고 물으니까 자기 부모님도 크고 그래서 집안 내력이라고 햇던거 보면 뭐... 물론 허리둘레도 컷으니 옆으로도 넓기도 한데 ㅋㅋㅋ [12살 때 경서 시험을 치러 동자랑이 되었는데, 키나 덩치가 어찌나 크고 체격이 좋았는지 사람들이 12살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심문을 했을 정도였다. 사마랑은 아버지와 어머니 집안 자체가 원래 신체가 크다고 변명했다고 한다. 시험을 감독하는 사람은 그를 남다르게 여겼다. 실제로 사마랑의 조부 사마준도 덩치가 컸다고 한다.] 이게 사마의 형이 12살때 잇엇던 일인데 부모만 저렇게 큰건 아니고 [기록에 따르면 학식이 넓고 고대의 유풍을 좋아했으며 신장이 8척 3촌이나 되었고, 허리 둘레는 10위나 되었으며 풍격이 비범했다고 한다. 낙양령을 지내면서 주변 호족들과 수도에서는 그를 와호(臥虎)라고 불렀으며, 영천태수까지 이르렀고 이후에는 197년에 사망했다.] 예시가 된 사마준도 저렇게 컷다고 하니까 그냥 원래 위로도 옆으로도 컷다고.
당나라 장수규는 체격이 우람했는데 부하 안녹산이 비만이라서 싫어했다고 함 그래서 안녹산은 식사량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했고 장수규는 그를 양자로 삼았다고 함 적어도 당나라 때는 우람한 거하고 비만하고 명확하게 구분했던 거 같음 비만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던 것도 마찬가지고
정사 조진: 능력자
연의 조진: 무능
똑같은 조조의 양자지만 진랑과는 다르게 능력있고 보스기질도 있어서 사령관 역할을 수행한 듯...
진창의 학소를 배치한게 조진이었다니 ㄷㄷㄷ
선생님의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0:53 이 위략 기록이 사실이라면 진백남이 ㄹㅇ 삼국지 최고의 상남자 아닐까 개멋있다 진짜
한고조 유방도 이런 케이스가 있었죠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때는 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시절이라...형가
조진, 조휴는 연의에서 억까당함ㅋㅋ 조위정권 2세대 군부의 두 기둥이었는데
근데 조휴는 말로가……석정에서 다 말아먹어서
조비/조휴 둘 다 병신
연의에서는 사마의와 대비되게 제갈량의 호구로 나오는데 이걸 보면 연의의 피해자군요.
아아... 조위 최후의 덕장 ㅠㅠ
연의 최대 피해자 ㅠㅠ
설마. 주연보다 더할까
조기사망처리 당하기 vs ㅂ신으로 조리돌림 당하기
@@jhunwoooh2036
더하죠 뭔 병신새끼를 만들어놨으니;
연의 최대 피해자는 주유,노숙이지
@@조니워커-z7c
에이 삼국지 제대로 안보셨네 ㅋㅋ
오나라 주연이 최대 피해자죠 ㅋㅋ
대군사 사마의에서는 ㄹㅇ 역대 조진중 최고 미남이였는데 너무 가속페달 애호가로 나와서 아쉬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연의에서 제갈량 vs 사마의 구도로 후반을 설정하는 바람에 후반부 가장 큰 피해자.
조진 일러 개귀엽 ㅋㅋ
오질따위가 깔수있는 인물이 아님
9:51 10:29 광대가 미래에서 물건너왔네.
당신과 아들은 대체 왜 😂
오질이 선을 씨게넘었구먼;;
조비가 싸고 돌지만 않앗으면 오래 가지 못햇을거 같긴함. 같은 조비의 친구들 앞에서도 너 멸치, 너 돼지! 이러면서 ㅈㄹ햇긴 햇으니까요. 그래서 처음 받은 시호가 '추후'엿다잖음. 이게 '저 개XX'라는 뜻이라고. 친한 친구들마져도 저놈 인성은 진짜 답도 없다고 인증한거니까요. 그래도 아들 입장에선 쪽팔려서 '아무리 그래도 제 아버지인데 저거보단 좀 나은 시호로 바꿔주세요 ㅠ.ㅠ'라고 사정을 햇다곤 햇지만요.
물론 한 짓에 대해서 아들에게 양심없냐고 물을 수도 잇긴 한데 당시 사회상이 유교교조주의 즉 파시즘에 가깝던 사회라서 (공융이 죽은 명분 즉 구실도 저게 원인이기도 햇고)자기 아버지에 대한 비호는 악인이여도 어떻게든 해야 햇던 사회 분위기도 분위기인데다가 조비가 황제 되는 즉 태자경합때 공신이기도 하니까 오질의 아들 입장에서는 사정사정 해야하긴 햇음.
비만으로 건강도 조지고 이미지도 조진 조진
라임 살아있네~ㅋ
ㅋㅋ
몽골 수부타이 생각나네요..파오후인데 또 지휘하고 싸우는건 잘하는..삼국지연의에선 맨날 제갈량에게 얻어터지지만 정사에서는 제갈량을 잘막아낸 능력있는 장군이었구나
호부견자.....
삼국전투기에서의 평 : 조진은 대장군의 위엄이 있었으나 그의 아들은….
진정한 휴머니스트 조조
이름이 망조가 들었네. 조진
정사 조진: ㄹㅇ 능력자 (실제로도 제갈량을 몇번 막았다고 함)
연의 조진- 무능(..)
-신삼국 조진: 연의 설정에 특성화 + 예능캐-
죽기전에 살빠진거 은근히 웃기네 ㅋㅋ
제갈량 띄우기 희생 케이스,
아니ㅋㅋㅋㅋ 아버지가 좀 희한하네ㅋㅋㅋ
한 인물을 두고 왜 저렇게 헷갈리게 기록을 했대냐?
조진은 비록 세자릿수 파오후 였으나 능력은 출중 했는데 그러나 그 아들은...
신삼국에선 그 관계가 반대가 되었죠..최후도 좀 허무하게 ㅋㅋ;
@@asdmkdofkdo5795 그런...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 한탓도...
@@faust5737 그럴지도...
"당신은 훌륭했지만 당신이 낳은 자식들은 개자식에 불과하오! 어쩌다 당신의 자식들에게 연루되어 일족이 멸망하게 된 것이오!!"
비만인거 빼고도 정자가 불량했음
촉나라 상총도 올려주세요
근데 조진이 좀더 오래 살았다면 사마의는 정변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인가요?
조진이 황제밑에서 군 최고사령관인데 가능할 듯
그럴듯하죠. 사마의의 정변이란게 조씨 씨족에서 뛰어난 인물들이 타계하면서 그 틈새를 사마의가 야금야금 잘 먹고 들어간것도 커서..
조조.조비.사후에 그나마 괜찮은 인물인데 명이 길지않아서.. 조상만봐도 비교될수가 없음
연의에선 낙하산도 이런 낙하산이 없는데... 정사에서 조진은 군통솔력과 정치 그리고 명망이 높아서 군부들이 따르는 인물이었음. 조진 사후에 사마씨가 군부를 장악했기에 반란이 가능했음을 생각하면 조진이 존재했으면 결코 쿠데타는 생각도 못 했곗죠
이건 조진이 아니라 조예 아닌가요?
호부견자 조진의 아들들은 폐기물수준
주삭은 뭔죄여..
조조가 그래도 충성한 부하는 나름 잘 챙긴거같음
여기서도 등장하는 읍참마속!
조진 드라마에서는 멍청하게 나오는데 그게아쉽 사실 위나라 엄청 뛰어난 인물이였는데
비만이 어때서
양 111만마리, 소 8만마리!? ㅋㅋㅋ 누가 믿노 ㅋㅋㅋ
ㅇㅏ들이 아버지반만 했어도 조씨의 나라가 망하진 않았을듯 ㅋㅋㅋ
사마의도 비만이었음?
????
사마의는 낭고상인데?
사마의는 그냥 덩치가 큰거라고... 자기 아빠랑 엄마도 컷엇다고 하더라고요.(키 같은거도) 이건 자기 형이 임용 됫을때 나이 속엿냐고 물으니까 자기 부모님도 크고 그래서 집안 내력이라고 햇던거 보면 뭐... 물론 허리둘레도 컷으니 옆으로도 넓기도 한데 ㅋㅋㅋ
[12살 때 경서 시험을 치러 동자랑이 되었는데, 키나 덩치가 어찌나 크고 체격이 좋았는지 사람들이 12살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심문을 했을 정도였다. 사마랑은 아버지와 어머니 집안 자체가 원래 신체가 크다고 변명했다고 한다. 시험을 감독하는 사람은 그를 남다르게 여겼다. 실제로 사마랑의 조부 사마준도 덩치가 컸다고 한다.]
이게 사마의 형이 12살때 잇엇던 일인데 부모만 저렇게 큰건 아니고
[기록에 따르면 학식이 넓고 고대의 유풍을 좋아했으며 신장이 8척 3촌이나 되었고, 허리 둘레는 10위나 되었으며 풍격이 비범했다고 한다.
낙양령을 지내면서 주변 호족들과 수도에서는 그를 와호(臥虎)라고 불렀으며, 영천태수까지 이르렀고 이후에는 197년에 사망했다.]
예시가 된 사마준도 저렇게 컷다고 하니까 그냥 원래 위로도 옆으로도 컷다고.
@@이주표-g2z 그래서 동탁이 사마랑이 죽은 자기 아들 닮았다고 살려줬군요
조커 뭐여 ㅋㅋㅋㅋ wht so serious ㅋㅋ
연의에선 잡몹 수준
소설에 소설을써라.ㅋ
춘ㅅ..
양민학살용이네
조짓네
저시대에 비만이면 좋은거 아닌가 다른애들보다 덩치크고 피지컬이 좋디는건데..
당나라 장수규는 체격이 우람했는데 부하 안녹산이 비만이라서 싫어했다고 함 그래서 안녹산은 식사량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했고 장수규는 그를 양자로 삼았다고 함
적어도 당나라 때는 우람한 거하고 비만하고 명확하게 구분했던 거 같음 비만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던 것도 마찬가지고
근돼하고 그(냥)돼(지)하고 구분해야 할 듯 그리고 저시대에 살집이 좋다는 것은 님 말대로 좋은 건데 그 좋은 걸 넘어 놀림감이 된다는 것은 상상외로 뚱뚱했어던 것일 수 있음
부모 훌륭하다고 자식이 훌륭한 게 아닌 걸 보여준 조상은 진짜 조상 보러 갔냐?ㅋ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결과를 그렇게 볼 줄은 몰랐는데.ㅋㅋ
조운의 나이는 70이였고 무인으로는 한물간 나이인데
전투력 무상하고 있지. 실지로는 조운은 실전능력이 없었지.
전투력이 없으니 오히려 조운을 믿고 공격안한거지.
전쟁하고 싶은 바보는 없으니 조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호구는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