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차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영상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신규 때는 일이 미숙해서 실수 투성이에 선배들 눈치봐야하고.. 정말 속상하고 억울한 일도 많은데.. 환자 한 분이라도 따뜻하게 감싸주시면 그 힘으로 병원 다닙니다.. 성함 모를 환자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위로 받았습니다! 성불하소서!🙏🏻
저도 병동3교대하면서 식물인간으로 지내시는 환자분(아버님)이계시는데 제가 "아부지~" "아빠~"하면서 웃으면서 대했는데 제가 임종을 어쩌다 병동에서 맞이했는데 그 환자분이 아내분과함께 둘이 눈깜빡이로 편지를쓰셨는데 "ㅇㅇ선생님 제가 움직이지못해 힘들어도 항상 웃어주며 제 무거운 몸을 욕창생기지않도록 이리저리 돌려주고해서 너무고마워요 ㅇㅇ선생님을 마지막이라도 만나서 저는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고통없이 먼저떠납니다, ㅇㅇ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적힌 아내분이 건낸 편지를 본 순간 엄청울다 기절해 병원중환자실에서 깨어난 기억이있네요...
심야괴담회 보면서 여태껏 죄다 무서운 사연들만 봣는데 이번 사연은 맘이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간암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인과응보 라는 말처럼 태움한 간호사도 언젠간 부메랑처럼 본인한테 그대로 돌아와서 벌 받겟지 인간사 새옹지마 라고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나 해라
오랜만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무서움을 기반으로 한 사연이지만.. 이런 사연도 넘 좋아요 밤에 본방보다가 눈물뺏네요.. 간호사샘 행복하시고 나쁜 사람들때문에 착한 심성 놓치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서도 선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착한 본성을 유지하기에 강한것 같더라구요..
입원해있을때 간호사선생님들이 조금만 친절해도 그렇게 위로가 될 수가 없었어요..환자들은 너무 아프고 무섭고 불안하거든요. 말한마디라도 상냥하게 해주시면 참 그게 그렇게 고맙고.. 저 환자분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마냥 맡겨야 하는데 간호사님들이 간혹 쌀쌀맞으시면 서러워지더라구요ㅠㅜ 오늘도 고생하시는 간호사님들 파이팅입니다
진짜 간호사들 태우는 거 이야기 들을 때마다, 그런 인간들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 애인 앞에서는 얼마나 가증스럽게 아양떨며 여우짓할지 생각하면 소름끼치고, 그리고 그런 인간들한테 제 몸을 맡기고 싶진 않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같이 한솥밥 먹고 일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잔혹하게 구는 인간성이, 생판 남인 환자는 사람으로나 보겠습니까?
@@dri13829 남자는 뭐 다를거 있음? 군대를 보세요. 얼마나 많은 언어적, 육체적 폭력이 난무 하는지~ 집단 안에 그런 인간들이 있고 그런 '인간'의 특성인거지. 내가 당한거 억울해서 내 밑에도 하는 그런 씨발스러운 개념이 문제지 남녀가 다르겠어요? 남자 간호사가 별로 없어서 힘쓰는 곳 여기저기 불려다니니까 태움할 여력이 없는 거고.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 사람인거고, 남자중에 그런 사람 없느냐? 그럴리가. 모르겠으면 본인이 그런 사람인거든가, 아님 주변에 그런 사람밖에 없거나 그런 건데.. 인생 잘좀 사세요.
타인에게 베푼 친절을 돌려받으셨네요. 사연자분도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고, 받은 친절을 갚을 줄 아시는 마음을 가지신 환자분도 좋은 곳 가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계시는 직장, 학교, 모임 등에서 서로 괴롭게 하지 말고 서로를 배려하고 기꺼이 도우며 행복을 느끼는 인생을 사시길 바랄게요.
@@dri13829 님 말을 잘 못 이해 하시는듯 폭행과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것이 잘못 됐다라는 말이 아니라 똑같이 당해봐야 된다 하니 하는 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리 갈굼 이니 차이가 없죠. 시어머니 등쌀 못이겨 낸다고 며느리에게 화풀이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화풀이 한다고 그 며느리가 나중에 시어머니 되서 화풀이 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악습은 끈는게 맞는데 잘못됐다고 한게 아닙니다. 주장 자체를 이해를 하세요. 냅다 적지 말고 살펴보세요. 님말 자체는 남을 저주 하란 말과 같다란 겁니다 그건 곧 파멸이에요. 그냥 태움한 사람이 잘못을 알고 부끄러운줄 알면 뉘우치는 거에요 물론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는게 사람인지라 부끄러운걸 아는 사람은 애초에 저러질 않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콜벨 정말 빈침대에서 울리는경우 진짜 많음. 매달 점검하는데도 가끔씩 빈침대에서 울림. 그리고 저 여자 환자 귀신 진짜 짜증난다. 못살린게 간호사탓인가ㅠㅠ태움으로 기 눌려있으니까 이때다 싶어 자기 화풀이 기 약한 간호사한테 하는거 어이없음. 심지어 태움 원인 만들어서 자기 보이게끔 만드는 악질...
이제 취업하는 간호학생인데 정말 펑펑 울었네요 늘 취업해도 태워지겠지..버틸수있을까 하면서 착찹했고 실습도중에도 태워진적 있어서 주눅이 많이 들었었어요 그러다보니 간호학과 입학때랑 지금이랑 간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가 왜 간호학과에 입학했는지 다시 깨달았던 순간이네요 항상 임상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간호사가 되어서 저도 최선의 간호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초중고때 왕따였는데 반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맨날 겉돌고 있으면 누가 먼저 말 걸어주고 웃어 주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게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저 환자분도 가족이 없어서 아니면 오지 못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자기 자신을 성심 성의껏 챙겨주는 간호사분에게 엄청 고마움을 느끼신 것 같네요..
물론 태움은 잘못된 거지만, 최근 초보간호사들이 실수해서 주사용량 잘못 맞추거나 다른사람 처방을 잘못 주사하거나 약병 잘못보고 주사하거나 등등으로 아기도 죽였고 사람도 여럿 목숨이 왔다갔다 해서 소송걸렸죠. 그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위계가 필요하고, 또한 간호사인원 대비 병원의 업무가 너무 많아 늘 과로에 시달리고 긴장의 연속속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러한 업무환경이 사람잡는거에요.
제가 암 환자인데요 중증 환자가 혈관을 연습하게 내 혈관을 내어 준다는건 죽을 힘을 다해 참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매일 맞는 곳은 혈관이 다 숨어 버려 찿기 힘들고, 겨우 찾아 낸 혈관 중엔 살이 찢어 지는 고통을 참아야 하기도 하거든요. 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인거죠. 저희 같은 암환자들은 의사샘 보다 혈관 잘 찾는 간호사샘을 훌륭하다고 할정도 이니까요. 제보자님 정말 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정말 초심 잃지 마시고 훌륭한 간호사님이 되시면 좋겠네요.
태움(왕따, 갈굼)으로 인해 자살한 분들/ 트라우마 상처 분들 많습니다.. 일선에서 범인과 격투하는 경찰/형사, 불 현장에서 목숨걸고 진화하는 소방관분들처럼.. 이 분들도 일선에서 온갖 궂은 일,험한 일 하는 최전선 천사분들입니다... 이런 기본개념을 가지고 있는것만 해도 선의 세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같은 보건계열 일하는 사람으로 너무 공감가네요..ㅠ 나도 사람인지라 환자 분들을 업무로 밖에 안 보이고 몸이 힘든건 둘째치고 내 정신이랑 마음이 힘드니까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 산책 하다가 집에 들어가고 쉬는날에도 혼자 산 올라가고 그냥 마냥 노래 들으면서 걸었던 기억 밖에 안나네요
저도 미국 병원에서 준중환자실과 같은 Intermediate care unit에서 일하고 태움이란건 여긴 없지만 (정말 저 못된것들은 왜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안그래도 간호사가 부족한데..) 저렇게 간암에 복수가 차고 입원하신 40대 아줌마 환자가 중환자실로 가시고 돌아가신거 보고 안타까웠던 했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젤 첨 맡았던 할머니 환자도 돌아가시고 그땐 첨에 엄청 울었는데... 죄송스러워서.. 일에 지쳐 힘들어 하루가 무사히 가길 바라는 마음에 매번 출근하는거에 공감도 되고..... 눈물이 짠하게 나는 사였이었네요 ..
저 병원서 근무할때도 간경화로 입원하셔서 지인들이 모여서 눈물의 임종기도 하시던 환자분 링거 달아드리고 찾아가본적 있는데 앙상하게 마른 몸 노랗게 변한 피부색이 한눈에 봐도 오래 남지 않으시던 분인데 희한하게도 간호사인 절 보고는 반가우신건지 희미하게 웃으시더라구요 죽음을 앞둔 그 표정이 참 처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상황에서 간호사에게 웃을 수 있다니🥺 과연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15:11 우와... 저 환자 분... 살아있는 천사네? 내가 엄마 병간호를 했지만, 말기 암이면... 마약성 진통제로도 고통이 가시지 않고 살아있는 순간, 순간이 고통 자체인데, 그 와중에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간호사를 챙겨줬다니... 분명 저 환자 분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고 확신한다. (제보자가 내가 뭐라고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했다고 하는 말... 나도 엄마가 돌아가신 후, 내가 못 해준 일만 떠오르는데, 제보자 심경이 이해가 간다.)
귀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심야괴담회는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써(이야기 자체로써 재미있게 봅니다^^) 이번 화는 정말 심리적으로 극한에 몰린 간호사분에게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저만큼 힘들다보면 충분히 저런 악몽에 시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초심을 되새겨주는 옛 환자분에 대한 따뜻한 기억이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줬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렇게 태움을 당하고도 10년을 더 버틴게 진짜 대단하시다.
인간사회에서는 착하면 호구취급이나 당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 천지인데...
선한끝은 있다더니 환자분이 사연자분의 다정함에 보답을 해주셨네요.
살아계실적에도 좋은분이셨고 돌아가셔서도 좋은분이시네요.
환자분도 좋은데 가셔서 더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업무적으로 보다 진심이 더해져서 그런듯
심야괴담회 보다가 울기는 또 처음이네... 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서 혼자못보는데 감동적이라해서 혼자보다가 눈물콧물질질짜고잇네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
저도 심야괴담회 보다 울긴 처음입니다.ㅠ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그래서 화났어 때려 죽이고 싶어요.
저도 ㅠㅠ
저도 심야괴담회 보면서 울었던 적은 처음이에요
가슴이 찡해지면서도 뭉클해지는 사연이다 진짜..오늘도 쉴틈없이 환자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런영상보니 살아잇을때 남에게 해코지하면 안되고 어려운사람 도와줘야한다는걸 느끼네요
여기도 잇네ㅋㅋㄱㅋㅋㄱ
ㅠㅠㅠㅠㅠㅠㅠㅠ
간호사 말고도 다른 여러 직종에서 이유 없이 갈구거나, 본인도 당했었기 때문에 갈구거나,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후배를 갈구는 사람들은...진짜 진짜 크게 사고 나기를 빕니다.
태움 한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자잘하게 재수가 옴 붙길 바랍니다.
태움 한 간호사는 그대로 죽으면 좋겠어요..정말...악귀에요 사람이 아니고
태움 한 간호사는 죽을때까지 두고두고 저주가 내려야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김일성이나 친일파들도 처벌안받고 잘사는데 무슨;;
@@파이어-c5k 님 HOXY?..
저는 12년차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영상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신규 때는 일이 미숙해서 실수 투성이에 선배들 눈치봐야하고.. 정말 속상하고 억울한 일도 많은데..
환자 한 분이라도 따뜻하게 감싸주시면 그 힘으로 병원 다닙니다..
성함 모를 환자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위로 받았습니다! 성불하소서!🙏🏻
똑같이 태움하셨죠?
@@BLGJeongIlSu 태움 당했냐는 말씀이신거죠?? 네.. 신규시절에 나이많은 신규라고 태움당했었어요....;;;
@@권집사-y9c나이많다고 갈구다니... 군대에서도 이런건 없는데 힘드시겠어요
저도 30살에 신입사원으로 곧 입사하는데...😅😅😂😂😂
"넌 이 나이먹고~" 가 제일 힘들죠..
환자와 간호사의 유대가 죽음조차도 갈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아름다웠어요. 훌륭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의료직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환자분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환자에 대한 마음을 다시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편은 정말로 감동받고 봅니다
중환자실 4년차간호사인데요...저한테 이번사연은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회차였네요... ㅠㅠ
홧팅하세요!!!👍
대한민국 간호사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환자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시는 직업.
그러니까 그만 좀 태워요 ㅋ
@@卞默然 공감을 못하면 말이나 말던지. 남한테 그런식으로 엉뚱하게 비꼬고 조롱하는거 다 본인한테갑니다?
저도 병동3교대하면서 식물인간으로 지내시는 환자분(아버님)이계시는데
제가 "아부지~" "아빠~"하면서 웃으면서 대했는데 제가 임종을 어쩌다 병동에서 맞이했는데 그 환자분이 아내분과함께 둘이 눈깜빡이로 편지를쓰셨는데 "ㅇㅇ선생님 제가 움직이지못해 힘들어도 항상 웃어주며 제 무거운 몸을 욕창생기지않도록 이리저리 돌려주고해서 너무고마워요 ㅇㅇ선생님을 마지막이라도 만나서 저는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고통없이 먼저떠납니다, ㅇㅇ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적힌 아내분이 건낸 편지를 본 순간 엄청울다 기절해 병원중환자실에서 깨어난 기억이있네요...
멋지세요
영혼맑은 분이시네요
고맙습니다.잘하셨어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멋지네요
간호사가 중환자실 입원하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간호사 멋진 직업이네 몰랐는데..
저도 간호사일 하면서 태움 많이 당했는데😭
같은 간호직으로써 공감하면서 울었네요😭
의료직 종사자분들 힘내세요💪
기싱 없눙고 맞징? 둥이 넘모 무서웡 ㅠ
@@둥이-e3e 뭔일이고....
@@codenameviper3171 울면서 댓글 보다가 터졌오욬ㅋㅋㅋㅋㅋㅋㅋㅌㅋ
@@둥이-e3e 마즈까...
@@둥이-e3e 와카노
와, ...사연자분 그 태움을 3년넘게 버티셨다는게 정말 대단하세요!!그 선배는 지금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사연은 감동 찡… 항상 밤낮으로 아픈 환자들을 위해 병동에서 일해주시는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에게 사연자 님의 배려는 하찮은 것이 아닌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으셨기에 돌아가셔도 사연자 님을 지켜주신 것 같아요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인 만큼 너무 죄책감 가지시 않으셨으면 좋겠고 이번 사연은 감동과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준 에피소드 였습니다 ㅜㅡㅜ
심야괴담회 보면서 여태껏 죄다 무서운 사연들만 봣는데 이번 사연은 맘이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간암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인과응보 라는 말처럼 태움한 간호사도 언젠간 부메랑처럼 본인한테 그대로 돌아와서 벌 받겟지 인간사 새옹지마 라고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나 해라
그 태운 간호사는 악귀가 더 붙었어야 할거같은데...역시 사람이 독하면 귀신도 안붙나봄
오 어떻개 아심 ?
맞음
심야괴담회보고 처음으로 눈물 쏟았던 사연이였네요.
요즘 시국에 의료진분들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으신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움은 완전히 없어져야 할 부분이죠.
간호사님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을 괴롭히신 선배분은 평생 천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웃긴게 그 태움하는 선배 간호사는 잡귀하나 안붙네 귀신도 피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이미 악귀 그자체인거임
@@raegak ㄹㅇㅋㅋ악귀 붙으면 팀킬이지 ㅋㅋㅋ
저런년들은 원래 드세서 귀신도 안붙는 몸임… ㅜㅜ
기만 ㅈㄴ 쎈 한녀 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이미 씌인게 아닌가 싶은데요. 멀쩡한 사람 데려가는데 홀려서 도움을 주는거죠.
7년차 종병이상 중환자실 간호사인데 선배말투가 넘 똑같아서 개빡침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기전에 개빡침 ㅠㅠ
간호사들은 인력 부족하다고 항상 난리치면서 왜 겨우 들어온 신입을 죽도록 갈궈서 내쫒는지 알 수가 없다ㅠ
@은지⭐️ 자기도 그렇게 아프고 힘들었으면서 똑같이 당해보라는 생각으로 상처주는 사람들이 참 한심하고 어리석은 것 같아요
@@아닝-h6i
학대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본인은 부모 같이 되지 않겠다 하면서도 어느 순간 부모 같이 자기 자식을 대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임
어디 병원 간호사들뿐이겠어요... 어느회사든 인력 부족하다하다 하면서 신입 사원오면 그놈의 텃세. 못된것만 배워서..
@@dodohea 그럼 간단하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그걸로 문제끝
@@김병수-g1j 그게 어려우니까 지금도 이 모양인 거죠
아프고 힘들 때 친절하게 한마디 건네 주는 게 얼마나 크게 와닿고 힘이 되는데요 ㅠㅠ
사연 속 환자분도 더 이상 고통 없이 편안하셨으면 ..
그리고 사연자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무서움을 기반으로 한 사연이지만.. 이런 사연도 넘 좋아요
밤에 본방보다가 눈물뺏네요.. 간호사샘 행복하시고 나쁜 사람들때문에 착한 심성 놓치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서도 선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착한 본성을 유지하기에 강한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친절한 간호사 몇없음 ㅋㅋ
@짐니 태움 많이하는 못난 선배의 냄새가 좀 나는데 ㅋㅋㅋㅋㅋ 어디서 은근슬쩍 합리화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kcaji66노답 에휴
보다가 진짜 못참고 눈물 찔끔 흘렀네요ㅜ... 태움같은 찌질하고 치졸한 ㅈㄹ하는 간호사들 정말 벌 받았으면...
입원해있을때 간호사선생님들이 조금만 친절해도 그렇게 위로가 될 수가 없었어요..환자들은 너무 아프고 무섭고 불안하거든요. 말한마디라도 상냥하게 해주시면 참 그게 그렇게 고맙고..
저 환자분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마냥 맡겨야 하는데 간호사님들이 간혹 쌀쌀맞으시면 서러워지더라구요ㅠㅜ
오늘도 고생하시는 간호사님들 파이팅입니다
몸이 저렇게 아픈데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저 능력이 부럽고 닮고 싶구나.. 멋지시다
선배간호사 역할 배우님 보통 귀신한테 당하는 역할로 많이 나오셨는데. 요즘엔 귀신 역도 하시고 악역도 잘 하시고 얼굴만 예쁘신게 아니라 연기도 진짜 잘하시는 듯요
진짜 간호사들 태우는 거 이야기 들을 때마다, 그런 인간들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 애인 앞에서는 얼마나 가증스럽게 아양떨며 여우짓할지 생각하면 소름끼치고, 그리고 그런 인간들한테 제 몸을 맡기고 싶진 않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같이 한솥밥 먹고 일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잔혹하게 구는 인간성이, 생판 남인 환자는 사람으로나 보겠습니까?
@@koko-737
이게 여성의 특성과도 맞물려서 더 그런 듯......
간호사라도 여성 선배 간호사가 남성 후배 간호사에게 태움 하는 거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나한테 욕하고 나서 몇분뒤에 본인 오빠랑 전화통화하는데 우리집안은 성질 불 같아서 이거 고쳐야 되는데.. 이러면서 통화하더라..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잘하더라.. 그 안에 내가 못 들어간다는게 참..
사후세계가 유전이라면 태움한 사람들 100%지옥가서 고통받는다ㅋㅋㅋ 상상만 해도 웃기고 군침나오네 ㅋㅋㅋ
@@dri13829 남자는 뭐 다를거 있음? 군대를 보세요. 얼마나 많은 언어적, 육체적 폭력이 난무 하는지~ 집단 안에 그런 인간들이 있고 그런 '인간'의 특성인거지. 내가 당한거 억울해서 내 밑에도 하는 그런 씨발스러운 개념이 문제지 남녀가 다르겠어요? 남자 간호사가 별로 없어서 힘쓰는 곳 여기저기 불려다니니까 태움할 여력이 없는 거고.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 사람인거고, 남자중에 그런 사람 없느냐? 그럴리가. 모르겠으면 본인이 그런 사람인거든가, 아님 주변에 그런 사람밖에 없거나 그런 건데.. 인생 잘좀 사세요.
@@marine_peng 그런 하자 있는 사람의 바운더리 안에 안 들어간 게 더 운 좋으신 거예요. 다 업보 돌아갈 거예요... 힘내세요!
힘들땐 서로 도와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직장 내 괴롭힘은 증말...없어져야 할 관습이져..
환자분과 사연자분의 감동 스토리도 좋았어요
사연자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봅니다!
아파보니 간호사들이 손만잡아줘도 위로가 되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진짜 간호사 한분이 여러명의 환자를 돌보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초년생이면 일배우는것도 뭐라도 실수할까봐 긴장되고 지칠텐데,,,테움질까지 당하면 어찌 버틸수있을까요? 저런분들이 계셔서 저희같은 환자들이 힘이되고 버틸수있습니다
쾌차하세요😃
타인에게 베푼 친절을 돌려받으셨네요. 사연자분도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고, 받은 친절을 갚을 줄 아시는 마음을 가지신 환자분도 좋은 곳 가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계시는 직장, 학교, 모임 등에서 서로 괴롭게 하지 말고 서로를 배려하고 기꺼이 도우며 행복을 느끼는 인생을 사시길 바랄게요.
누군가에게 친절을 작게라도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오는군요~~
간호사님 너무 예뻐요
태움 같은 이상한 군기핑계 되면서 괴롭히는 놈들 진짜 법적 처벌받게해야 된다
어디가나 직장상사 괴롭는 인간많아요
악마같은 인간 남잘되는꼴못보고 열등감 자격지심있는지 저런인간도
똑같이 당해봐야
저들도 똑같이 태움 당했어요 그냥 내리 갈굼
@@diavolo-m6k 그게 잘못된 악습
나도 이렇게 괴롭힘 당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그게 무식한거예요
@@오공블랙-u5i 그런데 님아 그게 악습은 맞지만 악은 악으로 갚으면 그것은 곧 복수이자 파멸이죠. 저런인간도 똑같이 당해봐야 하는 말보다 부끄러운줄 알기를 이라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여 님말 자체도 내리갈굼이라 악순환 입니다 다를게 없어요.
@@diavolo-m6k
뭔 헛소리 하심?
폭행과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게 그것이 잘못 됐다 비판 하는 거랑 동급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 보네......
님 주장 대로라면 님은 평생 잘못된 일에 관해 비판을 1도 하시면 안되며 불만을 표하셔도 안됩니다.
@@dri13829 님 말을 잘 못 이해 하시는듯 폭행과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것이 잘못 됐다라는 말이 아니라 똑같이 당해봐야 된다 하니 하는 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리 갈굼 이니 차이가 없죠. 시어머니 등쌀 못이겨 낸다고 며느리에게 화풀이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화풀이 한다고 그 며느리가 나중에 시어머니 되서 화풀이 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악습은 끈는게 맞는데 잘못됐다고 한게 아닙니다. 주장 자체를 이해를 하세요. 냅다 적지 말고 살펴보세요. 님말 자체는 남을 저주 하란 말과 같다란 겁니다 그건 곧 파멸이에요. 그냥 태움한 사람이 잘못을 알고 부끄러운줄 알면 뉘우치는 거에요 물론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는게 사람인지라 부끄러운걸 아는 사람은 애초에 저러질 않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얼마나 힘드셨겠어요...환자분좋은사람만나셔서 극복할수있어서 다행이에요.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병 원에 밝 고 친절 한 간호사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눈물납니다...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 감사합니다. 간호사 님 응원합니다! 고인되신분 부디 천국에서는 평온과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콜벨 정말 빈침대에서 울리는경우 진짜 많음. 매달 점검하는데도 가끔씩 빈침대에서 울림. 그리고 저 여자 환자 귀신 진짜 짜증난다. 못살린게 간호사탓인가ㅠㅠ태움으로 기 눌려있으니까 이때다 싶어 자기 화풀이 기 약한 간호사한테 하는거 어이없음. 심지어 태움 원인 만들어서 자기 보이게끔 만드는 악질...
옛날 때 간호사 진짜 착했다
맞아요. 의사한테 해야할것이지 왜 간호사에게 화풀이 하냐고요.
이제 취업하는 간호학생인데 정말 펑펑 울었네요 늘 취업해도 태워지겠지..버틸수있을까 하면서 착찹했고 실습도중에도 태워진적 있어서 주눅이 많이 들었었어요
그러다보니 간호학과 입학때랑 지금이랑 간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가 왜 간호학과에 입학했는지 다시 깨달았던 순간이네요
항상 임상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간호사가 되어서 저도 최선의 간호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힘내세요^^
힘내십쇼..
님아 응그사 혹시 뭐좀 물어봐도되나요?
힘내세용💪💪
@@소방관꿈나무 뭔데?
병원에서 묵묵히 자기 일하는 간호사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글로 통해 감사하다는 글 대신 남깁니다.
너무 열받게 연기를 잘하시네.. 저런사람 직장에 꼭 한명씩있지.. 생계에만 문제없으면 줘 패고싶은 직장상사..그런 사람들이나 귀신에 홀리지ㅡㅡ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저도 같이 울었어요
아 근데 진짜 은미선배 누군지 ㅡㅡ 고객이 소리 항의 넣고싶네요. 뿌린대로 꼭 돌아옵니다
진짜 욱기는 귀신이네 의사한텐 쪽도 못쓰고 간호사를 왜 괴롭혀
강약 약강
ㅇㅈ
아니 개 억울하네.맨날 선배한테 괴롭힘당하고 귀신한테도 당하고 ㅅㅂ
귀신도 사람봐가면서 괴롭힌다더니
사이코패스는 귀신도 소용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기가 쎈거임 그 선배가 그래서 못 달라붙은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귀신이 안 괴롭힘. 진짜 사람 봐가면서 괴롭히는 게 맞음
초중고때 왕따였는데 반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맨날 겉돌고 있으면 누가 먼저 말 걸어주고 웃어 주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게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저 환자분도 가족이 없어서 아니면 오지 못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자기 자신을 성심 성의껏
챙겨주는 간호사분에게 엄청 고마움을 느끼신 것 같네요..
왕따 엿을때 기분 어땟어요?
@@playbottle3333 어땠을것 같은데요
@@playbottle3333 뭔 생각으로 글적는거임??
@@key-man4531 내가알겟음?ㅋㅋ
환자분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하루중 가장 많을 시간을 보내는 동료들끼리 즐겁게 지내도 부족할판에 왜 저런짓거리들을 하지?
물론 태움은 잘못된 거지만, 최근 초보간호사들이 실수해서 주사용량 잘못 맞추거나 다른사람 처방을 잘못 주사하거나 약병 잘못보고 주사하거나 등등으로 아기도 죽였고 사람도 여럿 목숨이 왔다갔다 해서 소송걸렸죠. 그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위계가 필요하고, 또한 간호사인원 대비 병원의 업무가 너무 많아 늘 과로에 시달리고 긴장의 연속속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러한 업무환경이 사람잡는거에요.
@@아기오리-d2z
태움이 뭐 최근에 일어난 일임?
태움은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40년 전에도 있던 일임.
지금 간호협회 차원에서 시위하고 간호법 개정하고 의사 업무도 해야 하는 간호사들의 힘듬을 바꾸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튼 간호사들 굉장히 수고하고 계시죠.
제가 암 환자인데요
중증 환자가 혈관을 연습하게 내 혈관을 내어 준다는건 죽을 힘을 다해 참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매일 맞는 곳은 혈관이 다 숨어 버려 찿기 힘들고,
겨우 찾아 낸 혈관 중엔 살이 찢어 지는 고통을 참아야 하기도 하거든요.
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인거죠.
저희 같은 암환자들은 의사샘 보다 혈관 잘 찾는 간호사샘을 훌륭하다고 할정도 이니까요.
제보자님 정말 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정말 초심 잃지 마시고 훌륭한 간호사님이 되시면 좋겠네요.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 절대 고통속에서 좌절하지마시길...
완쾌하세요. 건강해지시면 더 멋진 삶 사시게 될거에요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 🙏 힘내세요
솔라 스토리텔링 그리고 딕션 너무 좋다. 정말 맑고 튼튼합니다. 단어와 대화를 분명하게 강조한다. 솔라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진짜 내 스타일이야
진심은 통하는것 같아요.
많은 중환자분 들과 고생하시는 간호사분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괜챦지 않나 싶네요
귀신도 태우는 선배같은 기 세고 못된 인간은 못갈구고 착한 사람 만만하니 호구잡아 괴롭히네. 더럽고 비겁한 것들
저환자분은 주원씨에게 그냥환자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을 버티게 해준 은인이자 간호사로써의 사명감을 알려준 인생의스승 같을 분이니네요
그래서 그 몸에 붙은 악귀들은 어떻해 됬나요???
간호사 태움은 정말....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스님이 퇴마해서 다 처리했다.
어떻해 x 어떻게 o
17:25
태움이 병원에선 갈굴때 쓰는 용어임?
눈물나네요 착하게사셔서 지켜주시는 것같아요
너무나도 선하신분 지금도 눈물이.,,,,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현직 간호사인데 너무 슬프네요 ㅜㅜ ..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ㅠㅠ 저도 초심을 잃지 않아야 겠어요 ㅜㅜ 다들 행복하세요❤️
같은 간호사로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은 정말 좋은 간호사에요.
그 환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들 말이 태움이지 직장내 괴롭힘인데 왜 개선이안될까? 녹음 다해서 처벌못하나? 아는지인 얘기 들어보니까 넥슬라이스도 날리고 이마는 맨날 맞는다던데;;
이마;; 와 미쳤나 줘패야하는데 그런애들
생사가 오가는 직종일수록 예민해지고, 자기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한다는 꼰머심리. 워라벨 없는 지나치게 바쁜 일상에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다 복합적인 거겠죠. 간호사 근무 문화부터 개선하면 좋을텐데요 ㅠ
넥슬라이스라니....
저런 특이점은 대게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향임 ㅇㅇ 어쩔 수 없음 여초 직장에선 특히 간호사나 어린이집이나 ㅋㅋ 여자 특성상 절대 절대 절대 없어지지 않음 남초가 ㅈ같은 꼰대 군대문화 형성하듯 여초는 병신같은 태움, 이간질, 뒷담화 ㅇㅇ
인간이 살어서도 이기적이지만 죽어서도 이기적이네 "살려주지도 못할꺼면서 너도 당해바" 기계적으로 했다고 하지만 피해을준것도 아닌데 이게 귀신이 되어서 괴롭힘까지 할일인가?
그러게요 한을 떠나 그 여자 귀신이 원래 못된 심성이기 때문에 성불도 못하고 잡귀로 전락한 것 같아요
@@anz1004맞아요
해코지하는 영도 많은데 저렇게 곁에서 지켜주는 영도 존재한다는것도 느끼게 됩니다. 아마 하늘에서도 잘되게 지켜주실거에요!!
이 에피보면서 안 울었던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 ㅠㅠ
어찌나 울었는지 ㅠㅠㅠ.. 40대 간암환자분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오래사셨으면 좋았을텐데요…안타까워요.ㅠㅠ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그 괴롭힌 선배 간호사야말로 간호사로서의 자질이 단 0.1도 없는듯. ㄹㅇ 친한 환자가 사망하면 울수있는 그런 감성이 있어야만 간호사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사연자 간호사분은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이건 좀 감동 사연이긴 했는 맘씨 따뜻했던 환자가 간호사분의 수호령이 되준듯
은미선배 역 배우 연기 너무 잘한다. ㅎㅎㅎㅎ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유명하신 무당누님 입니다
왜괴롭히는지..자기도 그랬으면서..에휴..꼭 그렇게해야만 속이 후련했는지..진짜 저런 사람 만나면 골치아프다..상사가 유비나 왕건..아니면 나같은 사람 만나야한다
환자의 죽음에 눈물도 안 흘리는 작중의 은미 같은 간호사야말로 자질이 없는 건데 말이죠
너무 감동되는 사연이네요 보면서 펑펑 울었다눙 ㅠㅜ
정말 감동이다 천사 같은 간호사님 힘내세요 고인께서도
꿋꿋하게 좋은 간호사직을 이어가시기에 행복해 하실겁니다 고인의 명복과 간호사님의 행복과 언젠가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수간호사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귀신님들 이제는 익숙한 얼굴들이라서
매회 볼때마다 이번귀신은 이분이시군~이라고 생각하며 봅니다.ㅎㅎ
요번에는 얼마나 무섭게 연기하실까~볼때마다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제보자분 눈물 흘리시니 저도 울컥하네요...
태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게하면 법적조치하도록 녹음하고 정신적손해배상다받았음좋겠다...일도힘든데 왜 힘들게해ㅜㅜ
ㅠㅡㅜ 이번 사연은 나도 눈물남. 환우를 생각하는 맘은 어느 🤒 환우가리지 않고 전해지길 빕니다. 🙏 아마 사연자 분의 그 환우 분도 이번일을 지켜보시겠죠.
이번사연 너무 맘이찡하다 눈물나ㅜㅜ
태움(왕따, 갈굼)으로 인해 자살한 분들/ 트라우마 상처 분들 많습니다..
일선에서 범인과 격투하는 경찰/형사, 불 현장에서 목숨걸고 진화하는 소방관분들처럼..
이 분들도 일선에서 온갖 궂은 일,험한 일 하는 최전선 천사분들입니다...
이런 기본개념을 가지고 있는것만 해도 선의 세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귀신이라고 다 악귀가 있는게
아니고 원인없는
귀신도 없는것 같습니다...
잘 베풀고 덕을쌓아야
천복을 받겠지요...🙏🙏
수호귀 성향의 [귀]도 많습니다!
심지어 자신과 전혀 연이 없는 사람을 지키는 지박령들도 많아요!
손목잡은사람 은미선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리가 없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 솔라 또한 슬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진짜 눈물이다....솔라 이야기를 너무 잘해요. 잘 들었어요. 솔라 화이팅!
심야괴담 나올때 꾹참고 몇일뒤 토요일에 몰아보는게 꿀잼! ㅋㅋ
같은 보건계열 일하는 사람으로 너무 공감가네요..ㅠ
나도 사람인지라 환자 분들을 업무로 밖에 안 보이고 몸이 힘든건 둘째치고 내 정신이랑 마음이 힘드니까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 산책 하다가 집에 들어가고 쉬는날에도 혼자 산 올라가고 그냥 마냥 노래 들으면서 걸었던 기억 밖에 안나네요
저도 미국 병원에서 준중환자실과 같은 Intermediate care unit에서 일하고 태움이란건 여긴 없지만 (정말 저 못된것들은 왜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안그래도 간호사가 부족한데..) 저렇게 간암에 복수가 차고 입원하신 40대 아줌마 환자가 중환자실로 가시고 돌아가신거 보고 안타까웠던 했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젤 첨 맡았던 할머니 환자도 돌아가시고 그땐 첨에 엄청 울었는데... 죄송스러워서.. 일에 지쳐 힘들어 하루가 무사히 가길 바라는 마음에 매번 출근하는거에 공감도 되고..... 눈물이 짠하게 나는 사였이었네요 ..
시트 가는 장면에서 눈물 콸콸콸,,,,,
저 병원서 근무할때도 간경화로 입원하셔서 지인들이 모여서 눈물의 임종기도 하시던 환자분 링거 달아드리고 찾아가본적 있는데 앙상하게 마른 몸 노랗게 변한 피부색이 한눈에 봐도 오래 남지 않으시던 분인데 희한하게도 간호사인 절 보고는 반가우신건지 희미하게 웃으시더라구요 죽음을 앞둔 그 표정이 참 처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상황에서 간호사에게 웃을 수 있다니🥺 과연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심야괴담회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음 ㅠㅠ
15:11 우와... 저 환자 분... 살아있는 천사네?
내가 엄마 병간호를 했지만, 말기 암이면... 마약성 진통제로도 고통이 가시지 않고 살아있는 순간, 순간이 고통 자체인데,
그 와중에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간호사를 챙겨줬다니... 분명 저 환자 분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고 확신한다.
(제보자가 내가 뭐라고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했다고 하는 말... 나도 엄마가 돌아가신 후, 내가 못 해준 일만 떠오르는데, 제보자 심경이 이해가 간다.)
제가 열사병 걸려서 병원에 3일 입원해 있었는데 간호사님들 진짜 고생많이 하시더라구요 온갖 궂은일은 다 하세요
링겔 나줘 수시로 왔다갔다해 벨누루면 와주시고 진짜 대단하심
의사분들이 진짜 땡보임
일도 힘든대 태움까지 당하면 정말 힘들겠네요 ㅠㅠㅠㅠ
제보자분이 진짜 좋은사람이네요
사연자분..진짜 고생심했겠네요..내친척분중에도 병원다니면서 이런유형 저런유형 꼭있다고..저한테 시시콜콜 얘기했는데..모든병원 간호사들 일부러 저렇게하는 유형 간호사가 있는지..
근데 귀신들도 강약약강 지린다 의사한테는 지랄 안 하고 태움까지 당하는 애먼 간호사한테만 지랄하네ㅋㅋㅋㅋㅋ
간식 사주고싶음데 돈없다는말에 눙물 사연이 무서운게아니라 가슴이아프다ㅠ ㅜㅜㅜㅜ휴
눈물이...콧물이... ㅠㅠ 좋은 간호사가 되실거예요! 항상감사합니다!
자기 아프고 괴로웠던걸 왜 간호사 탓하고 산 사람을 괴롭히냐고 심보가 고약하네 고 귀신
간호사분 귀신으로 고생하시는분 ㅎㅎ 역시 보통땐 미인이십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마마무 솔라는 점점 베트남이 되가냥 ^^
간호사 지인한테 들었는데 유독 태움 시키는 사람이 있다고.. 어느 간호사는 자기 온몸에 피뽑는 연습했는데 결국 퇴사했다고.. 역시 약자를 돕는 사람은 죽어서도 다르구나....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본 영상은
무섭기 보다 감동받았어요
간호사들끼리 좀 사이좋게 지내지 사람 살리는 일을 하면서 업무적인 일 외에 왜 괜히 못갈궈서 난리냐?
한녀들이잖아요
여적여
은미 선배는 독해서 귀신도 안붙나보다
귀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심야괴담회는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써(이야기 자체로써 재미있게 봅니다^^) 이번 화는 정말 심리적으로 극한에 몰린 간호사분에게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저만큼 힘들다보면 충분히 저런 악몽에 시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초심을 되새겨주는 옛 환자분에 대한 따뜻한 기억이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줬다니 참 다행입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ㅜ 간호사분 넘 착하신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