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럽습니다만 우연히 sns를 보다가 여자분이 당한 끔찍한 심리적 신체적 폭행을 다룬 실화 탐사대 영상을 봤는데요 정말 가해자한테 너무 화가나고 저런 끔찍한 짓을 왜 저지르나 싶고 눈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화가났습니다.. 근데 그 영상에서 가해자가 나르시스틱 어뷰즈?라고 해서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하다가 나르시스트에대해서 공부를 좀 했는데요 읽어보면 읽어 볼 수록 저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한거 같다고 생각들어서 테스트도 해봤는데 76% 매우 높음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의 모습을 일컷는 정확한 용어인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만 몰랐던거지 제가 가스라이팅,상대방에 정신을 세뇌하고 교묘하게 조정하는것에 능숙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나르시스트 입니다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희망이 되는 부분은 제가 감정에대한 공감이 부족하지는 않은거였습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남들보다 더 많이 울고 웃고 상대방에 이야기를 듣고 공감을 정말 잘 하는 성격입니다 근데 왜 그럴까? 왜 슬픈일에 다른 공감은 하면서도 좋은일에 대한 공감은 안될까? 왜 남의 정신적 사고를 이용해서 나의 가치를 올리려고 할까? 생각을 해봤더니 저는 남에대한 공감능력이 많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공감과 아낌이 너무나도 크고 허황된 나를 원하는 마음이 많아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나르시스트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공부를 할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랩이라는 음악을 하고 나서 부터 정신적인 습관때문에 더욱 악화 된것같습니다 학원 무대를 가도 형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받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랩 잘한다고 넌 이대로만 가면 성공할것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가면서 점점 이정도 칭찬에는 무감각해졌고 더욱 과한 칭찬 더 높은 칭찬을 갈망하게 되면서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저 스스로 찾아서 남의 정신,생각을 조정까지 해가면서 칭찬이나 인정을 받아왔던것 같습니다 또 자기 중심적 사고가 정말 강하다고 느낍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적어도 제가 우월하다고 느끼고 잘났다고 느끼는 허황된 세상에서 벗어나면 좋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더이상 남들 특히 연인 , 전연인 에게 치명적인 무기한 정신적 공격을 주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찾아봤는데나르시스트 지인에서 헤어나오는 방법뿐이 없고 나르시스트인 본인이 나르시즘을 탈출하는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17살 남자고 이 글로 다 말씀은 못 드리지만 많은 과거를 돌아 봤을때 정확한 나르시스트입니다 또 저는 나르시스트임을 인지하고 있고 벗어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다른 사람들 특히 앞으로 미래에 제 애인과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도와주십쇼
몇 해 전 어머니를 여의고 ᆢ평생 내현적 나르 아버지를 모르고 속았구나 했습니다ㆍ응급실에서 실려 나온 어머니를 저 혼자 맞아야 했고ᆢ아버지는 겁나 튀어 나가버렸습니다ㆍ 착실한 척 한 분이~ㆍ 그 후 여러 그의 실체를 보며 개털린 어머니 일생이 안타깝고 ᆢ그 후 아버지와 인연 끊었네요
맞아요~ 가족 에게만 왕의 권력을 휘두르죸. 사악 한 찌질이
영상기다립니다ᆢ♡
경험으로 말씀해 주시니 더 와 닿아 듣게 됩니다! 쏙 쏙 들어 옵니다
너무 힘이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잘못된 선택인 것을 알았을 때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때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래님ᆢ요즘은 영상이 없나요ᆢ기다립니다ᆢ♡
와 이거 정확히 우리집남자+ 아빠 이야기네요.. 이렇게 자라면 사회에서도 기죽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못하고 또다른 나르의 타깃이 되는것 같아요..ㅜㅜ 살자님을 늦게나마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전형적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정말 부끄럽습니다만 우연히 sns를 보다가 여자분이 당한 끔찍한 심리적 신체적 폭행을 다룬 실화 탐사대 영상을 봤는데요
정말 가해자한테 너무 화가나고 저런 끔찍한 짓을 왜 저지르나 싶고 눈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화가났습니다..
근데 그 영상에서 가해자가 나르시스틱 어뷰즈?라고 해서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하다가 나르시스트에대해서 공부를 좀 했는데요 읽어보면 읽어 볼 수록 저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한거 같다고 생각들어서 테스트도 해봤는데 76% 매우 높음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의 모습을 일컷는 정확한 용어인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만 몰랐던거지 제가 가스라이팅,상대방에 정신을 세뇌하고 교묘하게 조정하는것에 능숙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나르시스트 입니다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희망이 되는 부분은 제가 감정에대한 공감이 부족하지는 않은거였습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남들보다 더 많이 울고 웃고 상대방에 이야기를 듣고 공감을 정말 잘 하는 성격입니다 근데 왜 그럴까? 왜 슬픈일에 다른 공감은 하면서도 좋은일에 대한 공감은 안될까? 왜 남의 정신적 사고를 이용해서 나의 가치를 올리려고 할까? 생각을 해봤더니 저는 남에대한 공감능력이 많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공감과 아낌이 너무나도 크고 허황된 나를 원하는 마음이 많아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나르시스트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공부를 할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랩이라는 음악을 하고 나서 부터 정신적인 습관때문에 더욱 악화 된것같습니다 학원 무대를 가도 형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받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랩 잘한다고 넌 이대로만 가면 성공할것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가면서 점점 이정도 칭찬에는 무감각해졌고 더욱 과한 칭찬 더 높은 칭찬을 갈망하게 되면서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저 스스로 찾아서 남의 정신,생각을 조정까지 해가면서 칭찬이나 인정을 받아왔던것 같습니다
또 자기 중심적 사고가 정말 강하다고 느낍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적어도 제가 우월하다고 느끼고 잘났다고 느끼는 허황된 세상에서 벗어나면 좋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더이상 남들 특히 연인 , 전연인 에게 치명적인 무기한 정신적 공격을 주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찾아봤는데나르시스트 지인에서 헤어나오는 방법뿐이 없고 나르시스트인 본인이 나르시즘을 탈출하는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17살 남자고 이 글로 다 말씀은 못 드리지만 많은 과거를 돌아 봤을때 정확한 나르시스트입니다 또 저는 나르시스트임을 인지하고 있고 벗어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다른 사람들 특히 앞으로 미래에 제 애인과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도와주십쇼
몇 해 전 어머니를 여의고 ᆢ평생 내현적 나르 아버지를 모르고 속았구나 했습니다ㆍ응급실에서 실려 나온 어머니를 저 혼자 맞아야 했고ᆢ아버지는 겁나 튀어 나가버렸습니다ㆍ
착실한 척 한 분이~ㆍ
그 후 여러 그의 실체를 보며 개털린 어머니 일생이 안타깝고 ᆢ그 후 아버지와 인연 끊었네요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이 느껴집니다.
돌아가신 후에야 자식이 실체를 알았을때
얼마나 애쓰며 그 아픔들을 혼자 감당하셨을지..
어머님이 주신 사랑만 품고 사시길 바랍니다.